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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9:35

과대읍


1. 개요2. 상세
2.1. 역대 과대읍 인구 순위
3. 번외: 과대면과 과대동
3.1. 과대면3.2. 과대동

1. 개요

대체로 시 승격 기준인 5만명을 넘는 을 말하며, 일부 시,군보다 인구가 더 많은 읍이 있는 경우가 많다.

2. 상세

2024년 10월 기준으로 시 승격 기준인 5만 명을 넘는 읍은 다음과 같다. 회색배경은 광역시 산하 군에 속한 읍이다.
<colbgcolor=#888,#444><rowcolor=#fff><colcolor=#fff> 순위 시도명 시군명 읍명 인구 비고
1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117,160명 동면의 일부와 물금읍을 분동하는 행정구역 개편이 추진 중이다.
2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112,747명 화도읍 + 동부출장소 + 남부출장소 합산 인구
3 화성시 봉담읍 102,929명 화성시의 구 신설에 따라 봉담읍을 분동하는 행정구역 개편이 추진중이다.
4 남양주시 진접읍 95,230명
5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90,891명 다사읍 + 서재출장소 합산 인구
6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89,480명
7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85,692명
8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78,990명
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68,589명
10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66,936명
11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65,608명
12 화성시 남양읍 59,728명 전국 시청 소재지 최대(유일)
1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59,657명
14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58,124명
1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57,335명
16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53,958명
17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51,926명
18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51,277명 전국 최다 군청 소재지
19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51,258명

이렇게 대규모 읍이나 면이 많은 이유는 1995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도농복합형 통합시가 출범하며 에도 읍, 면을 둘 수 있게 된 데서 찾을 수 있다. 시에는 동만 둘 수 있고 군에는 읍, 면만 둘 수 있었던 1989년 이전에는 인구 5만 이상의 읍이 로 승격할 때는 기존의 군에서 분리되어 독립된 시로 승격하였다. 그렇다 보니 행정구역이 지나치게 쪼개지고, 생활권 등이 분리되며, 남은 군 지역이 빈껍데기가 되는 문제등이 발생하여[1] 1995년 1월 1일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이후의 시 승격은 군 전체가 시로 승격되고, 해당하는 읍만 몇개의 동으로 쪼개는 식으로 이루어졌고 시 승격으로써 분리된 기존의 시군들도 다시 통합의 길을 걸었다(자세한 시 승격 요건은 항목으로).

이런 식의 통합이 이루어지자 통합시 승격 이후 동 지역으로 전환된 지역 이외에 아래의 읍면 지역에 새로 신도심이 개발되어 인구가 폭증하여 도시적 행정수요가 발생하더라도, 군 지역의 5만 이상 읍에 대해 로 승격하는 조항은 있지만 이미 시에 속하는 인구 5만 이상 읍에 대한 조항이 없다는 상황에 이미 군 전체가 로 승격한 지라 신도심에 해당하는 읍면을 따로 분리하여 시로 승격시킬 수도 없고, 그렇다고 딱히 이 지역을 건드릴 만한 법률적 근거가 없어져 버렸다. 즉, 도농복합시 산하의 읍을 동으로 전환할 수 있는 법률이 없다. 이런 과대읍들이 늘어나자 해당 에서는 도시형 행정기구를 설치하고 늘어나는 민원이나 행정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과대읍들을 분리하여 여러 개의 동으로 쪼개려고 하였다. 그러나 기존 읍면 지역으로서 누리던 세금 혜택, 대입 농어촌 특례 등의 혜택이 사라지는 것을 우려한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제대로 된 행정을 펼 수 없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2]

1995년 이전엔 도농분리였기 때문에 따로 시 승격이라도 되면서 동 지역으로 전환되면 자신들만의 새로운 에 속하게 된다는 이름값이라도 얻었지만, 최근에는 그대로 기존 에 속하면서 괜히 농어촌 혜택만 사라지는 꼴이 되어버려 주민들이 오히려 기존의 읍면 존치를 원하는 경향이 강해지게 되었다. 그렇다고 하여 법률적으로 동 지역 전환 및 분동을 강제할 만한 규정도 없다보니 읍의 인구가 폭증하여도 행정구역 개편은 불가능하여, 제대로 된 행정이 불가능해지는 사태가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지만 지역주민들은 농어촌 혜택을 계속 누리기 위해 동 전환을 지속적으로 반대하는 중이다.

