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여러 면에서 플레이어로 하여금 불쾌감을 주는 몬스터들을 일컫는 말이다. 명칭의 유래는 당연히 매우 나쁘다는 뜻을 가진 접두사 똥 + 몬스터이며, 일본에서도 '糞モンス'(똥 몬스터)로 쓰인다. 한국에선 '스캇몹'이라는 명칭도 쓰인다.시리즈가 오래되면서 유저들이 일반적으로 짜증나게 느끼는 요소들은 어느 정도 고착화 되어 있지만, 결국 불쾌감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편차가 크기에 어떤 몬스터가 똥몹이냐는 기본적으로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때문에 '어떤 몬스터는 똥몹이다'라는 화제를 팬덤에 꺼내면 그 몬스터를 좋아하는 사람과 키배가 벌어지는 풍경도 볼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유저의 성향뿐만 아니라, 무기의 상성에 따라 전투에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몬스터들도 똥몹이라 평가하기 애매한 감이 있다. 이 사례에서 가장 대표적인 몬스터로는 초창기 그라비모스와 호로로호루루, 야마쿠라이를 꼽을 수 있다. 호로로호루루를 예로 들면 근접 무기로 상대하면 트릭키한 패턴과 짧은 선딜, 혼란 상태이상으로 중무장한 강적이지만 거너로 상대하면 원거리 견제 패턴이 없어 그냥 걸어다니는 과녁 수준으로 매우 쉬워진다. 이 경우 '검사로 잡으면 똥몹이다'와 '거너로 잡으면 쉽다', '무기별 난이도가 너무 차이나므로 애초에 실패한 몬스터다'라는 주장이 또 대립한다.
이 불쾌감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 이유엔 몬헌의 게임의 시스템의 변화와도 어느 정도 연관된 부분이 있다. 초창기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몬스터의 스펙이 굉장히 높고, 패턴이나 판정 면에서 많이 불합리했으나[1] 이를 덫, 섬광, 상태이상 고기, 미끼개구리, 폭탄, 뿔이 박히는 벽 등 온갖 수단을 총동원해서 편하게 잡아야 하는, 전투보단 사냥 그 자체에 집중한 경향이 있었다. 이후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를 기점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이런 경향은 상당히 배제되었으며, 그 대신 무기의 모션을 다양화하고 각종 전투 시스템들을 추가하면서[2] 게임의 재미가 전투에 어느 정도 치중되기 시작했다. 개발진들도 기존의 불쾌했던 몬스터들을 더 '재밌게' 잡을 수 있도록 개편하는 걸 노력했으며 그 결과물 중 하나로 아이스본의 알바트리온을 뽑을 수 있다. 이런 전체적인 게임 디자인의 경향 변화에 따라 불쾌감을 주는 몬스터들이 예전보다 더 돋보이게 되는 점도 있다.
또한 유저를 짜증나게 하는 요소가 있더라도 다른 부분이 짜임세 있거나 하면 호평을 받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의 원초를 새기는 멜 제나나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의 극도로 울부짖는 진오우거를 들 수 있는데, 매우 빠른 공격 주기와 쉼 없는 연계 패턴, 치명적인 상태 이상과 장판기, 원거리 패턴 난사 때문에 처음 마주하면 똥몹이라 부르기 딱 좋은 몬스터지만, 각 시리즈 특유의 헌터 액션덕에 이러한 빠른 주기를 대처가 가능한데다 불합리하게 조정되지 않은 몬스터의 디자인 덕에 평가가 높은 몬스터 중 하나다.
나라별로 선호하는 몬스터 수렵 방식이 다르기에 반응이 갈리는 경우도 있다. 아이스본의 알바트리온의 경우 국내에서는 높은 난이도에도 합리적으로 짜여진 패턴으로 호평을 받는 몬스터지만 반대로 서양권에서는 속성 무기 강제와 DPS 체크라는 요소 때문에 악평을 받기도 한다.
이 개념과 반대로 완성도가 높아 유저들에게 호평받는 몬스터들은 '갓몹'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3]
2. 예시
2.1. 유형별 예시
똥몹의 기준은 사람마다 제각각이기에 함부로 논하기는 힘들지만, 일반적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불쾌감을 주는 요소들로 언급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헌터가 때리기 힘든 장소에 장시간 머문다.☆
공중 비행, 지중 잠행, 천장 등 일반적으로 헌터가 공격하기 힘들거나 불가능한 장소에 장시간 머무르는 유형으로, 헌터는 못 때리게 해놓고 자기만 일방적으로 공격한다는 점에서 유저로 하여금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보통 공중 비행의 경우 섬광탄을, 지중 잠행의 경우 음폭탄을 쓰면 오히려 딜타임이 되지만 간혹 악질적인 경우 이조차도 막아놓는 경우도 있다.[4] 또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아예 헌터가 가지도 못하는 맵 바깥에서 원거리 공격을 날려대 인성질을 시전하는 몬스터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몬스터로는 하루종일 날아다니는 리오레우스(라이즈 이전)와 크샬다오라(라이즈 이전), 샨티엔, 밀라보레아스(2G까지), 맵 밖에서 브레스만 줄창 쏴대는 가노토토스(2G 이전)[5]와 볼가노스, 땅 속으로 자주 들어가는 아그나코트르, 하플보카, 디아블로스 아종(아이스본), 우캄루바스, 천장에 매달려서 시간을 끄는 푸루푸루(라이즈 이전)와 기기네블라가 있다.
- 헌터를 구속시키는 요소들을 너무 자주 쓴다.★
지진, 마비, 수면, 풍압, 포효 등 헌터를 일정시간 구속시키는 요소들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자주 쓰는 몬스터들은 비난의 대상이 된다. 이 경우 헌터를 구속시키고 후속타를 거의 확정적으로 꽃아넣는 식의 패턴을 자주 선보이기에 헌터 입장에선 일방적으로 맞기만 하는 상황도 종종 연출된다. 다행힌 점은 이 요소들은 스킬로 모두 상쇄가 가능하다는 점 정도.
대표적인 몬스터로는 지진은 디아블로스 아종(3G), 수면은 초창기 히프노크, 천이종 이나가미, 마비는 랑그로토라(라이즈), 라비엔테, 풍압은 크샬다오라, 나나 테스카토리(월드), 눈사람 상태이상은 대설주 울크스스등이 있다.
- 판정이 불합리하다.○
육탄 공격의 매직 리치가 과도하거나 가드·회피 방향이 비직관적인 경우 등. 철산고와 꼬리치기 패턴을 가진 대부분의 몬스터들은 초심자들에게 이 이유로 한 번씩 욕을 먹고, 특히 그 중에서도 둘 모두의 리치와 방향이 기가 막혔던 2ndG까지의 가노토토스는 이 카테고리의 상징이 된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부터 히트박스가 정밀해지면서 아공간 태클을 쓰는 몬스터는 추가되지 않지만 철산고 역방향에서 딸려들어가지 않으려면 어느 쪽으로 구르거나 가드를 해야 하는지, 꼬리치기 가드 방향이 어느 쪽인지 등 직관성이 부족해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는 몬스터들은 익숙해진 뒤에도 좋아하기 어렵다.
사례는 가노토토스(2G까지), 수련도에서의 갈바다오라[6], 꼬리 공격 판정 한정 마가이마가도, 오메가 플라네테스 등.
- 경직 도중 가격이 힘들다.●
플레이어가 노력해서 만들어 내는 어드밴티지인 경직 타이밍을 망칠 수 있는 몬스터. 대경직 중 온몸을 풀스윙하며 플레이어를 밀쳐대는 도스 고룡 시리즈, 부위파괴나 대경직시 꽤 멀리 날아가서 따라잡기 짜증나는 동시에 버둥대는 움직임도 큰 수룡종, 피격시 연타를 안 맞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처럼 머리를 치켜들고 뒤로 물러서버리는 도스 조룡 시리즈와 소형 조룡 등이 해당된다.
대표적으로 크샬다오라, 이블조가 있다.
- 틈이 지나치게 없다.◎
몬스터가 빈틈없이 본인만 일방적으로 공격을 하는 경우로, 호전성이 지나치게 높거나, 광범위 공격을 쉴틈없이 쏟아붓거나, 수룡종처럼 회피 스탭을 과하게 밟거나, 순수하게 빈틈 자체가 없는 점들이 복합적으로 과하게 작용된 경우다. 이런 유형은 호불호의 영역으로만 남는 경우가 많은데, 선을 넘어도 많이 넘게 되면 호불호를 넘어서 가라라아자라 아종이나 아이스본의 벨리오로스처럼 플레이어의 증오를 한가득 받는 처지에 이르게 된다. 이런 경향은 전체적으로 몬스터들의 빈틈이 많이 줄었다고 평가받는 3G, 4G, 아이스본의 G급 몬스터들에게 자주 보인다
대표적으로 볼보로스(트라이), 벨리오로스(트라이, 아이스본), 얀가루루가(크로스 이전), 브라키디오스, 가라라아자라 아종, 자보아자길(G급), 쇼군기자미(영맹화), 라기아크루스(영맹화), 금화룡/은화룡(영맹화), 랑그로토라(라이즈), 괴이 극복 샤가르마가라, 고어 마가라(선브레이크부터), 얀쿡크(와일즈), 아놀파티스, 오메가 플라네테스 등이 있다.
- 헌터를 자주 방해한다.◇
몬스터 패턴과는 별개의 영역으로, 싸우는데 자꾸 끼어들어서 방해하는 유형이다. 주로 대형 몬스터보단 랑고스타로 대표되는 소형 몬스터들이 맡았는데,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 대형 몬스터의 난입 시스템이 생긴 뒤론 대형몹들도 열심히 동참하고 있다. 당연히 전투의 흐름을 팍팍 끊어먹는 건 물론 간혹 마비나 포효 등 매즈기를 걸어 그대로 수레로 태워보내는 경우도 자주 있기에 이런 몬스터들은 유저들의 증오를 한몸에 받기 마련이다. 특히 대형 몬스터의 경우 버프바로를 제외하면 모두 고룡급 생물이기에 수레 위험도가 더욱 높아진다. 라이즈 이전까지는 운반퀘를 할 때 원래는 없던 소형 몬스터들을 잔뜩 뿌려놓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유저들을 빡치게 했다.
