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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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5b27> 개발	모질라 코퍼레이션 그리고 사용자의 기여
분류	웹 브라우저
엔진	Gecko, Spidermonkey, WebKit[1]
플랫폼별 버전 [2]	Linux, Windows, macOS 132.0.2
	Android 132.0.2
	iOS, iPadOS 132.0
한국어 지원	지원
관련 사이트

1. 개요

2. 역사

2.1. 시초

2.2.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

2.3. Internet Explorer의 대안

2.4. 차세대 웹엔진

2.5. 2018년 이후

3. 버전

macOS에서 실행된 Firefox (정식버전) 130.0의 모습

Microsoft Windows에서 실행된 Firefox (Nightly) 126.0a1의 모습

• 정식 버전 - 가장 안정적인 일반 채널.

• 특수 채널
• 개발자 채널 - 개발자를 위한 여러 도구와 새로운 기능이 제공되는 채널.
• ESR (장기 지원 버전, 기업 등 커스텀 환경에 적합한 채널.)

• 개발 버전
• 베타 채널 (mozilla-beta) (정식 버전으로 넘어가기 전, 각종 변경 사항을 테스트하는 채널.)
• Nightly 채널 (mozilla-central) (실험적인 변경 사항들을 가장 먼저 업데이트하는 채널. 안정성은 보장되지 않음.)
• nightly-asan 채널 (Nightly 채널 기반의 메모리 오류 탐색.)

• 모바일 버전
• 정식 버전
• 베타 채널
• Nightly 채널
• 파이어폭스 포커스 원래 있던 사생활 보호 탭에서 각종 기능을 추가하고 분리한듯한 파이어폭스 아종. 경량화, 사생활 보호를 위한 웹 브라우저 설정 변경, 광고나 추적등의 차단 기능을 지원하지만 부가 기능, 일반 탭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참고로 iOS/iPadOS용 포커스의 경우 Safari브라우저의 컨텐츠 차단기[7] 플러그인 기능도 내장되어 있다

