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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3:32:13

네이버 MY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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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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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078ff><colcolor=#fff> 네이버 MYBOX
파일:mybox.png
분류 클라우드 스토리지
개발 네이버
출시 2020년 11월 9일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네이버 N드라이브2.2. 네이버 클라우드2.3. 네이버 MYBOX
3. 기능
3.1. 요금제/저장 공간3.2. 공유3.3. 네이버 오피스 & 한컴 오피스웹
4. 장점5. 단점6. 버그7. 팁8. 기타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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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웹 서비스이며, 기존의 네이버 클라우드와 네이버 N드라이브를 계승한다. Android 9.0 이상, iOS 14 이상, Web 플랫폼을 지원한다. 경쟁 서비스로 Dropbox 등이 있다.

과거 '네이버 클라우드'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보니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NAVER Cloud Platform, 약칭 NCP)과 혼동하기 쉬운데, NCP는 기업에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버 임대, 네트워크, 보안 등 솔루션이다.

2. 역사

2.1. 네이버 N드라이브

파일:external/cfs16.tistory.com/4cc908db9688f?filename=ndrive.jpg
초창기 서비스 소개 아이콘

2000년대 말부터 2010년대 초반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업이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하자 국내 기업들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가 네이버 N드라이브와 다음 클라우드였다. 2009년 7월 30일 네이버 N드라이브(Naver NDrive)의 오픈 베타 서비스가 시작했다.

베타 때부터 한동안 저장 공간 5GB에 파일당 250MB로 제한되어 제공되었다가 2011년 2월 다음 클라우드가 출시되자 이를 의식하여 용량을 차츰 올리면서 30G까지 제공하였다. 다음은 네이버를 의식하여 용량을 50GB까지 올리고 공격적인 용량 증가 이벤트로 100GB까지 제공하였다.

2014년 8월경부터 실명 인증하지 않으면 사용 불가능하다.

다음 클라우드가 2015년 클라우드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네이버의 행동에 귀추가 쏠렸다.

중복 파일 확인 서비스는 유료 사용자만 가능하다.

2.2. 네이버 클라우드

2015년 11월 5일에 서비스를 '네이버 N드라이브'에서 '네이버 클라우드'로 변경했다.

2020년에 MYBOX로 이름을 바꾼 이후 사라졌던 이 이름은 나중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란 이름으로 제공되던 B2B형태의 IT 인프라 솔루션 서비스의 운영사 이름으로 부활했다. 다만 이름만 살아나고 제공되는 서비스는 완전히 다르다.

2.3. 네이버 MYBOX

2020년 11월 9일에 서비스를 '네이버 MYBOX'로 변경하였다.

3. 기능

3.1. 요금제/저장 공간

요금제외 무료/유료 기능 차이점와 그외 기타 사항은 해당 사이트 참고
기본 여유 공간은 30 GB로 제공하고 있으며 유료 요금제는 아래 용량별 금액으로 결제 후 이용 가능하다. 기본 여유 공간 30 GB랑은 별개로 추가 용량이 늘어나는 방식이다. 가령 무료로 30 GB를 쓰다가 유료로 80 GB 요금제에 가입한다면 총 110 GB가 아니라 80 GB만 쓸 수 있다. 네이버 멤버십에서 제공하는 80 GB도 마찬가지이다.

연 결제의 경우 17% 할인 혜택이 있으니 오랫동안 사용할 생각이라면 연 결제를 하는 편이 낫다.

자동 결제 방식이며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다.
요금제
상품명
30 GB 무료
80 GB[1] 1,650원 16,500원
180 GB 3,300원 33,000원
330 GB 5,500원 55,000원
2 TB(2.3 TB) 11,000원 110,000원
10 TB(10.3 TB) 58,300원 583,000원

요금제에 따라 단일 파일 업로드 용량이 제한되어 있다.
단일 파일 업로드 용량 제한
상품명 용량
30 GB 4 GB
80 GB 10 GB
180 GB 20 GB
330 GB 50 GB
2 TB(2.3 TB) 50 GB
10 TB(10.3 TB) 50 GB

모바일 앱에서 한 파일당 50 GB까지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3.2. 공유

지인이나 친구끼리 신속하게 폴더째로 공유하는 기능. 컴퓨터에서 업로드하고 핸드폰으로 빠르게 다운이 가능하다.

URL 공유 시 막히는 파일들이 있는데, 음악은 물론 음악이 들어간 압축 폴더, 이를 테면 게임조차 공유가 안된다. 아마도 저작권 문제 소지가 있는 파일들이 대상인 것 같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지인끼리 직접 N드라이브 폴더째로 공유하면 이런 일은 없어진다.
한때 저작권 이슈가 없는 개인 동영상 공유가 빈번히 차단되었던 문제는 이제 해결이 된 듯하다.

