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가 벌어짐' 이란 사전적 의미에 대한 내용은 이격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용어.몬스터 헌터 4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높낮이가 있는 지형을 이용한 이동이나 공격을 의미한다.
1.1. 단차?
だんさ[段差]
단차; 단위의 차, 포장도로가 끊겨서 생긴 높낮이의 차, 인도와 차도간의 높낮이의 차 #
단차; 단위의 차, 포장도로가 끊겨서 생긴 높낮이의 차, 인도와 차도간의 높낮이의 차 #
몬헌과 관련된 사이트에서 현재 문서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찾아보면 단차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언덕 지형 등과 같이 단차가 있는 지형을 조금 더 생략해 단차 지형이라고 부르곤 한다. 이것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지만 문제는 이뿐만 아니라 낙하 공격, 탑승 등의 표현도 모조리 단차로 뭉뚱그려쓰고 있다는 점이다.
변형의 예시로
- 단차 지형 - 높낮이 차가 있는 지형
- 단차 시도 - 점프 공격으로 탑승 상태가 되기 위한 공격 시도
- 단차 하다 - 탑승하려고 점프 공격을 하는 것 or 탑승 상태가 되는 것
- 단차 치 - 점프 공격으로 탑승 상태가 되기 위한 수치
- 단차 모션 - 탑승 마무리 공격 모션
위와 같은 쓰임은 단차라는 단어의 의미도 모른 채 나온 아주 틀린 어법이다. 단차는 그냥 지형을 의미할 뿐이기 때문에 단차 지형을 활용한 공격/단차 공격이라고 써야한다. 기존 시리즈를 했던 유저들은 대충 얻어들은 게 있어서 대충 의미도 모르고 썼었지만 신규 유저들은 혼란스럽기 마련이다.
때문에 다른 단어로 대체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몬헌 게임내에서 짧고 간단하게 대체할 만한 단어가 딱히 없으며 변형해서 쓰기 편하기 때문에 대체가 쉽지 않다. 또한 이격은 일본식 한자어기 때문에 국립국어원에서는 '고저 차, 높이 차이, 높낮이, 높낮이 차이'로 순화를 권장하고 있지만 이건 비판론자들도 딱히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
몬스터 헌터 게임 외에도 배틀그라운드 에서 높낮이가 있는 지형을 말할 때에 쓰이기도 한다. 현실에서는 공사판에서도 '단차'를 '이격'을 대신하는 현장 용어로 사용한다.
2. 벽타기 액션, 점프 액션
덩쿨등 타고 올라갈수 있는 벽을 타고 있는 도중 상호작용 버튼[1]을 입력시 벽을 차고 점프한다. 벽타기중 방향키+구르기 입력으로 스태미나를 소모하면서 그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상하좌우 이동 모두 자유로우며 벽에 달라붙어서 기어 내려가는 것도 가능하다.지형의 높낮이가 있는곳으로 전력질주 상태로[2] 달려가거나 구르기를 하면 뛰어내리며 점프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점프 상태에서 공격 버튼 입력으로 아래의 점프 공격을 할 수 있다.
지형액션 추가때부터 운반물품을 든 상태에서 패널티가 대폭 감소되었다. 맵 이동으로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게 아닌 이상 웬만한 높이에서 떨어져도 물품이 깨지지 않으며 심지어 물품을 가지고 절벽을 기어다닐 수 있다. 다만 회피행동과 이를 계승하는 몬스터 헌터: 월드의 "와이어 액션"은 불가능하다.
3. 점프 공격, 몬스터 탑승
점프상태에서 공격버튼입력으로 하는 점프공격을 몬스터에게 여러번 히트 시키면 몬스터 위에 탑승하는 상태가 된다. 무기마다 모션이 다르며, 태도나 대검과 같이 리치가 긴 무기가 히트하기 쉽다.탑승 상태 |
탑승공격은 스턴, 마비등과 같이 상태이상 공격 이기 때문에 시도했다면 성공/실패와 관계없이 몬스터의 내성이 올라간다. 여러번 시도할경우 점점 필요 횟수가 늘어난다. 싱글퀘스트/멀티퀘스트 여부에 따라 초기 내성, 축적 내성도 다르게 들어간다.
