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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09:49:27

도쿠가와 요시노부(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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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 NHK 대하드라마
도쿠가와 요시노부 (1998)
徳川慶喜
Tokugawa Yoshinobu
파일:요시노부 로고.png
방송 시간 매주 일요일 밤 8시 00분
방송 기간 1998년 1월 4일 ~ 1998년 12월 3일
방송 횟수 49부작
제작 NHK
채널 NHK 종합
제작진 <colbgcolor=#010101><colcolor=#C4A027> 제작 타카하시 코사쿠(高橋幸作)
연출 토미자와 마사유키(富沢正幸)[1]
극본 타무카이 세이켄(田向正健)[2]
음악 유아사 조지(湯浅譲二)[3]
원작 시바 료타로 - 소설 《마지막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
자료 제공 시부사와 에이이치 《도쿠가와 요시노부 공전》[4]
출연 모토키 마사히로, 스가와라 분타, 사카이 마사아키, 오하라 레이코, 이시다 히카리, 츠루타 마유, 시미즈 미사, 사토 케이 등
해설 오하라 레이코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시놉시스3. 마케팅
3.1. 포스터3.2. 오프닝
4. 등장인물
4.1. 도쿠가와 쇼군 가문·미토 도쿠가와 가문4.2. 요시노부의 측근4.3. 다이묘4.4. 막각4.5. 막신4.6. 번사4.7. 황실·공가4.8. 해외 공사4.9. 기타
5. 방영 목록 및 시청률6. 평가7. 기타8.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1998년에 제작 및 방영한 NHK 대하드라마의 37번째 작품. 에도 막부의 마지막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2. 시놉시스

日本は真に開かれたか。
일본은 진정으로 열렸는가.
본작의 캐치프레이즈
수많은 모순과 변혁의 에너지가 소용돌이치는 에도 막부 말기의 혼란의 시대, 한 시대의 끝을 지켜본 마지막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 에도 서민이나 하급 무사의 생활을 뒤섞으면서, 나라를 짊어지고, 목숨을 걸고 시대와 격투한 젊은 지도자 요시노부의 고뇌와 갈등의 반생을 그렸다.
NHK 홈페이지 소개글

3. 마케팅

3.1. 포스터

파일:vol37_postcard.jpg
공식 포스터
파일:대하드라마 도쿠가와 요시노부.jpg
파일:P201200090700000_x.jpg
파일:o0689045314977052299.jpg
파일:yoshinobu01-e1593051296233 (1).jpg
공식 포스터 & 홍보물

