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고등학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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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
대일고등학교 大一高等學校 DAEIL HIGH SCHOOL | |
<colbgcolor=#6F235E> 교훈 | 신의(信義), 헌신(獻身), 창의(創意) |
개교 | 1972년 9월 26일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남자고등학교 |
형태 | 사립학교 |
법인 | 명문대일 |
교목 | 은행나무 |
교화 | 개나리 |
교장 | 박노순 |
학생 수 | 1,000명 (2023.03.02) |
교직원 수 | 79명 (2023.03.02) |
관할 교육청 | 서울특별시교육청 |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로 105 (등촌동)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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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일반계 남자고등학교.2. 학교 연혁
구 정릉동 교사 전경 |
■ 1972년 대일의 시작
<colbgcolor=#6F235E><colcolor=white> 1972.09.26 | 학교법인 성한학원 설립 인가 |
1972.12.26 | 대일고등학교 설립 인가(학년당 10학급) |
1973.02.24 | 초대교장 윤덕현선생님 취임 |
1973.12.28 | 학급증설 인가(학년당 12학급) |
1975.06.28 | 제2대 교장 윤양모선생님 취임 |
1976.01.08 | 제1회 졸업식 |
1976.12.30 | 학급증설 인가(학년당 15학급) |
1979.03.02 | 제3대 교장 오연근 선생님 취임 |
1981.08.01 | 제4대 교장 이구철 선생님 취임 |
■ 1988년 등촌동시대 개막
<colbgcolor=#6F235E><colcolor=white> 1988.03.04 | 강서구 등촌동으로 이전 |
1994.03.02 | 제5대 교장 김용희 선생님 취임 |
1995.03.02 | 제6대 교장 김병학 선생님 취임 |
1999.03.02 | 제7대 교장 남호법 선생님 취임 |
■ 2001년 새로운 세기의 시작
<colbgcolor=#6F235E><colcolor=white> 2005.03.02 | 제 8대 교장 이태준 선생님 취임 |
2007.03.01 | 제 9대 교장 임동신 선생님 취임 |
2011.03.02 | 제10대 교장 이우일 선생님 취임 |
2016.09.01 | 제11대 교장 이자욱 선생님 취임 |
2018.09.01 | 제12대 교장 김상태 선생님 취임 |
2020.09.01 | 제13대 교장 이수정 선생님 취임 |
2021.02.04 | 제46회 졸업식 |
2021.03.02 | 제49회 신입생 입학 |
2023.02.10 | 제14대 교장 박노순 선생님 취임 |
3. 교훈 밎 상징
3.1. 교훈
명문대일
3.2. 교표
3.3. 교가
{{{#!wiki style="margin: 0 -11px;" {{{#!folding 교가 가사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3px;" | 1절 |
배달의 정기 어린 북악 기슭에 우뚝이 솟아났다 대일의 웅자 나라의 별이 되고 기둥 될 일꾼 한마음 한뜻으로 여기 모였다 장하도다 우리 요람 대일 고등학교 억만 년 빛내리라 대일고등학교 2절 | |
{{{#373a3c,#ddd 대한의 영재들이 모인 동산에 | }}}}}}}}} |
2학년 음악시간 가창시험을 교가로 본다.
3.4. 교목
- 은행나무 - 영원, 불멸, 밝음, 명랑, 경쾌
3.5. 교화
- 개나리 - 희망, 청조함
4. 학교 특징
- 남학교라 그런지, 학생들이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을 잘 한다. 대일고에 올 학생들은 수학 공부에 많은 비중을 두고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 그런데 80년대에는 수학보다 국어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였다. 5대 교장을 지낸 이태준 선생님이 국어 담당 교사일 때엔 무시무시한 실력자였고, 학생들이 교내 모의고사에서 100점 환산 50-60점을 맞았어도 전국 모의고사와 학력고사에서는 만점자가 수두룩하고 대부분 80점 이상을 맞을 정도로 국어를 잘 했다. 당시는 생활부 반영이나 수시 모집이 었고 단 한번의 학력고사 + 내신 성적만으로 입학이 되던 때라, 배점이 70점이던 국어(고전국어 +한문)에서 약 10점 평균 점수가 높았던 것은 입시에 큰 강점이었던 것.
