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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8:54:24

등나무 등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15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9획
미배정
[A]
일본어 음독
トウ
일본어 훈독
ふじ
[A]
표준 중국어
té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
2.1. 언어·지역별 자형 차이2.2. 이체자
3. 용례
3.1. 단어, 고사성어3.2. 인명, 지명, 캐릭터명, 작품명 등3.3. 일본어
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clearfix]

1. 개요

藤은 '등나무 등'이라는 한자로, '등나무'를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등나무
중국어 표준어 téng
광동어 tang4
객가어 ten2
일본어 음독 トウ
훈독 ふじ
베트남어 đổąng
유니코드에는 U+85E4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TBFE(廿月火水)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풀 초)와 소리를 나타내는 (물솟아오를 등)을 합쳐진 형성자이다.

일본에서는 佐藤, 藤村 등 성씨로 굉장히 많이 쓰인다. 주로 とう, ふじ 등으로 읽히나 연탁의 영향으로 どう로 읽히는 경우도 있다.

중국에서는 藤이라고 하면 등가구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라탄'을 나타낸다. 등갑, 등패것은 이 '라탄'이다. '라탄'이 목재 가운데서 가장 질긴 재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죽제품처럼 엮어서 가구나 바구니 등으로 사용하는 것, 중국에서 등나무는 多花紫藤라고 한다.

참고로 라탄은 이렇게 야자수처럼 생겼다. 옆에 있는 건 고무나무

2.1. 언어·지역별 자형 차이

파일:attachment/u85E4.png
(G: 중국, T: 대만, J: 일본어, K: 한국어, V: 베트남)

2.2. 이체자

籐(유니코드 7C50, 竹부 15획, HBFE)
䕨(유니코드 4568, 艸부 16획, TBFF)
𦸝(유니코드 26E1D, 艸부 11획, THDP)

3. 용례

3.1. 단어, 고사성어

3.2. 인명, 지명, 캐릭터명, 작품명 등

일본의 4대 본성인 겐페이토키쓰(源平藤橘) 중 하나가 이 藤을 쓰는 후지와라다. 후지와라씨는 세부 구분을 위해 藤에 각 분파의 특징을 나타내는 글자를 붙여 썼고 이것이 후세에 씨로 정착했다.[3] 그래서 일본인의 씨에는 藤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아래 외에도 상당히 많다.

3.3. 일본어

3.3.1. 훈독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A] 龹의 八 부분이 丷의 형태이다.[A] 龹의 八 부분이 丷의 형태이다.[3] 예로, 사이토(斎藤)는 재궁(宮)을 맡은 후지와라(原), 곤도(近藤)는 오미(江)에 사는 후지와라(原)[4] 오카다 유키코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5] 일본식 이름은 후지모리 겐야(藤森謙也)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