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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21:35:19

박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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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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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음악인
남자: 조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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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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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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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박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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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C452><colcolor=#fff>
박선주
Pak Sun Zoo
파일:박선주 2020.jpg
출생 1971년 1월 5일[1][2] ([age(1971-02-24)]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배우자 남편 강병일
자녀 딸 강솔에이미[3](2012년 12월 11일생)
학력 정신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실용음악과 / 전문학사)
뉴욕 대학교 (심리학 / 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
데뷔 1990년 1집 앨범 〈하루 이틀 그리고...〉

1. 개요2. 활동3. 보컬 트레이너4. 여담5. 앨범 정보
5.1. 1990년 1집 '하루 이틀 그리고...'5.2. 1993년 2집 '내가 그리고 싶었던 그림'5.3. 1995년 3집 'Alphabet Soup'5.4. 2006년 4집 'A4rism'5.5. 2007년 5집 'Dreamer'
6. 수상7. 외부 링크8. 영상9. 방송10. 논란 및 사건 사고
10.1. 마약 복용과 음주 운전, 무면허 운전10.2. 내일은 미스트롯2 심사위원 자질 논란10.3. 내일은 국민가수 심사평 논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싱어송라이터, 보컬 트레이너, 교수[4]프로듀서.

2. 활동

1989년 제10회 강변가요제에서 예민이 작사·작곡한 '귀로'를 들고 나와 은상을 받은 뒤 1990년에 발표한 1집 앨범 '하루 이틀 그리고...'로 정식 데뷔했다.[5] 당시의 앨범 판매량이나 인기는 현재 확인할 수 없으나, 본인의 말로는 1집부터 3집까진 흑역사라는 듯. 그나마 1집에 수록된 '소중한 너'가 많이 알려지면서 현재까지도 종종 불려지고 있다.

어느정도 알려진 곡들로는 김범수와 함께 부른 '남과 여', 조규찬과 함께 부른 '소중한 너', 015B 앨범에서 윤종신과 함께 부른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그리고 2007년에 발표한 5집 앨범 'Dreamer'에 수록된 '잘가요 로맨스'를 2010년에 서인영이 다시 부르면서 알려졌다.[6] 그리고 본인의 강변가요제 데뷔곡이자 나얼이 리메이크하면서 더 알려진 '귀로' 등이 있다.

잘 안알려진 사실이지만, 가수보다 작곡가로 먼저 데뷔했다고 한다. ‘시간 속에서’라는 곡을 작사/작곡했는데, 시간이 지나 이정선이 이 곡을 부르며 앨범에 수록된 바 있다.

2020년 12월 17일부터 2021년 3월 4일까지 내일은 미스트롯2의 마스터로 출연했다.

2021년 12월 10일부터 2022년 2월 4일까지 엄마는 아이돌에 컴백 마스터로 출연했다.

3. 보컬 트레이너

국내 보컬 트레이닝계에서 상당한 입지를 지니고 있다. 국내에 체계적인 발성법이 널리 알려지기 전부터[7] 외국 유학을 다녀와 90년대부터 보컬 트레이닝이라는 개념을 체계화시킨 실용음악계 1세대 보컬 트레이너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다. 본인 말에 의하면 가수 시절 3~4옥타브가 올라가던 목소리를 혹사하다 다치고 난 이후 보컬 트레이닝에 본격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에게 교육받은 보컬들만 해도 김범수, 김창열, 윤미래, 서영은, SG워너비, 채동하, 베이비복스, 동방신기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많았다.[8] 특히 김범수가 그녀의 애제자로 유명한데[9], 맨 처음 노래를 배울 당시의 김범수는 목소리만 높이 올라가는 프로 기준 꽤나 심각한 음치/박치여서[10] 하루 평균 8시간씩 연습실에 가둬두고 1:1 레슨을 시켰다고 한다. 현재도 김범수와는 절친한 사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승승장구 김범수 편에 박선주 본인이 직접 출연해 우정을 나누기도 했다.