참고로 난입을 너무 안 해서 똥몹 취급받은 유일한 케이스가 존재하는데, 바로 라 로다. 라 로는 초창기엔 난입으로만 등장했는데 출연 확률이 무려 1024분의 1이였기에 소재 모으기가 극악 수준으로 힘들다는 의견이 많았다. 결국 나중에 이벤퀘로 상시 출연시켜주었고 G급에선 지천정벌전 카테고리에 묶여 샨티엔, 디스피로아처럼 정기적으로 배포되는 몬스터로 바뀌었다.
대표적으로 소형 몬스터는 랑고스타, 게네포스, 불팽고, 리노프로스, 쿤추 등이 있으며, 대형 몬스터로는 이블조[7], 라잔(4G, 아이스본), 도스팽고(크로스)[8], 바젤기우스(월드), 버프바로가 있다.
- 육질이 매우 더럽거나 약점을 노리기 힘들다.◆
전신의 육질이 매우 더럽거나, 약점이 있긴 한데 노리기 힘들어 더러운 부위를 울며 겨자먹기로 쳐야 하는 경우. 이런 경우 대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아 때리는 맛이 없고, 딜량도 적어져 수렵시간도 늘어지며 간혹 무기가 튕겨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기에 욕을 먹는다. 몬스터 헌터 도스 시절만 해도 대부분 몬스터들이 육질이 더러웠으나, 최근 시리즈에선 육질이 더러운 몬스터들이 부위파괴를 하면 약점이 노출되거나 하는 기믹을 탑재하고 있다.
약점을 노리기 힘든 경우는 더 악랄한데, 육질이 더러운 경우엔 거너를 들고가거나 부위파괴를 하면 되는 식으로 대응할 수라도 있지 이런 경우엔 육질이고 뭐고 타격 자체가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작은데 골격도 세로로 긴 아오아시라 계열 몬스터들이 악명높다.
극한 상태 몬스터들은 이 유형의 정점인데, 약점 부위가 아닌 부위는 심안이 있어도 무조건 튕기며, 그 약점 부위마저도 디아블로스의 다리나 진오우거의 앞다리처럼 육질도 더러운데 때리기 힘든 곳에 위치한 경우도 있기 때문. 항룡석이라는 대응법이 있지만 이마저도 완벽히 대응이 안 되다 보니 유저들의 평은 굉장히 나쁘다.
대표적으로 전자의 경우 밀라보레아스(2G까지), 바살모스, 그라비모스, 얀가루루가(아이스본 이전), 우라간킨, 아그나코트르, 케차와차 아종, 녹슨 크샬다오라(4G), 다라 아마듈라 아종, 쥬라토도스(선브레이크), 볼가노스(월드), 네로미에르, 오로미도로가 있고, 후자의 경우 아오아시라, 울크스스, 랑그로토라, 하플보카, 알바트리온(아이스본 이전), 가라라아자라 아종, 나나 테스카토리(월드/아이스본), 오메가 플라네테스가 있다. 둘 다 해당되는 완전체로는 극한 상태 몬스터들, 오나즈치(라이즈 이전), 홍두 아오아시라가 있다.
- 컷신이 많다.□
이는 프론티어에서만 지적되었던 문제로, 프론티어는 온라인 게임이라는 특성상 퀘스트의 회전율이 중요한데 컷신이 많은 몬스터는 자연적으로 질질 끌리다 보니 유저들에게 혐오받았다. 나중에야 컷신 스킵 기능을 추가했는데 몬스터가 컷신에서 취하는 행동은 동일하나 유저가 정비를 할 수 있게 되면서 평가가 나아졌다. 주로 비판받은 몬스터는 타이쿤자무자와 샨티엔.
- 수중전■
몬스터 헌터 트라이와 그 확장판에서 등장하는 시스템인 수중전은 참신함과는 별개로 불합리한 전투 구조로 혹평받았다. 무적 회피가 사라진 탓에 가드의 유무에 따라 난이도 편차가 매우 커지는 점, 거리감각이 약화되어 타점 잡기가 힘든 점, 3차원 이동이라 카메라 조작이 번거로워진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 때문에 수중전을 싫어하는 유저들은 수중전 대응 몬스터들을 매우 극혐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그나마 고도는 넓고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해서 잡기가 편하지만 수몰된 숲은 좁은데다 해초가 시야를 가리기에 덩치 큰 라기아나 가노통을 잡으면 지옥이 펼쳐진다.
대표적으로 차나가블, 라기아크루스, 가노토토스, 나발데우스가 존재한다.
- 장판기의 빈도가 심하게 높다.△
몬스터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투사체 혹은 장판기의 빈도가 매우 높아 불쾌감을 주는 유형. 투사체의 경우 바로 날아오지 않고 시간차를 두고 날아와 빈틈을 크게 줄이고, 지뢰형 장판기의 경우 활동 영역 제한은 물론 재수 없으면 맞고 바로 산화하기 마련이다.
시간차 투사체로 악명높은 몬스터는 진오우거(극한 상태), 진오우거 아종(아이스본 전), 가라라아자라 아종, 장판기로 악명높은 몬스터는 홍룡 밀라보레아스(2G까지), 우라간킨 아종, 브라키디오스, 샤가르마가라(선브레이크 이전), 보전 우라간킨, 다라 아마듈라, 고그마지오스, 나나 테스카토리(월드), 제노 지바, 베히모스, 루코디오라, 네로미에르, 천이종 가노토토스, 오메가 플라네테스[9]가 있다.
- 체력이 지나치게 높다.▲
체력이 높다고 무조건 악평을 받는 건 아니지만[10] 그 높은 피통을 지니고 있음에도 전투 면에서 크게 달라지는 게 없으면 지루하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는다. 혹은 패턴도 더러운데 체력까지 높은 답이 없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이블조, 도볼베르크, 가무토, 오스트가로아, 보전 우라간킨, 야츠카다키, 지엔 모란 원종(트라이, 3G), 고그마지오스, 제노 지바, 역전 고어 마가라(와일즈), 초창기 듀라가우아, 포볼바룸이 있다.
- 공성전 몬스터들▽
여기에 해당되는 몬스터들은 라오샨룽으로 대표되는 공성전 초대형 몬스터들이 속한다. 상술한 체력이 높은 유형의 연장선이자 더 악랄한 유형으로, 체력이 높은 것도 모자라 아예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시스템상 토벌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매우 거대하다는 특성상 리얼타임 공방전이 아닌 헌터의 말뚝딜과 발리스타/대포 쏘기를 오랜기간 강요하며 패턴의 변화도 거의 없기에 지루하기 짝이 없는 구성을 자랑하는 것도 모자라, 토벌도 바로 못하고 오래 기다려야 하니 엄청난 욕을 들어먹기 십상인 케이스다. 심지어 야마츠카미를 제외한 몬스터들은 모두 구조물의 내구도가 존재해 구조물이 파괴되는 순간 수레 여부에 관계 없이 허무하게 퀘스트 실패로 직행하기에 더욱 악랄하다.
야마츠카미는 이 분야의 끝판왕으로, 몬스터가 최종 에리어에 도달해야 토벌이 가능한데 문제는 그 이전 에리어에서 딜을 넣으면 몬스터가 경직을 먹으며 다시 처음 지점으로 되돌아가고,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몬스터가 최종 에리어에 올 때까지 20분 가까이 기다려야 하는 최악의 구성을 지녔다. 개발진들도 이 점을 알고 있어 공성전을 백룡야행이라는 컨텐츠로 대체하는 시도를 해봤으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여러 가지 문제들로 호불호가 극심히 갈렸다.
이 유형의 몬스터들로는 최종 에리어에 도달해야 토벌이 가능한 라오샨룽, 센가오렌, 야마츠카미(도스, 프론티어), 나발데우스 원종, 조라 마그다라오스이 있다.
- 과도한 노가다를 요구하는 경우▼
이 역시 패턴과는 별개의 영역인데, 몬스터의 장비를 얻기 위해 매우 많은 노력과 노가다를 수반하는 경우에도 비판받는다. 월드의 맘 타로트를 예시로 들면, 상위 시절 맘 타로트는 무기 가짓수가 매우 많은데 완전 랜덤이라 원하는 무기를 얻기 위해선 몬스터를 미친듯이 잡아야 했다. 그런데 맘 타로트 자체는 딱히 패턴 면에서 비판을 듣지 않았지만 이 노가다가 워낙 심하다 보니 반복구성에 지친 유저들이 수두룩 빽빽했고, 현재에도 맘타만 보면 학을 때는 유저들이 다수 있다.[11]
대표적으로 맘 타로트(월드), 라비엔테가 있다. 그 외의 사례는 온라인(몬스터 헌터 시리즈) 문서 참조.
2.2. 몬스터별 예시
- 리오레우스☆ (라이즈 이전)
시리즈의 상징격 몬스터이자 얼굴마담이라는 위상과 최정상급 인기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사실 인게임에선 상당히 짜증나는 몬스터 축에 속했다. 2G까지는 비행 빈도가 무난한 대신[12] 무식한 깡공격력으로 찍어누르는 몬스터였는데[13], 트라이부터 리파인된 레우스는 공격력이 줄어든 대신 미친 듯이 날아다니는 대환장 몬스터가 되었다. 한 번 날아다니면 도통 내려올 생각을 않고 자신만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몬스터였으며, 비행 시 타점이 매우 높아져 제대로 때리기 힘들었기에 섬광탄이 없으면 토벌 시간이 굉장히 늘어졌다. 오죽하면 리오레우스 월드 투어라는 말이 국가를 가리지 않고 나왔을까. 원종도 섬광탄 없이 잡기 힘든 마당에 더욱 강력해진 아종, 희소종, 이명 소유 몬스터는 더더욱 힘겨운 몬스터가 되었고, 특히 아이스본의 마스터 랭크 개체와 흑염왕은 섬광 내성이라는 초유의 기믹을 달고 나와 안그래도 똥덩어리인 레우스를 더욱 악화시켰다.[14] 시리즈의 얼굴마담이 이런 악명을 가진 게 개발진 입장에선 안타까웠는지, 라이즈부턴 확정으로 내려오는 타이밍이 생기는 식으로 개편이 되어 현재는 똥몹의 이미지가 많이 희석되었다. 이후 와일즈에선 다시 비행 빈도가 늘었지만 이전과 달리 격추 난도가 매우 낮아져 이전처럼 무한 비행 지옥이 생기진 않았다.
