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논란 일람
2.1. 전과2.2. 난방비 비리 폭로 사건2.3. 예능 프로 하차 논란2.4. 이재명과의 외도 의혹
2.4.1. 반응2.4.2. 일베 회원 허위 구속 발언2.4.3. 입장 발표
2.5. 단란주점에 스님 출입 논란2.6. 어그로 논란2.7. 표창원 비난 발언 논란2.8. "문재인과 김종인을 아오지 탄광으로 보내야 한다" 발언2.9. 문재인 정부에도 블랙리스트있다 발언 논란2.10. 박주민 비난 발언 논란2.4.3.1. 논란
2.4.4. 딸 이미소의 입장 발표2.4.4.1. 논란
2.4.5. 대마초 징역 3년 누범 협박 발언 주장2.4.6. 이재명측의 반박2.4.7. 주진우의 입장1. 개요
다음은 배우 김부선에 대한 각종 사건사고 및 논란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2. 논란 일람
2.1. 전과
2.1.1. 마약 전과 4범
헌법 재판소 "대마초 처벌 조항은 합헌"
2005헌바46 대마의 흡연 및 수수 처벌조항에 대한 위헌소원 결과.
2005헌바46 대마의 흡연 및 수수 처벌조항에 대한 위헌소원 결과.
총 네 차례 마약 복용 전과가 있다. 첫 번째는 1983년 10월 21일 필로폰 상습복용자로 적발. 두 번째는 1986년 7월 7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적발. 이때는 마약과 대마초 중독으로 감옥에 수감되었다. 세 번째로 1989년 11월 18일 또다시 대마초 흡연으로 적발되었을 때는 전국에 지명 수배가 내려졌었다. 그리고 마지막 2004년에 다시 대마초 흡연으로 검거되었는데 당시 헌법소원까지 내서 유명해졌다.
그러나 사실 먼저 걸린 놈이 경찰에 불어서 같이 엮이는 상황이 원래 마약검거에서 가장 흔한 검거 이유이다.[1] 그리고 80년대 유명 에로배우랑 마약파티하던 고위층 자제중에 만약에 걸렸다해도, 상당수가 빠져나가기 마련. 혼자 경찰조사받은 이유가 고위층의 미움보다는, 힘써 빼내줄 연줄없는 게 원인이 아니었을까.
특히 두 번째 적발에는 매우 기구한 사연이 있다. 당시 내연남[2] 이 피워보라고 준 것을 뭔지 모르고 피웠는데 그게 알고보니 대마초였고, 이후 내연남이 구속되었을 때 그녀를 공범으로 불어버렸던 것.[3]
더 기가 막힌 것은 그녀가 사랑했던 이 남자는 김부선에게 아이 하나만 낳아달라 청혼해 놓고, 막상 김부선이 아이를 낳자 4개월된 갓난아이만 데리고 도망쳐버렸고,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남편을 찾아 경찰서로 간 자리에서 구속되어 버린다.[4]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 내연남이라는 사람은 이미 재혼까지 한 유부남이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오랜 시간이 흐른 뒤인 2003년에 뜬금없이 그녀가 운영하던 분식집에 찾아와, 몇 억의 위자료도 주고 딸의 교육비도 책임져 준다고 하더니 또 사라져 버렸다.라고 전한다.
이런 상황이니 내연남이 마약으로 구속되었는데 내연녀가 마약전과가 있는데 조사 안 받을 수가 있을까. 내연남이 공범으로 분 게 사실이건 아니건 간에 무조건 조사는 받았을 것이다.[5] 심지어 입건되었을 때는 대마초를 피운 지 몇 년이 지난 때였다. 근데 이런 김부선의 주장은 마약 사범이 처벌을 경감하려고 흔히 변명과 유사하다. 1.남이 권해서 2.대마인지 모르고 3.단 한 대만 4. 오래전에 피웠다고 흔히들 주장한다. 잘 모르겠으면 지드래곤 항목에 들어가보라.[6] 참고로 대마초는 그 향이 고약하고 진해서 명백히 담배랑 대마 맛이 매우 다르다. 게다가 담배와 달리 종이에 대마가루 말아서 피웠을텐데, 바보멍청이에 미각 후각이 마비되지 않은 이상 담배와 다르다는 걸 모르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지드래곤 경우에도 적은 양의 대마 흡연 후 몇 달이나 지났는데 과연 검사에 걸리는 게 가능하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물며 김부선은 적은 양을 피우고 몇 년후에 검사에서 검출되었다는 주장인데.. 그게 참 ... 게다가 이건 말고도 앞뒤로 무려 4번의 마약 전과가 있다. 김부선 주장의 신뢰성은 어느 정도 될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후에 인터넷 뉴스 기사를 통해 상습적이 아니라 일회적으로 대마를 피운 정도로는 두 달 후에 모발에서 검출될 수가 없다고 했고,# 한 전직 마약 수사관도 KBS 연예가중계에서 같은 의견을 표명했다.# 단, 이 영상에 국과수 관계자라 나오는 분은 10년 전 퇴사 후 현 사이버 마약 감시단일 뿐이다. 그리고 국과수에 모발검사기가 들어온 건 6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따라서 인터뷰에 크게 신빙성이 있는 건 아니다. 또한 다른 기사에서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므로 확답을 내리기 어렵다는 답변이 나왔다고 한다.
