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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04 23:32:45

동국세시기

1. 개요2. 내용
2.1. 농사(農事)2.2. 신앙(信仰), 제사(祭祀)2.3. 기양2.4. 금기2.5. 속신, 속담2.6. 의복, 장식2.7. 시절음식(時節飮食)2.8. 유희2.9. 궁정, 궁청
3. 기타

1. 개요

東國歲時記. 조선 헌종 15년(1849)에 홍석모(洪錫謨)가 우리나라의 세시풍속들에 대해 기록한 책.

2. 내용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의 세시풍속들 300여 조를 월별로 기록하였다.

2.1. 농사(農事)

2.2. 신앙(信仰), 제사(祭祀)

2.3. 기양

2.4. 금기

2.5. 속신, 속담

2.6. 의복, 장식

2.7. 시절음식(時節飮食)

2.8. 유희

2.9. 궁정, 궁청

3. 기타

매달의 풍속을 왕실, 양반, 서민의 순서로 정월부터 12월까지 윤달을 포함하여 1년간의 행사를 기술하였고, 매달 끝 부분 날짜가 분명하지 않은 풍속은 월내(月內)라는 항목을 두어 다루었다.

1911년 조선광문회(朝鮮光文會)에서 김매순(金邁淳)의 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 유득공(柳得恭)의 경도잡지(京都雜志), 이 동국세시기 세 책을 묶어서 합본으로 발간한 적이 있다.


[1] 고려의 왕이 전란을 피해 강화도로 들어갈 때 뱃사공 손돌을 의심하여 그를 참형에 처했다. 손돌이 억울하게 죽으니 이날이 되면 바람이 세게 불고 추위가 매우 심했다.[2] 민어로 해석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