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d11126> 어쩌다뉴벤져스 FC 스쿼드 |
<colcolor=#000> 1 방태훈 · 3 허민호 · 5 홍범석 · 7 마선호 · 8 김동현 · 9 이석찬 10 김재환 · 11 정대진 · 13 우디고차일드 · 15 곽범· 18 이준이 · 19 양준범(C)· 20 게바라 · 22 임남규 24 한승우 29 차주완 · 31 조진세 · 34 김진짜 · 42 최종우 · 55 강현석 · 77 이대훈 · 99 류은규 |
안정환 · 김남일 · 조원희 김성주 · 김용만 |
김동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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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dfcc9> 現 종합격투기 선수 | ||
생년월일 | 1981년 11월 17일 ([age(1981-11-17)]세) | |
축구 경력 | 어쩌다 FC (2019년 6월 13일 ~ 2021년 1월 31일) | |
어쩌다벤져스 (2021년 8월 1일 ~ 2023년 9월 3일) | ||
등번호 | 8번[1] | |
포지션 | GK[2] | |
별명 | 빛동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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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시리즈의 선수 김동현에 대한 문서이다.2. 어쩌다 FC
어쩌다FC의 제1대 총무(1~53화) → 제2대 부주장(54화~)창단 초기에 여홍철이 원래 총무는 막내가 하는 거라고 떠넘겼고 김동현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였다. 원래 막내였지만, 김요한이 들어오면서 막내에서 벗어났다. 대신 총무는 안정환을 비롯하여 멤버들이 계속하라고 해서 유지하게 되었다. 파이터 아니면 수금이 안 된다고...
2.1. 스탯
어쩌다FC 선수별 스탯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212529> 등번호 | 성명 | 포지션 |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비고 |
49 | 이만기 | DF/MF | 33 | 12 | 1 | 0 | 0 | [1][2] | |
88 | 김재엽 | MF/FW/DF | 23 | 5 | 3 | 2 | 0 | [용병출신][멀티골] | |
90 | 허재 | GK/DF | 43 | 20 | 1 | 0 | 2 | [5] | |
10 | 양준혁 | DF/GK/FW | 45 | 27 | 1 | 3 | 8 | ||
41 | 이봉주+ | MF/FW | 17 | 15 | 2 | 1 | 0 | [6] | |
7 | 여홍철 | MF/DF | 48 | 47 | 5 | 2 | 0 | [7][8][멀티골] | |
55 | 심권호 | DF | 4 | 3 | 0 | 0 | 0 | [10] | |
2 | 하태권 | DF | 10 | 5 | 0 | 0 | 0 | [용병출신] | |
3 | 이형택 | DF/MF | 44 | 43 | 2 | 2 | 0 | [12] | |
18 | 김병현 | FW/DF/FW | 34 | 25 | 2 | 9 | 0 | [용병출신][14] | |
5 | 진종오 | DF | 12 | 10 | 0 | 0 | 0 | [15] | |
9 | 최병철 | DF | 7 | 6 | 1 | 0 | 0 | [용병출신] | |
8 | 김동현 | GK/FW/DF | 49 | 47 | 0 | 3 | 124 | [17][18][19] [20][21] | |
25 | 김요한+ | FW | 28 | 22 | 12 | 4 | 0 | [22][멀티골][해트트릭] | |
45 | 이용대 | MF | 11 | 9 | 3 | 0 | 0 | [용병출신] | |
89 | 모태범 | FW/MF | 41 | 34 | 9 | 6 | 0 | [용병출신][27] | |
11 | 박태환+ | MF | 20 | 17 | 5 | 2 | 0 | [용병출신][29] | |
77 | 이대훈 | MF/FW | 23 | 23 | 15 | 3 | 0 | [용병출신][31][멀티골][33] | |
19 | 김용만 | MF/FW | 19 | 6 | 1 | 1 | 0 | ||
28 | 김성주 | MF/FW | 7 | 2 | 1 | 0 | 4 | [34] | |
99 | 정형돈 | MF | 8 | 2 | 0 | 0 | 0 | ||
용병 | 이원희 | MF | 1 | 1 | 0 | 0 | 0 | ||
용병 | 이충희 | MF | 1 | 1 | 0 | 0 | 0 | ||
용병 | 이종범 | MF | 1 | 1 | 0 | 0 | 0 | ||
용병 | 조준호 | DF | 2 | 2 | 0 | 0 | 0 | ||
용병 | 윤성빈 | MF/FW | 1 | 1 | 0 | 1 | 0 | ||
용병 | 허훈 | MF/FW | 1 | 1 | 0 | 0 | 0 | ||
용병 | 신진식 | MF | 1 | 0 | 0 | 0 | 0 | ||
용병 | 추성훈 | GK/MF | 1 | 1 | 0 | 0 | 2 | [35] | |
용병 | 양학선 | DF/FW | 1 | 1 | 0 | 0 | 0 | ||
용병 | 홍성흔 | MF | 1 | 1 | 0 | 0 | 0 | ||
용병 | 윤경신 | GK | 1 | 1 | 0 | 0 | 2 | ||
용병 | 현주엽 | GK/MF | 1 | 1 | 0 | 0 | 1 | ||
용병[비공식경기] | 지소연 | MF | 1 | 1 | 0 | 2 | 0 | [37] | |
용병[비공식경기] | 이승우 | MF | 1 | 1 | 1 | 0 | 0 | ||
용병[비공식경기] | 이동국 | MF | 1 | 1 | 1 | 0 | 0 | ||
<rowcolor=#212529> 총계 | 49경기 | 67득점[40][41] | 41도움[42] | 143실점 | |||||
부상자 표시 + 최종ver. (1회평가전/비공식전/내부대항전 제외) |
