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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1:48:31

로제와 애송이 드래곤

로제와 애송이 드래곤
파일:로제와 애송이 드래곤.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코미디
작가 일월랑
출판사 네이버 웹소설
연재처 네이버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7. 07. 05. ~ 2018. 05. 20.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인공
5.1.1. 레어 내
5.2. 로제의 가족5.3. 알데리크의 가족5.4. 기타 인물
5.4.1. 평행세계
6. 관련 문서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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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환수의 소원을 쓴 일월랑.

2. 줄거리

내 인생에 왜 이런 시련이!?

인생 역전을 꿈꾸며 공주 선발 대회에 나가 우승한 로제. 아니 이게 웬걸? 드래곤의 공물이 되고 말았다! 그런데 이 드래곤, 조금 이상하다?

'내가 왜 이러지? 자꾸 공주 생각해. 첫 공물이라 그런가?'

긴장하면 토하고, 흥분하면 코피 터지는 애송이지만 겉보기엔 박력 넘치는 이 남자! 그녀에게 이상야릇한 감정을 느끼는데...?

조숙한 미소녀와 애송이 드래곤의 알콩달콩 동거 일기!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2017년 7월 5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주기는 매주 수요일, 일요일.

2018년 5월 20일 총 94화로 완결되었다.

4. 특징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와 쌍벽을 이루는 합법적 약물 웹소설.

이고깽 판타지인 전작과 달리 디즈니 애니가 떠오르는 삽화에 시트콤적인 분위기, 어떻게 전개될 지 예상하기 힘든 내용이 특징이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인공

5.1.1. 레어 내

5.2. 로제의 가족

라고 지방의 시골 마을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었으나 공주가 된 장녀 로제가 이양받은 영주의 대저택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중이다. 공주 선발 대회에서 우승한 날에 국왕이 로제에게 가족들에게는 먼 나라 왕자와 결혼하러 간다고 말하라고 해서 로제가 다른 나라 왕자와 결혼했다고 알고 있다. 어머니 유전자인지 로제를 비롯한 아이들은 전원 빨간 머리인 것이 특징.

5.3. 알데리크의 가족

5.4. 기타 인물

5.4.1. 평행세계

로제가 알데리크의 모친에 의해 떨어진 세상으로, 아이셀 왕국에 이미 공주가 있는 세상이다.

6. 관련 문서

7. 외부 링크



[1] 공주로서 수여받은 이름은 로제 라인하르트 반 아이셀.[2] 하지만 오히려 알데리크의 명성이 알려지긴 했을 수 있다. 없던 공주도 만들어 바치게 할 정도로 인간들을 겁 줬었으니.[3] 마왕이 진심 깃펜을 이용해 난리 칠 때 알데리크가 깃펜 물어오라고 하자 일단 잡으러 갔는데 깃펜이 레오의 속내(인마, 나 네 대부야! 내가 너 키웠어.)를 줄줄이 쓰는 걸 본 알데리크가 "대부는 개뿔! 보모잖아!" 라고 소리쳤다.[4] 이름인 카푸트 자체가 머리라는 뜻이다.[5] ex. "내가 이 녀석에게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게 해 다오." "내가 이 녀석을 안전한 곳으로 숨길 수 있게 해 다오."[6] 공주가 자기한테 반하게 만들라고 빌었다.[7] 개껌 아니고 개 이다.[8] 로제는 작중에서 '로끄'라고 부르다가 마왕이 초딩 나이로 자란 후부터 '로크'라고 부른다.[9] 알데리크가 어머니의 의심을 피하고자 어머니가 올 때마다 로제를 가두기(?) 위해 만들었다.[10] 헤어롤로 만들었다. 소년 모습의 마왕이 스트레이트 헤어였던 것이 복선(?). 이 헤어롤 중 하나는 로제로 변신한 리티아가 빼돌려서 마왕 부활을 알리는 데 쓴다.[11] 레어 안에 있으면 용사를 만날 일이 없을 것이고, 로크가 힘을 되찾았을 땐 드래곤은 장애가 되지 않을 거라고 설득했다.[스포일러] 알데리크가 변신한 모습. 부끄러움을 느끼거나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변신한다. 물론 알맹이는 알데리크인지라 로제가 품에 안을 때마다 코피를 흘리곤 한다. 독자들이 부르는 명칭은 '알데토끼'.[13] 로제가 알데리크와 함께 집에 왔을 때 식구들에게 왕족인 척 해야 한다고 하자 왕자보다는 용사 하고 싶다고 투덜댔다가 로제가 용사가 되는 왕자라면 어떠냐고 묻자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로제가 드래곤 레어를 나간 꼬마 마왕과 모이라가 거지 생활을 하는 상상 속에서 용사가 된 모습으로 나오기도 했다.[14] 아버지가 된 자신을 상상했는데, 거기에 나오는 로제의 행동이 전부 자기가 보고 자란 어머니의 모습을 갖다 붙인 거라고 한다. 자식한테 동화책을 읽어주는데 그 동화 결말이 드래곤이 용사에게 토벌되는 내용이라 로제에게 등짝을 맞는다든가, 자식을 업은 로제를 업었는데 위험하게 무슨 짓이냐고 로제에게 머리끄덩이를 잡힌다든가.[15] 다만 엘리자베스의 서술에 의하면 알데리크와 로제가 결혼한 후에도 로제를 싫어하는 모양.[16] 아내가 걷는 앞길에 각양각색의 꽃을 뿌리는데, 알데리크가 금방 썩으니까 꽃 좀 뿌리지 말라고 핀잔을 주자 "그럴 순 없다. 네 엄마는 꽃길만 걸어야 하니까." 라고 대답한다.[17] 미래를 보여줘+양초의 말장난. 위에서부터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이며, 불을 붙이면 가능성이 있는 미래 중 하나를 시간순서대로 보여준다. 개그 중심인 로애드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감동적인 에피소드이니 꼭 볼 것.[18] 미래를 보여초와 마찬가지로 과거로 가주시게+시계의 말장난이다. 작품 초반에 알데리크가 로제와 키스를 하기 위해 남발했다가 할아버지에게 걸려서 쳐맞고 시간을 다시 한 번 더 돌리고 나서 할아버지께 돌려드렸다. 정식 명칭이 나온 건 작품이 꽤나 진행된 뒤.[19] 실상은 헛기침 하다가 실수로 뱉은 거지만...[20] 알데리크가 악룡으로 데뷔하면서 데려온, 마녀로 몰려 화형당할뻔 했던 여자들이 사는 곳이다.[21] 정체는 루인 델리스라는 이름의 남자 용사. 고양이 상인에게서 받은 물약으로 여자로 변신한 것이다.[22] 원래 신랑은 로크였으나 사랑하는 여자인 로제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걸 견딜 수 없었던 알데리크가 결혼식장 난입을 시전했고, 크리스틴이 둘 다 너무 좋아서 못 고르겠다고 하자 주례를 보던 마리오네트가 3인 결혼식으로 만들어버렸다.[23]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드래곤의 마법이 필수이니 어떻게든 알데리크가 오게 만들어야 한다는 다른 자신의 조언을 들은 로제가 개최했다. 거액의 상금은 평행세계에 떨어졌을 때 갖고 있던 장신구들을 팔아 해결.[24] 알데리크는 로제와 같이 지내는 동안 그녀에게 호감이 생겼고, 로제는 또 다른 세상에서 온 자신에게서 알데리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니 서로에 대한 첫인상은 호감일 수밖에 없다.[25] 이 정기는 로제가 석상이 된 몽마를 해방시키는 데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