아무튼 위의 김부선의 주장과는 상관없이 김부선은 4번째 마약 사건으로 인해 2005년 07월 12일 대마초 흡연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김부선의 마약류관리법 위헌 주장이 이유없다며 김부선이 1심인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받은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만3000원을 그대로 대법원에서 확정 선고를 받고 말았으며 대마초 관련 헌법소원에 대해서는 2005년 11월 25일 헌법 재판소에서 재판관 만장일치로 "대마초 처벌 조항은 "합헌"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김부선은 "헌재 결정에 납득할 수는 없지만, 애초 크게 기대를 걸지 않았고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게 사실"이라며 "한국 최고의 지성이 모였다는 사법부의 현주소를 보여준 것 같다"고 말하며 헌법 재판소의 결정을 비난하였다. #
2.1.2.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벌금 5백만원)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라는 방송에 출연해 연예기획사 대표로부터 술접대 요구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
재판에서 김부선은 "고의가 아니었다, 착오였다"고 변론하였으나, 1심과 2심은 "김부선의 변론은 납득하기 어렵고, 김부선에게 고의가 넉넉히 인정된다"고 하며 유죄 판결을 내렸다. 이어 3심에서도 김부선 측의 상고는 기각되었고, 원심대로 유죄 판결(벌금 5백만원)이 확정되었다 # #
2.1.3. 난방비 비리 폭로 사건 관련 전과
2.1.3.1. 폭행(벌금 3백만원)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을 관련 건으로 주민들과 갈등을 빚다가, 아파트 입주자회의에서 자신과 반대 주장을 하는 주민 55살 윤 모 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로 유죄 판결(벌금 3백만원)을 받았다. 쌍방 폭행이었음이 인정돼 윤 모씨 역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1.3.2. 명예훼손(벌금 150만원)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입주민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2017년 12월 5일 대법원 3부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부선에게 벌금형 1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는 판결을 했다. #2.2. 난방비 비리 폭로 사건
김부선의 폭로로 시작된 서울 성동구 옥수동 H아파트 난방비 수사는 열량계 조작 의혹을 받은 주민들은 무혐의 처리하고 전 관리소장 등만 불구속 입건하는 선에서 종결됐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2.3. 예능 프로 하차 논란
JTBC의 예능 프로 '엄마가 보고 있다'에서 하차를 통보 받았다. 그런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료 여배우의 지각을 꾸짖은 것이 하차 이유였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또한 여성 비하 발언 논란을 일으킨 장동민은 두고 왜 자신은 하차시켰는지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는 장동민이 몸담고 있는 거대 기획사를 방송국에서 무시할 수 없었던 것이 아니냐고 해석하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지만#, 누리꾼들은 전혀 무관한 동료 배우까지 실명으로 끌어들인 것에 온당치 못하다고 지적하고 있다.#그러나 JTBC는 김부선의 하차에 대해 동료 여배우에 대한 지각 경고 논란 때문이 아니라 프로그램의 구성에 변화를 주기 위함이라고 주장했다. # 아울러 황석정의 지각으로 녹화 시간을 두 시간이나 지연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후 김부선은 황석정에게 사과했으나 돌연 2시간 만에 입장을 바꾸었고,# 제작진 역시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이번 일은 난방열사 때와 여론이 반대로 흘러가면서, 역시 SNS는 인생의 낭비라며 연예인의 실명을 거론하며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대응한 김부선의 경솔함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차분하게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지 않고 흥분한 상태에서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인 김부선 자신에게 일단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같이 출연한 배우를 비판, 비방하는 것을 넘어서서 JTBC 측의 스케줄로 인해 금요일에 잡혀있던 광고들을 손해봤다며 4500만 원을 입금할 것을 주장하거나, 제작진은 장자연 사건 유죄 판결이 거슬렸던 것 같습니다. 등의 프로그램 하차와는 무관한 사안들까지 끌어들여서 논란을 재점화시켰기 때문. 하루에도 몇 번 씩 글을 올렸다가 댓글을 달고 여론이 악화되자 다시 삭제하는 등 김부선 측의 말 바꾸기는 신뢰도를 잃을 수밖에 없다.
그것도 모자라 5월 27일, 5월 31일에 다시금 JTBC와 황석정을 겨냥한 글을 올렸지만 언론에서도 이를 예전처럼 보도하지 않고 있다. 이태임 예원 욕설 반말 논란 사건에서 한 쪽의 입장만 듣고 판단하는 것을 옳지 않음을 깨닫게 된 누리꾼들 역시 열띤 관심을 보이는 것보다는 '공론화 하기 전에 당사자들끼리 논의해야 한다.'며 김부선의 반복되는 번복과 글의 수정, 삭제에 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김부선 본인이 계속해서 답글을 달면서 답글과 본문 내용이 달라지는 등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자기 주장인지 본인도 경계를 잃은 모습이다.
