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2F7E14><colcolor=#ffffff> モリモリの実 Forest-Forest Fruit | |
| 분류 | 자연계 |
| 능력자 | '료쿠규' 아라마키 |
| 능력자 호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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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피스에 등장하는 자연계 악마의 열매.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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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숲숲 열매를 먹은 '숲인간'!!! '바다'와 맞먹는 생명의 어버이!!! "[ruby(자연,ruby=로기아)]" 그 자체다!!!
おれは モリモリの実の "森人間"! 『海』に並ぶ命の生みの親!!! "[ruby(自然,ruby=ロギア)]" そのものだ!!!
아라마키
おれは モリモリの実の "森人間"! 『海』に並ぶ命の生みの親!!! "[ruby(自然,ruby=ロギア)]" そのものだ!!!
아라마키
몸을 식물로 변환하거나 자신 주변 일대에 각종 식물을 피워내 성장시키고 조종한다. 그 규모는 열매 이름처럼 숲 내지 대삼림 수준이다. 흔히들 울창한 숲을 보고 '광활한 대자연' 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어떻게 보면 '자연계'라는 명칭에 가장 걸맞은 능력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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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는 식물들도 평범한 식물이 아니라 어느 정도 특수 효과도 있는 식물들이라, 커다란 꽃은 단순한 꽃이 아니라 등에 단 채로 헬리콥터처럼 비행할 수 있는 꽃이며, 나무 덩굴 같은 식물도 적을 꿰뚫으면 양분을 흡수해 미라로 만들어버리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식물을 보여주었다.[2]
고체인 식물로 몸이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공격을 받았을 땐 액체나 기체인 다른 자연계 능력자들처럼 신체를 유동시켜 흘려내진 못하고, 얼음얼음 열매처럼 일단 신체가 한번 부숴진 뒤 재수복하는 형태로 공격을 흘려낸다. 대신 유동성이 있는 원소들이라 무장색 경화를 하는 모습이 안나온 다른 자연계 능력자들과는 달리 고체이다보니 처음으로 능력에 무장색 경화를 하는 연출을 보여준 자연계 능력자다.
다른 자연계 능력자들이 능력으로 뱉어낸 자연물들이 능력자의 본체가 아닌 그냥 일반적인 원소물에 불과하듯이, 로쿠규가 만들어낸 식물 촉수들도 로쿠규와 이어져있더라도 로쿠규의 실체가 아닌 단순 원소물로만 판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로쿠규가 조종하는 무수히 많은 촉수들이 적의 무장색 공격을 맞고 베이더라도 로쿠규의 본체에는 피해가 가지 않는다. 또한 애초에 자연계 능력자들은 신체가 베였더라도 맞은 자리의 실체를 비우는 식으로 공격을 흘릴 수 있어서 애니메이션에는 아예 촉수로 변한 오른팔이 통째로 잘렸는데도 멀쩡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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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시에 3년간 아무것도 안 먹었다고 말하는데, 이 역시 해당 능력의 힘으로 보인다. 줄기로 빨아들인 양분이나 광합성 만으로도 생존이 가능한 모양.
2.1. 한계
다른 창작물에서 식물이나 숲 관련 캐릭터들이 불에 약한 경우가 많은 것처럼, 숲숲 열매 역시 불에 약하다.
물론 아라마키 자신도 숲숲 열매의 능력이 불에 약하다는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와노쿠니에 도착하기 전 이미 화염 공격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는 기술을 터득한 상태였다. 맨 처음 라이조가 화염 공격을 했을 때는 "그렇게 뻔한 약점을 드러내 놓고서야 해군 대장을 해먹겠냐!!"라고 외치며 별 피해를 보지 않고 막아내고 오히려 라이조를 박살냈다. 하지만 모모노스케가 보로 브레스를 연발했을 때는 그대로 맞는 바람에 관통상을 입었으며, 후속타로 전신이 불타서 반토막 나버린다. 따라서 일정수준 이상의 화염에는 피해를 입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물론 아라마키 자신도 숲숲 열매의 능력이 불에 약하다는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와노쿠니에 도착하기 전 이미 화염 공격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는 기술을 터득한 상태였다. 맨 처음 라이조가 화염 공격을 했을 때는 "그렇게 뻔한 약점을 드러내 놓고서야 해군 대장을 해먹겠냐!!"라고 외치며 별 피해를 보지 않고 막아내고 오히려 라이조를 박살냈다. 하지만 모모노스케가 보로 브레스를 연발했을 때는 그대로 맞는 바람에 관통상을 입었으며, 후속타로 전신이 불타서 반토막 나버린다. 따라서 일정수준 이상의 화염에는 피해를 입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2. 비교
- 넝쿨넝쿨 열매
능력으로 생성한 넝쿨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고 적의 몸을 식물로 휘감는 모습을 보여준대서 숲숲 열매와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일단 자연계인 숲숲 열매와는 다르게 초인계다 보니 본체가 식물이 되어 물리 공격을 회피할 수 있지도 않고,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자신 주변을 전부 숲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숲숲 열매와 달리 넝쿨넝쿨 열매는 근처에 자라게 할 식물이 없으면 넝쿨을 만들어 낼 수 없다. 또한 꽃, 나무, 풀 등 식물이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만들어내는 숲숲 열매와 달리 생성할 수 있는 식물은 넝쿨에 한정되어 있고 적의 양분을 흡수하는 묘사도 딱히 없는 것으로 보아 숲숲 열매보다 딱히 장점은 없어 보인다.[4]
3. 기술
- 흡수
자연도 인간도 수분은 필수적이라고?
