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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5:57:09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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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1기 ·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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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아공
2.1. 주요 인물2.2. 주민
3. 아이온
3.1. 측근
4. 로츠가르드 학원
4.1. 학생4.2. 그 외
5. 용사 일행
5.1. 리미아의 용사파티5.2. 그리토니아의 용사파티
6. 기타 국가 인물7. 신화적 존재
7.1. 상위룡7.2. 신7.3. 정령7.4. 마족
8. 현세
8.1. 마코토의 친구
9. 기타

1. 개요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의 등장인물.

2. 아공

2.1. 주요 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오(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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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주민


그 외에 인어, 사후아긴, 사이렌, 로크 등 다양한 종족들이 있으나 비중은 거의 없다.

3. 아이온

3.1. 측근

4. 로츠가르드 학원

4.1. 학생

4.2. 그 외

5. 용사 일행

5.1. 리미아의 용사파티

5.2. 그리토니아의 용사파티

6. 기타 국가 인물


7. 신화적 존재

7.1. 상위룡

7.2.

7.3. 정령

여신에 의해 창조된 권속으로, 상위룡같은 고대의 종족들을 대체해 마법 시스템을 관리한다. 그 때문에 상위룡들은 정령을 싫어한다. 마코토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대규모 마법은 정령의 힘을 빌리며, 일반적으로 마법사가 힘을 빌릴 수 있는 것은 하위정령과 중위정령뿐이다. 상위정령은 여섯 원소에 따라 6명이 있다. 다만 휴먼들은 상위정령이 넷이라고 하는데, 아마 여신의 뜻을 거스른 불의 상위정령과 흙의 상위정령을 제외하고 세는 듯하다.

