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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02:09:26

Exit the Gungeon

Exit the Gungeon
엑시트 더 건전
파일:Exit_The_Gungeon.jpg
<colbgcolor=#6a5c4f><colcolor=#d4b08a> 개발 Dodge Roll & Singlecore[1]
유통 Devolver Digital
출시일 2019년 9월 19일 (Apple Arcade)
2020년 3월 18일 (PC / 스위치)
2020년 11월 13일 (PS4 / XBO)
플랫폼 PlayStation 4 | Xbox One | Nintendo Switch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Apple Arcade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GOG.com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닌텐도 e숍
App Store
장르 탑뷰 탄막 런앤건
로그라이크
액션 어드벤처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프롤로그3. 상세4. 디지노미콘5. 건저니어6. NPC7. 총8. 보스9. 평가

[clearfix]

1. 개요


캡션

2019년 9월 19일 Dodge roll에서 Apple Arcade에 출시한 사이드뷰 액션 게임이다. 개발사의 전작인 Enter the Gungeon의 스핀오프 후속작이다. 처음에는 영어만 지원하였으나, 업데이트로 한국어를 포함해 다양한 언어가 추가되었다.

처음에는 엔터 더 건전의 마지막 업데이트 예정때 개발진이 주인공들이 파일럿의 우주선으로 탈출하는 한 스크린샷을 올리며 후속작 떡밥이 시작되었으며, 게임의 베이스는 Singlecore 멤버 Listege'가 제작한 게임 To the hell. Listege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해당 게임의 보스들도 카메오로 등장한다.


캡션

2020년 3월 18일 새벽 2시부터 닌텐도 스위치와 PC판(스팀)이 정식 출시되었다.이 와중에 파일럿은 또 친구 버리고 쨌다

전작을 대부분 계승하고 있고 전작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지만 스토리가 전작과 이어진다기엔 충돌이 많은 IF내지 외전에 가깝다. 당장 전작을 클리어하면 아모노미콘에 나오는 이미지를 보면 총굴에 온 건저니어들은 이미 진작에 목표를 달성하고 탈출해서 해피엔딩이라는 걸 확인할 수가 있다.


캡션

2020년 11월 14일, 대형 패치인 Hello to Arms가 공개되었다. 엔터 더 건전의 총기와 아이템 몇 개가 더 추가되고, 기존의 총기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으며, 신규 모드인 무기고 모드[2]가 추가되고 신규 보스인 글록토퍼스가 추가되었다.

2. 프롤로그

은하계 곳곳에서는 전설이 하나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머나먼 행성에, 음울한 성 하나가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총굴이었다.

그곳에는 현실을 초월하는 힘을 가진 유물이 잠들어 있다고 한다.
바로 과거를 없앨 수 있다는 총이었다.

그 총을 찾던 이들은 대부분 죽음을 맞았고,
다른 이들은 총굴 안에 영원히 갇히게 되었다.

하지만 극히 일부는,
목적을 이루고 그 총을 쏘았다.

...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시간 그 자체에 손상을 입히고 말았다.

총굴이 시간의 역설에 휘말리고,
흔들리기 시작할지니,
최후의 총굴 탐험가들은 반드시...

총굴을 탈출해야 한다(Exit The Gungeon)[3]

3. 상세

총굴 탐험가들이 과거를 지우는 총을 남용하여 시간에 균열이 생기고 무너지기 시작한 총굴을 탈출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전작과 유사하게 각 층을 클리어하고 마지막에 최종보스를 클리어하면 되는 방식이다. 다만, 각 층이 절차적 생성식 던전이 아닌 엘리베이터 형식의 고정된 맵으로 한정된 공간 안에서 적들을 격파하는 것이 전작과의 차이점. 각 층은 대부분[4] 엘리베이터 → 상점 → 엘리베이터 → 상점 구조이며, 상점에서 선택적으로 방[5]에 들어가 전투를 더 하거나 NPC[6]를 만나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미니게임 등 상호작용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7] 각 캐릭터별로 사용하는 엘리베이터의 형태는 1층과 5층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르지만, 캐릭터별 최초 1회 클리어 후에는 원하는 캐릭터의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엔터 더 건전의 것을 거의 그대로 계승한 듯한 그래픽을 가지고 있으며, 전작의 캐릭터 대부분과 아이템 일부가 그대로 등장한다. 몇몇 무기의 추가 효과들이 모바일 환경상 사라지거나 바뀌었지만 [8], 모바일 게임으로 만들어 졌음을 고려하면 훌륭한 편.

