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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의 특별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 | 다이토구 台東区 Taito City | }}} | |||
<colbgcolor=#920100><colcolor=#fff> 구청 소재지 | 히가시우에노4초메 5-6 | |||||
도도부현 | 도쿄도 | |||||
면적 | 10.11km² | |||||
인구 | 218,262명[1] | |||||
인구 밀도 | 21,589명/km² | |||||
구장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핫토리 유쿠오[2] (服部征夫, 재선) | ||||
구의회 (32석) | [[자유민주당(일본)| 자민 ]] | 9석 | ||||
[[공명당| 공명 ]] | 5석 | |||||
[[일본공산당| 공산 ]] | 4석 | |||||
[[국민민주당(2020년)| 국민 ]] | 3석 | |||||
[[입헌민주당(2020년)| 입헌 ]] | 2석 | |||||
[[도민퍼스트회| 도민 ]] | 2석 | |||||
[[정치가 여자 48당| 정녀당 ]] | 1석 | |||||
| 1석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6석 | |||||
중의원 (1/465석) | [[자유민주당(일본)| 자민 ]] | 쓰지 기요토 | ||||
상징 | <colbgcolor=#920100><colcolor=#fff> 구화 | 남방바람꽃 | ||||
구목 | 느티나무 | |||||
구조 | 백할미새 | |||||
시정촌코드 | 13106-7 | |||||
| | |
센소지 경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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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도쿄도에 속하는 23개의 특별구 중 하나. 도쿄도의 북동쪽에 위치한다. 1947년 3월 16일에 시타야구와 아사쿠사구를 합병시켜 성립되었다. 도쿄 특별구 중 면적이 가장 작다. 그 다음은 아라카와구.아키하바라역 역명의 기원이 된 지명으로서의 아키하바라가 이 구에 걸쳐 있지만(행정구역 상 아키하바라 역시 이 구에 있다.), 현재 아키하바라는 행정구역상으로 이 구보다는 치요다구 쪽으로 훨씬 더 많이 편성이 되어 있기에 흔히 우리가 아는 아키하바라는 치요다구 쪽을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아키하바라 역 앞 오타쿠 숍 지역과는 멀리 떨어져 있으며, 오타쿠 클럽인 모그라가 있는 것 정도가 전부다.
23구 내에서는 도시마구와 함께 치안이 나쁘기로 악명이 높은데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이다. 아키하바라(북부) - 오카치마치 - 우에노 - 아사쿠사로 이어지는 유흥가 중심의 관광지를 끼고 있다는 점, 풍속법에 의한 관리로 세력이 크게 줄긴 했지만 옛날엔 요시와라 유곽이 있던 자리였고 지금은 도쿄 최대의 소프랜드 풍속점이 밀집해 있는 곳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도쿄 동부의 교통 요지 중 하나인 것과 위의 여러 이유로 불법체류 혹은 유흥가에서 일하는 저학력 외국인이 많은 편이다. 이 문제는 특히 우구이스다니역 주변이 심각한 편이다. 일용직 노동자나 노숙자들을 위한 간이 숙소가 몰려있는 산야(山谷)[3]도 이곳에 있다.
오사카와 비교를 하자면, 판자촌이 몰려있는 니시나리구와 난바로 대표되는 관광지 나니와구를 합친 것과 비슷한 분위기라고 볼 수 있다.
이 세 가지 이유는 서도쿄의 도시마구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동도쿄의 다이토, 서도쿄의 도시마로 중심지 2대 마경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가지고 있다. 범죄관련해서 아다치구도 심하지 않냐는 의견이 있는데, 아다치구는 애초에 동도쿄의 대표적인 베드타운이다 보니 인구수가 거의 3배차이가 날 정도로 다이토·도시마와는 비교도 안된다. 그러다보니 건수가 많은 것과 과거 저소득층을 위한 단지에서 엽기적인 살인 등이 있어서 이미지는 강하지만 실제로 범죄율로 따지면 상기 두 개 구가 압도적이다.
2024년에 들어서도 이와 같은 경향은 크게 바뀌고 있지 않아서, 경시청 발표 2023년 기준 도쿄 23구 범죄율 순위에서 23구 중 19위로 하위권이다. 같이 자주 묶이는 도시마구는 17위. 참고로 범죄율이 제일 낮은 구는 몇 년째 분쿄구가 차지하고 있다.