스페이스 에이김현정도 박선주와 함께하다가 보컬 트레이너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한다. 좀 곁다리로는 양현석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당시 박선주에게 트레이닝을 받은 적도 있다. 1994년 3집(발해를 꿈꾸며/교실 이데아) 당시 활동기이며, 이 인연으로 1995년 다른 하늘이 열리고 콘서트를 보면 박선주와 양현석이 듀엣하는 무대가 나온다. 다만 기사를 보면, 양현석은 박선주에게 보컬 트레이닝보다도 음악 프로그램인 미디(MIDI/미디앤사운드)를 중점적으로 배운 것으로 보인다.[11]

2001년에는 'PMI', 2007년에는 '모래공장'이라는 보컬 학원을 설립해 운영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모래공장 운영 시절 걸그룹 걸스데이의 메인 보컬 방민아가 제자였다고 한다. 그러나 박선주가 설립한 모래공장은 2009년 폐업하였고. 현재 모래공장은 2010년 개업한 학원이며 김민석 원장이 운영 중이다.

그 외 박선주의 발성법 및 보컬 트레이닝에 대한 여러 가지 자세한 이야기들은 <박선주의 하우쏭>을 참조해 보자. 참고로 트위터로도 간단한 발성이론에 관한 질문을 하면 답변해 주는 듯하다.

여담으로 모 잡지 인터뷰에서 보컬트레이닝 TIM를 언급하였는데 노래수업 받을 때 무조건 가사를 외우도록 교육을 시킨다고 한다.

4. 여담

트레이닝 스타일이 군기반장 스타일이였다고 전해진다. 오죽하면 한 성격 하는 걸로 알려진 DJ DOC김창열이 박선주를 피해 도망쳤을 정도. 그나마 김창열은 박선주가 24시간 이내에 돌아오지 않으면 수업을 중단하겠다고 하자 결국 돌아왔지만, 유이하게 도망친 김종민[12] 이후에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라디오 스타

2024년 인터뷰에서 보컬 트레이닝을 꼭 해보고 싶은 가수로 이효리를 꼽은 바 있다. 딸 에이미가 제주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라 제주도민인 이효리와 어찌보면 이웃이기도 한데, 이효리의 특장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이승철의 광팬이라고 한다. 본인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이승철 때문이었다고 하는데, 처음엔 얼빠로 입문했는데 음반을 사고 보니 노래도 너무 좋아 공연을 쫓아다녔다고 한다.##

롤 모델은 국내는 김현식, 국외는 휘트니 휴스턴이라고 한다. 보컬은 김현식, 보이싱유재하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고등학생 2학년 때 대학로에서 버스킹을 했는데, 어느 날 한 남자가 다가와 '너 노래 정말 잘하는구나'라고 해서 친분을 쌓게 되었는데 그게 김광석이었다고 한다. 이후 대학로에서 함께 노래하며 활동하기도 했고, 김광석이 더 넓은 세계를 보라며 유학을 추천하기도 했다고 한다.

1996년 20세의 나이에 요절한 가수 서지원과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디시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박선주는 가장 기억에 남는 연예인으로 서지원을 꼽았다. 하도 친해서 거의 친남매처럼 매일 만났고, 서지원이 죽었을 당시 가족들이 모두 미국에 있던 터라 시신의 신원을 확인해줄 사람이 필요했는데 그것도 박선주가 했다고 한다. 서지원의 2집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76-70=♡'은 둘이 듀엣으로 부른 걸로 유명하다. 76과 70은 그들의 탄생 년도를 의미한다. 그리고 서지원 사후 19년 후인 2015년, SBS 추석 특별 프로그램 심폐소생송에서 '76-70=♡'의 심폐소생을 의뢰하는 작곡가로 출연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남편인 강레오도 6살 연하인 76년생이다.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는 말이 헛말이 아닌 케이스. 사족으로 가수 겸 배우 김수근의 (가수)데뷔곡인 '어떤 약속'은 원래 서지원을 위해 준비했던 곡이었고, 그가 부르기로 했던 노래였으나 운명을 달리하는 바람에 김수근이 부르게 되었다.

5. 앨범 정보

5.1. 1990년 1집 '하루 이틀 그리고...'

