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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사이트 https://www.sdcard.org |
2003년 SD Association 에서 휴대폰용으로 Mini SD 카드라는 MicroSD 보다 약간 큰 폼펙터를 만들었는데 2004년 SanDisk 에서 독자적으로 더 작은 TF 카드를 만들었고, 그것이 2005년 MicroSD 폼펙터로 인정받으면서 공식 제품이 되었다. MicroSD 는 Mini SD 처럼 핸드폰에 넣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Mini SD 는 2008년을 끝으로 지원하는 제품이 안 나오면서 MicroSD 가 대세가 되었다.
SD 같은 교체 가능한 외장형 메모리카드는 초기에는 MP3 Player 용량 확장용이나 PDA 의 저장매체로 쓰였는데, 당시 피쳐폰은 폐쇄성 및 OS 의존성이 강했기에 Palm OS 를 쓴 Treo 계열의 PDA 핸드폰을 제외하면 휴대폰에서 쓸 수 없었다. 그러다가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붐이 일어나고, 이전보다 범용성이 좋은 안드로이드 OS 는 외부 저장매체를 허용했기에 핸드폰용 소형 메모리가 폭발적으로 각광받게 된다. 덕분에 2010년대 초까지만 해도 메모리스틱이나 MMC, xD 카드 등 수많은 메모리카드가 난립했으나 2024년에는 거의 모든 휴대형 기기가 MicroSD 만 지원할 정도로 가장 널리 쓰이는 포맷이 되었다.
2. 특징
2.1. Secure Digital로서의 공통점
표준 Secure Digital의 규격을 그대로 승계했기 때문에, 그 특성을 고스란히 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플래시 메모리, Secure Digital 참고.- 개발사 - SD 는 SD Association 에서 제정했지만 MicroSD 는 SanDisk가 처음 만든 규격이다. SD가 SanDisk의 약자인 줄 아는 사람이 적지 않지만 Secure Digital 의 약자다. SanDisk가 Western Digital에 인수된 이후에도 메모리 카드 제품군은 SanDisk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다.
- 용량에 따른 규격 - SD, SDHC, SDXC, SDUC 로 나뉘며 지원 용량, 섹터 크기 및 파일 시스템과 관계있다. SD (SDSC) 는 0~2 GB 용량을 지원하며 FAT12, FAT16 파일 시스템을 사용한다. SDHC 는 2 GB 이상 ~ 32 GB 용량을 지원하며 FAT32 파일 시스템을 사용한다. SDXC 는 32GB 이상 ~ 2 TB 사이의 용량의 제품을 말하며 FAT32 또는 exFAT 을 지원한다. 최신 SDUC 는 2 TB 이상 ~ 128 TB 까지의 용량의 제품을 말하며 시제품으로 4TB, 8TB 제품이 출시되었다. 따라서 최신 SD Express 인터페이스라 해도 용량이 적으면 구세대 규격인 SDXC 로 분류될 수 있다.
과거 FAT16 (윈도 9x 계열) 에서 FAT32(윈도 7) 그리고 exFAT (윈도10 이상) 으로 이전할 때 기기의 SD 슬롯이 HC 냐 XC 냐에 따라서 옛날 기기에서 32GB 이상의 고용량 제품을 인식 못하거나 SDXC 슬롯에서 처음 나온 2GB 미만의 SD카드를 인식 못하는 등 호환성 문제가 빈번히 발생했지만, 4 GB 이상의 SDHC 부터 호환성 문제를 완화시키고 이보다 고용량 카드가 흔해지면서 SDXC 가 사실상 표준이 된 지금은 거의 신경쓸 필요없는 표기다. 다음 관문인 2 TB 이상의 SDUC 카드는 아직 찾아보기 어렵다.
초창기부터 SDIO 라는 다섯번째 규격이 있었는데, 메모리카드에 데이터 입출력 기능까지 추가한 특수장비용 카드다. 예를 들어 카메라에 삽입하는 SD Wifi 카드는 지금도 꾸준히 수요가 있고, 과거 PDA 에 SD 메모리카드를 끼우던 시절에는 SD 메모리카드 형태의 디지털 카메라나 바코드 리더기, 소형 영수증 프린터 등이 있었다. 저속인 시리얼 통신을 사용하며 SDIO 를 지원하는 슬롯에서만 쓸 수 있다. 지금은 USB 가 대세여서 사용하지 않는다. - 속도 규격 - 원래는 소비자에게 직관적인 속도 표기법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쉬운 표기법이지만, 20년 간 여러 용도마다 별도로 규격을 만든 덕분에 지금은 오히려 소비자를 헷갈리게 만들고 SD 카드 윗면을 지저분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 CD롬 읽기 속도 - SD 규격이 처음 나왔을 땐 시디롬 기본 읽기속도의 몇 배 등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초창기 메모리카드 대부분은 시디롬 1배속 150 KB/s 를 기준으로 33x, 100x 등으로 얼마나 빠른지 표기했다. 그래도 읽기 속도인지 쓰기 속도인지 모호해서 금방 사장된 표기법이 되었다. 지금도 CF 메모리카드에서 쉽게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초기에는 별다른 기준이 없었기에 최대속도로 표기했지만 곧 최소 보장 속도를 기준으로 하도록 변경되었다.
- 버스 스피드 - SD 카드의 입출력 프로토콜의 이론상 최대 전송속도이다. 처음 나왔을 땐 별다른 표기가 없었지만 계속해서 버전업하면서 UHS 등 새로운 규격이 표기되었다.
- 기본 속도 - 최대 12.5 MB/s, SD 표준 1.01 에서 제정
- High Speed - 최대 25 MB/s, SD 표준 1.10 에서 제정
- UHS-I - 양방향 50 MB/s, 단방향 104 MB/s, SD 표준 3.01 에서 제정. 여기서부터 카드 윗면에 I 이란 속도 표기를 붙인다.
- UHS50 및 UHS104 - UHS-I 카드의 전송속도 한계에 따라 구분함
- DDR200 - Sandisk 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제품이며 170 MB/s 전송 속도까지 지원. 이를 지원하는 SanDisk 메모리카드 리더기 등에서만 지원한다. Lexar, Kingston 등 다른 회사도 독자적인 규격을 만들어 판매했다.