2. 출신 인물
- 산유테이 엔라쿠(5대)
- 스기야마 코이치
- 쓰지 기요토
- 아마미 유키
- 아사쿠라 다이스케
- 야마시타 기요시
- 에노모토 다케아키
- 오자와 이치로
- 오치아이 코지
- 이토 타츠야
- 카라사와 토시아키
- 카지와라 잇키
- 타노나카 이사무
- 타카테라 시게노리
3. 하위 행정구역
3.1. 남부
- 야나기바시(柳橋)
- 아사쿠사바시(浅草橋)
- 토리고에(鳥越)
- 쿠라마에(蔵前)
- 코지마(小島)
- 미스지(三筋)
- 모토아사쿠사(元浅草)
- 코토부키(寿)
- 코마가타(駒形)
- 반다이 본사
- 마츠가야(松が谷)
- 니시아사쿠사(西浅草)
3.2. 서부
- 타이토(台東)
- 수도권 신도시 철도 본사
- 아키하바라(秋葉原)[5]
- 우에노(上野)
- 히가시우에노(東上野)[9][10]
- 키타우에노(北上野)
- 우에노코엔(上野公園)[12]
- 이케노하타(池之端)
- 우에노사쿠라기(上野桜木)
- 야나카(谷中)
- 시타야(下谷)
- 네기시(根岸)[16]
3.3. 북부
- 가미나리몬(雷門)[17]
- 하나카와도(花川戸)
- 아사쿠사(浅草)
- 히가시아사쿠사(東浅草)
- 이마도(今戸)
- 하시바(橋場)
- 이리야(入谷)
- 기요카와(清川)[20]
- 니혼즈쓰미(日本堤)[21]
- 센조쿠(千束)[22]
- 류센(竜泉)
- 미노와(三ノ輪)
4. 교통
다이토구의 철도역 | ||
철도회사 | 노선 | 역 |
JR 동일본 | 도호쿠 신칸센 조에츠 신칸센 호쿠리쿠 신칸센 조반 쾌속선 우츠노미야선 타카사키선 | 우에노역 |
야마노테선 케이힌토호쿠선 | 오카치마치역 - 우에노역 - 우구이스다니역 | |
츄오-소부 완행선 | 아사쿠사바시역 | |
도쿄 메트로 | 긴자선 | 우에노히로코지역 - 우에노역 - 이나리초역 - 타와라마치역 - 아사쿠사역 |
히비야선 | 나카오카치마치역 - 우에노역 - 이리야역 - 미노와역 | |
도쿄도 교통국 | 아사쿠사선 | 아사쿠사바시역 - 쿠라마에역 - 아사쿠사역 |
오에도선 | 우에노오카치마치역 - 신오카치마치역 - 쿠라마에역 | |
도부 철도 | 이세사키선 | 아사쿠사역 |
케이세이 전철 | 케이세이 본선 스카이라이너 | 케이세이우에노역 |
수도권 신도시 철도 | 츠쿠바 익스프레스 | 신오카치마치역 - 아사쿠사역 |
※ 굵게 표시 된 역은 환승이 가능한, 사실상 같은 곳이다. |
5. 여담
-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의 작중 배경이 이곳이며, 반다이와 에폭 본사가 코마가타에 위치해 장난감 및 서브컬처계에선 성지로 손꼽힌다.
6. 관련 문서
[1] 추계인구 2023년 6월 1일 기준[2] 자유민주당 출신으로 다이토구의원, 도쿄도의원을 지냈다.[3] 만화 내일의 죠의 배경 무대이기도 하다.[4] JR 소부 완행선, 도영지하철 아사쿠사선[5] 흔히 말하는 아키하바라역 일대의 통칭이 아닌 행정구역상의 아키하바라. 거의 한 블럭 정도의 넓이로 여타 쵸(町) 단위의 행정구역과 비교해봐도 매우 작은 편이다.[6] JR 야마노테선, 케이힌토호쿠선, 우츠노미야선, 타카사키선, 우에노도쿄라인(도카이도선), 조반선, 도쿄메트로 긴자선, 도쿄메트로 히비야선[7] JR 야마노테선, 케이힌토호쿠선(평일 쾌속열차는통과)[8] 실재 소재지는 분쿄구 유시마이나 역사 일부가 걸쳐 있다.[9] 구청 소재지.[10]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코리아타운이 형성되어 있다.[11] 소재지는 히가시우에노이나, 역사 자체는 히가시우에노, 타이토, 코지마, 모토아사쿠사 네 군데에 걸쳐 있다.[12] 우에노 공원. 공원 일대가 하나의 행정 구역으로 취급되고 있다.[13] 통칭 우에노 공원.[14] 실재 소재지는 분쿄구 네즈이나, 소재지가 해당지역 3면에 둘러싸인 형태라 실질적 역세권으로 들어간다.[15] 야마노테선을 타고 우에노⇒닛포리 방면으로 가다 보면 좌측 축대 위에 보이는 규모가 있는 공원 묘지가 바로 이곳이다.[16]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아라카와구 히가시닛포리와 더불어 우구이스다니 일대라고 불리는, 도쿄의 대표적인 러브호텔촌. 현재도 음성적인 성매매가 활발한 곳이다.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한국인 여성도 이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있다.[17] 정작 쵸(町)명의 유래인 카미나리몬의 소재지는 아사쿠사(町)이다. 다만 카미나리몬 앞 교차로 구역은 카미나리몬(町) 구역에 속한다.[18] 일본 최초이자 현재도 영업 중인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테마파크.[19] 도부 이세사키선, 도영지하철 아사쿠사선, 도쿄메트로 긴자선[20] 도쿄 최대의 슬럼인 산야(山谷)가 두 지역에 걸쳐 있다.[21] 도쿄 최대의 슬럼인 산야(山谷)가 두 지역에 걸쳐 있다. 내일의 죠의 배경지이기도 하다.[22] 에도 최대의 홍등가였던 요시와라 유곽이 위치했던 곳이며, 현재도 풍속점이 포진해 있다.[23] 과서 요시와라 유곽에서 착취당하고 죽어간 유녀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워진 절. 소재지는 아라카와구 미나미센주이나, 위치상으로 미노와에 딱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