파일:박선주 1집.jpg

1990년 발표한 첫 음반의 수록곡은, 조규찬, 조규만 형제와 김정렬, 김선원, 신명의 곡들로 전반적으로 포크와 보사노바 성향의 곡들이 많다.

박선주가 당시에는 많지 않던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져 있지만 데뷔 음반에서의 본인의 곡은 '시간속에서' 한 곡뿐이다.

참고로 박선주가 음반 전체를 자작곡으로 채운 건 2집부터이고, 3집부터 본인이 전곡의 편곡까지 맡게 된다는 점에서 한 아티스트의 성장을 지켜보는 쏠쏠한 재미도 있다. 편곡은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이 맡았다.

훗날 박선주의 음색에서 느껴지는 공격적인 까랑까랑함이나 기교의 과시가 없는, 힘을 뺀 채 부르는 쓸쓸함 가득한 곡들이 잔잔한 감동을 준다.

조규찬과의 듀엣이 돋보이는 '소중한 너'가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후일 탑 작곡가로 한시대를 풍미한 조규만의 거의 초창기 작품인 '나'와 박선주 본인의 작품인 '시간속에서'가 심야시간 라디오에서 꾸준한 리퀘스트를 받았다.

5.2. 1993년 2집 '내가 그리고 싶었던 그림'

파일:박선주 2집.jpg

1991년 신문 기사에서부터 2집 트랙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피치 못할 사정상 발매가 미뤄졌음을 알 수 있는데, 92년이 아닌 93년 초에 발매되어 그대로 묻혔다고 한다. 1집에 이어서 박선주 특유의 마이너한 감성을 그대로 가져갔으나 역시 크게 히트하지 못한다. 1집은 '소중한 너'라도 많이 불리지, 2집에서는 이렇다 할 명곡이 없는 편이다. 이때 박진영과 친분이 있어서 박진영의 노래 '엘리베이터'에 스킷으로 우정출연(?)하였다. 박진영의 'Honey'에서의 인트로는 박선주가 아니라 정선희가 했다. '으음~ 허니 우으으으왕♥' 부분. 의외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수록곡 중 '지난 겨울'은 후일 김장훈이 리메이크하기도 한다.

5.3. 1995년 3집 'Alphabet Soup'

파일:박선주 3집.jpg

기존의 1, 2집과는 다르게 빠른 템포의 댄스 음악스러운 곡들이 대거 포진되었다. 심지어 본인이 (!)까지 했고 앨범에는 리믹스된 곡까지 있다. 하나 이러한 색다른 시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팬들이나 대중에게는 큰 공감대를 사지 못했다. #

타이틀 곡인 '남자는 항상 여자에게 첫사랑이길 원한다'는 훗날 MR-J가 '여자는 항상 남자에게...'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했다.

그리고 향후 10년간 앨범을 자제하고 보컬 트레이너 및 작곡, 작사가로 전향하는 듯 했으나...

5.4. 2006년 4집 'A4rism'

파일:박선주 4집.jpg

10년여의 긴 기간의 침묵을 깨고 다양한 장르, 완성도 높은 곡들로 꽉꽉 채워 4집 'A4rism'을 들고 나온다. 이 앨범의 모든 곡은 박선주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했는데 발라드는 물론 소울 음악, 일렉트로니카, 재즈, 펑키, 트랜스까지 장르적 연계조차도 모호하리만치 장르의 종합선물세트로 보일 만한 앨범이다. 특유의 박선주스러움이 가장 잘 묻어난다는 평가를 받는 앨범. 특히 타이틀곡인 '남과 여'를 자신의 제자였던 김범수와 같이 부르면서 많이 알려졌다.[13] 그 외에 '뉴욕에서'는 경쾌한 스윙 리듬과 달콤한 멜로디가 일품이고, 'Blue Birthday 2'와 '홀로 왈츠' 같은 곡들은 블루지한 느낌과 함께 박선주 특유의 마이너한 감성이 잘 녹아들었다. 또한 'PM 9:03 녹음실'은 오후 9시 3분에 녹음실에서 녹음을 했다는 의미로 추정되는데 그녀의 발랄한 즉흥 스캣만으로 이루어져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한다. 그 외에 1집에 수록되었던 '소중한 너'의 피아노 버전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평소 단짝 관계인 윤미래정인과 함께한 '여3'이라는 노래 또한 수록되어 있다.