아라마키 원피스 애니메이션 1082화 中
식물 촉수를 꽂아 상대방의 수분을 흡수하는 기술. 가장 기본적인 기술로 보이며 흡수당한 상대는 온몸이 쪼그라들어 미라처럼 된다. 킹, 퀸과 백수 해적단 잔당들이 모두 이 기술에 당해 미라가 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라이조와 시노부도 미라로 만들었다. 이 기술을 이용해 덩굴로 술통을 뚫은 후 그 안의 술을 빨아들여 맛볼 수도 있다. 수분을 흡수한다는 점에서 크로커다일의 오른손 및 '초승달 사구'와 비슷한 기술이지만, 이쪽은 촉수를 몸에 찔러넣는 만큼 상대에게 물리적 외상을 추가로 입힐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흡수한 수분을 이용해 자신을 강화하거나 상처를 회복할 수 있는지 등의 여부는 불명.아라마키 원피스 애니메이션 1082화 中
- 금증 숲숲(禁憎森々)
몸을 거대한 나무처럼 변신시킨 후 땅에 팔을 박아 무수히 많은 나무를 생성하는 기술로 아라마키의 주력기, 와노쿠니에서 코즈키 가문 일행에게 사용하였다. 이렇게 자라난 나무는 자신의 수족과 마찬가지로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 압도적인 양의 나무 덩굴로 적을 공격한다. 이 덩굴은 본체가 아닌 따로 자라난 식물 판정인지, 숙련된 무장색 패기를 다룰 줄 아는 아카자야 사무라이들이 덩굴을 열심히 베어내도 아라마키에게는 아무런 타격을 줄 수 없었으며, 때문에 상당한 강자인 이들도 본체에는 제대로된 공격 한번 못한 채 밀려들어오는 나무덩굴에 몸이 묶이거나 수분을 흡수당하며 죄다 제압당했다. 다만 머리가 있는 부분은 본체 취급인지 야마토가 패왕색과 무장색을 두른 곤봉으로 머리를 내려치자 약간 피해를 입으며 아파했다. 변신체의 크기는 매우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거인족을 가뿐히 뛰어넘고 멀리 떨어진 꽃의 도읍과도 비교가 가능한 수준이다.
마리조아에서도 혁명군 간부이자 거인족인 몰리를 상대로 사용했다. 장소의 제약 및 천룡인들의 무리한 요구로 이렇다 할 공격을 하지 못했다. 이때 몰리의 공격에 왼팔을 절단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이를 미루어 보았을 때 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부위는 머리나 몸통에 국한되는 듯 하다. 참고로 싸움 당시 변신체의 크기는 몰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는데 몰리의 신장이 12m정도밖에 안되고 와노쿠니 당시의 변신체보다 훨씬 작은 것으로 보아, 사이즈 자체는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5]
기술명의 뜻은 '미움을 금지하는 숲'이라는 뜻으로, 로쿠규가 그때 말하던 '비가맹국은 차별을 미워할 권리조차 없다'라는 의미가 담긴 기술인 듯. 일본어로 발음하면 '킨니쿠 모리모리'로 '근육 불끈불끈'이란 단어와 발음이 같다.