- UHS-II - 양방향 156 MB/s, 단방향 312 MB/s, SD 표준 4.00 에서 제정. 물리적으로 두번째 열의 추가 핀이 필요하다. 카드 윗면에 II 이란 속도 표기를 붙인다.
- UHS-II Half - 최대 156 MB/s
- UHS-II Full - 최대 312 MB/s
- UHS-III - 양방향 312 MB/s, 단뱡항 624 MB/s, SD 표준 6.00 에서 제정. 물리적으로 세번째 열의 추가 핀이 필요하다. 카드 윗면에 III 이란 속도 표기를 붙인다.
- SD Express (7.0) - 양방향 985 MB/s. SD 표준 7.00 에서 제정. UHS-II 와 호환되지 않는 물리적인 두번째 열의 추가 핀이 필요하다. 카드 윗면에 EX 란 속도 표기를 붙인다. SD EX 카드에도 UHS-I 을 뜻하는 I 표기가 붙어있는데, 이는 하위호환을 위해서이다. SD EX 의 NVMe 프로토콜은 두번째열을 사용하는데 (PCI-e 1x lane) 첫번째 열은 레거시 지원을 위해 최대 속도 104 MB/s 인 UHS-I 로 통신 가능하다. 그래서 SD EX 카드의 윗면에는 EX + UHS-I 을 뜻하는 I 가 동시에 표기된다. 추후 레거시 지원을 삭제한다면 EX 표기 하나만 쓰게 될 것이다.
- SD Express (8.0) - 양방향 1970 MB/s 또는 양방향 3940 MB/s. UHS-III 와 호환되지 않는 물리적인 세번째 열의 추가 핀이 필요하다. 또는 내부 프로토콜을 PCI-e Gen 4 로 올려 두번째 열 핀 그대로 속도만 두 배 올린다. 세번째열 + Gen 4 조합일 경우 4GB/s 까지 전송 가능하다.
- MicroSD Express - SD Express 카드의 MicroSD 사이즈 버전이다. 두번째 열 핀으로 통신한다. 윗면에 EX 또는 EXPRESS 표기를 한다. 첫번째 열 핀으로 레거시 UHS-I 지원을 하므로 UHS-I 카드임을 표기하는 I 표기도 같이 있다.
- 최소 쓰기 속도 표기 - 이론상 최대 속도보다는 NAND 메모리 셀이 지원하는 실제 성능이 더 중요한 건 당연하다. 그리고 NAND 메모리는 MLC, TLC 등 고집적화가 될수록 쓰기 속도가 느려진다. (읽기 속도는 상대적으로 빠른 편) 그래서 버스 최대 스피드 외에 최소 쓰기 보장 전송속도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표기하도록 여러차례 표준이 제정되었고, 그 결과 SD 카드 윗면이 굉장히 산만하게 되었다. 쓰기 보장 속도가 빠를수록 비싸고 좋은 제품이다.
- Speed Class - 처음 나온 최소 속도 표기. ② 등으로 C 안에 숫자를 표기하여 직관적이다. 초창기 디지털 카메라의 설명서를 보면 Class 6 이상의 카드를 써야 HD 화질로 저장할 수 있다는 등의 안내를 볼 수 있다.
- Class 2 (C10) - 최소 2 MB/s 보장. 시디롬 배속 표기로는 13~16x
- Class 4 (C4) - 최소 4 MB/s 보장. 시디롬 배속 표기로는 27~32x
- Class 6 (C6) - 최소 6 MB/s 보장. 시디롬 배속 표기로는 40~48x
- Class 8 (C8) - 최소 8 MB/s 보장.
- Class 10 (C10) - 최소 10 MB/s 보장. 시디롬 배속 표기로는 67~100x
- UHS Speed Class - UHS-I, II, III 카드에 사용하는 표기법
- Class 1 (U1) - 최소 10 MB/s 보장
- Class 3 (U3) - 최소 30 MB/s 보장
- Video Speed Class - 영상 촬영 카메라 유저를 위해 추가한 또 다른 표기법
- Class 6 (V6) - 최소 6 MB/s 보장
- Class 10 (V10) - 최소 10 MB/s 보장
- Class 30 (V30) - 최소 30 MB/s 보장. 가장 빠른 UHS-I 카드에 주로 붙는다.
- Class 60 (V60) - 최소 60 MB/s 보장. UHS-II 카드 이상에만 붙는다.
- Class 90 (V90) - 최소 90 MB/s 보장. UHS-II 카드 이상에만 붙는다.
- SD Express Speed Class - SD EX 카드에 붙는 최소 보장속도 표기법. 아직은 쓰는 곳이 없다.
- Class 150 (E150) - 최소 150 MB/s 보장.
- Class 300 (E300) - 최소 300 MB/s 보장.
- Class 450 (E450) - 최소 450 MB/s 보장.
- Class 600 (E600) - 최소 600 MB/s 보장.
- Application Performance Class - 윈도 같은 OS 가 깔린 SSD 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IOPS 성능에 따른 속도 지표다. SD 메모리카드에 안드로이드 앱을 저장하거나 운영체제를 설치한다면 중요할 수 있다.
- Class A1 - 읽기 1,500 IOPS, 쓰기 500 IOPS, 최소 쓰기 속도 10 MB/s 이상 지속
- Class A2 - 읽기 4,000 IOPS, 쓰기 2,000 IOPS, 최소 쓰기 속도 10 MB/s 이상 지속
위와 같이 최소 전송속도를 보장하는 카드라 해도 카메라 및 PC 에서 실사용시 보장 속도보다 느려져서 전송이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동일 파일에 대한 연속, 반복 엑세스 등 다양한 경우를 상정하지 못한 속도 표기 규격의 허점이므로 중요한 용도일 경우 한단계 이상 스펙의 카드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 셀 레벨 - 플래시 메모리 셀 레벨(SLC, MLC, TLC, QLC 등)을 의미하며, 현재는 웬만해서는 TLC 이하의 저가형 셀 레벨이 채택되어 있다. 속도 저하 및 수명 단축의 단점은 후술할 AS로 상쇄된다.
