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ow Warrior 2

쉐도우 워리어 시리즈 Shadow Warrior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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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 워리어 2 Shadow Warrior 2
<colbgcolor=black><colcolor=gold>
개발	<colbgcolor=white,#333333>플라잉 와일드 호그
유통	Devolver Digital
출시일	2016년 10월 13일
엔진	로드 호그 엔진
장르	1인칭 슈팅 게임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1] | Xbox One
한국어 지원	미지원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특징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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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78/100	8.1/10
	78/100	6.3/10
	72/100	7.3/10

77/100 STRONG

5. DLC

• The Way of the Wang

• Bounty Hunt Part 1, 2

6. 게임 관련 정보

6.1. 스토리

6.2. 지역

6.3. 등장인물

• 로 왕 : 주인공. 전작의 사건이 있은 후 본업인 용병으로 돌아와 이런 저런 일을 맡으며 지내고 있다. 전작에서 사용하던 검인 노비츠라 카게는 전작의 엔딩 이후 사이즈가 손바닥의 절반만한 사이즈로 줄어들어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해[4] 대신에 Lil' Wang이라는 새로운 검을 구해 사용중이다. 간혹 보여주는 똘끼는 어디가지 않아서 한 손에 전기톱을 들고 전기톱으로 토로(오요로이를 입은 유령 무사 적)를 써는동안 나머지 한손에 셀카봉 들고 셀카 찍는 모습을 그린 로딩 컷신 아트웍이 존재한다(...). 답지않게 좋아하는 건 만화와 게임. 이때문에 카미코에게 오타쿠라고 까인다. 전편에서도 호지에게 오타쿠라고 까였고, 오로치 질라조차도 왕을 보고 '어디서 만화책과 핸드로션 냄새가 난다했더니' 라고 빈정댄다.

• 마사무네 스미스 : 스미스를 단순히 이름으로 본다면 スミス・マサムネ로 표기할 수 있기에 일본계 미국인 풍 이름이지만, 스미스를 이름이 아닌 직위 정도로 본다면 '대장장이 마사무네' 정도로 해석할수도 있다. 어차피 오리엔탈리즘 세계관이니 태클 걸면 진다 흑인 대장장이이자 주술사로 그가 만들어낸 병기들은 왱도 감탄할 정도인데 자신의 방에 대형 딜도(...) 검이 존재한다. 타마하가네 제작법을 알고 있어 흑인인데 그건 어떻게 배웠냐는 질문에 본래 자신은 마사무네(正宗) 일족의 일원이라고 하는데 전작에서 왱이 사용하던 일본도인 노비츠라 카게 또한 마사무네의 작품이라고 한다. 전작의 최종 보스인 엔라를 죽인 이후 쪼그라든 노비츠라 카게를 보여주자 감탄하며 자기 가문의 고문서를 가져다주면 다시 복구해 주겠다고 약속하며, 문서를 되찾아주면 주문을 외우며 노비츠라 카게에 망치질을 하는데, 복원되기는 커녕 괴상한 장식품 따위로 변해버린다. 눈이 돌아가서 욕을 퍼붓는 왱에게 애초에 복구 자체가 불가능했다며, 그래도 아무 쓸모 없던 이전과 비교해서 특수한 마법의 힘을 갖게 되어 쓸모가 생겼다고 이야기하며 넘겨주는데 변화된 노비츠라 카게는 Ninja's Touch라는 전설급 아뮬렛으로 화기류의 공격력을 -30% 하는 대신에 근접 공격력을 +30% 해주는 근접 위주 플레이어라면 제법 쓸만한 물건이다.
  중반에 질라 시티 군대가 드래곤 마운틴을 침공했을 때 죽는다.

