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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 지니어스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2. 목록
2.1. 시즌 1
1화- 축하합니다. 당신은 지니어스 게임에 초대되었습니다. '지니어스 게임'은 극한의 인간심리를 경험할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실험입니다. '지니어스 게임'에는 논리적 사고와 친화력을 발휘해야 하는 게임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초대장과 함께 전달된 것은 게임상의 화폐인 가넷입니다. 가넷은 지니어스 게임 안에서 100만원의 가치를 지닙니다. 참가비로 당신께 드리겠습니다. 당신은 게임을 통해서 가넷을 모으게 될 것이며, 우승하게 되면 가넷은 거액의 상금으로 교환될 것입니다. 당신이 초대된 이유는 당신의 특별한 재능 때문입니다. 주변을 끌어들이는 화술, 높은 지능과 순발력, 포커페이스와 승부사적 기질, 산전수전을 겪으면서 쌓아온 위기 대처 능력, 매력적인 외모와 사람을 이끄는 카리스마. 다만 지니어스 게임은 당신에게 몇 가지 갈등을 안겨줄 것입니다. 과정과 결과, 집단과 개인, 아름다운 패배와 추악한 승리. 당신의 능력을 지니어스 게임에서 시험해 보십시오. 그럼 건투를 빌겠습니다. - 주최자
붕대맨, 지니어스 게임 초대장 전문을 읽어주며. - "이게 설정 자체가 자연스럽지가 않아~" - 김구라, 진지함을 깨며.
- "이 게임은 운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100% 승리를 노리십시오. 승리의 비법은 반드시 있습니다." - 주최자, 게임 룰을 설명하면서.
- (저희가 말씀드린 규칙 외에는 어떠한 수단을 써도 좋습니다. 물론 폭력이나 절도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사람을 어떻게 보고 절도를!!" - 김구라 [1]
- "이 게임은 따져보면 굉장히 심플한 거야. 나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진짜 뭐 초보 수준으로 심플하다고 보거든? 일단 심플한 거야." - 차민수, 전략을 밝히며.
- "전혀 모르겠어?" - 김경란, 게임 룰을 이해 못하는 성규를 바라보며.
- "저는 빨리 이 룰을 파악하는 게 제 계획입니다." - 성규
- "제가 잘 알아요. 예전 프로게이머 시절부터 굉장히 팬이었거든요. 플레이스타일도 약간 뭐랄까요, 좀... 야비하다고 해야 되나?" - 성규, 홍진호와 대화를 나눈 후.
- "이상민 선배님은 너무 가벼워요. 뭔가 신중하지 않고. 술 드셨나?" - 성규, 다가오는 이상민에게 맞장구 다 쳐주고는 개인 인터뷰
- "제가 팬입니다~♥" - 김풍, 이상민, 김구라와의 연맹을 제안받은 뒤.
- "우리가 얘기하는데 여기서 우리가 자리를 비켜야 되나?" - 김구라, 이상민, 김풍과 작전을 짜고 있는데 이준석이 들어와서 말을 걸자.
- "그만하려면 그만할 수도 있나요?" - 김경란, 자신과 연맹을 맺은 성규가 김민서에게 3승을 한 뒤, 딜러에게 룰을 묻는 듯이. 이 다음 장면에서 성규가 3승을 올린 뒤 '그만하겠습니다'라고 한다.
- "얘가 사실은 저기 정환이 가르친 애야." - 김구라, 카드를 다루는 이상민의 손놀림을 보고 놀라는 박은지에게.
- "이런 거 주우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냥 안 줘도 되잖아요? 멍청한!" - 이상민, 홍진호가 놓고 간 가넷을 주운 뒤.
- "어... 나 당했어~" - 김민서
- "지금, 지금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졌어!" - 박은지, 김민서를 배신한 성규가 1등을 하자.
- "전 사실 하고 싶어요, 데스매치를 민서 누나랑. 하지만 할 수 없네요, 1등이라서." - 성규, 김민서를 배신한 후.
- "아니라니까. 에이~ 정말 모른다. 넌 너무 모른다!" - 김구라, 박은지가 김민서에게 배신이 벌어진 상황에 대해 설명하려 하자 이를 막으려.
- "진짜로 이거는 진짜 나의 진심이고. 이런 거 상관없이, 모든 거 다 상관없이 난 진짜 반가웠거든, 동갑이고. 내가 모든 게 다 반가워서 같이 가려고 그랬는데, 그게 마음에 너무 계속 걸리는 거예요. 아까 그 얘기도 못하고 결국엔 내가 부탁만 막 하고 내가 그랬던 게 너무 미안해서." - 김경란, 배신의 전모를 알게 된 김민서에게 자신의 미안한 마음을 개인적으로 전달하면서.
- "지금은 방법이 뭐냐면, 나밖에 없어요." - 이상민, 김구라에게 자신이 주운 홍진호의 가넷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다 말면서.
- "전 어차피 가는 마당이니, 가넷을 드리고 가겠습니다." - 김민서, 홍진호가 잃어버렸던 가넷인데도 마치 자신의 가넷을 홍진호에게 주는 것처럼 하면서.
- "그래도 심적으로 안정감이 드는 게, 지금 제 위치가 그렇게 중요성이 있는 위치가 아니에요. 그래서 저 때문에 오늘의 결과가 나올 거 같진 않아요." - 홍진호
- "내가 봤을 때는 홍진호가 두 가지 케이스에 속해 있으니, 우리 여기서 다 가~. 다 져주는 거 가고, 홍진호가 결정해!" - 김구라
- "가넷만 안 받았어도, 그렇죠?" "그러니까요~" - 이상민, 홍진호
2화
- "이상민씨가 그 얘기는 했었어요. 바보같은 홍진호가 잃어버리고 모르고 있다고. 떨어지고 울지 않기. 진짜! 울지 않기!" - 김구라, 가넷 분실에 대해 홍진호가 알자.
- "이왕이면 즐기면서 하자고." - 김경란, 메인매치 시작 전에.
- "대선이 끝난 지가 언젠데." - 김구라, 메인매치 대선게임 소개중에.
- "근데 또 변수가 있어요. (김구라: 뭐요?) 변수가 분명히 있습니다." "아니, 변수는 있겠지. (일동 웃음) 또 뭐 주웠니?" - 이상민, 김구라, 이상민이 뭔가 있는 것처럼 말하자 김구라가 지난주의 가넷 사건을 상기시키며.
- "나가면 된다의 근거가 뭐냐고? 그건, 왜? 나는 김구라니까! 지명도가 있지 않습니까! 나에 대한 여러분들의 믿음. 내가 맨투맨으로 접촉하면 다 넘어오지 않겠어요? 그런 믿음이 있는 거죠~" - 김구라, 김경란이 김구라와 이상민이 둘이서만 이야기하기에 질문하자
- "형님 같은 경우에는 결국은 이준석 형님이 나가심으로써 약간 나가리(?) 느낌이 있잖아요." - 최창엽, 홍진호와 메인매치 전략을 짜는 도중
- "가요계의 선후배 사이가 아직 죽지 않았죠!" - 성규
- "사실은 좀 많이 안 좋아..." - 이상민, 가요계 선후배 사이가 죽지 않았다는 성규의 말에
- "나 너 좋아한다! 성규야 파이팅!" - 이상민, 성규와 대화를 끝내면서
- "이상민 선배님 신뢰도... 2% 그정돕니다." - 성규, 이상민과 대화한 직후
- "많이 고민했습니다. 이제 포기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후보직을 사퇴하겠습니다." - 이상민, 마치 실제 대선후보가 사퇴하는 것 같은 비장함으로.[2]
- "뭐라고? 저런 게 문제야. 나를 왜 믿으면 안 돼? 솔직히 얘기 좀 해봐." - 김경란, 홍진호가 뒷담화를 하다가 걸리자
3화
- "저기서 무슨 11명이서 짜고 이런 건 말도 안 되는 얘기야. 어차피 한 명 떨어지는 거야, 같이 사는 거면 상관없는데" - 김구라, 차민수의 전략의 맹점을 지목하며
- "진실되지 않았다면... 음... 내가 여기서 과연 성규의 얼굴을 볼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요." - 이상민, 지금까지 진실되셨냐는 차유람의 질문에
- "믿음은 사실 안 가요. 솔직히 정말" - 차유람, 위 발언 직후 인터뷰에서
- "일단 가요계의 선배님이시고... 절 이끌어 주시겠죠, 설마... 왜냐하면 후배를 버리는 건 짐승이죠!" - 성규
- "양보하서..." - 성규, 이 게임의 룰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 "이거 뭐 결국은 누구 한 명 죽이자는 얘기를 이렇게 아름답게 하는 거 아니야 지금?" - 이상민, 김풍의 전략을 듣고
- "이번에 내가 1등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은 김경란이야." - 차민수, 전략을 밝히며.
- "자, 이제 승부는 끝난거야." - 차민수, 김경란이 점수를 확보한 이후.
- "다 된 밥에 코 빠트리는 거야! 그건 내가 전문이거든." - 김구라, 메인매치 종료 후
- "창엽이가 아주 정치를 잘해." - 김구라, 최창엽이 생명의 징표를 김경란에게서 받으며.
- "차민수 선생님 하겠습니다." - 성규, 차민수를 데스메치 상대자로 지목하며.
- "룰라의 이상민 선배님" - 성규, 데스매치 게임에서 자신의 조력자를 선택하며.
- "오우, 심장떨려, 미치겠어, 숨막혀!" - 이상민, 성규가 차민수를 데스매치 상대자로 지목했을 때.
- "잡았어요." - 차민수, 성규의 말을 잡으며.
- "게임 자체는 싱거울 정도로 쉬운 것 같아요." - 차민수, 성규팀의 말을 모조리 잡으며
- "이게 맞다고요, 선배님?" - 성규, 이상민이 불리한 윷을 제안했을 때.
- '"이런 걸로 눈물이 날 줄은 몰랐네.'" - 김경란, 차민수가 데스매치에서 탈락이 확정되고 나서[3][4]
4화
- "살면서 가넷까지 챙기기는 쉽지가 않다는 거죠. 내가 봤을 땐 일단 내가 살고 옆에 죽었으면 여기 지갑 뒤지면 되는 거예요~" - 김구라
- "성규야! 지금까지 (앨범)880만 장이 나갔어 내가! 아무렴 윷놀이를 모르겠어!" "다 지나간 일이죠." - 이상민, 성규
- "정문아 너 인간이야, 사람이야?" "전 여자에요~" - 최창엽, 최정문
- 우리 지금 승점이 똑같지? 그러면 좀비를 터치해서 약을 먹어. - 김경란, 공동우승 작전이 난항에 빠진 상황에서 해결법을 찾으며
5화
- "경마인데 왜 사기야~" - 김경란, 메인매치 제목을 확인한 뒤.
- "김풍하고 홍진호는 너하고 나를 타도해야 될 대상으로 알고 있어." - 김구라, 홍진호에게 연맹 제안을 했다 거절당한 뒤 이상민에게
- "난 오늘 김풍하고는 말 한마디도 안 섞을 거야! 홍진호하고도!" - 김구라
- "내가 데스(매치) 가면 너야!" - 김구라, 홍진호에게.
- "누나 말한 거 진짜예요, 거짓말이에요?" "나 진짜 말했어." "4번 말이 3번 말보다 빠르다?" "2번 말이... (일동: 뭐? 에? , 멘붕)" - 성규, 박은지
- "아, 저리 가세요!" - 최정문, 데스매치 연승게임에서 자신을 이겨버려서 본인을 탈락시켜버린 이상민이 미안하다고 하자.
6화
- "왜 여기 앉아 계세요? 가운데 안 계시고." "아니, 난 이제 항상 관망하려고 그래. 이제는 팬 뭐 이런 거 없어." - 김풍, 김구라, 김구라가 먼저 와서 가운데 테이블에 서 있지 않고 구석에 앉아있자 두 번째로 들어온 김풍이 물어보면서.
