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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1:53:37

레알 마드리드 CF/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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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축구계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레알 마드리드 CF는 그 명성에 걸맞게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가 끊임없이 배출되어 왔다. 그리고 이 선수들은 자신이 달았던 등번호의 상징이 되었다. 9번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10번의 페렌츠 푸스카스, 11번의 프란시스코 헨토, 12번의 마르셀루 등을 예로 들 수 있겠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적인 등번호는 7번이며, 수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7번을 달았다.

본 항목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CF 7번 출신들의 선수 커리어 중 레알 마드리드 소속 시절에 한해서만 논한다.

2. 역대 7번 선수

2.1. 레몽 코파

저승사자 군단의 일원으로서 라리가 우승 2회, 유러피언컵 우승 3회 등을 견인했으며, 1958년에는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당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활약했다.

2.2. 카나리오

2.3. 아만시오 아마로

선수 시절 프란시스코 헨토의 뒤를 이은 스페인 당대 최고의 윙어였으며, 라리가 우승 9회, 코파 델 레이 우승 3회, 유러피언컵 우승 1회, 라리가 득점왕 2회 등을 거두며 레알 마드리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4.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2.5. 후아니토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까지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이자 에이스로 활약하며 라리가 우승 5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UEFA 컵 우승 2회를 견인했다.

"베르나베우에서의 90분은 매우 길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며, 축구팬들이 말하는 "후아니토의 정신"의 당사자이다.

2.6.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에이스로서 우고 산체스와 함께 1980년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었으며, 라울 곤살레스 이전의 7번으로서 레알 마드리드의 7번 계보에 한 획을 그었다.

매 시즌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5년 연속 라리가 우승, UEFA 컵 2년 연속 우승 달성 등에 기여했으며,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1986년, 1987년에는 발롱도르 3위에 올랐으며 1991년에는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2.7. 라울 곤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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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세컨드 스트라이커를 대표한 선수 중 한 명[1]으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의 은퇴 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등장 전까지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선수였다. 그 호날두도 첫 시즌에 등번호 9번을 달았을 정도로 다른 누군가가 라울의 7번을 대신 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어려웠을 만큼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적인 존재였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16년간 뛰며 라리가 우승 6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3회 등 16차례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통산 741경기에 출전해 323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 최다 출장 기록과 최다 득점 3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8.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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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즌인 2009-10 시즌에는 라울 곤살레스가 아직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었기 때문에 9번을 달았고, 두 번째 시즌인 2010-11 시즌부터 7번을 달았다.

그렇게 레알 마드리드에서 2017-18 시즌까지 총 9시즌을 뛰는 동안 438경기 450골 120도움을 기록하며 라리가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등 총 16회의 우승을 견인하며 갈락티코스 2기의 핵심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 기간 동안 발롱도르 수상 4회,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4회, UEFA 올해의 선수 수상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6회, 라리가 득점왕 3회 등을 기록하며 개인 커리어 또한 최정점을 구사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과 개인 수상 양쪽 모두 정점에 가깝게 찍었기에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의 7번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2.9. 마리아노 디아스

파일:1134174722.jpeg-1.jpg
마리아노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16-17 시즌에는 1군 무대에 콜업되어 몇 경기를 출전하다 2017년 여름에 올랭피크 리옹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리옹에서의 첫 시즌에 45경기 21골의 맹활약을 펼치며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는 주 득점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FC로 이적함에 따라 공격진 보강이 필요했고, 대체자로 2018년 여름에 등번호 7번을 배정받고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러나 마리아노는 레알 마드리드의 쓸모없는 짐이 되었다. 첫 시즌에 기회를 잡지 못하며 리그 13경기 3골, 전체 19경기 4골에 그치고 말았다. 그런데 이것이 레알 마드리드 2기 시절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 되고 말았으며, 다음 시즌에 에덴 아자르가 합류하면서 등번호 7번마저 빼앗겼다. 그렇게 마리아노는 시즌 당 1골에 그치는 환장할 경기력을 보이며 레알 마드리드 사상 최악의 영입 중 하나가 되었다.

2.10. 에덴 아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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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악의 7번[2]

2019년 여름 이적 당시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킬리안 음바페 사이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받았으나 현실은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악의 7번이 되었다.

경기력 뿐만 아니라 잦은 부상과 몸관리 실패로 인해 출전 자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팀에서 잊혀지고 있다. 결국 계약 기간을 채우지도 못하고 2023년 6월 4일, 상호 계약해지로 팀을 떠났다.

2.11.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현재)

2023년 6월 12일에 프란 가르시아가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에서 20번을 부여받으며, 비니시우스의 등번호는 공석이던 7번으로 변경됐다.
[1] 라울 외에 데니스 베르캄프알레산드로 델피에로가 꼽힌다.[2] 상술한 마리아노 디아즈와 비교해도 최악인 이유가 마리아노 디아즈는 비싼 이적료를 지불하고 데려온 것도 아니고 주급도 높지 않았지만 아자르는 1억유로나 주고 데려온 데다가 팀내 주급 1위까지 하고도 형편없는 경기력과 엘클라시코 출전 기록이 4시즌동안 단 1초도 없는 것과 더불어 20-21 챔스 준결승 첼시전 패배 이후 첼시 선수들과 히히덕거린 점 등이 있어 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