[1] 어쩌다FC 1대 주장.[2] 어쩌다FC 최고령 선수.[용병출신] 용병→정식 입단.[멀티골] [5] 어쩌다FC 1대 부주장.[6] 부상으로 인해 잠시 전력 이탈.[7] 어쩌다FC 최다 선발 출장.[8] 어쩌다FC 최다 자책골 기록.[멀티골] [10]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전력 이탈.[용병출신] [12] 어쩌다FC 2대 주장.[용병출신] [14] 어쩌다FC 최다 어시스트 기록.[15] 올림픽 준비로 인해 잠시 전력 이탈.[용병출신] [17] 경기 최다 출전선수.[18] 어쩌다FC 최다 선발 출장.[19] 어쩌다FC 2대 부주장.[20] 어쩌다FC 최다 실점 기록.[21] 어쩌다 FC 1대 총무.[22] 부상으로 인해 잠시 전력 이탈.[멀티골] [해트트릭] [용병출신] [용병출신] [27] 어쩌다FC 2대 총무[용병출신] [29] 부상으로 인해 잠시 전력 이탈.[용병출신] [31] 어쩌다FC 최연소 선수.[멀티골] [33] 어쩌다FC 최다 득점 기록.[34] 어쩌다FC 첫 득점 기록.[35] 대한민국 레전드가 아니다. 일본인 출신 용병이다.[비공식경기] [37] 유일한 여성 용병이다.[비공식경기] [비공식경기] [40] 4골은 OG (상대편의 자책골)[41] 비공식전 이승우, 이동국의 골 제외.[42] 비공식전 지소연의 어시스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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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기록
첫 경기에서 전반전은 미드필더로 나왔으나 좋은 장면은 거의 만들지 못하였고, 후반전에는 부상 중인 허재를 대신해 골키퍼로 출전해서 남다른 동체 시력을 가지고 있다며 나름 나쁘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나이도 가장 어리고 아직은 현역이라는 점, 여기에 초창기 멤버 중에서는 피지컬이 가장 좋았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었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예능 지분은 항상 챙겨서 경기를 시작해야 하는데 화장실에 들어가서 경기를 시작하지 못 하였고, 후반에는 골키퍼로 뛰고 있는데 양준혁이 힘들다고 해서 마음대로 포지션을 바꾸고 갑자기 필드 안으로 들어오는 등 활약했다.총무로써 활약할 일이 없던 1화와 달리 2화에서는 팀 창단식 고사를 지내면서 총무로써 존재감을 선보였다. 특유의 동체 시력으로 얼마 들어갔는지 일일이 확인하고 그러면서도 고사에 쓰던 술을 다시 리필하고 쓰던 컵 쓸지 새 컵 쓸지 물어보는 등, 알뜰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자기 차례에선 다른 멤버와 달리 선배들 앞에서 돈자랑하지 않는다고 배워 만원만 내다 형님들에게 여러 소리 들었다.
2번째 경기에선 3-3-1의 원톱 자리를 맡았다. 이봉주와 여홍철이 공격에 가담하면 김동현이 자리를 지키면서 두 사람에게 패스를 해라는 안정환의 작전 지시를 보면 골잡이 포지션이 아닌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쓰려는 듯 하다. 그런데 지키라는 소리에 내 몸은 내가 지킬 수 있는데 내가 어떤 사람을 지켜야 하냐고 착각해서 안정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거기에 옮기라도 했는지 안정환도 슛은 때리면 안 되냐는 김동현의 질문을 잘못 알아듣고 선수는 때리면 안 되지라고 답변했다. 다만, 기대와 달리 경기 중에는 분명 피지컬은 좋은데 축구는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사람을 잡으라는 동료들의 지시에 진짜로 사람을 잡아버렸고 보다 못 한 동료들이 그냥 암바나 하라고 하여 암바까지 시전하는 코믹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물론 그에 대한 보상은 옐로우 카드. 4분 만에 허재가 교체되면서 톱에서 수비수로 포지션을 바꾸기도 했다. 후반에는 이봉주 칼 크로스 - 여홍철의 헤딩슛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스루패스를 이봉주에게 정확히 안겨주기도 했다.
이광연의 특별 훈련 후, 이광연이 추천한 어쩌다FC의 주전 골키퍼가 되었다. 선수들 중 가장 순발력이 좋아서라고... 훈련 도중 동체시력이 좋으니 세게 차도 된다는 되도 않는 드립을 치다가 안정환이 다른 사람들과는 반대방향으로 차는 바람에 통나무처럼 뻗어버리는 개그를 선보였다.
5화에서 선발 골키퍼로 첫 경기를 뛰었다. 이광연의 골키퍼 특훈이 빛을 발하듯, 슈퍼 세이브를 연달아 선보이며 어쩌다FC의 희망이 되었다. 실점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지만, 이건 전반 10분 이후, 후반 10분 이후부터 선수들의 체력 저하로 인한 것이지 김동현의 선방은 상당히 많았다. 오히려 김동현이 이 정도로 막아주지 않았다면 훨씬 더 많은 실점을 기록했을 것이다. 상대 선수들도 김동현의 골키퍼 실력에 잘한다고 칭찬해 주기도 했다. 아직 골킥이 어설프다는 게 단점이지만 아직 초보 골키퍼라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잘해주었다고 볼 수 있다.
6화에서는 단합대회 족구시합에서 변함없이 다 막아낸다고 선언했지만 현실은 역시나 어쩌다FC의 막내로써 온갖 몸개그를 보여줬다. 노래자랑에서는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부르며 갑분싸를 만들었다. 하필 전 차례였던 진종오가 수준급 무대 매너로 분위기를 완전히 잡았는데, 이 분위기를 순식간에 슬픈 노래로 가라앉혔으니... 자신은 나름대로 몰입하려 했지만 전혀 몰입하지 못 하는 멤버들의 방해를 받으며 아쉽게 물러났다.
8화에서도 변함없이 선발 골키퍼로 출전. 변함없이 좋은 세이빙을 보여주었다. 다만 자신도 흥분하여 상황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 하고 급하게 볼 배급을 하다 그대로 상대편에게 공을 줘 버리는 모습은 여전히 보완점. 수비수로 뛰던 여홍철이 김동현을 열심히 달래주었다. 안정환 역시 하프타임에서 골키퍼가 경기 흐름을 조절해줘야 한다고 김동현에게 조언했다. 경기 후, 안정환이 김동현에게 볼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자 반팔입고 경기하다 보니 팔이 쓸리는 게 너무 무섭다고 말했다.