톱뷰가 아닌 사이드뷰 형식이기 때문에 굴러서 회피가 상하좌우[9] 모두 가능하며, 터치스크린과 컨트롤러의 조작이 크게 다르니 아래 표를 참고.
터치스크린컨트롤러
이동좌 화면 스와이프L 스틱
회피방향우 화면 스와이프R 스틱
회피(수평)[10]수평 스와이프B, LB[xb]
⏺, L1[ps]
회피(수직)수직 스와이프A, LT[xb]
❌, L2[ps]
조준자동[특징1]R 스틱[특징2]
사격자동[특징3]RB[xb]
R1[ps]
공포탄 사용양손 터치[기본]
버튼 터치[버튼]
Y, RT[xb]
🔼, R2[ps]
상호작용좌 화면 ⬆️ 스와이프X[xb]
[ps]
빠른 진행과 탄막 슈팅 게임의 특성상 터치 스크린 조작은 다소 간략화 된 모습을 보인다.

Apple Arcade 독점으로 출시 되었던 버전에서는 보스전 진입시 전작과 다르게 경고문이 떴는데, 이 경고문은 이카루가 경고문의 패러디다. 다만 2.0 이후로는 보스전 진입시 전작과 같은 연출을 보여준다.

처음부터 전작을 운빨총망겜으로 만들어주었던 소서러스가 게임 시작부터 축복을 내려주기 때문에 무기가 계속 바뀐다. 이번 작의 특징 상 전작처럼 아이템 파밍을 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선택한 듯. 축복 모드에서는 탄약 개념이 없으며, 축복 모드와 무기고 모드 모두 액티브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전작의 액티브 아이템 중 일부가 날아다니며 이를 획득하면 효과가 발동한다.

4. 디지노미콘

전작의 아모노미콘을 계승하는 도감. 환경설정 변경이나 게임 종료도 이걸로 할 수 있다. 전작의 NPC인 시너그레이스의 맵 BGM이 나오며 외형은 십자키와 외형을 볼때 게임보이의 패러디인듯. 캐릭터마다 색깔이 다르다.

5. 건저니어

파라독스와 건슬링거를 제외하면 전작의 건저니어들이 전부 등장했다. 추후에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할지는 불명.
1층은 건저니어마다 형태가 다른 평범한 엘레베이터로 시작하고, 5층의 엘리베이터는 세 겹의 발판이 좌우로 움직이며 중간의 발판은 벽에 닫으면 밀리는 기믹이며, 유일하게 모든 건저니어가 공유한다.

6. NPC

대부분의 NPC는 상점에서 쥐갈공명에게 열쇠를 구매해 감옥에서 풀어주는 식으로 해금할 수 있다.
몇몇 NPC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특정 아이템을 요구하는데, 아이템을 가져다 주면 아이템을 해금할 수 있다. 아이템은 골프랑 윈체스터의 독창적 게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26]

7.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Exit the Gungeon/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보스

전작의 등장몹들이나 보스가 섞이거나 새로운 설정으로 재등장했다. 몇몇 본작에서 추가된 신규 보스들도 존재. 대부분 전작에서 쓰던 패턴을 변형한 패턴을 사용한다. 총굴이 타임 패러독스로 망가지고 있다는 설정 때문에 이미 죽었던 보스가 부활했다고 암시되거나 아예 과거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신규 보스들도 대부분 기존 보스들과 연관이 있다.
보스전은 보트를 타고 상대하는 1페이즈와 방에서 상대하는 2페이즈로 나뉘며, 패턴은 까다로운 편. 처치하면 슈퍼 스페이스 터틀과 위스퍼링 젬이 해금된다.

9.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exit-the-gungeon|
69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exit-the-gungeon/user-reviews|
7.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exit-the-gungeon|
67
]]


[[https://www.metacritic.com/game/pc/exit-the-gungeon/user-reviews|
6.5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exit-the-gungeon|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exit-the-gungeon/user-reviews|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exit-the-gungeon|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exit-the-gungeon/user-reviews|
리뷰 부족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파일:오픈크리틱 fair-man.png
[[https://opencritic.com/game/9190/exit-the-gungeon|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9190/exit-the-gungeon|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9190/exit-the-gungeon|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발매 후의 Apple Arcade내에서의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이나 스위치 및 PC판에서 평론가들은 60점 후반대, 스팀 평가에서도 복합적(68%)으로 시작하면서 두쪽이 난 상황이었다. 모바일에서 PC로 이식한 게임이 의례 그렇듯 모바일 게임을 사실상 그대로 이식한 수준이다 보니 게임 플레이와 그래픽이 PC 기준으론 많이 단조로우며 BGM도 전작에서 몇 곡 말고 별로 바뀌지 않았음을 문제 삼는 의견도 있다.