- "도둑! 가넷 도둑!" - 차유람, 지난 회차 데스매치에서 차유람과 최정문 사이를 오가며 가넷 흥정을 한 김풍에게.
- "가넷을 소중하게 여기라고요~ 가넷은 되게 중요한 거예요." - 김풍, 차유람의 비난에 대한 답변으로.
- "저는 오늘 약간 위화감 쪽으로 가려고 의상을 이렇게 선택했어요." "귀여워요~♥" - 이상민, 김경란, 이상민이 위화감을 보이려 선택한 의상을 보고 오히려 마음에 들어하는 김경란.
- "왜 김경란 씨 얘기를 했지, 내가?" - 이상민, 김구라가 지난 주 데스매치에서 이상민이 최정문을 떨어뜨린 것을 지적하자, 이에 대해 김경란을 끌어들이며 변명하려던 이상민이 김경란의 분노에 찬 반박을 듣고 당황하여.
- "미안해. 내 식대로 얘기한 건데, 영원한 2인자더라고~ 애잔한 게 있더라고." "그만큼 이 프로그램에서 정말 제가 좀 많이 필사적으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 김구라, 홍진호. 김구라가 홍진호에게 임요환에게 항상 밟혔던 존재라고 이야기하자
- "(박은지한테) 들은 얘기를 네 것처럼, 그렇지? (버벅대며) 나한테 확신을 줬기 때문에..." "선배님, 혹시 어제 약주 하셨어요?" - 이상민, 성규, 이상민이 성규를 추궁하려다 버벅대자.
- "이상민 씨 하면 진짜 안 돼요. 도둑 하시면 절대 안 되는 분!" "정말 도둑질할 것 같아." - 차유람, 박은지, 이상민을 가리키며.
- "어설퍼. 이 프로그램하고 색깔이 안 맞아." - 김구라, 박은지가 도둑이 아니냐는 물음에.
- "그러니까 아까 우리가 그런 얘기를 했어~ 만약에 진짜로 우리가 대기실인데 지갑이 없어졌다. 그러면 너를 지목할 거야~" - 김구라, 본인이 도둑이라 주장하는 이상민에게.
- "성규야, 내가 생에 처음으로 무릎을 꿇는다." "예전에 뉴스에서 한번 무릎꿇는 거 본 거 같은데" - 이상민, 김풍
- "니네들이 여기서 가위바위보 하자는 것에 나는 맛탱이가 완전 갔어." - 김구라가 자신의 독단적인 계획을 밀고나가다 실패해서 김구라 홍진호 김풍 3인중 한면만 살 수 있는 상황에서 자기가 먼저 작은 방에 왔으니 먼저 나가겠다고 했으나, 김풍과 홍진호가 살 사람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정하자고 하자 빈정이 상해서.
- "제가 이래서 준우승을 많이 하나 봐요." - 홍진호, 인디언 포커에서 10을 들고도 포기해서 탈락 위기에 몰리자.
7화
- "무슨 (별)자리죠? 저 누나 혹시? 양자린가? 양자리? 내가 양자리랑 안 맞아!" - 성규, 혼자만 알고 있으려 했던 카드의 색 비밀을 들킨 뒤.
- "카드가 이렇게 있잖아요. 있으면 뒤에 보석이 보이잖아요. 보석이 보이는데, 첫 번째 보석은 이 하얀 부분이 지금은 밑에 있는데 돌리면은 위에가 될 수가 있어요." - 홍진호, 메인매치 오픈, 패스 게임의 수식 완성의 비밀을 설명하며.
8화
- "게임 제목이 뭐 이래?" - 홍진호
- "콩은 챙겨야 되는데?" - 성규
- "저는 많이 믿지 마세요." "왜?" "나중에 상처받으실 것 같아서." - 성규, 김경란
9화
- "숫자 2에 괜히 꽂혀서 2개 냈다가 2개만 없어지고... 역시... 2는 재수가 없네..." - 홍진호
- "홍진호씨가 큐브 2 내니까 웃겨~" "왜요~ 저는 원래 2에요, 2!" - 김경란, 홍진호
- "나누기 10을 누가 사~ 그죠? 제가 사겠습니다." - 성규, 숫자큐브 11을 내고 게임을 끝내면서.
- "데스매치 한 번도 안 가보셨죠?" - 성규, 생명의 징표로 장난을 하며
10화
- "2번은 형이 뽑아야지 네가 뽑으면 안 좋은 거야~ 너는 1번 뽑아야지!" - 이윤열, 홍진호, 이윤열이 2번째 단서를 뽑자.
-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예전에 공식경기 18연승 이렇게 할 때 전혀 다르죠. 다 지나간 일일 뿐이잖아요!" - 성규, 이윤열의 물음에 답하며.
- "성규야 문 좀 잠깐 열어볼래? 이거 왜 이렇게 가볍지? 너무 가볍다 야~" - 이상민
- "존경하는 이상민 선배님 사랑합니다~!!! 이건 저의 무거운 마음입니다. 당연히 더 드리려고 했습죠!!" - 성규가 이상민에게 보낸 편지에
- 뽀소두 - 이상민
11화
- "난 홍진호와 손등을 맞댔다." - 홍진호, 5:5 게임에서 제시한 명제.
- "끝났어." - 이상민, 탈락이 확정된 직후.
12화
- "내가 왜?" - 김경란, 정색하며
- "저도 우승 참 좋아하는데요." - 성규, 우승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며
- "사실 이것밖에 안 주셔서 기분이 나빴거든요." - 성규
- "콩까들, 아쉽죠?" - 홍진호, 우승 소감
2.2. 시즌 2
제작발표회- "의원 생활하면서도 '국회 내에서 별 꼴을 다 당하는구나'라고 가끔 생각 했는데, 지니어스2를 같이 하면서 어린 친구들이 이러니까 정말 짜증이 나더라. 오늘 굉장히 오기 싫었는데, 이 근처에 일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왔다." - 유정현
- "내 목표는 우승." - 이상민, 사전 인터뷰에서
1화
- "축하합니다. 당신은 지니어스 게임의 새로운 시즌에 초대되었습니다. '지니어스 게임'은 극한의 인간심리(!)를 경험할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실험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논리적 사고력과 친화력을 발휘해야 하는 게임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니어스 게임 안에서 몇가지 갈등을 겪게 될 것입니다. 과정과 결과, 집단과 개인, 아름다운 패배와 추악한 승리.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생존전략을 찾아야만 할 것입니다. 승리는 똑같은 방법으로 반복되지 않습니다. 상대의 심리를 읽는 기술, 고정관념의 파괴, 룰의 재해석, 생각을 뒤집어 판을 바꾸는 자, 그가 바로 룰 브레이커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이제, 당신이 한 번도 상상해보지 못한 승부가 시작됩니다." - 주최자
붕대맨, 지니어스 게임 초대장을 읽어주며.[5] - "5명이라고 자신감을 얻을 만한 게임은 아닌데." - 이상민, 게임 시작 전부터 노홍철을 중심으로 연맹이 형성 된 것을 보며.
- "게임이 끝났어요. 압도적으로 게임이 끝났어요." - 남휘종, 사자뽕에 취해서.
- "다들 저한테 잘 보이셔야 될 겁니다." - 남휘종, 사자뽕에 헤롱거리며.
- "아니, 저 XX가 갑자가 목소리가 커졌더라고." - 이상민, 홍진호에게 남휘종의 행동에 대한 분노를 얘기하며.
- "XX 걸고 뱀이야." - 이상민, 홍진호에게 자신이 진짜 뱀이란 걸 알리며.
- "내버려 뒀더니 지들끼리 뿔뿔이 흩어져서 잘 놀고있네요~" - 유정현,
설명이 필요한가 - "배신자다! 와, 이 배신자!!!" - 이은결, 이다혜(독수리)가 이전의 약속을 무시하고 본인(청둥오리) 먹으려 하자.
- "시즌 1때 나왔던 사람들 보고싶네. 그 사람들은 다 정이 있었어. 그 사람들은 떨어질 때 떨어지더라도 안타까움과 어떤 배려와... 여기는 없는 거 같아 그런 게. 여기는... 너무 차가워." - 이상민, 더 지니어스 시즌 1 참가자들을 추억하며.
- "어디에다 대고[6] 화를 내시는 거예요, 지금!", "모든 승부는 다 정해져 있었고요. 쥐가 내 말을 안 들어서 이렇게 된거에요.", "제가 독하게 해드릴게요!", "제가 분명히 숲-들-숲-들 오라고 말씀드렸죠." - 남휘종, 임윤선이 자신의 말을 안 듣고 독단행동을 하여 죽자, 크게 화를 내며.
- "내가 과실로 죽였더니, 나를 고의로 지목을 했구나." - 임윤선, 남휘종이 데스매치 상대로 자신을 지목하자.[7]
- "저는 빨강, 혹은 파랑이 필요합니다." - 임윤선, 본인의 콰트로를 완성시키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물어보며.
2화
- "너 거짓말이지? 거짓말이면 안돼~ 거짓말이면 지금 말해. 우리가 정보 뺏긴 걸로 끝낼게. 거짓말이야?" - 이상민, 조유영의 어색한 행동에 거짓말임을 간파하며.
- "원래 저그는 악랄하게 살아야해." - 홍진호, 본인이 X가 되자 바꿔주지 않는 거냐고 다그치는 임요환을 향해.
- "내가 살아야 가넷이 의미가 있죠." - 재경, 두희가 자신을 제외한 스트레이트를 완성하려 하면서 자리 교환 조건으로 가넷을 제시한 것에 대한 반론.
- "아, 언제 가냐고! 집에!!" - 이상민, 게임시간이 길어지자
분노의 윈드밀을 추며한마디. - "저는 저들에게 10이라고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 임요환, 이상민 연합을 헷갈리게 한 후 인터뷰를 통해.
- "아, 오늘 기분 드러워요, 진짜. 아니, 내가 표정들을 봤어. 야... 어쩜 다들 그렇게.." - 이상민, 본인과 노홍철이 강제로 데스매치에 가게 될 상황에 처해지자 진심으로 기분 나빠하며.
이 회차를 기점으로 이상민은 각성했다 - "아니... 저건 똑똑한 게 아니라, 그냥 순간... 되게 쉬운 건데 생각을 안하고 있었던 거지, 그냥." - 홍진호, 역스트레이트를 만들고 이은결이 칭찬하자.
- "차라리 우리가 이럴 거면, 가넷을 버는 게 낫지 않아요?" - 이은결, 노홍철이 우세하니 가넷이나 벌자며.
이은결은 이후에 가버낫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야, 그런거 생각해봤어? 내가 정말 믿었던 사람인데 그 사람이 알고 봤더니 날 도와준게 아니고 상대방을 도와주고 나한테 비수를 꽂을지도 모른다는 끔찍한 생각해봤어, 혹시?" - 노홍철, 재경과의 데스매치 중 첫 베팅을 시작하며.
- "재경아, 넌 네 탓도 있어!" - 은지원, 나가는 재경의 뒤통수에다가 대고.
3화
- "너 이거(엄지) 잘라버린다!" - 이상민, 이두희를 상대로 연기를 선보이며.
- "배신은.. 하라고 있는 거잖아요. 하라고 만든 거 잖아요. 어디 무서워서 하겠나.." - 이두희, 홍진호팀을 배신한 후의 인터뷰
- "두희야, 근데..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노홍철, 배신했던 이두희를 회유하며.
- "국민이라니~ 나라가 다른데." - 노홍철, 조유영이 심리전을 걸며 국민이 왕한테 뻥을 뻥뻥치는데 어떻게 믿을 수 있냐고 얘기하자.
- "나도 살려줘, 나도 먹여줘." - 임윤선, 이두희의 배신을 알고 생존에 대한 강한 집착을 내비치며.
