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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31 10:22:12

디트로이트 타이거스/2022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역사
1. 개요2. 로스터 변동
2.1. 트레이드2.2. 영입(계약)2.3. 방출(이적)
3. 마이너 계약
3.1. 룰5 드래프트3.2. 국제 자유 계약
4. 페넌트레이스
4.1. 지구 순위4.2. 지구 팀 상대전적4.3. 정규 시즌 경기
4.3.1. 4월4.3.2. 5월4.3.3. 6월4.3.4. 7월4.3.5. 8월4.3.6. 9월
5. 총평

1. 개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2022 시즌 문서.

2. 로스터 변동

2.1. 트레이드

트레이드 목록
일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Get 신시내티 레즈 Get
<rowcolor=#000000> 21.11.03 터커 반하트 닉 퀸타나[1] &
터커 반하트 2022년 잔여연봉 $7.5M(feat DET)
일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Get 탬파베이 레이스 Get
<rowcolor=#000000> 22.04.04 오스틴 메도우스 아이작 파레디스[2] &
2022 MLB 드래프트 competitive balance round B pick
일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Get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Get
<rowcolor=#000000> 22.08.02 크리스 앵글린(LHP) 로비 그로스만
일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Get 미네소타 트윈스 Get
<rowcolor=#000000> 22.08.02 소이어 깁슨 마이클 풀머

2.2. 영입(계약)

영입(계약) 목록
<rowcolor=#fff>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기간 규모 유형 비고
21.11.03 터커 반하트 Tucker Barnhart 단년 $7.75M 트레이드 영입
21.11.16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Eduardo Rodriguez 5년[Option] $77M FA
21.11.19 코디 클레멘스 Kody Clemens 단년 $575,000 룰5 드래프트 보호선수[4]
21.11.19 앙헬 데 헤수스 Ángel De Jesús 단년 $575,000 룰5 드래프트 보호선수
21.11.30 하비에르 바에스 Javier Báez 6년 $140M FA
22.03.16 앤드류 샤핀 Andrew Chafin 2년 $13M FA
22.03.18 마이클 피네다 Michael Pineda 단년 $5.5M FA
22.03.22 해럴드 카스트로 Harold Castro 단년 $1.275M 연봉 조정 협상 회피
22.03.22 하이머 칸델라리오 Jeimer Candelario 단년 $5.8M 연봉 조정 협상 회피
22.03.22 마이클 풀머 Michael Fulmer 단년 $4.95M 연봉 조정 협상 회피
22.03.22 조 히메네스 Joe Jiménez 단년 $ 연봉 조정 협상 회피
22.03.22 빅터 레예스 Victor Reyes 단년 $ 연봉 조정 협상 회피

2.3. 방출(이적)

방출(이적) 목록
<rowcolor=#fff>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유형 행선지
<rowcolor=#000> 21.11.06 드류 허치슨 Drew Hutchison 방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AAA
<rowcolor=#000> 21.11.06 이안 크롤 Ian Krol 방출
<rowcolor=#000> 21.11.19 니코 구드럼 Niko Goodrum 방출 휴스턴 애스트로스
<rowcolor=#000> 21.11.29 그레이슨 그레이너 Greyson Greiner 방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AAA
<rowcolor=#000> 21.11.30 매튜 보이드 Matt Boyd 방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3. 마이너 계약

마이너 계약 목록
<rowcolor=#fff>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21.12.01 제이콥 반즈 Jacob Barnes
22.02.03 루이스 카스티요 Luis Castillo
22.02.06 카를로스 사나브리아 Carlos Sanabria
22.02.06 크리스 라바고 Chris Rabago
22.02.09 잭 로페스 Jack López
22.03.14 드류 허치슨 Drew Hutchison
22.03.14 체이스 앤더슨 Chse Anderson
22.03.14 라이언 라반웨이 Ryan Lavarnway

3.1. 룰5 드래프트

지명
<rowcolor=#fff>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이전 소속팀
21.12.08 엘비스 알바라도 Elvis Alvarado 시애틀 매리너스
이적
<rowcolor=#fff>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지명 팀
21.12.08 루벤 가르시아 Ruben García 휴스턴 애스트로스