2.2. Standard SD 규격과의 차이점
- Pin - 표준 규격보다 핀 수가 적다. 즉 microSD는 UHS-I 이전 8핀, UHS-II & UHS-III 16핀, SD Express 1-lane 17핀을 가진다. (pin Num, microSD express, UFS card pin)
그런데 pin 수를 2열로 늘린, 성능을 100% 쓸 수 있는 microSD UHS-II 호환 규격들은 잘 보급되지 않고 있다. 전문가가 동영상을 저장하기에는 애매한 추가 저장속도라 수요가 없기 때문이다. CF 메모리도 CFast 에서 UHS-II, III 의 동급의 속도를 구현했으나 영상 녹화 용도로는 턱없이 부족해서 외면받았으며, 그 다음 규격인 XQD 도 영상용으로는 모자랐기에 2GB/s 대역폭을 지원하는 CF express 에 가서야 겨우 시장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었다. 2025년 현재 대부분의 영상 촬영용 카메라에서 SD UHS-II 슬롯을 지원하고 있지만 실사용 250 MB/s 의 제한 때문에 2 GB/s 를 지원하는 두번째 CF express 슬롯을 더 많이 사용한다.
이처럼 SD의 UHS-II 규격에 대한 수요 자체가 없었기에 메모리카드 가격도 좀처럼 안 떨어지고, 비싸다보니 보급이 안되는 악순환이 굴러가면서 MicroSD 카드의 UHS-II 규격 활성화도 덩달아 지연되어 버렸다.
SD Express 규격은 처음 발표한 후 6년이나 시제품을 내지 못한 페이퍼 규격이었고, 그 사이에 고급형 영상 카메라 시장에서는 이미 CFe 가 대세가 되어버렸기에 SD Express 는 여러모로 보급이 난망한 상황이었다. MicroSD Express 도 2024년에서야 겨우 시제품이 출시되었지만 아직 쓰는 기기가 하나도 없어서 보급이 안되고, 수요가 없으니 제품 종류도 적고 가격도 엄청 비싼 악순환 상태이다. 다만 MicroSD 카드를 사용하는 슬롯 자체는 사실상 표준이라 할 정도로 많이 쓰이고 있으니 한 번 물꼬가 트이면 MicroSD 시장이 통째로 MicroSD Express 시장으로 쉽게 이전할 수 있을 것이다.
SD Express 규격의 가장 큰 단점은 큰 전력소비와 엄청난 발열이다. 이미 CFexpress 에서도 NVMe SSD 와 동급의 전력소비 및 발열로 카메라에 팬을 내장할 정도로 애를 먹고 있으며, MicroSD Express 카드도 속도가 빠를수록 전력 소비 및 발열이 커진다. 게다가 SD 보다 크기까지 작으니 발열 처리가 더더욱 까다롭다.
또한, SD Express 는 초고성능이지만 비싼 NVMe 프로토콜과 더 빠른 고급 NAND 메모리를 쓰다보니 생산가격이 비싼 문제도 있다. 물론 대량 생산하면 단가 문제는 해결될 테지만 그 때 가도 현재의 값싸고 저렴한 MicroSD 일반 메모리보다 한단계 비쌀 것이다.
쓰기방지 탭이 없다. 그리고 방수성, 파손시 수리 용이성 에서 차이를 보인다.
3. 역사 / 용량 / 가격
Secure Digital 자체의 버전 및 스펙의 역사는 항목을, microSD카드 출시 이전의 SD카드 역사는 항목 참고. |
- SD 카드 탄생(1999년) - by SanDisk+도시바+파나소닉.
- microSD 탄생
- 2004년, SanDisk는 TransFlash(TF/T-Flash[3])라는 이름(상표)의 휴대폰용 메모리 카드를 개발하였다.# 연말에는 TransFlash를 채택한 휴대폰(애니콜 광학2배줌 200만화소 카메라[4], LG 싸이언 지문인식, 모토로라 미니모토 등)이 출시되었다.#
- 2005년, 휴대폰에 삽입될 메모리카드 표준 경쟁이 있었다.# 삼성전자는 MMC-micro를 개발하였지만 microSD와의 표준경쟁에서 밀렸다. 한편, 플래시 메모리 시장에 수요(iPod nano 급성장#) 공급(MLC 도입#) 등의 이슈가 있었다.
- 2006년, TransFlash가 microSD라는 SD의 신표준으로 확정되었다(2005 검토, 2006 확정). 이러한 연유로 같은 카드를 두고 microSD, T-Flash, TF카드라는 이름이 횬용되기도 한다.
- microSD 보급 확산(2007~)
- 2007년, microSD 1~2GB 제품들이 시중에 풀려있었다.# 고용량 제품(4GB)은 패키징기술(COB)[6]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다.# 최대 8GB까지 개발되었다.#
- 2008년, SanDisk, Kingston의 2GB 제품이 판매 1, 2위를 차지하였다.#
- 하반기, 스마트폰 출시로 microSD 수요가 급증한다. 국내에서는 T*옴니아가 출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고, 해외에서는 첫 안드로이드폰 HTC G1이 출시되었다. 특히 안드로이드 폰은 메모리 카드의 게임체인저가 되었다. 피처폰 시절과 달리, 256 MB 용량은 "컴퓨터" 치곤 매우 부족한 용량이기 때문에 microSD가 사실상 필수라 여겨졌다.#
- 2009년, 삼성전자가 자체브랜드 메모리카드(SD, microSD, CF 4~16GB) 출시를 간보기 시작했다.# 삼성 카메라 (테크윈+전자 합병 후) 신제품 "한효주 디카"가 처음으로 SD 에서 microSD로 메모리카드를 바꿔 채택하였다. MP3P/PMP인 YEPP YP-M1도 microSD를 채택하였다.[7] 참고로 이쯤에서 플래시 메모리 중 TLC 메모리가 출고되고 있는 듯 하다.#
한편, microSD가 널리 사용되면서 음반 역할까지 하기 시작했다.# - 2010년, SanDisk(16GB 5만 Class 2), Transcend(16GB 10만 Class 6)가 microSD 최대용량인 16GB 제품을 선보였다.#
- 2011년, 한동안 8GB 제품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은 8~32GB (에센셜/플러스, Class 10)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한편, TLC 메모리 주의보가 넷상에 떠돌고 있으며#, (이듬해) 블랙박스의 TLC 메모리의 수명문제에 대해 공론화 되었다.#
- 2012년, 8~16GB(총범위 2GB~32GB)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 2013년, U1 규격 제품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16GB MLC 서드파티 제품이 가성비(13,000원) 제품으로 유통되었다.