한편으로 하차를 시킨 이유를 당사자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않은 제작진의 소통력 부재가 이렇게 된 근본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다. 정작 중요한 사건의 진실은 아직 분명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제작진은 이번에 하차한 인물이 김부선만은 아니라며 보복성이 아니라 주장하고 있는데, 김부선을 옹호하는 측은 그러한 의도를 감추기 위해 다른 사람을 묶어서 하차시키는 상황이라 주장한다. 애초에 시청률 바닥수준의 종편예능에 출연자 하나 하차시킨다고 소란이 나는 경우는 드물다. 김부선 하차시켜서 소란이 생긴 건 아주 이례적인 경우인데, 그걸 미리 예측하고 무서워해서 여러 명을 같이 퇴출했다는건 황당한 주장이다. 사실 피디입장에서 김부선이 퇴출시킬 때 소란이 생길 인물이라 생각했으면, 애초에 출연시키지도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김부선이 대체불가의 존재가 아니다. 게다가 해당 프로그램의 패널이 너무 많아 산만했던 것을 지적하는 시청자 의견이 많았던 만큼 포맷을 변경함에 따라 패널들이 하차하는 자연스러운 수순이라는 주장 또한 있다. 출연진뿐만이 아니라 프로그램 리뉴얼 차원에서 작가 또한 교체되었기 때문.
소셜테이너의 몰락 그 동안 김부선이 JTBC와 관련하여 페이스북 본문과 댓글에 올린 내용들이 자세히 정리되어 있다.
어떻게 마무리가 되든 간에 김부선 본인은 이번 일로 인해서 함께 일하기에 피곤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심었으므로 앞으로 방송 출연에 많은 지장이 생길 것만은 분명한 일이다. 방송 계통이 의외로 바닥이 좁은 곳이라 업계관계자들 사이의 입소문으로도 출연에 영향을 받는데, 이렇게 전국적으로 떠들썩하게 일을 키웠고 대다수의 여론은 김부선에게 등을 돌렸으니 그녀를 출연시키기가 껄끄러울 것은 당연지사다.
그러나 김부선의 대응 방식과는 별개로, 이를 계기로 관행처럼 이루어지는 잦은 포맷 변경이나 작가 교체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는지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갑작스런 작가 교체로 인해 드라마 내용이 산으로 갔다는 비판이 나오는 사례도 있기 때문이다. 이는 비정규직인 작가의 권리 문제와도 연결될 수 있는 문제이다.
그러나 이 주장이 좀 황당한 것은 한국 드라마가 비록 사전제작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시작할 때부터 방영횟수가 정해졌기 때문에 작가나 출연자에게 어느 정도 정해진 출연계약을 한다.
하지만 '엄마가 보고 있다'는 드라마가 아닌 예능 프로이고, 한국예능은 애당초 횟수가 정해지지 않고 출발하며, 사실상 정해진 출연횟수가 포함된 계약서가 없다. 무한도전이나 1박2일이 포맷변경이나 멤버퇴출을 시작부터 정하고 시작한 게 아니다.
예능은 시청자들의 즉각적인 반응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호응도가 낮을 경우 폐지까지 각오해야 하는 세계이며, 게다가 엄마가 보고있다의 경우는 시청자 게시판에서 출연진이 너무 많아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에 대한 꾸준한 지적이 있었던 것처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특히 몰래카메라 편에서 김부선이 예능 프로그램의 기초조차 파악하지 못했던 모습에 이 프로를 꾸준히 지켜봤던 시청자들은 오히려 김부선이 본인을 '억울한 하차'라고 표현한 것에 반박하며 김부선의 하차를 프로그램이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는 차원에서 환영했다.
2.4. 이재명과의 외도 의혹
“2007년 대선 직전, 변호사 출신의 피부 깨끗한 동갑내기 총각 정치인이 적극적으로 구애해 인천 앞바다에서 같이 사진을 찍으며 데이트를 하다가 며칠 만에 잠자리를 가졌는데 다음날 아침도 안 먹고 급히 나가더라”며 “그래서 농담조로 ‘처자식이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더니 답이 없었고… 결국 유부남으로 밝혀졌다”
뭐 하는 짓이냐. 이재명씨 자중자애하시라. 하늘이 다 알고 있다. 거짓으로 사는 게 좋으냐. 미안하고 부끄럽진 않으냐. 아들도 둘씩이나 있다면서 자중자애해라. 수치감도 모르고 고마운 것도 모르고 오직 오리발이다. 영화 〈내부자들〉 이경영과 너무 오버랩 되더라. 사기꾼이다. 간통법도 없어졌는데 생까긴" 김부선 잠자리한 남자가 이재명? ”간통법 없어졌는데 생까긴"
나중에 유부남인 줄 안 거처럼 말했지만 15개월을 만났다는데 본인도 외도인 줄 알고 응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이재명의 외도만 공격하고 있지만 본인도 마찬가지 도덕적인 허물이 있을 수 있다. 아침도 안 먹고 급히 나가는 것과 처자식이 있는냐는 질문은 관련이 없는 걸로 보이며 본인은 유부남인 줄 몰랐다는 면죄부를 받기 위한 밑밥으로 충분히 오해받을 수 있다.뭐 하는 짓이냐. 이재명씨 자중자애하시라. 하늘이 다 알고 있다. 거짓으로 사는 게 좋으냐. 미안하고 부끄럽진 않으냐. 아들도 둘씩이나 있다면서 자중자애해라. 수치감도 모르고 고마운 것도 모르고 오직 오리발이다. 영화 〈내부자들〉 이경영과 너무 오버랩 되더라. 사기꾼이다. 간통법도 없어졌는데 생까긴" 김부선 잠자리한 남자가 이재명? ”간통법 없어졌는데 생까긴"
이재명이랑 15개월을 외로우니까 만났다” “2007년 12월 말부터 2009년 5월까지 꽤 오랫동안 이 아파트(‘난방열사’ 파동 당시 거주했던 성동구 옥수동 소재 아파트로 추정됨)에 드나들었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나한테 인간적 사과 한마디 없이 15개월을 정말 단돈 10원도 안들이고 즐겼으면서 나는 자기를 두 차례나 보호해줬는데 허언증 환자라고 했다”며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박근혜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할 거 같지 않다는 공포가 왔다. 그게 이재명과 저와의 사실이다. 실체다”
”자기가 살기 위해 이 불쌍한 김부선을 겁주고 협박해서 끝내 대통령 후보까지 하는데 이 바닥 민심이 장난이 아니다”라며 ”이걸 떠벌리기도 두렵고, 얘가 대통령이 되는 건 더 두렵다”
