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볼버 디지털 Devolver Digit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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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61d23,#c61d23><colcolor=#ffffff,#ffffff> 정식명 | Devolver Digital, Inc. |
| 설립일 | 2009년 6월 25일 |
| 소재지 | [[미국|]][[틀:국기|]][[틀:국기|]] 텍사스 오스틴 |
| 업종 | 게임 소프트웨어 공급, 영화 배포업 |
| 상장 여부 | 상장 |
| 직원 수 | 172명 이상 (2023년 기준) |
|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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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미국 텍사스 주에 자리를 잡은 비공개 형태의 소규모 게임 및 영화 필름 배급사다. 2009년 최초 개업으로 시리어스 샘 시리즈의 배급권을 가져가는 것을 시작으로 이후에도 여러가지 인디 게임을 배포한다. 대체로 스팀에서 주로 배급한다. 2021년 11월 4일 런던 증권거래소 AIM에 기업공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SIE가 지분 약 5%를 보유중이다.2. 특징
독창적인 명작 인디 게임이 많다. 또한 대다수 게임들이 스팀에 등록되기 때문에 자주 할인되어 판매되는 게임이 많다. 몇몇 게임들은 동일 퍼블리셔가 발매한 게임들의 요소를 패러디나 콜라보를 하기도 한다.유통게임의 런치 트레일러 일 경우에는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기도 한다.
번지(게임 회사), 짐 라이언, 런던 스튜디오, Xbox, 유비소프트와 함께 로 대 웨이드 폐지를 반대했다. # 그래서 대안 우파의 미움을 현재진행형으로 사는 상황이다.
3. 컨퍼런스
한글자막
E3 2017에서 뜬금없이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했는데, 처음엔 정상적으로 시작하나 싶더니 욕설과 출혈이 난무하고 가면 갈수록 기괴하고 잔인해지다 끝내는 사람 머리통이 날아가고 다들 피칠갑을 하고 웃어대는 등 제대로 미친 컨퍼런스를 선사했다.[4] 물론 이는 미리 녹화해 둔 퍼포먼스로, 앞서 해보기나 DLC 포화상태 등 게임 업계의 현실과 프레스 컨퍼런스 관행들을 통렬히 까대면서 패러디한 것. 이 영상 하나로 디볼버는 E3 2017의 예상치 못한 스타로 등극했다.
한글자막
E3 2018에서는 유혈과 고어는 없었지만 F 워드와 맛이 간 상품 소개, 게임업계 디스 등 여전히 정신나간 컨퍼런스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3 2019에서도 어김없이 약 한 사발 신나게 들이부은 듯한 고어와 병맛을 선사했다.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해 E3를 비롯한 여러 게임 컨퍼런스 행사가 취소되자 디볼버 다이렉트 2020에서 그 대안으로 Devolverland Expo라는 이름의 1인칭 체험같은 형식의 가상 신작발표회 게임(???)을 무료출시했다. 개발사는 쉐도우 워리어 리부트 시리즈를 제작한 플라잉 와일드 호그. 배경은 모종의 이유로 취소된 행사장 안으로 침입해 모든 공개작들의 예고편을 시청하거나 숨겨진 굿즈들을 모아서 마지막에는 행사장을 통제하고 있던 보안 시스템을 무찌르면 되는 내용인데 그야말로 홍보용 게임이기 때문에 진행을 위한 몇가지 퍼즐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부 마케팅을 위한 연출들이다. 다만 맵의 디테일은 실제로 행사장에 온 것처럼 각 부스마다 그 테마에 맞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이를 벗어나면 조용한 복도나 스태프 전용실들도 둘러볼 수 있게 나름 세세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그걸 구경하는 것도 이 게임의 묘미다.
2021년에도 독자적인 컨퍼런스인 Devolver MaxPass+를 개최하였다. 대체적으로 이전 년도보다 강도는 약했으나 뮤직비디오스러운 인트로나 갈수록 늘어나는 구독형 게임 서비스[5]를 풍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2년도의 디볼버 다이렉트, 성인인증 필요.