3.2. 국제 자유 계약

국제 자유 계약
<rowcolor=#fff>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포지션 국적
22.01.15 하비에르 오소리오 Javier Osorio 유격수 베네수엘라
22.01.15 사무엘 힐 Samuel Gil 유격수 베네수엘라
22.01.15 호수에 브리세뇨 Josué Briceño 포수 베네수엘라
22.01.15 에이손 산체스 Heison Sánchez 유격수 도미니카 공화국
22.01.15 후니오르 케사다 Junior Quezada 외야수 도미니카 공화국
22.01.15 델비스 마토스 Delvis Matos 외야수 도미니카 공화국

4. 페넌트레이스

4.1. 지구 순위

<rowcolor=#fff>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중부지구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rowcolor=#fff> 구단 경기 승률 승차 최근 10경기 연속
CLE 162 <rowcolor=#000> 92 70 .568 - 7 - 3 W2
CHW 162 <rowcolor=#000> 81 81 .500 11.0 5 - 5 L1
MIN 162 <rowcolor=#000> 78 84 .481 14.0 4 - 6 W1
DET 162 <rowcolor=#000> 66 96 .407 26.0 6 - 4 L3
KC 162 <rowcolor=#000> 65 97 .401 27.0 3 - 7 L2

4.2. 지구 팀 상대전적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지구 팀 상대전적
<rowcolor=#ffffff> 구단 원정 합계
CHW <rowcolor=#000> 5 - 5 2 - 7 7 - 12
CLE <rowcolor=#000> 3 - 6 6 - 4 9 - 10
KC <rowcolor=#000> 5 - 4 5 - 5 10 - 9
MIN <rowcolor=#000> 2 - 8 6 - 3 8 - 11

4.3. 정규 시즌 경기

4.3.1. 4월

개막전 상대는 지난 시즌 중부지구 챔피언이었던 시카고 화이트삭스, 거금들여 영입한 선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가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끌려갔지만, AL 최고의 필승조 중 하나인 애런 범머-리암 헨드릭스를 무너뜨리며 승리했다. 바에스는 첫 날부터 멀티히트에 끝내기 안타까지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하지만 2,3차전 합계 15실점으로 제대로 두드려 맞고 패배.
시삭스에 이어 보삭스를 만난 1차전, 8회말 1:1 동점에서의 하비에르 바에스의 투런포로 승률을 다시 5할로 맞추었다. 하지만 이후 2경기를 내주었다. 마지막 3차전에서 스펜서 토켈슨의 데뷔 첫 홈런이 터진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했다.
1차전을 4:2 승리, 2차전은 1:0으로 끌려가는 싸움을 스펜서 토켈슨의 데뷔 2호 홈런을 투런으로 장식하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3차전은 헌터 도저의 투런에 패배. 4차전은 우천 순연되면서 후일로 미루어졌다. 그리고, 바에스가 벌써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다(...).
1차전 상대는 에이스(?) 게릿 콜이 등판, 1회는 조나단 스쿱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 처리하면서 지나갔지만... 2회부터 콜이 스트라이크를 꽂아넣지를 못하면서 2회에만 볼넷 4개 피안타 2개에 투구수가 2회에 던진 투구수만 50개를 훌쩍 넘겼다. 결국 1.2이닝 만에 콜이 강판되고 나서야 스쿱이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타이거스의 득점은 2점에 그쳤다. 2차전 역시 양키스 보다 2배에 가까운 안타를 치고도 5:3으로 패배하면서 바에스의 부재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다행히도 3차전에서는 마이클 피네다의 호투를 기반으로 3:0으로 승리를 거두고 스윕을 면하는데 성공했다. 미기의 마지막 타석에서는 3000안타 기록 세워주기 싫어서 양키스가 고의사구로 내보내기도 했다.미기의 3000안타 폭탄은 산동네에게 떠넘겼다
22일 경기가 순연되면서 23일에 더블헤더로 치러졌다. 미겔 카브레라의 3000안타는 센사텔라를 상대로 첫 타석에 곧바로 터졌다. 전 동료였던 호세 이글레시아스가 축하해주기도 했고, 타선도 미기의 대기록을 축하해주기라도 한 듯 타선이 20안타로 폭발하며 13:0 셧아웃으로 1차전을 이겼다. 2차전은 9회말에 2점을 내며 1점차로 따라붙었지만 3:2로 패배하였다. 3차전 로키스 선발 채드 쿨이 좋은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6:2로 패배하며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1차전...8회초 바에스의 3점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한 타이거스, 9회말 1사 1,2루 우익수 그로스만이 뜬공을 놓치면서 트윈스 주자들이 달리기 시작했고, 그래도 공을 빠르게 처리한 그로스만이 곧바로 홈에 송구하면서 트윈스 주자들이 루 간에 묶이면서 런다운이 걸렸다. 트윈스 주자들이 우물쭈물하자, 포수 에릭 하스는 3루에 송구하였는데 이것이 또 빠져나가면서 2번의 실책으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2차전 역시 맥스 케플러의 멀티 솔로 홈런, 라이언 제퍼스의 홈런 포함 3타점의 활약으로 5:0 셧아웃 패배를 당했고, 3차전은 그동안 부진했던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만루 싹쓸이를 포함한 3안타를 허용하면서 7:1로 대패, 결국 미네소타에게 스윕을 당했다.
1차전 5:1 패배, 2차전은 클레이튼 커쇼에게 다저스 원클럽 프랜차이즈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워주었지만, 불펜을 공략하면서 5:1로 되갚아주었다. 3차전은 미겔 카브레라하이머 칸델라리오의 시즌 첫 홈런이 터졌지만 6:3으로 패배했다.