출처 : "이재명과 15개월 만났다"는 김부선의 육성 증언이 공개됐다(음성)아카이브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나한테 인간적 사과 한마디 없이 15개월을 정말 단돈 10원도 안들이고 즐겼으면서 나는 자기를 두 차례나 보호해줬는데 허언증 환자라고 했다”며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박근혜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할 거 같지 않다는 공포가 왔다. 그게 이재명과 저와의 사실이다. 실체다”
”자기가 살기 위해 이 불쌍한 김부선을 겁주고 협박해서 끝내 대통령 후보까지 하는데 이 바닥 민심이 장난이 아니다”라며 ”이걸 떠벌리기도 두렵고, 얘가 대통령이 되는 건 더 두렵다”
출처 : "이재명과 15개월 만났다"는 김부선의 육성 증언이 공개됐다(음성)아카이브
상황이 복잡한데 김부선은 의혹을 주장 > 의혹을 부인하였다. 하지만 의혹을 부인한 이후 다시 의혹을 주장했다는 녹취록이 공개된 것이다.
기사에서는 녹취시점을 2017년 3월로 특정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진 '의혹을 부인하였다가 다시 뒤집은 입장표명이 유출되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해당 녹취가 당사자의 동의를 얻었는지를 알 수 없고 아직까지 김부선 본인이 언론에 공개적으로 이렇다할 입장표명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6월 9일 오후3시경 김부선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이 지선을 통해 다시 불거진후 직접 그리고 공개적으로 하는 첫번째 입장표명이라 눈길을 끈다.
# 스캔들에 대해 직접적으로 말 하고 있진 않지만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는 쪽에서 주로 공격하는 혜경궁 김씨를 언급 한 걸로 봐서 이재명 후보와의 공방을 예고 하는듯 하다.
6월 10일 김부선은 kbs저녁뉴스에서 인터뷰를 하였다.
이 인터뷰는 김부선 본인이 한동안의 침묵을 깨고 직접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여전히 그의 입장 번복 때문에 법적으로 불리함은 물론이고 그의 과거 여러 논란에 여론 역시 우호적이라고 보기 힘들다. 이는 과거 다른 사례들##과 비교하면 이슈화 측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댓글을 통한 응원글은 이 경우에 있어서 여론의 잣대로 보기 힘든것이, 이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은 이미 분명한 대립구도로 양분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합당한 증거는 내놓지 않고 "내가 곧 증인" 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내세워 또 증언만 있고 증거는 없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저들의 주장은 대부분 허구이니 100% 안심하셔도 됩니다.
정치공작세력들로부터 반복적으로 이용당하고 있는 김부선씨와 그 분의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 이재명 후보측은 외도 의혹에 대해 지속적으로 부인하는 태도를 취했으며 2018년 6월 10일에는 이재명은 본인의 외도 의혹에 대해 100% 가짜뉴스라며 반박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100%가짜뉴스] 김부선, 이용하는 정치공작세력들과 끝까지 싸우겠습니다.2.4.1. 반응
이에 대해서 반응이 엇갈리는데 이재명 지지자들은 네거티브성 의혹일 뿐이며 김부선의 의혹이 사실이면 이재명을 고소/고발 하거나 이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안희정 사태에서 봤듯이 김부선 본인이 공포를 가질 이유는 전혀 없다는 것.반대파들은 해당 의혹들이 설득력이 있으니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의혹에 휩싸인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김부선 본인도 이에 대해 직접 해명을 하여 사건의 증거들을 제시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7]
다른 의견은 김부선 본인이 직접 나서서 해당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것도 아닌 만큼 '김부선이 주장이 아닌 추가적이고 확실한 증거들을 내놓기 전까지는 현재로서는 신뢰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2.4.2. 일베 회원 허위 구속 발언
제일 지금 섬뜩한 게 일베 쪽에서 누군가가 ‘김부선과의 관계를 밝히라’고 맨날 가짜총각이라고 (이 후보를) 조롱을 했나봐”라며 “주진우가 써준 글대로 내가 페이스북 올렸잖아. 그걸 근거로 그 일베 애를 구속을 시킨 거야 ###
자신이 작성하지 않은 ‘허위의 해명글’을 근거로, 이 후보를 비방한 누리꾼이 구속되는 상황을 보면서 심리적으로 더욱 위축됐다는 언급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아무리 일베가 논란이 많다 하더라도 김부선이 자신이 쓰지도 않은 허위의 해명글을 올린 것으로 인하여 한 사람이 억울하게 구속되었다는 이야기이기에 당연히 논란이 되었다. 당연히 이러한 허위글을 본인이 올리고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부정하지도 않아왔던 김부선이기에 논란이 안될 수 없다.[8][9]
2.4.3. 입장 발표
그러던 와중 5월 30일과 6월 2일 ‘주간동아’와 전화통화에서 본인의 입장을 밝혔던것이 9일 기사를 통해 공개 되었다. 김부선 최초 심경 고백 “어느 여배우가 이런 거짓말하겠나”김부선 본인은 전화통화를 통해 현재 TV토론회에서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가 문제 제기를 하는 걸 보고 굉장히 통쾌했으며 김부선이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상식적인 사람은 다 알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여러 차례 눈물을 흘리며 격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고, 배우의 길을 걷는 딸(이미소)의 장래 걱정과 소송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자세한 것은 링크 참조.
