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08:47:34

룡천군

{{{#!wiki style="margin:-12px -0px"<tablebordercolor=#e40001>
파일:북한 국장_White.svg
}}}
{{{#!wiki style="color: #ff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margin: -16px -11px;"
도인민위
신의주시
구성시 정주시 }}}
곽산군 구장군 녕변군 대관군 동림군
동창군 룡천군 박천군 벽동군 삭주군
선천군 신도군 염주군 운산군 운전군
의주군 창성군 천마군 철산군 태천군
피현군
}}}}}}}}}

룡천군
龍川郡 / Ryongchŏn County
국가 북한
광복 당시 면적 570㎢
현재 면적 270㎢
광역시도 평안북도
광복 당시 행정구역 1읍 11면
인구 135,634 명
시간대 UTC+9

1. 개관2. 이북 5도 기준 행정구역3. 룡천역 열차 폭발사고4. 남북통일 후 전망5. 출신 인물

1. 개관

용천군은 평안북도에서 가장 풍요로운 곡창지대로서 산세가 아름다우며 물이 맑고, 예로부터 북방 방어의 요충이며 대륙 진출의 전초 지역이었다. 용천군은 압록강 하류에서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광활한 황해 바다와 접하고 있어서 농수산 자원이 풍족하고 지형이 평야를 이루고 있어 천혜의 옥토로 생활 수준이 풍요로운 고장이었다.
장충식[1]단국대학교 이사장의 대하소설 《그래도 강물은 흐른다》에서

평안북도의 군이다. 군청 소재지는 용암포읍 용암동이었다.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마주보고 있다.

룡천은 두음법칙을 적용하지 않았을 때의 명칭이고 두음법칙을 적용 시에는 용천군이다.

압록강 하구지역이므로 평야가 많고, 해안은 갯벌이 발달되어 있다.

대한제국 시기에 일시적으로 용천부(龍川府)로 승격된 적도 있다.

6.25 전쟁 와중인 1950년 11월 1일 영국군 27여단이 군 남부에 위치한 외상면 정차동까지 진격해 유엔군이 가장 서쪽으로 진격한 지역이기도 하다.

한반도의 최서단 지역이기도 하다. 동경 124° 18' 31''에 위치해 있다.

2. 이북 5도 기준 행정구역

{{{#!wiki style="margin:-12px -0px"<tablebordercolor=#003764>
파일:정부상징 단색형.svg
}}}
{{{#!wiki style="color: #ff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or: #181818"
파일:정부상징.svg
신의주시
파일:정부상징.svg
의주군
파일:정부상징.svg
용천군
파일:정부상징.svg
철산군
파일:정부상징.svg
선천군
파일:정부상징.svg
강계군
파일:정부상징.svg
정주군
파일:정부상징.svg
박천군
파일:정부상징.svg
태천군
파일:정부상징.svg
영변군
파일:정부상징.svg
자성군
파일:정부상징.svg
운산군
파일:정부상징.svg
구성군
파일:정부상징.svg
창성군
파일:정부상징.svg
벽동군
파일:정부상징.svg
후창군
파일:정부상징.svg
삭주군
파일:정부상징.svg
초산군
파일:정부상징.svg
위원군
파일:정부상징.svg
희천군
명목상 도청소재지 : 신의주시 }}}}}}}}}


파일:용천군.jpg
<colbgcolor=#14223F><colcolor=#ffffff> 군청 소재지 용암포읍 용암동
상위 행정구역 평안북도
하위 행정구역 1 11
면적 570.24km²
인구 157,993명(1943년)
인구밀도 570.24/㎢(1945년)
명예 군수 장경운 (제22대)
명예 읍면장 12석
홈페이지 이북5도위원회 용천군 소개

3. 룡천역 열차 폭발사고

관내에 위치한 경의선 룡천역에서 2004년 4월 11일 대규모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룡천역 열차 폭발사고 문서를 참조.

4. 남북통일 후 전망

신도군과 더불어 남북통일만 된다면 크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곳. 어쩌면 일제강점기에 의주군신의주시에게 자리를 내줬듯 통일후에는 신의주시가 갖고 있는 국경도시기능을 용천이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이미 중국의 경우 신의주 맞은편에 있는 단둥시도 압록강의 퇴적작용으로 인해 항구기능을 상실해 용천군 용암포 맞은편 둥강시에 새로운 항구시설을 갖춘상황이다.

5. 출신 인물


[1] 장충식의 아버지이자 단국대학교를 설립한 장형의 고향이 용천군으로 장충식 본인은 중국 톈진 출신이다.[2] 한반도 본토 최서단. 위 지도에는 진곶동이 더 왼쪽에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 행정구역 범위로는 신흥동이 최서단 토지를 포함한다.[3] 다라니경을 새겨 기둥처럼 세운 돌구조물. 다른 하나는 해주시에 있다.[4] 바로 옆에 염전이 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