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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2 14:27:30

숫자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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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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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십) (삼십) (사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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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백)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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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칸 안의 한자는 갖은자이다.
1 다만 이백 벽의 경우 후저우의 건축물인 '비쑹루(皕宋樓, 벽송루)'를 제외하고는 용례가 일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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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삽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2획
총획수
<colbgcolor=#fff,#1f2023>
4획
미배정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ソウ
일본어 훈독
みそ
-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 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 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
3.1. 지명3.2. 캐릭터 이름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卅은 '서른 삽'이라는 한자로, '서른', '30', '서른째' 등을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345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TJ(廿十)로 입력한다.

(열 십) 세 개가 합쳐진 회의자이다.

이체자는 丗(U+4E17), 파일:十十十.png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중국에서 쓰이며, 특히나 광둥어에서는 三十보다는 일반적으로 이 한자를 쓴다. 반면 대한민국에서는 1950년대 이후 잘 쓰이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숫자를 한자로 써도 그냥 삼십(十)이라고 두 글자로 쓰는 경우가 많다.[1]

일본에서는 비교적 사용 빈도가 있으나, 보통은 일본식 이체자로 를 쓰며, 卅은 오히려 (고을 주)의 약자로 쓰이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기타큐슈시의 시민들이 州 대신 卅을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하며, 교통 표지판 등에 쓰이는 경우도 있다.#

한국 문교부에서 이 글자를 정식으로 州의 약자로 쓰려고 한 적이 있으나 문교부 약자 시안 자체가 물거품이 되면서 실제로는 쓰이지 않았다.

설문해자에서는 부수였지만 속한 글자가 이 글자와 (인간 세) 이렇게 두 개 뿐이어서 강희자전에서 부수를 정리하면서 없어지고 열 십()부에 편입되었다.

잘 쓰이지도 않는 한자인지라, 이래저래 오해를 사기 쉬운 한자이기도 하다. 필기체로 적으면 (고을 주)와 혼동될 수 있는데[2], 특히 기계로 OCR 처리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얼핏 봐도 (내 천)에 취소선 하나가 그어진 형태()인지라, 나무위키 내 최근 변경에 노출될 때마다 삭제된 문서로 오해받기도 한다.
파일:서른삽.png
해당 사진.
왼쪽이 진짜 卅, 오른쪽이 川에 취소선이 그어진 것이다.

3. 용례

3.1. 지명

3.2. 캐릭터 이름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단, 한국에서도 부여 쌍북리 출토 목간에서는 이 한자가 적혀 있다. 六〻卅六(6×6=36)[2] 실제로 州의 약자로 卅을 쓰기도 한다. 卅 자체가 사용 빈도가 워낙 낮기 때문에, 오히려 원래의 의미로 썼는데도 州의 약자를 쓴 것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