- 2014년, SanDisk에 의해 microSD도 드디어 덩치 큰 여타 제품(USB/SSD)에 발맞춰 마의 세자리수 최대용량(128GB, 200GB)을 뚫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카드 사업을 본격화하며 PRO/EVO 브랜딩을 시작하였다.# 통상적으로는 64GB 메모리(4~5만 원)가 일상에서 유통되었다.
- 이 시점 전후(2012~2018)로 SSD 제품(고급/비쌈)마저 TLC 메모리가 도입되기 시작한다. 각종 우려가 있었으나 곧 V-NAND(3D) 기술 도입으로 이를 타파한다. SSD는 MLC/TLC/3D-TLC를 친절히 밝혀주지만,[8] USB 메모리/SD 카드는 그런 거 없다(...)[9]
- 삼성전자는 이보다 이른 2012년 2D TLC / 2014년 3D TLC SSD를 출시하였다. (2016년 3D TLC microSD 출시 후술)
SanDisk는 2014년 2D TLC /2016년 MLC→TLC 잠수함 패치#/ 2018년 3D TLC SSD를 출시하였다.
SanDisk를 인수한 Western Digital은 2016년 2D TLC / 2017년 3D TLC SSD를 출시하였다.
마이크론/ADATA/인텔/트랜센드는 2015~6년 2D TLC / 2016~7년 3D TLC SSD를 출시하였다. - 2015년, 주요 제조업체들이 중국의 반도체굴기에 영향을 받는다. 칭화유니그룹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인수를 타진했었다.# 이후 SanDisk가 Western Digital에 인수됐다. (칭화유니그룹의 시도, 간접인수 제제, 2016.5 완료)
- microSD가 standard SD보다 더 일반화 되는 시기(2016~)
휴대용 기기에 Standard SD 카드를 넣을 곳이 거의 남아나지 않게 되었다.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스마트폰에 밀려 몰락했고, 스마트폰(갤럭시 S6, iPhone 7)에 OIS가 탑재되는 등 폰카의 기술수준은 이미 컴팩트 카메라를 압도하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 2016년, 삼성전자가 당시 최대용량 256GB microSD 카드를 출시하였다. V낸드 3세대 기반 제품이며, 상당히 고가였지만 9~10만 원 특가가 종종 있었기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삼성 그거"라는 대명사가 붙기도 하였다. V낸드 TLC 이후 제조회사 간 가격경쟁력에서 급격한 차이가 발생했으며, 시장점유는 Sandisk/삼성전자 투톱에 Transcend, Lexar, Toshiba와 기타 브랜드제품이 이어진다.
- 2017년 9월, IFA 2017에서 SanDisk가 400GB 제품을 공개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Lexar[10]를 중국 롱시스에 매각했고, 도시바 메모리사업부가 모회사 경영난(2015 회계부정)으로 키오시아로 분사하였다.[11] - 2018년 10월, Lexar, Samsung이 512GB microSD 카드를 출시(할인가 17만 원)했다. 통상적으로는 128GB 제품이 4~5만 원 근처에 형성된다.
- microSD 따위는 장식입니다(2019~)
플래시 메모리 밀도·용량이 꾸준히 증가한다. 그런데 그것이 충분히 증가하자 폰과 메모리를 함께 제조하는 삼성전자는 내장 메모리 용량을 늘리는 대신 메모리 카드 슬롯을 제거[12]하기 시작한다. 삼성전자 플래그십 라인에서부터 내부 공간 부족과 UFS와 microSD 성능 차이 및 보안 문제를 이유로 microSD 슬롯을 빼기 시작했다. (2019 갤럭시 폴드, 갤럭시 노트10, 2021 갤럭시 S21[13] 등) 설상가상으로 이를 견제할만한 2위 국내 사업자인 LG전자는 2021년 결국 휴대폰 사업을 종료하여, microSD를 넣는 스마트폰 수는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14]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여 용량이 증가하고 가격은 감소했으니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아닌[15] 각종 기기에서 여전히 외장메모리로 활용하고 있다. 스마트폰 외에 microSD를 활용하는 기기는 휴대용 게임기·블랙박스·CCTV·드론·소형컴퓨터(라즈베리 파이 등[16])·캠코더 등인데, 스마트폰은 '국내'에서만 연간 천만대나 팔리는 반면 자동차 기기(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연간 백만대, 드론 몇만대, 디지털 카메라는 '전세계' 연간 천만대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microSD시장의 온도는 예전과 다르다. - 2019년 2월, SanDisk가 1TB microSD 카드(배송비 포함 70만 원, 프로 100만 원# / 2021년 20만 원 / 2023년 15만 원)를 출시했다. 통상적으로 128GB 제품이 2~3만 원 근처에 형성된다. 16GB가 5000원[다이소]에 판매된다.
- 2022년 6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1.5TB microSD 카드를 출시하였다. 9월, 키오시아가 2TB 프로토타입을 발표했다. 하지만 시장은 SanDisk/삼성전자가 양분하고 있고 그 뒤를 트랜센드/키오시아/Lexar(마이크론) 그리고 기타 물류브랜드가 잇는 형국이다. 한편 통상적으로 256GB 제품이 2~3만 원, 512GB는 6~9만 원 근처에 형성된다.
- 2022년, 삼성전자의 UFS 카드(64~256GB)가 소리소문없이 단종되었다.[18] microSD 의문의 1승. 삼성전자의 microSD 최대용량은 경쟁사 대비 낮은 512GB에 머물러 있다.
- 2023년 3월, NAND 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하락하고#[19], microSD 가격도 눈에 띄게 하락하기 시작한다. 32GB가 5000원[다이소]에 판매된다.