3.3. 네이버 오피스 & 한컴 오피스웹

클라우드에서도 문서를 만들 수 있으며 따로 오피스 사이트도 있다. 리본 메뉴로 되어 있으며 기본 기능에 꽤 준수한 편. 구글 드라이브처럼 무료 이용자도 문서 작성이 가능하다.
2021년 6월부터 네이버 오피스 외에도 한컴오피스 웹을 연동하여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기존 오피스 문서는 물론 HWP 파일도 편집하고 신규 문서 생성도 가능하므로 PC에 한컴오피스 한글이나 오피스 프로그램이 없다면 꽤 유용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2023년 11월 30일 네이버 오피스 서비스가 종료된다. 또한 이 날까지 네이버 오피스 전용 확장자의 파일을 다른 확장자로 변환하지 않으면 열어볼 수 없다는 공지가 나왔다. 중요한 공지가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 종료 일정을 2023년 12월 27일로 연기됐다. 현재 기준으로 ndoc 등의 파일은 네이버 마이박스의 어떤 서비스로도 파일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 다만 네이버 오피스 확장자에 호환성을 제공하는 타 서비스나 타사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직 변환이 가능한데, 네이버웍스 드라이브에 내장된 뷰어 기능이나 문서처리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사이냅소프트'의 사이냅 오피스를 이용하면 된다. 개인 이용자 기준으로 둘다 무료이기는 하나 네이버웍스 뷰어는 파일 변환이 불가능해서 수기로 옮겨적어야 하고, 사이냅 오피스에서는 자체 확장자인 sdoc, sxls, sppt, sfrm으로 변환된다. (단, 변환된 해당 파일을 하나씩 내장 에디터로 열어 다른 확장자로 저장하기 기능을 사용하면 MS 오피스 형식 즉 ***x나 한컴오피스 한글 형식 즉 hwp 형식으로 뽑아낼 수는 있다.)

4. 장점

5. 단점

6. 버그


pc에서 사용시 마이박스 2 버전에서 잘 되었던 쌍방향 동기화기능이 마이박스 3 버전에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오류가 생기며 안되는 경우가 많다. 구버전으로 돌아갈려고 해도 구버전을 다운받을 곳이 없다.

7.

8. 기타

N드라이브 구버전. 3.3.2 버전이다. 딱 필요한 기능들과 시작할 때 메인 로비부터 보이면서 지금의 버전처럼 시작할 때 사진이 노출되지 않는다.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는 걸 막으려면 구글 플레이-설정에서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끄면 된다. 4.0.1 버전 업데이트 후 적응이 힘들다며 다시 3.3.x 버전으로 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거나 말거나 네이버 클라우드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앱도 5.0.1로 크게 또 올려버렸다. 저사양 기기의 기동 문제는 물론, UI가 더 불편해지고, 실행하자마자 원치 않게 사진이 보이는 등, 불편함이 더 증가한다. 이는 첫 화면 설정을 바꾸면 시작할 때 사진이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5.0.5 버전에서는 휴지통 기능이 어플에서도 사용 가능해지는 등 편의 기능이 많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5.2.5 버전에서도 네이버 MYBOX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윈도우 계열에서의 블루 스크린 버그는 고쳐지지 않았다. 윈도우 7은 물론 윈도우 10에서도 블루 스크린이 뜬다는 사용 후기가 인터넷에 여전하다. 모바일 버전도 여전한데 동영상을 클라우드에 넣어놓을 경우, 분명 확장자는 같은데도 불구하고 재생이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이 있다.

일부 학교, 공공장소에서는 대용량 파일 다운로드 등으로 과도한 트래픽이 발생하여 타 PC 사용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기에 차단된다. 사이버 지식 정보방 공인 유해 사이트이기도 하다.

2023년 8월 기준 아이콘 모음.

9. 관련 문서


[1]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무료제공[2] 다단계 구조에서 총 길이가 아닌, 어느 곳에 위치하든지 단일 폴더를 기준으로 한다.[3] 다만 330 GB는 월 5,500원이고 2 TB는 월 11,000원이라 크게 부담되는 금액이 아니다. 330G B → 2 TB에서 가격 증가 대비 용량 증가 비율이 유일하게 6배 이상을 찍기 때문에 2TB 구매는 나름 가성비 좋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iCloud 유료 요금제 역시 2TB 가격은 월 11,000원으로 동일하다.[4] 정확히 ×5를 해서 11,000 원에서 55,000 원이나 할인시켜 50,000원이 되어야 하는게 맞는데 58,300 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었다. 어쨌든 가격 증가 대비 용량 증가 비율이 1.xx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므로 가성비 측면으로 봤을 때 10TB 구매는 좋은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다.[5] 주로 1TB나 2TB 단위로 용량을 세분화시켜달라는 요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6] 대략 3000×3000px[7] [정책 변경 안내] 2년 이상 미접속 회원 휴면 계정 전환 사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