- "너무 한다, 진짜! 아하하핳" - 조유영, 이두희의 배신에 실성하며.
- "바본데?" - 조유영, 데스매치에서 한 혼잣말.
4화
- "아니요. 저는 이 팀을 이기게 해준 장본인입니다. 약속 지키세요." - 이은결, 홍진호팀이 승리 후 탈락 후보로 은지원을 지목하기 꺼리자.
- "잠깐, 은결에겐 어떤 명분이 있는데?" - 임윤선, 탈락후보로 지명될 시 이상민과 이은결 둘 중 한 명을 데스매치 상대자로 고르겠다는 대답 후, 조유영의 둘 다 명분이 있다는 발언을 캐치하며.
- "모종의 거래가 있었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 노홍철, 은지원에게 배신자가 있다는 걸 넌지시 알려주며.
- "그게 결정적이었다고 전 생각 안 하거든요?" - 조유영, 이은결의 도움을 깎아내리며.
- "저희가 데스매치까지 책임져 주는 거였어요? 저는 솔직히 그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 조유영, 홍진호가 데스매치에서 이은결을 팀 전체가 도와주자고 할 때
- "지니어스에서 배신은 굉장히 통용되는 거에요." - 홍진호, 팀원들이 이은결을 도와주고 싶어하지 않자 분노하며.
- "나 정도는 그냥 은결이의 마술로 맞췄으면 좋겠어." -이상민, 은결의 요청을 거절하며.
- "이거 티가 나겠네요." - 홍진호, 데스매치 해달별 게임에서 해달별 카드를 뒤섞어 놓기 전.
- "졌어, 이거 안 되면!" - 은지원, 해와 달에 이은결이 올인하도록 베팅하며.
5화
- "그냥 사진을 찍으십시오." - 딜러 홍지연, 임요환이 상당히 많은 자료를 일일이 문자로 치고 있자 답답한 표정으로.
이제 딜러도 명언을 남긴다 - "이빨 닫아!" - 홍진호[8]
- "저, 방금 데스매치 걸고 한 거에요." - 임요환, 임윤선의 무리한 부탁을 들어준 후.
- "너는 내가 살려." - 임윤선, 임요환의 칩 두개로 와일드 카드 2장을 받고 90도 인사를 하며.
- "어? 잠깐만." - 홍진호, 임윤선과 임요환, 그리고 자신의 법안과 공개법안으로 무한칩전략을 생각해내며.
(feat.Right in) - "칩을 무한으로 만들 수 있어!" - 홍진호, 임요환과 임윤선에게 무한칩 전략을 설명하며.
- "넌 널 위해 등졌지." - 임윤선, 데스매치 상대자로 임요환을 지목하며.
- "근데 너, 나랑 하면 죽을 껄?." - 노홍철, 임윤선이 데스매치 상대자를 고를 때 내뱉은 허세.
- "벙커링이죠." - 임요환, 레이저장기 전략을 짜고는 신나하면서.
- "이야~ 숲을 보네." - 노홍철, 데스매치를 보면서 리액션.
6화
- "원래 적이었어." - 이상민, 임요환이 불멸의 징표 공동소유에 대해 묻자.
- "몰라 이 찐따(?)야 그걸 왜 나한테 물어" - 홍진호, 신분증을 잃어버리고 자기 신분증 못 봤냐고 묻는 이두희에게.
- "아, 여긴 없어. 제발~" - 은지원, 이두희가 정말 죄송한데.. 제 신분증 좀, 이라고 말하자.
- "조유영씨로 하겠습니다" - 이두희, 홍진호를 데스매치 상대로 고르는 척하며
- "너 이 XX, 니가 먼저!!" - 이상민, 이두희가 자신을 배신하고 데스매치 상대자를 조유영으로 고르자.[9]
- "해요, 두희 오빠는 해, 나는 생각은 했어요" - 조유영, 이두희가 (가짜) 불멸의 징표로 노홍철과 데스매치를 보내려다 실패하고 어수선해진 장내, 이두희의 역공에 놀란 이상민의 탄식 뒤에.
- "이건 진짜 아니다. 나 오빠랑 붙으면 붙을 수 있는데." - 조유영, 이두희가 (가짜) 불멸의 징표로 노홍철과 데스매치를 보내려 하자.
- "형, 정말 우리 도와주는 거야? 정말로? 진심으로?" - 홍진호, 데스매치 암전게임 전 은지원에게.
- "두희에게 너무 큰 잘못을 했잖아, 가자." - 은지원, 데스매치 암전게임 전 홍진호에게.
- "100%?", "100%!" -홍진호와 이두희, 확신하냐는 홍진호의 말에 대한 이두희의 대답.
- "혹시 나 만취였니?" - 은지원, 이두희가 은지원을 믿은 이유는 사석에서 전화로 데스매치에서 자신을 이용하라고 했기 때문임을 말하자.
- "그러니까 이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더라..." - 이상민, 배신과 통수를 연달아 당한 이두희에게 훈계질.
- "잘못이 있다면 제가 사람을 너무 믿은 잘못이고... 근데 사람을 믿은 건 잘못이 아니잖아요." - 이두희, 탈락 후 인터뷰에서.
사실상 2, 3회전과는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다 - "누군가에 대한 배신은 곧 다른 누군가에 대한 신뢰의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 나레이션
7화
- "촤~!!!" - 노홍철, 주사위를 던지면서.
- "저는 마커 하나 버리겠습니다." - 이상민, 주사위를 던지기 전, 딜러에게.
- "그냥 마킹 해주십시오." - 딜러 홍지연, 이상민의 발언을 저지하며
- "Only 6.", "11이 10번 나올 수 밖에 없는 주사위를 2개 가지고 있습니다." - 이상민, 절대주사위를 제조한 후에.
- "나 뭐한 거야? 그냥 미쳤던 거야, 곱게 미친 게 아니고!" - 노홍철, 이상민의 11만 나오는 주사위를 보면서.
- "홍진호는 돼, 그게 아마 머릿속에 저장이 될 거야." - 이상민, 데스매치를 보며 홍진호는 카드 40장을 다 외울 수 있다고 얘기하며.
오픈패스를 직관하면 이렇게 되는 건가 - "끝내자, 와봐!" - 은지원, 올인을 한 후 홍진호에게.
- "오직 자신의 천부적인 재능만으로 모든 승부를 이겨냈던 홍진호씨. 하지만 그도 신의 판결 앞에서 평범했고, 결국 신은 그의 두 번째 우승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 내레이션, 홍진호 탈락 후 나온 그의 마지막 나레이션.
8화
- "마른 오징어도 짜면 물이 나온다고" - 이상민, 유정현이 빌린 가넷을 갚을 수 없자 본인이 사채업자에게 들었던 표현으로 압박하며
- "주세요, 다 주세요!" - 임요환, 연습경기 중 깽판(?)을 치며
- "자, 저는 이제부터 1등을 목표로 플레이를 해야할 것 같아요." - 이상민, 임요환의 적대적인 반응에 표정을 굳히며.
- "진호야, 이쯤에서 -22좀 줘라!" - 이상민, -22 큐브가 나오기를 바라면서
- "S 한 번 더 보겠습니다." - 유정현, 데스매치에서 노홍철이 봤던 패를 다시 뒤집으며 버티기 전략을 사용하면서
- "저처럼 이런 나일론 플레이가 아닌 실리를 바라보며 달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노홍철, 남은 멤버들에게 마지막 인사
9화
- "성규야!!!!!", "선밴님!" - 이상민과 성규, 오랜만의 재회에 이상민이 감격하고 뛰어가며.
- "선배님, 사실 이제 저한테 이건, 요런 거라.." - 성규, 이상민이 잘 부탁한다며 쥐어준 가넷을 바닥에 떨어뜨리며.
- "제가 이렇게 움직이면 평화롭지 않아져요~" - 최정문, 자신을 상사로 착각한 은지원과 조유영을 농락하며.
- "근데, 사내커플은 안 돼.", "일의 능률이 오르질 않아!" - 이상민, 이몽룡인 은지원과 성춘향인 조유영에게 콩트를 시도하며.
- "이 분은 우리 아빠가 아니에요! 전 이런 아빠를 둔 적이 없어요!", "세자는요~ 사장의 존재를 알아요." - 차유람, 사장과 세자는 서로 알 수 있어 바로 들키는 블러핑인데 임요환이 사장으로 위장하고 있자 답답해하며.
- "정말 힘없는 인턴인데...인턴이 이렇게 권력자 행세를 하고 다닙니다." - 최정문, 은지원과 조유영을 갖고 놀며.
- "진호가 준석이를 먼저 떨어뜨린 이유가 있었어." - 이상민, 이준석이 자신을 피해 생존하자.
근데 그렇게 하도록 뒤에서 판 짜신 게 이 분. - "당신이 해고 되면 모두가 살 수 있다는 말에 누가 동의를 해주겠어요?" 이준석, 생존 후 개인 인터뷰.
- "욕 안 먹을려면 아무 것도 안 하면 돼요. 근데 전 그런 성격이 아니거든요.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 조유영, 데스매치가 끝난 후 패자 인터뷰에서, 지니어스에 출연한 것을 조금도 후회하지 않는다며.
10화
- "하나~" - 임요환, 카르텔 연맹을 깨고 이상민을 밀어주며.
- "셔플 끝나면 그냥 바로 하는 거에요? 기리(?) 같은 거 안해요?" - 유정현. 7화 데스매치에서의 홍진호의 불운을 염두에 둔 듯 딜러에게
기리(?)컷을 요구하며. 그리고 딜러는 그 뜻을 알아듣고 '네 기리(?)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 "아니, 앞에 뒀지 내가 언제 밀었어요. 급하시네 우리 딜러분이. - 유정현. 은지원이 올인을 하자 칩을 앞에 정리해놓자
딜러도 웃었다 - "오늘 밤바다 보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어요." - 유정현, 데스매치 시작전 인터뷰에서 데스매치를 가는 주부터 집사람하고 애들에게 아빠가 오늘 혹시 떨어지면 바다를 보고 오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 "형, 수고하셨어요." - 은지원, 데스매치에서 유정현이 2를 들고 올인했을 때 카드를 오픈하며. 하지만 은지원은 1을 들고 있었고, 이후 멘탈이 무너져 패배했다.
- "난 칩 두개 가지고 1억 따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 끝까지 최선을 다해." - 유정현, 포기하려는 은지원을 향해
11화
- "사람마다 특성이 있는데 사람들은 내가 네가 되길 바라는 거 같더라고. 난 그 능력이 안되고, 다른 쪽인데." - 임요환, 홍진호가 지난 방송에서 친 깽판이 뭐냐고 놀려대자.
- "씨알도 안 먹힐 소리죠." - 임요환, 팀이 우승해서 상금 2000만원을 획득할 수 있게 연맹을 하자는 유정현의 말에.
- "저는 상금엔 욕심이 없어요. 하지만 우승엔 욕심이 있어요." - 이상민, 리벤지 팀에게 거래를 제시하며.
- "저희가 이번엔 먼저 할게요." - 이다혜, 이상민이 변심할 타이밍임을 눈치채고 배신을 차단하며.
- "흥분하면 안돼. 정현아~~" - 유정현,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뛰어다니며.
- "사람 심리상 두 번 연속 지게 되면 더 강력한 카드를 낼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 임요환, 데스매치에서의 전략을 설명하며.
- "누구보다 활기찼고 누구보다 정직했고 누구보다 어른스러웠습니다. 위기에서는 표정을 감추고 위력을 발휘했고 최연장자의 건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유정현씨는 더 지니어스의 진정한 강자였습니다." - 내레이션, 유정현에게 마지막 나레이션.
12화
- "1회부터 사실은 쭉 게임을 하면서 저는 잘하지는 못했던 거 같아요. 그냥 열심히 했던 거 같아요." - 이상민, 12화 초반 아이템 결정 전 간단히 대화할 수 있는 때.