- 얀쿡크◎ (와일즈)
원래 얀쿡크는 초보 헌터가 실력을 쌓기 위한 선생님의 포지션을 맡았다. 그래서 패턴이 무난한 편이었는데, 와일즈에선 시리즈 처음으로 상위 입문의 난관 포지션을 받게 되어 상당히 흉악해졌다. 그런데 이 정도가 너무 심하다 보니 기존 선생 이미지에 먹칠이 될 정도로 평가가 상당히 나쁘다. 대부분의 패턴이 선후딜이 없어서 잠시도 멈추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격을 하며, 그 중 불도저 돌진은 극악의 유도 성능으로 피하기 매우 힘들기까지 하다. 그나마 가드가 되는 무기라면 괜찮지만 회피만으로 운영해야하는 무기라면 땅바닥을 수도 없이 구르게 된다. 여기에 돌진이 메인인 몬스터 설계 상 패턴이 끝나면 얀쿡크가 저 멀리 있는 경우가 상당수라 유저는 얀쿡크 꽁무니만 쫓아다녀야 할 수밖에 없다.
- 가노토토스☆○ (2G까지) ■ (3G)
아공간 태클로 대표되는 불합리한 판정의 선두주자 몬스터였다. 엄청난 크기 때문에 공격 판정이 깔끔하게 깎이지 않은 2G까지만 해도 철산고의 공격 판정이 굉장히 부조리했으며, 공격력과 스피드마저 매우 높다 보니 꽤나 피곤한 강적이었다. 이렇게 하드웨어가 매우 강력한 것도 모자라 물가에서 브레스만 줄창 쏘고 나오지 않는 인성질을 시전하기까지 했다. 도스부터는 바로 나와주지만 1세대에선 30분에 한 번 나올 정도였기에 거너를 강제했다. 트라이 G부터는 판정이 가다듬어졌고 물가에서 농성을 피우는 기믹도 많이 자제되었다 보니 완화되었지만, 현재까지도 구작의 불합리한 판정은 자주 회자되고 있다.
- 라오샨룽, 센가오렌▽
흔히 말하는 노잼 공성전 몬스터의 대표주자다. 아슬하게 피하고 때리는 기존 몬헌의 플레이가 아닌, 25분 넘게 헌터만 일방적으로 말뚝딜을 박아야 하는 구조 탓에 초대작부터 심각한 노잼 몬스터로 악명을 떨쳤다.[15] 설상가상으로 라오샨룽의 퀘스트는 시간 제한이 매우 빡빡해 조금이라도 허투로 딜하면 격퇴 혹은 타임 오버가 떠버리며, 어찌어찌 30분 가까이 열심히 딜을 넣어도 요새가 부서지는 순간 즉시 퀘스트 실패로 이어지다 보니 노산룡을 매우 싫어하는 유저들이 예나 지금이나 차고 넘친다. 여기에 레이드성 몬스터라 체력이 지극히 높아 솔플 토벌이 매우 피곤하다는 점도 한몫했다. 그나마 더블 크로스에선 헌터 화력 증가 및 공성 병기들의 최신화로 상황이 조금 나아졌으나, 더러운 요새 내구도 시스템은 그대로라 지금도 많은 유저들이 덥크의 라오샨룽 긴급 퀘스트에서 막히고 있다.
센가오렌 역시 생긴 거만 다르지 구성은 라오샨룽과 똑같아서 '병신게' 등의 멸칭으로 불리며 악평을 받고 있다.
- 밀라보레아스◆☆△ (2G까지)
지금에야 밀라보레아스가 아이스본에서의 개편으로 평가가 매우 좋은 최종보스지만, 2세대까지의 밀라는 재미 없는데 더럽게 강하기만 한 미성숙 몬스터였다. 일단 육질이 무지막지하게 더러워서 머리가 아니면 공격이 씨알도 안 먹혔는데, 타점이 굉장히 높아 대검마저도 때리기 쉽지 않은 부위였다. 심지어 선조룡은 여기서 더 악랄해져서 분노 시 머리, 가슴 제외 모든 부위 10이라는 미친 경화 기믹이 존재했고, 홍룡은 체력이 절반으로 줄면 그냥 전부위 10으로 경화되어서 폭탄에 의존하게 만드는 노잼 몬스터였다. 이렇게 초월적인 육질을 가지고 있는데 패턴은 대미지만 엄청 아프지 단순하고 느릿했으며, 특히 흑룡과 선조룡은 공중에 날아서 농성을 1분 가까이 피워댔다 보니 안그래도 빡빡한 시간을 더 소모시켜 헌터를 말려죽였다. 홍룡은 해당사항이 없지만 대신 선조룡보다 훨씬 빠른 장판기로 유저가 미리 낙하 위치를 외우지 않는 이상 피하는 게 불가능했다.
- 디아블로스 아종☆★ (3G, 아이스본)
원종 디아블로스도 무한 돌진으로 유저를 피곤하게 하는 몬스터지만 아종은 특히나 똥몹 소리를 많이 들었다. 트라이 G에선 지중 잠행 후 곧바로 튀어나오는 신규 패턴이 추가되었는데, 문제는 헌터에게 지진을 걸고 그게 풀리기 전에 튀어나와서 확정 킬을 하는 매우 불합리한 패턴이었다는 것이다. 4G부터 해당 패턴이 조정을 받았지만 문제는 아이스본. 아이스본에선 다시 똥몹으로 돌아와서 정말 쉴 새 없이 땅만 파는 희대의 두더지 공룡이 되었다. 심지어 이를 3번 연속 시전하거나 돌진으로 연계하여 빈틈을 더 줄여 굉장히 피곤한 몬스터가 되었다. 다행히 아이스본에선 분노 시에도 음폭탄이 먹히니 작정하고 준비하면 3G 때보단 훨씬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 얀가루루가◎◆ (크로스 이전)
과거 수많은 대형 비룡종들을 뚫고 조룡의 왕이라는 명칭으로 날뛰었던 몬스터다. 선조룡에 버금가는 초월적인 육질로 검사들에게 단단히 엿을 먹인 것도 모자라 덩치까지 작아 툭하면 공격이 튕겨 피로도가 매우 컸다. 패턴도 매우 더러웠는데, 즉발 돌진의 빈도가 굉장히 높아 정면에 있으면 눈 깜짝할 새에 피가 뭉텅이로 날아가기 일쑤였고, 돌진을 캔슬하고 다른 공격을 이어가는 짓거리도 자주 시전해서 돌진을 피하다가 갑자기 날아드는 꼬리 치기 및 부리 찍기에 비명횡사하는 일이 매우 잦았다. 특히 패턴과 속도 면에서 난해함이 극에 달한 4G가 심했다. 다행히 크로스에선 얀가 특유의 스피드가 크게 너프를 먹었고, 아이스본에선 몬스터들의 덩치가 커지고 즉발 패턴이 줄어든 환경상 얀가도 예전 만큼의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었다.
- 쇼군기자미◎ (도스, 크로스)
친척인 다이묘자자미에 비해 엄청난 호전성과 공격 범위로 검사들을 학살한 몬스터다. 도스에선 즉발 돌진을 비롯한 빈틈없는 패턴으로 유저들을 물먹였는데, 후속작과 달리 이때는 집게발을 위가 아닌 아래를 향하게 하고 돌진을 해서 범위가 매우 넓었다. 그런데 이런 돌진을 어떠한 전조도 없이 즉발로 시전했으니... 크로스에선 돌진 빈도 감소 및 전체적인 스피드 감소 너프를 받았지만 영맹화가 되면 2세대 못지 않은 터보게로 돌아오며, 대미지가 엄청 강해지는 건 물론 2세대엔 없는 열상까지 걸었다. 조금만 방심하면 끝도 없는 집게질에 난도질되어 수레에 올라타게 만들었고, 이때문에 일본에선 터보게라는 이름으로 크로스 똥몹 취급을 했다. 심지어 검사 장비의 성능이 매우 좋아 안 잡을 수도 없었기에 영맹 기자미는 크로스의 복병으로 활약했다. 그나마 선브레이크에선 패턴의 정직함을 늘려 이전 같은 무한 믹서기질은 볼 수 없게 되었다.
- 크샬다오라☆★● (라이즈 이전) ◆ (4G 특수개체)
간판 몬스터 최악의 똥몹을 논하면 반드시 빠지지 않는 몬스터였다. 리오레우스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리오레우스보다 비행 빈도는 더 높은데 이쪽은 몸에 상시 풍압을 둘러 접근 자체를 허용하지 않았다. 접근만 해도 강제적으로 풍압 경직이 걸리다 보니 비행 중에는 손을 쓸 수가 없었고, 한참 뒤에 겨우 내려와도 딜타이밍 잡기가 매우 힘들었으며, 여기에 체형이 호리호리하기까지 해서 대경직을 먹여도 골격 특유의 무식한 헤드뱅잉으로 공격을 전부 빗나가게 만들었다. 정공법으로 잡기 힘든 몬스터였기에 더블크로스까지만 해도 독과 섬광이 매우 잘 들었지만, 아이스본에선 둘 다 먹통이 된 탓에 크샬이 제대로 날아올랐고, 결국 본작 최악의 몬스터로 엄청난 악명을 떨쳤다. 데뷔 이래로 15년 동안 워낙 깽판을 치고 다녀선지 라이즈에선 리오레우스처럼 대대적으로 리메이크되어 평가가 많이 좋아졌다. 라이즈에서 몬스터 개편의 예시를 꼽으면 반드시 꼽힐 정도로 천지개벽했기에 앞으로 크샬이 날뛸 일은 없어 보인다.
특수개체인 녹슨 크샬다오라는 별 특이사항이 없었으나 4G에서 크샬의 완전체로 탈바꿈되었다. 육질이 심각하게 단단해서 전 부위가 40 미만이라 약점이 사라지게 된다.[16] 여기에 공격력이 정말 높은 데다 스탭이 추가되어 스피드가 매우 빨라졌고, 까다로운 신규 패턴도 다수 있다 보니 어지간한 고렙 길드 퀘스트 몬스터 이상의 강적으로 재탄생했다.