4. 특징

Firefox macOS 버전으로 나무위키를 연 모습

4.1. 개요

• Favorites의 패널 폭의 조절가능하고 왼쪽에 위치되어 있어 위화감이 없다.
• 추가 기능을 위한 Extensions가 매우 풍부하다.
• 프린트 기능이 크롬 기반 브라우저에 비해 유용한 경우가 많다. Simplified기능으로 다른 브라우저에서 PDF로 출력시 화면깨짐이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 안정성: 2년 동안 7470개의 탭을 열어두었다 복구한 사례
  매우 낮은 사양의 컴퓨터로 웹을 탐색한다거나, 탭을 수백개를 열어 쓰고, 아주 비효율적인 코드로 짜인 웹페이지를 들어가거나, 아예 브라우저 자체가 완전히 망가져도 안전 모드(실행 중이 아닐 때 Shift+클릭으로 실행[8])를 통해 손쉽게 복구할 수 있는 편이다. 강력한 사용자 지정 기능으로 개조를 하다시피 사용자 환경을 변경 가능하고, 단순한 기능 추가 외에도 이게 뭔지 알 수 있다면 알 수 있다면 아예 about:config를 통해 브라우저의 시스템 설정들을 건드릴 수 있다. 크롬도 플래그라는 비슷한 기능이 있지만 파이어폭스에 비해 제한적이다.
• 탭
  탭을 열고 닫는 기능 부분에서 어느 누구보다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데, 메모리의 용량이 받쳐준다면 수백 개 이상의 탭을 열고 써도 타 웹 브라우저보다 상대적으로 자원을 먹지않는 편인데 탭을 여는 속도도 빠르다. 1천개 이상을 열어도 30초 이상이 걸리지 않는다. 크롬은 속도와 간편한 사용성을 중시하고, 그로 인해 메모리 사용량이나 탭이 많은 상황에서의 기능성 등을 포기한 경향이 있다. 이 부분을 보완하려면 똑같이 부가 기능의 힘을 빌려야 하는데, 크롬 자체도 자원을 많이 먹는데 부가 기능까지 추가한다면 상당히 무거워진다.
• 보안성
  파이어폭스는 Tor 같은 특수한 경우 외의 모든 웹 브라우저를 비교하더라도 독일 연방 정보 보안국 기준의 시험을 모두 통과한 브라우저일 정도로 최상위권의 보안성을 자랑한다. 한국에서는 Https 차단으로 알려진 ESNI를 먼저 지원했으며,[9] 부가 기능을 사용한다면 철통보안 수준으로 늘릴 수 있다.[10] 구글 애즈 및 여타 배너 광고 차단 기능이 있다. 쓸데없는 광고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또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환경 설정→개인 정보 및 보안→로그인과 비밀번호에서 저장 목록을 들어가 보면 자동 저장된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모두 노출된다.[11] 물론 이런 비슷한 문제점은 구글 크롬에도 있고, 다른 브라우저의 경우에도 자동 저장 비밀번호 등을 저장하는 파일을 입수해 적절한 처리를 하면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알 수 있으니 주의하자.[12] 다만 파이어폭스에서는 여기에 기본 비밀번호를 지정할 경우 이를 한 번 더 암호화하여 제3자가 알 수 없도록 만드므로 높은 보안성을 획득할 수 있다.[13] 종료했다 탭을 다시 복구할 때 자동 로그인을 시켜놓은 탭의 개수만큼 마스터 패스워드를 몇 차례 입력하도록 해서 귀찮기는 하지만, 이게 노출되는 것보다는 낫다. 사실 하나만 입력하고 나머지는 그냥 닫아버려도 다시 입력하라고 뜨지는 않는다. 또한, 자동저장 비밀번호를 보호하는 부가 기능이 있으므로 그걸 써도 좋다.
• 유연성
  파이어폭스는 사용자 지정이 매우 자유롭다. 크롬과 비교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탭에 색깔을 입히거나 로딩 표시줄을 탭에 내장시킬 수 있는 등 인터페이스를 사용자 입맛대로 지정할 수 있고 크롬도 이게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파이어폭스에 비해 상당히 자유롭지 않다. 또한 강력한 부가 기능을 지원한다. 광고 차단은 기본이고 유튜브 프리미엄의 혜택들을 무료로 가져오거나, 각종 단축키나 제스처도 이 부가 기능을 통해서 전부 가능하다. 크롬도 부가 기능이 있지만 파이어폭스에 비해 자유롭지도 않은데다가 구글의 정책이나 사정을 건드리는 부가 기능은 아예 스토어에 내려버린다.
• 부가 기능
  오래 사용하면 즐겨찾기나 방문 기록 등을 저장하는 내부 DB가 비대해져 웹 브라우저가 느려지는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이를 CCleaner나 SpeedyFox라는 부가 기능으로 해결할 수 있다.
• 이스터에그
  파이어폭스의 주소창에 about:mozilla나 about:robots라고 치면 어떤 재미있는 내용이 나타난다. 그 제목은 지구가 멈추는 날의 고트(오리지널). 내용은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중 1원칙, 그리고 블레이드 러너, 벤더, 그리고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내용(버튼과 더불어 로봇을 플라스틱 친구라고 한 점), 또한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패러디다.
• about
  about:about이라고 치면 about:으로 접속 가능한 모든 페이지의 리스트를 보여준다.

4.2. 빠른 로딩 속도

4.3. 다양한 부가 기능

4.4.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4.5. 자유로운 사용자 지정

4.6. 빠른 PDF 뷰어

4.7. 그 외 기능들

• 마우스 휠 버튼 클릭으로 탭 여닫기(대부분의 브라우저는 하이퍼링크 새 탭에 열기와 탭 닫기만 된다.)
• 안전모드로 바로 실행, 또는 Firefox 공장 초기화 # (실행 중이 아닐 때 아이콘을 Shift+클릭하면 된다.[21])
• 비디오 팝업 기능(Picture in Picture)이 내장되어 있다. 동영상에 뜨는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우클릭 메뉴에서 선택하면 영상이 다른 창들 위로 떠오르며, 화살표 키나 ESC 등의 키보드 단축키도 사용 가능하다. 이로써 유튜브 쇼츠같이 고정된 비디오도 확대해서 크게 보거나 놓친 내용을 보러 뒤로가기를 할 수 있다.
  크롬과 비교하면 크롬은 재생 버튼, 복귀 버튼 밖에 제공하지 않는다. 반면 파폭은 재생바, 앞뒤 버튼, 음량 버튼, 최대화 버튼, 자막 표시(*유튜브)를 제공한다.[22]