4.3.2. 5월

3일 경기가 우천으로 익일 더블헤더 경기로 순연되었다. 1차전은 키브라이언 헤이즈의 결정적인 실책으로 역전을 만드는 등 피츠버그의 자폭으로 1점차 승리, 2차전은 루키 알렉스 파에도가 데뷔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나름대로 호투했지만, 허치슨과 히메네스의 방화로 7:2로 패배했다.
A.J. 힌치 감독의 휴스턴 원정 경기. 작년에는 애스트로스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줬던 타이거스지만, 1~3차전을 모두 3:2로 지더니 4차전은 5:0으로 셧아웃당하고 디트로이트로 돌아오게 되었다.
5월 10일에는 CBA협정 타결 지연으로 못 치른 4월 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원정 경기를 디트로이트 홈에서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최근 9연패로 열심히 바닥을 기어들어가던 애슬레틱스에게 1승 4패로 셧아웃만 두 번당하는 참혹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리그 전체 꼴찌 신시내티 레즈가 8승 24패로 1게임차로 뒤를 쫓아오면서 리그 전체 꼴찌 자리를 탐내고 있다.
분위기가 최악인 상태에서 최근 분위기가 좋은 오리올스를 스윕하는데 성공하였다.

4.3.3. 6월

지구 1위팀을 상대로 무려 4연전으로 스윕에 성공하였다. 1차전은 7:5로 승리, 2차전은 조이 웬츠가 4이닝 무실점을 기록, 이어서 불펜들이 철벽모드로 막아 4:0 셧아웃 승리, 3차전은 혼자서 고군분투했던 타릭 스쿠발이 7이닝 2피안타 1볼넷 6K 무실점 위력투로 5:0으로 이틀 연속 셧아웃을 기록하였다. 4차전 역시 다즈 캐머런의 8회말 역전 투런포로 3:2 1점차 승리를 거두며 스윕 달성에 성공하였다.
엘빈 로드리게스가 4.1이닝 11피안타(4피홈런) 2볼넷 4K 10실점(10자책)으로 최악의 투구를 보였다. 결국, 13:0 셧아웃으로 패배했다. 2차전도 셧아웃 패배, 3차전도 연장 승부 끝에 역전패로 피스윕을 당했다. 타이거스 타선의 타율은 고사하고 출루율도 3할이 안 넘는 사람들이 80% 이상인데, 3할 타율 이상인 선수가 제일 늙은 미겔 카브레라밖에 없으며, 출루율과 장타율, OPS 역시 카브레라가 팀내 수위타자이다(...) FA로 데려온 하비에르 바에스가 폭망했는데, 바에스는 K/BB가 46/6이라는 충격적인 볼삼비와 1/2/3의 슬래시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장타율도 .305라서 곧 2할대로 떨어질 것이고... 공인구 변화 이후로 살아난 훌리오 로드리게스바비 위트 주니어와는 달리, 여전히 헤매고 있는 스펜서 토켈슨도 아쉬운 모습. 이대로라면, 돈 쓰고도 오히려 작년보다 성적이 더욱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년가장 타릭 스쿠발이 7이닝 3실점 호투로 1차전 승리를 이끌었다. 알렉스 파에도의 5이닝 1실점과 미겔 카브레라의 결승타로 2차전도 승리하면서 위닝 시리즈를 확정지었다.
엘빈 로드리게스가 지난번에 쿠세(...)를 들켰다는 얘기도 나오고, 이날 역시 블루제이스 타선에 난타당하면서 10:1로 패배했다. 2차전은 보 뷰리스케가 5.2이닝 1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신고하면서 승리. 마지막 3차전은 에이스(?) 타릭 스쿠발이 출전했음에도 4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되었고, 6:0으로 셧아웃당하면서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로저 클레멘스의 아들인 코디 클레멘스가 MLB 데뷔 첫 안타와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9:5로 패배했다. 2차전과 3차전 모두 5:1, 13:0의 대패로 스윕당했다.
보 브리스케가 7이닝 무실점으로 1:0 리드를 맞은 9회초, 그레고리 소토가 역전 싹슬이 3루타를 맞고 5연패를 당했다. 타릭 스쿠발이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4K 5실점(5자책)으로 무너지고, 타선도 부진하면서 7:0 셧아웃으로 2차전도 내주고 말았다.