4. 슬라이딩 액션
몬스터 헌터 월드에 추가된 액션으로 납도상태 중 경사면 아래쪽을 향해서 달리거나 구를경우 슬라이딩을 하며 발동한다. 기본적으로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이점이 있고 각종 모션을 할수 있다.특징으로
- 슬라이딩중 구르기 버튼으로 고저차 있는 지형에서의 점프를 할수 있다.
- 가드가 가능한 무기들은 슬라이딩 중에 가드를 하며 이동할수 있다.
- 몇몇 무기들[5]은 발도중에도 슬라이딩 액션이 가능하다.(아래 공격 모션 참조)
무기별 슬라이딩 액션 공격 | ||
{{{#!folding [펼치기/접기] | ||
대검 모아 올려베기 ~ 낙하 찌르기 ~ 강 베어넘기기 | 태도 공중 발도 기인베기 ~ 기인대회전베기 {{{#!folding 추가액션 | |
점프베어올리기 ~ (공중 액션) |
한손검 점프 돌진베기 ~ (공중 액션) | 쌍검 공중회전난무 ~ 회전난무피니시 |
해머 공중 회전공격{{{#!folding 추가액션 | |
점프 모으기 공격 |
점프 강 내려치기 ||
랜스 돌진 점프(+ 돌진시 내리막길에서 속도 증가) | 건랜스 점프올려베기 ~ (공중 액션) |
슬래시액스 점프베어 올리기 ~ 점프베기 {{{#!folding 추가액션 | |
점프 후려치기 |
점프베어올리기 ~ (공중 액션) ||
조충곤 점프돌진베기 | 활 차지샷 |
보우건 사격 |
대부분은 납도를 거쳐야하고, 점프공격의 이점이 부족해 효용성이 떨어지지만, 쌍검, 해머 등은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슬라이딩 지형에서 위력이 상승한다.
5. 시리즈 별 변경점
5.1. 몬스터 헌터 4
처음 추가된 작품으로, 높이 여부와는 상관없이 뛰어내리는 모션만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이며 장점. 등을 노려 공격해 성공했을 경우[6] 탑승 액션으로 전환된다.탑승 공격의 상태는 화면에 게이지로 표시되는데 몬스터의 머리가 붉은색일때는 날뛸때이므로 R을 눌러 버티고 초록색일 경우 공격하면 된다. 끝에 도달하면 몬스터가 쓰러지며 상당히 긴 시간 버둥거리는 딜 타이밍이 생긴다. 또한 일부 부위파괴의 경우 점프 공격으로만 파괴가 가능한 부위가 있다. 그러나 몬스터 역시 올라탄 헌터를 떼어내기 위해 발버둥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발버둥 패턴 중에는 스테미너가 감소하며 몬스터의 방해 게이지가 차오른다. 스테미너가 떨어지거나 몬스터 표시가 헌터 표시를 따라잡으면 그대로 헌터가 튕겨져나오면서 오히려 공격 받을 위기에 처하게된다. 발버둥 패턴 때 등을 찍었다간 몬스터 게이지가 엄청난 속도로 충전되기 때문에 이땐 그냥 매달려 있다가 몬스터가 얌전해지면 다시 공격해야 한다.
만약 탑승 중에 몬스터에 경직 발생/부위파괴/마비/함정/헌터가 갈 수 없는 지형(벽, 용암 한가운데, 맵 이동 포인트 등)일 경우엔 강제 실패가 발생한다. 때문에 멀티플레이 시 주의해야 한다.
마비나 함정 같은 상태이상 중에도 미리 축적치를 쌓아 둔 후 마비가 풀리는 순간 바로 점프공격해 탑승하는 짓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충곤이 두 명 이상이면 그 시점에서 하메방이 되는 경우도 많다(...). 점프 공격 → 탑승 → 다운 → 마비 → 탑승치 축적 → 탑승 → 다운 → 마비 → ....
