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ON |
시노미야 히메코 · 사쿠라기 미이랴 |
뉴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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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기 미이랴 桜木ミーリャ | |
국적 | 일본 |
성별 | 여성 |
종족 | 인간 |
능력 | 공기 조작 |
소속 | 뉴런 |
원화가 | acc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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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 파일럿판의 등장인물.2. 성격
이능력자가 아닌 당신이 나에게 의견을 말하다니... 자기 입장을 이해하게 해 줄 필요가 있군요. 우수한 인간과 접촉할 수 있는 건 똑같이 우수한 인간 뿐이에요.
3. 능력
공기 조작 | 공기를 압축하여 손바닥이나 손끝에서 탄환이나 포탄으로만들어 발사하거나 눈에보이는 거리의 대기압을 자유자제로 다루는 능력이다 | <colcolor=#000> |
4.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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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력범죄 박멸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거리에서 과격한 연설을 반복하던 미이랴. 거치적거린다고 호위조차 붙이지 않은 것이 화가 되어, 불의의 습격에 그대로 적의 손에 떨어져 버렸다. 미이랴의 이능력은 강력하지만 거리에서 이능력을 발동했다간 시민까지 휘말리게 할 가능성이 있기에 범죄자를 잡는 입장인 이상 무턱대고 능력을 쓸 순 없었다.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이 이능력역제제가 주사되었고, 끌려가는 신세가 되었다.
약과 공포에 몸이 쉴 새 없이 떨리고 실금이라는 추태마저 보이고 있었지만, 반항적인 태도는 무너지지 않은 체 독기어린 눈빛을 쏘아대고 있었다.
강력한 이능력을 가진 개체는 연구소재로써 귀중한 존재다. 뉴런의 가장 어린 에인 전트로 활약한 미이랴도 귀중한 우량개체로 취급됐다. 뉴런의 정보를 뱉어내도록 고문할 수도 있었지만 연구자들은 그보다도 이능력의 비밀을 해명하고자 희희낙락' 미이랴에게 모여들었다. - 힘 있는 이능력자의 뇌야말로 연구자에게는 신비의 덩어리인 것이다. 고문용 의자에 구속된 미이랴는 도마 위의 고기와 다를 게 없었다. 지금부터 자신이 어떻게 되는 것인가... 머리를 열어젖혀지며 친절하고 정중하게 설명하는 것을 듣는다. 약에 정신이 절여진 상태지만 확연한 절망감이 뇌 속을 달렸다.
5. 여담
- 파일럿판 캐릭터라 1권에서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로 알고있지만 사실 회장한정지인 '시냅스 습격작전 추가 보고서'에만 등장하는 캐릭터 3명중 하나이며 나머지 둘은 타키지마 히카리와 핫토리 치카게다. 파일럿판과 설명이 조금 다른 두명과 다르게 설명이 같다. 그 외에 특징으로 파일럿판에서는 사지절단 나기전의 이미지와 함께 캐릭터설명을 붙이지만 사지절단 나기전의 이미지까지 넣기 힘들었는지 최후를 맞이하는 장면 왼쪽 위에 캐릭터 설정을 간략하게 적었으며 이건 한정지에 등장하는 다른 두 캐릭터도 동일하다.
- 회장한정지말고 1권에서도 등장했다고 볼 수는 있다. 문제는 등장할 때 커다란 설정오류가 나타났는데 회장한정지에서는 생체디바이스로 최후를 맞이하는 장면이 등장하지만 1권에서는 정치가의 딸이 초능력자일까봐 시냅스에 맡겨놨다가 적대조직에게 잡히고 초능력자가 아니라 상품가치가 없으니 분쇄기행이라는 설명이 나오는데 문제는 이 장면은 파일럿판에서는 미이랴를 생체디바이스로 가공하는 장면이며 설명도 정치가의 딸이 능력을 얻고 우쭐거리면서 적들을 죽이다가 이런 꼴을 당했다는 식으로 설명해놨다. 단순히 1권에서만 등장했다면 설정변경이 이루어진거라고 보면 되지만 회장한정지에서 생체디바이스로 등장하는 바람에 능력없어서 분쇄기로 들어갈 애가 갑자기 초능력자만 가능한 생체디바이스가 되버린 이상한 설정 오류가 생겨버렸다. 그나마 설정오류 없이 해석하자면 1권과 회장한정지 캐릭터 둘이 외모가 닮은 전혀 다른 인간이라고 보면 어느 정도 해소 되긴 한다. 회장한정지와는 다르게 1권에서는 이름 대신에 이 개체라고 부르기 때문에 가능한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