- 나나 테스카토리★◆△ (월드)
2세대에선 테오 열화판이라 고룡종임에도 별다른 주목이 없었지만, 월드 시즌에선 리메이크 수준의 대격변을 거쳐 테오와 아예 다른 몬스터가 되었다. 그런데 리메이크가 부정적인 방향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일단 약점이 날개로 바뀌어서 육질이 전체적으로 더러워졌고[17], 거기에 시도때도 없이 불 장판을 깔아대며[18] 크샬급 풍압까지 구사하면서 공격의 선후딜도 매우 짧다. 그야말로 검사의 혈압을 올릴 요소만을 골라서 넣어두어 화려한 비주얼과는 별개로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다.
- 오나즈치◆ (라이즈 이전)
헌터에게 불합리한 요소들을 대량으로 투하한 똥몹으로 유명했다. 용풍압 + 스태미나 고갈 + 방어력 저하 + 독 + 투명 + 회복아이템 강탈 + 더러운 육질 등등을 이 한 몬스터에 다 집어넣었으며, 특히 육질이 반물질급으로 초하드해서 투명화 상태에선 무슨 예리도든 그냥 튕긴다고 보면 될 정도였다. 여기에 유일한 약점인 머리는 다른 도스 고룡들보다 훨신 높이 있어서 거의 때릴 수 없었다.[19] 그나마 2세대에선 패턴이 엄청 굼떴기에 도스 고룡 최약체 취급을 받았지만, 4세대에선 다른 더러운 요소들은 거의 그대로인데 체력이 엄청 늘었고[20] 패턴도 상당히 까다로워졌다 보니 이번엔 역으로 도스 고룡 최강자가 되었다. 오죽하면 고렙 길드 퀘스트 오나즈치는 동레벨 크샬보다도 짜증난다는 얘기가 나왔을까. 다행히 크샬과 마찬가지로 라이즈에서 대대적인 개편을 받았다.
- 야마츠카미▽ (2G 이전)
가히 몬헌 역사상 최악의 초대형 몬스터라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였다. 왜냐하면 야마츠카미가 탑을 천천히 올라오고, 탑 정상에서 최종전을 하는 구조였는데, 문제는 정상 이전 에리어에서 딜을 넣으면 몬스터가 추락해서 처음부터 기어왔다는 것이다. 즉 헌터는 아무것도 안 하고 정상에 먼저 올라가 10분 15분 가까이 기다려야 했으며, 패턴도 초대형 몬스터답게 심각하게 노잼이었으니 평가가 지극히 나빴다. 이후 2G에선 대대적인 개편을 받아 상시로 딜이 가능해졌으며, 프론티어의 강종 개체는 구성은 도스와 똑같으나 정상 이전의 에리어에서도 토벌할 수 있도록 바꾸었기에 조금이나마 개편을 받았다.
- 히프노크★ (프론티어)
역사적인 첫 프론티어 오리지널 몬스터지만 평가는 매우 좋지 않았다. 왜냐하면 매우 사악한 AI를 가졌기 때문인데, 헌터에게 수면을 걸면 공격을 해서 깨워주긴 커녕 또 수면을 걸거나 아무 대미지 판정이 없는 위협 모션만 반복하는 인성질을 시전했다. 당시엔 수면에 걸리면 비틀거리지 않고 즉시 잠들어서 대응이 불가능했고, 유저 입장에선 한번 수면이 걸리면 연속으로 수면 브레스를 맞고 무한정 잠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일개 조룡종 주제에 스펙이 고룡종에 비견될 정도로 흉악해서 히프노크의 무시무시함이 더욱 부각되었다. 다행히 머지 않아 폭풍 너프를 먹어서 현재는 얀쿡크보다 쉬운 초반 조룡종이 되었다.
- 볼가노스☆◆ (월드)
프론티어에서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무시무시한 깡스펙으로 명성을 날렸지만, 머지 않아 너프를 크게 받아 좀 강력한 어룡종 몬스터로서 오랫동안 입지를 가졌다. 그런데 월드에선 뜬금없이 아그나의 용암 갑각 기믹을 받아 매우 더러워졌다. 전신의 육질이 평상시엔 매우 단단하며, 애써 연화가 되어도 전 부위 40미만의 육질을 자랑하다 보니 토벌 시간 늘어지기 딱 좋은데, 심지어 체력도 높고 분노 시 방어율 보정까지 가해져 유저들의 선호도가 바닥을 기었다. 그나마 아이스본에선 상처 시스템의 추가로 육질 부분은 살짝 완화되었으나, 출현 필드가 하나같이 벽꿍을 노리기 애로 사항이 있다 보니 여전히 상대하기 귀찮은 건 마찬가지였다. 프론티어 시절 최고의 인기 몬스터에서 최악의 몬스터로 추락했으니 인생사 새옹지마.
- 우캄루바스☆
친척인 아캄토름이나 오디바트라스에 비해 상당히 짜증난다는 평이 많다. 둘과 달리 접영 패턴이 있어선지 잠행의 비중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아 상당히 질질 끌린다. 또 눈사람 상태 이상도 자주 걸고, 체력도 높은데다 브레스는 엄청 강한 것도 모자라 피하기는 아캄이나 오디바보다 훨씬 더 힘들어서 비명횡사가 누적되면 퀘스트를 실패할 수도 있다.
- 라기아크루스■◎
트라이와 해룡종의 상징격인 인기 몬스터지만 인게임에선 그놈의 수중전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몬스터다. 수중전 특유의 조악한 조작감과 애매한 거리 감각, 무기 벨런스 불균형으로 트라이 때부터 악명을 떨쳤으며, 하필 라기아가 수중전 몬스터 중 가장 어렵다 보니[21] 악명이 더욱 올라간 측면이 있다. 트라이 이후로는 수중전이 삭제되었지만 와일즈에서 기믹 형식으로나마 부활했는데, 문제는 이게 강제로 이루어져서 많은 유저들이 고통받았다.[22]
그나마 수중전은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있었지만, 크로스의 G급 라기아크루스는 호불호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명실상부 똥몹이 되었다. G급 신규 패턴인 전격 깨물기가 선딜, 범위, 대미지 모든 면에서 부조리할 정도로 강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영맹화까지 가면 배속이 걸려서 즉사 수준의 깨물기와 장판기, 즉발 돌진과 깨물기를 빈틈없이 난사하는 최강최악의 영맹화 몬스터로 탈바꿈된다. 한 번이라도 피격을 허용하면 핵폭탄급 고화력 공격을 끝없이 난사하며, 번개가 주력이라 기절도 잘 걸어서 결정력도 매우 뛰어나다. 완벽한 약점이 없는 완전체 몬스터라 어지간하면 거르는 영맹화 몬스터가 되었다.
- 벨리오로스◎ (트라이, 아이스본)
트라이에선 나르가쿠르가를 기반으로 했는데, 상당수가 즉발 패턴인 데다 판정도 오래 남아 엄청난 짜증을 유발했다. 특히 헌터를 보지 않고 공격을 이어가는 노룩 플레이는 압권. 서드부턴 너프를 크게 먹었지만 이후 아이스본에서 다시 버프를 받았는데, 이번엔 패턴의 빈틈이 너무 없다 보니 평가가 다시 곤두박질쳤다. 비행과 브레스가 섞인 말이 안되는 초고속이동 때문에 기동성이 느린 무기라면 지옥도를 맛보게 되고, 워낙 빠른 나머지 날개를 부숴도 눈에 띄는 이득이 없는데다 워낙 벨리 일방적으로 게임이 흘러가다 보니 재미마저 없다. 워낙 악평을 받아선지 라이즈에선 아이스본의 패턴을 기반으로 하지만 템포가 굉장히 느려졌다.
- 우라간킨◆△
전작의 그라비모스 포지션을 이어받은 몬스터인데, 여러 면에서 완벽한 상위호환 몬스터가 되었다. 그라비와 달리 기동성이 뛰어나서 스탭 빈도가 엄청 높고 구르기 돌진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기에 틈을 잘 안 주며, 턱을 내려찧는 공격 특성상 지진을 자주 걸고 그라비에겐 없는 장판기마저 깔기에 검사 입장에선 손꼽히는 난적이다. 그리고 유일한 약점인 턱은 타격 무기가 아니면 제대로 건들기 힘들어서 참격 검사라면 수렵 시간 내내 더러운 육질에 고통받기 마련이다. 안그래도 오만가지 더러움이 뭉친 비호감 몬스터인데 이명 소유 몬스터인 보전 우라간킨은 장판기와 패턴마저 엄청 강화시켜 놓아서 이명특개 최강의 몬스터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 아그나코트르☆◆
용암 갑각 기믹의 시초로 용암이 식으면 극악의 육질로 바뀌어 무기가 가차 없이 튕겨버리며, 용암이 가열되면 연해지지만 이번엔 모든 공격에 화상을 동반하게 된다. 육질도 매우 더러운데 패턴도 만만찮아서 지중 잠행 빈도가 매우 높다. 혼자 바닥을 헤엄치고 천장으로 점프하고 브레스까지 난사하며 쌩쇼를 하는데, 헌터의 입장에서는 공격할 수단이 없으니 심하면 1분여가량 무작정 피할 수밖에 없어 환장할 노릇이다.
- 이블조▲●◇ (더블 크로스까지)
트라이 시절 난입의 대명사로 꼽혔던 몬스터다. 상위로 들어서면 퀘스트와 필드를 가리지 않고 난입해 깽판을 치는 몬스터로 악명을 떨쳤으며, 잡으려 해도 불쾌감 투성이인 고난도 몹이라 유저 입장에선 이블조 브금이 들리는 순간 한숨을 쉬며 비료옥을 던질 수밖에 없었다. 이블조가 불쾌했던 이유는 수룡 스탭이라 불리는 재빠른 기동성과 육덕지면서 가는 기묘한 체형 때문에 헌터의 공격이 매우 자주 빗나갔고, 방어력 다운이나 용속성처럼 치명적인 상태이상을 난사하는 데다 즉사기 취급 받는 구속 패턴까지 썼기 때문이다.[23] 여기에 체력도 엄청 높아[24] 이런 징글징글한 몬스터를 10분 20분 상대하는 것이 강요됐고, 유저의 집중력 저하로 사고사가 자주 생겼다. 4세대에선 난입의 빈도가 현저히 줄었지만 대신 극한 상태와 영맹화로 이블조의 악명은 절대 줄지 않았으며, 월드에선 대대적인 너프가 이루어진 뒤에야 똥몹의 이미지가 희미해졌다.[25]
- 나발데우스▽■
설정과 디자인은 호평받지만 전투는 개노잼 몬스터로 악명이 높다. 1페이즈는 그냥 수중전 라오샨룽이라 헌터는 그냥 일방적으로 때리기만 해야 해서 매우 지루하며, 3페이즈부터 본격적으로 전투가 시작되는데 그냥 덩치만 크고 느릿하며, 패턴은 정면 브레스 하나 추가된[26] 라기아라 여전히 지루하다. 거기에 더해 수중전 전용 몬스터라 이런 노잼 피돼지를 조악한 조작감의 수중전으로 내내 상대해야 한다.