2.4.3.1. 논란
하지만 여전히 이재명과의 관계가 사실이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 제시는 없어서 해당 논란은 사그라들 기미가 없다.이번 입장 발표에서도 이재명의 스캔들이 맞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기대하던 이재명과 개인적인 연락을 한 문자들, 카톡등 SNS 채팅 내용. 그것도 아니면 이재명과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남을 가져왔는지에 대한 이동 경로, 숙박 일정등과 같은 것이 전혀 없었다.
의혹을 제기하는 측에서는 지금까지 9개월동안 옥수동에서 밀회를 했다고 언급했지만 의혹 제기자들도 이것조차도 확실한지 뒷받침해줄 증거가 없는 상황.
선거기간 동안 내내 이슈화가 됬으면서도 정작 나온 것은 이재명 본인은 나오지 않고 이재명이 찍어줬다고 하는 사진 한장에 옥수동 9개월 밀회 주장이였다.
현재 증거라고 보기도 민망한 증거들이 그것도 소수만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자세하게 해당 의혹의 당사지이며 이를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니고 김부선 본인인데 김부선 본인이 줄곧 의혹만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지 정작 이를 제대로 설명을 하거나 증거를 제시하고 있질 않기 때문이다.
그밖에도 김부선의 본인의 일부 발언들도 논란이 되었는데 이재명이 두렵다고 하지만 정작 이재명이 김부선에게 압박을 가했다든지 협박을 했다든지에 대한 증거 제시도 전혀 없는 상황이다.
김부선에 대해 우호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도 김부선 본인이 관련 증거들을 이건 좀 심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내놓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증거 제시도 거의 하지도 않으면서 김부선 자신은 거짓말쟁이나 헛소리를 할 사람이 아니라고 믿어달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김부선 본인의 말을 들어주고 믿어주고 싶어도 그럴려면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들을 제시해야 하지 않냐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을 정도.
당연히 이러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증거를 내놓지 않는 것은 상대를 낙인찍기를 하고 여론으로 몰아가려 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예전부터 논란이 많았던 이재명이 스캔들로 곤혹을 치르는 것 + 지방선거로 인한 이슈화가 있어서 스캔들이 됐지만 보수내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엇갈리지만 현재 나온 증거들로는 택도 없다고 보고 있다.[10][11]
2.4.4. 딸 이미소의 입장 발표
11일 새벽 이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입장을 발표하였다. [전문] 김부선 딸 이미소 심경글 “사진 내가 폐기…엄마 자체가 증거다”해당 내용에 의하면 김영환과 김부선이 주장한 사진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 이유는 자신이 그 사진을 없앴다는 것이다.
2.4.4.1. 논란
하지만 김부선 스캔들 스캔 의혹 주장과 별도로 이미소의 입장 발표글중 일부 내용이 논란이 되었다. 김부선과 이재명의 스캔이 사실이라고 한들 이 논란은 전혀 상관없다. 왜냐하면 스캔들과 별도로 이미소의 입장 발표글들 중 일부는 현행 법치주의 국가에서 전혀 통용되지 않는 주장이기 때문.사실 증거라고 하는 것이 가해자가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위해서 제시해야하는 것이지, 피해자가 자신이 피해 받은 사실을 증명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또한 사실상 모든 증거는 저희 엄마 그 자체가 증거이기에 더 이상 진실 자체에 대한 논쟁은 사라져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사실 증거라고 하는 것이 가해자가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서 제시해야 하는 것이지, 피해자가 자신이 피해받은 사실을 증명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는 발언부터가 논란이 되었다. 왜냐하면 이재명과 김부선의 스캔들과 별도로 해당 발언은 너무나도 터무니 없는 주장이기 때문이다. 어느 사건들을 막론하고 법에서는 해당 논란이 증거들로 입증이 되지 못하면 피의자는 무죄로 인식해야 한다는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무죄추정의 원칙이다. 사실 증거라고 하는 것이 가해자가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서 제시해야 하는 것이지, 피해자가 자신이 피해받은 사실을 증명해야 할 필요는 없다.는 주장은 통용되지 않는다. 게다가 피해자가 자신이 피해받은 사실을 증명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어불성설.