- 2023년 6월, 삼성전자 Evo Plus 최대용량 512GB 기준으로 28,900원을 찍으며 3만 원의 벽이 무너졌다! 그러나 이 가격이 10월 23일 기점으로 급격히 상승하더니 47,000원 뚫고 상승중이다.
- 2023년 10월 16일, SanDisk Ultra 1.5TB가 149달러, 국내 약 25만 원[21]에 출시된다.
- 2023년 12월 20일, 키오시아 에서 2TB 용량이 일본 시장에서 출시#되었다. 일본 내수 시장 최저가는 6만엔 이상, 한화로 50만 원 이상 가격대에 팔리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기준 한국에는 정식 출시되지 않고 있다.
- 샌디스크에서 2024년 3분기에 2TB 용량을 출시할 예정이다.
- 2024년 7월, 삼성전자 1TB 용량이 출시되었으며 512GB 출시이후 6년만이다. 가격은 Pro Plus가 153.99달러, Evo Plus가 131,99 달러이다.#
연말에는 microSD express 규격[22]의 고속메모리를 출시할 예정이다. #
-> 2024년 11월 19일 기준, express 규격 또한 출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격은 동용량에 비해 꽤 높으나 스펙상 최대 읽기: 880MB/s 최대 쓰기: 480MB/s로 매우 빠른 속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 2024년 11월 19일 기준, express 규격 또한 출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격은 동용량에 비해 꽤 높으나 스펙상 최대 읽기: 880MB/s 최대 쓰기: 480MB/s로 매우 빠른 속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1월 19일 기준, SanDisk와 KIOXIA가 2TB microSD 카드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 상태이다. 가격의 경우 SanDisk는 약 28만 원, KIOXIA는 약 35만 원으로 형성되었다. 다만 KIOXIA는 최대 읽기: 100MB/s 최대 쓰기: 90MB/s인데 반해 SanDisk는 최대 읽기: 240MB/s 최대 쓰기: 140MB/s로 스펙상 사양 차이는 크다. 둘 다 UHS-I 카드인데 SanDisk 는 전용 메모리 리더기를 써야 규격을 넘어서는 속도로 전송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카메라나 일반 메모리카드 리더기 에서는 UHS-I 속도가 한계.
2025년 4월, 닌텐도 스위치 2가 외장 메모리로 microSD Express만 지원할 것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이 아직 시중에 거의 풀리지 않은 상태여서 논란이 되었다.
4. 제품
4.1. 삼성전자
연도 | 제품명 | 속도 (읽기/쓰기) | Class | 특징/비고 |
2011 | Plus 2011 | 24MB/s / 쓰기? | C10 | 검정 |
2013 | Plus 2013 | 48MB/s / 20MB/s | C10 / UHS-I(U1) | 검정 |
2014 | EVO 2014 | 48MB/s / 21MB/s | C10 / UHS-I(U1) | 노랑(검은줄 없음) |
2015 | EVO Plus 2015 | 80MB/s / 20MB/s | C10 / UHS-I(U1) | 빨강 |
2017 | EVO Plus 2017 | 100MB/s / 90MB/s | C10 / UHS-I(U3) | 빨강 |
2017 | EVO 2017 | 100MB/s / 90MB/s | C10 / UHS-I(U3) | 노랑 |
2018 | PRO Endurance 2018 | 100MB/s / 30MB/s | C10 / UHS-I(U1) | 검정+흰색, MLC |
2020 | EVO Plus 2020 | 100MB/s / 90MB/s | C10 / UHS-I(U1) | 빨강 |
2020 | EVO 2020 | 100MB/s / 90MB/s | C10 / UHS-I(U3) | 노랑 |
2021 | EVO Plus 2021 | 130MB/s / 100MB/s | C10 / UHS-I(U3) / V30 | 흰색 |
2021 | EVO Select 2021 | 130MB/s / 100MB/s | C10 / UHS-I(U3) / V30 | 하늘색 |
2021 | PRO Plus 2021 | 160MB/s / 120MB/s | C10 / UHS-I(U3) / V30 | 파랑 |
2022 | PRO Endurance 2022 | 100MB/s / 30MB/s | C10 / UHS-I(U1) / V10 | 흰색, TLC |
2023 | PRO Plus 2023[1TB] | 180MB/s / 130MB/s | C10 / UHS-I(U3) / V30 | 파랑 |
2023 | PRO Ultimate 2023 | 200MB/s / 130MB/s | C10 / UHS-I(U3) / V30 | 남색 |
2024 | EVO Plus 2024[1TB] | 160MB/s / 120MB/s | C10 / UHS-I(U3) / V30 | 흰색 |
2025 | Sonic Pro Plus[1TB] | 180MB/s / 130MB/s | C10 / UHS-I(U3) / V30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상품 |
4.2. SanDisk
연도 | 제품명 | 속도 (읽기/쓰기) | Class | 특징/비고 |
2007 | micro SD 2010 | 12MB/s / 6MB/s | C4 | 검정 |
2012 | Ultra 2012 Gen2 | 읽기? / 쓰기? | C10 / UHS-I(U1) | 빨강+회색 |
2012 | Ultra 2012 Gen3 | 80MB/s / 쓰기? | C10 / UHS-I(U1) | 검정+빨강글씨 |
2013 | Extreme 2013 | 45MB/s / 45MB/s | C10 / UHS-I(U1) | 빨강+골드 |
2014 | Extreme Pro 2014 | 95MB/s / 90MB/s | C10 / UHS-I(U3) | 빨강+검정 |
2014 | Ultra 2014 | 48MB/s / 쓰기? | C10 / UHS-I(U1) | 빨강+회색 |
2014 | Extreme 2014 | 60MB/s / 쓰기? | C10 / UHS-I(U3) | 빨강+골드, MLC |
2015 | micro SD 2015 Gen1 | 10MB/s / 쓰기? | C4 | 검정 |
2015 | micro SD 2015 Gen2 | 20MB/s / 쓰기? | C10 | 흰색, MLC |
2015 | Extreme PLUS 2015 | 80MB/s / 50MB/s | C10 / UHS-I(U3) | 빨강+골드 |
2015 | Ultra 2015 Gen2 | 48MB/s / 쓰기? | C10 / UHS-I(U1) | 흰색+회색 |
