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플레이 EA Play | |
플랫폼 | Windows |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 Xbox One | Xbox Series X|S |
ESD | EA app | Steam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요금 | EA Play 7,000원 / 월 47,000월 / 월 EA Play Pro(EA App 한정) 22,350원 / 월 133,000원 / 년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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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렉트로닉 아츠의 구독형 게임 서비스.세부적으로 EA Play Pro 와 EA Play 두가지 상품이 존재한다.
|| 구분 || EA Play Pro || EA Play[1] ||
가격 | 1개월 22,350원 12개월 133,000원 | 1개월 7,000원 12개월 47,000원 |
제공게임 | 신작 포함 게임 제공 | 신작 제외하고 게임 제공 |
신작포함 | 출시당일부터 신작 이용가능 | 신작은 10시간 체험판 제공 출시 이후 일정 기간뒤 포함[2] |
추가혜택 | EA게임 구매시 10% 할인 컨텐츠 보상제공 | |
이용플랫폼 | 피시 EA앱 전용 | 피시 EA앱 피시 스팀 플스콘솔 엑박콘솔 |
이용범위 | 플랫폼별로 각각 개별 구매[3] |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제휴로 게임패스 구독자는 EA Play 구독상품도 이용이 가능하다.[4] 관련 세부 내용은 게임패스 문서를 참고.
2. 역사
2.1. 콘솔플랫폼에서 시작
EA Access 시절 로고 |
2014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플랫폼은 시작 당시엔 Xbox One 전용이었고, PS4에서는 소니 측의 거절로 오랫동안 서비스를 하지 못하다가 2019년 7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됐다.
EA 액세스에 가입한 기간 동안에는 'The Vault'에 등록되어있는 게임을 무제한으로 다운, 플레이할 수 있다. 2018년 9월 현재 The Vault에는 60여개의 게임이 등록되어 있으며, Xbox, Xbox 360 하위호환 게임들도 지원한다. 다만 발매된지 오래된 스포츠 게임들은 라이센스 관계로 The Vault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있다.
2017년에는 EA 액세스의 성공을 눈여겨본 마이크로소프트가 엑스박스 게임패스라는 구독 시스템을 들고 나왔다. 또한 EA만큼 자사 게임들이 많은 유비소프트도 2019년에 유비소프트+라는 구독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게임계도 구독 시스템이 트렌드로 자리잡는 중이다.
The Vault 이외에도 신작 게임 발매 며칠 전부터 체험이 가능하며, 게임의 디지털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2. PC 플랫폼으로 확장
EA Access 시절 로고 |
월정액 얼마를 내면 오리진 내 'The Vault'에 등록된 게임들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엑스박스의 게임패스 같은 구독 시스템이다. 또한 오리진 내 결제 시에도 10% 할인이 적용된다. 만약 이미 할인이 되어있는 상태라면 그 가격에서 10%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일반적으로 오리진에서 게임을 예약 구매할 경우 오리진 액세스를 지른 다음 10% 할인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에서만 시범적으로 시작해서 전 세계로 확장되었다. 미국에서는 월 4.99달러, 독일에서는 3.99유로이며 2016년 2월부터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월 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2017년 7월 현재 지원되는 게임 목록은 64종이며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게 모르게 계속 늘어나는 중. 2017년 1월 10일 오류로 인해 가격이 월 3500원으로 낮아졌다가 그날 오후 8시 경 쯤 다시 월 5000원으로 돌아왔다.
2018년 E3 2018에서 상위 서비스인 Origin Access Premier가 발표되었다.[5] 원래 오리진 액세스는 게임 발매 5일전부터 10시간 체험이 가능한 혜택이 있는데 프리미어는 시간 제한이 없는, 즉 최신 게임도 발매 5일전부터 바로 무제한 플레이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출시 당시 가격은 월 16,500원, 연 107,500원.
국가에 따라 게임 수가 차이가 나는데 이게 국내에 정식 발매한 게임인데도 국내 오리진에 올라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오리진 액세스 가입자의 경우 VPN으로 우회해서 국내 오리진 액세스에 없는 게임을 라이브러리에 등록하면 할 수 있다.
EA가 밸브 코퍼레이션과 계약하면서 스팀에 재진출하게 됐는데[6] 이와 동시에 스팀에서도 EA 액세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방대한 스팀 유저들을 오리진으로 끌어들이는데 한계가 있었는지 스팀에서 EA 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해 PC 구독자 수를 늘리기 위해 밸브와 계약한 것으로 보인다.[7] 다만 콘솔용 EA 액세스가 최신작은 10시간 체험에 그치는 반면 오리진 액세스는 프리미어의 경우 최신작들도 무제한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스팀 EA 액세스 또한 이러한 차별을 둬 오리진 액세스의 장점은 그대로 살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팀에서 EA 액세스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배틀필드 V 등과 그동안 스팀에서 출시된 적 없던 FIFA 시리즈도 FIFA 21부터 출시했다. 게임 접속은 유플레이처럼 오리진을 거친다. 스팀에 EA 게임 출시 자체가 EA 액세스를 서비스하기 위해선 그만큼의 게임이 필요하기 때문인 것이지 단순히 스팀에서 게임을 팔려고 출시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온라인 게임인 Apex 레전드를 제외하면 자사 플랫폼인 오리진을 반드시 거치며 오리진 계정이 필요하다. EA가 자사 ESD인 오리진의 존재로 스팀에서 철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진출하면서까지 EA 액세스를 서비스하는 것을 보면 구독 서비스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이 막대한 것으로 보인다.
2.3. EA Play로 명칭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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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타 플랫폼 에서는 EA액세스 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자사 PC 오리진스토어 에서는 오리진 액세스 이라고 명칭을 다르게 운영하고 있었는데 2020년 8월 18일부터 오리진 액세스와 EA 액세스의 명칭을 EA Play[8]로 통일했다. 기존 오리진 액세스 프리미어는 EA Play Pro로 변경됐다. 이름만 통일되었고 내용은 같다.
스팀에서 서비스할 예정이었던 EA 액세스도 EA 플레이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4. 게임패스와의 제휴
2020년 11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제휴로 엑스박스 게임패스 구독 혜택에 EA Play 구독 서비스가 추가되어 게임패스 구독자는 별도 EA Play 구독할 필요 없이 이용이 가능해졌다.
[1] 게임패스구독자 혜택으로 포함되어 있다[2] 게임에 따라 다른데 대략 6~12개월 내외[3] 예를들어 플스스토어에서 구독시 플스콘솔에서만 이용가능하고 엑박콘솔에서도 이용하려면 엑박스토어에서 추가 구독해야함[4] PC게임패스 유저는 EA Play 피시용 제공
게임패스얼티밋 유저는 EA Play 피시용, EA Play 엑박용 둘다 제공[5] 기존의 오리진 액세스는 Origin Access Basic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6] 오리진과는 비교도 안되는 에픽스토어의 공격적인 사업전략에 스팀이 꺼내든 2가지 대응카드 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헤일로 MCC 스팀 출시.[7] 참고로 벨브는 구독형 서비스를 한적이 전혀 없다.[8] EA 라이브 행사의 명칭이기도 하다.
게임패스얼티밋 유저는 EA Play 피시용, EA Play 엑박용 둘다 제공[5] 기존의 오리진 액세스는 Origin Access Basic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6] 오리진과는 비교도 안되는 에픽스토어의 공격적인 사업전략에 스팀이 꺼내든 2가지 대응카드 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헤일로 MCC 스팀 출시.[7] 참고로 벨브는 구독형 서비스를 한적이 전혀 없다.[8] EA 라이브 행사의 명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