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경영진
2022년까지는 WWE 회장 빈스 맥마흔 독재체제였으나[1] 이후 빈스 맥마흔의 성추문 사건이 밝혀지면서 외부의 압력을 받아 스테파니 맥마흔 르벡과 닉 칸 공동체제가 되었다가 현재는 WWE가 TKO 그룹 홀딩스의 자회사가 되면서 빈스 맥마흔을 축출하고 새롭게 체제가 개편되었다. 현재는 닉 칸이 WWE의 수장으로서 경영을 맡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부문에 대한 실권은 스테파니 맥마흔 르벡의 남편인 폴 '트리플 H' 르벡이 쥐고 있다. 전임[2] WWE의 소유주 겸 회장이었던 빈스 맥마흔은 이제 더 이상 WWE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3]- 닉 칸 - WWE의 사장. 2020년대 WWE의 무차별 해고 러시는[4] 빈스 맥마흔과 이 작자의 작품이라 욕을 바가지로 쳐먹었지만[5] 빈스 맥마흔에게는 신임받는 인물. 스테파니 맥마흔 및 트리플 H와는 개인적인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는 신뢰하고 있다고 한다. 프랭크 A. 리딕 3세가 2023년 9월 15일 사장직을 사임하면서 닉 칸이 새로운 사장이 되었다.[6]
- 폴 '트리플 H' 르벡[7] - WWE의 각본팀 수장 겸 최고 컨텐츠 책임자(CCO).[8] 회사 근속년수 27년차인 두 말이 필요없는 레전드이자 최고참 레슬러. 어느새 50대 초반의 나이가 되었으며, 이제는 프로레슬러는 정식으로 은퇴하고 현역에서 물러나 WWE의 임원으로서 경영에만 관여하고 있다. 많은 WWE 팬이나 프로레슬러들은 그가 빈스의 뒤를 이어 권력을 잡는 것을 원하지만[9][10] WWE 내부에서는 오히려 빈스의(라기보다는 그 측근인 케빈 던과 존 라우리나이티스의) 견제를 받고 있었으며 2020년에는 건강을 해쳐서 잠시 업무를 그만두고 입원을 해야 할 정도였다고 한다. 다행히 현재는 복귀하였다. 빈스 은퇴 후에는 완전히 실세가 되어 WWE를 주도하고 있다. 트리플 H 체제는 현재 팬이나 선수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으며 실제로 쇼의 내용도 상당히 좋은 쪽으로 바뀌고 있는 중이다.[11] 또한 과거 빈스가 방출한 선수들을 다시 불러들이고 있고 이 역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 브루스 프리처드 - 현 WWE 임원이자 전직 RAW & 스맥다운를 총괄하는 크리에이티브 팀(각본팀) 수장.[12] 고전 WWE 팬들에게는 '브라더 러브'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13] 역시나 빈스 맥마흔의 오랜 친구라 업계에서의 영향력 만큼은 스테파니나 트리플 H 이상이라고 한다.[14] 생각보다 엄격하고 무서운 사람이라 WWE 내에서도 이 사람한테 벌벌 떠는 직원들이 많다고 한다.
- 숀 마이클스 - 인재 개발 크리에이티브 수석 부사장. 전설적인 프로레슬러이자 폴 르벡의 절친으로 현재는 NXT의 수장이기도 하다.
- 브라이언 G. 제임스 - 라이브 이벤트 수석부사장. 태그팀 뉴 에이지 아웃로즈의 '로드 독' 제시 제임스로 잘 알려진 전직 프로레슬러이다. 전 DX 멤버기도 했으므로 당연히 트리플 H와도 절친이자 믿을 수 있는 임원으로 단순히 친구라고 박이놓은 건 절대 아니고 원래 오랫동안 프로듀서로 활동했고 트리플 H, 더스티 로즈, 숀 마이클스 등과 함께 NXT의 선수들을 키운 핵심 임원이다.[15]
스테파니 맥마흔[16] - 빈스 맥마흔의 딸이자 폴 '트리플 H' 르벡의 부인으로 아버지 빈스 맥마흔이 성추문 사건으로 인해 외부 압력을 받아 물러나면서 그녀가 차기 WWE 회장 겸 닉 칸과 공동 CEO가 되었으나 2023년 빈스가 복귀하면서 스테파니는 회장직 및 CEO를 전부 사퇴하였다. 숙청당한 것은 아니고 원래 임시직이었던 데다가 발목 부상이 악화되어 수술을 받아야 할 필요도 있었다고 한다.[17] 남편 트리플 H는 여전히 최고 컨텐츠 관리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024년에는 레슬매니아 40 2일차에 등장해서 이제는 폴 르벡의 시대임을 선언하기도 하였다.