법은 사건조사에서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에게 사건 당시의 상황에 대한 진술과 함께 당시 상황들을 증명할 것을 요구하며[12] 경찰에서도 피해자, 가해자 모두를 조사한다. 괜히 범죄관련 미디어물의 흔한 레퍼토리가 바로 가해자의 알리바이를 파해치는 것과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입증하며 사건의 흐름을 재구성 하는 것이 끼어있는 것이 아니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존재하는 주요 이유중 하나가 바로 그 범죄가 사실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이며 가해자의 진술은 수사의 참고 사항들중 하나이다. 정상적인 법질서가 이뤄지고 있는 국가는 가해자의 자백 하나만으로 처벌을 이루고 해당 사건이 성립한다고 인정하는 곳은 없다. 사람들의 착각과 달리 가해자의 진술을 받는다고 해서 사건이 너 유죄 끝!이 절대 아니다. 이는 유죄추정의 원칙이라고 비판받게 된다.
가해자의 자백을 받으면 이후 경찰등에서 진술대로 현장, 증거 조사를 실시하여 그 진술이 사실인지 반드시 확인한다. 한국만 해도 가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이 사건이 실제로 이루어졌는지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관련 물건들을 국과수를 통한 관련 증거들의 일치 여부등을 반드시 확인을 하여 그 진술이 사실인지 재확인 한다. 가해자의 진술에 대한 검증을 통해 사건이 제대로 일치되지 않는다? 그러면 가해자의 진술도 당연히 인정되지 않는다.[13]
또한 엄마 그 자체가 증거라는 주장도 논란이 됬는데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것 하나만으로 해당 사건이 실제로 있었다고 인정하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다. 당연히 여러가지 확인등을 통한 교차검증등을 거쳐서 그것이 맞을 경우 인정한다. 딸의 이 발언은 세 모자 성폭행 조작 사건 당시 증거는 우리 아이들이 증거이다라고 발언했던 엄마의 주장과 똑같다.[14]
또한, 사진을 딸이 직접 지웠다고 주장하는 것 역시 작위적으로 보일 정도로 김부선 측에 유리하다. 강력한 물증이 될 수 있고, 김부선 본인도 있다고 주장했던 사진을 내놓지 못하는 데에 대한 변명이 굉장히 쉬워지기 때문이다. 물론 사진이 누군가에 의해 폐기되었을 수도 있지만, 제3자 또는 간접 관련 인물이 아닌 피해를 주장하는 측의 직계존속이 내놓은 증거라 신빙성은 떨어진다.
증거가 없으면 증인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조차도 없다. 현재 김부선을 지지하는 인물들 중 그나마 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공지영 작가와 딸 이미소 양뿐이고 나머지, 특히 정치권 인물들은 선거에 맞춰 이재명을 공격하기 위한 용도로 김부선을 지지하고 있으니 논외다. 이중 공지영 작가의 주장은 간접증거에 불과하며 그조차 발언 당사자인 주진우 작가가 아직 인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인정한들, 막느냐 고생했다는 건이 정확히 김부선 스캔들을 일컫는다는 확증도 없다. 딸 이미소 양의 주장 역시 증거가 없긴 매한가지인데, 친인척의 증언은 사건 당사자와의 관계를 생각해 유리하게 증언할 수 있기 때문에 사법부에서도 추가적인 증거가 있어야 해당 증언을 인정한다.
이 스캔들의 경우, 현재로서 증거로 기능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김부선이 주장한 2007년 12월 만남 당시 이재명이 결제했다는 낙지값에 대한 증빙이나 이 역시 김부선 주장에 따르면 이재명이 결제했으므로 김부선이 제시할 수 있는 증거가 아니다. 그러나 정봉주의 경우처럼 카드사용내역에 대한 검증이 들어간다면 사실관계는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단, 누군가 고소 및 고발을 하여 검경의 카드사용내역에 대한 적법한 조회과정이 필요한데, 김부선이 고소,고발을 하기에도, 그렇다고 이재명이 고소,고발을 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이다. 김부선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진행한다면 카드사용내역에 대한 조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4.5. 대마초 징역 3년 누범 협박 발언 주장
김부선은 이재명이 둘 사이의 관계가 끝날 무렵 ‘둘 관계를 폭로하면 대마초 누범으로 3년은 살게 할 것이다’라고 협박하는 발언을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함께 당시 옥수동에 있을 시기 이재명이 옥수동 아파트에 들어오면 ‘이 아파트는 왜 이리 썰렁하냐?’고 해서 당시 난방비 때문에 춥게 살던 김씨가 이 후보 오는 날에는 난방 밸브를 열어두었다”고 언급하며 “가난한 여배우에게 그는 10원 하나 안 내놓고 오랜 시절 즐겼다고 재차 주장하였다."이재명, 관계 폭로땐 대마초로 3년 살게 할거라 협박" 그리고 2018년 6월 10일 KBS와의 인터뷰에선 이재명이 "서울중앙지검에 부장검사들이 친구인데 너 대마초 전과 많으니까 너 하나 엮어서 집어넣는 건 일도 아니"라고 말했다고 주장하였다.이에 대해 사람들이 김부선이 증거들만 확실히 제시하면 이재명은 사실상 정치 은퇴를 할 수도 있는 사항들인데 김부선 본인이 의혹을 언급하면서도 왜 자꾸 증거(협박 발언을 한 sns 채팅, 문자, 통화 내역 등등) 제시를 하지 않느냐고 답답해할 정도....이에 대해 김부선은 핸드폰을 중도에 바꿨기 때문에 증거가 남아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2.4.6. 이재명측의 반박
김부선, 이용하는 정치공작세력들과 끝까지 싸우겠습니다.김부선 본인을 포함하여 이재명의 외도 의혹을 주장하는 정치세력을 향해 이재명이 공인이라고 해도 정치공작세력들에 의한 근거없는 음해와 인신공격과 배우자인 김혜경씨에 대한 인격살인은 이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2018년 6월 10일 외도 의혹에 대한 반박 자료를 발표했다.