14화 청문회에서는 맴버들의 포지션을 바꿔서 배치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무기명 건의했다. 예를 들어 골키퍼를 수비나 공격으로 바꾼다거나 하는...안정환 감독이 동현이는 빛광연이 발탁한 골키퍼이며 덕분에 더 큰 대량실점을 막아주고 있다고 해주자 "누군진 모르겠으나 생각을 잘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데꿀멍했다. 이후로도 틈만 나면 인조잔디라 쓸리는게 아프다며 보호구 등을 회비로 사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16화에서는 아내의 출산으로 득남하여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그 때문에 훈련에 늦게 참여했으며, 3연속 슈퍼 세이브에 안 감독의 엄지 척을 받았다. 원래 당일 주장 완장을 찰 예정이었으나 득남으로 인한 흥분 때문에 일을 그르칠 것 같다고..
19화에서는 킥력을 많이 연습한 듯 한결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본인도 꽤나 만족스러워 하는 듯. 어시까지 기록했다.
마구남과의 경기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실점했다.심지어 경기 끝나고 나중에 한 변명이 패스인줄 알았다.....
게다가 신태용 감독 포함 친구들과의 경기에서 하필 진종오 친구 자격으로 온 봉중근이 어쩌다 FC의 공세를 미친듯이 막아대면서 비교 대상이 되고 말았다.
36화에서는 황선홍, 설기현과 함께한 훈련을 하면서 진행한 자체 경기에서 황 팀의 키퍼로써 설기현에게 단 한골[3]도 실점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37화에서 드디어 그토록 바라던 김병지[4]가 특별 코치로 등장하였다.
42화 미스터트롯과의 경기에서 상대 골키퍼 노지훈이 선출다운 실력을 보이자 개인 과외를 해달라며 뜬금없이 어디 사냐고.. 물어봐서 노지훈을 당황하게 했다...
61화에서는 용병 추성훈의 골키퍼 선발출장으로 인해 주전 골키퍼가 된 이후로 최초로 벤치에 앉게 되었다. 후반전에는 교체되어 20분을 모두 소화했다.
62화 아이돌팀(JTBC팀)과의 대결에서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었다. 본인보다도 10살 이상 젊고 공좀 찬다는 선출 아이돌들의 슈팅을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그러나 63화에서 매우 부진하였다. 첫 번째 실점은 상대 공격수에게 공간을 너무 준 양준혁에게도 책임이 없지않아 있으나, 이후 스로인 볼을 그대로 손으로 잡는 바람에 간접 프리킥을 허용하며 추가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65화 마2축구회와의 경기에서는 거의 데 헤아에 빙의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대팀이 수준도 높았고 용병으로 출전한 홍성흔이 몇 차례의 허슬플레이 이외에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전반전이 거의 마2축구회의 반코트 경기로 진행되었는데, 여러 차례의 좋은 선방과 심지어는 세컨볼 선방까지 보여주며 전반전 무실점을 이끌었다. 또한 전반 막바지 여홍철의 득점도 모태범이 비어있는 것을 본 김동현의 빠른 킥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후반전에도 어쩌다FC의 라인이 지나치게 올라가있는 것을 틈타 상대 공격진이 수 차례 위협적인 공격을 계속했으나 김동현을 뚫지 못했다. 다만 경기 종료 직전 통한의 실점[5]을 허용하며 팀은 1대1로 비겼다.
66화에서 용병으로 출연한 윤경신과 계속 비교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동현도 키가 185cm가 훌쩍 넘는 장신이지만 203cm의 윤경신 옆에서는 완전히 아이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팔 길이도 윤경신과 거진 2뼘 이상은 차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6]. 본 경기에서는 후반전 10분 윤경신이 2실점을 허용한 후 교체투입되었으나, 1골을 실점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67화 이영표팀과의 경기에서는 2골을 실점하였다. 스탯상으로 보았을 때는 좋아보이지는 않으나, 어쩌다FC가 안정환 감독이 투입된 이후로도 반코트 게임을 당하던 모습을 감안한다면 준수한 활약으로도 볼 수 있다. 공격과 수비가 안정환 감독 이외에는 쓸만한 사람들이 없자, 누군가처럼 직접 하프라인까지 공을 몰고나와 패싱을 하기도 했다. 그전까지 애초에 하프코트 이상으로 공이 전달되지조차 못했기 때문에 나름대로 근거있는 플레이라고 볼 수 있다.
68화에서 개콘FC의 윤형빈에게 "위대한 파이터인데 예능에서 나오는거 보면 완전 멍청이다"라고 디스를 먹으며 웃음을 주었다. 이후 윤형빈과의 닭싸움 대결에서 신발이 벗겨지며 무기력하게 패배했으며, 이상호, 이상민 형제의 아크로바틱 동작을 따라하다 땅에 머리를 박는 등 본업이 개그맨임을 증명했다. 다만 본 경기에서는 이형택의 헤딩 클리어링 미스로 만들어진 류근지와의 일대일 상황을 선방해내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72화 교수FC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교수FC의 엄청난 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5:0 대승이자 무실점 승리에 공헌하였다.
74화에서 용병으로 출연한 현주엽이 전반전에 골키퍼를 맡음에 따라, 필드 플레이어로 선발출장하였다! 공격전개나 패스에서는 파워조절을 하지 못해 겉어내는데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빠른 발과 좋은 피지컬을 이용해 수비상황에서는 큰 활약을 했다. 전반 막바지 상대 수비수가 겉어낸 공을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정확도가 부족해 이 슈팅이 오히려 골대 앞에서 자리잡고 있던 이대훈에게 향했으며, 이대훈이 이를 골로 연결하며 얼떨결에 공격 포인트까지 기록하였다. 후반전에는 다시 골키퍼로 이동하였다.