2023년에는 E3가 취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디볼버 다이렉트 2023을 발표했는데, 마스코트 볼비의 귀환을 소개하며 특유의 유머센스를 보여주었다. 엄청난 인기를 끌며 많은 게임에 콜라보 되었던 볼비가 2.0의 실패로 사람들에게서 잊히자, 새로운 AI 기술을 접목하고 간단한 지시로 게임까지 만들 수 있는 볼비의 후속 마스코트 볼브-E를 소개한다. 마지막에는 볼브-E에 디볼버 네트워크를 연결하자 폭주하며 쇼 호스트를 공격해 혼돈으로 몰고간 뒤 영상 끝에서 볼비 굿즈를 홍보하는 것으로 마무리.
참고로 이 컨퍼런스 영상은 Don't Hug Me I'm Scared 시리즈를 감독했던 Joe Pelling이 감독과 각본을 담당했다.
4. 비판
2019년 3월, 자사 유통작인 Observation을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으로 발표했다. 많은 유저들이 반발했고 디볼버 디지털의 커뮤니티 매니저도 날선 반응을 보였다. #5. 배급 게임
- APE OUT
- Blightbound
- Cult of the Lamb
- Death's Door
- Downwell
- Enter the Gungeon - 로그라이크계의 대박을 터뜨린 걸작으로 유명하다.
- Exit the Gungeon
Fall Guys[6]- Gods Will Be Watching
- GRIS
- Heavy Bullets
- Inscryption
- Loop Hero
- Luftrausers
- Mother Russia Bleeds
- My Friend Pedro
- Neva
- Olija
- Pikuniku
- Reigns - 위에 있는 비연시와 같은 배급사라는 이유 때문인지 비둘기와 불륜이 가능하다.
- RONIN
- RUINER
- SCUM
- Shadow Warrior 시리즈 (2013년에 스팀에 배급) (2013년도 버전도 포함)
- Stories Untold
- The Cosmic Wheel Sisterhood
- The Messenger
- The Plucky Squire
- The Red Strings Club
- Trek to Yomi
- Weird West
- 듀크 뉴켐 3D 메가톤 에디션 (2013년에 스팀에 배급)
- 브로포스
- 스트레이프
- 시리어스 샘 시리즈[7]
- 원숭이 섬으로의 귀환
- 카드 샤크
- 카타나 제로
- 캐리온
- 타이탄 소울즈
- 탈로스 법칙 시리즈
- 하토풀 보이프렌드 - 비둘기랑 연애하는 그 화제의 병맛 게임 맞다. 제작진 중에 미국인도 있기 때문에 영어로도 배급되었는데 2014년에 배급사가 이곳이라는 것이 꽤나 충격적. 2022년부터 PC판에 한해 에픽게임즈에 배급 권한이 이전되었다.
- 핫라인 마이애미 시리즈
- Absolver
- Disc Room
- Foul Play
- Not A Hero
- Observation
- Okhlos
- 휴먼 폴 플랫 2[8]
[구로고] ![파일:Devolver Digital 로고(2009-2019).svg]()
[2] 한국 계정[3] 스팀 그룹[4] 실시간 코멘트와 스트리머들의 반응을 보면 초반부에는 "이게 대체 뭐냐", "웃기려 하는 것 같은데 별 재미없다"같은 반응이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다같이 미쳐갔다(...).[5] Xbox Game Pass, EA Play 등. 사실 컨퍼런스 이름부터 구독형 서비스식 이름이다.[6] 2022년부로 에픽 게임즈에 배급 권한이 이전되었다.[7] 디볼버가 유통하기 이전에는 GoD Games, 2K 게임즈등에서 유통했었다.[8] 원래는 커브 게임즈가 유통을 맡았으나 이번작에서 디볼버 디지털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