- 수학과 영어는 3반 정도씩 묶어 각각 그중 상위 10여명의 학생들을 따로 S반이라는 이름으로 편성해 별도의 교실에서 수업을 한다. 수학은 개념이나 문제 설명을 하기보다는 학생들이 각자 고난도 문제를 준비해서 친구들에게 직접 풀이를 설명하거나 선생님이 교과서에는 없는 풀이 팁을 가르쳐주는 식의 수업을 한다. 영어는 S반과 S반이 아닌 반의 수업이 진도는 똑같으나, S반의 학생들은 많은 부분을 이미 알고 있다고 상정하여 지문의 단어 설명을 많이 생략하고, 문제를 유형별로 분석해 대응법을 설명하거나 고난도의 실전 어휘를 연계하여 알려준다.
- 이것은 정릉 시절, 본관 건물 옆에 따로 지은 교실 2개 규모의 작은 단층 건물에 "대일학사"라는 이름을 붙이고 고3 중 대략 상위 1% 이내, 100명 미만의 학생을 모아 놓고 하교 시간 이후까지 잡아 놓고 공부를 시키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80년대에는 서울대 입학이 한 해 30명을 넘었으니, 대일학사에 들어가면 SKY에는 들어간다고 보면 되었다. 개인 정보가 보호되는 지금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나, 당시에는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띁나면 교무실 앞에 전교 100등까지의 명단이 순위대로 붙었고, 거기 이름이 올라가면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교는 원하는 학교와 학과를 골라 간다고 보아도 될 정도였다. 당시 역사가 짧은 학교로서 이름을 높일 방법이 무식하게 공부를 시키는 방법 밖에 없었던 학교 현실을 볼 수 있는 일. 들어가지 못하는 학생들은 불만이 꽤 있었지만 SKY에 목매는 학생, 학부모들은 대일학사에 들어가려고 무진 애를 썼다.
- 본래 문과반과 이과반이 개별로 존재하였으나 2021년 2학년부터 문•이과를 구별하지 않는다.
5. 학교 시설
신의관 방면으로 촬영한 사진.
학교 건물은 신의관(A동), 헌신관(B동), 창의관(강당 및 체육관), 정보과학관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운동장을 지층으로 하여 지하 2층 ~ 5층으로 이루어져있다. 정보관은 해당되지 않는다.
건물 구조는 뒤에 산이 있고 앞은 등촌로인 배산임로의 정신이 돋보인다. 대일고 정문에 도착하면 두 개의 오르막길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고 가운데 건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다. 그러나 등교 시엔 B동쪽 길 이용 불가능하다. 급식차가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안전 문제로 막아놓은 듯 하다. 문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바로 B동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오른쪽으로 체육관이 있다. 체육관 입구가 2개인데 남은 하나는 A동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 참고로 1980년대 후반에 지었으면서 예전 정릉동에서 쓰던 건물하고 똑같은 스타일로 지어놓았다.램프길(경사로)을 올라오면 1학년과 2학년 문과가 사용하는 A동(신의관) 진입계단이 보이고 특별반 수업 자습 또는 오케스트라 부활동 등 다양하게 쓰이는 대일학사, 그리고 대일고의 명물 이발소가 있다.
이발소의 가격은 5000원이고, 원한다면 이발사가 면도까지 해주신다. 이발 후 머리는 직접 물을 끓여 따뜻한 물로 감겨 주신다.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투블럭 컷도 가능하다. 2021년 이후로 없어졌다.
A동 진입로 앞에서 왼쪽으로 꺾어 1층 높이의 경사로를 걸어올라가면 A동 정문이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옥상으로 착각하는 운동장이 나온다. A동 정문 뒤쪽으로 걸어들어가면 분리수거함과 작은 농장이 나온다.