75화에서도 근육 부상을 입은 이만기를 대신해 또다시 필드 플레이어로 출장하였다. 여전히 슛 파워 조절이나 세밀한 볼컨트롤에서는 미숙한 모습을 보였지만, 훌륭한 피지컬과 의외로 나쁘지 않은 공격가담을 보여주며 필드 플레이어로의 가능성 또한 보여주었다. 안정환 감독 또한 해설 도중 김동현의 필드 출장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78화 대회에서는 새 유니폼이 생기며 사실상 골키퍼로만 출전하는 것이 확실해졌다. 청파축구회와의 본경기에서는 후반전 막바지 상대팀 공격수의 사실상 득점과 다름없던 슈팅을 다이나믹하게 세이브해내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79화 조별리그 2경기인 만선FC와의 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어지는 경인축구회와의 조별리그 3경기에서는 원맨쇼를 펼쳤다. 어쩌다FC가 상대했던 팀 중에서 가장 강력한 팀이고 수비수들까지 정교한 슈팅능력을 갖춘[7] 경인축구회를 맞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경인축구회의 전환패스에 어쩌다FC 수비진영이 완전히 붕괴된 상황에서 중거리슛이면 중거리슛, 1대1 상황이면 1대1 상황 등 파상공세를 모두 선방해내며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얼마나 체력적으로 힘들었는지 그 순둥순둥한 사람이 "빨리 차! 제발!"이라고 성질을 부리기까지 했을 정도.
하지만 80화 의사축구회와의 경기에서는 어설픈 펀칭으로 두 골을 실점해 팀 패배의 원흉이 될뻔했으나... 극적으로 승부차기에 돌입했는데, 승부차기에서는 상대팀의 슈팅을 두 개나 막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긴장과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경기 중 멘탈이 붕괴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결국 승부차기에서 활약해내며 본인의 마음의 짐을 덜어냈다.
2.3. 평가
예능 쪽이나 축구 쪽이나 확실히 제 몫을 하는 멤버. 예능 쪽에서는 싸움 잘하는 총무 기믹에 무조건 "해봤다, 잘한다"를 연발하다가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허당스러운 모습[8] 눈새, 시도 때도 없이 동체시력 드립을 유행어로 밀고 있으며, 축구 파트에서는 이광연 골키퍼와의 특훈 이후 상대편 선수들조차도 인정하는 슈퍼세이브를 연발하면서 주전 골키퍼로 완전히 말뚝을 박았다. 그러나 골키퍼로써 부담이 큰 것 같다. 9월 5일 방영분에서는 실책성 플레이를 했는데, 끝나고 벤치에서 울먹이기도 했다. 다만 이는 예능 대본일 가능성이 높다.대단히 뛰어난 동체시력과 반사신경을 갖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문제점이 드러났다. 이는 이봉주와 마찬가지로 초창기에는 그저 어떻게든 들어갈 거 몇 개 막아주기라도 하면 황송할 지경으로 팀이 형편없었기 때문에 슈팅만 좀 막아줘도 슈퍼세이브네 빛동현이네 하는 찬사를 받았지만, 팀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팀의 진정한 수문장의 역할을 요구받게 된 상황에서 그 요구에 부흥하지 못했기 때문.
크게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격투기선수 출신답지 않게 킥에 힘이 없어 골킥에 기복이 심했다는 점, 공을 두려워하며 피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더 정확히 말하면 손과 발을 언제 사용해야 할지 몰라 손을 뻗어 잡아내야 할 장면에서 자꾸 발로 어설프게 걷어내려 하는 탓에 불안정하고 슈퍼세이브는 곧잘 해내면서 아주 쉬운 공은 빠뜨리는 점, 수비진에
단점들을 많이 서술해놓긴 했지만, 골키퍼를 제대로 한 게 20년 2월 시점 8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은 것을 감안한다면 실력 자체는 매치업되는 상대팀들마다 김동현을 칭찬할 정도로 준수한 편이다. 실제로 안정환은 골 더 먹었을 걸 그나마 김동현 덕에 덜 먹은 거라고 대변해주기도 했다. 또한 골키퍼 김병지에게 훈련을 받아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런 문제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극적으로 개선되었는데, 골킥은 김병지에게 사사해서 그런지 상당히 좋아져 파주 스타디움에서는 이제 차면 상대방 골키퍼 근처까지 날릴 수 있을 정도가 되었고, 또한 발을 쓰는 모습이 확 줄고 이젠 슬라이딩 등도 거리낌없이 날리게 됐다. 사이판 전지훈련을 통해 팀원들의 소통능력이 비약적으로 늘어나고 안정환이 김동현에게 상당한 필드 위의 권한을 부여한 결과 소통 부재 및 말 안듣는 수비수 문제는 거의 완전히 해결됐다.[9] 집중력과 판단력 또한 좋아져 달려나올 시기, 커트할 시기 등을 구별하는 눈이 많이 좋아졌고 반사신경은 역동작이 걸리거나 세컨 슛이 날아와도 받아치는 경지에 이르러 초보 골키퍼의 티를 벗고 큰 성장을 이루었다. 다만 여전히 공은 무서워하는듯.
54화에서 어쩌다FC의 제2대 주장으로 선임된 이형택의 지명에 의해 제2대 부주장이 되었다. 다만 예전부터 부주장이라는 직책은 존재감이 없다시피 했기때문에 영전을 빌미로 총무 자리를 내려놓은 것에 가깝다.
15화부터 이봉주와 이형택에 이어 개인 배경음이 생겼는데, 김동현 본인의 UFC 입장곡이기도 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OST인 돈 오마르의 Danza Kuduro(ft. Lucenzo)의 도입부가 김동현의 활약시 배경음으로 나오고 있다.