과대읍 문제는 정작 인구 유출이 심각한 대다수의 낙후된 읍면들이 오히려 이러한 혜택에서 소외되는 부작용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 물론 인구만 많고 편의시설이 없는 읍도 있긴 있지만, 이는 인구가 급팽창하는 바람에 편의시설 확충이 인구 증가를 따라잡지 못한 일시적인 결과일 뿐,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확충되기 마련이다.

경기도 남양주시는 과대읍이 4개[3]로, 가장 많이 있으며 수도권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화도읍이 있다.

경기도 화성시는 과대읍이 3개[4]로 두번째로 많으며 약 12만명의 태안읍이라는 과대읍이 존재했다. 이와 다르게 동탄면동탄1신도시동탄2신도시가 개발되면서 과대읍/과대면이 되는 것을 피하고자 개발된 곳부터 차례대로 동탄면에서 떼내어 순차적으로 분동하다가 최종적으로 2018년에 폐지되었다. 구가 설치된다면 일부 과대읍이 분동될 가능성도 있다.

이 때문에 인구 2만 명 이하의 과소읍이나 5만 명을 넘는 과대읍에 대한 행정구역 재편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많다.

한편 최전방지역이나 수도권 인접 경기도의 과대읍의 경우 전자는 안보 문제로 대규모 편의시설 개발/설치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고, 후자는 수도권의 대도시 혹은 신도시나 서울특별시에 해당 과대읍이 종속되어서 서울의 배후지로 전락하는 경우가 있어서 예외규정 등을 만드는 방책을 좀 따져볼 부분이긴 하다. 2000년대 초중반까지 대다수의 1기 신도시가 사실상 서울에 종속되어 자체적인 편의시설이 부족했고, 2기 신도시의 경우는 현재까지도 1기 신도시나 서울시에 종속된 상황이다. 그나마 이런 데는 꼴에 신(대)도시라고 나름 기본적인 편의시설 정도는 확충이 되어 있지만, 저런 곳보다 더 낙후된 경기도의 읍 지역들은? 그리고 전국으로 눈을 돌려서 보면 각 광역시나 도청소재지 주변의 읍들 중 상당수가 이런 종속형태임을 알 수 있다. 일종의 교외지역처럼 되어 인구는 가면 갈수록 느는데 편의시설이란 편의시설은 본토(?)가 죄다 뺏어가서 생기는 인구는 느는데 편의시설은 안 들어오는 현상.

또한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향남읍, 남양읍,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처럼 도시와 농촌이 융합된 지역은 일괄적으로 동으로 승격할 경우 농촌 지역 행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일부 지역만 동으로 전환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

2.1. 역대 과대읍 인구 순위

인구 및 행정구역은 폐지 전 기준이다. 읍에서 시로 승격(1995년 이전) 혹은 분동된 과대읍(도농복합시로 승격되면서 분동된 소재지 제외)만 표기하였다.
<colbgcolor=#888,#444><rowcolor=#fff><colcolor=#fff> 순위 시도명 시군명 읍명 인구 비고
1 경기도 시흥군 소하읍 153,997명 1981년 7월 1일에 광명시로 승격하였다.
2 용인시 수지읍 148,421명 2001년 12월 24일에 분동되었고, 이후 수지구가 설치되었다.
-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 132,108명 역대 최고의 과대이였다. 이후 장유1동, 장유2동, 장유3동으로 분동되었다.
3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124,306명 2006년 1월 1일에 분동되었다.
4 파주시 교하읍 114,747명 2011년 7월 1일에 분동되었다.
5 광주시 오포읍 114,634명 2022년 9월 1일에 분동되었다.
6 용인시 기흥읍 109,284명 구성읍과 함께 분동되었고, 구성읍 지역과 함께 기흥구가 설치되었다.
7 시흥군 안양읍 104,515명 1973년 7월 1일 안양시로 승격되었다.
8 경상남도 거제시 신현읍 91,278명 2008년 7월 1일 분동되었다.
9 경기도 남양주군 구리읍 83,988명 1986년 1월 1일 구리시로 승격되었다.
10 시흥군 군포읍 83,785명 1989년 1월 1일 군포시로 승격되었다.
11 시흥군 의왕읍 81,364명 1989년 1월 1일 의왕시로 승격되었다.
12 용인시 구성읍 79,836명 기흥읍과 함께 분동되었고, 기흥읍 지역과 함께 기흥구가 설치되었다.
13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읍 77,185명 2007년 4월 1일 분동되었고, 웅상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4 경기도 남양주군 미금읍 66,031명 1989년 1월 1일 미금시로 승격되었다.
15 강원도 삼척군 황지읍 60,598명 1981년 7월 1일에 태백시로 승격되었다.
16 경기도 시흥군 소래읍 60,548명 1989년 1월 1일 수암면, 군자면과 함께 시흥시로 승격되었다.
17 양주군 동두천읍 60,165명 1981년 7월 1일 동두천시로 승격되었다.
18 부천군 소사읍 57,685명 1973년 7월 1일 부천시로 승격되었다.
19 화성군 오산읍 57,075명 1989년 1월 1일에 오산시로 승격되었다.
20 강원도 명주군 묵호읍 56,447명 동해시로 승격 되었다.
21 경기도 양주군 회천읍 54,332명 2003년 10월 19일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분동되었다.
22 수원군 수원읍 52,772명 1949년 8월 14일에 수원시로 승격되었다.
23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51,227명 1981년 7월 1일에 태백시로 승격되었다.

