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7:57:00

네이버 파파고


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서비스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문서가 없는 서비스 · 틀:네이버의 종료된 서비스}}}}}}}}}
파파고
Papago
파일:파파고 로고.svg파일:파파고 로고 다크.svg
<colcolor=#50505F,#A0A9AE> 용도 통역기, 번역기
지원 기기 Android, iOS
출시일 2016년 8월 8일 ([age(2016-08-08)]년)
제작사 네이버 주식회사
링크 파일:파파고 아이콘.svg (웹페이지 번역용)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 파일:원스토어 아이콘.svg
1. 개요2. 기능3. 인공신경망 번역기4. API5. 오역6. 관련 문서7. 여담8. 관련 링크

[clearfix]

1. 개요

똑똑한 AI 번역기 파파고, 언어 장벽 없이 대화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Papago, a smart AI translator, dreams of a world where we talk without language barriers.
파파고(Papago)는 네이버가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번역기이다. papago는 에스페란토앵무새라는 뜻이다. 2016년 8월 8일에 처음으로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선보였다.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독일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힌디어, 아랍어의 14개 언어의 번역을 지원한다. 텍스트나 음성뿐 아니라 사진 속 문자까지 통·번역할 수 있다.

2016년 10월 26일부터 한국어↔영어 간 신경망 기반의 번역이 도입되어 번역 품질이 좋아졌다. 2016년 12월 13일에는 한국어↔중국어 간 번역이 도입되어 중국어 번역 역시도 품질이 좋아졌다. 현재 스페인어, 프랑스어까지 추가하며 역시 두 언어에도 인공신경망이 도입되었다.[1] PC 네이버 번역과 달리 스마트폰 어플에서는 영어↔일본어 간에도 인공신경망 기술이 적용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번역기를 참조.

2. 기능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C6%E4%C0%CC%BD%BA%BA%CF_02.png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C6%E4%C0%CC%BD%BA%BA%CF_04.png
1:1 대화 모드 이미지 번역(OCR 모드)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C6%E4%C0%CC%BD%BA%BA%CF_05.png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C6%E4%C0%CC%BD%BA%BA%CF_07.png
글로벌 회화 즐겨찾기와 해시태그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C6%E4%C0%CC%BD%BA%BA%CF_08.png
Push-to-talk

3. 인공신경망 번역기


2016년 10월 16일에 선보인 딥 러닝 기반의 번역기. Naver Labs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기반이다. 번역 품질은 당시에 모든 영한 번역기 중 최고 수준이었다.

물론 아직 번역기를 이용하여 영어로 깔끔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예를 들어 '불가능한 일을 보는 것은 실제로 그 일을 하는 것보다 어렵다.'라는 문장은 'It is actually harder to do than to see the impossible.'이라고 잘못 번역된다. 비교 대상의 순서가 바뀌어서 '불가능한 일을 하는 것은 실제로 그 일을 보는 것보다 어렵다.'라는 문장이 되었다. 'B보다는 A가 더 ~(비교급)하다'라는 문법인 '비교급 + A than B'의 사용법을 틀린 것이다. 'A than B'를 사용할 때 실제 정확한 번역 문장은 'It is actually harder to see the impossible than to do.'다. 이 문장을 직역하면 우리말로는 '불가능을 행하는 것보다는 그것을 보는 것이 더 어렵다'가 된다. 같은 말이지만 어순/어감이 좀 달라진다. 구글 번역으로 동일 문장('불가능한 일을 보는 것은 실제로 그 일을 하는 것보다 어렵다.'라는 문장)을 번역하면 "Seeing an impossible task is actually harder than doing it."이 되는데, 이는 제시한 우리말을 영어로 그대로 제대로 직역한 바른 문장이다.

2016년 12월 13일 한국어↔중국어 신경망 번역을 지원한다. 데이터가 아직은 부족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구글 중국어 번역보다 문장이 매끄럽게 번역된다!

2017년 7월 3일 기준, 네이버는 위의 문장을 'Watching the impossible is actually harder than doing it.'이라고 번역하며, 구글은 'It is harder to see things impossible than to actually do them.'이라고 번역한다. 이 둘을 비교하면 구글보다는 네이버 쪽이 이해하기 더 쉬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영어 원어민한테는 다 쉽겠지만. 위 사례가 사실이라면 아무리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번역의 품질이 얼마나 발전할지는 미지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021년 5월 31일 기준 'Seeing the impossible is harder than actually doing it.'으로 번역하다가, 2024년 2월 16일 기준 'Seeing the impossible is harder than actually doing the job.'으로 번역한다. it이 the job으로 바뀌었다,

