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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5:57:46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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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1기 · 2기 · 3기)


1. 개요2. 아공
2.1. 주요 인물2.2. 주민
3. 아이온
3.1. 측근
4. 로츠가르드 학원
4.1. 학생4.2. 기타
5. 용사 일행
5.1. 리미아의 용사파티5.2. 그리토니아의 용사파티
6. 기타 국가 인물7. 신화적 존재
7.1. 상위룡7.2. 신7.3. 정령7.4. 마족
8. 현세
8.1. 마코토의 친구
9. 기타 인물

1. 개요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아공

2.1. 주요 인물

2.2. 주민


그 외에 인어, 사후아긴, 사이렌, 로크 등 다양한 종족들이 있으나 비중은 거의 없다.

3. 아이온

3.1. 측근

4. 로츠가르드 학원

4.1. 학생

4.2. 기타

5. 용사 일행

5.1. 리미아의 용사파티

5.2. 그리토니아의 용사파티

6. 기타 국가 인물

7. 신화적 존재

7.1. 상위룡

7.2.

7.3. 정령

여신에 의해 창조된 권속으로, 상위룡같은 고대의 종족들을 대체해 마법 시스템을 관리한다. 그 때문에 상위룡들은 정령을 싫어한다. 마코토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대규모 마법은 정령의 힘을 빌리며, 일반적으로 마법사가 힘을 빌릴 수 있는 것은 하위정령과 중위정령뿐이다. 상위정령은 여섯 원소에 따라 6명이 있다. 다만 휴먼들은 상위정령이 넷이라고 하는데, 아마 여신의 뜻을 거스른 불의 상위정령과 흙의 상위정령을 제외하고 세는 듯하다.