5.5. 2007년 5집 'Dreamer'

파일:박선주 5집.jpg

2007년 10월에 발표했다. 간단하게 4집은 Jazz의 느낌을 많이 살렸다면 5집은 Rock이다. 다만 하드한 느낌보다는 내추럴 사운드로 구성된 곡들이 대부분이며 악기 구성만 락이지 대중적인 느낌으로 편곡이 된 곡들이 많다. 본 앨범의 '잘가요 로맨스'를 서인영이 2010년에 다시 불러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박선주 특유의 감성적인 곡들은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feat. 하림)', '내 생애 최고의 사랑(feat. 하림)', '사랑을 사랑한다(feat. 박찬재)' 등에 잘 녹아있으나, '잘가요 로맨스'의 경우 오지 오스본의 'Goodbye to Romance'와의 유사성이 지적되기도 했다. 다른 부분의 멜로디는 다르지만 딱 곡의 제목이 된 '잘가요 로맨스'가 오지 오스본 곡의 'Good-bye to romance'와 똑같은 멜로디로 되어 있기 때문.

6. 수상

7. 외부 링크

8. 영상

9. 방송

9.1.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9.1.1. 107, 108회

[navertv(1801848, width=400, height=200)]
[navertv(1801849, width=400, height=200)]
[navertv(1801852, width=400, height=200)]
▲ 사랑하기 때문에 ▲ Bad Girl Good Girl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2017년 4월 16일, 4월 23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54차 경연에 내 노래 들으면 나한테 바나나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으며 1라운드부터 같이 겨룬 돌하르방의 정체 때문에 보기 드문 대결이 되었다. 그 뒤 로마의 휴일 오드리헵번, 고모부는 사장님 낙하산맨도 이기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전부터 복면가왕에 관심을 가졌으나 혼자 나가는 게 무서워서 남편이 독려 차 함께 나왔다고 밝혔다.

9.1.2. 301, 302회

<rowcolor=#fff> ▲ 슬픈 인연 ▲ 바람이 분다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4년 뒤 2021년 4월 4일, 4월 11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51차 경연에 엄마는 먼저 가! 나는 가왕석에서 살거야! 미운 6살이라는 가명으로 다시 재참가해서 노래는 내가 할게! 나이는 누가 먹을래? 인생은 60부터, 건조한 복면가왕에 촉촉한 목소리로 보습해드릴게요~ 마스크팩, 가왕님!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힘들면 내려오세요~ 윤상을 차례대로 꺾고 또 다시 우승했다. 정체를 밝힌 뒤에는 그녀의 석패에 판정단에 있던 유영석은 “‘유영석’씨 떨어졌을 때보다 1000배는 아쉬운 것 같다. 박선주씨의 노래가 다르게 들리는 이유는 음악성이다. 그렇기 때문에 뮤지션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고 끝없는 천재성을 보여주는 것 같다. 집에 갈 때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들으며 갈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그녀는 ‘복면가왕’ 출연을 통해 본인의 노래 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쉬움이 조금 있지만 노래한 지 너무 오래돼서 노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기쁜 마음으로 출연했다”고 했다.

이어“제자 중에 가왕 출신이 굉장히 많다”고 말한 김성주에게 "많다. 규현 씨, 루나 씨, 강승윤 씨, 손승연 씨 외에도 김범수 씨, 이병헌 씨, 박신양 씨, 정우성 씨, 원빈 씨 등이 있다. 그리고 노래하는 것에 대해 겁을 내고 있는 것 같은 산다라박 씨를 가르쳐보고 싶다"고 했다.

