| ジュクジュクの実 | |
| 분류 | 초인계 |
| 능력자 | '뇌쇄 쿠노이치'[1] 시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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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인계 악마의 열매. 현 능력자는 '뇌쇄 쿠노이치' 시노부.2. 능력
먹으면 무엇이든 숙성시킬 수 있는 능력을 얻는다. 특정 사물을 푹 숙성시켜서 썩게 하거나, 생물을 급속도로 성장시킬 수 있다. 지붕이나 땅을 숙성시키면 푸석푸석하게 부서진다. 한 번 능력을 사용해서 숙성시키면 다시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다.그러나 이 능력의 진가는 바로 시간 가속. 대상을 빠르게 숙성시키는 것은 곧 대상의 시간을 빠르게 가속시킨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실질적으로 이 열매의 능력은 시간 가속 능력이다.
인간에게 사용하면 대상의 육체만 성장 / 노화되고 정신은 그대로이다. 또한 육체가 성장했기 때문에 그만큼 수명이 줄어든다. 예컨대 대상의 육체를 20년 성장시키면 그 사람의 수명이 20년 줄어든 것이다.[2]
열매의 능력 영향이 절대적인 만화 특성으로 볼 때 전투에 있어서는 굉장히 사기적인 능력의 열매. 특히 일시적으로 적용되는 다른 연령 조작 능력과는 달리 한번 적용하면 능력 보유자 본인조차도 절대 되돌릴 수 없는 능력이라는 점에서 작정하고 전투용으로 쓴다면 굉장히 살벌한 능력이다. 상대를 숙성시켜 전성기가 지난 노인으로 만들거나 아예 늙어 죽게 만들 수도 있고, 한정적이지만 잠재력이 높으나 나이가 어린 아군을 전성기의 상태로 만들 수도 있다.
또한 국가 경영 면에서도 굉장히 무서운 열매가 될 수 있는데, 스타워즈 시리즈의 클론 트루퍼 군단처럼 어린 아이의 성장을 촉진시켜 단기간에 군대를 양성할 수 있다. 꼭 군인이 아니어도 어린 아이를 경제 활동과 출산을 할 수 있는 나이로 만들어서 경제 활동 증진과 인구 증가를 이루어낼 수 있다. 다만 정신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너무 어리다면 능력을 쓰기 난감하다.
이런 점에서 이 열매와 가장 궁합이 맞는 조합은 제르마 66의 클론병들이나 세계정부의 파시피스타와 세라핌 같은 클론의 성장을 촉진 시키는 방법이다. 제르마 66의 클론병의 경우 20세 정도의 병사 한명을 만드는데 5년이란 시간이 걸리는데 이 중간 과정을 스킵이 가능한 것이며 제조 과정에서 기억 조작도 가능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부분의 단점도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다.
2.1. 비교
- 뒤로뒤로 열매
뒤로뒤로 열매는 접촉한 대상의 시간을 12년 전으로 되돌리는 열매로, 숙성숙성 열매와 방향성은 반대이다. 하지만 뒤로뒤로 열매는 12년이란 단위제약이 있고 능력자가 기절하면 능력이 풀리기에 낮은 제약성과 지속성 면에서는 숙성숙성 열매가 더욱 우월하다.
- 나이나이 열매
나이나이 열매는 대상을 만지면 대상의 나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오직 단방향으로만 적용되는 숙성숙성 열매와 달리 대상을 자유자재로 어리게도 늙게도 만들 수 있고, 자신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이나이 열매는 생물 한정으로 지속시간이 존재하는 대신 숙성숙성 열매는 가속된 시간이 영구적으로 적용된다.
- 시간시간 열매
시간시간 열매는 자신 또는 타인을 미래로 보낼 수 있다. 대상만 미래의 상태로 만드는 숙성숙성 열매와는 달리 시간시간 열매는 대상을 미래로 전송하는 능력이다. 이외에는 둘 모두 과거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숙성숙성 열매는 사물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차이점도 있다.
3. 기술
- 섹시 인법 - 고산쇠(熟々忍法 枯散衰)
시노부는 인법이라고 하지만, 사실 숙성숙성 열매의 능력을 사용한 것. 이 기술로 오로치 성의 천장을 순식간에 푹 익혔다.[3] 모티브는 기술의 발음과 같은 가레산스이.
4. 여담
시노부는 킨에몬과 마찬가지로 악마의 열매를 모르는 관계로 자신의 능력을 인법이나 요술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오키쿠는 '무엇이든 푹 익혀진다'라는 부분을 '무엇이든 썩어 버린다'고 표현했다.[4][1] 또는 '사내 죽이기'[2] 원작 1023화에서 코즈키 모모노스케의 육체 나이를 8살에서 28살로 숙성시켰다. 때문에 모모노스케는 실질적으로 8살부터 27살까지의 삶이 날아갔다. 다만 모모노스케는 어머니의 시간시간 열매로 20년 후로 시간 이동을 한거라 시간 이동이 없었다면 정상적으로 성장했을 나이가 된거다.[3] 출처: 원작 933화.[4] 물론 식음료에 대입해 생각해보면 틀린 표현은 아니다. 적절히 숙성시키면 푹 익혀지고, 지나치게 숙성시키면 썩는 경우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