2.4.7. 주진우의 입장
주진우가 전한 ‘이재명-김부선 스캔들’의 진실… “난 증언은 믿지 않는다”2018년 6월 11일 과거 나꼼수의 멤버였던 김용민이 주진우를 대신하여 주진우의 입장을 전했다. 김용민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여배우 김부선씨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주진우 시시인 기자가 “‘모른다. 진실을 모른다가 진실이다’라고 말했다”고 ‘김용민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용민은 "사석에서 했던 주진우 기자 발언을 저도 옮겨보겠다"며 "일이 다시 불거지기 한참 전 주 기자에게 "진실은 무엇이냐" 물었는데, 주 기자의 답은 명쾌했다. "모른다. 진실을 모른다가 진실이다"라고 밝혔다”고 했다. 이어 "그래도 남들보다는 잘 알지 않겠냐’고 재차 물었지만 (주 기자는) "나는 기자다. 신이 아니다" 이렇게 말했다"고 부연했다.
김용민은 주 기자가 ‘덮어줬다’고 한 발언데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후 미디어오늘 보도에는 구속될 것을 두려워한 김부선씨가 주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왔고 주 기자는 김부선씨에게 자문해 주는 형식으로 도와준 일이 소개됐다”며 “그렇다면 주 기자가 했다는 ‘덮어줬다’는 발언 혹여 있었다면, 이 문제가 소송으로 비화하지 않도록 갈등을 덮어줬다는 뜻은 아니었을까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에게 불륜이 있었지만 그걸 덮어줬다라고 해석할 여지는 없어 보인다. 사실을 모르는데 무얼 알고 덮어줬겠나 김용민은 그렇게 풀이한다”고 강조했다.
2.5. 단란주점에 스님 출입 논란
한때 연기만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없던 시절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처럼(...) 분식집도 운영했고, 한남동에서 니키타라는 이름의 단란주점도 운영했다. 니키타는 뤽 베송의 영화 니키타에서 따온 건데, 무한도전 뱀파이어 헌터에도 니키타 여사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문제는 그곳에 그녀와 친했던 가수 김흥국이 친한 스님을 모시고 온 적이 많았다는 걸 그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15]폭로했던 점이다. 심지어 돈도 스님이 냈다고 한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스님인데 술을 파는 곳에 왔다는 것, 그것도 한두차례면 정말 지나가다 들렸다고라도 할 수 있을지 모르는데 여러 차례라고 말한 것이 문제시될 만한 부분이긴 하다.김흥국은 이 이야기가 나왔을때 크게 당황하며 '너는 방송에서 할 얘기랑 안 할 얘기를 구별 못 하냐'며 화를 내다가 그냥 아는 사람이 하는 곳이니 와서 둘이서만 있던 거고 본인만 술을 마셨고 스님은 '곡차'를 마셨다고 했지만 단란주점에서 정말 곡차를 팔았을지, 그 곡차가 정말 알코올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곡차인지는 알 수도 없고 신뢰도가 높지 않은 부분이다.[16]
2.6. 어그로 논란
박원순, 손석희 같은 거물급 인사나, 국가기관, 주요방송사, 신문사 등 여기저기에 화력지원을 요청을 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나 안 도와주면 나쁜 사람" 이런 식의 논리로 안 그래도 적이 많은데 더 늘리고 있다. 안 그래도 김부선이 여기저기 찌르고 다니면서 어그로를 끌면서 잘했든 못했든 평판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고, 어느 쪽이 무조건 옳다고 할 수도 없고, 그쪽 기관들이나 인물들이나 그렇게 한가한 게 아니라서 섣불리 도와주는 게 힘든 건 당연하다. 도와주지 않은 사람들에겐 외면을 했다,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실망이다, 너무하다 이런 식으로 감정적으로 절제되지 않은 글을 올리고 점점 적들은 늘리고 자기편은 줄여가고 있다.심지어 후술할 김부선의 딸 이미소도 어머니의 행동이 그다지 좋게 보이지는 않았는지, 2012년도 SBS 강심장 같은 가끔 방송에 출연하였을 때 '엄마가 정치발언 - 실명공개 같은 위험한 발언은 좀 자제해 주면 좋겠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었다.