9.1.3. 그 이후

9.1.4. 경연곡 목록

내 노래 들으면 나한테 바나나
<rowcolor=#ffffff> EP. 방송 날짜 곡명 원곡자 VS. 득표수
54-1 2017년 4월 16일 사랑하기 때문에 유재하 제주도 날라리 돌하르방 78
54-2 2017년 4월 23일 Bad Girl Good Girl 미쓰에이 로마의 휴일 오드리헵번 75
54-3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조용필 고모부는 사장님 낙하산맨 52
54-K 노래9단 흥부자댁 33
엄마는 먼저 가! 나는 가왕석에서 살거야! 미운 6살
<rowcolor=#ffffff> EP. 방송 날짜 곡명 원곡자 VS. 득표수 환산
151-1 2021년 4월 4일 슬픈 인연 나미 노래는 내가 할게! 나이는 누가 먹을래? 인생은 60부터 19 90
151-2 2021년 4월 11일 바람이 분다 이소라 건조한 복면가왕에 촉촉한 목소리로 보습해드릴게요~ 마스크팩 20 94
151-3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빛과 소금 가왕님!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힘들면 내려오세요~ 윤상 13 62
151-K 아기염소 여럿이 가왕석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아기염소 9 42

9.2. 로또싱어

<rowcolor=white> I'm Your man 사랑.. 그 놈 너의 집 앞에서
[navertv(16160002)]
[navertv(16272332)]
[navertv(17494170)]

10. 논란 및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0.1. 마약 복용과 음주 운전, 무면허 운전

2008년 업타운 멤버 스티브 김과 함께 서울, 일본, 태국, 홍콩 등지에서 엑스터시음료수 등에 타 수차례 복용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15]당시 기사 또한 2005년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무면허 상태에서 2009년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좌역 건너 모래내시장 앞에서 승용차를 몰고 약 1km 구간을 무면허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어 불구속 입건되었다. 이에 2008년 5월부터 MBC의 출연이 금지되었으나, 나가수에서 새롭게 투입되는 17년 지기인 바비 킴을 돕기 위해 편곡자로 출연하기 원하여 나가수 제작진이 심의평가부에 출연 가능 여부를 질의했고, 결국 심의평가는 자체 회의를 거쳐 출연금지 처분을 해제했다고 한다.기사

이러한 출연금지 해제 조치는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 나가수MBC에서 가지는 입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셈이 되었다. 그녀와 같은 날 MBC에서 출연금지 처분을 받은 업타운 멤버 스티브 킴은 여전히 출연금지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이번 출연금지 해제로 "이제 수면 위로 올라올 때도 되었다", "박선주와 바비킴이 듀엣을 해도 괜찮은 무대가 나올 듯" 등의 긍정적인 여론이 하나둘씩 나왔다.

하지만 바비 킴의 첫 경연 이후로 그녀의 모습은 나가수에서 볼 수 없게 되었는데, 이유는 명확지 않지만 그가 첫 경연 무대[16] 에서 편곡을 두고 박선주와 싸우기도 했다고 언급했고, 이후 바비 킴은 부가킹즈 활동처럼 다소 빠른 템포의 노래들로 노선을 바꾸게 된 것과 무관하지 않은 듯 하다. 실제로 조영남의 물레방아 인생을 선곡했을 때는 부가킹스 멤버들을 피쳐링으로 불렀다.

또한 이 사건은 지금도 본인 커리어에 큰 오점을 남겼으며 그 때문에 내일은 미스트롯2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 비판을 받았다.

10.2. 내일은 미스트롯2 심사위원 자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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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의 마스터(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면서 자질 논란 및 편파 판정 등으로 논란이 있었다.

10.3. 내일은 국민가수 심사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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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한 이전 프로그램에서 출연의 논란이 있었음에도 내일은 국민가수 마스터로 출연했으나, 참가자에 대한 심사평과 태도 등으로 또 다시 논란이 되었다.

