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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등장인물 · 세력 |
| 연표 · 설정 · 인기 · 평가 |
| 이능력 소녀 결손 異能者少女欠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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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고어 · 료나 · 사지절단 · 히어로 | |
| 서클명 | Fatalpulse (이상 능력 연구 개발기구) | |
| 작가진 | 파일럿판 | Accio |
| 1부 | Accio, Asanagi, Fan No Hitori, Mochi, Nanashi, Neromashin | |
| 2부 | Accio, Asanagi, Atage, | |
| 편집 | YuGi (2부) | |
| 연재 기간 | 2017. 07. 26. ~ 2019. 02. 28. (파일럿판) 2018. 04. 30. (1부) 2021. 12. 24. (2부) | |
| 단행본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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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永遠に紡がれる「愛」の物語
영원히 이어질 '사랑' 이야기
일본의 슈퍼히어로를 소재로 한 에로 동인지 시리즈. 앗쵸를 주축으로 다양한 동인 작가들이 참여했다. 영원히 이어질 '사랑' 이야기
2017년 앗쵸가 작품의 초안이 되는 파일럿판의 캐릭터들을 디자인하기 시작했으며[2] 아사나기를 비롯한 작가들과 함께 2018년 첫 합동지를 내게 된다.
2. 줄거리
|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 주요 사건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생체 연구소 잠입 임무 |
| 츠바키 미나토 구출 작전 | |
| 시냅스 일본 본부 습격 사건 | |
| 키류인 아야메 회수 작전 | |
| 미스냐크 소탕 작전 | |
| 적대 조직 아지트 단독 기습 작전 | |
| 시냅스 일본 본부 탈환전 | |
| 시냅스 유럽 본부 습격 사건 | |
| 시냅스 붕괴 |
3. 발매 현황
| 1권 | 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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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능력 소녀 결손 합동(異能者少女欠損合同) : COMIC1☆13
- 이능력 소녀 결손 합동 II - Reunion of the heroes(異能者少女欠損合同2ーリユニオン・オブ・ザ・ヒーローズ)
4. 특징
4.1. 높은 수위
여캐들이 몸에 착 달라 붙는 바디슈트나 레오타드를 입고 인류를 지키기 위해 싸우지만 잡히는 즉시 쾌락세뇌 및 타락하고 적대 조직에게 각종 신체 개조 및 사지절단을 당한 뒤 성노예 취급 당하는 것이 주내용. 주제도 주제이지만 콜라보하는 작가들이 하나같이 고어, 료나 전문으로 유명한 작가들이라 어둠의 어벤져스란 소리도 나온다.4.2. 히어로물을 표방한 피카레스크
주역 이능력 소녀들은 히어로를 자처하고 있지만 실상은 적대 조직과 하등 다를 바 없는 인간 말종들이다. 게다가 능력만 강하지 미성숙하며, 단독 행동을 일삼고, 제대로 된 훈련도 못 받은 듯 경계도 매우 허술하다. 자신의 능력의 장단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능력이 통하지 않을 경우를 상정하는 모습도 없다. 그런 와중에 제대로 된 지휘관의 서포트가 있는 것도 아닌 데다 등장인물들의 면면을 보면 지휘관이 있더라도 명령을 듣지 않을 인물상이 대부분이다.그런 와중에 네임드 적대 조직은 대부분 어른들에, 조직력, 기술력, 정보력 모두 소녀들을 크게 앞선다. 리더를 중심으로 뭉치고 명확한 목표하에 움직이며 단독 행동하는 소녀들을 요격하기 위해 사전 준비를 갖추는 데다 플랜 B를 준비하기도 한다. 초능력이 없다는 것이 이들의 유일한 약점이고, 이능력이야말로 소녀들이 가진 최대의 비대칭 전력이지만 상술했듯 능력자 대부분이 정신적으로 미성숙한데 이를 붙잡아줄 사람도 없기 때문에 장점을 살리기는 커녕 오만함에 빠져서 단독 행동을 일삼고, 조직은 이를 붙잡아 연구하면서 그나마 있던 차이마저 매꿔버린다. 자연스럽게 소녀들과 악의 조직 사이의 전력차는 뒤집히게 된다.
때문에 해피 엔딩은 일절 없으며 모든 이능력 소녀들은 죽거나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꼴로 비참하게 몰락하면서 끝난다. 제발 죽여달라하는 캐릭터도 정작 죽기 직전에는 살려달라며 발악하는 모습이 백미.