5.2. 몬스터 헌터 4G
대검이나 슬래시 액스의 올려치기등으로 동료 헌터를 날리는 도중에도 공중 공격이 가능해졌고. 동반자 아이루가 특정행동시 밟고 점프가 가능하다.5.3. 몬스터 헌터 크로스
탑승에 필요한 점프공격 요구치가 증가되어서 조금만 공격하면 올라던 4 때보단 더 많이 공격해야 하도록 변경되었다.탑승 공격중 동료 헌터의 공격으로 경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 탑승 공격 게이지가 올라가도록 변경되었다.
5.4. 몬스터 헌터 월드
아래와 같은 많은 변경점이 있다.- 경사진 지형에서 달리면서 사용할 수 있는 슬라이딩 액션이 추가되었다.
- 매달릴 수 있는 쐐기벌레의 존재로 점프 공격이 가능한 지형이 더욱 늘어났다.
- 단차 성공 시 몬스터가 잠시 넘어지고 그 위로 헌터가 올라타는 전용 연출이 있었던[7] 이전 시리즈와 달리 단차에 성공하면 별도의 연출 없이 위에 올라타는 장면으로 바로 전환된다. 그래서 탑승 모션이 나오는 중에 지형지물에 막히면 단차가 씹혔던 예전과는 달리 일단 탑승에는 무조건 성공한다.
- 탑승시 몬스터가 흔드는 행위에 추가로 헌터가 올라탄 부위를 벽에 박아서 떨어트리려는 액션이 추가되었으며, 헌터 또한 몬스터 위에서 이동 조작으로 움직이며 이를 피할수 있다. 다만 수룡종의 경우, 점프돌진 모션은 전신판정이라 무조건 매달리기로 버텨야 한다.
몬스터 게이지가 없어지고 미니맵 주변의 이펙트로 알수 있게 바뀌었으며 게이지가 없기 때문에 몬스터의 발악으로 헌터의 스태미나가 떨어지거나 헌터가 타고 있는 부위를 몬스터가 지형에 박으면 되면 탑승공격에 실패하게 된다. 이 경우, 벽에 박아서 떨어질때 스태미나가 남아 있다면 탑승 키를 눌러 슬링어의 와이어로 다시 달라붙는 모션과 함께 스태미나가 깎이고 다시 탑승이 된다(키 입력과 무관).- 탑승 공격 마무리시 무기별로 각각의 피니시 모션이 생겼으며 강한 대미지를 준다.
하지만 탑승 공격 부분에 아래와 같은 하향점이 있는데
- 탑승을 반복할수록 요구치가 꽤 증가. 특히 파티플레이시에 대폭 증가.
- 이전 시리즈 처럼 탑승 직후 몬스터가 한자리에 포효나 난동을 부리며 묶여있는게 아니라 걸어서 저 멀리 가버리기도 하며, 몇몇은 공격모션을 떨치기용으로 사용한다.
- 탑승시 대부분 몬스터가 공격판정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온맵을 휘젓고 다녀서 근거리 / 원거리 구별없이 제대로된 딜링이 불가능에 가깝고[8][9]파티원은 강제로 정비를 해야하며 탑승 시간도 길어서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남는다.(숫돌질, 재 버프, 기타 아이템 조합 등 다 해도 캠프에 갔다 오지 않는 한 시간이 남는다.)
이전 작 까지 마비, 함정처럼 주력 상태이상 으로 활용할 수 있었던 탑승이 파티플레이에 도움이 안되는 상황 급으로 많이 하향 돼서 공방에선 싫어하는 사람이 보이고 심지어 섬광을 던져 고의로 끊는 플레이도 많이 보인다.[10] 독립적인 상태이상 이므로 한 번 쯤은 시도해볼 여지는 있으나, 솔플이면 시도하기 전에 낮은 체력을 깎는 게 가능하고, 파티플레이면 상기한 바와 같이 시간만 끄는 방해요소가 된다. 이게 최종 컨텐츠인 역전고룡 급에서도 동일한 평가이다. 그나마 유용하다고 평가 받는 것은 베히모스에 사용하면 탑승만 길게 유지해도 마법 패턴을 쓰지 않아 쓸만하다고 하지만 그마저도 때리기 어렵게 날뛰는것은 똑같아서 까다롭다는 평도 있다.