- "저의 감은... 제가 이길 것 같습니다." - 이상민, 탈락자들과의 대화 중 누가 우승할 것 같냐는 질문에.
- "뭔 헛소리야?!!" - 홍진호, 임요환과의 대화 중 홍진호는 대인배이기 때문에 아이템을 자신에게 줄 것이라고 얘기하자.
- "그냥 다 사실입니다." - 은지원, 노홍철과 조유영이 아이템 줄 사람을 고르면서 친목질 논란에 대해 해명한 뒤 이를 무색하게 만들며.
- "잘해라~" - 유정현, 아이템이 하나 남아 망설여하더니 가넷 많은 쪽에 아이템이 하나 더 간다는 홍진호의 말에 주저않고 이상민에게 아이템을 주고는 정성스레 쓰다듬으며.
노홍철: 내가 봤을 땐 처음부터 상민이 형이었어 - "마지막 패까지 봤었는데, 마지막에 상황이 어떤지 저는 다 알고 있었어요." - 임요환, 인디언 홀덤에서 마지막 카드 상황을 알아채고 포기한 뒤 자신의 칩 카운팅 전략을 공개하며.
- "2222는 너무 쉽죠?" - 이상민, 진실탐지기에서 암호를 정할 때.
- "아.. 끝났어..." - 이상민, 우승 후에 진이 빠진 듯한 목소리로.
- "이거 정말 평생의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은 데요, 오늘." - 이상민, 우승 후에.
2.3. 시즌 3
예고편- "괜히 까불다가 걸리면 안되니까 몸을 사릴겁니다. 살야야 됩니다." - 남휘종, 시즌 2에서의 모습을 버리고 신중해진 모습을 보이며.
- "1회전 데스매치는 정말 안 하고 싶거든요." - 남휘종, 시즌 2를 회상하며
- "데스매치 그냥 C!" - 장동민, 유수진으로부터 "데스매치 GOGO"란 말을 듣자 화를 내면서.
- "그건 지금 당신이 배신할 마음이 있다는 거 아냐?" - 유수진.
- "이거 완전 제대로 당한 거 아냐!" - 이종범
1화
- 축하합니다. 당신은 '더 지니어스' 세 번째 시즌에 초대되었습니다. '더 지니어스'는 극한의 인간심리를 경험할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실험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논리적 사고와 친화력을 발휘해야 하는 게임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몇가지 갈등을 겪게 될 것입니다. 과정과 결과, 집단과 개인, 아름다운 패배와 추악한 승리.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생존전략을 찾아야만 할 것입니다. 단, 당신의 모든 선택은 부메랑이 되어 당신에게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당신은 하룻밤 만에 영웅이 될 수도, 악당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위험천만한 게임에 도전하시겠습니까? - 주최자, '더 지니어스' 초대장을 읽어주며[10]
- "우린 처음 보는데 뭘 다시 만나?" - 강용석, 남휘종이 등장하면서 다시 만나서 반갑다고 하자.
- "무슨 개망신을 당할라고 또 나왔어요?" - 장동민, 남휘종을 향해.
- "고향이 어디야?" - 신아영, 열심히 설명하다 사투리 억양이 튀어나온 오현민에게
- "네 땅이야?" - 장동민, 작전을 짜게 방에서 나가달라는 얘기를 듣자
- "#@$%$%^$%^@#$ 밖에 다 들리잖아! 시끄러!" - 장동민, 과일의 가격을 얘기했을 때 홍지연 딜러가 쩌렁쩌렁하게 복창(?)하자...
- "사과 5억!.... 장난이에요." - 장동민, 사과의 희망가격을 5억으로 말하고 딜러가 정색하자...
- "펜대(?)나 굴릴줄 알지..." - 장동민의 일침.
- "이번에 또 떨어지면 저는 전국적인 망신을 두 번씩이나..." - 남휘종, 탈락을 두려워하며
- "뭔 소리야? 몰랐어! 똑같이 먹고 가고 있는 줄 알았어. 그걸 말... 난 몰랐다니까?" - 최연승, 3라운드 김유현에게 수익 몰아주기를 4라운드에서야 이해하고 충격받고
- "저놈들이.." - 강용석, 사과 보유자인 남휘종, 장동민, 권주리를 살려준 뒤 몰랐던 척
발연기 - "남휘종!" - 오현민, 우승자를 만든다면 데스매치 지목자로 누굴 찍을까 고민할 때 망설임없이
대학 후배에게까지 영원히 고통받는 남휘종 - "인간으로서 도리라는 게 있어..." - 이종범, 오현민이 데스매치의 지목자 중 하나로 남휘종을 이야기하자
- "사람을 너무 쉽게 믿나 내가?" - 신아영, 김경훈에게 2번이나 배신당하고 황당해하며
- "경훈아, 왜, 지니어스는 배신이 통용되는 게임이야, 그 뒤가 문제지. 괜찮아." - 이종범, 김경훈이 배신 후 고개를 못 들고 있자
- "충격먹어가지고 말도 안나오네. 아... 저 XX 진짜... 하아... 말이 안나오네." - 김유현, 김경훈에게 뒤통수를 맞고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 "한 것도 없이..." - 1회전 메인매치가 끝나고 하연주가 가넷 1개를 받으며
- "적는다고 되는게 아닌데....그거 더 본다고 나올 게 없는 거 같은데요 언니?" - 권주리, 데스매치에서 시간을 끄는 신아영을 향해. 하지만...
- "턱 나갈 것 같아" - 권주리, 비하인드에서 게임으로 못 웃기니깐 사과 연맹에서 웃기는 장동민을 보며.
- "나가, 턱도 나가고 너도 나가." - 장동민, 비하인드에서 철벽 치는 권주리를 향해.
- "으른들 얘기하는데 어딜 나가!" - 장동민, 비하인드에서 진짜로 나가려는 권주리를 향해.
2화
- "살인마!" - 장동민, 오프닝에서 반갑냐고 묻는 신아영에게.[11]
- "머리는 좋은데 연기를 못해" - 강용석, 연기자 하연주에게 (2회전 예고에서 등장)
- "똑같은 데 두 번 온 게 처음이라" - 남휘종, 오프닝때 입장시 자신의 첫 2라운드 진출을 강조하며
- "혐.경.훈." - 김유현, 김경훈의 지난 회 배신에 대한 인터넷 시청자 반응 예측
- "어 너 범죄자, 아니 배신자!" - 장동민, 김경훈이 자신은 무슨 카드 뽑았는지 궁금하지 않냐고 하자 1화의 배신을 상기시키며
- "대놓고 나를 의심하는 거에요 - 신아영, 범죄자 의심을 받자
- "오늘도 나, 지금..." - 강용석, 김정훈이 연기자들은 생각보다 마피아 게임에선 연기를 못하고 티난다고 하자.
- "제가 변수를 좀 만들어 볼까요?" - 최연승, 3라운드 투표 때 강용석이 범죄자 리더인 걸 파악하고 시민 팀이 일부러 재판에서 지기로 하고 투표실에 들어가기 직전.
- "그냥 응원하지 마세요" - 김경훈, 데스매치 상대로 선택된 후 남휘종에게 협력을 요구했는데 이미 약속이 되어있다고 어쩔 수 없이 거절하고, 다른 전략적 부분에서 역전할 여지가 있을테니 그런 부분을 응원한다고 하자 흥분해서 자리를 나가버리며.
- "왜 나의 분노를 사려고 하지? 임윤선 변호사님이 이런 심정이었을까?...근데 저렇게 승부욕에 불타면 주위가 잘 안 보이는 부분이 확실히 있는 것 같아, 나도 시즌2때 그랬던 거 같거든 생각해보면. 난 누구보다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야" - 남휘종, 바로 위의 상황 직후 잠깐 분위기가 싸늘해지자
- "이 애증의 김경훈아!" - 신아영, 김경훈이 협력을 요구하자 1화에서의 배신을 상기하며.
3화
- "제가 봤을 때 오늘 하나 이상 (블랙가넷) 풀 것 같아요" - 김유현, 블랙 가넷이 있는 강용석에게 예언하며.
- "회사에선 좋아하더라구요. 바보 연기 가능해져서" - 김정훈, 실력 부진을 쿨하게 넘기면서...
- "이거? 지금까지 가장 경우의 수 적은 게임이야. 경우의 수 없어 이건." - 장동민, 김유현이 가장 경우의 수가 많은 게임이라 한 말을 반박하며.
- "원은 저리 가요, 필요 없어요" - 남휘종, 작전을 짜고 있는 같은 팀에 장동민이 들어오자.
- "뭔 필요 없어! 나한테 잘 보여! 이 멍청이들이 뭘 알지도 못하면서" - 그런 남휘종을 보고 장동민이 버럭하며.
- "유니온 저 뒤에다 박아놓자! 짜증난다!" - 남휘종, 푸시/유니온으로 인해 캐릭터가 이동하면 발동하는 능력이 너무 많이 생기자
- "푸ㅅ... 어... 흐흐" - 홍지연 딜러, 과부하
- "과부하 걸렸어, 과부하" - 최연승, 딜러 실수를 감싸며
- "지가(?) 돈 주고 산 거를" - 장동민, 신아영이 딜리트 능력에 사일런스를 써 줄 것을 부탁하자
- "이거 연기야, 메소드 연기" - 최연승, 하연주에게 리셋 능력을 써 줄 것을 요청했다 거절당하자
- "다들 칼을 못꺼내고 있는데, 근데 이건 어쩔 수 없어" - 장동민, 이제는 승부를 봐야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말하며.
- "오빠가 빨리 눈치껏, 위험하잖아요..." - 하연주, 최연승이 자꾸 혼자 떨어지는 것을 못마땅해 하며
- "내가 1화때 입은 옷이랑 비슷하다" - 남휘종, 복장을 보며 예언하며.
- "나 오늘 가는 거야?" - 최연승, 남휘종의 복장 언급에 대해
- "점프를 무력화 시켜줘, 뒤로 해주고 이게 무슨 작전이야? 아 답답해 진짜." - 장동민, 작전대로 따라주지 않는 팀원들을 보며 못마땅해 하며 1.
- "지금 저 팀은 자기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팀원들을 다 죽이고 있어" - 장동민, 작전대로 따라주지 않는 팀원들을 보며 못마땅해 하며 2.
- "그러니깐 너는 처음부터 끝까지 유니온을 꼴찌로 계속 네가 밀고 있는거 아니야." - 최연승, 주도적으로 자신을 배척시키는 오현민을 향해.
- "뭐가!" - 강용석, 오현민이 사람들 사이에서 기가 눌려 '형님 이러시면 제가∞'라고 하자.
- "살리는 게 아니지. 여기를 보내려고 그러는 거잖아. 가만 놔둬도 알아서 살텐데. 맛탱이가 간다. 진짜." - 강용석, 최연승을 배척한 오현민에게.
- "굉장히 게임 자체가 진짜 악랄해요 제작진들이 사악하고, 나쁘고" - 오현민, 메인매치 중간달리기의 본 모습을 느끼며.
- "게임이니깐 멘탈이 무너지고 이래버리면 데스매치 가서 오히려 무너질 수가 있으니까" - 최연승, 멘탈갑의 본 모습을 보여주며.
4화
- "딜러 아냐. 오늘은 이거야. 자, 일로 오세요~." - 장동민, 웨이터 코스프레
- "아니, 오늘 물 좋다고 하셨잖아요." - 김유현, 최고의 에이스 신아영을 부킹받자
- "동민이 형이 웃긴 게 편집을 해서 웃긴 거야." - 최연승, 스모키 화장에 대한 장동민의 윌 스미스 드립에 대한 쌔앵~한 반응에.
- "앞으로의 게임은 진검승부로 한 번 해보는 게 어떤가..." - 장동민, 4화 메인매치가 "검과 방패"임을 예언(?)하며.