소녀들의 최후는 자신의 업보를 치르는 느낌이 강한데 파일럿 판에서는 후미 정도를 제외하면 나이나 과거를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캐릭터가 대부분이고 올곧은 히어로형 캐릭터도 소수나마 있었지만 합동지 1부 부터는 인간성이 결여된 캐릭터들만 나온다. 이는 2부에 와서 심화되는데 이능력자라는 특권에 귀족이라는 직위까지 겹처 2부의 주역 노블레스 멤버들은 비능력자들 뿐 아니라 같은 시냅스 대원이라도 출신이 천하면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성향이 강하다.[3] 다만 자신의 최후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2부가 더 강해서 1부에서 대부분이 살려달라고 하는데 2부에서는 첨에는 살려달라하다가 가지고 놀면 딱히 세뇌를 하는 조치를 한것도 아닌데도 자신이 당하는 것에 쾌감을 느끼면서 타락한다.
물론 업보를 치루는 느낌이 드는 것 뿐이지 엄밀하게 따지면 죄에 맞는 벌을 받는 것은 아니기에 정의로운 성격을 가져도 고통 속에 죽거나 성격 좋은데다 적대 조직이 만든 피해자인데 비참한 꼴로 죽는 경우도 있고 쾌락 살인 같은 커다란 죄를 지었어도 오히려 쾌락 속에 죽는 경우도 있다. 최소한의 선을 지킨다면 성격 나쁘거나 남을 무시하는 성격이 사지 절단 후 사형을 받을 정도의 죄는 아니다. 그러나 이게 도가 너무나도 지나치면 오히려 사형 받아 마땅한 죄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 '고문 소믈리에 이쥬인 시게오'에서 이쥬인 시게오의 고문 대상들 중에서 1, 2화의 결혼사기 상습범과 가짜 여자 점쟁이의 경우는, 악질이긴 해도 원래는 목숨을 빼앗을 정도는 아닌 수준의 범죄자여야 했으나, 사이토 히로시처럼 진심으로 갱생하는 정말로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었기 때문에 다른 고문 대상자들이나 작중의 몇몇 이능력자들처럼 반성조차 하나도 없는 극악무도한 면모만 보이다가 고문 대상자들 중에서 가장 잔인한 최후를 맞이했다.
"누구도 이 지옥에서 결백하지 않지만, 누구도 이 지옥을 선택하지 않았다."
5. 등장인물
6. 설정
- 세계관
세계관을 겉으로만 보면은 살기가 좋아보이지만 읽다보면은 도대체 이런 생지옥이 어디있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암울하다. 기본적인 세계관의 줄기는 사이버펑크로 보이는데 죽은지 몇 년된 사체도 포르말린을 사용하지 않고도 어떠한 부패없이 유지하는 등 전반적으로 기술이 발전된 세계관이다.
작가들의 취향 덕분에 남존여축의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이 남녀 가리지않고(...) 수두룩한데다, 제대로 된 치안 시스템이 잡혀있지도 않은지 경찰은 없고 초능력자 히어로만 존재하며 아무리 높게 잡아도 미성년자인 인물이 범죄를 진압하는 비이성적인 풍경이 일상이다. 그래도 초능력은 꽁이 아닌지 대규모 악당집단은 어떻게든 견제할 수 있었고 묘사로만 보면은 연쇄살인범이나 양아치 수준의 잡범도 어떻게든 제압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머지않아 대규모 악당들에게도 패배했다.[4] 그리고 작중 인물들의 상호작용을 보면은 인종차별마저 해결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5] 1 ,2부 모두 배신자에 의해 처참하게 패배했으며 배신자들이 모두 차별로 인해 가해자가 된 피해자가 된 것을 감안하면 어지간히도 심했던 모양이다.
세계관부터가 이능력 보유자들에게 제대로 된 윤리 교육과 전투훈련 등을 시켜줄 수 있을 환경이 아니고[6] 상술했듯이 치안을 전적으로 능력자 집단에 의존하는 탓에 언제나 소수 정예 요원들로만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각개격파라는 심각한 문제를 낳았다. 만약 악당이 많고 어둠이 깊을 지언정, 이능력자들을 정상적으로 관리하여 공권력과 함께 공투하는 사회상이었다면 귀중한 비대칭전력인 이능력 소녀들이 자만심에 빠진 채로 소수정예 활동만 하다가 각개격파당하는 이뭐병스러운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특이하게 순수 SF인 세계관이 아니라 악마와의 계약이 존재하는등 어반 판타지물도 섞인 세계관인것으로 보인다.
