辯 말씀 변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辛, 14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21획 | ||||
고등학교 | |||||||
弁 | |||||||
일본어 음독 | ベン | ||||||
일본어 훈독 | - | ||||||
辩 | |||||||
표준 중국어 | biàn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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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辯은 '말씀 변'이라는 한자로, '말씀', '말을 잘하다'를 뜻한다.2. 상세
유니코드는 U+8FAF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卜十卜口十(YJYRJ)으로 입력한다.뜻을 나타내는 言(말씀 언)과, 뜻과 소리를 같이 나타내는 辡(송사할 변)이 합한 회의자·형성자다.
辨(분별할 변)과 동자이기도 하다.
《설문해자》에서는 이 글자가 표제로 올라왔지만, 《강희자전》에서는 표제자는 그대로 두면서도 《자휘보》를 인용해 䛒을 辯의 본자로 설명했다. 그러나 이는 강희자전의 착오로 보이는데, 자휘보에서는 辯을 䛒으로 쓰는 것은 남북조시대에서야 시작된 일이라고 하므로 이미 후한 시대에 기록된 辯이 䛒보다 뒤처질 수 없기 때문이며(따라서 자휘보의 해당 구절은 반대로 䛒의 본자를 辯이라고 풀이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다른 문헌에서도 䛒이 남북조시대에 한 사람이 임의로 만든 글자라고 설명하기 때문이다.
3. 용례
3.1. 단어
- 궤변(詭辯)
- 논변(論辯)
- 눌변(訥辯)
- 능변(能辯)
- 달변(達辯)
- 답변(答辯)
- 대변(代辯)
- 무변촌(無辯村)
- 변론(辯論)
- 변사(辯士)
- 변설(辯舌)
- 변신론(辯神論)
- 변증법(辯證法)
- 변호(辯護)
- 웅변(雄辯)
- 항변(抗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