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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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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소개3. 스마트에디터 2.0
3.1. SmartEditor Basic3.2. 문제점
4. 스마트에디터 3.0
4.1. 적용 서비스4.2. 문제점4.3. 변경 사항
5. 스마트에디터 ONE
5.1. 블로썸데이 세션5.2. 적용 서비스5.3. 미적용 서비스5.4. 문제점
6. 네이버 서비스별 적용 버전

1. 개요

파일:external/img.event.naver.com/h_smarteditor1.gif
똑똑한 웹 문서 편집기
네이버에서 개발한 WYSIWYG 웹 에디터. 네이버 서비스에서 글쓰기가 제공되는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2. 소개

네이버에서 모든 글쓰기를 보다 멋지고 세련되게!
네이버 블로그에서 포스트를 작성할 때, 친구에게 메일을 보낼 때, 그리고 카페, 지식iN에서도
누구나 멋지고 세련된 글을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웹 문서 편집기, 스마트에디터
2008년 "똑똑한 웹 문서 편집기"라는 이름으로 오픈하여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네이버 지식iN, 네이버 메일 등 네이버 내 웹 형식의 문서를 작성하는 공간인 게시판, 커뮤니티형 서비스 등에 적용되었다.

3. 스마트에디터 2.0

더욱 강화된 글쓰기와 웹표준에 맞춘 스마트에디터 2.0

네이버에서 개발한 진도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웹 문서 글쓰기에 특화된 에디터. 2010년 8월 베타 오픈하고, 2010년 12월 정식 오픈하였다.

기존 UI를 넓게 개선하고, 다양한 글 양식, 글 장식, 글감 첨부 기능을 지원하고, Internet Explorer에 의존한 웹 코드에서 웹 표준(HTML 4.01 Transitional)에 최적화하였다.

네이버 서비스 내에서는 새로운 포토 업로더와 이미지 에디터 기능을 제공하며, 사진 업로더가 플래시 기반으로 변경되어 ActiveX 설치 없이도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한 사진은 더블 클릭하여 재수정할 수도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베타 오픈하여, 1.0과 2.0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었으며, 정식 오픈 후 2.0만 사용 가능. 오픈 당시, 인터넷 익스플로러 6에서는 오류와 속도 저하가 있었고, 기타 다른 브라우저에서 타이핑 속도에 대한 이슈, 문서 깨짐 등 사소한 오류가 있었지만 계속 업데이트되면서 이러한 이슈는 거의 사라졌다.

2022년 5월 16일 공지가 나왔다. 2022년 11월 경에 에디터 2.0이 사라질 예정인데 에디터 2.0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보니 해당 공지글에 항의 댓글이 빗발치고 있다.[1] 7월 22일 블로그 공식 블로그에 11월 30일에 종료할 예정으로 공지가 떴다.공지

2022년 12월부터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스마트에디터 2.0으로 작성했었던 글을 수정하게 되면 스마트에디터 ONE 형식으로 컨버팅해야 수정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따라서 2015년 10월까지의 글이 스마트 에디터 ONE으로 나오는 것은 2022년 12월 이후에 수정한 것이다. 물론 동시 지원 기간이었던 2015년 11월~2022년 11월에 스마트에디터 2.0으로 쓴 글도 마찬가지다.

컨버팅 시 지원하지 않는 글 구조의 경우 레이아웃이 깨질 수 있으므로 수정 발행 전 꼭 체크해야 한다.

2.0으로 작성한 글은 제목이 작고 제목 아래 URL이 표시된다. 간격도 비교적 적다. ONE으로 작성한 글은 제목이 있고 점 세 개 메뉴(...)가 존재한다.

3.1. SmartEditor Basic

네이버 서비스와 연동되어 제공되는 특화된 기능을 제외한 스마트에디터 기본 기능을 SmartEditor Basic라는 이름으로 오픈 소스로 공개하였다. 다운로드 페이지(GitHub)

LGPL v2 라이선스에 따라 오픈 소스로 운영하는 사이트에 적용하거나 개발/개량하여 배포할 수 있다. 공개된 스마트에디터 베이직은 보안 패치 버전을 배포하고 있으므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3.2. 문제점

4. 스마트에디터 3.0

네이버 블로그와 네이버 포스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스마트에디터 2.0를 이은 새로운 네이버의 웹 에디터.