정리하자면 권악징선과 피카레스크적인 전개가 생길 수 밖에 없는, 망하는게 당연한 세계관(...)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이능력 소녀들이 처리당하는 건 사실상 당연한 수순인 만큼, 소수의 이능력자들을 말 그대로 골수까지 남김없이 활용(...)하고 착취하는 것을 통해서 끝없이 발전하긴 할 것이다.애초에 악당들이 지배하나 정부가 지배하나 다를 게 없을 것 같다.[7]물론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은 디스토피아만 기다리고 있을 것이란 게 문제.
- 데미 휴먼
생체 연구소 소장, 크툴루같은 외모에[8] 생물의 뇌를 가장 좋아한다. 이능력자의 뇌는 일반인들에게는 없는 특별한 조직을 가지고 있어 별미. 입안의 촉수로 두부를 단단하게 물고 느긋하게 맛보는 듯이 뇌를 후루룩 빨아들인다. 동시에 음부를 괴롭히면, 쾌락 물질이 분비되어 뇌는 더욱 그 풍미가 늘어난다고.
- 육벽
매니폴드 본사 깊숙한 곳[9]에 위치하고 있는 촉수. 각종 생물을 양식으로 삼아, 자신의 성능을 갱신하는 것이 가능하다. 매니폴드 사는 다목적 육벽을 이용해 생체병기를 개발하고 이능력 범죄 조직에 공급하는 것으로써 뒷세계에서도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시냅스의 이능력자 핫토리 치카게가 이 육벽에 잡아먹히면서 몰락했다.
- 인공촉수
이능력자를 생체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발된 촉수 이능력자가 가진 에너지를 철저히 짜내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연구용 개체로서 이용가치가 없는 이능력자는 생체 자원으로 이곳에 던져지고 특수한 약물을 체내에 직접 주입받아 이윽고 자아는 사라지고 뼛속까지 생체 자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 생체 디바이스(Bio Hardware Device)
이능력 소녀들을 계량한 디바이스. 평범한 디바이스의 성능으로는 이능력을 계측하기 부족해서 제작되었다. 우수한 디바이스에겐 특별한 환경을 제공해서 관리, 유지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파일럿판 때부터 있었으며 한번 쓰이고 마는 다른 설정들과 다르게 꾸준히 등장하는 설정이다.
아래는 생체 디바이스화 된 인물 목록.
- 격리 실험장
붙잡힌 이능력자가 생체 디바이스로써 적합한지 내구시험이라 불리는 가혹한 고문이 행해지는 곳. 그러나 이는 거짓으로 애초에 여기 오는 시점에서 적합성이 없다고 판단된 것이다. 실험장의 진짜 목적은 필사적으로 실험관 고문을 참아내려 하는 비참한 모습을 본보기로써 기록에 남기는 것. 이능력 조직 뉴런의 리더 시노미야 히메코가 이곳에서 최후를 맞이했다.
- 훈제실
암퇘지들의 팔다리를 잘라서 바로 고기로 출하를 하는데 몸체는 가공과 해체를 해야 분뇨라는 문제가 해결되기에 처리하기전의 돼지들을 햄처럼 매달아 숙성하는 조교실을 뜻하는 말이다. 팔다리가 없는 돼지는 체중이 적어 목을 매달아도 죽지는 않는다.[10] 산소결핍상태를 유지시켜 단기간에 순종적인 돼지로 만든다. C급 이상의 가공을 해야하는 돼지는 훈제실에서 1주일에서 2주일 동안 생체젤리(소재는 인간분쇄육을 이용한다)만을 주어 소화기관을 비우고, 해체 시에 위생을 지킨다.