3차전은 타선이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고, 바에스를 제외한 모든 타자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폭발하면서 14:7로 승리. 로비 그로스만이 쓰리런 포함 4타점 활약으로 2승 2패의 시리즈 균형을 이루었다.
바에스의 부진을 깨는 만루홈런을 앞세워 5:1로 승리하면서 연패를 깼다. 2차전은 데이비드 페랄타의 홈런과 달튼 바쇼의 적시타로 역전당했다가, 타이거스의 미래를 책임져야할 라일리 그린의 타구가 루키 2루수 버디 케네디의 실책으로 순식간에 동점이 되었고, 로저 클레멘스의 아들코디 클레멘스가 데뷔 첫 홈런을 결승 쓰리런으로 장식하면서 간만의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1차전은 자이언츠, 2차전은 타이거스가 1점차로 승리하면서 시리즈 동률.

4.3.4. 7월

2차전에서 라일리 그린의 데뷔 첫 홈런이 끝내기 홈런으로 장식되면서 승리하였다.
지역 및 지구 라이벌 클리블랜드와 독립기념일 행사를 같이하게 되었다. 7월 4일 독립기념일에는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가디언스 타선의 부진과 타이거스에 운까지 따라주었고, 개럿 힐이 6이닝 1실점으로 성공적인 MLB 데뷔전을 가지면서 더블헤더 2경기를 모두 승리하였다.

3차전은 미겔 카브레라가 3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는 등의 활약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점수차 때문에 양 팀 모두 야수를 등판시키는 상황이 벌어졌고, 가디언스의 샌디 레온은 2이닝동안 타이거스 타선을 출루시키지 않으면서 투수들보다 더 좋은 투구 기록을 남겼다(...)

호세 라미레스를 비롯한 클리블랜드 타선이 노답을 보인데다, 에이스 비버마저도 타이거스에게 털리면서 무려 4연전 스윕 달성에 성공하였다. 미겔 카브레라도 3타점을 기록했으며, 평소에 부진했던 바에스나 루키 토켈슨과 클레멘스도 안타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요소가 많았다.
보 브리스키의 6.1이닝 2피안타 1볼넷 4K 무실점 호투와 하비에르 바에스의 홈런, 스펜서 토켈슨의 적시타로 2:1 1점차로 승리하면서 5연승을 달렸다. 1회에 루이스 로버트에게 투런을 맞고 시작한 타릭 스쿠발이 이후 안정을 되찾으며 6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특히, 올해 부진한 하비에르 바에스하이머 칸델라리오가 멀티히트와 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연승을 견인하였다.