2015년 8월에 네이버 포스트에서 처음 오픈되었으며, 2015년 11월 13일에 네이버 블로그에 오픈되었다.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mug_obj_148232765737561974.png

넓은 글쓰기 화면과 단순함이 포인트이며, 모바일 크기, 태블릿 크기, PC 버전 크기[2]로 가로 크기를 조정하면서 글을 쓸 수 있다. 텍스트와 사진, 지도 등의 콘텐츠를 컴포넌트로 취급하여 위아래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짧게 쓰고 굵게 쓰는 요즘 블로그 경향에 매우 최적화되고 획일화된 글쓰기 툴.

최대 장점은 PC와 모바일 앱 간 자유로운 글쓰기가 가능한 것이다. PC에서 쓰던 글을 모바일 앱에서 이어 쓰거나, 스마트폰에서 쓰기 시작한 글을 PC에서 이어 글을 쓸 수 있는 것. 그리고 모바일에서 볼 때 이미지 화질이 열화되는 1.0 및 2.0 버전과는 다르게 이미지가 깔끔하다.

그러나 단점도 많다. 이 부분 심각하게 읽어야 한다 가장 큰 단점은 HTML 방식의 편집을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더 뜯어 보면 이 말인 즉슨, 포스팅 안에 HTML 기반 편집을 할 수 없고, object나 Iframe을 포함하여 외부 플러그인이나 embed 태그로 플래시 업로드 등이 전혀 불가능하다! 표를 사용할 수 없고, 사진을 3장 초과하여 겹칠 수 없다. 카페 대문과 같이 작은 사진들을 표나 한줄에 배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가로 886px 이상으로 올리면 화질이 저하되는 문제도 있다. 글꼴 색을 선택할 때 컬러 코드를 이용하여 설정할 수 없다. 제시된 색상 이외의 색상을 쓰고 싶으면 다른 웹 문서나 워드프로세서 등에서 긁어서 붙여와야 한다.

각종 기능도 모두 제외하고, 컴포넌트가 분리되어 있으면 전체 선택(Ctrl+A)해서 외부에 붙여넣을 수도 없다! PC, 모바일 호환성을 위해서 HTML과 그 이전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린 새로운 에디터가 되어버렸다. AS 2.0 혹은 AS 3.0

글을 발행하지 않는 이상 블로그/포스트에서 글을 미리보는 것이 불가능하다. 에디터 자체가 미리보기 화면이다. PC 및 모바일 동일.

터치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 디자인이라서 손이 많이 간다. 텍스트 입력하려고 텍스트 입력 커서가 바뀌는 곳을 찾아야 하고, 텍스트 컴포넌트가 마구 분리되어 있어 몇 번씩 지우고 합치는 작업이 필요하다. 마우스 요리조리 움직여 보고 텍스트 입력할 곳을 찾아야 하고, 입력이 안 될 경우 글 왼쪽에 나오는 + 단추를 눌러서 텍스트 컴포넌트를 추가해줘야 하니 슬슬 짜증난다. 모바일도 불편한 점이 다소 있다.

네이버 카페와 지식인, 메일 등의 서비스에서는 이전 에디터를 사용하고 있다. 기초 프레임워크가 있어 폭넓게 적용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런데 2016년 12월, 본문스크랩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되면서, 블로그에서 카페로 본문스크랩 시 3.0 형식이 변환되어 옮겨진다! 네이버 포스트에서는 3.0 형식에서 파생된 카드형 에디터를 추가 제공한다.

미국 산업 디자인 협회 IDSA에서 주관하는 IDEA에 2016년 디지털 디자인 부문으로 본상에 오르기도 했다.