7.4. 마족

8. 현세

8.1. 마코토의 친구

9. 기타 인물



[1] 애니메이션에서는 모험가들 세명을 아공으로 이동시켜 구해줬는데 이 모험가들이 하이오크 한마리와 토모에 분신체을 죽이고 보물과 검을훔쳐서 달아난다 마코토가 검을 훔쳐간 여성모험가 쫒아가서 죽이고 검을 되찾아가지고 오지만 남성 모험가들은 못 찾는다[2] 작은 토모에라는 뜻으로 마코토가 붙여준 이름이다.[3] 애니메이션 1기에 나온 첫 번째 분체는 다소 개구쟁인지 마코토가 연락이 닿지 않는 토모에를 찾아 아공으로 돌아왔을 때 수확한 과일을 나르다 말고 훔쳐먹다 걸린 뒤 마코토와 함께 훔쳐먹으나, 2기에 등장한 두 번째 분체는 좀 더 어른스러운 성격인지 수확 중의 과일을 훔쳐먹다 혼난 토모에와 다르게 훔쳐먹기는 커녕 상자들을 혼자 나른다.[4] 에피소드 중반 마코토의 성을 하사받는다. 위의 종자 셋 모두 해당.[5] 뜻은 불명.[6] 다만 상업판에서의 레벨은 실제 강함과는 무관하다. 루토가 휴먼들을 솎아내기 위해 이세계인이었던 전 남편의 지식을 토대로 모험가 길드를 만들면서 휴먼들의 욕망을 자극하기 위해 추가한 기능으로, 대략 그 정도의 경험을 했다.는 것을 수치화 시켜 보여주는 것에 불과하다. 물론 경험이 많이 쌓인 인물들은 그 과정에서 위기도 많이 넘겼기에 강할 확률이 높지만, 레벨 자체가 강함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단적으로 레벨이 1인 마코토가 레벨이 천이 넘는 종자들보다 강하다. 류토의 영향으로 성장이 빨라지는 보정은 있다고.[7] 물론 어디까지나 원작에서나 그렇고 코믹스나 애니애이션에서는 그래도 자신의 제자라고 성심성의껏 돌봐주고 관심도 주며 절대로 죽지 않도록 보호는 물론 그들의 성장을 위해서는 연습 상대는 물론 충고도 해주는 등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인물이라고 봐도 죌 정도.[8] 다만 여러 평행 세계를 여행해야하는 원작의 마코토와는 달리 코믹스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대놓고 여신의 편애로 인해서 나타난 휴먼족의 아인을 비록한 마족에게 하는 편견과 혐모를 때려부수고 관계를 다시 서로간의 관계를 다시 계선하는 이 세계의 구세주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부여하다보니 당연하게 나오는 상황이다. 애초에 편견과 혐오를 때려 부시겠다는 인물이 휴먼에 대해서 무작정 및 무제한의 차별과 혐오를 가지면 당연히 이야기가 진행이 되질 않으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하다만...[9] 그도 그럴 것이 사람이었을 때도 연구에 미쳐서 이성에 대한 관심이 없던 상황에 리치가 되었으면 그러한 욕구는 더더욱 줄어들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아멜리아를 신경쓰고 있었으니 혼란스러워할 수 밖에...[10] 물론 만약 아멜리아가 시키가 인간이였을 때의 반응을 본모습인 리치인 상황에서도 보여준다면야 마코토를 비롯한 주변사람들에게는 더 바랄 것도 없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아직은 만약일 뿐이니 후에 전개에 따라서 아멜리아에 대한 시키의 평가가 좋은쪽으로나 나쁜족으로 바뀔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11] 다른 세 종자가 자발적으로 마코토를 주인으로 받아들인 것과 달리, 타마키는 본래 츠쿠요미를 섬기고 있었으며 자신의 주인도 아닌 다른 신의 명령에 따라 본 적도 없는 인간을 섬기게 됐기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12] 머리가 둘인 검은 늑대에 습격을 당하게 된 것을 마코토가 구하게 되었다. 여행 목적은 신(토모에)에게 산제물로 가려 했던 것. 물론 실제로 토모에는 그런 거 받은 적도, 받을 생각도 없었고 신의 이름을 사칭해 오크들을 휘하에 두려는 마족들의 수작이었다.[13] 참고로 이렇게 된 에마는 아공의 지배자인 마코토조차도 무서워서 거역하지 못한다고... 