운동장은 산을 깎아 산책로처럼 조성해 놓은 대일동산과 맞닿아 있으며, 정사각형 운동장을 반띵하여 우레탄 바닥에 6개의 농구 코트가 비치되었다. 농구하기엔 좋으나 축구 할 때 골대로 핸드볼 골대를 이용하며 바닥이 우레탄이니 영 좋지 않다. 또 비가 오면 워터파크, 눈이 오면 몸개그의 장이 되어 그럴 경우 A동과 그 반대편에 있는 B동 간 이동 시간이 2~2.5배로 늘어난다. 이럴 땐 대일동산 앞쪽 배수로를 밟으며 오는 것을 추천한다.
A동에서 운동장을 건너면 B동(헌신관)이 나오는데 이곳은 이과 2학년과 3학년이 사용한다. B동에는 음악실과 미술실, 그리고 식당과 매점이 위치해 있다. 식당은 운동장을 1층으로 기준을 잡았을 때 지하 1층, 매점은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다. 매점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영업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영업중이다. 급식먹는 줄은 식당 앞 계단 부터 운동장의 식수대 아 좀 많이 길구나 체감할 때는 대일동산까지 늘어나기도 한다. 2013년 보수 공사를 하기전에는 식수대 앞에 늘 물이 고여있었는데, 부실공사로 인한 B동 옥상의 배수불량이 원인으로 발생한 현상이었다. 식당에서 한층을 더 내려가 보면 매점, 그리고 경사로쪽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 이 문은 B동 학생들이 정보관이나 체육관을 갈 때 이용한다.
A동이든 B동이든 1~5층까지 교무실과 교실, 화장실이 위치해 있으나 1층 화장실은 교직원 화장실 및 여자 화장실이다. 대강 방향만 알면 반 위치를 절대 헷갈릴 수 없는 직선형 구조로 되어 있으므로 편하다. 또 다른 학교들과 비교하여 화장실과 관리가 잘 되어 깨끗한 편이고 교실 또한 청소정신이 투철한 교사들이 청소를 자주 시키므로 청결에 대해선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단 방충망 상태가 안 좋은 교실이 많아 여름에는 강려크한 산모기들이 러쉬하여 야자할 때 가끔 교사들이 학생들 손에 에프킬라를 쥐어주곤 한다. 또한 바로 옆이 산인 관계로 드물게 야생의 비둘기가 교실로 들어오기도 한다. 물론 공기 하나는 끝내주게 좋다.
하교할 때 B동쪽 경사로를 내려가면 등촌로, 배광교회와 붙어 있는 정보관[4]이 있다. 이곳에는 도서관(3층), 과학실(2층) [5][6], 독서실[겨울방학], 정보실(1층) 등이 위치해 있다. 도서관에는 의외로 도서장서량이 출충하니 자주 이용하도록 하자. 학교 선생님들의 과거 사진이 실린 앨범도 존재하기도 한다. 램프길의 고단함, 정보관으로의 이동 시 노선이 너무 길다는 문제[8] 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시설을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고 산과 붙어 있어 나름대로 공부하기엔 나쁘지 않은 학교이다.
2018년 교실 뒤쪽의 게시판을 제거하고 새 사물함이 배치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은 청소용구함이 전 사물함과 세트인데 왜 사물함만 바꿨는지이다. 심지어 모든 교실엔 빗자루와 쓰레받기, 대걸레 3~4개가 있는데, 얼마나 오래됐는지 쓰레받기는 손잡이가 너덜너덜한게 대부분이고, 대걸레도 걸레 부분이 떨어질 듯 말 듯한 것이 한두 개가 아니다.
2019년 쓰레기통, 빗자루가 새롭게 교체되었고, 대걸레도 각 반마다 두 개 정도 제공되었다.