현재 세간의 평가 결과, 한국어↔중국어 번역, 한국어↔일본어 번역은 파파고 쪽이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부터 한국어↔일본어 번역은 네이버의 방대한 한국어↔일본어 상호간 데이터베이스 보유로 구글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었으며, 한국어↔중국어 번역도 같은 한자문화권으로 동일어원을 가지는 어휘를 다수 공유하여 구글 번역 대비 강점으로 작용하는 듯하다. 네이버는 한국어↔중국어로 직접 딥러닝이 된다면 구글은 한국어↔(영어)↔중국어로 중간 단계를 걸쳐서 딥러닝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

4. API


파파고는 통상적으로 네이버가 직접 제공하는 번역서비스를 일컫지만, 앱서비스 개발자라면 API 상품으로 이용가능하다. 따로 번역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없이 이 API를 이용해 기술을 빌려서 쓸 수 있다. 해당 API서비스는 네이버 개발자 플랫폼에서 확인 할 수 있다[2]

높임말 번역이 가능하다. 예컨대 고객이 선택한 높임말 번역 옵션에 따라, "나/저" "너/당신" "~했다/했습니다" 같은 한국어의 반말과 높임말을 구별해서 반영할 수 있다.

2024년 2월 29일부터 무료 서비스를 제공 중단하고,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관화하면서 사실상 유료화가 되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93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9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5. 오역

번역의 빈도에 따른 데이터 수집량이 당연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으므로, 영한, 일한 등의 빈도 높은 번역 이외의 프랑스어 등의 번역은 상당히 형편없으며 오번역이 심한 편이다. 오번역은 경우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구글 번역과 비교했을 때, 줄임말, 관용구, 단문에서는 주로 파파고 쪽이 우수하며, 장문, 복문, 특정 주제와 관련된 글[3] 또는 문장(전문 정보를 다루는 곳, 위키피디아Quora 등.)에서는 주로 구글 번역 쪽이 우수하다(그렇다고 파파고가 꼭 장문에 약하고 구글이 단문에 약하다는 것은 아니라는 걸 유념하자).

구글 번역을 비롯한 다른 번역기들도 그러하듯이, 완전한 오역까지는 아니지만 원문과는 뉘앙스가 다소 달라진 번역 결과를 내놓거나 또는 아예 원문과는 정반대의 의미로 오역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이다. 예를 들자면 전자의 경우에는 '단시간 가동한다'를 '빨리 가동한다' 정도로 오역하는 식이고(단시간은 '짧게'라는 뜻의 관용어다. 원문과는 문맥이 크게 뒤틀렸음을 알 수 있다), 후자의 경우에는 '할 수 있다'를 '할 수 없다'로 오역하는 식이다. 특히 일본어한국어 번역의 경우에는 어떤 문장에서는 오역 없이 제대로 번역되었다가 그 다음의 다른 문장에서는 문장의 내용이 앞의 문장과 비슷함에도 오역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 등 조금 불안정한 모습도 보인다. 따라서 원문과의 대조를 해 가면서 오역 여부를 체크해야 할 상황이 종종 생긴다.

최근에는 한국어를 일본어로 번역시킬 때 반말로 적어도 엉뚱하게 존댓말로 번역되는 오류가 반복되고 있다.[4][5] 다른 언어에서 한국어로 번역할 때에도 마찬가지의 일이 생겼다.

2021년 후반부터 중국어 번체 → 영어 번역 시 아주 이상한 번역 결과가 나온다. 중국어 번체로 된 문장을 영어로 번역할 일이 있다면 먼저 간체로 변환 후 영어 번역을 사용하자.

시간이 지날수록 오역률, 특히 짧은 문장에서의 오역률이 늘어나고 있다는 말이 많다.

대소문자의 차이가 번역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카카오나 구글 번역과 달리, 파파고는 같은 문장을 번역하더라도 소문자 대신 대문자가 들어가면 오역률이 크게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번역할 때 번역이 이상하다면 혹시 문장의 첫 시작부분이 대문자로 시작하는지 확인하고 대문자를 소문자로 바꾸면 정상적으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다.
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떤 단어를 이탈리아어로 번역하면 그 단어의 뜻이 나오기는 하는데, 문제는 ○○, ○○, ○○ 식으로 반복해서 나오는 경우가 잦다. 예를 들면 '여행하다'를 넣으면 'viaggiare, viaggiare'와 같이 두 번 출력되어 나오고, '몸통'을 넣으면 'torso, torso, torso'와 같이 세 번 출력된다. 한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도 마찬가지이다.

6. 관련 문서

7. 여담

업데이트된 이후 오히려 번역기능이 떨어졌다는 의견도 간간히 보이는 중이다. 이모티콘을 문장에 끼워넣어 번역할 경우 번역 퀄리티가 이상하게 나오기도 하니 이 점도 유의해야 한다. 번역된 글의 띄어쓰기 오류도 표시된다.