- 지엔 모란▽ (트라이, 트라이 G)
3세대의 라오샨룽 포지션의 몬스터인데, 전체적인 난도는 무려 라오샨룽보다 더 높다. 체력이 라오샨룽보다 훨씬 높아서 상위 개체의 체력이 40000을 넘게 된다. 당연히 솔플 난도는 굉장히 지옥 같은데, 재난대처능력과 괴력의 환약 버그[27], 불굴을 사용해 솔플을 한 유저가 무려 2개월 뒤에 나왔다. 이는 본가 시리즈 최장 솔플 미토벌 기록으로, 프론티어도 아니고 본가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다. 이후 확장팩의 G급 개체도 본편 만큼은 아니더라도 초월적인 체력과 엄청난 스피드로 순식간에 격룡선을 부숴버리는 매우 흉악한 난도를 가지고 있어, 솔플 토벌이 여전히 매우 힘든 몬스터로 자리잡았다. 한 가지 아이러니한 점은 G급에서 추가된 아종이 오히려 원종보다 쉽다는 것.
- 알바트리온◎☆◆ (아이스본 이전)
알바트리온은 아이스본 전까지만 해도 도스 고룡에서 상체를 세운 독특한 스탠딩 포즈를 상시로 취했다.[28] 때문에 밀라보레아스처럼 머리를 때리기 굉장히 힘들었으며, 거너로 가도 탄 육질이 극악이라 검사나 거너나 불쾌한 전투를 강요받을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기묘한 판정과 유도 성능을 가진 돌진과, 즉발 수준의 백스탭 브레스 난무, 흑룡에 버금가는 막대한 체력과 더러운 공격력이 합해져 유저들의 뒷목을 제대로 잡게 만들었다. 그나마 3세대에선 발리스타나 뿔이 박히는 벽을, 크로스에선 단차와 수렵 기술을 적극 활용하면 그나마 편하게 잡을 수 있었지만 특유의 불합리가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다. 이후 아이스본에서 밀라보레아스처럼 탄탄한 완성도를 가진 몬스터로 재탄생되었다.
- 라비엔테★▼
프론티어 최악의 몬스터로 악명을 떨친 레이드 몬스터다. 몬스터 자체도 마비를 난사하고 느릿한데 체력만 더럽게 높아서 매우 노잼이었는데, 이 녀석의 소재로 만드는 정련 장식주와 비전 무기가 종결 장비를 꿰차는 바람에 유저들이 강제적으로 라비만 돌게 되었다. 그런데 라비엔테 토벌 요구 수가 좀 심하게 높아서 많은 유저들이 피로감을 호소했고, 결국 다수의 유저 이탈을 가져왔다. 어느 정도였냐면 진화 무기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선 과금 코스를 지른 뒤 한 달 동안 매일 6시간을 돌아야 했을 정도니...
- 듀라가우아▲
출시 초기부터 정말 이상할 정도로 체력이 높아 유명세를 탄 몬스터다. 몬스터의 크기가 작음에도 체력이 초월적으로 높아 4명이서 똘똘 뭉쳐도 시간이 오래 걸렸고, 강종 개체는 무려 라오샨룽에 버금갈 정도의 막장 체력을 지녀 악명이 더더욱 증폭되었다. 이후 체력이 폭풍 삭제되며 듀라가우아는 프론티어 대표 피돼지 자리에서 내려왔고, 그 자리는 포볼바룸이 이어받게 되었다.
- 랑그로토라◎★◆ (라이즈)
더블 크로스까진 초중반 아수종 몬스터였지만 라이즈에선 패턴이 급격히 더러워졌다. 일단 돌진의 빈도가 매우 크게 늘어 때릴 틈이 현저히 줄은 것은 물론이요, 돌진 사거리도 길어 헌터는 몬스터 꽁무니만 쫓아다닐 수밖에 없고, 여기에 곰 골격 특성상 약점을 노리기 상당히 힘들어서 장기전으로 말리기 십상이다.[29] 여기에 마비침을 뱉는 빈도도 엄청 늘었고, 마비가 걸린 헌터에게 연속으로 마비침을 뱉도록 AI가 짜여져 있어 한번 잘못 걸리면 수레를 탈 때까지 무한정 뱉어대기도 한다. 이렇게 워낙 더러운 부분이 많은 몬스터라 본편에서도 증오를 받던 녀석인데 확장팩에선 스펙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괴이화 개체가 추가되면서 선브레이크 최악의 똥몹으로 이름을 남겼다.
- 하플보카☆◆
이쪽도 랑그로토라처럼 초반몹이라 체감이 잘 안 될 뿐이지 상당히 짜증나는 몬스터다. 항상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잠행만 반복하는 탓에 때릴 틈을 잘 안 주며, 육질도 전체적으로 더러워서 패는 맛도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폭탄을 이용한 특수 기믹을 잘 활용하면 약점 부위가 자주 노출되긴 하지만 문제는 크로스의 영맹화 개체. 앞서 말한 폭탄 기믹은 내성이 있다 보니 장기전으로 갈 수록 헌터가 매우 불리해지는데, 영맹화 개체는 체력이 2배 가까이 뻥튀기된 것도 모자라 피로 상태마저 없다 보니 어지간한 영맹화 몬스터를 뛰어넘는 똥몹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하플보카 특유의 짧은 선딜 + 광범위 공격의 대미지도 엄청 강해져 재수 없이 20분 30분 질질 끌다보면 회복약이 동나 망하는 경우도 있다.
- 도볼베르크▲
오랫동안 몬헌 피돼지의 대표주자를 맡은 체력왕 몬스터다. 패턴은 쉽지만 체력이 엄청 높아서 평범한 무기를 들고 가면 15분 20분 넘게 찍히기 마련이고, 육질 장난까지 쳐놓아서 혹이 아니면 제대로 대미지가 안 들어가기까지 한다. 아까 말했듯 패턴도 쉽고 단순하며 느릿하기 그지없고, 순수하게 엄청난 체력량 하나로 버티는 몬스터인지라 유저들 사이에서의 인기는 바닥을 긴다. 그나마 더블 크로스에선 체력이 아주 살짝 줄긴 했으나, G급 영맹화 개체의 체력이 영맹화 전체 몬스터 중 1위를 찍으면서 여전히 몬헌 대표 피돼지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 루코디오라△
패턴도 무난했고, 컨셉도 신선한 몬스터지만 특유의 독특한 장판기가 이 몬스터의 평가를 제대로 말아먹게 했다. 루코디오라는 분노하면 자신 주변의 360도를 도는 바위 하나를 생성하는데, 이 바위는 분노가 풀릴 때까지 무한정 빠르게 빙빙 돈다. 상위까지만 해도 바위를 맞아도 경직 판정이 없고 대미지도 매우 약해 근성 저격용 이상의 기능을 하지 않았으나, 문제는 처완부터였다. 처완의 강종 개체부턴 바위에 날라감 판정이 생겨서, 뭐만 하면 곧바로 바위 쳐맞고 날아가는 극악의 부조리가 생기고 만 것이다. 당연히 딜타임이 상당히 빡빡해진 건 물론, 루코디오라 특유의 끌어당김과 밀어냄 기믹 때문에 재수 없이 바위에 쳐맞는 상황이 매우 자주 생긴다. 당연히 유저들은 엄청난 악평을 가했고, 결국 한참 뒤에 추가된 특이개체는 바위의 날라감 판정이 사라져 상위 사양으로 롤백됐으며,그 대신 바위가 2개로 늘었지만...아종과 천이종은 바위 자체가 아예 삭제되었다.
- 브라키디오스◎△
첫 등장 당시 최강의 간판 몬스터로 명성을 떨쳤는데, 사실 패턴의 완성도가 굉장히 조악해서 악명이 올라간 것이다. 전체적으로 빈틈을 억지로 줄여놓아서 후딜을 후속타 패턴으로 채워넣어 무한정 공격을 이어가는 만행을 저질렀고, 특히 3G에서만 쓰는 필살기인 5연속 내려찍기는 데스콤보라는 이름으로 최악의 패턴 라인업에 들어갔다. 심지어 폭파를 거는 치명적인 장판기를 대량으로 깔아놓고 패턴의 유도성도 엄청 뛰어나서 검사 입장에선 엄청 두들겨맞기 마련이었다. 4세대에선 3G에서의 부조리가 줄어들었지만 현재까지도 크로스를 제외하면 빈틈 줄이기식 설계가 지속되고 있기에 여전히 똥몹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있다.
특수개체는 좀 사정이 다르다. 4세대에선 임계 점균이라는 희대의 사기 반격 기믹으로 원종을 뛰어넘는 불합리 몬스터로 악명을 떨쳤지만, 아이스본에선 파격적인 리메이크를 거쳐 원종보다 평가가 훨씬 좋아졌다.
- 진오우거 아종△ (아이스본 전)
한때 몬헌 최강최악의 유도탄을 썼던 것으로 악명이 높은 몬스터였다. 3G에서 용광탄의 유도 성능이 기가 막히게 높아 발도 상태에서 가드가 없으면 피하는 게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었고, 어찌나 악랄했었는지 이 패턴을 계기로 일본에서 디렉터인 후지오카 카나메에 대한 비판 여론이 들끓게 되었다.[30] 4에선 유도 성능이 파격적으로 줄어 어느정도 불합리가 줄었으나, 문제는 4G에서 몬스터의 대부분의 패턴에 용광탄이 추가로 발생하는 강화가 이루어지면서 3G와는 다른 의미로 다시 유도탄 지옥이 펼쳐졌다. 무슨 패턴을 썼다 하면 유도 성능을 가진 용광탄 2개가 약간의 후딜 후 날아오기에 빈틈이 정말 크게 줄었기 때문. 그나마 포지션과 타이밍을 잘 잡으면 상위 시절과 비슷한 감각으로 잡을 수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난이도 조절이 워낙 성의없기에 욕을 한가득 먹었다. 이렇게 욕이란 욕을 다 먹은 유도탄 광인 몬스터는 아이스본에 들어서야 겨우 개선을 받았다.