2015 | Extreme 2015 | 90MB/s / 40MB/s | C10 / UHS-I(U3) | 빨강+골드 |
2016 | Extreme 2016 | 90MB/s / 60MB/s | C10 / UHS-I(U3) / V30 | 빨강+골드 |
2017 | Ultra 2017 Gen1 | 100MB/s / 쓰기? | C10 / UHS-I(U1) | 빨강+회색 |
2017 | Extreme Pro 2017 Gen2 | 100MB/s / 90MB/s | C10 / UHS-I(U3) / V30 | 빨강+검정 |
2017 | Extreme 2017 | 100MB/s / 60MB/s | C10 / UHS-I(U3) / V30 | 빨강+골드 |
2017 | Ultra 2017 Gen2 | 80MB/s / 쓰기? | C10 / UHS-I(U1) | 흰색+회색 |
2018 | Extreme 2018 | 160MB/s / 90MB/s | C10 / UHS-I(U3) / V30 | 빨강+골드 |
2018 | Extreme Pro 2018 | 170MB/s / 90MB/s | C10 / UHS-I(U3) / V30 | 빨강+검정 |
2019 | High Endurance | 100MB/s / 40MB/s | C10 / UHS-I(U3) / V30 | 흰색+검은글씨 |
2020 | MAX Endurance | 100MB/s / 40MB/s | C10 / UHS-I(U3) / V30 | 흰색+골드글씨 |
2020 | Ultra 2020 Gen1 | 100MB/s / 쓰기? | C10 / UHS-I(U1) | 흰색+회색 |
2020 | Ultra 2020 Gen2 | 120MB/s / 쓰기? | C10 / UHS-I(U1) | 빨강+회색 |
2022 | Extreme UHS-I 2022 | 190MB/s / 130MB/s | C10 / UHS-I(U3) / V30 | 빨강+골드 |
2023 | Extreme Pro 2022 | 200MB/s / 140MB/s | C10 / UHS-I(U3) / V30 | 빨강+검정 |
2023 | Ultra 2022 | 150MB/s / 쓰기? | C10 / UHS-I(U1) | 빨강+회색 |
5. 주의사항
5.1. 고장
메모리카드 인식 불가 중 기기/운영체제의 포맷(FAT, NTFS 등의 파일 시스템) 차이에 비롯된 문제는 microSD 문제가 아니니, 해당 문서 참고. microSD가 가장 널리 사용되는 메모리카드인 만큼, 컴퓨터 배경지식이 적은 사용자가 많을 수밖에 없고, microSD가 이런저런 IT기기(OS가 다른 컴퓨터는 물론 디카 프린터 오디오 등)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아 포맷 문제를 자주 겪을 수밖에 없다. 특히 스마트폰(Android, iOS~Mac) 보급 이후 이 문제는 빈번해졌다. |
NAND 플래시 메모리 특성상 기록/삭제 횟수가 많으면 더이상 기록을 하지 못하게 되고[26] 인식불가 내지는 읽기모드(쓰기 보호) 상태가 된다. 특히 작동 내내 연속 기록을 하는 자동차용 블랙박스에서 가장 흔하게 문제가 발생한다. 수명 연장 기술이 당연히 적용되지 않으며 공간이 빡빡하고 크기가 작아 발열에도 취약한 microSD 카드의 특성상 블랙박스에의 사용은 매우 부적합하나 2020년대 기준 모든 자동차용 블랙박스는 microSD 카드만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과거에는 일부 고급형 제품에서 SSD를 사용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모두 단종된 상태이다.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떨어뜨려도 고장나지 않는다는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거기서 유발되는 부정적인 효과가 있다. 가벼워서 SD카드 단자 내의 스프링의 힘으로 튀어나오기 쉽고, 따라서 알 수 없는 곳으로 튀어나와 잃어버리기 쉽다. 특히 microSD 슬롯의 탈부착 방식이 카드의 뒤쪽을 밀면 스프링의 탄성으로 튀어나오는 방식이라서 SD 카드 등과는 달리 탄성력이 조금만 크면 바로 튀어나간다.[27]
또한 두께가 얇아서 구부리거나 억지로(혹은 실수로) 카드면과 수직인 방향으로 누르면 쉽게 부러진다. 복구는 불가하다.# 슬롯에 microSD를 꾹 눌러 집어넣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스프링에 막히는 감촉에 의해 카드를 다 넣었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이 때 케이스 같은 것을 닫아버리면 덜 넣은 microSD가 씹혀 두동강 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프로) 한편, 카드리더는 카드를 뽑기 쉽도록 카드 몸체 전체가 리더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 끝에 튀어나온 부분이 어디 충격을 받으면 부러질 위험이 크다. 마지막으로 기기분해의 경우, microSD를 미리 빼놓지 않았다고 microSD를 두동강 내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전자파나 자기장 등에 의해 기록이 손상되는 것은 플로피 디스크 이래로 여러 저장장치들의 잘 알려진 위험이긴 하나, 보통 비행기 탑승 전 X-Ray 검사 정도는 버틸 수 있게 만들어진다. 다만, 단자가 노출되어 있으므로 정전기에 의해 고장날 수 있다.
전자제품이 온도 변화와 습기에 약한 것은 상식이나, 내부에 물이 들어갈 여지 같은 게 없으므로 사실상 단자가 녹슬지 않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5.2. AS와 복구
메모리 카드 크기가 매우 작고, 전체적으로 몰딩이 되어 있으므로 수리 자체는 불가능에 가깝다. 분해...라기보다 microSD(+ COB USB 메모리)를 깎아낸 모습, Laser Decapsulation 영상[28]데이터 복구는 생지옥 수준이다. 사포나 유리섬유로 칩을 긁어서 접점을 드러낸 뒤 전선을 연결하여 NAND 플래시 메모리에 접근해야 한다.#
AS는 사실상 제품교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물리적인 문제, 사용상의 문제 등을 검수하고 큰 문제가 없으면 교환을 해 준다. 만약 동종 제품이 단종되었다면 용량이 증가되어 돌아오기도 한다.# 교환은 브랜드에 따라 제조사/유통사 등 정책이 Case by case 이므로 '정품스티커' 같은 입증자료는 잘 보관해 두는 것이 좋다. AS 기간은 제품의 내구성, 용도 등에 따라 다소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인 제품은 10년 정도를 보장한다. 하지만 해마다 메모리카드 가격이 하락하므로, 고장난 제품 가격이 교통비/택배비 밑으로 내려가는 시점에서 AS가 사실상 종료/포기 된다고 볼 수 있다.