7.4. 마족

8. 현세

8.1. 마코토의 친구

9. 기타



[1] 드래곤 상태로 마코토의 기억 속에서 본 개의 애교부리는 모습을 흉내낸다.[2] 소피아가 약한 상위룡부터 차례차례 쓰러뜨리고 흡수했는데, 최종 목표인 루트를 제외하면 마지막으로 남은 것이 그론트와 토모에였으며 토모에가 자기 입으로 그론트보다 자신이 더 강하다고 했다.[3] 작은 토모에라는 뜻으로 마코토가 붙여준 이름이다.[4] 뜻은 불명.[5] 다른 세 종자가 자발적으로 마코토를 주인으로 받아들인 것과 달리, 타마키는 본래 츠쿠요미를 섬기고 있었으며 자신의 주인도 아닌 다른 신의 명령에 따라 본 적도 없는 인간을 섬기게 됐기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6] 머리가 둘인 검은 늑대에 습격을 당하게 된 것을 마코토가 구하게 되었다. 여행 목적은 신(토모에)에게 산제물로 가려 했던 것. 물론 실제로 토모에는 그런 거 받은 적도, 받을 생각도 없었고 신의 이름을 사칭해 오크들을 휘하에 두려는 마족들의 수작이었다.[7] 그나마도 적에게 당한 게 아니라 싸우던 와중에 실수로 꼬리를 밟혔다 수준이 대부분(...).[8] 애니메이션에서는 개체가 많아졌다.[9] 성우는 스기야마 리호, 시바타 메이.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개체는 가족으로 추정.[10] 성우는 누쿠이 유카(왕), 후쿠즈미 사야(보좌).[11] 마차의 짐을 팔아 금화 500냥 = 약 5억으로 바꿨다.[12] 성우는 토라시마 타카아키.[13] 라임의 빈 자리는 토모에의 훈련을 받은 토아의 파티가 대신 차지한다.[14] 모험가를 하던 젊은 시절부터 렘브란트와는 사실상 주종관계였으며, 렘브란트의 첫 번째 아내를 죽인 이후에 은퇴하고자 했지만 렘브란트가 집사로 완전 고용했다.[15] 이 꽃을 주식으로 먹은 루비아이의 눈에서 뽑아낸 추출물이 렘브란트 가에 걸려있던 레벨 8의 저주조차 낫게 해주었을 정도였다. 레벨 8의 저주가 어떤 마법사도 해주할 수 없는 정도의 강한 저주였다는 걸 감안하면 상당한 효력을 지닌 치료제의 주 성분이 되는 셈이다.[16] 하야토(성우: 나카지마 타쿠야), 리디(성우: 토라시마 타카아키)[17] 만들다 실패한 거라 언제 폭파할 지 몰라 따로 버려둔 건데, 그마저도 눈에 들어올 정도로 품질이 좋았다는 의미도 된다.[18]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마코토는 이 일 이후로 만나는 사람마다 무의식적으로 휴먼을 차별하면서 점점 생명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19] 정확히 말하자면 왼쪽 앞부분만 백발이다.[20] 성우는 히로세 유우키[21] 나중에 나온 설명에 의하면 정확히는 '왕권'을 받은 것이며 이와하시 토모키는 자신에게 복종시키는 매료로, 히비키는 자신을 따르고 싶어지는 카리스마로 나타났다.[22] 앞서 설명했듯이, 노예로 떨어져서 비참해지더라도 노력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기반에 깔려있다. 하지만 여신부터가 자신을 섬기는 애완동물로 창조한 휴먼만 편애하고 다른 종족은 휴먼의 노예로 창조한 것이며, 휴먼의 대부분이 휴먼 지상주의자인 세계이니 노력으로 어찌될 문제가 아니다. 결국은 피바람이 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23] 여신 이외의 다른 신을 만난 적이 없는 히비키와 츠쿠요미, 스사노오, 시바, 아테나 등을 만난 마코토로서는 여신에 대한 의견이 갈릴 수밖에 없다. 여신이 없어도 세계는 문제 없이 굴러가며(애초에 이세계를 관리하던 건 루트를 비롯한 상위룡들이다) 혹은 여신을 대신할 다른 신이 배치될 것이라는 걸 마코토는 알고 있지만 히비키는 전혀 모른다.[24] 사실 근본적으로 히비키도 아인 차별을 싫어하고 여신을 꺼림찍하게 여기는 등 마코토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결정적인 차이는 힘의 스케일. 마코토는 여신을 박살내고 세계에 강제로 평화와 평등을 가져올 힘이 있지만 히비키는 여신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당장 몰려오는 마족에게서 휴먼의 평화조차 지킬 수 없는 입장이라 소극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다.[25] 단 리미아에서 민주주의나 평등주의가 어느 정도 받아들여지는 모습을 볼 때 아주 허황되었다고 보긴 어렵다.[26] 애당초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지만 아인을 보호하려는 사람들이 어떤 시선을 받냐는 답변에 '극성 애완동물 애호가 취급'이라고 했을 정도다. 