마리조아에서도 혁명군 간부이자 거인족인 몰리를 상대로 사용했다. 장소의 제약 및 천룡인들의 무리한 요구로 이렇다 할 공격을 하지 못했다. 이때 몰리의 공격에 왼팔을 절단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이를 미루어 보았을 때 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부위는 머리나 몸통에 국한되는 듯 하다. 참고로 싸움 당시 변신체의 크기는 몰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는데 몰리의 신장이 12m정도밖에 안되고 와노쿠니 당시의 변신체보다 훨씬 작은 것으로 보아, 사이즈 자체는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5]
기술명의 뜻은 '미움을 금지하는 숲'이라는 뜻으로, 로쿠규가 그때 말하던 '비가맹국은 차별을 미워할 권리조차 없다'라는 의미가 담긴 기술인 듯. 일본어로 발음하면 '킨니쿠 모리모리'로 '근육 불끈불끈'이란 단어와 발음이 같다.
- 방화림(防火林)
화염계 공격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는 기술. 라이조의 불꽃 공격을 뒤집어쓰고서도 미동조차 없었다. 보통 '나무는 불에 탄다'라는 게 기본 상식처럼 여겨지지만, 생목은 수분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의외로 쉽게 타지 않는다. 숲에 불이 붙는 건 낙엽과 마른 나뭇가지 때문이다. 수분이 많이 함유된 수종은 특히 더더욱 불이 잘 붙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그런 나무를 산에 군데군데 심어 산불의 확산을 지연시키는 방화림을 조성한다. 그래서 이 기술 역시 그런 종류의 나무를 피워내 불을 막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방심하다가 보로브레스에 뚫린 걸로 보아 아예 약점을 없앴다고 할 정도는 아니라 일정 화력 이하의 화염만 막아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평상시에는 온갖 종류의 식물을 피워내니 불에 잘 타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 꽃 프로펠러
등에 거대한 꽃이 피어나게 한 후 프로펠러 마냥 회전시켜서 공중을 날 수 있는 기술.
4. 기타
- 아라마키는 이 능력을 '바다에 버금가는 생명의 어버이'라고 하는데, 이후 Dr. 베가펑크가 악마의 열매의 기원에 대해 설명할 때 바다를 '생명의 어머니'라고 언급한다.
- 모래모래 열매에 취약할 것이라는 예측과 서로가 서로를 상쇄시키는 관계일 것이라는 예측이 동시에 있다. 식물에겐 수분이 절대적으로 필수이기에 모래모래 열매의 수분흡수 및 건조 능력에 당하여 시들시들해지고 메마르게 될 수 있을것이라는게 전자의 근거이고, 오염되거나 척박한 땅에도 식물을 피워내 생명력을 가진 대삼림을 만들어버릴수 있는게 숲숲 열매이므로 서로가 서로를 상쇄하는 관계일 것이라는게 후자의 근거이다. 혹은 서로가 상극인 얼음얼음 열매의 쿠잔과 마그마그 열매의 사카즈키가 펑크 해저드에 붙었는데 펑크 해저드가 반은 활화산이 끊임없이 분출하고 나머지 반은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극한의 땅이 된 걸 보면 펑크 해저드처럼 반은 사막이고 반은 숲이 될 가능성도 있다.
[1] 그 어둠어둠 열매도 일단은 원소를 생성한다. 그게 적의 공격을 흘리는게 아니라 흡수해서 고통도 배로 받게 하는 대신, 능력을 무력화하는 원소라는게 다른 자연계와 큰 차이다. 물론 어둠어둠 열매도 자연계 악마의 열매의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고통만 받을 뿐 물리적 피해는 일절 받지 않는다.[2] 원피스 세계관에는 우솝이 사용하는 팝그린처럼 특수한 식물이 다수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이 가능한 듯 하다.[3] 즉 숲숲 열매의 능력자는 지면에 붙어있는 한 여타 자연계 열매 중에서 가장 압도적인 생명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설령 그곳이 사막이어도 땅을 밟는 사점에서 초목이 무성해지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실체를 옮길 식물이 존재하는 것이나 다름 없어진다.[4] 물론 능력자인 빈즈와 아라마키의 역량 차이가 워낙 많이 나기 때문에 순수하게 열매만의 우열을 비교하기 어렵기도 하다.[5] 만약 마리조아에서 와노쿠니 당시 수준의 크기를 재현하면, 도시가 부서질 수도 있으니 조절은 필수였을 것이다.[6] 열매 명칭이 제대로 밝혀지기 전에 나온 것을 따지면 가스가스 열매 다음으로 나온 자연계 열매는 카라스가 복용한 그을음그을음 열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