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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0 07:49:56

투명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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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tablebordercolor=#000><tablealign=center><bgcolor=#000>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라인 ||
어카게 콩라인
락라인 강라인
염라인


파일:dlqusals dlwog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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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uploadfile/gsltransparentaccidentq.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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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투명라인 수장3. 준 투명라인4. 한영타 별명은 없지만 투명라인인 멤버들5. 스타크래프트 외6. 여담

1. 개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가운데 실력은 있으나 관심을 못 받는 선수들의 라인을 일컫는다. 대개는 단순히 찬양을 받고 칭찬받는 좋은 관심이 아닌 욕하고 까내리는 형태의 비뚤어진 관심조차도 못 받는 걸 뜻한다.

그들의 이름을 한/영 키를 누른 채로 한글 이름을 그대로 타이핑[3]한 것이 곧 별명으로 언제부턴가 이 별명의 발음을 한글로 써서 다시 같은방법으로 성까지 만들었다. 이때 사이에 von이나 fon을 넣어주는게 암묵의 룰인 듯.

여기 있는 사람들은 투명드립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2.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투명라인 수장

2.1. 스타크래프트

2.2. 스타크래프트 2

3. 준 투명라인

4. 한영타 별명은 없지만 투명라인인 멤버들

5. 스타크래프트 외

6. 여담

라인 항목에서 염라인보다 하위에 분류되어 있지만 사실 이들의 성적은 염라인보다 오히려 우위에 있다. 투명라인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이병민, 변은종은 각각 준우승 1회&4강 4회와 4강 3회의 성적을 올렸고 메이저 대회에도 꾸준히 진출했으며 조용호는 우승 1회[23], 준우승 3회, 4강 4회까지 했으니 말할 것도 없다. 조용호와 허영무는 명예의 전당에도 들어갔으니 투명함을 벗어나 레전드로 당당히 인정받은 케이스.[24]

그 당시 동종족 유저의 존재감이 지나치게 컸다는 것도 문제. 이병민은 소위 본좌라인[25]에 가려졌고, 변은종은 양박저그의 성적이 너무 뛰어났으며, 조용호는 하필이면 황신[26], 허영무는 총사령관하고 겹쳐서….

투명라인에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오는 방법은 우승 뿐이라 카더라. 다만, 성공률이 100%는 아닌 건지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27] 이병민과 허영무가 보여주듯, 준우승을 해서 콩라인까지 가입해도 한 번 투명라인이였던 선수의 투명기믹은 쉽게 안 사라진다. 사실 섹드립으로 탈출이 가능하다.

의미가 확장돼서 존재감이 없는 다른 종목 인물들이나 가상의 캐릭터들도 이런 방식으로 부르기도 한다. 투명드립 항목 참조.

이종범도 투명 취급이 있으나 예외적으로 dlwhdqja가 아닌 '_ _ _'으로 불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최인석chldlstjr von clfeltmxj 같은 경우도 투명 취급을 받으나 마찬가지로 그냥 여백 처리 혹은 인섹이라고 하지만 인섹이 세체정에 등극하는지라 인섹은 세체정 탈출. 대신 새롭게 떠오르는 투명라인의 끝판왕 임팩트wjddjsdud von dnwmemwjdmenem가 투명라인에 합류하였다.

오버워치에서는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에 창단하여 첫 시즌 스테이지 1에서 PO 진출을 확정지었으나 나름 주목받을 만한 요소가 없었던 전원 한국인 팀인 토론토 디파이언트xhfhsxh elvkdldjsxm도 투명라인에 합류했다.