3. 어쩌다벤져스
어쩌다벤져스 2대 주장이자 뭉찬-뭉쏜 잔류멤버인 종합격투기 선수. 포지션은 시즌1때와 마찬가지로 골키퍼. 그동안 막내 이미지였던 것과 달리 이제는 윤동식, 이형택 다음으로 팀내 최고참이다. 하지만 시즌 3에서는 윤동식, 이형택이 모두 탈락하면서 팀내 최고참이 되었다.3.1. 스탯
어쩌다벤져스 선수별 스탯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373a3c> 등번호 | 성명 | 포지션 |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비고 |
7 | 윤동식 + | ST/RM/CF/CAM | 12 | 4 | 1 | 1 | 0 | [1] | |
3 | 이형택 | CB/CDM/GK | 42 | 24 | 0 | 0 | 15 | [2][3][4] | |
8 | 김동현 | GK/LM/LB | 42 | 21 | 0 | 0 | 21 | [5][6][7] | |
63 | 강칠구 | CDM/RB | 62 | 52 | 0 | 4 | 0 | ||
1 | 김태술 | CB/RB | 38 | 19 | 0 | 0 | 0 | [8] | |
5 | 김요한 | ST/CB/GK | 34 | 20 | 0 | 0 | 20 | [9] | |
23 | 한건규 | GK | 18 | 17 | 0 | 0 | 13 | ||
12 | 김현우 | CAM/ST/RWF | 30 | 19 | 8 | 10 | 0 | [용병출신][멀티골][12] | |
10 | 모태범 | RB/LB/RWF/LWF | 49 | 31 | 2 | 3 | 0 | ||
11 | 박태환+ | RWF/LWF | 31 | 23 | 6 | 2 | 0 | [13][14][멀티골] | |
6 | 이지환 | LB/LW | 35 | 8 | 3 | 0 | 0 | ||
22 | 임남규 | ST/RWF/CB/CMF | 37 | 36 | 31 | 10 | 0 | [멀티골][포트트릭][18][19] | |
20 | 허민호 | CMF/RB/CB/RWF | 63 | 62 | 8 | 10 | 0 | [20][21][22] | |
15 | 안드레 진 | ST/CB | 37 | 32 | 1 | 0 | 0 | [용병출신] | |
88 | 박준용 | CDM | 9 | 2 | 1 | 0 | 0 | ||
77 | 이대훈 | AMF/CMF/SS | 58 | 57 | 12 | 18 | 0 | [어시스트] | |
92 | 김준현 | LB/RB/CDM/RWF | 63 | 59 | 0 | 7 | 0 | [25] | |
4 | 이장군 | LWF/ST/CB/LB | 61 | 55 | 16 | 5 | 0 | [멀티골] [해트트릭][28] | |
99 | 류은규 | ST/LWF/AMF/RWF | 37 | 34 | 20 | 18 | 0 | [멀티골][어시스트] | |
79 | 박제언 | CB/ST | 41 | 37 | 4 | 1 | 0 | ||
21 | 김준호 | LM/RM/RWM/ST | 26 | 20 | 1 | 3 | 0 | [용병출신][32] | |
9 | 조원우 | CB/LB/LWF | 36 | 36 | 2 | 5 | 0 | [용병출신] | |
19 | 김용식+ | ST | 11 | 9 | 7 | 0 | 0 | [34][멀티골] | |
14 | 장정민 | RB | 14 | 12 | 6 | 0 | 0 | ||
7 | 이준이 | RWF | 17 | 10 | 4 | 1 | 0 | [멀티골][37] | |
19 | 김용만 | ST | 1 | 0 | 0 | 0 | 0 | ||
용병 | 박정우 | ST | 1 | 1 | 0 | 0 | 0 | ||
용병 | 권순우 | RM/ST | 1 | 1 | 0 | 0 | 0 | ||
용병 | 차민규 | LCM | 1 | 1 | 0 | 0 | 0 | ||
용병 | 김민석 | RCM | 1 | 1 | 0 | 0 | 0 | ||
용병 | 정재원 | RCM/RM | 1 | 0 | 0 | 0 | 0 | ||
용병 | 원윤종 | RB | 1 | 1 | 0 | 0 | 0 | ||
용병 [비공식경기] | 황희찬 | LWM | 1 | 1 | 1 | 1 | 0 | ||
용병 [비공식경기] | 황의조 | ST/RAM | 1 | 1 | 2 | 0 | 0 | ||
용병 [비공식경기] | 정우영 | CAM | 1 | 1 | 1 | 0 | 0 | ||
<rowcolor=#373a3c> 총계 | 총 64경기 | 139득점[41][42] | 102도움[43] | 68실점[44] |
부상자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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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전/내부대항전 제외)
최종ver.
(비공식전/내부대항전 제외)
[1] 부상으로 전력 이탈(방출).[2] 어쩌다벤져스 1대 주장.[3] 어쩌다벤져스 첫 자책골 기록.[4] 어쩌다벤져스 現 최고령 선수.[5] 어쩌다벤져스 최다 실점.[6] 어쩌다벤져스 첫 퇴장 선수.[7] 어쩌다벤져스 2대 주장.[8] 개인 사정으로 잠정 전력 이탈.[9] 개인 사정으로 잠정 전력 이탈.[용병출신] [멀티골] [12] 아시안게임 준비로 인해 잠정 전력 이탈.[13] 부상으로 잠정 전력 이탈.[14] 어쩌다벤져스 공식전 첫 득점 기록.[멀티골] [멀티골] [포트트릭] [18] 어쩌다벤져스 3대 주장.[19] 어쩌다벤져스 최다 득점 기록.[20] 어쩌다벤져스 1대 총무.[21] 경기 최다 선발 출전 선수.[22] 경기 최다 출전 선수.[용병출신] 용병→정식 입단[어시스트] 어쩌다벤져스 최다 어시스트.[25] 경기 최다 출전 선수.[멀티골] [해트트릭] [28] 어쩌다벤져스 1대 부주장.[멀티골] [어시스트] 어쩌다벤져스 최다 어시스트.[용병출신] [32] 아시안게임 준비로 인해 잠정 전력 이탈.[용병출신] [34] 부상으로 잠정 전력 이탈.[멀티골] [멀티골] [37] 어쩌다벤져스 최연소 선수.[비공식경기] [비공식경기] [비공식경기] [41] 4골은 OG (상대편의 자책골)[42] 비공식전 용병의 골 제외/승부차기 골 포함.[43] 비공식전 용병의 어시스트 제외.[44] 자책골 및 승부차기 실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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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기록
1화: 한옥 같은 곳에 들어가는 걸로 첫 등장했다. 이후 오디션을 지켜봤다.2화: 오디션을 지켜봤다.