3차전에는 지난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던 개럿 힐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5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고, 타선이 자니 쿠에토에게 8이닝동안 5안타 무득(...)으로 묶이면서 8:0 셧아웃으로 패배하였다. 4차전 1회부터 바에스가 선제 투런포를 때렸지만, 그것이 득점의 전부였고 불펜 힘싸움에서도 밀리면서 4:2로 패배하며 2승 2패로 시리즈를 마감했다.
11일 경기는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6연승의 기세는 온데간데 없이 타선이 부진하며 두 경기 모두 패배했다. 반면, 로열스의 루키 바비 위트 주니어는 더블헤더 경기에서 6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팀을 이끌었다.

3차전은 보 브리스키의 6이닝 3실점 호투와 미겔 카브레라의 2타점 기록 등으로 4연패를 끊어냈다.
1차전은 올해 상대전적 7승 2패로 압도하고 있지만, 트리스턴 맥켄지에게 8이닝동안 12삼진으로 묶이면서 4:0 셧아웃으로 패배하였다. 2차전, 그리고 3차전은 아예 셧아웃으로 패배하면서 4연전 피스윕 위기에 놓였다. 4차전이 우천순연되며 피스윕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미겔 카브레라의 홈런과 칸델라리오의 3안타 3타점 활약 등으로 간만에 화끈한 화력쇼를 펼치며 1차전을 제압하였다. 2차전은 반대로 3:0으로 뒤쳐지던 타이거스가 7회말 칸델라리오의 투런포, 9회말 투아웃 라일리 그린의 동점 적시타로 연장전으로 갔지만, 10회초를 버티지 못해 6:4로 패배했다. 다음 날에는 9회말 2사 1,3루 2:3의 열세 상황에서 빅터 레예스테일러 로저스를 상대로 끝내기 2타점 2루타를 기록하면서 극적으로 위닝 시리즈를 달성하는 데에 성공했다.

4.3.5. 8월

연장 10회말 지오 어셸라의 끝내기 홈런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로비 그로스만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시키고 마이너 좌완 투수 크리스 앵글린을 받아왔다.
클리블랜드 에이스 셰인 비버의 호투에 막혀 패배하며 클리블랜드전 4연패를 기록했다. 한편, 8월 10일에 알 아빌라 사장 겸 단장이드디어경질됐다. 2차전 역시 1점차를 뒤집지 못하고 패배하며 7승 2패였던 상대전적이 7승 7패 동률이 되었다. 9회말 2득점으로 연장까지 끌고갔지만 3차전도 결국 패배하면서 클리블랜드전 2연속 피스윕으로 상대전적도 역전당했다.
1차전 마이클 코펙에게 6이닝 3볼넷 11K 노히트를 당했다. 화이트삭스도 2점밖에 못냈지만 타이거스의 타선이 불펜도 공략하지 못하면서 2:0 셧아웃으로 5연패를 당했다. 결국 2연속 피스윕으로 7연패에 빠졌다.
8월 15일은 더블헤더 경기이다. 1차전은 애런 서발리가 6이닝 3피안타 10K 1실점으로 타이거스 타선을 잠재우며 4:1로 패배했지만, 2차전은 6회초 조나단 스쿱의 역전포와 케리 카펜터의 데뷔 첫 홈런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8연패를 끊어냈다. 3차전 역시 카펜터가 홈런을 치면서 승리, 4차전은 4:2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8회에 6실점 방화를 저지르며 패배했다.
패트릭 산도발에게 9이닝 완봉승을 허용하면서 1:0으로 패배했다. 레이드 데트머스를 4.1이닝만에 강판시키면서 2차전은 승리를 챙겼다. 3차전 상대는 무려 오타니 쇼헤이. 하지만, 오타니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건지 물타선인 타이거스가 4이닝 3실점을 안겨다주고 내려보냈다. 오타니는 타석에서도 바로 교체되었다. 경기 이후 밝혀진 바로는, 오타니가 장염에 걸린 채로(...) 던졌다고...
2차전 선발로 나선 일라이 매닝이 7번의 도전 끝에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1차전은 선발로 나선 타일러 알렉산더가 초반부터 7점을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다 되었지만, 9회까지 1점차까지 추격한 끝에 석패했다. 2차전은 반대로, 레인저스가 미아가 된 댈러스 카이클을 선발로 내준 덕분에 대승을 거두었다. 1차전과는 반대로 타이거스가 먼저 6:0을 만들어냈고 6회초에 해롤드 카스트로의 싹쓸이 2루타로 9:2까지 만들었지만, 8회와 9회에 6실점을 저지르며 1점차 승리를 거뒀다.