- 샨티엔☆□
아마츠마가츠치를 기반으로 한 몬스터지만 평가가 훨씬 좋지 않다. 왜냐하면 아마츠는 넓고 평평한 땅 위에서 싸우지만 샨티엔은 비행선 위에서 싸우기 때문인데, 문제는 샨티엔은 비행선 밖으로 날아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샨티엔이 비행선 밖으로 이동하는 순간 헌터는 구속탄을 강제적으로 쏴야 하며, 즉 샨티엔이 이탈할 때마다 구속탄을 일일이 채집한 뒤[31] 조악한 조작감의 발리스타를 맞춰야 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샨티엔의 스피드가 매우 빨라[32] 느려터진 발리스타로는 슝슝 빗나가기 십상이고 몬스터가 역공이라도 가해 치명상을 입으면 혈압이 팍팍 오른다. 그리고 구속탄을 맞추면 전용 컷신이 잠시 삼입되는데 이것도 한 판에 수도 없이 계속 봐야 하니 질질 끌린다는 반응이 많았다. 발리스타 강요가 워낙 불쾌하지만 사실 이 발리스타 말고도 짜증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아마츠는 상시 부유임에도 부유 높이가 낮고 머리를 내리고 있어 약점을 때릴 수 있지만, 샨티엔은 그렇지 않아 공격 자체가 힘들며, 4페이즈에선 여기에 더해 매우 높은 대미지의 열풍을 둘러 상시 대미지를 입히기까지 한다. 프론티어 G의 간판 몬스터이자 명곡인 테마곡을 갖추고 있음에도 이렇게 전투 퀄리티에 문제가 많아 아쉽다는 평을 받았다.
- 아놀파티스◎
샨티엔과 더불어 G급 신규 몬스터 10종 중 똥몹으로 쳐지는 몬스터다. 일단 돌진기가 주력인 몬스터라 강력한 패턴을 시전하면 빈틈을 주는 기존의 설계와 동떨어진 몬스터인데, 그탓에 기껏 패턴을 피해도 아놀파티스는 저 멀리 가 있다 보니 얼마 때리지 못하고 곧바로 다음 패턴을 상대하기 십상이었다. 심지어 생태계의 정점 몬스터라 체력도 공격력도 높은데 눈사람 상태이상을 거는 장판기까지 쉼 없이 깔아놓아서 상대하기 너무 피곤하다는 악평이 많았다. 개발진은 부진했던 G급 개발과 G1 쇼크의 여파로 조정이 부족한 상태로 출시되었다고 해명했으며, 이후 출시된 천이종 아놀파티스는 원종의 무한돌진을 현저히 줄였다.
- 고어 마가라◎▲ (선브레이크부터)
최신작으로 올 수록 기존의 똥몹들이 개편을 하나 둘 받는 상황에서 역으로, 무난한 몬스터였다가 점점 똥몹이 되어가는 매우 희귀한 케이스다. 선브레이크에선 돌진과 백스탭의 빈도가 증가하여 안그래도 작은 머리를 맞추기 더욱 힘들어졌고, 광룡화 모드에선 머리 이외의 육질이 전부 경화되는 반면 광역기 빈도가 더욱 늘어서 몬스터가 많이 피곤해졌다. 하필 똥몹으로 정평이 난 성체가 선브에서 개편을 받았기에 역으로 똥몹이 된 고어가 더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와일즈에서 고어의 더러움이 더욱 개악되어, 스피드와 패턴이 더욱 강화된 건 물론 공격력도 엄청 늘었으며, 역전으로 가면 체력이 불합리한 수준으로 증가하다 보니 난도가 급격히 상승했다. 설상가상으로 고어의 주요 필드인 빙무의 절벽이 너무 좁은 맵 때문에 유저들이 고어 날개에 가려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얻어맞는 상황이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이런 점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역전 8성 이상 고어 마가라는 오메가 등장 전까지만 해도 와일즈 최악의 몬스터 취급을 받았다.
- 샤가르마가라△ (선브레이크 이전)
오메가 플라네테스 등장 이전까지만 해도 몬헌 장판기의 극한을 보여줬던 똥몹이었다. 분노에 돌입하는 순간 맵 전체에 랜덤으로 장판이 깔리는데, 이건 헌터가 대응할 수 없는 완전 운빨 요소라 크나큰 악평을 받았다.[33] 본편에서도 욕을 한가득 먹었지만 4G의 G급에선 안그래도 더러운 장판을 더욱 강화시켰는데, 분노 상태에서의 지뢰의 유도성을 대폭 증가시켜서 유저 입장에선 30초 가까이 지뢰만 피하는 막장 상황을 자주 겪게 된다. 특히 한방한방이 매우 아픈 고렙 길드 퀘스트에선 이 지뢰 때문에 불합리한 죽음이 자주 나왔다. 이후 선브레이크부턴 지뢰가 대폭 개선을 받은 건 물론 샤갈도 고어의 강화판에서 환골탈태한 패턴들을 들고 왔기에 악명이 줄었다.[34]
- 다라 아마듈라△◆
초대형 몬스터들은 크기의 한계 탓에 전투가 매우 단조롭다는 지적이 많았다. 다라 역시 이 평가를 피해갈 수 없었는데, 문제는 다라의 난이도 조절이 굉장히 성의 없고 불쾌했다는 점이다. 바로 장판기 역할을 하는 흉성이 시도때도 없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후반으로 갈 수록 흉성의 개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나중가면 유도 흉성만 2~4개씩 떨어지는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몬스터 자체는 육질이 연하고 가만히 말뚝딜을 맞아주기에 이런 식의 난이도 조절을 선택한 모양인데, 그걸 감안해도 흉성의 빈도가 너무 잦은 데다가 대미지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G급 아종만 가도 흉성 한 방에 체력 절반 이상이 삭제되니 연속으로 맞으면 그냥 새빨간 불꽃놀이가 되고 마는 것. 여기에 등산을 자주 시키는 마당에, 절벽에 매달린 상태에서 흉성이 떨어지면 손도 못 쓰고 바닥까지 추락해서 유저들의 혈압을 팍팍 올려준다. 그나마 육질이 매우 연해 패는 맛은 좋다는 것이 이 몬스터의 유일한 장점이었으나, 아종은 특정 상태에서 몇몇 부위의 육질이 10으로 경화되기에 빼박 스캇몹으로 전락했다.
- 케차와차 아종◆
같은 랭크의 자보아자길 아종과 가라라아자라 아종이 워낙 파멸적이라 묻혔지만 사실 이쪽도 만만찮은 똥몹이다. 머리가 거의 상시로 육질 10을 유지하며, 분노하면 앞다리마저 10으로 줄어드는 매우 더러운 육질을 가지고 있다. 검사 입장에선 거의 심안이 없으면 잡지 말라고 만든 수준인데, 패턴도 4G 특유의 빈틈 줄이기식 설계로 이루어져 있어 제대로 된 세팅이 없으면 매우 피곤해지는 몬스터다.
- 가라라아자라 아종◎◆△
일개 아종임에도 원종보다 훨씬 어렵고 불합리하다. 육질부터가 원종을 경험한 유저들에게 엿 먹이려는 듯 노골적으로 반대인데, 머리가 흰예리도 튕길 정도로 경화된 건 물론 대경직을 노릴 수 있는 뒷다리마저 단단해져서 더럽게 바뀌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아종 전용 도탄 패턴으로, 엄청난 속도 + 물속 + 2연속 발사 + 사각지대에서 날아옴이라는 환상적인 콤보로 가드가 없으면 피하기 정말 힘들다. 기렇게 더러운 패턴을 일상적으로 시전하는데 쉴 새 없이 스탭을 밟고 호전성도 높아서 때릴 틈을 거의 안 주고, 자잘한 피격 판정이 엄청 많아서 조금만 가까이 있어도 피가 뭉텅이로 삭제되기에 패턴만 놓고 보면 4G 최강의 발암몹 취급 받는다.
- 극한 상태 몬스터들◆
4G에서 추가된 강화 상태의 일종으로 기존 광룡화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몬스터 수는 단 8종에 불과하지만 극한의 버프가 워낙 지독하기에 하나하나가 무식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일단 극한에 돌입한 몬스터는 모든 속성과 상태이상, 덫, 섬광, 음폭이 무효화되고, 공격력 1.1배와 스피드 상승 및 패턴 추가[35]가 이루어지며, 무엇보다 육질이 심각하게 더러워진다. 몬스터는 3~4개의 미경화 부위를 배정받는데, 이 부위는 원종과 육질이 같지만 문제는 경화 부위다. 경화 부위는 보예리는 물론 심안도 튕기는 막장 육질 상태를 자랑하며, 헌터의 대미지를 거의 차단하는[36] 충격적인 사양을 보유하고 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수렵이 매우 고달프기에 항룡석이라는 대응 수단이 존재하나, 이마저도 쿨타임이 있고 무엇보다 쓰면 쓸 수록 효력이 떨어져 시간이 끌리면 결국 상시 극한 상태로 잡아야 한다. 난이도 조절이 역대급으로 성의없고 불쾌하다는 점, 이런 몬스터를 엔드 컨텐츠로 당당히 박아놓았다는 점에서 몬헌 사상 최악의 몬스터 설계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오죽하면 파워 인플레가 훨씬 심한 프론티어의 유저들조차 혀를 내둘렀을까...