어째 벌써부터 공처가의 냄새가...[14] 그나마도 적에게 당한 게 아니라 싸우던 와중에 실수로 꼬리를 밟혔다 수준이 대부분.(...)[15] 애니메이션에서는 개체가 많아졌다.[16] 성우는 스기야마 리호, 시바타 메이.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개체는 가족으로 추정.[17] 마차의 짐을 팔아 금화 500냥 = 약 5억으로 바꿨다.[18] 성우는 토라시마 타카아키.[19] 라임의 빈 자리는 토모에의 훈련을 받은 토아의 파티가 대신 차지한다.[20] 일례로 상인 길드 회장인 자라(CV. 이마루오카 아츠시)와 악연임에도 구워삶아내 자라가 마코토를 용납하게 만든다.[21] 모험가를 하던 젊은 시절부터 렘브란트와는 사실상 주종관계였으며, 렘브란트의 첫 번째 아내를 죽인 이후에 은퇴하고자 했지만 렘브란트가 집사로 완전 고용했다.[22] 이 꽃을 주식으로 먹은 루비아이의 눈에서 뽑아낸 추출물이 렘브란트 가에 걸려있던 레벨 8의 저주조차 낫게 해주었을 정도였다. 레벨 8의 저주가 어떤 마법사도 해주할 수 없는 정도의 강한 저주였다는 걸 감안하면 상당한 효력을 지닌 치료제의 주 성분이 되는 셈이다.[23] 하야토(성우: 나카지마 타쿠야), 리디(성우: 토라시마 타카아키)[24] 만들다 실패한 거라 언제 폭파할 지 몰라 따로 버려둔 건데, 그마저도 눈에 들어올 정도로 품질이 좋았다는 의미도 된다.[25]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마코토는 이 일 이후로 만나는 사람마다 무의식적으로 휴먼을 차별하면서 점점 생명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26] 버프 컨트롤에 특화되어 유일하게 실전 레벨에서 이중 버프를 쓸 수 있는 다에나의 설명을 듣곤 자신은 그대로 흉내낼 수 없다며 두 번째 버프를 변칙적으로 사용하는 꼼수를 써서 성공한다. 다만 이 상태로는 제어할 수가 없어서 실전엔 부적합하다고 다에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가 천재란 놈들은 무섭다며 까인다.[27] 이베리아가 이름간드를 미워해서 죽인 게 아니라 동료들이 그래도 동문이라고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제압을 시도하지만 내성만 강화시키면서 본인들이 소비되는 중이었기에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자진해서 나선 것.[28] 이름간드 자신이 먼저 굽히고 나갔다면 마코토의 성격상 쉽게 해결될 문제였으나, 자신의 자존심이나 입장을 내세우기만 했기에 실패했다. 말이 화해지 이 건은 니가 이해하고 예전처럼 지내자.로 나온 것.[29] 정확하게는 이름간드의 기억을 이어받은 찌꺼기로 부활한 상태에서 미오와 마주치지 않은 모양.[30] 정확히 말하자면 왼쪽 앞부분만 백발이다.[31] 서적이나 애니판에선 이중 중첩 버프까지만 쓰고 그마저 무투회에선 금지당하지만 코믹스판에선 조금만 하면 삼중 중첩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그나마 이 비슷하게 흉내라도 낼 수 있는 진도 두 번째 버프는 중첩이 아니라 변칙적으로 걸었음에도 제어가 어렵다고 하소연할 정도.[32] 처음부터 고백하는 여학생들을 배척한 것은 아니었다. 마코토 나이의 남자라면 여학생들에게 고백받는 것을 좋아할 것이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고 마코토의 기쁨을 위해서라면 참았었는데, 마코토가 자기 재력과 힘만 노리는 그녀들을 부담스럽고 재산을 노리고 접근하는 여자들이 귀찮게 군다는 것을 알게되자 배척하기 시작한 것[33] 이는 시프가 강한 것 외에도 마코토에게 받은 제약이 다른 제자들보다 편한 축이었다는 점, 전사 부분 제자들은 호프레이스 공작의 뒷공작으로 인해 장비에 큰 제약을 받았다는 점도 작용했다. 물론 마코토가 부여한 제약이 제자 입문 이후 새로 습득한 기술이나 단련한 것들인 만큼 시프가 다른 제자들보다 기본적으로 앞서 있던 것도 사실이다.[34] 여성은 이베리아를 제외하곤 전부 포기, 남자도 두 명 정도 떨어져 나갔다.