4.3.6. 9월

로열스를 만나 해롤드 카스트로의 역전 적시타로 4연패를 끊고 시리즈 9월 첫 승을 가져갔다. 하지만, 2차전과 3차전을 내주면서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돈을 쓰고도 파이어 세일에 하드 탱킹 중인 로열스에게 시즌 상대 전적 열세를 기록하였다.
에인절스 선발 수아레스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MVP 2명에게 홈런을 두드려맞고 10:0으로 떡실신했다. 2차전 역시 연장전에서 패배하면서 루징 시리즈 확정. 3차전 역시 4:3으로 밀리면서 스윕 위기에 놓였지만, 키하다의 블론으로 9회초에 역전에 성공하면서 스윕을 간신히 면했다.
1차전 선발 조이 웬츠가 빅리그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웬츠는 캔자스주 출신으로 고향팀인 로열스의 팬으로 자랐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데뷔 첫 승 상대가 그 로열스가 되었다. 가족들과 50명 가까이 되는 고향 친구들이 카우프만 스타디움을 찾아 그의 활약을 축하해주었다. 타선 역시 화끈한 득점 지원으로 10:2 대승을 거뒀다.

2차전 역시 맷 매닝의 6⅓이닝 3실점(2자책) 투구를 앞세워 8회 8:4 강우콜드 승을 거뒀다. 3차전은 브래디 싱어에게 7이닝 4피안타 1볼넷 6K의 피칭으로 압도당하면서 셧아웃당했다.
프램버 발데스가 9이닝 6피안타 1볼넷 8K 완봉승을 거두면서 7:0으로 셧아웃당했다.
1차전과 2차전 모두 대승을 거두면서 화이트삭스의 발목을 붙잡았다. 덕분에, 클리블랜드의 지구 우승 매직넘버는 1로 줄어들었다. 시리즈 내내 타이거스 타선의 폭발과 시삭스의 무기력함으로 손쉽게 스윕에 성공하였다. 시삭스는 클리블랜드의 4년만의 지구 우승을 지켜봐야만 했다.
1차전은 해럴드 카스트로가 끝내기 안타 포함 3타점으로 연장 10회말 승부 끝에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 두 시리즈 연속 스윕으로 6연승을 거뒀다.

5. 총평

2022년 기록: 66-96 (.407 승률, 디비전 4위)

2022년 급여: $149,145,436 (18위)

2022 주요 야수

1. 라일리 그린 .253 AVG/.321 OBP/.362 SLG, 0.9 fWAR

2. 하비에르 바에즈, .238 AVG/.278 OBP/.393 SLG, 2.0 fWAR

3. 빅터 레예스 .254 AVG/.289 OBP/.362 SLG, -0.2 fWAR

4. 하이머 칸델라리오, .217 AVG/.272 OBP/.361 SLG, 0.0 fWAR

5. 미겔 카브레라, .254 AVG/.305 OBP/.317 SLG, -1.4 fWAR

6. 조나단 스쿱, .202 AVG/.239 OBP/.322 SLG, 1.5 fWAR

7. 스펜서 토켈슨, .203 AVG/.285 OBP/.319 SLG, -0.9 fWAR

8. 터커 반하트, .221 AVG/.287 OBP/.267 SLG, -0.2 fWAR

9. 아킬 바두, .204 AVG/.289 OBP/.269 SLG, -0.2 fWAR

10. 해롤드 카스트로, .271 AVG/.300 OBP/.381 SLG, -0.4 fWAR

11. 에릭 하스, .254 AVG/.305 OBP/.443 SLG 1.3 fWAR

2022년 로테이션:

1. 타릭 스쿠발, 117.2 IP/3.52 ERA/1.156 WHIP, 2.9 fWAR

2. 드류 허치슨, 105.1 IP/4.53 ERA/1.481 WHIP, 0.1fWAR

3. 타일러 알렉산더, 101 IP/4.81 ERA/1.317 WHIP, -0.3 fWAR

4.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91 IP/4.05 평균자책점/1.330 WHIP, 0.6 fWAR

5. 보 브리스키, 81.2 IP/4.19 평균자책점/1.200 WHIP, 0.1fWAR

지난 시즌의 브레이크아웃 이후, 드디어 컨텐딩을 시작하나 했으나 올해 이 팀이 보여준 것은 퇴보하는 선수들로 가득한 라인업과 쏟아져 나오는 부상자들, 그리고 경기당 3.43득점으로 프랜차이즈 역사상 세 번째로 최악의 공격이었다.