3.2. 오프닝

작곡 유아사 조지·지휘 이와키 히로유키

막부 말기의 중요한 사건들과 당시의 서민들의 삶을 보여주는 실제 사진들이 오프닝으로 등장한다

4. 등장인물

4.1. 도쿠가와 쇼군 가문·미토 도쿠가와 가문

4.2. 요시노부의 측근

4.3. 다이묘

4.4. 막각

4.5. 막신

4.6. 번사

4.7. 황실·공가

4.8. 해외 공사

4.9. 기타

5. 방영 목록 및 시청률

회차 방영일 부제 연출
제1회 1998.01.04. <colbgcolor=#e5e5e5,#606060> 어머니의 부재
(母の不在)
토미자와 마사유키
(富沢正幸)
제2회 1998.01.11. 새로운 어머니
(新しい母)
제3회 1998.01.18. 흑선이 왔다
(黒船が来た)
제4회 1998.01.25. 쇼군 후보
(将軍候補)
타케바야시 준
(竹林淳)
제5회 1998.02.01. 미일화친조약
(日米和親条約)
제6회 1998.02.08. 안세이의 대지진
(安政の大地震)
야구치 타카아키
(谷口卓敬)
제7회 1998.02.15. 공가의 신부
(公家の花嫁)
토미자와 마사유키
제8회 1998.02.22. 신혼 생활
(新婚生活)
타케바야시 준
제9회 1998.03.01. 사랑의 미로
(恋の闇路)
토미자와 마사유키
제10회 1998.03.08. 항쟁의 시작
(抗争のはじまり)
제11회 1998.03.15. 태풍의 눈
(台風の目)
야구치 타카아키
제12회 1998.03.22. 미일통상조약
(日米通商条約)
타케바야시 준
제13회 1998.03.29. 막부의 권위
(幕府の権威)
제14회 1998.04.05. 불시 등성
(押しかけ登城)
토미자와 마사유키
제15회 1998.04.12. 밀칙
(密勅)
야구치 타카아키
제16회 1998.04.19. 대옥의 시작
(大獄のはじまり)
토미자와 마사유키
제17회 1998.04.26. 안세이 대옥
(安政の大獄)
타케바야시 준
제18회 1998.05.03. 사쿠라다 문 밖의 변
(桜田門外の変)
토미자와 마사유키
제19회 1998.05.10. 아버지의 죽음
(父の死)
야구치 타카아키
제20회 1998.05.17. 요시노부 변신
(慶喜変身)
토미자와 마사유키
제21회 1998.05.24. 형과 동생
(兄と弟)
타케바야시 준
제22회 1998.06.07. 어머니와 아들
(母と子)
요시다 마사오
(吉田雅夫)
제23회 1998.06.14. 카즈노미야 하향
(和宮下向)
토미자와 마사유키
제24회 1998.06.14. 히사미츠 상경
(久光上洛)
타케바야시 준
제25회 1998.06.21. 쇼군 후견직
(将軍後見職)
요시다 마사오
제26회 1998.06.28. 나마무기 사건
(生麦事件)
토미자와 마사유키
제27회 1998.07.05. 막정 개혁
(幕政改革)
오오타 미츠토시
(太田光俊)
제28회 1998.07.19. 상경의 길
(上洛への道)
토미자와 마사유키
제29회 1998.07.26. 쇼군 대리
(将軍名代)
요시다 마사오
제30회 1998.07.26. 기책
(奇策)
토미자와 마사유키
제31회 1998.07.26. 고메이 덴노의 입장
(孝明天皇の立場)
타케바야시 준
제32회 1998.08.16. 요시노부의 주정
(慶喜の悪酔い)
오오타 미츠토시
제33회 1998.08.23. 이케다야 소동
(池田屋騒動)
토미자와 마사유키
제34회 1998.08.30. 고쇼 돌입
(御所突入)
제35회 1998.09.06. 어머니의 고뇌
(母の苦悩)
제36회 1998.09.13. 복수
(仇討ち)
요시다 마사오
제37회 1998.09.20. 요시노부의 두통
(慶喜の頭痛)
쿠루헤 케이
(訓覇圭)
제38회 1998.09.27. 조약 칙허
(条約勅許)
토미자와 마사유키
제39회 1998.10.04. 쇼군 급사
(将軍急死)
야구치 타카아키
제40회 1998.10.11. 도쿠가와가 상속
(徳川家相続)
토미자와 마사유키
제41회 1998.10.18. 쇼군 요시노부
(将軍慶喜)
제42회 1998.10.25. 고메이 덴노의 죽음
(孝明天皇の死)
타카하시 렌
(高橋練)
제43회 1998.11.01. 의제 초안
(議題草案)
토미자와 마사유키
제44회 1998.11.08. 도막
(倒幕)
제45회 1998.11.15. 대정봉환
(大政奉還)
쿠루헤 케이
제46회 1998.11.22. 고고쇼 회의
(小御所会議)
토미자와 마사유키
제47회 1998.11.29. 조적
(朝敵)
제48회 1998.12.06. 공순 근신
(恭順謹慎)
제49회 1998.12.13. 무혈 개성
(無血開城)
전체 평균 시청률 21.1%[11]
해당 시청률은 일본 간토 지방 기준입니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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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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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0 / 10


에도 막부 마지막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를 주인공으로 막부 말기의 정치극을 그렸다. 역사 소설가 시바 료타로의 원작 소설인 '마지막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와 요시노부의 막신 시부사와 에이이치가 주도해서 편찬한 전기 '도쿠가와 요시노부 공전'[12]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다. 원작이 분량이 짧기 때문에, '도쿠가와 요시노부 공전'을 원작 이상으로 많이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가 방송되기 이전인 1995년 12월 17일 방송의 특별 프로그램에서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생애를 드라마화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하는 시청자의 요망이 전해지고 있었으며, 이후 3년뒤인 1998년 이 작품이 제작 및 방영됐다. 도막파(반막부파)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많은 NHK 대하드라마였기에 망국의 군주인 도쿠가와 요시노부를 주인공으로 좌막파(친막부파)와 막부측의 입장을 그린 이례적인 드라마였다.