- "근데 지난 주에 인간적인 정이 있었어? 나만 못 느낀 거야?" - 최연승, 장동민의 위 발언과 이에 대한 다른 플레이어들의 반응에.
- "내가 수리를 못해서 그렇지." - 신아영, 베리타와 팔소 뜻을 말해주자 "역시 하바드(?)"라며 감탄한 플레이어들에게.
- "우리 둘 가지고 이렇게까지 고민하는 건 아니지 않아요?" - 신아영, 김정훈과 둘 중 누구를 뽑을지 회의하러 자리를 비운 팔소팀에게.
- "범죄자." - 신아영, 드래프트 마지막까지 남은 김정훈의 "나 이미지가 왜 이렇게 됐지?" 푸념에.
- "원래 이상한 거야? 그냥?" - 최연승, 하연주를 이상한 태도를 근거로 리더로 의심했는데 김유현이 2화에서도 아니었다고 반박하자.
- "와~ 나 잘 가르치지?" - 남휘종, 하연주 교육에 성공하자
- "좋은 선생은 없어. 좋은 제자가 있는거지" 장동민, 위의 말이 끝나고 7화에서의 명언 3개를 암시하며
- "진짜 그야말로 데스매치" - 최연승, "나 이제 은퇴를 걸고 수리미션 하는 거야?"라는 남휘종의 농담에
- "왜 지목 안 됐는지 알겠냐?" - 남휘종, 신아영의 "칼인가요 검인가요" 질문을 비웃으며
하연주 가르칠 때 맨손을 주먹이라고 한 사람이 - "장동민씨의 쌍칼은 거짓부렁이야" - 이종범, 장동민의 첫 쌍검 공격에 의심을 선언하며.
- "형이니까 못 믿었어요. 형이니까" - 오현민, "사람을 그렇게 못 믿어?"는 장동민의 버럭에.
- "아~ 또 리더뽕(?) 걸리겠네. 멘탈 좀 잡고 갈게요" - 남휘종, 리더 추첨 후
- "나는 뭐가 기분 나쁜지 알아? 아영이가 나를 촉으로 맞혔다는 게 너무 기분이 나빠, 지금" - 남휘종, 메인매치 패배에 대한 감상.
- "아니~ 야. 너희 팀도 웃기다. 아영이가 얘기한 걸 믿고 "우리 가보자" 이렇게 했어? 너무 무모한 거 아니야?" - 장동민
- "일단은 나에게 딜은 안 통해. 난 안 질 자신 있어, 뭘 가든" - 장동민, 메인매치 후 베리타팀의 회유를 단호히 거절하며.
- "까 봐." - 김정훈, 데스매치 승리 후.
5화
- "환승입니다" - 장동민, 오프닝에서 김정훈이 4화 데스매치 도움으로 인해 김유현 라인으로 갈아탔다며
- "야!! 선생 나오라 그래~" - 유수진, 같은 팀원끼리의 데스매치를 보며 아들 보내는 엄마 심정이라는 발언 후 다른 플레이어들의 리액션에.
- "썩었다 그래! 썩었다!" - 김정훈, 수학경시대회 관련 대화 중 장동민의 "썩어도 준친데" 발언에
- "무임승차했다~" - 김정훈, 2조 구성이 자신과 오현민, 김유현으로 확정되자.
- "너 머리털도 많이 뽑혀 볼래?" - 장동민, 신아영이 광물 많이 뽑고싶다며 하나만 뽑으라는 자신의 지시에 반발하자.
- "못 알아 듣냐, 하버드? 하버드에서는 안 가르쳐 줘? 1인지 3인지?" - 장동민, 이하동문.
- "왜~또 왜또왜또왜또왜또 나 왜" - 신아영, 카메라를 향해 총알을 쏘며 애교를 부리자 장동민에게 혼나며 .
- "욕을 하는데 막 즐거운 건 처음이야~" - 신아영, 장동민의 연이은 구박에 캐릭터가 바뀐 뒤.
SM플레이 - "아영이가 약간 미쳐 가는데?" - 최연승, 신아영이 장동민에게 구박당하면서 비명을 지르면서도 계속 웃자.
- "무게가 달라. 폭탄만 무거워" - 장동민, 3조 팀원들에게 게임의 핵심을 공개.
- "내가 많이 뽑으라고 그랬지 폭탄 뽑으라고 그랬어? 알았어, 내가 실수했다. 폭탄 빼고 많이 뽑아!!" - 장동민, 자폭 의도를 숨기기 위한 연기.
- "너는 지금 정훈이나 수진 누나 둘 중에 선택하는 게 아니야. 정훈이를 선택할지, 장동민을 선택할지를 일단 초이스 해야 되는 거야" - 장동민, 김정훈 구제를 요청한 오현민을 설득하며.
- "그렇게까지 했어야 됐어?" - 김정훈, 오현민의 자폭을 원망하며.
- "언제? 뭐로? 왜? 함께 게임을 계속했다고?" - 이종범, 오현민이 생명의 징표를 장동민에게 주면서 한 발언에 대해.
- "다음에 같이 가겠다고 하는 게 결국은 졸개 삼겠다고 하는 것밖에 더 돼요?" - 최연승
하지만 다음 주에 그는 다른 누군가의 졸개가 된다 - "넌 살아도...산 게 아니다!" - 장동민, 자신의 딜을 거부하며 자신의 팀원인 유수진을 탈락시킨 최연승에게 이를 갈며.
6화
- "마의 6화" - 오프닝에서 시즌 1과 2의 6화와 연관지어.(장동민이 먼저 말하고 신아영,최연승 그리고 오현민이 이어말함)
- "주식 해본 사람 있어? (나 어렸을 때 조금....-하연주/저도 조금...-김유현) 난 주식으로 이런 세트를 한 3개 날렸어. 나 시작 전에 울어도 돼?"-장동민.메인매치 공지 후
- "아이스 아메리카노 있어요?" - 장동민, 주식거래소에 들어가 딜러에게.
- "나가주십시오." - 딜러, 위의 말을 듣고 어금니를 꽉 깨물며.
- "매정한 사람" - 장동민, 딜러가 나가달라 하자.
- "파.괴.한.다." - 이종범, 신아영이 주식거래소에서 터프하게 잠긴 고리를 풀자.
- "웨에엑~ 켈흙켈흙켈흙켈흙" - 신아영, 감기가 걸렸어요.
- "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죄송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너짐) - 딜러 홍지연. 감기가 걸린 신아영이 기침을 케헭ㄹㄹㄱ 하는 걸 보고.
- "뭐 어때~너네 집 잘살잖아~이거 뭐 장난감 돈으로 하는거!"/"망했다고 하지 마.니가 진짜 망한 게 뭔지 알아?집도 절도 없이 다 쫓겨나서 경험을 하고 망했다고 해."-장동민.게임이 안풀려서 망했다고 푸념하는 신아영에게
7화
- "견고한 연맹은 없어 강력한 전략이 있을 뿐." - 장동민, 견고한 연맹이 없다는 최연승의 말에.
- "연습한 멘트는 없어, 연습된 사람이 있을 뿐.." - 장동민, 멘트 연습해 오냐는 최연승의 말에.
- "별을 모아야 하는게 아니야. 사람을 모아야지" - 장동민, 거문고[12]를 모아야 된다는 최연승의 대답에.
- "문철마삼" - 이종범, 블랙미션 기억에 도전할 때 정류장 이름 앞글자만 따서 외우며.
8화
- "너는 수박 겉 핥기 식 인생을 산 거야!" - 장동민, 인생을 걸고 게임하겠다는 말에 신아영이 무슨 헛소리냐며 비아냥거리자.
- "언니 뭐야? 조종당했지. 이미." - 하연주, 장동민의 함께 하겠냐는 질문에 신아영이 뭐에 홀린 듯이 "네..." 라고 대답하자.[13]
- "언니 우리 바꾸는 건 어때? 저희가 저쪽 팀이랑 안 하고~ 오빠, 현민이, 저희는 대가 같은거 안 바래요. 어때요? 같이 하시겠어요? - 하연주, 장동민이 전 회차의 배신을 상기시키며 이번에 같이 받아주는 대신 대가가 있다고 하자 이에 역으로 제안하며.
- "누구를 멕여(?) 살리려고?" - 장동민, 김유현과 최연승에게 그들이 기부를 많이 한 것에 대해서.
- "무슨 게임이 대주주 받는 게임이 아니라 수전노 받는 게임이 돼버렸어...." - 장동민.꼴찌작전이 상대방인 김유현에게 읽히고 김유현이 꼴찌작전으로 맞불을 놓는다는 걸 알아 챈 뒤 한 푸념.
- "수전노같이 생기면 보너스 없나요?" - 오현민, 최하위를 김유현에게 빼앗긴 장동민이 역전할 방법을 모색하자.
- "이런 적 있어요? 서로 꼴찌하겠다고?" - 장동민.게임 후반부 딜러에게 한 질문.
- "쟤가 그럴 수가 있을까?" - 최연승, 데스매치에서 자신의 이동을 통해 신아영이 벽의 위치를 예상하는 전략을 사용할지 모른다는 우려를 하는 김유현에게.
- "저런 거까지 얘기해?" - 장동민, 신아영이 데스매치에서 김유현에게 선을 넘기자.
- "저의 가넷 10개는 동민 오빠에게 하나도 안 주셨으면 좋겠어요." - 신아영, 장동민의 데스매치 아군 탈락 징크스를 언급하며.
- "나도 좀 받기가 좀 뭐한 게 부정 탈 것 같고 막 그래 가지고" - 장동민, 위 신아영의 발언에 대해.
9화
- "네 머리가 지금 일흔 셋이잖아!!!" - 김가연, 장동민이 나이로 놀리자 장동민의 회색 머리염색을 지적하며.
- "제가 아는 어떤 형이 저한테 되게 좋은 문화를 물려주셨는데, 다음 주에 생각해 보고 주는 걸로" - 오현민, 신아영 가넷 유산분배 관련해 장동민의 유수진 유산 독식을 빗대어.
- "마지막에 이러는 거 아냐? 블랙가넷은 X 됐습니다." - 장동민, 블랙미션은 오늘까지만 도전할 수 있다는 붕대맨의 내레이션 직후.
- "아... 못 참겠어 진짜..." - 딜러 홍지연, 위 장동민의 발언을 듣고 웃음을 터뜨린 뒤 어금니 꽉 악물며.
- "오늘은 유니온 안 뽑으려고요" - 최연승, 3화에서의 최하위 기억을 되살리며.
- "오늘 보고 말 게 아니거든~" - 이장원, 오현민이 대학 과선배인 남휘종 말도 안 들었다고 한 발언에 대해 자신은 "아직 재학 중"이라며.
- "50센티 떨어지면 안된다 그랬지, 엄마한테" - 김가연, 오현민-장동민 밀담을 방해할 목적으로 엄마뻘이라는 농담을 활용.
- "그때 그 악연들은 다 보냈거든요? 사실? 거의. 현민이가 남아 있네." - 최연승, 3화에서 자신을 최하위로 만드는데 일조한 남휘종, 유수진, 김정훈이 다 탈락했다며.
- "오늘 하연주 죽어요?" - 이장원, 최연승이 상대 연합 플레이어들이 강하다며 하연주 생존을 위해 분발해줄 것을 촉구하자.
- "4칸 가도록 하겠습니다. 어? C~ 안 써놨어" - 장동민, 이동 카드를 사용하려다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앞서 사용한 내용을 노트에 적지 않았다며.
- "4개가 6개를 잡아먹었어요" - 장동민, 인원수에서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능력 차이에 의해 상황이 불리해졌다며.
- "그럴수도 있죠! 왜 그래요, 제 짝꿍한테?" - 하연주, 장동민이 자기 파트너인 이장원을 까는 걸 듣고 짜증내며.