2019년 5월 13일부터 공기 청정기까지 구비하였기 때문에 깨끗한 공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5월 20일 교실의 책상과 의자를 새로 교체하였다. 책상과 의자 모두 높이 조절이 가능하므로 자신의 키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
2020년 10월 바닥에 잔디가 깔린 풋살장이 신설되었다.쇠로 기둥을 세워 벽과 천장에 그물망을 설치했는데, 운동장에서 스포츠를 하다가 플라잉디스크나 축구공이 그물 위로 올라가는 경우가 가끔 있다. 사다리로 올라가서 꺼내와야 하니 올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2021년 4월 각 교실에 Wi-Fi 6을 지원하는 공유기가 설치되었지만 학생들은 사용할 수 없다. 4월에 설치한 공유기는 선생님 원격수업 전용이라고 한다.
2021년 3월 학교 화장실이 모두 리모델링되었다. 화장실 거울이 검은색인 것이 특징이다.
2021년 3월 정보관 자율학습실이 리모델링되었다. 스터디카페 뺨치는 시설을 자랑한다.
6. 학교 생활
대일고등학교 홍보 영상 |
<colcolor=#fff><colbgcolor=#6F235E> 학기 시간표 | |
평일 | |
등교시간 | ~08:00 |
1교시 | 08:20~09:10 |
2교시 | 09:20~10:10 |
3교시 | 10:20~11:10 |
4교시 | 11:20~12:10 |
점심 | 12:10~13:20 |
5교시 | 13:10~14:00 |
6교시 | 14:10~15:00 |
7교시 | 15:10~16:00 |
<colcolor=#fff><colbgcolor=#6F235E> 야자 시간표 | ||
교시 | 평일(월~목) | 금 |
0교시 | 16:40~17:30 | 15:40~17:30 |
석식 | 17:30~18:30 | 17:30~18:30 |
1교시 | 18:30~20:10 | 18:30~20:10 |
2교시 | 20:25~22:00 | 20:25~22:00 |
<colcolor=#fff><colbgcolor=#6F235E> 보충수업 시간표 | |||||
교시 | 2학년 | 교시 | 1학년 | ||
1교시 | 8:30~9:30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olbgcolor=#6F235E> 1·2교시 | 8:10~10:00 | |
3·4교시 | 10:20~12:10 | ||||
점심 | 12:10~13:00 | }}} | |||
2교시 | 9:45~10:45 | ||||
3교시 | 11:00~12:00 | ||||
점심 | 12:00~13:00 |
<colcolor=#fff><colbgcolor=#6F235E> 방학 중 자기주도학습 시간표 | |
교시 | 평일 |
1교시 | 8:20~10:00 |
2교시 | 10:20~12:00 |
점심 | 12:00~13:00 |
3교시 | 13:00~14:50 |
4교시 | 15:10~17:00 |
7. 사건 사고
7.1. 1975년 대일고등학교 공납급 불법 사용 사건 및 1981년 교감 음독 자살 미수 사건
당시 언론에 크게 보도되었던 사건이다. 1972년 부실 고등학교로 폐교된 경일고등학교를 학교법인 성한학원이 인수하여 대일고등학교로 변경하여 성장시켰다. 하지만 이면에는 1974년부터 대일고등학교 학교공납금을 불법적으로 빼내 개인 사업에 사용한 혐의와 탈세로 1975년 5월 1년간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그 이후로도 학교 재단측이 학교에 불법적으로 간섭하였고 대일고에 재학중인 이사장의 아들의 내신성적을 조작하기도 하였다. 1981년 재단의 비리(학교를 개인회사처럼 운영)에 반대하는 교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인사조치에 맞서 당시 교감의 자살미수사건이 발생하여 사회적인 물의를 빚기도 하였다. 81년 당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교감은 "도를 넘어선 재단의 교권침해 행위를 더 이상 참고 견딜수 없었으며 나 하나를 희생해서라도 우리사회에 만연한 사학비리를 고치고 싶다"라고 말했다. 동일 재단 소속인 대일외국어고등학교에서도 1988년도와 1993년 대규모 비리가 적발된 적이 있다. 1993년 2월 6일 동아일보 기사에서 소개한 재단 비리7.2. 재학생 사망 사건
1978년 10월 4일에는 학교(정릉동시절) 송구(핸드볼) 골대가 넘어지면서 학생 1명이 숨지기도 했다. 1978년 경향신문 기사 한 학생이 핸드볼 골대에 매달려 턱걸이를 하다가 골대가 엎어져 골대와 땅 사이에 머리가 끼어 두부가 파열한것. 이후로 골대뿐만 아니라 철봉에 매달리는 게 한동안 금지되었고 적발 시 벌점을 주었다. 물론 현재는 철봉에 매달려도 되지만 골대에 매달리는 것은 지금의 벌점규정으로도 처벌이 가능하다.8. 출신 인물
- 김규현: 前 광주지방경찰청장 및 강원도경찰청장
- 김기흥(1975)
- 김상률: 제3대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
- 김상조: 제3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6회 졸업생
- 김선갑: 제9대 서울특별시 광진구청장
- 김성수: 제3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 김수목: 삼성전자 세트부문 법무실장 사장
- 김신호: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 김원철: Architect 4Life 대표이사
- 김치곤: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NC 다이노스 구단주
- 나채용: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문정현: 가수, EVNNE의 멤버.