5. 문제점

6. 점유율

7. Firefox 모바일

8. 변종

• IceWeasel: 이쪽은 엄밀히 말하면 변종과는 거리가 멀다. 파이어폭스의 로고와 이름에 대한 모질라 재단의 정책이 데비안 리눅스의 패키지 저장소의 가이드라인과 충돌, 데비안 리눅스 쪽에서 로고와 이름만 바꿔 저장소에 등록한 것으로 로고와 이름을 제외한 나머지는 파이어폭스와 똑같기 때문. 다만 2016년에 데비안 쪽에서 정책이 바뀌면서 파이어폭스로 돌아오기로 결정, 데비안 9 버전의 저장소부터 파이어폭스의 로고와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함에 따라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GNU IceCat: GNU에서 개조해 배포하는 버전. 로고와 이름이 바뀌어 있으며 LibreJS, HTTPS Everywhere, SpyBlock 등의 확장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고 브라우저 핑거프린팅을 막는 약간의 조치가 취해져 있다. 확장 기능 저장소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저장소와 연결되어 있어 자유 소프트웨어가 아닌 확장 기능을 철저히 배척한다. 사용성보다는 GNU의 이념에 중점을 둔 버전. 본래 2005년 처음 배포할 때는 이 역시 IceWeasel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데비안의 IceWeasel과 혼동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2007년 IceCat으로 개명하였다.
• Tor Browser (윈도우즈, 리눅스, macOS): Tor 프로토콜을 위해 만들어진 Tor Browser도 파이어폭스를 사용한다.
• tete009 (윈도우즈)
• Waterfox (윈도우즈, 리눅스, macOS, 64비트 전용, vista x64지원(2016-07-30 확인))[31] 사생활과 기능성의 균형을 모두 잡은 대표적인 Firefox의 포크. Gecko인데도 불구하고 Chrome과 Opera 확장 기능이 설치가 가능하며[32] 기존 파이어폭스 개인정보 수집 기능과 포켓, 스폰서 타일이 삭제되었다.
• Waterfox Classic : 버전 56을 기반으로 보안 패치만 최신화하고 있기 때문에, (구식 확장 기능 때문에) 최신 정식 버전을 쓰기 싫어하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대안이다.#1, #2 여기까지는 하술할 Basilisk와 같지만, 이 쪽은 WebExtensions 지원을 삭제하지 않았다. 현재 패치되지 않은 보안 취약점이 상당하니 사용 시 주의할 것.
• Waterfox Third Generation[33]: 파이어폭스 ESR을 기반으로 하며, Quantum 테마 이외에도 전용 테마인 Floe와 Abyss 테마가 내장되어 있다.
• Waterfox Fourth Generation: 이 버전부터 ESR이 아닌 정식 버전을 따라가며, Chrome과 Opera의 확장 기능을 설치 할 수 있으며, 위에 언급된 Lepton 테마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다. CPU가 SSE4.2를 지원해야 사용할 수 있으니 주의.
• Pale Moon: 파이어폭스 4.x 시절의 외형과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는 버전. 모질라 재단에 의해 버려진 XUL, Jetpack, XPCOM, NPAPI 등을 모두 그대로 안고 가며 엔진 또한 이름을 Goanna로 변경, 독자적으로 개발된다.[34] 이쪽도 파이어폭스와 마찬가지로 로고와 이름의 사용을 강경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점, EME를 지원하지 않아 유튜브 유료 동영상을 감상할 수 없다는 점, 기존의 파이어폭스 확장 기능과의 호환성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35] 등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Windows, Linux 지원.[36] 안드로이드용은 있기는 하나 사실상 개발 일시 중단 상태. 소스코드를 컴파일할 때 Pale Moon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하고 컴파일하면 완성된 브라우저는 New Moon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 아래 Basilisk도 그렇고 이 브라우저로 아프리카 TV 실시간 방송을 일반화질 이상으로 시청할 수 없다.[37]
• Mypal: Pale Moon의 Windows XP용 포팅 브라우저이다. Vista에서도 실행 가능하다. 일부 확장 프로그램은 Pale Moon과 호환되지 않는다. 로고는 라쿤. Moonchild Production과의 저작권 분쟁의 여파로 Centaury와 함께 지원이 중단되었으며, 현재 Firefox ESR 기반으로 다시 작업하고 있다고 한다.
• Basilisk: Pale Moon의 자매 프로젝트로 파이어폭스 29부터 56까지 사용되던 Australis라는 외형을 유지하는 버전.[38] Pale Moon과 마찬가지로 XUL, Jetpack, XPCOM, NPAPI 등을 모두 그대로 안고 가며 엔진도 Goanna다. Pale Moon과 다른 점은 EME를 지원한다는 것 정도. 초창기에는 WebExtensions를 어느 정도 지원하기도 했으나, 2019년 2월 11일 빌드부터 개발자가 지원 중단을 선언했다.[39][40] 로고와 이름의 사용은 이쪽도 Pale Moon처럼 강경하게 제한하므로 주의.[41] Windows, Linux 지원. 소스코드를 컴파일할 때 Basilisk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하고 컴파일하면 완성된 브라우저는 Serpent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 덧붙여 현재 Pale Moon과 Basilisk는 둘 다 UXP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2021년 12월 24일부로 개발이 중단되었다가# 2022년에 개발을 재개하고 계속 업데이트 중이다.
• Centaury: Mypal과 동일한 개발자가 포팅한 Basilisk의 Windows XP용 포팅 브라우저이다. 역시 Vista에서도 실행 가능하다. 또한 WebExtensions 지원을 복구해 놓았다. 로고는 꽃이다. 파이어폭스 퀀텀 테마를 설치하면 진짜로 파이어폭스 최신 버전 느낌을 낼 수 있다. 다만 Moonchild Production과의 저작권 분쟁의 여파로 Mypal과 함께 지원이 중단되었다.
• Iceraven (안드로이드) 파이어폭스 Fenix 버전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버전 포크. 지원 가능한 확장기능이 기존 파이어폭스에 비해 엄청나게 증가했으며[42], 모질라 재단 측에서 막아놓은 about:config 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아직 불안정해서 충돌이 나는 빈도가 기존 파이어폭스 모바일에 비해 잦기 때문에 다른 브라우저와 병행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43]
• LibreWolf (윈도우즈, 리눅스, macOS)
• Mullvad Browser (윈도우즈, 리눅스, macOS) Mullvad와 The Tor Project가 서로 협력하여 제작한 브라우저로, 광고 차단, NoScript 탑재, 여러가지 개인정보 보호 패치로 개인정보 보호에 중점을 두었다. Mullvad VPN과 함께 사용하면 최상의 개인정보 보호를 제공한다.
• Mercury (윈도우즈, 리눅스) Thorium의 자매 프로젝트로 이쪽은 파이어폭스를 기반으로 하며, 최신 ESR 버전을 기반으로 최적화에 중점을 둔다.