[35] 성우는 히로세 유우키[36] 나중에 나온 설명에 의하면 정확히는 '왕권'을 받은 것이며 이와하시 토모키는 자신에게 복종시키는 매료로, 히비키는 자신을 따르고 싶어지는 카리스마로 나타났다.[37] 왕가는 그나마 양심적인 축에 속하지만 귀족들은 부패한 이들이 적지 않다. 당장 왕가의 친척인 호프레이스 공작부터가 자식 말만 듣고 무투회에 각종 농간을 쳐놓은 상태. 이와 별개로 왕가가 히비키의 주장을 지지하는 것도 후술하겠지만 정상적인 상태에서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38] 앞서 설명했듯이, 노예로 떨어져서 비참해지더라도 노력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기반에 깔려있다. 하지만 여신부터가 자신을 섬기는 애완동물로 창조한 휴먼만 편애하고 다른 종족은 휴먼의 노예로 창조한 것이며, 휴먼의 대부분이 휴먼 지상주의자인 세계이니 노력으로 어찌될 문제가 아니다. 결국은 피바람이 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39] 여신 이외의 다른 신을 만난 적이 없는 히비키와 츠쿠요미, 스사노오, 시바, 아테나 등을 만난 마코토로서는 여신에 대한 의견이 갈릴 수밖에 없다. 여신이 없어도 세계는 문제 없이 굴러가며(애초에 이세계를 관리하던 건 루트를 비롯한 상위룡들이다) 혹은 여신을 대신할 다른 신이 배치될 것이라는 걸 마코토는 알고 있지만 히비키는 전혀 모른다.[40] 사실 근본적으로 히비키도 아인 차별을 싫어하고 여신을 꺼림찍하게 여기는 등 마코토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결정적인 차이는 힘의 스케일. 마코토는 여신을 박살내고 세계에 강제로 평화와 평등을 가져올 힘이 있지만 히비키는 여신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당장 몰려오는 마족에게서 휴먼의 평화조차 지킬 수 없는 입장이라 소극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다.[41] 단 리미아에서 민주주의나 평등주의가 어느 정도 받아들여지는 모습을 볼 때 아주 허황되었다고 보긴 어렵다.[42] 애당초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지만 아인을 보호하려는 사람들이 어떤 시선을 받냐는 답변에 '극성 애완동물 애호가 취급'이라고 했을 정도다. 초반 아인을 혐오하고 배척하는 단체가 많이 나오는 만큼 처음에는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답변이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이 답변을 포함해 마치 왕국에서 태어나 자란 시민처럼 행동하는 부분이 두드러지며 마코토와 대립하는 입장이 된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왕국에서 태어나 자란 건지 웹연재판에서는 마코토가 아인의 편을 들고 휴먼들이 너무 심하단 말을 하자 그렇다고 휴먼을 배척하는 건 역차별 드립을 쳤다.[43] 대표적으로 마족과의 싸움에서도 히비키의 동료들은 패색이 짙어지자 히비키의 지시도 거절하고 자신들의 목숨을 던져가며 탈출시키려 하지만 토모키의 동료들은 토모키가 결정을 내릴 때까지 맹목적으로 기다리다가 명령에 따라 아군을 두고 도망치거나 전멸할 뻔 했다. 또한 아예 작정하고 꼭두각시로 만들어놓은 여자들은 주인인 토모키가 마코토에게 맞아죽을 뻔한 상황에서도 명령에 따라 대기만 했다.[44] 미오(재앙의 검은 거미)의 목에는 목줄이 걸려있고 그걸 마코토가 쥐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게다가 그런 목줄이 두 개 더 보이는데다 마코토 본인에게도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의 모습을 보고 졸도.