역대 최고의 과대읍은 시흥군 소하읍(1981년 7월 1일 광명시 승격)이었다. 광명리, 철산리는 서울특별시도시계획에 의거해 개봉대단지의 일부 및 구로공단배후 주거지로 개발되었고 행정상으로는 시흥군 광명출장소 관할이었지만 법적으로는 소하읍 관할지역이었다. 그리고 광명시 승격 당시 소하읍 인구는 15만 7천에 달했고, 시 승격 직전 당시 광명리는 무려 36개의 행정리를 거느리고 있었다. 이토록 시 승격이 늦어진 데는 당시 이 지역의 서울 편입 여부가 도통 결론이 안 났던 탓이며[5], 결국에는 서울 편입 대신에 별도의 광명시 승격으로 결정났다. 광명리와 철산리에 인구가 워낙 많았던 탓인지 광명시는 시 승격과 동시에 15개 행정동(광명1~7동, 철산1~4동, 하안동, 학온동, 소하1~2동)으로 쪼개졌다. 같은 시흥군의 안양읍(안양시로 승격), 군포읍(군포시로 승격), 의왕읍(의왕시로 승격)도 인구가 많은 편이였다.

1995년 도농복합 이후에는 경기도 용인시의 수지읍이 한때 역대 읍 인구 2위(개편 당시 인구 148,421명)의 과대읍이었고, 결국 2001년에 수지출장소를 설치해 분동한 뒤 2005년에 수지읍 영역 그대로 수지구가 되었다.[6] 수지읍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인접한 기흥읍과 구성읍도 분동 당시 2005년에 각각 109,284명, 79,836명으로 과대읍이었으며, 결국 두 읍 전체를 분동하고 두 읍의 영역을 합쳐 기흥구가 되었다.

그 외에도 경상남도 거제시 신현읍 역시 2008년에 9만 3천명에 이를 정도로 과대읍이었으나 2008년에 분동되어 사라졌으며, 인구가 11만 5,000명을 넘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도 2022년 9월 1일 4개의 행정동으로 분할되었다.

3. 번외: 과대면과 과대동

3.1. 과대면

과대면 같은 경우에는 대체로 읍 승격 기준인 2만 이상의 면을 말하며 현재 가장 인구 규모가 큰 면은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7][8]이고, 그 외 읍 승격 기준인 인구 2만을 넘는 면은 다음과 같다.[9] 그 중 충청남도 아산시는 무려 3개 면이나 인구 2만 명을 넘는다.
<colbgcolor=#888,#444><rowcolor=#fff><colcolor=#fff> 순위 시도명 시군명 면명 인구 비고
1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56,022명 해룡면 (4,214명) + 상삼출장소 (18,772) + 신대출장소 (33,036명)
2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47,478명 동면을 읍으로 승격하고 물금읍을 분동하는 행정구역 개편이 추진 중이다.
3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45,301명 2024년에 둔포면과 함께 읍으로 승격하는 것이 추진 중이다.
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43,178명
5 통영시 광도면 30,569명
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30,011명
7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23,515명 2024년에 탕정면과 함께 읍으로 승격하는 것이 추진 중이다.
8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21,975명
9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21,769명
10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21,248명
11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20,292명

위에 표시된 면들 다수가 특정 지역에 진행된 택지 개발로 인해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전에 있던 면 중에서도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김해시 장유면13만을 찍은 적이 있었으나, 결국 장유면은 을 생략하고 으로 바로 넘어갔고, 뒤이어 기장군 정관면이 그 타이틀을 이어받고 인구 7만까지 찍었다가 2015년 9월에 으로 승격되었다. 이후에도 대도시 근교에서 인구가 늘어난 면들이 읍으로 승격되었는데, 달성군의 유가면, 옥포면, 현풍면[10], 남양주시 퇴계원면[11], 울주군 삼남면[12], 구미시 산동면[13]용인시 처인구 남사면[14]이 대표적이다.