10화
- "사실 이건 뭐.. 궤변이거든요. 한 두 번 속는 것도 아니고." - 홍진호, 이상민이 고유번호를 공유하자고 말하자.
- "전 다 돼요. 어떤 숫자든지 다 돼요." - 오현민, 장동민이 "너는 어떤 숫자가 필요하냐?"라는 말을 듣고나서 확신에 찬 듯이 말하며.
- "? X 4 - 10. 이거는 초등학교 1학년 4월 중간고사에 나오는 시험문제가 출제가 되어있더라고요. 지금 제 두뇌는 뇌사상태... 뇌사상태야 " - 장동민, 오현민과 12와 4를 교환하고 인터뷰에서.
- "내가 봤을때는 동민이는 5가 확실해." - 이상민, 위 인터뷰 직후 장면에서 홍진호에게.
- "그래,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지 않나?" - 장동민, 데스매치에서 누가봐도 패배가 확실시되어 보이는 상황에서.
- "불가능입니다!" - 장동민, 데스매치에서 블러프를 성공시켜 낭떠러지에서 벗어나오면서.
11화
- "휘종아아아~~~" 'ㅠㅠ' - 장동민이 과거 연맹이었던 남휘종과의 뜨거운(?) 재회 중...
- "경훈아, 경훈아, 경훈아~~~" - 플레이어들, 게스트 김경훈이 판을 흐려놨을 때.
- "거짓말 하지 마" - 김경훈, 파트너인 오현민이 거짓을 말하는거 같아 새침하게.
- "뻥치지마" - 김경훈, 숲들숲들 이후 하나의 유행어가 터지나했으나 너무 후반부에 터진터라 크게 화제가 되지 못했다.
- "이제 확률상 꽝 나올때가 됐어" - 김경훈, 확신에 찬 표정으로.
12화
- "벼랑 끝에 몰려있는 장동민을 그 누구도 밀어서 떨어뜨릴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겠습니다." - 장동민, 결승전 2차전 룰 설명 이후 양복을 벗으며.
- "감사합니다. 친구야!" - 장동민, 결승전 2차전인 '같은 숫자 찾기'에서 홍지연 딜러가 승패를 결정지은 타깃 넘버 '3'을 공개하자.
- "내가 왕이야!!!" - 장동민, 자축하며.
2.4. 시즌 4
1화-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더!! 지니어스입니다!!" - 이상민, 본인이 진행하는 더 벙커의 오프닝 멘트를 패러디했다.
- "시즌 4에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 아, 짜증나!" - 홍진호, 이준석이 공용 카드를 넘겨 주지 않자 노트를 던지며.
- ''버릴까봐 걱정 됐냐?" - 임요환, 자신에게 사형수 카드를 넘긴 김경훈에게.
- "아니, 나는 너무 꼴보기 싫어, 다수 연합이!" - 이준석, 김경훈&임요환이 왕따가 되는걸 보고.
- "다 해봐서 알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에요." - 이준석, '지금 튀면 바로 찍혀서 다음에 탈락한다'는 유정현에게 반박하며.
- "잠깐만, 아니 잠깐만. 잠깐만~ 4점 다 받았어요? 그러면 이제 카드를 주세요." - 김경란, 보다 못해 직접 등판하며.
- "이게 이제 귀족이 된 거죠" - 최정문, 이상민에게 받은 사형수 카드를 손에 들고.
- "상민이가 나한테 주는 거 아냐. 그러니까 사형수니까 나한테 미안해서 못주는 거야~ 나는, 나는 그렇게 받아들여." - 유정현, 선량한 착각.
- "형님, 그 반대에요. 형한테 사형수가 있어요." - 이상민, 유정현이 위처럼 착각한 채로 말하자 귓속말로...
- "난 봤다." - 김유현, 이상민이 다른 카드를 최정문에게 주는 걸 보고.[14]
- "나 오늘, C! 이거 들고 나갈거야. 이번에 이런 걸 왜 인테리어 해놨는지 알겠네." - 장동민, 이상민과 이준석의 돌발행동에 대한 인터뷰 도중 세트장에 있던 할버드를 집으며.
2화
- "하... 솔직히 선배잖아. 앞에 서 있는 분이. 심적 갈등이 있더라고. 예전에 당할 때는 뭣도 모르고 당했지만." - 이준석, 홍진호의 데스매치 갔다오니 어떻냐는 질문에 시즌 1 1화때 홍진호에게 배신당해 광탈했던 일을 회상하며.
- "제가 결승까지 보필하겠습니다!" - 김경훈, 1회전 때 자신을 살려준 이상민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 "난 내가 아니다. 난 이상민의 개다!" - 김경훈, 1회전 때 자신을 살려준 이상민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그러나 하루도 안 지나 주인을 물어버렸다. - ''근데요 형님, 그걸 아셔야 돼요. 개는 갠데, 언제든지 주인을 물 수 있는 개에요.'' - 임요환, 김경훈의 개 선언을 듣고. --
그런데 그것이...-- -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데, 절대 돌+I(?)는 존재해!" - 장동민, 김경훈이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다'고 하자 김경훈을 가리키며.
- "형님, 제 신발에 X이 묻은 것 같습니다." - 오현민, 장동민과 방에 들어가는 와중에 김경훈이 따라들어오자.
- "두 금속의 차이를 감각적으로 느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나레이션, 장동민이 0.1g 차이의 무게를 구별하자.[15]
- "자... 작전을 다시 짜야겠다... 진호가 지금... 완벽하게 아는 거야 저 정도면" - 이상민, 홍진호 연합의 이준석마저 구미호를 3개 뽑아내자.
콩깍지가 씌인 이상민 - "알아냈어! 응. (홍진호 씨가) 알아냈어, 알고 있어" - 김경란, 바로 위 이상민과의 대화 중 복화술로
- "역사에 길이 남을 투 샷이야..." - 이준석, 데스매치 시작 전 임요환, 홍진호 vs 최연승, 장동민 이 한 화면에 잡히는 모습을 보고.
- "죽다 살아났죠 뭐. 동민이 형이랑 하길 잘한 것 같아요." - 최연승, 데스매치에서 장동민의 전략 덕에 승리하자.
- "우린 그냥 라이벌로 남자." - 임요환, 탈락 확정 이후 데스매치 파트너였던 홍진호에게.
3화
- "한번 묻자! 어떻게 그렇게 돼? (김경훈: 예? 뭐요 뭐요? 왜요 왜?) 아니, 우리가 1회 때 살아 남았으니까 이제 네가 날 돕고 내가 뒤에서 널 도우마. 이런 마음은 서로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 이상민, 2회 메인매치에서 본인 말을 듣지 않던 김경훈의 플레이를 지적하며.
- "에이 자발적 왕따였지, 자발적!" - 김경란, 오프닝에서만 환영하고 메인매치에서 또 왕따를 시킬 것 아니냐는 임윤선의 말을 받아.
- "내가 이거하면, 내가 꼴등하고 경훈이 찍는다! 경훈아... 너 실수했어." - 장동민, 김경훈의 배신에 분노하며.
- "아 저... 상민이형 살리려고요..." - 김경훈, 위 장동민의 분노에 찬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배후를 발설하며.
- "상민이 형이 대단한 사람인 거지. 와, 내가 죽었다 깨어나도 갖출, 할 수 없는 걸 이미 갖춘 사람이야. 나는 백번 죽었다 깨어나도 저렇게 못해." - 장동민, 이상민이 김경훈을 뒤에서 조종해 배신을 했다는 것이 밝혀진 후 분노에 찬 인터뷰에서
- "현민아, 네가 1등 해야겠다!" - 최연승, 김경훈의 배신에 분노하며.
- "이런 거 사실 너무 싫고요. 그런 싫음에도 불구하고 배신을 하는 제 자신이 너무 변태같고, 제 자신이 변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진지하게 해보는 그런... 오늘 한 회인 것 같습니다." - 김경훈, 배신 이후 다른 플레이어들이 자신을 제외하고 모두 모여 회의를 하자.
- "우리가 1번 해야되는 건, 정문이를 단독 꼴찌 안 하게 하는 것. 2번, 현민이를 우승 시키는 것, 그 다음에 3번, 경훈이 목을 비트는 것!!!!!!" - 임윤선, 배신한 김경훈이 들어오려 하자 테이블을 강하게 치면서.
- 형, 이왕 죽으시는 거 제 손으로 죽여드리는 게 깔끔하지 않겠어요? - 김경훈, 3회전 메인매치에서 이상민에게 흘리는 말로 뱉었으나...
- "이거 실패하면 내가 데스매치 간다'는 각오로 정문이도 살리고 한 번 해보자." - 이준석, 이상민과 김경훈의 점수 획득을 저지하고 메인매치 최하위가 될 위기에 놓인 최정문을 살릴 수 있는 전략을 생각해내며.
- "내가 김경훈 컨트롤 못한 게... 그게 진짜 오점이네요." - 장동민, 메인매치 종료 후 본인의 플레이를 되돌아보며.
- "마지막까지 야... 우리 경훈이는 그렇게 여기서 절대, 누구한테도 얘기하면 안 된다라고 얘기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지니어...스의 어떤 게임 안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활약을 우리 김경훈을 통해서 보여지는 재미가 좀 얼마나 재밌을까, 라는 생각을 했던... 그 실험했다는 것에 일단 자책을 해야 될 것 같고 내 스스로한테. 좀 신중할 때는 김경훈을 선택하는 걸 좀 안 했었어야 되는데... 결국은 그게 또 독이 됐네." - 이상민, 메인매치 종료 후.
- "어, 잠시만요, 저 잘못 냈어요." - 김경훈, 희대의 낚시질을 시작하며
- "너 봐주라는 건 나보고 탈락하라는 소리 아냐!" - 이상민, 물러달라는 김경훈에게 반박하며.
- "상민이 형은 지금 제일 후회하는 게, '(김경훈을) 1회전 때 왜 살려줬을까' 그 생각 하고 있다, 지금." - 장동민, 데스매치 진행 중 김경훈이 트롤링
을 가장한 메소드 연기을 하자. - "찌는, 100%, 아님!" - 김경훈, 김경란의 정보가 거짓임을 확신하며.
- '패배를 잊은 것처럼 메인매치 9연승을 질주했던 왕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한낱 이름없는 광대에 불과했던 자는 하루아침에 킹 슬레이어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곳은 약자도, 강자도 없는 혼돈의 세계입니다.' - 성우.
4화
- "그래, 이렇게 하다가 결승상금 200만 원!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된다니까~" - 장동민, 홍진호가 이상민의 가넷이 사라진 걸 아쉬워하자.
- "그래 오늘 개 잡는 날이다!" - 장동민, 김경훈이 나타나서 주인님의 개가 되겠다고 제안했다고 상상하며.
- "저는 오늘부터 김경훈이 아니라 이상민으로서! 플레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경훈, 임윤선이 김경훈의 선글라스 착용에 의문을 갖자.
- "이상민!" - 김경훈, 김경란이 자기 말에서 그와 연합한 '내 사람'이란 존재를 포착하자 농담으로 넘어가며.
- "고등어...... 못 먹을 거 알지만 3000원." - 홍진호, 배신인 걸 알아도 의리를 지키며.
- "물가안정!!" - 이준석, 2라운드 갈치에 1000원을 제시할 것을 예고하며.
- "형, 미리 이거 배지는 떼어 놓는 게 좋지 않을까요? 나중에 반납할 때 자석만 떼어서하기 쉽게~" - 김경훈, 탈락후보가 확실시되는 최연승에게.
- "저를 너무 이기려고 하지 마요, 형." - 오현민, 자신의 단독 우승을 확신하며.