• 오로치 질라 : 질라 사의 회장으로 전작에 이어서 다시 등장한다. 전작에서 왱과 대결하다 오른팔이 잘려나가서 대신 의수를 차고 있는데 의수의 어깨 부분이 일본식 갑옷으로 되어 있다. 스토리 초반 연구소에서 카미코에게 알 수 없는 의식을 행하고 그의 회사 로봇들이 적으로 나오는 등 이번 작에서도 악역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하지만 후반부에 모든 사건의 흑막이 밝혀지고, 흑막에게 배신당한 뒤 왱과 동맹을 맺고 자신이 들고 있던 검을 건네주며, 최종보스가 쓰러진 후에 등장한다. 그가 주는 검인 Orochi's Arm은 탄약이나 커맨드 입력 없이 포스 슬래시를 날릴 수 있는 근접무기로, 전작의 풀업 노비츠라 카게의 포지션이다. 출시 초기에는 최종무기답게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했지만 이후에 패치로 너프되어 위용이 예전만은 못하다.

• 래리 : 드래곤 마운틴에서 총기 상점을 경영하는 용팔이 마족으로 가게 성격에 걸맞게 근접 무기를 제외한 나머지 화기들과 탄약을 팔고 있다. 이외에는 주로 공격스탯, 아머관련 젬을 팔고 있다. 래리는 본명이 아니며 본명은 필멸자의 입으로 발음할 수 없다고 한다. 어떤 비디오 게임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래리 시리즈의 주인공인 래리 래퍼의 이름을 따온 듯 하다.

• 카미코 : 마무시 헤이카의 딸로 원래 질라에서 기 공학(Chi-Tech)를 연구하던 연구원이었다. 이 여자를 구출해달라는 마무시 헤이카의 요청으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비록 저승으로 가는건 모면하나 혼이 육체에서 빠져나가면서 로 왱에게 빙의(...)해버린 이후로 로 왱의 마음속에서 그에게 이야기를 자주 걸어온다. 일종의 오퍼레이터 역할인 셈. 육체는 나중에 괴물로 변하는 수모를 겪는데 당연히 그 육체와는 보스전을 여러번 치르게 된다. 그리고 그 육체는 최종적으로 아메온나가 차지하게 되면서 거미형태로 진화, 최종보스가 된다.[5]
  후반에 아버지가 메즈라는게 밝혀진다. 사실 마무시 헤이카의 딸이 아니라 손녀로 마무시 헤이카가 메주를 모시는 대신 딸을 바쳐서 얻어낸 아이이기에 할머니와 아버지를 혐오한다. 1편 이후에 태어나서 나이는 불과 3살인데도 이미 성인 수준으로 성장하고 뛰어난 지능과 영적 능력을 가진건 인간과 마족의 혼혈이기 때문. 또한 츤데레로, 게임 내내 드립치는 로 왕과 싸우지만 마지막엔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로 왕을 치켜세운다.

• 마무시 헤이카 : 직역하면 살무사 폐하(...) 정도의 이름으로 자기 딸을 구해달라는 야쿠자 일파인 마무시구미(?)의 수장. 이름답게 본거지 로비에는 커다란 살무사 금상이 있다. 간혹 드래곤 마운틴에서 로 왕에게 일을 처리하려 할 때는 드래곤 마운틴 세탁소 2층에 상주하고 있다. 나중에 로 왕을 배반하면서 지하 벙커로 숨지만, 다시 대면하면 할복 의식을 치른 뒤 리타이어.

• 싱 : 질라 뉴스 네트워크의 지배인. 아메온나의 오라버니중 한명. 1편에서 이계 수장이었던 엔라에게 반기를 들었으나 실패한 후 머리와 몸이 분리되었다. 몸은 로 왕에게 1편에서 제거되었으며 머리는 그림자 왕국의 봉인을 풀 때 사용(?)했다. 질라 시티 계열 맵중 랜덤하게 생성되는 맵중 하나의 랜드마크로 있는 방송타워 구간에 항상 상주하고 있으며 마더 드론에 얼굴만 붙어서 생명유지를 하는듯한 모습이다. 그래도 리얼 TV쇼를 마음껏 볼 수 있다면서 현재 상태가 꽤나 만족스러운 듯. 카미코와 친했으며 '4시 정각 클럽'이라는 걸 결성해서 금요일 4시 정각마다 차를 마시며 성룡 영화를 보곤 했다고 한다. 이 4시 정각 클럽 이야기는 로 왕과 카미코의 정신이 합쳐져 있다는 증거로 싱을 설득할 때 사용된다. 마지막엔 카미코를 도와 그림자 왕국의 봉인을 닫는다.