[45] 미오가 츠이게에 가려던 히비키에게 일식 요리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려고 잠시 츠이게로 가는 길을 안내하며 동행하던 중에 몬스터랑 조우해 싸우는 도중 베르다가 딴 생각을 한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뛰어넘는 몬스터의 공격을 그대로 받다가 큰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46] 하지만 나발의 분투에 감명 받은 마족들이 이 도핑약까지 지참하고 리미아 왕국을 침공하여 더욱 큰 피해를 내게 된다.[47] 지구의 신들의 눈을 속이고 몰래 데려왔으니 실은 납치에 가깝다. 히비키나 토모키 둘 다 이세계로 갈 것을 본인들이 승낙했기 때문에 지구의 신들도 결국 손을 대진 못했다.[48] 정황상 이세계 전이전에는 잡지 모델을 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히비키의 친구가 그의 팬이었다라는 소소한 접점이 있었던 모양.[49] 이 마안으로 발퀴레라는 자신만의 하렘+특수부대를 거느리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토모키에 의해 매료되어 죽으라고 하면 웃으며 죽을 수 있는 여성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이 외에도 제국의 주요 인물 대부분이 매료의 힘에 걸려있는 상태다. 하지만 너무 강력한 존재에게는 먹히지 않으며 히비키나 치야, 토모에 같이 마안에 내성이 있는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는다.[50] 소피아는 마안 내성이 있어서 안 걸린다고 했지만 그 마안 내성보다 약간은 강력했는지 마코토와 싸우면서 "그리토니아의 용사는 너보다 훨씬 강했다, 동료를 생각하는 자"라면서 찬양을 하자 마코토가 "너 정도 되는 존재가 매료 마안의 씨앗이 심어진게 불쌍하니까, 해제해줄까?" 라고 권유. 자신이 매료에 걸린지도 몰랐던 소피아는 그 말에 당황할 정도로 강한 매료이다.[51] 막 이세계에 도착한 마코토를 발견해 동료가 되는 평행세계에서는 마코토에 의해 모든 일이 거침없이 풀리다 보니 본편에서처럼 멘탈이 박살나 엉망진창이 되지는 않지만, 제국의 인간을 꼭두각시로 만들고 말을 듣지 않는 황족들을 살해해 직접 황제에 오름으로써 제국을 꼭두각시의 나라로 만든다.[52] 토모에가 토모키를 처음 봤을때 그의 힘은 마코토와 계약하기 전의 자신과 비슷할 정도라고 생각한다.[53] 화속성의 대폭발을 일으키며 주위에 무형의 독(저주)가 퍼져나간다는 것과 자기 나라를 두 번이나 위기에 빠뜨린 힘이라는 것을 보면 핵폭발.[54] 처음 마주쳤을 때에는 카타나를 노리고 교섭하려고 했지만 자신의 매료 능력을 과신한데다 토모에에게 반하면서 둘 다 손에 넣기 위해서 매료를 사용했다. 같이 있던 라임한테는 매료가 먹혔지만 토모에한테는 당연하게도 먹히지 않았으며, 같이 있던 모라가 드래곤임을 눈치채고 사역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그 반작용의 오라에 라임의 매료까지 풀리게 되었으며, 매료에 의해 조종당했었던 것에 분노한 라임이 자신한테 화를 내자 라임을 잡몹 취급하며 신창으로 공격하여 중상을 입히게 된다. 이 태도를 본 토모에한테는 아예 쓰레기 취급을 받았고 토모에도 공격하였지만 토모에의 환술에 의해 빗나가고 둘을 놓치게 된다. 이 때부터 토모에를 모바일 게임의 레어급 캐릭터로 보면서 자신의 손에 넣기 위해 집착하게 된다.[55] 이전이었다면 여신이 개입해서 마코토를 날려버리거나 협박할만 했으나 여신은 개입하지 않았는데, 지구에서 온 다른 신들에게 된통 혼이 나고 근신 중이었다. 사실 보고 있어봐야 원조는 불가능 했는데 왕국으로 전이되어 위기에 처한 히비키를 구해주는 대신 휴만과의 대화가 가능하게 하고, 추후 휴만과 관계가 틀어지지 않는 한 상호 간섭하지 않기로 계약을 맺은 직후라 개입해봐야 마코토에게 협상을 제안하거나 토모키는 휴만이 아니라는 핑계로 손절하는 것이 한계였다.(지구 신들의 압박이 직면한 상태에서 간신히 맺은 계약이었으며 잔소리와 근신만으로 끝난 이유라 또 깨면 이번에야 말로 지구 신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인데, 상호불가침을 휴만 측이 깬 것이나 마찬가지였으니...) 