블랙박스 같이 빡세게 굴리는 환경에 있던 메모리는 AS가 거부될 수 있으며, 본 목적에 맞는 제품을 구매해야 짧은기간(5년)이나마 AS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다른 재기록 가능 저장 매체들도 마찬가지로, 해당 목적을 위한 제품군에 속한 것이 아니라면 블랙박스와 같은 가혹조건에서 사용하거나 일정 기록 용량을 넘길경우 보증이 무효화된다.
5.3. 가품 문제
구매시 사기 제품을 주의해야 한다. Secure Digital, USB 메모리 문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5.4. 메모리 카드 리더기와의 호환
우선 카드의 SD 버전과 리더(슬롯)의 칩셋의 SD 버전 호환을 체크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앞서 언급한 버전 항목 확인. 대부분은 하위호환이 되기 때문에 사용불능 경우는 발생하지 않지만, 속도 등에서 너프를 먹게 될 수도 있다. 리더의 버전이 낮고 카드의 용량이 큰 경우 리더가 카드를 읽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판매자는 이러한 경우 환불불가를 언급하며, 잘못 산 메모리카드는 다른 최신 기계에서 사용하면 된다.microSD의 스펙을 온전히 사용하려면 리더(Reader)의 스펙도 받쳐줘야 한다. 리더의 성능이 시원찮으면 종합적인 성능에서 병목현상이 일어난다. 고급 메모리카드를 파는 경우, 이를 받쳐줄 수 있는 고급 리더기를 함께 팔기도 한다. 특히 카드의 핀 수가 늘어나지 않는 선에서 빠른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최신 리더가 필요하지만 서드파티 제조사들은 비싼 리더에 관심이 없으므로, 이 상황이 답답한 카드 제조사가 직접 고급 리더기를 따로 제조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스펙이 뛰어난 리더가 만능이 아닐 수 있다. 이론상 잘 만든 고성능 리더는 현실상 발열로 인해 스스로 녹아버리고 카드 인식을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어찌어찌 된다고 하더라도 몇초동안 버퍼링이 걸리게 되기도 한다.
최근 노트북에는 microSD 리더가 하나쯤은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다.[29] 데스크탑에도 멀티리더를 탑재하면 microSD를 직결할 수 있으나, 없는 컴퓨터도 많이 보인다. 이에 따라 microSD를 USB 메모리처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있는 리더를 하나쯤 잘 선택해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메모리 카드 참고.
6. microSD의 번들화
microSD가 생산공정이 단순하고(부품 수가 적고), 박리다매로 용량 대비 가격이 가장 싼 메모리(카드)가 되었으며, 그 크기도 매우 작아 어디에나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가끔 어떤 제품을 뜯어보면 microSD가 튀어나오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기만은 사기에 해당할 수도 있고, 사기가 아닐 수도 있고, 더 좋을 수도 있다.- 표준 규격 SD 카드를 분해하면 그 속에 microSD가 들어있기도 한다.
- 사례 2015
- 사실 SD 카드 크기는 'NAND 플래시 메모리와 컨트롤러'로 꽉 찼었는데(32MB 제품, 작은 컨트롤러와 4+4GB NAND 플래시 메모리), 시간이 흘러 "표준 부품"을 PCB 기판에 한 데 모아 납땜하여 완성품을 제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각 역할의 회로를 한 데 모아 만들어 몰딩하여 부품 수를 줄였고(인건비를 줄이고), 회로 집적도가 높아지면서 (가격은 싸지고) 여유공간이 넘쳐나기 시작했다(1/2 크기, 1/4 크기의 포장[30]).
- 한편 microSD를 일반 SD 규격에 호환시키기 위한 어댑터는 이미 그 전부터 존재해 있었다.(2008, 분해) 위 작은 SD 부품을 따로 만드느니, microSD보다 고용량/고성능을 낼 것이 아니라면 microSD와 어댑터를 합친 쪽이 더 경제적이었던 것(...).
- SD카드 어댑터 외에도 디카를 위한 CF-microSD 어댑터#, PSP를 위한 메모리 스틱-microSD 어댑터#, xD 픽처카드-microSD 어댑터# 등이 존재한다.
- USB 메모리를 분해하면 그 속에 microSD가 들어있기도 한다.
- 사례 2015, 2016, 2017 - Sandisk의 OTG USB 메모리 제품을 분해하였더니 그 안에서 microSD가 튀어나왔고, USB 메모리가 사실은 OTG 리더기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으나, 덕분에 참 쉽게 용량 업그레이드를 했다 카더라.
오히려 좋아(...) - 한편, microSD를 USB에 연결하기 위한 USB 메모리를 닮은 전용 카드리더기는 이미 그 전부터 존재해 있었다.(2007, 2008년). USB 메모리(COB)를 닮은 얇은 카드리더기 제품(2007년), USB 단자를 닮은 짧은 카드리더기 제품(2011년)도 존재하였다.
- SSD를 분해하면 그 속에 microSD가 들어있기도 한다.
- 사례 2013, 2016 - 집에 남아도는 microSD를 RAID로 묶어 SSD를 만드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곤 했었다. 하지만 SSD에 기대하는 바와 어긋나게도, 성능은 처참하고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좋지 않다. 그런데 이하 그실일(...).
- 사기 사례 #, #, #) - 위에서 가성비가 좋지 않음을 밝혔음에도 이런 제품이 팔리는 이유는, 용량뻥튀기(사기)를 해서 팔기 때문이다.