- 가축
인간을 사육하는 축사가 존재하며 젖소나 암퇘지등으로 가공한다.인육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는 세계관이라 이능력자들이 쓸모 없어지면 가공처리라인에 보내서 공급하여 수요를 충족하고 있지만 그래도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하기에 인간을 가축으로 사육한다. 가축들은 단계별로 개조 과정을 걸치며 과정은 이렇다. - 1단계 : 가공 후 조교 과정
자지를 쑤시면서 투약을 병행해 질벽과 자궁구를 부드럽게 한다. 대부분 이과정에서 임신을 하고 자신이 가축인걸 깨닫는다. - 2단계 : 강제 먹이, 투약에 의한 신체 개조
휴식실에서 강제로 먹이를 먹이며 살을 찌운다. 호르몬 주사를 통해 가슴을 키우며 강제로 먹은 먹이로 배가 늘어난다. 이시점에서 두 번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갈 수 없다. - 3단계 : 임신 가축의 출산, 강제 착유
임신으로 배가 늘어진 암컷이 여기에 해당되며 출산을 하고 젖을 짜다가 쓸모없어지면 식용육으로 도축된다. 태어난 아기가 남자면 그대로 도축되며 여자면 그대로 가축으로 사육한다. - 젖소 타키지마 히카리
- 암퇘지 사유리(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
- 암퇘지 엘자 발랑틴 드 베르나르
당연하지만 이렇게 가공되어 가축화 되는 인간들의 수명은 짧다. 젖소를 가공할때는 이과정에서 세뇌 장치로 자신이 소라고 세뇌시키며 임신으로 한 번 나온 모유가 끈임없이 나오도록 가슴에 링거를 통해 약을 넣는다. 가공된 젖소는 지능이 저하되어 가슴을 짜내고 절정을 반복하게 된다. 쓸모가 없어지면 도축되는데 돼지로 가공되는 인간들중 C급이상의 가공이 필요하지않는 개체는 주로 분쇄기로 들어가 분쇄육이 되며 젖소로 가공되는 인간들은 식용육으로 출하하는데 주로 거대한 유방이 식탁에 자주 오른다.
아래는 축사에서 사육된 가축목록.
- 과수원
마녀 마릴린이 몰락한 후, 대악마 델무르톤이 조직과 계약할 때 요구한 악마를 만드는 목장. 여기에서 마릴린에게 빼앗은 능력과 암돼지들을 이용해서 악마들을 소환하기 시작했다. 이곳에 매달린 여자들을 과일이라 부르며 자궁에 새겨진 마법진으로 인해 과일들은 강제로 악마와 계약되어. 자궁으로 그들을 소환하는, 모판이 되었다. 마릴린이라고 하는 마녀였던 것은 벌써 600년째 악마에게 우롱당하며 계약당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과일들은 델무르톤에게 모든 감정을 뽑히는데, 이는 감정을 양분으로 하는 악마들을 위한 제물로 쓰인다. 영혼을 육체에 강제로 정착시킴으로서 불사자가 되어, 뇌가 없더라도 산다고 한다. 「과일」들은 분명 뇌와 내장을 모두 먹히고도 여전히 살아있다. 그리고 남은 몸과 영혼을 제물로 삼아 온몸으로 악마를 계속 낳고 있다. 앞으로 영원히 살면서 악마들에게 괴롭힘 당할 것이다. 과일이 낳은 악마는 조직의 생물 병기로 쓰이고 있다.
아래는 과일 목록.
- 식당
특별고문실. 정확한 정보를 뽑아내기 위해 일대일로 정성들인 고문을 하는 곳이지만 실상은 고문이란 이름 뿐인 처형이 이뤄지는 곳이다. 고문관의 가학심을 채우기 위해 수많은 이능력자 소녀들이 무참하게 목숨을 잃는다.
- [ruby(전뇌마약,ruby=트립)]
전용 장치를 이용해 감각과 기억을 전자 정보로 기록. 그 정보를 타인에게 체험하게 하는 시스템. 민간에는 풀리지 않았으며 주로 군사 훈련 등에 이용됐는데, 뒤 세계에서는 마약으로 쓰이고 있으며 실제 마약처럼 불법으로 거래되고 있다.
6.1. 세력
7. 인기
동인DL 판매량 집계 사이트 DOJINDB에 따르면 1부는 21,926부, 2부는 12,140부 판매되었다고 한다. 고어, 료나, 사지절단같은 마이너한 장르들 다룬 오리지널 에로 동인지 치고 상당히 뛰어난 성적. 아사나기를 비롯한 대형 작가진도 한몫했다.1부는 일주일간 DLsite 판매 랭킹 2위를 유지했으며 한달동안도 9 위로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2부는 한달동안 DLsite 판매 랭킹 1위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8. 평가
8.1.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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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4.56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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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4.86 / 5.0 |
2018년 4월 23일 정보가 올라왔는데 태그가 절단, 뇌간, 목매달기, 수간, 배빵이다. 봤다는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그림체는 좋고 장기자랑이나 선혈난자하는 너무 그로테스크한 장면도 없다.