오역이 은근 있긴 하지만 문장 번역시 제법 매끄럽게 해주는 편이어서 의외로 쓰기 편하다는 평도 제법 있는 상황. 이미지 번역 기능도 있긴 하지만 그냥 일반 번역 기능에 비해선 매우매우 후달리는데다 글씨체가 정자가 아니라 손글씨거나, 흐릿하게 쓰여있거나 할 경우 더 엉망인 퀄리티의 번역 결과물이 출력되니 기대하지 말자. 지금 이미지 번역은 좋은 결과가 나오며 손글씨도 인식한다!

문장 읽어주기의 한국어 발음이 꽤 괜찮은지라 일부 이용자는 특정 지역의 대중교통 안내방송[15]은 차라리 파파고 시스템을 이용하면 낫겠다는 의견이 종종 나오기도 한다.[16] 실제로도 띄어쓰기와 쉼표, 마침표, 엔터를 적절히 배치하면 꽤 우수하고 효율적인 안내방송이 완성된다. 코레일의 TTS 안내방송보다 훨씬 낫다 거기다 성우를 불러 녹음하는 방식의 안내방송이 가진 단점인 업데이트 시간이 느린 점과 보이스웨어의 단점인 또렷하지 않은 발음과 기계가 읽어주는 것에 대한 불만족을 파파고 안내방송은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17]

내비게이션을 비게이션이라고 표기한다. 그리고 배스킨라빈스는 스킨라빈스로 표기한다. '네', '베'가 아니었어?!!?!

한국어로 된 상표(삼성, 엘지, 공차 등)를 영어로 번역하면 오역 없이 해당 상표의 영어 명칭이 나온다.

2019년 11월 5일 업데이트로 오프라인 번역 기능(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이 추가되었다.

모바일에서 웹페이지를 번역하려면 앱을 강제하는 문제가 있다.

요즘 웹사이트에서 일본 보컬로이드 노래 커버 번역로이드 시리즈 등의 파파고 TTS로 만든 2차 창작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약 2017년 즈음엔 고객센터에서 파파고 음성을 활용한 2차 창작이 가능하다고 답변이 왔었지만 약 2019년부터는 고객센터에서 파파고 음성을 활용한 2차 창작이 불가능하다고 답변이 온다.[18] 영상 컨텐츠에 목소리가 필요하던 사람들은 이 소식을 듣고, 네이버 클로바 등의 2차 창작이 허용된 TTS로 넘어가는 추세다.[19] 금지된 이후로도 파파고의 음성 합성을 이용한 2차 창작물 등이 제작되고 있는데 이후 제작된 영상들은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이용하여 직접 파파고의 목소리를 재연하여 제작한다...[20]

일본어↔중국어 번역에 한국어 중역을 거치는 것으로 보인다. 번역기 설정을 중국어↔일본어로 하고 번역할 문장을 입력하면 번역 결과 창에 가끔씩 한국어가 목격되며, 어이없게도 한국어 동음이의어에 의한 오역도 보인다.

Papago는 에스페란토앵무새라는 뜻이다. 하지만 정작 에스페란토 번역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띵작을 rnasterpiece, 댕댕이를 cIog라고 번역한다. 때껄룩이라고 치면 fluffy라고 나오기도 한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영어로 번역하면 동물의 숲의 영문명인 Animal Crossing이 뜬다. 하지만 정작 동물의 숲을 영어로 번역하면 그냥 직역한 A forest of animals가 뜬다.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의 별명인 여젤이를 줄이지 않고[21] 파파고에 치면 The weirdest girl in GFRIEND라고 뜨지만, 젤을 제일로 바꾸면 여자친구의 영문명인 Gfreind가 아닌 Girlfriend라고 뜬다.

한국어↔일본어로 아아아아아아...를 계속 반복하면 엄청나고 아름답고 우아한 랩이 나온다.

장문을 번역한 상태에서 새로고침할 시 장문의 윗부분만 남는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한다.

작은 창 버전으로 장문을 번역하려 들 시 이따금 기록이 되지 않기도 한다.

일본어의 경우, 직접 그려서 히라가나/가타카나를 입력할 때 필순 그대로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식을 제대로 못 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가까운 예로, ゅ같은 경우엔 정식 필순으로 아무리 그린다 한들 거의 인식을 못 하고, ゆ로만 인식되고 있다. 또한 ざ를 그렸을 때에도 가장 유사한 결과(좌측부터 유사한 순)가 ぎ가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물론, 히라가나/가타카나의 경우가 그런거고 반대로 획수가 많은 한자는 대충대충 휘갈겨 썼는데도 불구하고 원하는 한자를 쏙쏙 찾아내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된다.