• 히데오 : 닌자수련장에서 닌자용품을 파는 용팔이2 닌자. 닌자답게 주로 무기는 근접무기를 판매하며, 그외에는 속성 젬들을 판매한다. 간혹 자기 제자를 구출해달라는 등의 서브퀘스트를 주기도 한다.

• 고즈(우두) : 이계 마을의 수문장이나 아메온나의 충실한 오라버니중 한명. 아메온나의 섹스 테이프(...)를 추적해달라는 서브 퀘스트를 주기도 한다. 1편의 첫번째 보스로, 당시에는 거대한 도끼를 든 소머리 거인 몸에 깃들어 있었다. 아메온나의 배신 후에도 아메온나를 따라갔는데, 이후에는 등장이 없어서 어떻게 된건지 불명.

• 메즈(마두) : 아메온나의 오라버니중 한명. 이계 마을에 거주하지는 않고 있으며 우두와는 좀 따로 놀고 있으며. 아메온나의 계획과도 거리를 두는듯 하다. 전형적인 일본 오니의 모습을 한 우두와 달리 마족이면서도 인간 야쿠자같은 패션센스를 보여준다. 아메온나가 사원에서 철수하고, 마무시 헤이카가 자결한 이후 드래곤 마운틴 세탁소 2층에 자리를 차지하고 게임 끝날때까지 눌러앉는다. 원래 1편의 보스 중 한 명으로 거대한 조인형의 몸체에 깃든 형태로 등장했다. 이 거대한 조인형 몸체는 메즈가 처음 등장하는 스토리 미션에서 볼 수 있다. 이후 카미코의 아버지를 쫓는 퀘스트에서 카미코의 친아버지인 것으로 밝혀진다.
  하지만 마족답게 자기 딸은 그냥 자신의 목적에 맞는 도구 정도로만 보고 있다. 아메온나를 쓰러뜨리고(죽이는게 아니다) 카미코의 몸을 되찾으면 카미코의 영혼을 돌려놓은 후 그 몸으로 그림자 왕국과 혼돈의 봉인을 닫을 것이라고 하는데, 왕이 '그럼 카미코의 목숨은 보장하는거지?' 라고 하자 네 알바 아니라고 핀잔이나 놓는다. 그걸 들은 왕이 '너 그러다 어버이날 선물 못받는다' 라고 빈정대는건 덤. 결국 왕이 아메온나를 죽이자 이런 미친 계획엔 동참 못하겠다며 혼자 삐져서 떠나버린다.

• 아메온나 : 이계 사원의 수장인 마족여인이며 전작 1편 엔딩에서 부활한 이계 형제들의 여동생. 그리고 본작의 최종보스. 얼굴 조형은 한냐 가면을 모티브로 한듯 하다. 처음에는 로 왱에게 이런저런 퀘스트를 주나 이내 본심을 드러내고 우두에게 로 왕을 처리하라고 지시하면서 사라진다. 그리고는 기괴하게 거미처럼 변형된 모습으로 나와 최종전을 치른다.
  아메온나와 최종전에선 Warrior라는 보컬곡이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80년대 록큰롤같은 느낌.

6.4. 장비

6.4.1. 보석(Gem)

6.4.1.1. 전 무기 공용

6.4.1.2. 원거리 무기 전용

6.4.1.3. 탄약

6.4.1.4. 속성

6.4.1.5. 아머

6.4.1.6. 아뮬렛

6.4.1.7. 파워

6.4.1.8. 멀티플레이 전용

6.4.1.9. 전용 보석

6.5. 스킬 및 특수 능력

6.5.1. 검술

6.5.2. 기공

6.5.3. 스킬

6.5.3.1. 생명(Life)

6.5.3.2. 전사(Warrior)

6.5.3.3. 기공(Powers)

6.5.3.4. 원소(Elemental)

6.5.3.5. 자원(Resource)

7.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