전체 공개, 비공개 등의 설정은 PC는 오른쪽 상단의 발행 버튼, 모바일을 상단의 화살표 메뉴에 숨겨져 있다. 이전 에디터와 호환되지 않고 글쓰기에 버그가 생기는 등의 문제로 전체적으로 평이 좋지 않아서 이전 버전으로 쓰는 사람들이 많다.

자살 입력 시 나오는 전화번호나 점검 공지도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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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적용 서비스

레이아웃 사양 3.0, ONE 가로 크기 2.0 가로 크기
넓은 1단 966픽셀 936픽셀
넓은 2단, 보통 1단 773픽셀 743픽셀
보통 2단, 보통 3단 580픽셀 550픽셀

네이버 서비스 내에서만 적용되어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전 버전 에디터와 호환되지 않으며, SmartEditor Basic과 같이 소스가 오픈되어 있지 않다.

4.2. 문제점

4.3. 변경 사항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mug_obj_148232997754696103.png

5. 스마트에디터 ONE

2018년 6월 15일, 네이버 블로그 15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오프라인 행사 블로썸데이(BLOSUM DAY)의 세션 스마트에디터 '간단하고 멋있는 글쓰기에 대해'에서 새로운 스마트에디터의 모습을 선보였다.

2018년 12월 4일, 네이버 블로그팀 공식 블로그에서 〈스마트에디터 ONE〉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스마트에디터의 모습을 공개하고, 2018년 12월 17일에 런칭되었다.(사용 가이드)

스마트에디터 2.0과 스마트에디터 3.0은 서로 호환되지 않았다. 블로썸데이 세션에서 개발자는 제로 베이스에서 개발했다고 발표했으며, 스마트에디터 3.0의 문제점을 피드백을 받아 코드네임 래빗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버전과 HTML 글을 수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하였다고 언급했다.

5.1. 블로썸데이 세션

세션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2018년 10월부터 네이버 블로그에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세션 영상 보기)

5.2. 적용 서비스

5.3. 미적용 서비스

5.4. 문제점

6. 네이버 서비스별 적용 버전

서비스명 적용 위치 버전
네이버 블로그 PC ONE
모바일 웹 3.0
모바일 앱 ONE
네이버 카페 PC ONE
모바일 웹 ONE
모바일 앱 ONE
네이버 포스트 공통 3.0, 2.0[8]
네이버 지식iN PC 질문 1.0
PC 답변 ONE
모바일 웹 질문 일반
모바일 웹 답변 ONE
모바일 앱 질문 일반
모바일 앱 답변 ONE
V LIVE 공통 ONE

[1] 스마트에디터 2.0은 기존의 포스팅 방식이며 출시된 지 오래되어서 최신 인터넷 환경에 낙오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스마트에디터 ONE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을 이용하고 있는 블로거들의 이탈 가능성이 있다. 2015년 10월까지는 물론이고 에디터 ONE이 도입된 2015년 11월~2022년 11월까지 글도 그런 글이 많다. 네이버에게도 자충수를 두게 된 셈.[2] PC 버전 크기는 블로그 레이아웃에 따른 가로 크기에 따라 다르다.[3] 모바일 버전은 통일.[4] 한국 출판물의 경우 줄 간격 단락 간격을 달리 주지 않는다. 그러나 영어권의 경우 줄 간격 따로, 단락 간격을 따로 하는 경우가 많아 웹표준에서도 줄 간격과 단락 간격이 달리 설정되어 있다. 기존 네이버 블로거들이 굳이 줄과 단락의 개념을 잘 모르기 때문에 스마트에디터 3.0에서 단락 간격의 존재를 무시하고 강제 개행 방식으로만 간단하게 처리하는 것 같다.[5] 모바일 앱이 아닌 Web 버전은 아직도 3.0을 사용하고 있다.[6] 질문쪽 에디터는 PC는 SE 1.0(초창기 버전), 모바일에는 아예 글만 입력할 수 있는 에디터다.[7] 2022년 10월 전반적인 UI 개편과 함께 쓰기 화면에 커스텀된 스마트에디터 ONE 스타일의 에디터가 적용되었다.[8] 첫 게시물 등록일이 특정일 이전인 사용자만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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