초반 아인을 혐오하고 배척하는 단체가 많이 나오는 만큼 처음에는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답변이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이 답변을 포함해 마치 왕국에서 태어나 자란 시민처럼 행동하는 부분이 두드러지며 마코토와 대립하는 입장이 된다.[27] 농담이 아니라 진짜 왕국에서 태어나 자란 건지 웹연재판에서는 마코토가 아인의 편을 들고 휴먼들이 너무 심하단 말을 하자 그렇다고 휴먼을 배척하는 건 역차별 드립을 쳤다(...).[28] 이러한 경위를 기억을 통해 알아낸 토모에는 처음엔 용사들이 마코토의 친구가 되어주길 바랐지만 이와하시 토모키를 포함해 히비키 역시 적으로 인식했다. 마코토의 심중을 염려해 동등한 친구가 생기길 바랐던 장본인이 얘는 안 된다고 쐐기를 박은 셈이다.[29] 물론 마코토와 토모에 등이 있기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만약 히비키가 마련한 방법으로 인해서 라이도우 상회를 비롯해 아크 주민들이 피해라도 입는 날에는 마코토로 인해서 이세계에 존재하는 휴먼족의 멸망을 유도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아무리 히비키가 용사로서 소환되었고 천재적인 재능으로 인해서 어지간한 용사들보다도 훨씬 강하다고 해봐야 여신과는 비교조차 할 수가 없지만 마코토는 아예 여신들 뛰어넘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둘이 싸워봐야 누가 이길지는 더 설명을 할 필요조차도 없다.[30] 더욱이 애초에 마코토가 자신과 아크 주민을 혐오하는 휴먼족을 상대로 그냥 가만히 있거나 보복을 한다 쳐도 일선을 지키는 이유는 자신을 힘들게 한 여신과 그 추종 세력인 휴먼족을 미워하기는 하지만 여신 스스로가 이미 마코토와 아크 주민 및 그의 관계자들을 건드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 상태이기에 그냥 넘어가주는 것인데 만약 히비키가 자신이 용사로서 소환된 리미아 왕국을 위해서라고는해도 아크 주민 및 그의 관계자들에게 피해를 줄 경우 여신이 그렇게 편애하는 인류, 즉 휴먼족에서부터 스스로 약속을 깨버린 만큼 이를 빌미로 마코토가 휴먼족을 박살내더라도 여신 입장에서는 나설 수가 없으며 만약 그럴 경우 여신마저도 끝장 날 수도 있고 혹은 이를 빌미로 히비키를 비롯해서 여신과 대면할 수 있는 인물들 전원이 보는 앞에서 여신을 철저히 박살을 내버리고 그 이후 일을 이렇게 만든 원흉인 히비키를 비롯한 휴먼족에게 그 책임을 물어 처벌을 내릴 수도 있다. 특히 히비키의 경우 그 용모를 보면 그냥 죽이기보다는 더 고통스러운 처벌 방법이 많으니 더 말할 필요도 없다.[31] 애초부터 현대에서는 조금만 노력해도 뭐든지 할 수 있어서 사는것이 시시하다고 할정도 하지만 여신의 말에 놀아나 이세계에서 새로운 경험....자극을 위해서 소환된다. 결국 이세계에 소환되고 처음 느끼는 패배감(검은 거미 때의 미오)과 실패(나발의 사망)로 인해서 본인의 자존심이 점점 부셔져가고, 히비키 자신도 아인에 대한 현실도 전혀 모르고 마코토의 말도 제대로 듣지도 않는 주제에, 현대에서 마코토를 약간 부러웠다고는 하지만 같은 학교 학생에 별 볼일 없는 하급생인 마코토가 자신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 것과 히비키가 보기에 현대의 자신 처럼 뭐든지 할 수 있어보이는 힘을 가진 마코토를 보니 질투와 마음 속 깊숙히 현대의 뭐든지 할 수 있는 자신을 되찾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32] 미오(재앙의 검은 거미)의 목에는 목줄이 걸려있고 그걸 마코토가 쥐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게다가 그런 목줄이 두 개 더 보이는데다 마코토 본인에게도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의 모습을 보고 졸도.[33] 미오가 츠이게에 가려던 히비키에게 일식 요리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려고 잠시 츠이게로 가는 길을 안내하며 동행하던 중에 몬스터랑 조우해 싸우는 도중 베르다가 딴 생각을 한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뛰어넘는 몬스터의 공격을 그대로 받다가 큰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34] 지구의 신들의 눈을 속이고 몰래 데려왔으니 실은 납치에 가깝다. 히비키나 토모키 둘 다 이세계로 갈 것을 본인들이 승낙했기 때문에 지구의 신들도 결국 손을 대진 못했다.[35] 정황상 이세계 전이전에는 잡지 모델을 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히비키의 친구가 그의 팬이었다라는 소소한 접점이 있었던 모양.