- 고그마지오스△▲(4G)☆(와일즈)
몬헌에서 손꼽히게 더러웠고 강력했던 최종보스다. 공성 병기를 위주로 잡아야 하는 설계상 체력이 초월적으로 높았는데, 방어율 역보정을 거친 최종 체력이 무려 48000에 달했다. 이 정도면 140 길드 퀘스트 몬스터들의 2배~3.5배에 달하니 터무니 없는 수준. 심지어 고구마는 최종 보스라 고렙 길퀘몹들과 달리 종결 장비도 없이 잡아야 했고, 몬스터 자체도 샤갈마냥 불합리한 장판기를 수도 없이 떨궜기에[37] 피로도의 극한을 달린 녀석이었다. 또한 공성 병기를 활용하려 해도 해금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고[38] 튜토리얼도 불친절해서[39] 많은 유저들이 모르고 지나치기 쉬웠다. 그래서 4G 발매 초기엔 솔플로 아무리 도전해도 50분 타임오버가 떠버려 막혀버린 뉴비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는데, 하필 고구마가 피로도에 비해 장비 성능이 영 좋지 못해서 아무도 버스를 태워주지 않고 말았다. 결국 고구마에 막힌 뉴비들이 다짜고짜 공방에 들어와 고구마 퀘를 수주하는 일이 자주 발생했고, 이로 인해 강퇴가 빈번히 발생해 온라인 상황이 악화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다.
와일즈에서는 고정 체력 40만대의 어마무지한 체력으로 등장했지만 다행히 1, 2페이즈는 합리적으로 전투가 리파인되었고 기믹으로 상당수의 피통을 깎아낼 수 있기 때문에 체력이나 직접 싸우는 패턴으로 인한 불호는 거의 없다. 문제는 3페이즈인데, 비행 빈도가 너무 잦아 필살기 패턴을 제외하면 무기로 때리기가 거의 곤란하고 이를 격추하기 위해 드랍 슬링어인 소형 파룡탄 차지샷을 계속 넣어줘야 하기에 전투의 재미가 확 깎여버리는 문제가 있다. 오죽하면 바닥의 장판을 피하면서 하늘의 고그마지오스에게 슬링어를 던져서 맞혀야 한다는 점 때문에 운동회 박 터뜨리기냐는 비아냥까지 있을 정도.
- 포볼바룸▲
듀라가우아에 이은 프론티어 피돼지의 대표주자다. 엄청난 몬스터의 크기에 걸맞게 매우 막대한 체력을 자랑하는데, 그 수치가 G급 기준 무려 10만에 달한다. 하필 포볼바룸의 패턴은 단순하고 느릿해서 큰 재미가 없었고, 연주하는 노래 중엔 방어력 증가도 있어서 안그래도 높은 내구력이 더더욱 올라고야 말았다. 이런 점 때문에 포볼바룸은 출시되자마자 순식간에 소문이 퍼져 비인기 몬스터가 되었다. 이후엔 관조룸, 엘제리온처럼 높은 체력을 지닌 G급 일반 몬스터가 등장했으나, 포볼바룸은 이들보다 훨씬 빨리 나온 데다가 초대형 몬스터도 아니라는 점에서 그 궤를 달리한다.
- 홍두 아오아시라◆
대체 어떻게 자랐는지 속성이 아니면 잡기 힘든 수준의 괴악한 육질을 자랑하는 건 물론, 무식한 대미지의 광역기를 쉴 새 없이 난사해서 검사들의 난적으로 유명하다. 대설주와 달리 상태 이상은 쓰지 않고 돌진의 빈도도 낮지만, 그걸 모조리 상쇄시키는 극악의 할퀴기 범위와 한방에 실피 및 수레로 이어지는 핵폭탄급 대미지 때문에 실질적인 난도와 더러움은 대설주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 대설주 울크스스◆★
원본 울크스스도 스펙이 올라가면 더러워지는 마당에 스펙과 패턴 모두 더러운 이명 특수개체는 말할 필요도 없다. 깡댐이 메타인 덥크에서도 속성을 강제하는 중성자별 지각 수준의 육질, 피돼지임에도[40] 무한 돌진으로 딜탐을 거의 주지 않아 질질 끌리는 토벌 시간, 상당수의 패턴에 들어간 눈사람 상태이상 등 헌터들이 뒷목 잡기 딱 좋은 요소들이 범벅된 지저분한 몬스터다. G급에선 매우 위험한 한방기인 드롭킥이 추가되어 낮았던 화력도 큰 폭으로 올랐으며, 초특수허가까지 가면 대형 비룡종들을 뚫고 중위권 ~ 중상위권의 강적으로 탈바꿈된다.
- 천이종 이나가미★
많은 유저들에게 가장 쓰레기 같은 천이종을 꼽으라면 반드시 꼽히는 흉악한 똥몹이다.[41] 대미지가 더럽게 쌘데 피통도 많고, 엄청 재빠르고 작기까지 한 완전체 하드웨어를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진짜 더러운 점은 특유의 수면 기믹인데, 천이종 이나가미의 꼬리 공격을 맞으면 수면에 걸리며, 문제는 날아가면서 잠든다는 것이다. 즉 공격을 한번 맞으면 대미지와 수면이 동시에 걸리며, 이후 잠든 상태에서 확정으로 후속타를 얻어맞을 수밖에 없는 대환장 기믹인 셈이다. 그나마 수면 내성을 띄우면 난도가 줄지만 이마저도 완전 무효화는 불가능해서 에너지 드링크를 필수로 챙겨야 한다.
- 바젤기우스◇ (월드)
월드에서 이블조, 라잔의 뒤를 이은 난입 몬스터인데, 이 둘과 달리 날아다니는 몬스터인 탓에 그 위험도가 훨씬 높았다. 혼자 조용히 날아와서 포효[대]와 비늘 난사로 기습을 하고, 특히 한 번의 실수로 수레에 올라탈 수 있는 역전 퀘스트에서 이런 기습을 당하면 대체로 빈사 혹은 사망하기 마련이었다 보니 바젤의 악명이 엄청 올라갔다. AI도 사악하게 설계되어 있어 다른 에리어에서 헌터의 전투가 벌어지면 그 즉시 헌터에게 향하도록 짜여 있어 불필요한 교전 자체도 피할 수 없었다. 이렇다 보니 그 새끼라는 별명을 얻어 월드 최악의 몬스터로 이름을 날렸지만, 아이스본에선 난입 기믹이 삭제 수준으로 줄었고,[42] 라이즈 시즌에선 용 조종의 추가로 오히려 유저들이 난입을 바라는 상황이 펼쳐졌기에 바젤의 악명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
- 조라 마그다라오스▽
그야말로 2010년대의 라오샨룽으로, 기존 라오샨룽의 전투법을 그대로 계승한 탓에 신선함과는 별개로 최악의 노잼 몬스터로 명성을 얻었다. 심지어 야마츠카미마냥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 파트도 있었기에, 희대의 수면 속성 고룡이라는 불명예 별명을 얻었다. 그나마 라오샨룽과 달리 쉬운 난도 때문에 퀘스트를 실패할 일은 거의 없어 한 번 만나면 다신 볼 일이 없다는 점이 위안거리.
- 제노 지바△▲
샤프하게 잘 뽑힌 디자인과 멋들어진 브금이 합쳐진 고품질 비주얼 몬스터지만 평가는 상당히 나쁘다. 우선 덩치가 큰데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공격을 맞추기 쉽지 않고, 그럼에도 패턴은 재미 없을 정도로 단조로워서 매우 지루한 전투가 이어진다. 여기에 더해 불장판으로 틱댐을 지속적으로 입혀 쓸데없는 짜증만 더 돋구며, 결정적으로 체력이 더럽게 높아 이런 똥몹을 장시간 상대해야 한다. 때문에 출시 당초부터 노잼 지바라 불리며 욕을 푸짐하게 먹었고, 이후 개발진이 기합을 들여 제작한 역전왕 개체에 와서야 겨우 평가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 버프바로◇
마스터 랭크 바젤기우스의 난입을 걱정하던 유저에게 뜬금없이 나타나 빅엿을 먹인 난입 몬스터다. 털가죽을 둘러싼 외형에 걸맞지 않게 적응력이 엄청 좋아서 모든 환경에 나타나며, 몬스터를 보면 포효를 빽빽 질러대고 돌진을 하는 AI를 가진 탓에 본편의 바젤기우스 못지 않은 깽판 몬스터가 되었다. 심지어 초반몹의 한계 탓에 유의미한 세력다툼도 하지 않아[43] 유저가 클러치 클로로 난입의 이점을 강제로 만들어야 한다. 버프바로의 악명이 제대로 드러나는 건 인도하는 땅인데, 일반 필드에 비해 좁아 다수의 몬스터들이 부대끼기 최적의 환경인데다 버프바로가 이곳에서 유독 넓은 동선을 가져 거름탄을 쏴도 계속 쫓아오는 발암 상황이 수시로 펼쳐진다. 오죽하면 이런 영상까지 만들어질 정도.
- 네로미에르◆△
마스터 랭크 고룡종 아니랄까봐 기본적인 피통이 아주 높고, 특수상태에 돌입하면 육질이 엄청나게 단단해지는 데다 분노시 모든 대미지가 0.9배로 들어오는 역보정까지 가지고 있어 매우 더러운 하드웨어를 가졌다. 그나마 원종은 물 배출 상태 혹은 물 흡수 상태 유도라는 공략 포인트라도 적극 활용할 수 있지만, 역전왕은 지 마음대로 물 흡수를 시전해 기존 공략을 차단했으며, 한 술 더 떠서 브레스를 다단히트로 만들고 미끄러지는 특유의 이동 모션을 기절치가 부여된 공격으로 만들어서 가드 무기를 천대하는 등 노골적인 부조리 조정으로 악평을 크게 받았다.
- 야츠카다키▲
네르스큐라 이후 8년 만에 나오는 신규 협각종 몬스터였기에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지나치게 높은 체력으로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야츠카다키는 대경직을 반복 유도해서 잡는 몬스터의 특성상 상당히 높게 잡혀있었는데, 문제는 대부분의 부위가 육질이 그리 좋지 않아서 수렵이 미친 듯이 늘어지기 마련이다. 다리는 육질이 43이라 약점 특효 및 나선참이 적용되지 않고, 거너 역시 탄 약점이 매우 작은 머리라서 울며 겨자먹기로 다리를 패야 한다. 여기에 더해 체력은 상위에서 처음 만날 때부터 발파루크 수준으로 높고, 괴이화 개체로 가면 10만, 특탐 개체는 무려 22만에 달하는 극강의 피돼지가 완성된다. 때문에 괴이화 야츠카다키는 짧게 잡아도 15분 이상은 바라봐야 하며, 괴이화 몬스터 중에서도 손꼽히는 비인기 몬스터가 되었다.