3화: 오디션을 지켜봤다.
4화: 내부 경기 겸 오디션 선수들의 평가전에서 안정환 팀의 골키퍼로 선발출전했다.
5화: 이대형을 상대로 몸통 박치기 대결을 했다. 내부 경기 겸 오디션 선수들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이동국 팀의 골키퍼로 선발출전했다.
6화: 키퍼로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킥연습을 많이 했는지 운동장이 넓어졌음에도 시원하게 골킥을 날렸고, 적절한 타이밍에 상대의 공격을 끊는 스위핑 능력도 매우 향상된 모습.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아쉽게도 1대1 상황에서 발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실점하여 클린시트는 실패.
7, 8화: 7화에서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고 8화에서는 한 차례 볼 처리가 미숙해 안감독에게 지적을 받았다. 실점한 장면에선 슛을 선방했지만 쳐낸 방향이 하필 상대 정면이라 다시 볼을 넘겨준 셈이 되어 결국 이후 재차 슈팅을 내주어 클린시트에 실패했다.
9화: 전, 후반전 선발출전했다.
10화: 주장을 맡았고 전, 후반전 선발출전했다.
11화: 짝피구에서 함께 안드레 진과 함께 짝이 돼서 A팀으로 들어갔다. 이후 안드레 진이 피한 공을 그대로 맞으며 아웃됐다. 수중기마전에서는 상대팀에 윤동식이 있어서 피까지 터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비치사커에서는 안정환 팀으로 들어갔다.
12화: 완벽한 찬스상황에 페널티 에어리어를 나와 핸드볼 반칙을 해서 퇴장당했다. 이후로는 김요한과 번갈아가면서 골키퍼로 출전하고 있다.
13화: 김요한이 선발출전함에 따라 전, 후반전 벤치를 지켰다.
14화: 선발출전했으나 상대가 상대인지라 3실점을 했다. 후반전에는 김요한과 교체되었다.
15화: 전, 후반전 김요한이 출전함에 따라 벤치를 지켰다.
16화: 이형택의 부재로 인해 팀의 수비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결정적인 위기를 수차례나 막아내는 신들린 선방으로 MOM에 선정되면서 부진을 떨쳐버렸다.
17화: 전, 후반전 김요한이 출전함에 따라 벤치를 지켰다.
18화: 후에고FC와 경기에서 전반 막판에 기막힌 슈퍼세이브를 선보였지만 이내 프리킥 상황에서 순간적인 판단미스로 실점해서 빛이 바랬다.
19화: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20화: 경기 중 남부축구회의 프리킥을 깔끔하게 펀칭해냈다.
21화: 비디오분석에서 그동안 총 12실점을 했다고 공개됐다. 이후 이형택이 자책골을 넣고 도로 김동현한테 화내는 모습을 재현했다.
22화: 8강전에서 선발출전했다.
23화: 4강전에서 전, 후반전 모두 선방으로 넘기지만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24화: 전, 후반전 김요한이 출전함에 따라 벤치를 지켰다.
25화: 전반전에 선발출전하고 후반전에는 김요한과 교체됐다.
26화: 풋살대결에서 이동국 팀의 멤버로 들어가 선발출전했다.
27화: 전반전은 김요한이 선발출전함에 따라 벤치를 지켰고 후반에 김요한과 교체출전됐다.
28화: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29화: K리그 올스타와의 믹스 경기로 시즌2에서 처음으로 필드플레이어로 출전했다. 주민규와 함께 투톱으로 선발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30화: 2대 주장 선거에서 3표 차로 모태범을 이기고 이형택에 이어 2대 주장에 당선되었다.
31화: 피지컬 체크에서 다 하기는 너무 오래 걸려 베스트, 워스트 탑 3만 체크하기로 했는데 이형택, 안드레 진과 함께 워스트로 뽑혔다. 이후 very bad 스티커 2개를 받았다. 다음 테스트였던 행스트링 테스트에서는 자세가 엉성하긴 했지만 왼발 512, 오른발 516으로 500을 넘기는 엄청난 수치를 보여주었다. 경기에서는 후반전에 교체출전했다. 이후 상대팀에 크로스+슛 일명 크로슛에 당하며 1실점을 허용했다.
32화: 삑삑이 훈련을 9단계에서 탈락했다. 이후 이형택에게 자존심도 없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33화: 손가락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하필 그 손가락이 법규 손가락이어서 약간의 오해를 만들었다.
34화: 지난 주에 이어 손가락 부상과 선수 부족과 리빌딩 실험 등 여러 이유가 겹쳐 필드 플레이어로 출전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많이 미숙하긴 했지만 좋은 피지컬과 적극성으로 반쯤 궁여지책으로 나온 것치고는 선방했다.
35화: 오디션을 지켜봤다.
36화: 오디션을 지켜봤다.
37화: 안정환의 어쩌다벤져스 팀으로 들어갔다. 경기 도중 오디션 지원자 팀에서 한, 두명이 잘하니까 우리팀이 좀 당황한 것 같다고 하며 경기를 분석했다.
38화: 전, 후반전 김요한이 출전함에 따라 벤치를 지켰다.
39화: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40화: 인라인 스케이트 4바퀴 대결에서 첫 번째 주자로 출전해 꽤나 괜찮은 실력을 보였다.
41화: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 1순위로 김요한과 함께 이변없이 골키퍼를 택했다. 경기에서는 전, 후반전 김요한이 출전함에 따라 벤치를 지켰다.
42화: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43화: 도장깨기에 선발되기 위해 김요한과 함께 주전 골키퍼 경쟁을 펼친다. 김요한은 김동현이 조금 쉬었으며 좋겠다며 자신이 주전 자리를 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를 상대하듯 김동현은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반바지를 선택하며 무릎은 까지라고 있는 거라고 말했다. 이런 열정에도 불구하고 이날 경기에서 감코진이 김요한을 선택하며 벤치를 지켰다. 반면에 김요한은 킹깃제너럴울트라슈퍼세이브라는 자막이 뜰 정도로 역대급 세이브를 선보이며 골키퍼 주전 경쟁에 불을 지폈다.