- 유사 사기 사례 2019 SD 카드, 2020 USB메모리) microSD 외에도 소형 플래시 메모리 기성품 제품들이 SSD의 낭낭한 공간 속에서 튀어나오곤 했었다.
- (번외) microSD를 뒤집으면 그 뒤에 USIM이 붙어있기도 한다.
- 사례 2016, 2018, 제작영상 - 듀얼 SIM 스마트폰의 경우, 두번째 USIM과 microSD는 자리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USIM과 microSD의 금속접점 위치는 겹쳐지지 않기에 이론상 둘 다 사용할 여지는 있었고, microSD 배때지에 얇게 뜯어낸 USIM을 붙여 하이브리드 USIM을 연성하는 금단의 연금술사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2018년 샤오미 Redmi Note 5가 국내 출시되면서 상위 팁이 널리 공유되었다. USIM이 망가질까 두려운 사람들을 위해, 보다 안전하고 깔끔하게 해결해주는 부품이 존재하고#, 이를 구매/장착 할 수도 있다.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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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권에서는 TF(T-Flash, Trans Flash) 카드라고도 부른다. 샌디스크가 최초로 제품을 개발했을 때 기존 SD카드와 차별화를 위해 이 이름으로 불렀다. 이후 SD 카드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재설계되면서 MicroSD 카드로 변경되었다.[2] microSD보다 더 작은 메모리카드로는 Nano Memory (NM) 카드가 있긴 한데, 이 규격을 만든 화웨이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크기는 Nano SIM 카드와 동일.[3] T-Flash는 T-모바일에서 자사 상표 침해라고 태클을 걸었다 카더라.[4] 여담으로 삼성은 2003년 이래로 메모리스틱-Duo이효리폰, RS-MMC권상우폰, MMC-micro애니콜 320만화소 카메라, Microdrive애니콜 하드디스크, SD 카드애니콜 네스팟 스윙 등 각종 메모리 카드들을 지원하는 애니콜 휴대폰들을 출시하였고, 각 메모리 카드를 OEM 납품받아 기본구성품으로 제공하였고, 휴대폰 브랜드(Anycall, LG, SKY 등)가 새겨져 있곤 했다.#[5] 삼성전자 사내벤쳐기업. MMC SD 메모리 카드 제품을 삼성, LG, Lexar등 여러 기업에 OEM 납품하는 회사이다.#[6] Chip on Board. 예를 들면 microSD 1mm 두께 내에 NAND 플래시 메모리 적층을 4장(4GB)에서 8장(8GB)까지 쌓게 되면, 고용량 제품 개발 성공하는 식.[7] MP3P의 경우 초기 스마트미디어, 중기 내장메모리 탑재 경향을 보였다. 작은 몸체에 microSD가 일찍부터 탑재될 듯 하지만, 오히려 작은 몸체로 인해 외부 메모리 확장 슬롯을 제공하는 것이 이례적이었던 셈이다.[8] 그렇지 않았던 SanDisk는 욕을 먹었다(...)[9] microSD 역사에 SSD 이야기를 삽입하는 이유. microSD 제품들은 잠수함 패치로 TLC로 넘어가는 제품이 많은 와중에, MLC 제품일 경우 2~3배 가격차를 설득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MLC를 홍보하였다.[10] 2006년 마이크론에 인수. 64GB이하 저용량 MLC 메모리로 유명했다. 매각 후 기존 인력들은 ProGrade라는 고성능 메모리 회사를 따로 설립하였다.#[11] 받아줄 일본기업이 없어 매각에 진통을 겪다가, 여러 반도체 회사들의 원기옥 컨소시엄에 매각되었다.[12] MP3 플레이어도 용량이 충분해지자 같은 길을 걸었다.[13] 앞의 두 제품은 소수의 매니아 제품이었다면, S21은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매스티지 제품이라 새로운 대세가 시작되었다라고 할 수 있게 되었다.[14] 2023년 현재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microSD 슬롯을 넣는 업체는 소니 모바일 뿐이나, 소니가 국내에서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한 탓에 구하기 힘들다.[15] 스마트폰의 경우 오히려 중하위 기종에서 '내장 메모리를 줄일 수밖에 없었으니 이거라도' 하는 개념으로 탑재되는 사례가 더 많다.[16] 라즈베리 파이는 아예 microSD를 부팅 드라이브로 사용한다.[다이소] 다이소에서 5000원에 파는 제품으로, 시중(온라인몰 택배비 포함가격 기준)에서 가장 싼 microSD 카드이다. 낮은 용량을 갖고 있는 제품이라도 고정비 등으로 인해 더이상 가격을 낮추기 어려우며, 이보다 더 싸게 파는 곳은 판촉물(대량구매) 정도밖에 없다.[18] 2016년 규격이 공개되었고, 2018년 판매가 개시되었으며, 2019년 즈음부터 다수 기기에 UFS 카드 슬롯을 장착하며 보급을 위해 노력하다가 결국 2022년 단종되었다. UFS 자체는 모바일 기기의 주력 내장 저장장치로서 건재하며 외장형 카드가 단종된 것이다.[19] 코로나 19 당시 높았었던 IT 수요가 감소함.[다이소] [21] 24년 초, 최저가 17만 원[22] SD카드 버전 항목 참고.[1TB] 지원[1TB] 지원[1TB] 지원[26] 사용할수록 전자를 가두는 산화피막 등의 물성이 변해 전자 이동성이 떨어져, 새로운 기록을 위해서는 보다 높은 전압을 요구하게 된다. 이 한계를 넘으면 기록불가 상태가 된다.[27] 특히 자동차용 블랙박스가 가장 문제다. 제한된 공간에 제한된 위치라 제대로 탈착하기 힘들고 어정쩡한 자세로 밀면 바로 튀어나가고, 차량의 특성상 시트 하단 좁은 어딘가에 떨어지면 찾기도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28] 추가로 범용 NAND와 컨트롤러의 Decap 영상.[29] 리더의 스펙은 밝히고 있지 않다.[30] USB 메모리도 포장만 크고 알맹이가 작은 경우가 있다. 저가 메모리의 구형 구조와 신형 구조의 차이에 의해 빈 공간이 발생할 수 있다. 다이소 제품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