- 오로미도로★◆
라이즈 발매 전에는 나름 주목을 받던 몬스터중 하나였지만 발매 이후 평가가 그리 좋지 못했던 몬스터중 하나로 나쁜 육질과 헌터를 방해하는데 데미지까지 주는 황금 진흙 장판을 깔고 진흙을 이용한 방해 지형 생성등 여러모로 수렵하는데 짜증나는 몬스터중 하나였다. 그나마 선브레이크에서 등장한 아종은 진흙 대신 화염을 사용하고 크기도 작아저 수렵이 한결 쾌적해졌고 원종 역시 선후딜이 긴 판정을 그대로 마스터 랭크에 적용해 상대적으로 잡기 쉬워졌다. 그래서 같은 라이즈 몬스터인 야츠카다키에 비해 괴이화에서 나름대로 자주 선택되는 몬스터중 한마리였다.
- 오메가 플라네테스○◎◆△
와일즈의 평가를 나락으로 더 끌어내린 원흉으로 지목될 만큼 문제가 많은 몬스터다. 파이널 판타지 14의 몬스터라 MMORPG식 패턴을 대거 가져왔는데, 몬스터헌터와는 상성이 지지리도 안 맞는 건 물론 이걸 별도의 조정 없이 그대로 냈다 보니 원작에서의 인기가 무색하게 엄청난 악평을 받고 있다. 일단 기계가 베이스라 그런지 동시에 두 개 이상의 공격을 시도때도 없이 시전하며, 달려도 피하기 힘든 광역 장판기를 파티원 전원에게 들이붓고, 대미지도 상당히 강해서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다. 여기에 더해 몸통은 육질이 더럽고 머리는 타점이 높으며, 다리는 한시도 가만 있지 못하고 수시로 움직여대서 공격하기 힘들기에 피로도가 극에 달한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특정 상황마다 체력 락이 총 7개나 걸려있어서 일정 수준으로 클리어타임 줄이기마저 불가능에 가깝게 어려운건 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몬스터 문서의 평가 문단 참고.
[1] 당장 몬스터 헌터 G 시절만 해도 집회소의 몹 체력이 초월적으로 높아 솔플이 매우 힘들었으며, 판정은 제대로 다듬어지지 않은 완전 사각형이라 유독 판정이 불합리했던 가노토토스는 '아공간 태클'로 네타거리가 되었다.[2] 몬스터 헌터 4의 지형 액션,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수렵 스타일과 수렵 기술, 몬스터 헌터: 월드의 슬링어,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밧줄벌레,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의 비전서 등.[3] 일본에선 '신(神)몬스터'로 불린다.[4] 모든 섬광/음폭 내성인 극한 상태, 날개를 부수지 않으면 섬광이 먹지 않는 흑염왕 리오레우스, 섬광 내성 패치를 받은 아이스본의 마스터 랭크 몬스터들 등. 최신작 와일즈 기준으로는 슬링어 뇌광탄이나 상처파괴 경직, 낙석 외에는 비행 패턴 캔슬이 불가능한 오메가 플라네테스도 이 대열에 합류한다.[5] 3G에서는 가노토토스가 물 속에서 응징하면 같이 따라 들어가 연전을 할 수 있다.[6] 본래 전투맵인 대형 탐사선에선 불만이 없으나 맵이 배로 커진 수련도에선 즉사기의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져서 불만이 많다.[7] 특히 트라이에서는 패턴이 지금보다 더 어려웠고, 구속 공격을 당했을 때 비료옥을 쓸 수 없었기에 악명이 높았다.[8] 이 쪽은 일반적인 사냥 때는 아니고, 이명 특수개체 퀘스트에 쓸데없이 덤으로 끼워놔서 방해를 하는 쪽이다.[9] 몬헌 장판기의 끝판왕격 몬스터로 범위, 빈도, 대미지, 연속성, 장판 겹침 등 모든 면에서 완전체나 다름없는 몬스터다.[10] 대표적으로 아이스본에서 평이 가장 좋은 몬스터인 알바트리온과 밀라보레아스는 체력이 5~6만대로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한다.[11] 거기에 맘타는 멀티 강제, 기간 한정이라는 구성이라 짬짬이 돌리는 것도 아닌 한정 기간 동안 미친듯이 돌려야 해서 더더욱 비판받았다.[12] 그 대신 아예 맵 바깥으로 나가 섬광마저 봉인시키는 식의 비행의 비중이 상당히 높았다.[13] 분노 공격력 상승 배율이 무려 1.6배였다.[14] 그나마 흑염왕은 날개를 하나라도 부수면 섬광 내성이 사라지지만 그전까지는 굉장히 고통스럽게 전투해야 한다. 또한 날개의 타점과 내구력이 높고 육질이 더러워 부수기 쉬운 것도 아니다.[15] 심지어 둘 다 최종 에리어에 도착하지 못하면 절대로 죽지 않게 설정되어 있기에 아무리 폭딜을 해도 최소 20분은 지나야 토벌이 되었다. 그나마 강종 라오샨룽과 전투거리에서의 센가오렌은 이런 제약이 없지만 기본 체력이 워낙 높아서 지루함이 가시진 않는다.[16] 특히 용풍압을 두른 상태에서의 뒷다리는 보예리마저 튕겨버린다.[17] 날개 부위 상처를 좌우 따로로 취급하는데 더해 대경직 부위인 앞다리에 상처를 내도 약점판정이 아니며, 뒷다리는 육질이 30이지만 상처를 낼 수 없는 등 노골적인 저격이 돋보인다.[18] 사실상 거의 모든 패턴에서 분진이 남다보니 싸우다 보면 어느샌가 주변이 불바다가 되어버리며, 이게 탄 장막의 역할을 해서 거너는 더욱 고역이다.[19] 그리고 머리 육질도 다른 도스 고룡에 비해 그리 좋은 건 아니었다. 육질이 4세대 기준 40이었으니..[20] 길퀘 만렙 기준 14656으로 전체 3위다.[21] 그나마 라기아에 비비는 몬스터로는 가노토토스 정도가 있지만 패턴이 단순해서 라기아에 비할 바는 되지 못한다. 그리고 나발데우스는 덩치만 크지 패턴이 라기아 열화판이라 체력만 높은 샌드백이다.[22] 3차 업데이트에서 라기아가 용곡의 터에 출현하면 수중전을 하지 않게 패치되었지만 주홍빛 숲에선 여전히 강제 수중전이 이루어진다.[23] 심지어 첫등장인 트라이에선 구속에 걸린 헌터가 비료옥을 던질 수 없었기에 정말 즉사기였다.[24] 트라이에선 이블조가 알바트리온보다도 체력이 높았다. 초대형 몬스터를 제외하면 사실상 체력 1위의 몬스터.[25] 난입 포지션은 바젤기우스가 이어받았고, 특유의 난이도도 아이스본에서 떡너프를 받았다.[26] 심지어 이 패턴도 시전할 때마다 몬스터가 맵 끝까지 수영하기에 헌터에게 쓸데없는 마라톤을 시키기까지 한다.[27] 괴력의 환약은 아주 짧은 시간 매우 강력한 공격력 버프를 얻는 아이템인데, 괴력씨앗과 중첩해서 사용하면 성능은 환약인데 지속시간은 씨앗인 오버파워 현상이 벌어진다. 워낙 막강한 파괴력 때문에 버그로 취급받았지만, 사실 공략집에서도 적힌 내용이라 실제론 버그가 아닌 개발진이 의도한 사양으로 보인다.[28] 해당 포즈는 헌터 미발견 상태의 다른 도스 고룡들도 취하나, 전투 돌입 직후 상체를 영구적으로 내린다.[29] 아오아시라와 울크스스와는 달리 랑그로토라는 엉덩이가 아닌 등이 약점이기에 어지간해선 노리기 힘들다.[30] 사실 해당 패턴 자체도 큰 문제였지만 후지오카의 망언이 기름을 부은 것도 있었다. 자세한 건 후지오카의 문서 참고.[31] 극의 형 태도나 천룡곤은 납도를 하면 스택이 전부 꺼져 딜에 큰 손실을 입기에 상성이 매우 좋지 않다.[32] 특히 3페이즈 개막 패턴인 무차별 전격 돌진은 압권.[33] 그 외 샤갈의 패턴은 광룡화 모드 고어와 완전히 똑같고 오직 이 장판기만 추가되었기에, 하위 최종 보스 주제에 너무 패턴 조절의 성의없는 거 아니냐는 비판을 들었다.[34] 그대신 악명은 불합리한 패턴과 육질을 들고 나온 유체 고어 마가라가 이어받게 되었다..[35] 보통 아종과 특수 개체의 패턴을 끌어다 쓰지만 진오우거와 라잔, 이블조는 전용 패턴을 가지고 있다. 라잔과 이블조는 큰 위협이 되지 않지만 문제는 진오우거의 빨간 뇌광충탄인데, 괴랄한 유도성능과 확정 마비를 가진 준즉사 패턴이라 굉장히 위험하다.[36] 검사는 20%만 들어가며, 거너는 정말 0이 떠버린다![37] 1페이즈에선 자체 대미지는 적으나 강제 구속 + 피격 대미지 증가로 인해 샤갈 장판 못지 않게 위협적이며, 2페이즈부턴 그냥 대미지 형식으로 바뀐다.[38] 상위 마을 스토리 클리어 및 각종 고난도 퀘스트 클리어, 그리고 전용 소재 납품까지 완료해야 한다.[39] 상위 스토리 최종보스전에서 딱 한 번 알려주는데, 문제는 해당 튜토리얼이 끝나면 다시 들을 수 없다. 상위 스토리 이후 G급을 밀다 보면 자연스레 잊히기 마련이었다.[40] 초특수허가 기준 이명 특개 3위의 무식한 체력량을 자랑한다.[41] 다른 최고난도 천이종인 루코디오라와 가스라바즈라는 패턴의 평가라도 높았지, 이 녀석은 그렇지도 않았다.[42] 대신 마스터 랭크에서의 난입 기믹은 선배인 이블조와 라잔이 다시 이어받았다.[43] 대상이 브란토도스와 벨리오로스 뿐인데, 문제는 전자는 인땅에서 나오지 않고 후자는 버프바로가 패배해서 대미지를 주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