44화: 오랜만에 골키퍼로 교체 출전했다.
45화: 강원도 도장깨기 당일, 어쩌다벤져스의 공식 플래키드를 들고 멤버들과 함께 등장했다.
46화: 황희찬과 함께 하는 일명 현역 축구선수 버프를 받은 어쩌다벤져스의 골키퍼로 선발출전했다.
47화: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48화: 수박 깨기에 도전한다. 그리고 약간의 어려움을 겪는 듯 했으나 그대로 비교적 빠른 시간에 성공했다.
49화: 안정환 감독을 통해 십자인대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랜 재활을 필요로 하는 십자인대 부상인 만큼 연내 복귀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50화: 지난주에 이어 불참했다.
51화: 십자인대 수술 후 복귀했지만 부상 부위가 부위인 만큼 경기는 결장하고 예능 캐릭터로만 활약한다.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더라도 프로그램에는 계속해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52화: 바캉스에는 참여하지만 경기에는 부상 때문에 참여하지 않았다.
53화: 1주년 기념 돌잡이에서 임남규가 9번을 맞춰 3대 주장 임명권을 뽑는 바람에 주장직에서 강제 사퇴 당했다. 참고로 주장 임명 후 주장 완장을 달고 경기에 나선 게 고작 1경기뿐이다.
54화: 새벽 소집에서 하품과 목젖을 보여 주며 느긋하게 등장했다. 이후 이형택이 골키퍼 장갑을 정식 구매하게 되어 골키퍼 삼파전이 펼쳐진다. 그리고 약 75화까지 진행된 시점 안정환 감독이 골키퍼는 두 명만 있으면 된다는 말에 따라 삼파전이 더 치열해지게 되었다.
55화: 청주fc와의 경기에서 관중은 많았으나 출전은 하지 못했다.
56화: 선착순 달리기를 시작하려는 찰나 넘어지는 박제언을 보고 잠깐 멈칫했다.
57화: 인기투표를 위해 마지막으로 부대에게 인사를 하는데 자신이 하기 전까지 굉장히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58화: 도장깨기지만 김요한이 출전함에 따라 프로팀의 이어 중요한 경기에서는 골키퍼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59화: 부상 때문에 치어리더로 참여했다.
60화: 부상 때문에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다.
61화: 이장군의 낙하산 달리기 때 김용만과 함께 지면 패션 근육이라고 하며 몰고 갔다. 이후 왼쪽 십자인대를 부상당한 박태환과 대결을 펼쳤다. 왼쪽 십자인대 부상의 박태환에게 패배했다.
62화: 부상 때문에 도장깨기 2경기 연속 출전을 못했다.
63화: 현 주장 임남규와의 간식털이 대결을 펼쳤다. 이후 경기에서는 4개월만에 교체출전됐다.
64화: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65화: 경기 직후 눈물을 흘리는 이형택을 멤버들과 함께 다독여줬다.
66화: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67화: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68화: 골키퍼와 센터백의 수비 팀의 주장을 맡았다.
69화: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70화: 허민호와의 1: 6 수영 대결에서 해병대 출신이라며 나섰다.
71화: 김요한이 복귀함에 따라 골키퍼 삼파전이 다시 시작되었다. 거기다 골키퍼는 3명까지 필요 없다는 안정환의 말에 따라 더욱더 치열해질 것을 예고했다. 이후 경기에서는 전반전에는 출전했고 후반전 중간에는 김요한으로 교체됐다.
72화: 골키퍼는 2명만 있으면 된다는 안정환 감독의 말에 이형택과 함께 탈락을 직감한 듯한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73화: 안정환 감독한테 시합 전날 훈련시키는 건 감독님의 지도 방식이 잘못된 거라는 말에 이동국은 김동현은 내일 도장깨기 할 때 없을 수도 있다고 답했다.
74화: 도장깨기지만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75화: 70km이상의 볼 컨트롤하기에서 5개를 막았다. 그런데 손바닥으로 쳐냈으면 되는 볼을 주먹으로 쳐내는 등 볼을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76화: 조원희의 수비 팀으로 들어갔다. 모와 윷이 많이 나와서 우승을 차지했다.
3.3. 평가
시즌 2 초반에는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 뛰어난 반사신경과 그동안에 경험을 토대로 괜찮은 활약을 펼치면서 여전히 주전키퍼로써 건재함을 드러냈다.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막을 수 있던 공도 못막거나 캐칭 실수가 남발되면서 점차 시즌 1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가장 큰 문제는 기복으로 안정감이 중요시 되는 골키퍼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인데 이는 캐칭이 너무 불안정한 탓이 크다. 어느때는 놀라운 선방을 수차례 보여주면서 어느때는 막을 것도 못막는 수준이라 한때는 이형택에게도 밀리기도 했다. 키가 큰편임에도 공중볼 처리에 미숙함을 보이고 활동반경이 너무 작으며 골킥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기에 장점은 퇴색되고 단점만 부각되다가 결국 한건규 영입 이후 이형택과 마찬가지로 출전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다만 이미 뭉찬 시리즈 합류 전부터 쌓아온 예능감이 있어서 시리즈 전체적으로 부족한 예능면에서는 좋은 평은 있어서 예능감을 중시하는 파의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김동현의 지지도가 높다.
게다가 예능감 있는 멤버가 더욱 부족해진 시즌 3[10]이기에, 결과적으로 예능 중시의 시청자들로서는 안도할 일. 안정환도 잔류 선택 이유에서 원클럽맨이라 설명해주며 적절히 포장해주었으며, 이는 선수 선발 최종 오디션에서 풀타임으로 뛰며 무실점을 기록함으로써 가능성을 남겼다. 한건규가 빠진 독일 원정에서 놀랍게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주전 골키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박제언이 부상으로 빠지며 수비가 원정내내 흔들렸는데 김동현의 여러 선방이 아니었다면 방송이 가능했을까 싶을정도로 압도적인 패배를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덕분에 새롭게 시작한 드래프트 47에서는 심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본인 특기인 예능적 모습도 잘 보여주었고 시청자들 욕도 좀 덜 먹는중.