모바일 앱 웹사이트 번역기 즐겨찾기는 원래 100개였으나, 패치로 200개로 늘어났다.

아이돌팀의 영문명은 번역해도 직역되지 않고 해당 팀의 공식 영문명으로 번역된다.[22]

어떤 이유에서인지 아르네브(토끼자리 알파성의 다른 명칭)를 일본어로 번역해 보면 잠깐 동안 うさぎ座アルファ星(토끼자리 알파성)이 떴다가 アルネブ로 바뀐다. 또한 그 반대로 うさぎ座アルファ星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아르네브가 잠시 뜬 뒤 다시 토끼자리 알파성으로 바뀐다. 이러한 현상은 '아비오르'와 '페르카드'라는 이름의 번역에서도 일어난다. 다른 별들의 이름을 번역할 때는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데, 고유명사이기는 해도 왜 이런지는 의문.[23]

2023년 11월 업데이트로 텍스트, 음성을 분리하여 업데이트를 해놓았는데, 사용이 매우 불편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몇 달에 한 번 번역 결과가 바뀐다. 아무래도 피드백을 접수하고 번역을 바꾸는 듯 보인다.

8. 관련 링크


[1] 정작 일본어는 인공신경망이 도입되지 않았다.[2] 특이한 점은 요금제가 번역하는 글자단위로 책정된다는 것. 즉 해당 API를 이용해서 번역된 글자가 많을 수록 요금도 올라가는 것이다. 다만 2022년에도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는지 확인된 바가 없다.[3] 특히 프로그래밍 관련 내용에서 파파고가 약점을 드러낸다. 예시, 원문(클래스를 '학급'으로 번역했다는 것은 둘째치고 전체적인 의미도 생뚱맞다. 다만 2022년부터는 클래스라고 잘 번역하는 중.) 동일한 문장에 대한 구글 번역[4] EX) 꽤 즐거워보이네→なかなか楽しそう‘ですね’[5] 애초에 구분하기가 어렵긴하지만 '오빠'와 '형 님'의 구분이 힘들다.[6] magic square이 올바른 해석이다.[7] 예시를 적을 때 오류가 생긴다. 예)만 적으면 제대로 번역이 되지만 예) 뒤에 문장을 적으면 Yeah)라고 나온다.[8] 가끔씩 이렇게 표시된다.[9] 독일 아마존닷컴의 고객센터 페이지[10] 이전에는 @@@ 대신 특정 개인의 이메일 주소가 나왔었다. 자꾸만 자신과 관련 없는 아마존 관련 메일이 들어오는 걸 이상하게 여긴 해당 주소의 소유자가 네이버 측에 항의를 넣어 임시조치해 둔 것. 이 사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산하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가 펴낸 2020년 개인정보 분쟁조정 사례집에도 실렸다.[11] 참고로 ゾーン은 Zone을 가타카나로 옮긴 것일 뿐이다. 절대 과는 관련이 없다. 그리고 ゾーッ이란 단어는 애초에 없다. 촉음으로 끝나는 단어가 없기 때문.[12] 이는 돌고래에 '돌로만 쌓은 방고래'라는 뜻도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동물 돌고래는 일본어로 イルカ이다.[13] 내가 과일 를 먹었다는 문장을 내가 사람, 동물의 신체 부위 를 먹었다는 문장으로 오역하였다.[14] 같은 단어를 반복한 것도 문제지만, 독일어 Pferd는 의미가 '말 (영어 horse)'인데 일본어 言葉는 의미가 '말, 단어'이므로 완전히 틀린 번역이다.[15] 시내버스, 도시철도 등[16] 우스갯소리로 네이버가 파파고 시스템을 이용해 안내방송 사업에 진출해도 된다는 말도 있다.[17] 다만 파파고 역시 일부 숫자에 한해서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가령 119안전센터와 같은 명칭은 백십구안전센터로 읽고, 띄어쓰기를 해줘도 일-일-구가 아닌 일일-구로 빠르게 읽는 편.[18] 파파고 준수사항 문서에도 비영리적 사용을 금한다는 표기가 추가되었다. 답변이 뒤늦게 바뀐 까닭은 그때 당시 해당 고객상담 담당자가 성우와의 계약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신 TTS를 활용한 2차창작은 클로바 더빙에서 조건부로 허용한다.[19] 단, 왜곡과 재편집이 금지되므로 조교는 불가능하다.[20] 주로 가상 성우 캐릭터인 '나진'의 음성을 이용하여 제작한다.[21] 여자친구에서 젤 이상한 애[22] 예시로 LOONA, GWSN, WJSN, GFRIEND가 있다.[23] 가령 코카브라는 이름을 일본어로 번역하면 コーカブ라는 그나마 나은 번역(실제로는 장음이 없다)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