그렇다보니 토모키는 그냥 마코토에게 속수무책으로 박살이 난 것.[56] 라이트 노벨에서 NTR은 쓰지 않는 것이 불문율인 장르이긴 하지만 이전에도 마코토의 아버지가 NTR당했다는 설정이 아무렇지 않게 나온 전례가 있어 독자들은 불안 할 수 밖에 없다.[57] 애초에 여신을 포함한 신들이라면야 또 모를까 누군가와 주종계약을 맺은 자를 빼앗으려면 그 계약자를 죽이거나 혹은 그보다도 훨씬 더 강한 힘을 지녀야지만 가능한데 이와하시가 아무리 강해봐야 여신의 발끝조차도 못미치는 반면에 미코토의 경우 여신을 능가하는 전투력을 지닌 상황이고 심지어 후에 창조까지 익혀서 아예 인간의 영역을 뛰어넘어 신의 경지까지 다다른 세계관 최강자들 중에 한 명인지라 이와하시가 뭔짓을 하던 상대가 될리가 만무하게 때문이다.[58] 자세한 것은 나오지 않으나 마족과의 전쟁에서 순직했다는 말로 보아 황비이자 기사였던 듯하다.[59] 혹독한 나라이고 마을 주민들은 손님이 아닌 백성이기에 그 나라는 결코 낙원이 될 수 없을 것이다. 라고 토모에가 미리 경고하나 마인님이 세운 나라에서 살 수 있다는 말에 오히려 감격한다.[60] 특히 마코토가 얼마나 저 캐릭터를 생리적으로 혐오하는지가 잘 드러나는데 본래라면 토모에와 미오가 폭주하여 누군가에게 살의를 드러내고 죽이려들면 마코토는 츳코미와 함께 둘을 말리는 역할이었는데 루트에게만큼은 오히려 그 둘에게 합세하여 "전에 없던 위협이다. 전력으로 제거하지."라며 양손에 마법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로도 토모에의 질문에 "마코토에게 미움받을 거 같아서 대답해주기 싫은데~" 라며 능청떨자 곧바로 "안심해. 좋아하게 될 일도 없으니."라며 딱잘라 단언해버리는 등 첫인상부터 최악으로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다.[61] 토모에와 대화할때 상위용은 인간과는 자식을 낳을수 있지만, 휴만과의 사이에서는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아무리 자기가 인간이라고 생각한다지만 실제로는 휴만인 마코토와는 어떻게 자식을 낳을 생각인지는 의문이다.[62] 서적판에선 그냥 털린 것도 아니고 마코토가 자신이 말 실수했다는 걸 깨닫고 그냥 난처해하기만 하는 동안 그런트 혼자 분노에 차서 난동을 부리지만 실체화한 마력체를 깨지 못하다 제풀에 지쳐 이성이 돌아왔고, 그 난리를 쳤음에도 일절 타격을 못 준 걸 깨닫고 공포에 질린다. 손을 다친 것도 저 맛간 상태에서 스스로의 힘을 못이겨서 다친 것이라 마코토가 치료해주겠다고 한 제안에 두려움을 감추려고 허세부리며 거절했다.[63] 마코토보고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가호를 주지 않은데다가 막상 자신이 편애를 하는 인류가 위기에 빠지면 자신이 버렸던 마코토를 강제로 전이 소환을 시켜 휘말리게 한다. 애초에 초반부터 막장 여신으로 취급되는 중인데 필요할때는 써먹기만 하려니까 더더욱 이를 갈고 있다.[64] 마코토의 아버지는 그분은 츤데레라서 아들과 만났을 때 어떻게 될지 걱정된다는 얼빠진 말을 했다가 부인한테 그게 츤데레로 보이냐는 츳코미를 먹었다.[65] 이 때문에 마코토가 휴만의 언어를 배우지 못한 것이고, 강제로 주입당할때 부담때문에 피눈물을 흘린 것.[66] 오죽하면 평범한 외모의 마코토가 이세계에선 코볼트 취급을 받을 정도다.[67] 태어난 아이들에게 저절로 말이 통하는 축복을 내리고, 마법 시스템 또한 여신이 관장하고 있기에 종족의 평균적인 힘은 휴먼이 마족보다 우월하다고 한다.[68] 두 세력이 싸우면 여신의 가호가 내려져 마음에 드는 쪽의 힘이 두 배로 늘어나고 마음에 안 드는 쪽의 힘이 반으로 깎인다. 휴먼 사이에서는 더 여신의 마음에 드는 아름다운 쪽에 가호가 내려져 가호를 받지 못하는 쪽이 항복하는 식으로 전쟁이 이루어졌지만, 휴먼과 휴먼 외의 종족이 싸우면 무조건 휴먼에게 가호가 내려진다. 결국 다른 종족이 모두 휴먼에게 패배해 지배당하는 수밖에 없게 된다.