- "됐다, 연승이 형!" - 이준석, 최종결과 발표 직후 최연승에게
"결과보고 우와아아앙 반전 우와앙 쥐니어쓰다앙~ 이러면서.." - 홍진호, 매인매치 이후 지니어스 멤버들이 다 모인 비하인드에서
5화
- "오늘 뭔가 정말 재수가 없을 것 같은데?" - 홍진호, 김경훈이 왕으로 찍고 달려들자.
- "내가 오빠 번호 2번 남겨줬어요" - 최정문, 홍진호 차례 전에 마지막 남은 숫자가 2인 것을 알리며.
- "화장실 가도 찍을거야!" "설사해도?" "안돼! 여기서 싸!" - 홍진호와 최연승의 대화.
- "어, 좋은 의돈데... 안 해!" - 장동민, 김경훈이 의견을 내려고 하자 이를 원천봉쇄하며.
- "뭐? 납작만두를 한다고?" - 장동민, 홍진호 말을 듣고.
- "형이 레이디 제인을 꼬셨어요?" - 김경훈, 홍진호의 발음이 꼬이자 뜬금없이.
홍진호: 뭐라고? - "레이디 제인이랑 감옥가고 싶다고?" - 장동민, 김경훈에 이어서.
- "아니 끝이지 그럼 시작이냐?" - 장동민, 마지막 라운드에 역적이 왕이 되면 왜 끝인지 김경훈이 이해를 못하자.
- "끝도 시작도 아니고 중간이다!" - 김경훈, 장동민의 말을 받아치며.
이 말을 듣고 장동민은 처음으로 두 손을 들어올렸고 홍진호는 경훈이가 많이 컸다고 칭찬해줬다. - "아주 좋은 멘트인데 그거 안해, 안해~" - 장동민, 김경훈의 중간 드립을 받으며.
- "저한테 이거 마지막 라운드에 왕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 최정문. 원주율의 소수자리를 다 털어버리며 자신이 충신임을 어필. 원래라면 그냥 넘겨들을 말이었겠지만, 상대가 장동민이라 사실상 역적팀에 패착을 가져온 결정적인 말이다.
- "어때? 정문아!" - 장동민, '지금 여기서 역적이 실토를 한다면 봐주겠다 마지막 기회다'고 판을 깐 후 잠시 뜸들인 뒤 기습적으로 최정문에게.
- "여기는... 지니어스 입니다!" - 홍지연 딜러, 장동민의 대통령 선거 드립을 받아치며.
- "그렇게까지 해서 살고 싶었나?" - 김경란, 인터뷰 중 배신을 한 최정문을 생각하며
- "진호 형! 2를 주세요!" - 김유현, 데스매치에서 김경란의 카드가 2가 나오면 자신이 승리하게 되자 홍진호에게
- "팀을 위해 헌신한 자는 죽고, 팀을 배신한 자는 살아남았습니다. 팀을 이룬 시간은 단 하루였지만, 각인된 이미지는 더 오래 갈 것입니다." -성우
6화
- "네, 기억해주세요." - 이준석, '최정문을 이용해 김경란을 치겠다'는 자신의 계략을 '기억하겠다'는 김경란에 맞받아치며
- "훌륭한 선생님은 없습니다. 훌륭한 제자가 있을 뿐이지." - 장동민, 본인의 사사 덕분에 데스매치에서 이기고 돌아왔다는 김경란을 향해
- ''명언충." - 최연승, 명언을 날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장동민에 찬물을 끼얹으며
- "어 지연아... 나 이번에 완전 다 날려 먹어서 거지 됐어. 그래도 나 사랑해? 나 거지 됐다고!!! 넌 나밖에 모르는 바보야!!!" - 장동민, 거지를 선택하며 홍지연 딜러에게
- "스파이까지 심어놓은 거 아니야?" - 이준석, 최정문이 스파이로 의심되자 장동민에게
- "장동민 씨, 거지(XX)[16] - 홍지연 딜러, 장동민이 거지를 선택하자
- "몰라~ 형이 하이파이브 하자고 해서 나는 뭔가 잘 된 줄 알았어~"- 김경훈, 결과 발표 직전 하이파이브는 왜 하려했냐는 물음에.
- 각자 노선이지, 그건. - 이준석, 본인을 단독 꼴찌로 만들려는거 아니냐는 최정문의 말에[17]
- "우리도 우리야." - 이준석, '나에요, 나' 라며 문을 열어달라는 최정문에게
- "오빠! 오빠! 하지 마요! 하지 마! 하지 마요! 왜, 왜, 왜! 가넷 왜요? 왜 양도해요?" - 최정문, 자신에게 가넷을 양도하려는 이준석을 막아서며
- "이준석 씨, 아직 저한테도 앙금이 남아있네요." - 김경훈, 이준석 연합을 배신하며 공동우승을 달성한 후
- "형이 오늘 데스가서 지면 너 가져!" - 최연승, 데스매치 지목 전 김경훈에게 가넷을 맡기며.
- "우승 한 번 하려면 데스매치 세 번은 잡아야 되는 거 같고, 그러면 누굴 잡든지 잡아야 되는 건데 여기서 뭐 쉽게 피해간다고 해서 뭐 달라질 거 같지도 않고" - 이준석의 데스매치 각오
7화
- "마지막 회쯤에 가가지고 혹시 장동.. 동민 씨가 살아있으면 친구야! 그랬을 때 이런 거 한 번 해주면 안 돼요?" - 이준석, 장동민의 친구야 드립에 딜러가 아무 반응 없자 요상한 포즈를 취하며.
- "자석이야? 끌어 당겨? 2?" - 김경란, 홍진호가 리허설에서 뽑은 카드가 2로 공개되자
- "제가 홍진호입니다." - 이준석, 플레이 순서 2번을 뽑으며
- "어떻게 정문이는 한 회도 안 빼놓고 스파이를 하냐?" - 이준석, 최정문의 배신 소식을 듣고
- "아, 정문이한테 제발, 오늘 시작하면서 이번 화에서는 정보를 넘겨주지 말라고 그랬는데 이번 판에도 그럴 줄은 진짜 몰랐어요, 저는." - 이준석, 최정문의 배신에 황당해하며
- "그래, 그럼 형이 1등 해요. 데스 가지 뭐." - 김경훈, 장동민의 단독우승을 위해 희생을 받아들이며
- "아, 이게 원래 지니어스라면 할 말 없는데, 아... 이게 원래 지니어스죠." - 홍진호, 최정문의 배팅 포기에 충격을 받아
- "배신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단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 김경훈, 데스매치 상대자 선택 전.
- "(신아영이) 스머프 분장을 하고 펌프 게임을 하고 있는 생각을 했고." - 김경훈, 자신의 그림 연상 방법을 설명하며
- "스파이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들키지 않는 것 입니다." - 성우
8화
- "처음에 같이 게임했어도 제가... 졌을까요?" - 김경훈, 어깨뽕이 하늘을 찌르겠다.
- "예전 같으면 김경훈은 생각도 못할 텐데 이제는 좀 많이 달라졌어요. '우리 경훈이가 달라졌어요' 거든요.... 지켜봐야 될 거 같아요" - 장동민
- "아니, 난 결승을 보고 산다." - 김경훈, '형은 내일만 보고 살죠?' 란 오현민의 질문에.
- "칩이 여섯 개!" - 장동민의 칩 드립
- "내고 생각해" - 홍진호, 칩을 낼지를 고민하는 장동민에게
- "나 몰랐어. 내면 생각을 못하는 줄 알았는데... 옆에서 조언 좀 해줘! 멀뚱멀뚱 서있지 말고!" - 장동민, 내고 생각하란 홍진호의 가르침을 듣고
- "압살당할 뻔 했다..." - 홍진호, 장동민의 압도적인 득점을 보며
- "결!"×10 - 장동민, 데스매치에서 모든 라운드의 결을 다 찾아내며
- "결을 실패하는 확률은... 거의 없어요!" - 장동민. (리스펙..)
9화
- "귀 빠진 날 여기서 빠지세요." - 김경훈, 오프닝에서 장동민이 촬영날 생일이라는 말에 생일선물로 데스매치를 선물해주자고 하며.
- "너 때문에 내가 데스매치 갔는데 뭔 개소리야!" - 장동민, 김경훈이 지난주의 공동우승 포기가 장동민 때문이었다고 하자.
- "누나야~" "엄마야~" - 김경훈과 오현민, 장동민이 특유의 친구야~를 하자 이를 따라하며.
- "마치 냉장고 속에 어떤 사소한 재료가 훌륭한 음식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죠." - 김경훈.
김풍: "너 시인같다, 야..." - "딱 처음 대화하면서 알았어요, 나랑 안 가겠구나... 나를 이용하면 이용했지, 절대 안 간다" - 장동민, 오현민이랑 대화를 나누고.
- "형, 윷놀이에서 못 나가는 기분 알잖아!" - 이준석, 홍진호에게 2회전 데스매치를 상기시키며.
- "잠시만 이두희 씨 누울 시간 드릴게요~." - 장동민, 실수했던 것 같다는 이두희에게
여기 라꾸라꾸 하나만 갖다 주세요 - "의미를 만드는 게 목적이지." - 이준석, 캐릭터 코인을 뽑고 나서.
- "간보기 전에 올인을 해야죠 저는 오늘 진호한테 올인을 했습니다." - 장동민, 홍진호에게 생명의 징표를 준 이유를 설명하며
- (웃으며)"이 XXX!" - 이상민, 자신을 탈락시킨 김경훈에게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되었을 때
- "저는... 빨강 혹은 파랑색 카드가 필요합니다!" - 김경훈, 콰트로 중 가상 플레이어에게
- "앞으로 지켜보려고요. 지니어스라는 거는 우리가 편의상 이렇게 순위를 매기는 거지 누구라도 여기 초대된 사람이라면 멋진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걸 꼭 증명해주길 바라겠습니다." - 뛰어난 지성과 이력을 가졌지만 언제나 언더독의 위치를 고수했던 이준석
10화
- "나 오늘 22가 되면서 완전체가 됐어! 나 오늘 건들면 죽어~" - 홍진호, 장동민에게 가넷을 받아 총 22개가 된 후
- "내가 천재니까 상관없어" - 장동민, 미니게임에 자신감을 보이며
- "일단 성냥은 어렸을 때 그런 장난 많이 치잖아요. 그런 거 안 해봤나?" - 장동민, 성냥왕으로 등극했을 때 인터뷰
- "우리 시골에서는 위에다는 안놨심니더~" - 장동민, 오현민의 창의적인 성냥 풀이방법을 보고
- "레고가 없어가~ 성냥개비랑 놀았심니더" - 장동민, 성냥 문제를 압도하며
- "타이밍이네" - 홍진호, 올인하며
- "허, 대박…." - 홍지연 딜러, 데스매치에서 카드를 나눠주다 앞면이 같은 숫자인 걸 보고[18]
- "수고하셨습니다" - 김경훈, 데스매치에서 승리를 확신하며
11화
- "일류는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다!" - 김경훈, 오프닝에서 이상민의 명언을 주워삶으며.
- "방송에서 거짓말하시면 안되고요, 진실만 얘기해주세요" - 장동민, 4년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다며 이야기를 꺼내려던 이세영에게
- "난 이런 거 원래 잘해, 라고 생각하는 오현민은, 결코 노력한 장동민을 이길 수 없었어요." - 장동민, 승부를 확정짓는 수를 두며
12화
- "비바람 맞으며 강하게 자라온 들꽃이 더 향기도 좋고 아름답고 강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 장동민, 게임에 앞서 개인 인터뷰에서.
- "8976억 8754만 3217!" - 김경훈, 미스테리 사인 중 힌트 숫자를 부를 때.
- "1341 하겠습니다." - 장동민, 위의 깽판을 해결하며
- "끝까지 하겠습니다." - 김경훈, 승리할 길이 없어 딜러가 패배를 인정하시겠냐고 묻자.
- "제가 경훈이한테 이야기 했거든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장동민. 경기 전 김경훈에게 건넨 이야기를 떠올리며.