에도 막부 말기의 혼돈 상황을 잘 그려내고 있는 드라마로, 암울한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어두운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무거운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환기하기 위해서 중간 중간에 에도의 서민들이 등장해, 그들의 코믹한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많은 막부 말기 NHK 대하드라마는 도막파를 주인공으로 해 '막부는 악, 유신 지사는 선'같은 주장을 그려냈는데, 이 작품은 '막부는 정말로 아무것도 안했는가?'를 입장으로 많은 막각들과 막신들의 고군부투를 그려내고 있는 정치 드라마적 요소가 강하다.[13] 특히, 엄청나게 많은 노중[14]들이 계속해서 나와 당시 일본의 정치 상황을 보여주는 각료 회의가 굉장히 많이 묘사되고 있고, 요시노부가 조정에서도 활약한 인물인지라 수많은 공가들이 등장해 이들의 모습도 제대로 그려내고 있다.

또한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도쿠가와 요시노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부 책임을 지고 과감한 결단을 내린 인물로 그려진다. 이 드라마로 인해 그동안 부정적인 평이 많았고 대하드라마에서 악역으로 자주 그려졌던 요시노부의 평가가 재검토되어 긍정적인 평가가 많이 늘어났다. 주인공인 요시노부가 바깥으로 움직일 수 없는 입장에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많은 가공 인물이 요시노부 대신에 에도 막부 말기의 혼란을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내고 있다. 그래서인지 등장 인물들이 굉장히 많이 등장한다. 이러한 가공 인물의 등장은 이 작품의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이기도 하다. 또한 정치적 요소가 굉장히 복잡했고 당시 시청자들이 제대로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에, 시청률은 제자리걸음을 했다.[15] 다만, 막부 말기를 주제로 한 대하드라마 중에서는 굉장히 선방한 시청률이다(평균 21.1%).[16]

그러나 막부 말기의 혼란 상황속에 고뇌를 마음 속에 감추면서도 포커페이스로 대단한 연기를 보여준 모토키 마사히로의 호연이 높이 평가되었으며[17], 그의 배우 경력을 대표하는 작품중의 하나가 됐다. 모토키 마사히로 이외에도 많은 중견 배우들이 극의 중심을 잘 잡아주며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초중반 파트의 주역으로 등장한 스가와라 분타의 도쿠가와 나리아키 연기와 나리아키와 대립각을 세운 스기 료타로의 이이 나오스케 연기는 그야말로 압권이다. 또한 가공 인물 파트를 제외하면 역사적 사실을 사실대로 잘 그려내고 있으며, 막말기의 막부 측의 정치적 상황과 정쟁을 이보다 더 잘 보여준 드라마는 없다고 평가 될 정도로 좋은 작품이다.

1970년대~1980년대 당대 일본의 유명 현대극을 집필한 각본가 타무카이 세이켄의 유려한 대사를 들을 수 있는 뛰어난 각본과 유명 현대음악 작곡가 유아사 조지의 당시 시대상을 잘 나타낸 무거운 음악도 이 드라마의 장점 중 하나다. 요약하자면 막부 말기 대하드라마의 명작 중 하나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기승전결 극의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이며, 에도 막부 말기의 혼란의 정치적 상황을 중후하고 깊이있게 잘 그려내고 있으며, 에도 시대의 서민들의 삶이 어땠는지도 볼 수 있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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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현장에서 손바닥에 아들의 이름을 적어 공개한 모토키 마사히로
모토키 마사히로는 촬영 전에 장남이 태어나 아들의 이름 공개를 제작 발표 회견장에서 하기도 했다.[20]#
파일:EyAHjdSVgAIdu26.jpg}}} ||
도쿠가와 요시토모와 모토키 마사히로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증손자이자 도쿠가와 요시노부 가문 제4대 당주 도쿠가와 요시토모(徳川慶朝)[21] 역시 촬영장에 방문했다. 증조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어 매우 기뻐했다는 일화가 있다.#