- 박동영: 대우증권 사장
- 박준서: 모델
- 박병무: 前 하나로텔레콤 사장, 前 보고펀드 대표, 現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두산 베어스 구단주, 7회 졸업생
- 박형준: 제17대 국회의원, 제38·39대 부산광역시장, 3회 졸업생
- 배재성: 前 KBS 기자 및 스포츠국장, 現 한국스포츠미디어 학회장#
- 서태건: 제5대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 설문식: 前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 성낙양: 前 두산동아 사장, 現 두산 글로넷 대표
- 송성각: 前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2회 졸업생
- 신종대: 前 대검찰청 공안부장, 前 대구지방검찰청 지검장), 3회 졸업생
-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
- 오세훈: 16대 국회의원, 제33·34·38·39대 서울특별시장, 4회 졸업생
- 유재하: 가수, 6회 졸업생
- 유재헌: 유잠스튜디오 대표
- 이강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인문계 수석
-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이사
- 이문영: 디엠엑스테크놀로지스 대표
- 이수정: 대일고등학교 현직 교장
- 이춘상
- 이태희: 유튜브 빵형의 개발도상국 인플루언서, 창의적인 AI 솔루션 더매트릭스 대표이사
- 이효정: 배우 및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원장, 5회 졸업생, 모교 총동문회장 역임
- 이훈: 배우
- 임재현: 前 관세청장
- 임종국: 조선대학교 교수
- 전성태: 前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 前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 정은보: 前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 정하균: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 조근호: 前 법무연수원장
- 조태룡: 한국스포츠산업협회 이사, 前 넥센 히어로즈 단장
- 차영환: 前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 최민식: 배우, 6회 졸업생
- 페빠: 발로란트 인터넷 방송인 겸 PD
- 한선교: 대한민국 제17, 18, 19, 20대 국회의원, 2회 졸업생
- 홍만표: 前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現 조홍 공동대표변호사
출신 인물 중 정치인이 꽤 많은 편이다.[9] 반면 운동부가 없었고[10] 예능부는 밴드부, 미술부가 있었으나 활동이 미약해서 50여 년에 이르는 학교 역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체능계 진출자는 손꼽을 만큼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9. 대중교통
9.1. 버스
10. 이야깃거리
- 1988년 대일고가 강서구로 이전한 이유는 재단이 국제대학[11]을 인수하면서 대학의 부족한 교지를 채우라는 교육청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이다.[12] 이에 따라 1987년 8월 이사장과 재단 이사회에서 성북구 정릉동 옛 대일고 부지를 국제대학에 넘겨주고 대일고를 이전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1987년 8월 11일 강서구 등촌동에 대일고 신축공사에 들어가고 1988년 3월 4일 이전을 완료했다. 이후 1989년 대일외고와 대일고가 대일학원으로, 서경대학교가 국제대학원으로 재단이 분리되었다.[13] 정릉동 캠퍼스의 대일관이 대일고등학교에서 쓰던 건물이었다. 정릉동 학교부지가 해발 100m에 달할 정도로 고지다보니 등교 시 땀에 젖었다고 한다.