2.7. 표창원 비난 발언 논란
위에 언급된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 방송"에 출연해 술접대 요구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가, 명예훼손죄로 벌금 500만원 유죄를 받은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표창원 씨가 경찰대학 교수직을 던지고 본인 이름 걸고 방송한다길래 몹시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서 출연한 것이었다" 며 "출연자 보호를 해주지 않았다"고 자신이 소송에서 패소한 탓을 표창원에게 돌려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2.8. "문재인과 김종인을 아오지 탄광으로 보내야 한다" 발언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과 김종인을 아오지 탄광으로 보내야 한다고 발언해 문재인 지지자들로부터 항의를 받으며 논란이 되었다.
2.9. 문재인 정부에도 블랙리스트있다 발언 논란
2017년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가 드러나는 가운데, 갑자기 "안철수 지지한 댓가로 방송출연 또 금지 시킨 건 아닌지요? 무섭습니다."라며 문재인 정부에도 블랙리스트가 있는 것 같다고
이후 김부선은 2017년 11월 22일 SNS에 라디오스타 출연 예고 기사를 링크한 후 “블랙리스트 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에도 블랙리스트는 존재한다’라는 과거 글에 대한 김부선의 해명은 없었다. ###
2.10. 박주민 비난 발언 논란
박주민 변호사(현 국회의원)는 김부선을 위해 여러 사건에서 무료 변론을 해주었다. 또한 박주민의 아내 강영구씨는 난방 비리 폭로 사건이 터진 뒤 온라인상에서 김부선 후원 모금 운동이 한창이던 때#, 김부선에게 1천만원의 후원금을 보냈다. 그러자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생 은혜 잊지 않겠다며 글을 남겼다. 하지만 10개월 후 재판에서 졌으니 벌금을 대신 갚으라며 위와 같이 박주민을 공격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1] 한 명이 마약으로 검거되면 아는 대로 다 불라고해서 족치기 때문에 선처받아 내려고 알건 모르건 여러명을 지목하고, 또 같이 어울리던 사람 다 불려가 검사 받는다. 한 명이 걸리면 십수 명이 줄줄이 엮이는 게 흔하다.[2] 지금은 없어진 어느 유명 극장 사장의 아들이라는 설이 있다.[3] 이 대목도 충분히 가능한 것이 위에도 나오지만, 한 명이 마약으로 걸리면 주변 사람 다 조사하고 또 아는 대로 주변 마약복용자를 불라고 족친다. 그래서 어울리는 친구, 애인은 자동으로 불려가서 검사받고, 혹은 잘 모르는 사람도 지목이 되어서 불려가서 검사받는다. 홍록기, 구준엽이 그런 식으로 툭하면 불려가서 검사받은 억울한 연예인이다. 억울하다 기자회견 구준엽 ...[4] 구속이라고 적혀있는데 대마초로 구속이 참 힘들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바로 구속되었다면 검출된 대마성분의 농도가 강해서 상습성이 인정되었을 가능성도 있고 물론 이 정도로도 바로 구속이 힘들다 거기에 겸해서 마약 재범이라서 그랬겠지.[5] 줄줄이 엮이는 과정의 한 예 ㅡ YG스타일리스트 대마적발 -> 주변 여럿 마약걸림. 그중에 연습생 한서희 -> 한서희 주변 뒤지다가 탑이 걸림.[6] 지드래곤의 경우는 몇 달 전에 모르는 사람이 건네준 대마초를, 단 몇 모금 피웠다'고 주장했다.[7] 바른미래당 김영환의 언급도 주장이지 증거를 제시한 것이 아니다.[8] 주진우가 써줬다고 주장하는 것이 맞는다고 해도 이것을 그냥 올린 것은 김부선 본인이며 김부선은 일베 회원이 구속된 것을 알았음에도 이후 해명글이 자신이 쓴 글이 아니라고 본인이 직접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도 없었다.[9] 게다가 주진우가 써서 올린 것을 본인이 수정을 거쳐서 올린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김부선 본인이 주진우의 말을 시인한 것이다. 이에 대해 비난자들은 마지못해 올렸다고 주장하지만 이것을 입증하려면 주진우가 김부선을 협박해서 올리게 했다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10] 언론 기사들도 이재명의 해명과 의혹이라고 보도를 하지 이것이 사실이라는 주장을 하지 않는 것도 이 때문.[11] 김영환이 사진을 공개했었을때 일베내에서도 민주당 후보인 이재명이 늪에 빠진 것에 통쾌해하면서도 저거만 가지고 어림이 없다고 봤다. $$$$[12] 물론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진술을 할지 안할지를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13] 아주 쉽게 말해서 이글을 본 위키러가 당장 파출소로 달려가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자백한다 한들 이것이 인정이 되는 것이 아니다. 경찰에서는 당연히 사건이 실제로 발생했는지 실제로 죽인 것이 맞는지 어떻게 죽였는지, 그 증거들이 있는지 세세하게 확인이 들어간다.[14] 사실, 증거는 피해자 본인이라는 말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마법의 말이라, 이때까지 거짓 피해를 주장했거나 피해 사실을 크게 부풀린 이들이 즐겨 쓰던 레퍼토리이다.[15] 그 외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김부선이 여러가지로 김흥국을 괴롭혀서, 김흥국은 너 아직도 약해? 라 묻자, 김부선이 무슨 약임을 묻자 김흥국은 '비타민ㅋ'로 대답했다.[16] 근데 '곡차'가 스님들 사이에서 술을 뜻하는 은어라는 점을 생각하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