[1] 사진은 2006년 9월 2일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KTF 매직엔스 vs MBC GAME HERO 경기 당시 모습이다. 해당 경기는 이재호가 승리했으며, 그의 소속팀이었던 MBC GAME HERO도 3:2로 승리했다.[2] 사진은 oGs 김상철 vs TSL 한규종의 경기.[3] 물론 대한민국 한글 두벌식 표준과 영문 QWERTY 자판 기준이다.[4] 강민의 역사를 짚어 봐도 디펜딩 챔피언으로써 밀봉관광을 안겨준 주인공에다가 MSL 3년간의 프로토스 암흑기를 개막시킨 장본인이고, 최연성 역시 초창기에 많이 겨뤘던 테란 강자 중 1명이였다. 박성준이랑은 2번째 우승 시절 때문에 엮이고 이윤열이랑은 팀의 원투펀치였었다. 마재윤에게도 첫 개인리그에서 광탈을 안겨준 장본인이고 송병구 역시 첫 개인리그 조별리그에서 탈락을 확정지은 선수임에다가 김택용마저도 부상 이전에 첫 개인리그에서 탈락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에 심지어 3.3 혁명을 논할 때에서도 슬쩍 언급이 되는 선수이다. 선수로써는 별 볼일 없었지만 나중에 개인방송으로 초대박을 친 이예준의 유일한 공식전 승 경기의 패자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스타판 최고의 조연.[5] 사실 이병민은 투명라인이라 불릴 정도로 존재감이 없는 선수는 절대로 아닌 것이, 프로리그에서는 프로리그 우승 1회, 준우승 1회, 그랜드파이널 준우승 2회, 팀리그 준우승 1회에 프로리그 신인상 1회, 다승왕 1회, 결승전 MVP를 기록했고, 개인리그에서는 준우승 1회, 4강 5회를 기록했다. 즉, 준우승 1회를 기록한 선수들 중에서는 이병민의 활약이 가장 독보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6] 그런데 위키백과에서의 dlwogh는 들루프로 나온다.[7] 참고로 2009년에는 무관심 부문이 없다.[8] 심지어 생판 신인이였던 2006년에도 수상했다.[9] 우스갯소리는 아닌것이 2010년에는 관심 부분에서 재호녀가, 무관심 부분에서 이재호가 수상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막말로 스갤러들이 대동단결한 밈(...).[10] 개인리그 성적은 뛰어나지 않으나 프로리그 성적이 뛰어난 드래프트 세대 테란을 말한다.[11] 스2 전환 직후 파수기의 역장 단축기 F대신 실수로 수호방패 단축키 G를 눌러 입구를 막지 못하고 패배하는 예능 경기를 보여줘 화제를 모았었다.[12] 8강에서 테테전 최고의 실력을 달리던 문성원을 3:1로 찍어 눌러버렸다.[13] 커리어가 낮을 때 관심을 못 받는 건 듣보잡이라서 그럴 수 있지만, 커리어가 높아져도 투명하면 그땐 문제가 생긴다(...).[14] 그 뿐만 아니라 대회에서 임요환, 홍진호, 김동수, 김정민 등 지난 대회 흥행을 이끌었던 흥행 카드들이 모두 광탈한 것도 있다. 8강 대진만 봐도 역대 개인리그 중에 가장 선수들의 네임밸류가 낮은 쪽이다.[15] 당시에 현역 선수였던 김정민의 말에 따르면 선수들도 월드컵에 빠져서 이 대회에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16] 김명운의 스타리그 8강 전패 성적은 마지막 스타리그인 tving 스타리그 2012에서 김명운이 신대근을 세트 스코어 1:3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하면서 깨졌다.[17] 한동욱과의 결승전 러시아워 명경기 등은 이겼으나 정작 다전제를 져서 빛이 바랬다.[18] 이때 Arena MSL 2008에서 16강을 기록했으며, 이것이 개인리그 최고 성적이 되었다.[19] 프로 은퇴 후 개인방송에 오면서 테영호가 진짜로 랜덤 출전이라는 도전을 했기 때문에 이 말은 현실이 되었다(...).[20] 여담으로 스1 공식전 출전 선수 중 가장 생일이 늦은 선수이다.[21] 다만 김도욱은 데뷔 직전에 개명을 했다. 참고로 개명 전 이름은 김성수.[22] 쉽게 말해 혼자서 팀을 탈락시킨 수준으로 상대 미드라이너인 쵸비에게 처참하게 발렸다.[23] CYON MSL 우승시 결승전 상대가 당시 최강으로 꼽히던 마모씨였다.[24] 물론 염라인 쪽에서도 송병구처럼 염라인을 벗어나 택뱅리쌍까지 발전한 선수가 있다. 물론 김택용처럼 그 반대의 케이스도 존재한다(...). ㅇㅅㅌㅅ[25] 특히 같은 팀인 이윤열하고 동향인 최연성에게 절대적으로 가려졌다.[26] 홍진호와 함께 올드 세대 양대 저그 콩라인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묻혔다. 그나마 목동저그라는 정석 운영법을 개발한 것으로나 조금 알려졌다.[27] 위에서는 이재호가 투명기를 벗어났다고 했지만, 아직도 같은 날에 더 큰 일벌어져서 묻혀버리는게 다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