역전 몬스터의 섬광 면역이 생기면서 무조건 섬광으로 떨어뜨리는 경우는 드물게 되었다. 역전왕의 경우 섬광 가능횟수가 1~2회로 낮아졌기 때문에 더욱 더 섬광으로 끊는 경우는 드물어졌다[11].
팁이 있다면 탑승 도중 툭툭결정이나 펑펑호두를 2번 정도 적중시켜주면 중간중간 경직이 걸려서 몬스터가 온맵을 휘젓고 다니는 일도 어느정도 막을 수 있고, 빠르게 탑승 마무리가 가능하다[12].
그리고 단차중 몬스터가 헌터를 떨어트리기 위해 몸을 벽에다 박는 행동을 하는데 이때 위치이동을 하지않고 있으면 헌터는 나가떨어지며 이동해서 피하면 몬스터가 피해를 입는다. 뜨는 데미지는 별 볼일 없지만 부위 파괴 수치는 높아서 3번 이상 벽에 박기를 유도하면 손쉽게 원하는 부위를 부위 파괴 가능하다. 특히, 검사들 입장에선 치기가 어려운 등짝을 파괴하기가 매우 용이한데 등짝 육질이 더러운 얀가루루가나 등 파괴 보상이 매우 희귀한 소재인 리오레이아 희소종 같은 몬스터들에게 유효한 전술이다. 물론 이러면 단차시간이 더 길어지니 솔로플레이는 몰라도 멀티에서는 민폐가 되니 주의.
단차중 위험도가 더 높으며 BGM이 다른 몬스터가 난입할경우, 해당 몬스터의 BGM으로 변경된다.
아이스본에서 다시 참전한 알바트리온은 조금 특이한데 일반적으로는 탑승 중 비분노 상태일 때 다른 헌터가 머리에 전탄발사를 먹여 추락시키면 자동으로 탑승 상태가 해제되는 게 정상이나, 알바트리온은 전탄발사로 강제추락시켜도 탑승 상태가 유지된다. 그러나 이는 버그로 밝혀졌으며, ver.15.01에 수정되었다.
여담으로 단차중 BGM이 편곡되는데 보통 드럼같은 타악기를 추가해 로데오를 하는 듯 한 긴박감을 유도한다. 특히 진오우거의 단차시 BGM이 흥겹다는 평. 별개로 특수개체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의 최종페이즈 단차시 BGM은 타악기뿐만 아니라 기합소리가 추가된다. 또한 테오, 나나 부부는 자기 테마에 맞게 굉장히 정열적인 플라멩코같은 음악이 되었는데, 타악기 소리와 탭댄스 소리가 어우러져 서로 춤을 추는것 같은 효과가 난다. 한번 들어보자 테오 4분 30초부터, 나나
그리고 이전작에도 단차 지형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월드에서는 더 불편한 요소가 많아졌다. 몬스터에게 맞고 날아가는 경로에 단차지형이 있으면 일반 피격 모션이 한 번 더 나오고 떨어진다. 당연히 무적시간 따위 있을리가 없기 때문에 추가타 맞고 골로간다. 단차 지형에서 구르기를 할 때도 마찬가지로 구르다 말고 단차 모션[13]을 하기 때문에 구르다가 맞아죽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무기에 따라서는 딜링용으로 써먹을 수 있지만 사실상 패널티. 특히 스스로 지형을 생성하는 패턴이 있어서 이 단차 지형 문제를 극한으로 악용하는 몬스터인 이베르카나, 특히 역전왕 이베르카나에서 단차 지형의 불합리함을 뼈져리게 느끼게 된다.
또한 일부 기술(한손검의 돌진베기 등)을 슬라이딩 지형에서 쓰면 사용자의 의지와는 관게없이 슬라이딩 공격을 해 맞고 날아가는 경우도 많다. 이동중에도 평지와 달리 오르내리는 모션이 있어 행동이 느려져 얻어맞는 일도 많다. 특히 고대수의 숲에 있는 단단한 버섯이 밀집한 지역은 절반이 단차지형이라 굉장히 싸우기 힘들다.