올해 오프시즌에 영입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하비에르 바에즈, 오스틴 메도우스, 터커 반하트는 좋은 영입이라는 평을 받으며 기대를 받았으나 실망스러운 성적만을 남겼다.

1선발을 기대했던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는 ERA+ 93과 K% 18.4, 17번의 선발 등판으로 시즌을 마쳤고,

터커 반하트는 2021년에 괜찮은 시즌을 보낸 수비형 포수였지만 타이거즈로 이적한 올해 최악의 공격력을 보여줬다. 거기에 수비 능력도 크게 하락했다.

심지어 놀랍게도 반하트는 리그 전체에서 9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포수였다.

그에 반해 에릭 하스는 리그 최약의 팀 타선 속에서도 홈런 수는 줄었지만 OPS는 소폭 오르면서 작년처럼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젊은 슬러거 오스틴 메도우스는 라인업에 확실한 상수로 보였으나, 36경기만 뛰었을 뿐 부상과 정신 건강 문제로 고전한 뒤 라인업에 복귀하지 못했다.반면 반대급부로 레이스에 넘어간 파레데스는 2.4 WAR을 올렸고 팀을 위한 훌륭한 유틸리티 역할을 했으며 뛰어난 장타력을 보였다.

하비에르 바에즈는 2000만 달러를 받고도 삼진율 24.9%를 기록했고, 체이스 레이트는 리그 최하위, 볼넷률은 4%에 그쳤다.

거기에 바에즈의 수비는 평균 이하였다. 2024년에 선수 옵션이 있긴 하지만, 바에즈가 시장에 나올 확률은 매우 낮아 보인다.

기존에 있던 선수중 1년전 두각을 보였던 선수로는 하이머 칸델라리오, 조나단 스쿱, 아킬 바두 등이 있었는데 이들은 모두 올 시즌 부진했다.

로비 그로스만은 작년에는 23홈런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올해는 시즌 초반 부상과 복귀 후에도 부진을 거듭하다가 애틀랜타로 트레이드된다.

투수진에서는 부상자가 쏟아져 나왔다.
IL에 오른 투수만 해도 케이시 마이즈, 스펜서 턴불, 카일 펑크하우저, 타릭 스쿠발, 보 브리스키, 로니 가르시아, 리스 올슨, 조 히메네스, 맷 매닝, 그리고 알렉스 파에도가 있다.

스펜서 토켈슨과 라일리 그린, 탑 유망주 듀오는 타이거스를 컨텐더로 이끌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불운한 부상으로 그린의 데뷔는 연기되었고 토켈슨은 시즌 중반 마이너로 강등당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부상에서 복귀한 그린은 꽤나 좋은 시즌을 보냈고 중견수 자리에서 가끔 하이라이트 감 수비를 보여주었으며, 토켈슨은 다시 콜업된 뒤에는 어느정도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로스터가 확장된 뒤 올라온 선수 중 크라이들러는 매우 부진했지만 카펜터는 31경기에서 .252/.310/.485 OPS+ 128을 기록하였다.

한편, 디트로이트의 불펜은 놀랍게도 좋은 한 해를 보냈다.평균자책점 3.46으로 리그 8위, fWAR는 리그 7위였다.

앤드류 샤핀은 지난 오프시즌의 유일한 성공작.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였다.

알렉스 랭과 조 히메네즈도 K%와 Chase rate 모두 상위 15%로 한 해를 마쳤다.

트레이드 시장에서는 지난 몇 시즌처럼 고자세로 일관하다 무성의한 딜 몇개만 하는데에 그치며 끔찍한 협상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의 소득 2가지로는 미기의 3000안타 마일스톤과 타이거즈의 리빌딩을 망친 무능한 단장 알 아빌라의 해고&새로운 사장 스콧 해리스의 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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