4. 관련 문서
어쩌다 FC 선수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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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이름 | 역할 | 등번호 | |
축구 | 안정환 | 감독 | - | |
씨름 | 이만기 | 선수 | 49 | |
농구 | 허재 | 선수 | 90 | |
야구 | 양준혁 | 선수 | 10 | |
육상 | 이봉주 | 선수 | 41 | |
체조 | 여홍철 | 선수 | 7 | |
레슬링 | 심권호 | 선수 | 55 | |
사격 | 진종오 | 선수 | 5 | |
격투기 | 김동현 | 부주장/선수(GK) | 8 | |
테니스 | 이형택 | 주장/선수 | 3 | |
배구 | 김요한 | 선수 | 25 | |
빙상 | 모태범 | 선수 | 89 | |
수영 | 박태환 | 선수 | 11 | |
야구 | 김병현 | 선수 | 18 | |
유도 | 김재엽 | 선수 | 88 | |
태권도 | 이대훈 | 선수 | 77 | |
배드민턴 | 하태권 | 선수 | 2 | |
배드민턴 | 이용대 | 선수 | 45 | |
펜싱 | 최병철 | 선수 | 9 | |
연예 | 김용만 | 선수 | 19 | |
연예 | 김성주 | 중계/선수 | 28 | |
연예 | 정형돈 | 해설/선수 | 99 |
어쩌다벤져스 FC 선수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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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이름 | 역할 | 등번호 | |
축구 | 안정환 | 감독 | - | |
축구 | 이동국 | 수석코치 | - | |
축구 | 조원희 | 코치/중계 | - | |
유도 | 윤동식 | 선수 | | |
테니스 | 이형택 | 선수(GK) | 3 | |
격투기 | 김동현 | 선수(GK) | 8 | |
스키점프 | 강칠구 | 선수 | 63 | |
농구 | 김태술 | 선수 | 1 | |
배구 | 김요한 | 선수(GK) | 5 | |
럭비 | 한건규 | 선수(GK) | 23 | |
레슬링 | 김현우 | 선수 | 12 | |
스케이트 | 모태범 | 선수 | 10 | |
수영 | 박태환 | 선수 | 11 | |
가라테 | 이지환 | 선수 | 6 | |
루지 | 임남규 | 주장/선수 | 22 | |
트라이애슬론 | 허민호 | 선수 | 20 | |
럭비 | 안드레 진 | 선수 | 15 | |
격투기 | 박준용 | 선수 | 88 | |
태권도 | 이대훈 | 선수 | 77 | |
스켈레톤 | 김준현 | 선수 | 92 | |
카바디 | 이장군 | 선수 | 4 | |
라크로스 | 류은규 | 선수 | 99 | |
노르딕 복합 | 박제언 | 선수 | 79 | |
펜싱 | 김준호 | 선수 | 21 | |
요트 | 조원우 | 선수 | 9 | |
태권도 | 김용식 | 선수 | 19 | |
럭비 | 장정민 | 선수 | 14 | |
럭비 | 이준이 | 선수 | 7 | |
연예 | 김용만 | 중계 | - | |
연예 | 김성주 | 중계 | - |
[1] 시즌 1~2 등번호가 같다. 복을 부르는 숫자라 골랐으나, 직후에 8골 이하 실점을 목표로 삼기로 했다. 뭉쳐야 쏜다에서는 9번을 달았었다.[2] 손가락 부상을 당했을 때에는 골키퍼를 할 수 없어서 미드필더로 뛰기도 했다.[3] 승부차기에서도 말도 안되는 선방을 보여줬다.[4] 예고편에서부터 파라과이전 드리블을 보여주는 심상치 않는 모습이 잡혔다.[5] 세컨볼이 상대팀에게로 흘러나갔으며 허재와 이만기가 급하게 압박해보았으나 발이 느려 슛을 막지 못했다. 슈팅 또한 골대 좌측 상단에 완벽하게 꽂히는 원더골이었다.[6] 다만 신장에 비해 윙스팬은 김동현 또한 좋은 편이다. 실제로 김동현은 동양인치고 팔이 매우 긴 편이며 키보다도 윙스팬이 약 10cm가량 더 길다.[7] 해설로 출연한 고정운이 경인축구회의 슈팅을 보며 선수급의 슈팅이라고 극찬하기까지 했다.[8] 특히 훈련이나 미니게임때 룰을 잘 이해 못해서 버벅이는데 주문진 전지훈련때 이 사오정력이 절정에 달해서 정형돈, 양준혁 등 멤버들이 뒷목잡고 버럭하기까지 했다. 참다 못한 안정환이 욕을 한사발 퍼부은 장면이 백미.[9] 이게 상당히 중요한 게 실제 프로팀 골키퍼들도 그 팀에서 상당한 경력을 가진 선배급이다. 경기 영상에서 보면 골키퍼들이 이렇게 저렇게 하라며 소리지르는데 일단 후방에서 경기 전면을 관측할 수 있는 위치다보니 자연스럽게 경기 흐름을 잘 파악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지시를 내려야 하니 짬이 되는 선수급으로 박아놓는 것. 이에 반해 김동현은 창단 초기만해도 막내였고 지금도 어린층에 속하니 쉽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10] 시즌 2부터 실력 위주로 진행되는 기조가 있었지만, 전국을 넘어 해외 시합을 해야 하는 시즌 3 현 시점에서는 잔류한 11명 선택은 당연한 결정이다. 그러나 이에 반비례하여 예능적 멤버가 더욱 줄어들어, 자칫 다큐가 될 수 있는 현재로서는 더 실력이 뛰어난 골키퍼 선수가 오지 않는 이상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김동현의 잔류는 타당성이 부족하지 않다. 지난 시즌도 예능감이 있는 멤버라고 해봐야 사실상 이형택과 더불어 둘뿐이었고, 윤동식의 스타일은 말이 아닌 행동파였다보니 호불호가 다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