[69] 여기서 서로 사랑하고 후사를 낳는 정실 포지션의 여성은 첫 번째와 두 번째 부인 한정이고, 세 번째부터는 집안끼리 연고를 맺기 위한 일종의 첩 포지션이라 따로 아이를 낳을 필요도 없고 불륜도 관대하게 봐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때문에 마코토가 학원 강사로 있던 시절 재산과 뒷배를 노리고 세 번째 이후의 아내로 맞이해달라는 구혼 신청이 쏟아지면서 뜻하지 않게 피해를 입었다.[70] 성우는 오오쿠보 루미.[71] 문제는 휴먼 측 용사 토모키가 마코토의 최측근인 토모에에게 집착하면서 그녀를 빼앗으려 하는 바람에 여신이 상당히 불안해 하고 있다고...[72] 이 때 받은 치트능력이 바로 마코토가 가장 애용하는 능력인 이다. 사용하면 마코토 본인을 중심으로 계의 영역이 돔 형태로 퍼져나가며 상황에 따라 본인의 임의대로 영역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계의 범위 내부에 여러 효과를 부여하는데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여 탐색은 기본이고 소리를 없애거나 치유, 격통유발 등등 정말 그냥 도라에몽의 4차원 주머니마냥 필요한 효과는 대부분 다 쓸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심지어 종류가 다른 두 계를 동시에 펼치거나 한 종류의 계를 중첩해서 펼쳐 그 효과를 강화하는 식의 활용또한 가능하다.[73] 제프에게 충성을 맹세했고 반란 세력의 이중스파이까지 하고 있다는 언급에서 보듯 제프가 갈아엎기 전 마족의 귀족, 그것도 상당히 높은 가문이었던 걸로 보인다.[74] 물론 마코토 입장에선 종자인 시키가 배신할 껀덕지와 더불어 계약당시에도 겨우겨우 9 : 1로 맞춰서 계약한 부분이라 개의치 않아 한다.[75] 물론 이것도 그나마 마코토가 아직은 이세계 여신을 비롯해 신들과 싸우기 위해서 힘을 기르던 시점이라서 가능한 것이고 여신을 능가하는 전투력 및 창조 스킬을 얻은 후부터는 당연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76] 다만 그렇다고해도 마코토와는 싸움이 성립조차도 되질 않는데 로나의 경우 마력 갑옷을 벗겨내기 위한 주문을 쓸때마다 대가가 큰 반면에 마코토의 경우 마력 갑옷을 무한정 만들어내니 싸움이 될리가 있나... 심지어 이마저도 아직 마코토가 완전히 각성이나 성장을 하기 전의 일이고 완전히 성장 및 각성을 마친 이후부터는 아예 통하지도 않는 술법이다.[77] 처음에는 마코토의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해 3 : 1로 협공하면 이길 것으로 보고 소피아를 도와주려고 하다가 "끼어들면 알아서 해라"라고 언질을 주자 바로 꼬리를 내리면서 자신들의 왕인 마왕과 한 번 만나 달러고 부탁을 한 뒤 후퇴를 하는데 속으로 예전과 같은 물러터진 모습은 없고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변했다면서 무섭다고까지 한다. 상인 길드와의 마찰로 좌절해 다 때려치고 아공에 틀어박히는 것까지 고려했던 마코토에게 막타를 넣은 것이 로나 본인이었기에 자업자득인 셈.[78] 여신이 전이문을 통해 학원도시 롯츠갈드로 이동 중인 마코토를 납치해 위기에 빠진 용사 둘을 살리라고 던져놓은 사건. 소피아와 랜서의 공격에 당황하다 큰 부상을 입고 이판사판으로 전력을 끌어낸 반격의 여파가 대형 크레이터를 만들었고, 이 공격과 그 결과 만들어진 호수를 두고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며 공포와 경외를 담아 이 일을 벌인 정체불명의 인물을 마인으로 부르기 시작했다.[79] 원래는 마인 강림 사태의 원인이 된 스텔라 요새 공방전 당시 이오에게 압도당한 상황에서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히비키 파티의 전사 나발이 사용한 아이템으로, 일시적으로 이오를 묶어두는 등 활약을 하면서 마족 측에서도 사용하게 되었다.[80] 라미아[81] 애니메이션에서는 토모에 레벨 1320으로 나옴[82] 이 때 사용했던 이름이 미란다였던 것으로 보이며, 어렸을 때의 진 로안과도 접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