- "시즌 3 처음 나왔던 장동민하고 지금의 장동민하고는 클래스가 다른 것 같아요" - 우승 소감.
- "진짜 열심히 하면, 되는구나. 죽을 때까지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 우승자의 우승소감
- "정말 클래스가 다른 장동민으로 업그레이드시켜준 게 너무 지니어스에게 감사하고, 더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 우승 소감
- "왕들의 귀환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언젠가 또 부를거 아니야?", "그렇죠", "부르지" - 두 왕과 한 황제의 마지막 멘트.
- "다음에 뵙겠습니다." - 붕대맨, 시즌을 마치며
- "Farewell" - 더 지니어스의 종영을 암시한 자막..
2.4.1. 에필로그
한 테트라로지를 마감하는 시즌임과 더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역동적인 플레이에 맞춰 매 회마다 인상적인 클로징 멘트와 함께 마무리됐다.1회전
- 유정현: 어떻게 하다 보니까 또 최연장자였잖아요. 오래 살아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게 내 마음대로 안 되더라고요. 근데 1회에 떨어진 건 정말 아쉽습니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거대 연맹의 안전과 편안함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더 지니어스라는 사나운 정글은 끊임없이 관찰하고, 기민하게 움직이며, 포악하게 쟁취하는 자에게만 비로소 승리를 선물합니다. |
- 임요환: 꼭 다수 연합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될 과제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걸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게 지니어스 시청자들이 바라는 것이기 때문이죠. 진호가 그걸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네요.
- 홍진호: 지금 심적으로 너무 상처도 크고 약간 속상해요. 나 자신한테 조금 한심한 느낌도 받았고... 뭔가 변화가 필요한 것 같아요.
홍진호씨는 게임의 법칙 첫 출연에서 가넷을 잃어버리고 게임을 함께한 동맹을 탈락시켰습니다. 이어 메인매치에서 세 번이나 탈락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우승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더 지니어스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탈락의 위기와 패배의 좌절로 벼르고 두드려야 영웅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
3회전
- 이상민: 오랜만에 나오다 보니까 사람들의 어떤 심리나 이런 것들을 좀 더 살펴보지 못한 것 같고… 기왕 이렇게 된 거 경훈이가 좀 더 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본인이 느낀 게 많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패배를 잊은 것처럼 메인매치 9연승을 질주했던 왕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한낱 이름 없는 광대에 불과했던 자는 하루아침에 킹 슬레이어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곳은 약자도 없고, 강자도 없는 혼돈의 세계입니다. |
- 임윤선: 제가 시즌 2때는 그래도 열심히는 해야겠다는 의욕만 가지고 했는데, 시즌 4에 와서 보니까 이제 게임이 보이더라고요. 근데 계속 조금 몸을 사리고 있었어요. 소극적으로 보였던 면이 오히려 또 이번에 제 발목을 잡았죠. 그게 좀 아쉽네요.
한 플레이어가 외롭게 떠난 전장에는 배신과 거짓말로 지쳐버린 아홉 명의 새로운 전쟁이 시작될 것입니다. 무모한 욕심을 부린 자는 질 것이고, 끝까지 인내한 자는 이길 것입니다. |
- 김유현: 처음에 탈락했을 때보다 지금 탈락했을 때가 훨씬 마음이 편해요. 처음 탈락했을 때는 되게... 그랬는데, 한 번 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해야지 그것마저 끝났다고 해서 아쉬워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팀을 위해 헌신한 자는 죽고 팀을 배신한 자는 살아남았습니다. 팀을 이룬 시간은 단 하루였지만, 각인된 이미지는 더 오래 갈 것입니다. |
- 최연승: 이번에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아쉽게 끝나서... 그게 좀 아쉽죠. 근데 제 능력 부족인 거죠, 뭐. 근데 즐겁기는 했어요.
장동민씨가 이끈 4인 연맹은 스파이를 활용해 꿈 같은 공동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하지만, 더 지니어스의 우승자는 단 한 명. 누구도 얕볼 수 없는 강자들만 남은 지금, 오늘의 연맹이란 것은 그저 잠시 가까이에 둔 시한폭탄일 뿐입니다. |
7회전
- 최정문: 일단 지니어스4에 제가 초대받을 줄 정말 상상도 못 했는데 다시 하게 돼서 정말 기뻤고요. 그래서 기존에 못해봤던 거, 시즌 1에서 너무 아쉬웠던 거, 이런 걸 좀 많이 해보고 싶었는데 여전히 약간, 진짜 재밌게 게임을 즐기지 못했다는 그런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인거 같아요. 어쨌든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능한 스파이는, 손쉽게 승리를 가져옵니다. 아군에게는 고급 정보를 전달하고, 상대에게는 거짓 정보로 혼란을 가져다 주죠. 하지만 그 무엇보다 스파이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바로 들키지 않는 것입니다. |
- 김경란: 제가 근성 있게 달려들지는 못했어요. 끈과 꼬리를 계속 잡아서 갔어야 되는데 그걸 못해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경훈이가... 걔가 버린 숫자가 -10 맞죠, -10?
- 이준석: 아~ 진짜, 김경훈... 오늘 끝나고 술 먹이든지 해야지 이건 진짜...
- 김경훈: 배신을 했어야 했는데, 마지막에... 제 그릇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거 같네요.
- 오현민: 동민이 형이 저랑 안 가는데, 제가 굳이 같이 갈 이유가 있나. 난 안 걸리고 모두의 편이 될 수 있다.[20]
- 장동민: 난 이제 무조건 독고다이야. 난 이제 무조건 혼자 할 거야.[21]
- 홍진호: 정말 그 어떤 시즌보다 가장 치열한, 가장 독한 5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준석: 앞으로 지켜보려고요. 지니어스라는 건 우리가 편의상 순위를 매기는 거지, 누구라도 여기에 초대된 사람들이라면 멋진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걸 꼭 증명해주길 바라겠습니다.
그는 뛰어난 지성과 화려한 이력을 가졌지만 이곳에서는 언제나 언더독의 위치를 고수했습니다. 때로는 허무한 패배를 맛봤고, 때로는 통쾌한 역전승을 경험했습니다. 그것이 그가 더 지니어스를 즐기는 방식이었습니다. |
- 홍진호: 시간이 흐르면서 그리고 또 시대가 바뀌고, 그러다 보면 또 많은 게 바뀌잖아요. 저 역시 예전에 초대 우승자로서 언제까지 제가 우승자, 왕, 그런 대접을 받겠어요? 지금은 저보다 더 뛰어난 친구들, 더 잘하는 친구들, 그리고 지금 숨어있는 친구들. 굉장히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 분들이 좀 더 앞에 나서야 할 타이밍인 것 같고 저도 이제는 도전자의 입장에서 다시 그렇게 시작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더 지니어스의 아이콘이자 상징이었던 홍진호 씨, 더 지니어스의 창세기를 열었던 그는 다시 도전자가 되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
- 오현민: 지니어스 하면서 많은 걸 생각하는데, 부족한 점을 알아도 인정을 안 하는 것 같아요, 제가. 그래서 그 부족함에서 또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그걸 반복해도 또 부족하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하고... 그랬던 거 같아요, 그냥... 뭔가... 배운 느낌이에요...
당신의 스무살은 어땠습니까? 오현민 씨의 스무살은 끊임없이 시도하고 무모하게 도전하고 아프게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오현민 씨는 누구보다 성숙한 어른이 될 것입니다. |
- 장동민: 여러 가지를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그랜드 파이널이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시즌3 첫 번째 나왔던 장동민하고 지금의 장동민하고는 클래스가 다른 것 같아요. 뭔가 열심히 하면 되는구나. 진짜 죽을 때까지 뭔가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 되겠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끊임없이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클래스가 다른 장동민으로 업그레이드시켜준게 너무 지니어스에 감사하고 더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 유정현: 교류하고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없었던 것 같아요.
- 임요환: 시즌4 때는 너무 일찍 떨어져서 아쉽고요...
- 이상민: 정말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나의 또 다른 면을 한 번 정도는 볼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고...
- 임윤선: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 덕에 나의 바닥, 사람들의 바닥을 보여주게 되니까 인격적으로 성숙시키는 것 같아요.
- 김유현: 제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거 같아요.
- 최연승: 시즌3도 하고 또 시즌4에도 같이 참여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즐거웠고...
- 최정문: '아, 이제 진짜 끝이 났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아쉬운 마음이 되게 큰 것 같아요.
- 김경란: 이렇게 처음과 끝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제 인생에 잊지 못 할 프로그램이 될 것 같아요.
- 홍진호: 지니어스란 항상 저에게 있어서 더 높은 곳을 올라가게 해줄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정말 제 길잡이...
- 이준석: 힘든 것들은 잠시뿐이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게임을 했다는 것이 기억에 남고...
- 오현민: 누군가가 받았던 그 상금보다 더 크고 값진 경험을 얻었던 거 같아요.
- 김경훈: 지니어스라는 시간을 통해서 정말 많이 행복했고 마음속에 따뜻한 불씨를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장동민 씨의 우승으로 모든 게임이 끝났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
Farewell |
[1] 시즌1 게임의 법칙에서 가장 여론이 안좋은 플레이어중 하나였으나 이 한마디 덕에 시즌2 이후 재평가되었다.[2] BGM으로 양희은의 아침이슬이 나와 그 아련함을 더한다.[3] 이 장면을 추후 예고에 보여주며 마치 김경란이 탈락할 것처럼 편집하는데에도 쓰였다.[4] 그리고 이후 각성하여 4~6화에서 대활약했으며 결승까지 진출했다.[5] 사실 참가자들에게 전달된 초대장은 방송에서 다르게 읽어줬을뿐 지난 시즌 것을 재활용한 것이다.[6] 실제로 남휘종이 한 말은 '얻다 대고'에 가깝다. 얻다 대고 신성한 내 면전에 성질이야[7] 사실 임윤선 또한 남휘종을 고의로 죽였으나 남휘종이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도록 도발한 것으로 추정.[8] 사실 이건 1화 때 처음 본 이두희에게 시전했다고 한다. 이두희 문서 참조.[9] 이두희가 이상민을 배신했으나 가짜 불멸의 징표란 것을 알고 있었을 이상민 입장에서는 굉장히 재밌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가짜를 줬지만 만약 홍진호를 골랐다면 지목 후 바로 진짜 불멸의 징표를 내줬을 지도 모른다는 경우의 수도 있다. 보험용이라는 얘기[10] 이번 시즌에선 초대장이 새롭게 인쇄됐다. 위는 그 초대장의 전문.[11] 시즌 2에서 노홍철이 임윤선에게 이 드립을 쳤었다. 오마쥬?[12] 메인메치에서 사용된 7점짜리 별자리[13] 참고로 신아영은 이미 하연주가 오기 전에 장동민이 신아영에게 물밑작업을 쳐놔서 함께 할 의사를 받아낸 상태였지만 하연주는 이를 몰랐으니...[14] 하지만 공개적으로 카드가 이상하다고 외치진 않았다.[15] 사실 무게만으로 알아낸 건 아니고 무게+진동+크기로 알아낸 것. 그래도 대단하다.[16] 괄호 안은 자막으로 나왔다.[17] 자막상으론 각자 노선, 실제 발언은 각자도생(各自圖生)이었다.[18] 더 지니어스 전체를 통틀어 홍지연 딜러가 데스매치 도중에 감정적인 반응을 드러낸 유일한 장면이다. 승부에 영향이 없다는 점도 있었겠지만 연속적인 무승부를 눈 앞에서 직접 지켜본 충격이 상당했는 듯.[19] 클로징 멘트가 없는 대신 각 참가자의 인터뷰를 한 번씩 보여주며 마무리됐다.[20] 9화에서 시도하다가 장동민에게 바로 걸렸다.[21] 그리고 9화에서 홍진호와 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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