[36] 이 마안으로 발퀴레라는 자신만의 하렘+특수부대를 거느리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토모키에 의해 매료되어 죽으라고 하면 웃으며 죽을 수 있는 여성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이 외에도 제국의 주요 인물 대부분이 매료의 힘에 걸려있는 상태다. 하지만 너무 강력한 존재에게는 먹히지 않으며 히비키나 치야, 토모에 같이 마안에 내성이 있는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는다.[37] 막 이세계에 도착한 마코토를 발견해 동료가 되는 평행세계에서는 마코토에 의해 모든 일이 거침없이 풀리다 보니 본편에서처럼 멘탈이 박살나 엉망진창이 되지는 않지만, 제국의 인간을 꼭두각시로 만들고 말을 듣지 않는 황족들을 살해해 직접 황제에 오름으로써 제국을 꼭두각시의 나라로 만든다.[38] 화속성의 대폭발을 일으키며 주위에 무형의 독(저주)가 퍼져나간다는 것을 보면 핵폭발.[39] 처음 마주쳤을 때에는 카타나를 노리고 교섭하려고 했지만 자신의 매료 능력을 과신한데다 토모에에게 반하면서 둘 다 손에 넣기 위해서 매료를 사용했다. 같이 있던 라임한테는 매료가 먹혔지만 토모에한테는 당연하게도 먹히지 않았으며, 같이 있던 모라가 드래곤임을 눈치채고 사역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그 반작용의 오라에 라임의 매료가 풀리게 되었으며, 매료에 의해 조종당했었던 것에 분노한 라임이 자신한테 화를 내자 라임을 잡몹 취급하며 신창으로 공격하여 중상을 입히게 된다. 이 태도를 본 토모에한테는 아예 쓰레기 취급을 받았고 토모에도 공격하였지만 토모에의 환술에 의해 빗나가고 둘을 놓치게 된다. 이 때부터 토모에를 모바일 게임의 레어급 캐릭터로 보면서 자신의 손에 넣기 위해 집착하게 된다.[40] 라이트 노벨에서 NTR은 쓰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기는 하지만 이전에도 마코토의 아버지가 NTR당했다는 설정이 아무렇지 않게 나온 전례가 있다.[41] 애초에 여신도 손을 못 쓰는 마코토를 소환된 용사들을 포함한 다른 인류들이 상대할 수 있을 리가 없기에 이 세계의 인류 대학살의 원흉으로서 후대에 남겨질 확률이 높다.[42] 자세한 것은 나오지 않으나 마족과의 전쟁에서 순직했다는 말로 보아 황비이자 기사였던 듯하다.[43] 서적판에선 그냥 털린 것도 아니고 마코토가 자신이 말 실수했다는 걸 깨닫고 그냥 난처해하기만 하는 동안 그런트 혼자 분노에 차서 난동을 부리지만 실체화한 마력체를 깨지 못하다 제풀에 지쳐 이성이 돌아왔고, 그 난리를 쳤음에도 일절 타격을 못 준 걸 깨닫고 공포에 질린다. 손을 다친 것도 저 맛간 상태에서 스스로의 힘을 못이겨서 다친 것이라 마코토가 치료해주겠다고 한 제안에 두려움을 감추려고 허세부리며 거절했다.[44] 마코토의 아버지는 그분은 츤데레라서 아들과 만났을 때 어떻게 될지 걱정된다는 얼빠진 말을 했다가 부인한테 그게 츤데레로 보이냐는 츳코미를 먹었다.[45] 오죽하면 평범한 외모의 마코토가 이세계에선 코볼트 취급을 받을 정도다.[46] 태어난 아이들에게 저절로 말이 통하는 축복을 내리고, 마법 시스템 또한 여신이 관장하고 있기에 종족의 평균적인 힘은 휴먼이 마족보다 우월하다고 한다.[47] 두 세력이 싸우면 여신의 가호가 내려져 마음에 드는 쪽의 힘이 두 배로 늘어나고 마음에 안 드는 쪽의 힘이 반으로 깎인다. 휴먼 사이에서는 더 여신의 마음에 드는 아름다운 쪽에 가호가 내려져 가호를 받지 못하는 쪽이 항복하는 식으로 전쟁이 이루어졌지만, 휴먼과 휴먼 외의 종족이 싸우면 무조건 휴먼에게 가호가 내려진다. 결국 다른 종족이 모두 휴먼에게 패배해 지배당하는 수밖에 없게 된다.[48] 여기서 서로 사랑하고 후사를 낳는 정실 포지션의 여성은 첫 번째와 두 번째 부인 한정이고, 세 번째부터는 집안끼리 연고를 맺기 위한 일종의 첩 포지션이라 따로 아이를 낳을 필요도 없고 불륜도 관대하게 봐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때문에 마코토가 학원 강사로 있던 시절 재산과 뒷배를 노리고 세 번째 이후의 아내로 맞이해달라는 구혼 신청이 쏟아지면서 뜻하지 않게 피해를 입었다.[49] 성우는 오오쿠보 루미.[50] 제프에게 충성을 맹세했고 반란 세력의 이중스파이까지 하고 있다는 언급에서 보듯 제프가 갈아엎기 전 마족의 귀족, 그것도 상당히 높은 가문이었던 걸로 보인다.[51] 물론 마코토 입장에선 종자인 시키가 배신할 껀덕지와 더불어 계약당시에도 겨우겨우 9:1로 맞춰서 계약한 부분이라 개의치 않아 한다.[52] 라미아[53] 이 때 사용했던 이름이 미란다였던 것으로 보이며, 어렸을 때의 진 로안과도 접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