3.2. 과대동

과대동 같은 경우에도 대체로 시 승격 기준인 5만을 기준으로 잡는다.
<colbgcolor=#888,#444><rowcolor=#fff><colcolor=#fff> 순위 시도명 시(市)명 동(洞)명 인구 비고
1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1동 101,197명
2 경상남도 김해시 북부동 81,999명
3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81,957명
4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74,969명
5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3동 73,924명 2023년을 전후해서 해당 지역을 장유3동과 장유4동으로 분동할 예정이다.
6 내외동 71,017명
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량동 70,768명
8 경기도 파주시 운정3동 69,020명
9 인천광역시 서구 아라동 67,596명
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1동 65,041명
11 경기도 파주시 운정2동 64,430명
12 김포시 풍무동 60,172명
13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부성2동 59,837명
14 천안시 동남구 청룡동 58,746명
15 경기도 김포시 김포본동 58,375명
1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 58,051명
17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 57,602명
18 경기도 평택시 비전2동 57,568명
19 이천시 증포동 57,482명
20 의정부시 송산1동 57,221명
21 화성시 동탄7동 56,874명
22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1동 56,578명
23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56,208명
24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55,298명
25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54,940명
26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54,775명
2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54,399명
28 인천광역시 서구 검암경서동 54,386명
29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54,125명
30 경기도 하남시 미사1동 53,949명
3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송동 53,647명
32 경기도 화성시 동탄4동 53,188명
33 양주시 옥정2동 53,147명
34 평택시 비전1동 51,708명
35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50,774명
36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1동 50,685명
37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50,326명
38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부성1동 50,296명
39 경기도 양주시 양주2동 50,185명


[1] 일례로, 옛 경기도 시흥군은 현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안양시, 광명시, 안산시, 과천시, 군포시, 의왕시, 시흥시로 완전히 쪼개졌다.[2] 과거 고양시1992년 고양군 전체가 로 승격되었는데, 당시 지방자치법에는 시의 산하에 읍·면을 둘 수 있는 규정이 없어서 모든 읍·면을 폐지하고 동으로 전환했다. 이 때 일산신도시와 화정지구, 능곡지구(햇빛마을, 샘터마을), 행신지구를 제외한 지역은 농촌에 가까웠음에도 일괄적으로 동으로 승격되어 농촌 맞춤형 행정을 펼 수 없다는 문제가 발생했다.[3] 화도읍, 진접읍, 와부읍, 오남읍[4] 봉담읍, 향남읍, 남양읍[5] 정확히 말하자면 시흥군 광명출장소를 승격시킨 광명시를 서울특별시 산하에 두느냐 경기도 산하로 잔류시키느냐의 여부[6] 2017년 현재 수지구의 인구는 35만 명을 넘어서서 역대 1위를 달성한 광명시보다도 인구가 많다.[7] 지방자치법상 로 승격이 가능한 인구이지만 해당 면 문서에서도 나왔듯이 일부 지역인 신대리와 상삼리가 도시화가 된 동 지역과 연담화되거나 대규모 택지지구가 개발되어 인구가 늘어서 해당 지역에 출장소가 설치된 상태이며, 출장소가 있는 지역들을 제외한 면 사무소 직할인 나머지 지역들은 인구가 약 5,000명대로 평범한 편이다.[8] 잘 모르는 사람들이 부산광역시 서면이라고 가끔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예전에는 동래군 서면이었다가 부산시로 편입된 후 면 사무소가 있던 부전동 지역을 여전히 서면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여담으로, 당시 동래군 서면에 해당하는 부산진구남구의 인구를 합하면 무려 609,059명에 이른다. (2022년 9월 기준)[9] 인구 수는 2021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10] 유가면이 2018년 3월 1일에 읍으로 승격이 되었고, 나머지 두 지역은 같은 해 11월 1일에 승격됐다.[11] 위의 순천시 해룡면과 창원시 의창구 북면과 함께 3만 명 이상의 인구를 유지하고 있었다가 2019년 10월 21일에 읍으로 승격했다.[12] 2020년 11월 1일에 읍으로 승격했다.[13] 2021년 1월 1일에 읍으로 승격했다.[14] 2021년 2월 19일에 읍으로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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