- 2013년 대일고를 배경으로 EBS 공부의 왕도가 촬영된 적이 있다.('떠들고 낙서하라, 공부가 재미있다'-연세대 교육학과 박성근편)[14]
-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대일고 동문인 오세훈과 박형준이 나란히 서울특별시장과 부산광역시장에 당선되었다.일주일 동안 학교에 플래카드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재학생의 코로나 확진으로 등교를 안 하던 때였기 때문에 플래카드를 본 학생들은 많지 않았다.
- 대일고 건물은 본관과 정보관이 어정쩡하게 배치된 형태인데 원래는 학교 앞 배광교회 부지까지 인수하여 대일고와 대일여고를 한 부지 내에 만들 계획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배광교회 측에서 끝내 부지를 내놓지 않았고, 결국 지금의 어정쩡한 형태의 건물이 완공되게 되었다.
-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의 사바나 고등학교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물론 근처에 있는 서울 양정고등학교도 후보에 있고, 여기서 같은 강서고 출신끼리도 재학년도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 듯... 정글고의 모티브가 된 강서고는 강당이, 대일고는 운동장이 각각 평범하지 않은 독특한 형태로 존재하며 이는 9화의 모티브가 됐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창작 소재였을 뿐이지 만화와 실제는 당연히 다르다. 무엇보다 강서고, 양정고, 대일고 모두 남고다.
- EBSi의 박주원이 대일고등학교 과학교사로 근무했었다.
[1] (1937~1991) 예천 출신 작곡가로 아리랑 서곡 등이 유명하다. 70년대 초 잠시 대일고 교사로 재직할때 교가를 작곡하였다.[2] 가사만 대일 외국어와 대일관광고로 바꿔서 사용한다.[3] 위치는 강서구지만 사실상 목동 내 중학교에서 많이 배정되는 편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양동중학교의 경우 재학생들 대부분의 가장 가까이에 강서고등학교가 있음에도 졸업생의 거의 절반은 영일고등학교로, 또 다른 절반은 거의 대일고등학교로 배정받는 편이고 신목중학교에서도 이곳으로 많이 진학하는 것으로 보인다.[4] 정식명칭은 정보 과학관[5] 각 부 동아리와 수행평가를 제외하고는 거의 안 쓴다. 2018년 기준으로 과학탐구실험(실험)과목이 교육과정 개편으로 신설되어 수업을 이곳에서 진행한다.[6] 물리실, 지구과학실, 생물실, 화학실[겨울방학] 때 주로 이용[8] 건물이 따로 떨어져있기 때문에, 램프길을 다시 내려가거나(1학년), 또는 계단 뺑뺑이(2/3학년)를 쳐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덕분에 허벅지는 단단해진다[9] 이는 한선교-오세훈 등이 다니던 80-90년대에 한 해에 서을대학교를 30여 명, 연고대들 합하면 100여 명이 들어갔던 것과 관련이 있다. 국회의원 중 서울대학교 출신이 가장 많다. 즉 정-재계 진출에 유리한 S.K.Y.대 출신이 많기에 통계를 내면 정계, 재계 진출이 많은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10] 80년대 초 한 때 아이스하키 명문인 중동중-고등학교 출신의 체육 교사가 이끌던 아이스하키부가 있었으나, 담당 교사가 전근 가면서 82년 쯤 폐부되었다. 부러진 아이스하키 스틱으로 만든 몽웅이를 들고 다닌 여러 교사들에 의해 학생들이 처맞은 것은 덤.[11] 현 서경대학교[12]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당시 교육청의 명령은 대일외고를 이전시키라는 것이었다.[13] 재정은 분리되었지만, 같이 돌아간다. 대일학원과 서경대 이사장은 부자 관계다. 직원(교사)들도 왔다갔다한다.[14] https://youtu.be/1CGc3Ve02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