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16:30:28

에서 넘어옴
대할 대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11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4획
중학교
일본어 음독
タイ, ツイ
일본어 훈독
こた-える, そろ-い, つれあい, む-かう
표준 중국어
duì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모양이 비슷한 한자

[clearfix]

1. 개요

對는 '대할 대'라는 한자로, '대(對)하다', '대응(對應)하다', '마주하다'를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대하다
중국어 표준어 duì
광동어 deoi3
객가어 tui
진어 dui3
민북어 do̿
민동어 dó̤i
민남어 tùi
오어 te (T2)
일본어 음독 タイ, ツイ
훈독 こた-える, つれあい, そろ-い, む-かう
베트남어 đối
유니코드에는 U+5C0D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TGDI(廿土木戈)로 입력한다.

(풀 무성할 착)과 (마디 촌)이 합쳐진 회의자로, 손에 丵 형태의 무언가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본떠 만들었다. 갑골문부터 등장하여 현재의 자형에 이르기까지 자형의 변화가 크게 일어난 글자는 아니나, 丵이 무엇을 나타낸 글자인지에 대한 정설이 없기 때문에 對의 자원 역시 해석이 갈린다. 판 위에 글을 적어 대답을 한다는 설(林義光-文源), 등잔대를 들고 있는 모습이라는 설(朱芳圍-殷周文字釋叢), 이빨이 있는 무기를 든 모습이라는 설(高鴻縉-中國字例)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무엇이 맞다고 딱 집어서 말하기 어려우니, 궁금한 사람은 직접 갑골문을 확인하여 알아서 판단하도록 하자.

어쨌든 현재는 '대하다', '대답하다', '상대방'과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다. 영어의 'Anti-' 접두사를 의미하는 한자이기도 하며 대공포, 대전차, 대인 지뢰 등의 '대'가 모두 이 한자를 쓴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모양이 비슷한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