8. 외부 링크



[1] 대하드라마 여자 태합기, 생명, 카스가노츠보네 등을 연출했다.[2] 대하드라마 다케다 신겐, 노부나가 KING OF ZIPANGU의 각본을 집필했다. 70~80년대의 당대 일본의 유명 각본가 중 한 명이다. 2000년 그동안의 업적을 인정받아 일본의 문화계 훈장 중 하나인 자수포장을 수상했다. 도쿠가와 요시노부 이후 장편 드라마는 하나만 집필해 사실상 은퇴 상태였으며, 2010년 향년 7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3] 대하드라마 겐로쿠 태평기, 풀 타오르다의 음악을 담당했다. 일본 현대음악의 거장 중 한 명이다.[4]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가신이었던 시부사와 에이이치가 주도해 편찬한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전기다.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직접 참여해 증언을 하기도 했다. 시바 료타로의 원작 소설이 대하드라마의 원작으로는 분량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270 페이지), 이 자료가 원작 이상으로 활용됐다.[5] 쟈니스 사무소 아이돌 시부카기대의 맴버였으며, 그룹 해체 후 배우가 됐다. 현재는 일본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중 한 명이다. 이 작품 외의 대표작으로 굿' 바이: Good&Bye, 일본 패망 하루전, 언덕 위의 구름 등이 있다. 근작으로는 기린이 온다에서 사이토 도산을 맡았다. 키키 키린의 사위이기도 하다.[6] 이시다 유리코의 동생이다. 90년대 중반의 히트한 트렌디 드라마 아스나로 백서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7] 1980년 대하드라마 사자의 시대의 주연을 맡았다.[8] 1960년대부터 많은 시대극의 등장해 인기 배우가 됐다. 가수로도 활동해 히트곡을 내기도 했다. 일본 베트남 특별대사와 법무성 특별교정감을 맡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일본 문화공로자 칭호를 받았다.[9] 일본의 거물급 사회자이자 가수, 배우. 1978년에 시작된 서유기 시리즈로 유명하다.[10] 1989년 대하드라마 카스가노츠보네의 주연을 맡았다.[11] 최고 시청률은 29.7%(3화)다.#[12] 시부사와 에이이치가 직접 저술한 것은 아니고, 그가 주도해서 만들어진 전기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요시노부의 인생을 서술하기 위해서 역사학자들에게 맡겨서 탄생했다.[13] 그렇다고 도막파 유신 지사들을 깎아 내리지는 않는다.[14] 막부에서 가장 명망높은, 최고 원로 가신들을 의미한다.[15] 정치 드라마 요소가 강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굉장히 무거운 작품이었기 때문에, 잘 만들어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일본에서 인기는 떨어지는 편이다. 이런 무거운 분위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지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16] 이 작품보다 시청률이 높은 막부 말기 대하드라마는 아츠히메(24.5%), 가쓰 가이슈(24.2%), 나는 듯이(23.2%)밖에 없다.[17] 이후 실력파 배우로서 대성한 모토키 마사히로의 위치를 확립한 작품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18] NHK 대하드라마 최다 집필 각본가는 총 4번의 각본을 맡은 나케지마 다케히로(中島丈博)다.[19] 총집편의 수록 내용은 총 4부로 구성됐다. 1부 쿠로후네 사건, 2부 안세이 대옥, 3부 금문의 변, 4부 대정봉환.[20] 장남은 현재 'UTA'라는 예명으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21] 아버지는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손자 도쿠가와 요시미츠다. 어머니는 마츠다이라 카타모리의 손녀인 도쿠가와 카즈코다. 사진가로 활동했다. 자식이 세 명 있었지만, 전처와 이혼 후 양육권을 모두 전처가 가져갔기 때문에 자식들은 도쿠가와 성이 아니다. 이혼 후 입양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2017년 요시토모가 사망했기 때문에 도쿠가와 요시노부 가문은 단절됐다. 요시노부의 직계 자손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22] 다케다 신겐의 해설은 이 작품의 요시코 역을 맡은 와카오 아야코가 해설을 담당했다. 타무카이 세이켄의 두 번째 대하드라마인 '노부나가 KING OF ZIPANGU'에서도 이 방식이 시도됐다. 대하드라마 최초로 외국인이 해설을 담당했다.[23] 이른바 사카모토 료마 붐을 만들어낸 역사 소설. "사카모토 료마 = 막부 말기의 대표적인 개혁가" 이미지를 만든 소설이다.[24]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술에 몹시 취한다는 뜻.[25] 애초에 료마는 요시노부와의 접점이 없다. 대정봉환의 이론은 가쓰 가이슈나 사쿠마 쇼잔, 혹은 요코이 쇼난으로부터 배운 것을 사카모토 료마가 정리했을 뿐이다. 료마가 단독으로 만든것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등장할 필요는 없다.[26] 8대 쇼군 요시무네, 아오이 도쿠가와 삼대의 고증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