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불 Wildfire | |
<colbgcolor=#000><colcolor=#B19872> 작사 | TetraCalyx |
작곡 | 공치 (宫奇) |
편곡 | |
보컬 | Jonathan Steingard[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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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붕괴: 스타레일의 수록곡. 한국어명 들불.Instrumental 버전과 Vocal 버전이 분리되어 있으며, 게임 내 특정 연출에 따라서 곡이 변경되어 재생한다.
2.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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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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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men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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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전무퇴 |
3. 가사
Wrapped in biting wind 살을 에는 바람에도 Hearts will never bleed 심장은 피를 흘리지 않아 Frozen and banished 눈보라와 방황 Out of grief 슬픔에서 벗어나 In their restless dreams 꿈속에서 뒤척이며 They try so hard to breathe 숨을 갈구하는 이들 Pulses flutter and sting 욱신거리는 심장박동 Within this bleakness 이 적막한 곳에서 Ah, Ah 아, 아 Pain will come with the blade 칼날은 고통을 부르고 Pain will wake up the despondent crowd in this dormant world somehow 고통은 잠든 세상의 절망한 이들을 깨우지 Unsheathe a sword not to kill 검을 뽑는 건 살육이 아닌 Unsheathe a sword to rend those clouds above the ground 드높은 구름을 베기 위해서지 Wake up, it's time to gather now 일어나, 힘을 합칠 시간이야 The only warmth remains 온기가 존재하는 곳은 오직 in hands clasped so tight 꼭 쥔 손 뿐이고 The only fire exists 불이 존재하는 곳은 오직 in brave hearts 용감한 마음뿐 Seasons that refuse to change over the years 숱한 시간 동안 멈춰있던 계절이 Will find their way back, back on track 다시 흐름을 되찾게 될 거야 Oh Oh Oh Oh Oh Oh Oh Oh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We've made a choice, Go fight against your fate! 우린 결단을 내렸어, 네 운명에 저항하자! Pain will come with the blade 칼날은 고통을 부르고 Pain will wake up the despondent crowd in this dormant world somehow 고통은 잠든 세상의 절망한 이들을 깨우지 Unsheathe a sword not to kill 검을 뽑는 건 살육이 아닌 Unsheathe a sword to rend those clouds above the ground 드높은 구름들을 베기 위함이지 Wake up, it's time to gather now 일어나, 힘을 합칠 시간이야 Forget about the rules Written on weathered rock 낡은 바위에 쓰여있던 신조 따윈 잊어버려 There were chasers of light Find the way or get lost 빛을 쫓던 자들이 길을 찾았는지 잃었는지 We have no way to know 우린 알 방법이 없어 Where they all headed for 그들이 향한 곳이 어디일까 See a light from afar 그 순간 멀리서 비춰오는 빛 Just blaze through the thorns 가시덤불을 헤쳐나가면 We know it's right over there 그 자리에 있을거야 We have something to declare 여기서 선언할게 Whatever is arriving, we'll be prepared 무엇을 마주해도 좋아, 우린 준비됐거든 We've made a choice, Go fight against your fate! 우린 결단을 내렸어, 네 운명에 저항하자! Pain will come with the blade 칼날은 고통을 부르고 Pain will wake up the despondent crowd in this dormant world somehow 고통은 잠든 세상의 절망한 이들을 깨우지 Unsheathe a sword not to kill 검을 뽑는 건 살육이 아닌 Unsheathe a sword to rend those clouds above the ground 드높은 구름들을 베기 위함이지 Wake up to hear the cheering sound 일어나 이 환호를 들어봐 |
4. 게임 내 연출
스토리에서와 전쟁의 여운에서의 연출이 각각 다르다.
- 스토리
스토리 기준으로는 야릴로 스토리 최종장 연출에 쓰인다. 쿠쿠리아 랜드와의 전투에서 쿠쿠리아, 허망의 어머니로 각성한 이후 개척자는 쿠쿠리아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당해 에이언즈 알현의 공간으로 전이하게 되고 그곳에서 보존의 의지를 이어 받아 화염의 랜스를 얻게 된다.
개척자가 화염의 랜스을 장착하고 이어진 보스 전투에서부터 바로 임전무퇴가 재생되기 시작하며 초반 페이즈 격파 이후 마지막 보스 페이즈에 도달하면 전체 공격기 창세기의 서막을 캐스팅한다.쿠쿠리아스텔라론의 힘과 난 함께다....너흰.. 구세계가 붕괴하기 전 최후의 발악일 뿐이지!
2페이즈에 돌입해도 가사가 없는 버전이 재생되다가 위 대사와 함께 스킬을 사용하면 바로 보컬 버전으로 변경된다.
- 전쟁의 여운
페이즈 초반부터 임전무퇴가 재생되며 최종 페이즈 진입 후 보스의 창세의 마지막 노래 스킬 발동 후 지상에 피격 효과가 폭발하는 순간 바로 보컬 버전으로 변경되며 가사 중 "We've made a choice, Go fight against your fate!" 부분부터 바로 재생된다.
5. 기타
- 팬덤에서는 개척 임무 1장 보스였던 '쿠쿠리아'와 함께 수많은 유저들을 꿰이게 만든 원흉이라는 농담성 드립 취급을 받곤 한다. 와일드파이어를 배경음악으로 삽입한 야릴로 보스전 연출이 워낙 멋지고 잘뽑힌 덕에 1장까지 클리어하고 감탄하고 '스타레일 유저'가 된 유저들이 많았지만 정작 이후 스토리는 처참하게 저점을 갱신했기 때문.
- 스타레일의 BGM 자체에 보컬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Wildfire가 워낙 히트를 친 덕분에 원신과 붕괴: 스타레일을 비교하는 큰 포인트로 자리매김 했다. 원신의 곡들은 대부분 보컬이 없거나 알아듣기 힘든 라틴어나 고대 중국어를 사용한 반면 스타레일은 영어로 된 보컬곡으로 임팩트를 줬기 때문. 팬틸리아 보스전에 국적 불명의 말소리는 들어가 있으나 의미가 있는 가사는 아니었지만 페나코니의 「하모니 성가대」 신주의 날 보스전에서 보컬곡 희망은 날개 달린 것이 등장한다.
[1] 락 밴드 '호크 넬슨'의 기타 담당이었던 뮤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