후에 미스터트롯2에서 본선 2차전(1:1 데스매치)부터 합류했을 땐 이전의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나름 심사평에 신중해진 모습을 보였다.
[1] 1970년생이라는 얘기도 있으나 1971년생이 맞다. 한때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류승수와 동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71년생인 유희열과도 친구 사이인 것을 보면 70년이 아니라 71년생이란 것을 알 수가 있다. 빠른 71년생인 조규찬, 고찬용과 넷이서 자주 어울리는 친구사이였다고 하는 것을 봐도 그렇다.[2] 한편 이전까지 종종 알려졌던 출생년인 1970년의 경우에는 호적상 출생연도일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박선주가 1996년에 참여한 서지원의 2집 'Tears'의 수록곡들 가운데 ‘76-70=LOVE’라는 곡이 있는데, 이 곡의 제목에서 '76'은 서지원의 출생연도이며 '70'은 박선주의 출생연도를 의미한다. 이런 점을 봤을 때는 사실상 그 당시에 71년생이 아닌 70년생으로 활동을 했을 거라고 보는 것이 가장 적합한 듯.[3] 부부가 각각 원하던 이름인 '솔'과 '에이미'를 섞어서 지은 이름이다.[4] 2018년 기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재직.[5] 여담으로 데뷔 전인 고2 때 이상은과 함께 잡지에 실린 적이 있다. 1987년 사진. 그 외에도 고등학생 때부터 이미 대학로에서 버스킹을 했다는걸 보면 어릴 때부터 음악 활동을 꾸준히 한 것으로 보인다.[6] 서인영 버전의 '잘가요 로맨스'는 얼핏 들어보면 편곡을 많이 안 하고 원곡의 느낌을 살린 듯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리듬 자체가 다르다. 아예 다른 느낌의 노래로 부른 것.[7] 90년대 미국 유명 보컬 트레이너 세스릭스의 저서 '스타처럼 노래하세요' 등이 발매되며 프로 세계에 알려진 후, 국내에선 200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이른바 믹스보이스 발성법이 대중화되기 시작한다.[8] 다만 한가지 참고할 것은 프로 가수들은 한명의 보컬 트레이너한테만 수업 받는 경우보단 여러 보컬 트레이너에게 교육받는 경우가 많다. 보컬 트레이너 입장에서도 네임밸류 있는 가수들은 잠깐이라도 교육했다면 그걸로 본인 경력에 추가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어떤 가수를 트레이닝했다고 무조건 그 사람의 보컬을 완성시켜줬다는 식으로 오해하면 곤란할 수 있다.[9] 김범수가 처음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스승이자, 미국에 보컬 트레이닝 유학 갔다온 박선주가 숭실대 실용음악과에서 제대로 가르친 첫 제자 중 한명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김범수 역시 박선주한테만 트레이닝받은건 아니고, 이후 서울예대에도 다니고 성악 공부도 하는 등 꾸준히 보컬 레슨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있다.[10] 허석이라는 김범수 동창 기타리스트에 의하면 이 당시에도 김범수는 노래 엄청 잘하는 친구로, 음치/박치 아니라고 증언한 바 있다. 즉, 일반인 기준이라기보단 프로 기준으로 봐야 한다.[11] “서태지와 아이들이 ‘하여가’를 준비할 즈음이었어요. 양현석이 직접 제게 전화를 했죠. 그래서 양현석의 연희동 집으로 가 아타리 세팅을 해주고 작동법 등 2개월 정도 레슨을 해줬습니다.”#[12] 사실 이때 김종민은 백댄서하던 시절이라 본인은 딱히 가수를 원하지도 않았는데, 미남 백댄서로 인기를 끌자 소속사에서 가수 시키려고 반강제적으로 보컬 트레이닝을 시킨거라 김종민 스스로도 열의가 없었다고 한다. 박선주 왈 자긴 가수보단 카센터 사장님이 꿈이라고 해서 그럼 내가 널 가수로 만들어줄게라는 맘으로 더 엄하게 가르쳤더니 몇 차례 레슨 후 도망쳤다고.. 그래도 2021.11.9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박선주가 밝힌 바에 의하면 이후 만나서 화해하고 김종민도 화장 좀 진하게 하지 말라고 화장품 선물을 보내줬다고 한다.[13] 하나 '남과 여'에 김범수가 참여한 건 알면서 박선주가 참여한 건 모르는 사람이 태반...[14] 이 때 해당 경연 참가자가 그녀 앞에서 '귀로'를 부르고 가왕이 되었다.[15] 참고로 스티브 김은 2000년에도 마약 복용으로 구속된 적이 있었다.[16] 참고로 이때 바비킴이 부른 노래는 바로 '사랑... 그 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