8.2.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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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4.7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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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5.0 / 5.0 |
전작에 비해 작가진이 더 늘어났고[11] 분량도 두배 반 가까이(60p→149p) 늘었다. 수위도 1편보다 훨씬 더 강해졌다. 1부도 절단과 뇌간을 메인으로 한 료나물이였지만 코피나 처녀혈 정도를 제외하면 유혈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팔다리를 자르는 장면을 아예 보여준다. 거기다 팔다리를 넘어서 목을 자르는 참수까지... 그 아사나기 작품 중에서도 이 정도의 수위는 적어서 꽤 호불호가 갈린다. 그나마 완화된건 1부나 파일럿판에선 육체나 뇌를 필요없다며 식용으로 만들거나 갈아버렸지만 2부는 뇌는 전뇌마약같은걸 만들어내는데 활용하고 육체는 죽어도 실리콘째로 오나홀이나 쓰레기통같은걸로 활용이라도 하는점 정도.
9. 기타
- 전반적인 컨셉 자체는 앗쵸가 만들었고 아사나기가 이를 마음에 들어해서 먼저 연락해 같이 합동지를 내게 됐다.
- 작중 등장하는 이능력자 소녀들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고, 자신의 능력에 대한 프라이드도 무척 높아 잘 뭉처다니지 않는다.[12] 그런 그녀들이 시리즈를 불문하고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적대 조직에게 붙잡혀서 생체 오나홀로 가공될 때이다. 2부의 부제 "영웅들의 재회(Reunion)" 역시 소녀들의 운명을 암시하는 것이다.
- 1부는 종이책으로 존재하지만[15] 2부는 종이책으로 발매한 적이 없어서 존재하지 않는다.
- 2부가 나온지 오랜 시간이 지나자 3부가 나올지에 대한 기대도 돌고 있다. 합동지이지만 이 시리즈의 중심은 앗쵸이기 때문에 앗쵸의 의지가 중요한 상황으로 앗쵸가 작품활동이 저조한 작가라 나올지말지는 기약이 없는 상태다. 2024년 8월에 이능력 시리즈 복장의 여캐를 그려 본인이 이 시리즈를 잊지않았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으로 보인다.
10. 외부 링크
[1] 2부 예고편에 그가 담당하는 캐릭터 러프가 있었지만 본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2] 파일럿판 캐릭터 중 츠바키 미나토는 1부에서도 등장했으며 2부에서도 부분 등장한다.[3] 그나마 양심적인 편인 샤를로트 맥스웰도 귀족 특유의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었다.[4] 1,2부 전부 배신자의 정보유출 때문에 패배한 것으로 그려진다.[5] 초능력자, 비능력자 사이의 인종차별 말고도 피부색을 통한 인종차별도 포함된다. 조에의 출신은 확실하지 않으나 대략 중앙아시아 쪽으로 추정하는데 겨우 그정도 피부가 까맣다는 이유로 흑돼지란 멸칭을 붙였다.[6] 물론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인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이능력 소녀들이 능력과 오만함에 빠져있다는 것은 큰 문제가 된다.[7] 다만 시민들은 적대 조직 대신에 정부나 이능력 소녀들을 지지한다. 아무리 오만함에 빠졌어도 치안을 지킨다는 사실은 변함없으며 적대 조직들은 전뇌마약을 퍼뜨리거나 시민들을 인육으로 만드는 등 시민에게 위협되는 일만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시민들 입장에선 범죄 조직에 치안이 개판이 된 끔찍한 세상인 셈이다.[8] 실제로 연체생물이라고 한다.[9] 회장한정지에서는 생체연구동의 최심부[10] 작중에서 사지절단난 여캐들의 목을 매다는 경우가 많은데도 이설정 때문에 죽지못한채 고통을 받는다.[11] 전작 참여 작가 중 나나시가 빠졌고, おぶい, 신도 에루, ぽ〜しょん, Б, あたげ가 새로 참가해 총 10명.[12] 조직이 있긴 하지만 그 조직들도 제대로된 어른의 조력은 거의 없는 듯 보이며 사실상 능력자 소녀들의 자경집단이나 다름없어보인다. 어찌보면 제대로된 지휘관 없이 단독행동을 일삼는 것이야말로 소녀들이 몰락하게된 가장 치명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다.[13] 적 조직에 침투/잠입→붙잡힘→조교쾌락세뇌로 암컷타락.[14] 그림체, 레오타드 코스튬, 이능력자 주인공 등 앗쵸와 비슷한 점이 많다.[15] 실제로 '시냅스 습격작전 추가 보고서'라는 회장한정지, 다른 말로 오마케본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