아이폰과 달리 PC로 플레이하면 화면이 지나치게 크기 때문에 적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다는 것이 주 비판을 받으며, 일부 전작 유저는 무기가 계속 바뀐다는 점을 비난하기도 하나 조작을 최대한 단순화해야 하는 모바일 게임 특성을 망각한 비난이라는 반론도 있다. 물론 PC로 발매된 이상 모바일 게임이었기 때문에 이해해야 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모바일 게임 특성상 컨텐츠가 다소 부족하며 PC 한정 한글 폰트와 번역 상태도 영 좋지 않은 편.[29] 그런데 Apple Arcade 버전의 경우 온갖 언어유희까지 섞인 뛰어난 번역 상태를 보이는 것을 보면, 스팀 버전과 Apple Arcade 버전의 번역가가 서로 다른 것으로 보인다.

그 때문에 Apple 사용자가 극히 낮고 스팀 버전을 주로 플레이하는 한국의 게임 커뮤니티에선 어지간히 건전을 좋아하며 스피드런까지 하는 극소수 유저가 아닌 이상 실망했다는 반응이 대다수. 오죽하면 개발사가 급전이 필요해서 이렇게 내놓았다는 드립도 있다. 다만 애플 기기에서 플레이한 사람들의 앱스토어내 평가는 상당히 높다.


[1] Dungeon Warfare를 만든 한국 인디게임 개발자.[2] 총굴에서 축복받지 않은 총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점에서도 축복받지 않은 총기를 판매함[3] 이때 로고가 이 문장을 대신한다[4] 해병의 2층과 로봇의 4층은 제외.[5] 한 화면 안에 들어오는 작은 던전[6] NPC별 최초 1회는 쥐갈공명에게 열쇠를 구매해 구출할 필요가 있음[7] H2A 패치 이전에는 엘리베이터 → 방(적 웨이브 대신 NPC가 나올 확률이 있음) → 엘리베이터 → 상점 → 다음 층(엘리베이터) 의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었다.[8] 자동으로 적을 추적하는 원격 조종식 로켓, 커다란 관통 유도성 탄환을 발사하던 스컬 스피터는 조그만 비유도 무관통 해골을 쏜다.[9] 정확히 4방향이 아닌 어느뱡향이든 가능. 일반적인 사이드뷰 게임의 점프와 내려가기 겸용[10] 수직 회피 중 공중에서 수평 회피를 1회 더 사용할 수 있음[xb] xbox one s 컨트롤러[ps] ps4 컨트롤러[xb] xbox one s 컨트롤러[ps] ps4 컨트롤러[특징1] 고정옵션. 플레이어에게 가장 가까운 적을 기준으로 에임핵 수준의 정확도를 보여주지만 느린 탄속의 무기는 빗맞기도 하며 멀리서 위험도가 높은 적을 우선 처리하는 등의 플레이가 어려워 오히려 난이도 상승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특징2] 수동 조준 고정. 단 해당 방향의 적을 지정해준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조준보정이 많이 들어가있다. 옵션에서 조준보정의 값을 줄일수 있다. 기본값은 최대치. 0으로 낮추면 하드코어 모드가 된다.[특징3] 고정옵션. 이로 인해 차지샷 등의 단발 무기들의 사용이 사실상 자동으로 변한다[xb] xbox one s 컨트롤러[ps] ps4 컨트롤러[기본] 기본옵션[버튼] 버튼옵션[xb] xbox one s 컨트롤러[ps] ps4 컨트롤러[xb] xbox one s 컨트롤러[ps] ps4 컨트롤러[26] 골프공이랑 탄환을 열기구에 맞추지 않고 아이템을 향해 맞춰야 한다.[27] 탄피 획득은 불가능하다.[28] 이유는 모르지만 일러스트가 전작의 리치와 매우 흡사하다[29] 심지어 the gungeon처럼 대사중 대놓고 영어로 된 스크립트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스팀 도전과제 설명란도 맞춤법이 좋지가 않은 경우가 있다. 예)1층 보스 처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