여담으로 단차 피니시 직후 일부 떨어질 때 일부 아이템 사용이 가능하며 클러치클로 역시 사용 가능해 사용시간이 다 된 특수장비를 벗거나 혹은 떨어지는 와중에 클러치로 붙어 상처를 내는 등의 활용도 가능하다.
5.5. 몬스터 헌터 라이즈
- 발도 슬라이딩 및 납도시 슬라이드 발도 액션이 삭제되었다. 다만 슬라이드 중 점프를 통해 공중 액션으로 이행하는 것은 가능하다.
- 탑승 상태가 용 조종에 통합되었다. 탑승 공격 누적치는 더 이상 독립된 탑승 상태를 유발하지 않으며, 벌레철사 기술과 마찬가지로 용 조종 누적치를 올려 용 조종 상태로 이행한다.
이외에 직접적인 변화는 아니지만 밧줄벌레를 이용한 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손검이나 조충곤이 아닌 다른 무기도 꽤나 자유롭게 공중 공격을 꽂을 수 있는 편이다. 물론 용 조종으로 통합되었기 때문에 벌레철사 기술과 공중 기술을 구별하는 의미가 없기는 하지만.
5.6. 몬스터 헌터 와일즈
용조종 시스템이 사라졌기에 몬스터 탑승이 이전작들처럼 올라타서 체력을 뺀 후 대경직을 유발시키는 사양으로 돌아왔다. 뿐만 아니라 탑승 중 공격도 약나이프, 강나이프, 무기공격으로 커맨드가 세분화 되었다.[1] PS4 O, 닌텐도 A, XBO/PC(XInput) B, PC(키보드) 우클릭[2] R 버튼 및 이에 대응되는 R1/RB 버튼. PS4는 L3 클릭으로도 가능. PC 키보드의 경우 Shift[3] PS4 △, 닌텐도 X, XBO/PC (XInput) Y, PC (키보드/검사) 좌클릭, PC (키보드/거너) R[4] 게임패드 R2/RT, 닌텐도 R, PC (키보드) Ctrl[5] 한손검, 쌍검, 해머, 건랜스, 차지액스[6] 정확하는 등이 아니라 몸통부분 전체여서 배를 때려도 된다. 날개의 경우도 되는 몬스터도 존재. 점프공격 성공 시 노란색 이펙트가 뜨니 성공여부를 알 수 있다. 점프공격으로 베어버린 부분 중에서 몸통 부분만 있으면 탑승 판정이 뜨는 일반상태와는 달리, 극한상태의 경우 심격이 없거나 해서 점프공격이 튕기는 이펙트가 떴을 경우 칼이 처음 닿은 곳만 판정이 들어가므로 몸통을 정확히 노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7] 다만 이것이 컷씬의 개념이 아닌 헌터의 동작으로 취급되기에, 지형지물 등에 막혀서 단차가 되지 않는 불상사도 있었다.[8] 특히 비룡종, 고룡종은 공중으로 날아오른다. 심지어 발하자크의 비행을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이기까지 하다![9] 다만 단차가 너프를 먹기 이전에도 탑승중일 때 맹공격을 퍼붓는 것은 선호되지 않았다. 경직이 발생하면 스턴 시간을 잃기 때문.[10] 다만 이건 월드에서 섬광탄 효율이 너무 좋아서 공중 패턴이 있는 몬스터의 경우 단차로 떨구는거보다 섬광으로 떨궈서 딜을 넣는게 더 좋았던 탓도 있다. 아이스본에선 섬광탄이 너프를 먹어 단차로 떨구는게 훨신 효율적이다.[11] 심지어 역전왕 크샬다오라는 공중에서 섬광을 맞더라도 격추되지 않는다. 그나마 아이스본의 역전왕들은 아이스본 고유의 섬광내성으로 퉁친 것인지 섬광 내성이 3분마다 초기화된다.[12] 단차중 경직 2회 발생시 높은 확률로 단차 피니시로 이어지며 3번 경직에는 즉시 종료, 못해도 4번을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물론 위의 슬링어로는 경직을 먹지 않는 몬스터도 있으며 굳이 위의 슬링어가 아니더라도 경직이 발생한다면 똑같이 적용된다.[13]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