9. 모질라서

10. 기타

• 초기 한국에 출시되었을 때 별명으로 불여우라고 불리기도 했다.

• 자매품으로 E-mail 관리 프로그램인 썬더버드와 일정관리 프로그램인 라이트닝이 있다. 라이트닝은 기존 독립실행형 프로그램인 선버드를 썬더버드용 확장 기능으로 이식한 것이다. 선버드는 2010년 초에 사용자 감소로 개발이 중지되었고 지금은 라이트닝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 파이어폭스의 엔진인 게코를 이용해 웹 OS를 만드는 프로젝트인 Firefox OS가 있었으나 현재는 개발 중지되었다.

• 
  Chrome, Microsoft Edge, 비발디 브라우저와 함께 파이어폭스에도 게임을 할 수 있는 이스터 에그가 존재한다. 하는 방법은, 도구 모음 사용자 지정에 들어가서, 모든 아이콘을 전부 더보기 메뉴나 툴바에 넣는다. 그러면 '가변 공간' 딱 하나가 남아있게 되는데, 동시에 아래쪽에 유니콘 아이콘이 생긴다. 이 아이콘을 누르면, 가변 공간 두 개가 나타나 Pong을 할 수 있다. 아래쪽은 인공지능이고, 위쪽을 마우스로 조작해 플레이한다.

• 메이저 웹 브라우저 중에선 유일하게 기업이 아닌 비영리 재단에서 개발하는 웹 브라우저이다.

• 2008년 6월 17일 오후 6시 16분(UTC)부터 24시간 동안 800만 2530번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여 기네스 북 기록에 올랐다. 크롬이 나오기전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웹 브라우저 시장을 독점하던 시절, 파이어폭스의 위상이 어땠는지 알 수 있는 부분.

• 파이어폭스를 만든 모질라 재단은 NSA의 프리즘 프로그램에 반대하며 NSA와 협력을 안하는 걸로 유명하다. 이는 브라우저 사용자의 정보를 NSA에 보내는 것이 사용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거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 NSA의 추적을 막는 토어 브라우저가 파이어폭스 기반인 것도 이 이유이다. 그 외에도 개인 정보에 민감한 사람들을 위해 방문한 웹사이트에서 제3자 사이트에 얼마나 정보를 제공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라이트빔 부가 기능도 있다.

• 2018년 8월 말에 Windows XP와 Windows Vista를 지원하는 최종 버전인 52.9esr의 지원이 중단되었다. 타 브라우저에 비해 구버전 운영체제에 대한 사후지원이 매우 긴 편. 심지어 아직 Windows 7은 2021년 10월 현재도 최신버전 업데이트를 지원해주고 있다.

• 정식명칭이 기존에는 Firefox였으나 버전57부터 Firefox Quantum으로 변경되었다가 버전70부터 Firefox Browser로 재차 변경되었다. 그래서 프로젝트로서의 Quantum이 적용취소된 줄 아는 사용자가 소수 있는데, 그것은 아니고 그냥 브랜드의 변화다. 엔진을 대대적으로 손봐서 기존보다 성능이 월등해졌다는 의미에서 퀀텀을 붙였다가 이제 어느정도 각인이 되었다고 판단하여 이번엔 아이덴티티의 강조로서 브라우저로 바꿔붙인 것이다.

• 
  로고가 가면 갈수록 점점 단순해지고 있다. 이것을 이용한 Firefox logo evoution이라는 밈도 간간히 돌아다니고 있다. 주로 여우가 지구를 삼키다가 결국 자신까지 삼켜버렸다는 식으로 진행되고, 마지막에 변화구를 던저 비슷한 모양새의 이것으로 변하기도 한다. 위 짤에서는 가면 갈수록 여우의 형체가 단순해지고 심지어 마지막에는 여우의 형체조차 남지 않아서 그들이 여우를 죽였다고 말하고 있다. 매우 오래된 브라우저다 보니 이것으로 9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디자인 트렌드를 알 수 있기도 하다. 사실 저 중 마지막 로고는 Firefox 브랜드 로고이고 Firefox 브라우저의 로고는 아니다. 저 마지막 로고를 보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자 모질라에서는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로고에서 여우를 없애지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 로고와 비슷하게 생겨서 별명이 파이어폭스인 성운도 존재한다 #

• Chrome Dinosaur 이스터 에그를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에서 설치할 수 있다.
  

• 이전 버전은 HTML table 태그에 contenteditable 속성을 추가하면 자체적으로 표를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최신 버전에는 없다. 이 기능은 이전 파이어폭스를 기반으로 한 Pale Moon 등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

• 파이어폭스의 도움말은 오픈소스답게 위키 형태다. 사용자가 직접 영문 도움말을 번역할 수 있다. 다만 검수를 거친다.

• 우분투 등 거의 대부분의 Linux 배포판에서 기본 브라우저로 채택되었다.[50]

• 점유율 순으로 크롬, 사파리를 잇는 메이저 브라우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웹사이트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 128.0 버전 업데이트 이후 개인 정보 및 보안 설정의 '웹 사이트에서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광고 측정을 수행하도록 허용' 옵션이 사용자 동의 없이 자동으로 활성화된 사실이 알려졌다.[51] 이는 '자신의 이익'보다 '사용자들의 이익'을 중시하는 모질라 재단의 철학에 정면으로 반대되는 행보를 보여주어 "모질라 재단도 이제 구글과 다르지 않다"는 반응이 나오는 등,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다.

10.1. 애드온 먹통 사건

10.2. 잇따른 재정난과 인앱 광고 삽입

10.3. 나무위키 관련 문제

• 2020년 3월 11일 오전부터 일부 유저가 파이어폭스로 나무위키 접속 시 유독 타자에 렉이 걸리는게 심해지고[56] 페이지 로딩도 느리게 나타나고 있으며 메모리 정리를 비롯해 파이어폭스 속도 향상 수단을 사용해도 속도 저하와 타자 렉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사실 2015년도에도 있던 문제로 나무위키뿐만이 아니라 일부 사이트 접속과 활동시 몇초간 렉이 생기면서 작동이 아예 안 되는건 아닌데 주기적으로 버벅거리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 2024년 4월 말 기준 나무위키 [57] 접속시 글자간 띄어쓰기 부분이 Tab키로 띄운 것 처럼 늘어저 보이는 현상이 생겼다. 이후 몇 시간 뒤 the seed 업데이트로 버그가 수정되었다.

11. 빌드

89.00릴리즈(June 1, 2021) 부터 채택된 플로팅 탭(floating tabs)의 파이어폭스 그래픽

12. 관련 문서

• 웹 브라우저
• Internet Explorer
• Chrome
• Microsoft Edge
• Opera
• Safari
• Vivaldi
• 모질라 재단
• 씨몽키
• 모질라 썬더버드
•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
• Firefox OS
• Rust
• 브랜든 아이크
• 자바스크립트
• Br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