빈스 맥마흔- 전 TKO 홀딩스 이사회 의장이자 현 백수 겸 범죄자.[18] 대체로 레슬매니아 30 이후부터[19][20] 로만 레인즈와 브록 레스너를 편애해서 이 둘을 주축으로 만들었으며 주력 선수들 대부분을 해고하는 등 팬들에게 평판이 떨어지고 있던 도중 성추행 관련 스캔들로 인해 현재는 WWE 회장직에서 물러난 상태이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여전히 상왕 노릇은 해왔으며 특히 각본 관련해서는 전혀 이를 다른 사람 손에 넘겨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21]
결국 7월 22일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로는 스테파니와 트리플 H 주도 하에 운영되기 시작했다.
이후 다시 복귀하였다![22] 정확히는 WWE 매각을 이유로 주주들을 설득한 것. 다만 WWE 회장은 아니고 이사회 의장 자리만 맡고 있다. 이후 자신을 쫒아내는 데 일조했던 임원을 쫒아내는 등의 활동으로 팬들의 심장을 철렁하게 했으나 이후로도 WWE의 매각 업무에만 관여할 뿐 크리에이티브 업무에는 손을 대지 않을 거라고 했으며, 결국 크리에이티브 업무는 트리플 H가 담당했다. 빈스는 과거처럼 전권을 행사하는 정도는 아니고 가끔 방문해서 당일 쇼의 순서를 바꾸는 정도만 하고 있다는 듯. 2023년 중반기에는 척추 수술을 받느라 또 WWE에 간섭하기 어렵게 되었다.[23]
WWE가 엔데버에 완전히 인수합병되면서 TKO의 이사회 의장이 되었다. WWE의 경영에 직접적인 연관은 사라지게 된 셈. 거기다 TKO의 CEO인 아리 임마누엘이 빈스 맥마흔이 WWE에 연관되는 것을 막고 대신 TKO의 중요한 업무를 맡기고 있다고 한다.[24] 그래서 WWE의 크리에이티브 업무에는 거의 관련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성범죄가 점점 더 밝혀지면서 TKO의 요구에 따라 주식 전부를 매각하고 자리도 내놓았으므로 더이상 WWE와도 TKO와도 완전히 접점이 사라졌다.대신 돈은 많다.
2. RAW 로스터
2.1. 비레슬러[25]
- 애덤 피어스 - 전직 프로레슬러로 주로 NWA에서 활동했다.[26][27] RAW & 스맥다운에 있는 상황을 일일이 수습하는 역할로 나오다가 2023년부터 RAW 단장으로 임명된다.
- 마이클 콜 - WWE를 대표하는 간판 아나운서. 종군기자 출신으로 짐 로스 이후 오랫동안 RAW의 중계를 전담했다. 현재는 RAW와 스맥다운 둘 다 중계진을 맡고 있으며 RAW 중계석에서는 캐스터의 포지션을 맡고 있다.
- 조 테시토레 - 2024년부터 WWE 해설까지 겸하는 스포츠 캐스터.
- 바이런 색스턴 - RAW의 중계진에 있었다가, 현재는 백스테이지 인터뷰어로 활동하고 있다.
- 릴리안 가르시아 - RAW의 링 아나운서. 퇴사한 사만다 어빈을 대신해 풀타임으로 복귀했다.
- 사라 슈라이버 - RAW의 백스테이지 인터뷰어.
- 재키 레드몬드 - RAW의 백스테이지 인터뷰어.
- 로버트 루드 - 'The Glorious'. TNA의 탑 힐이자 최장기 헤비급 챔피언. 제임스 스톰과의 태그팀 '비어 머니 Inc.'로도 유명하여 태그팀, 솔로 커리어 모두 대성공을 거두었던 TNA의 상징과 같았던 선수였으나 2016년 WWE로 이적하는 파격을 선사했다. NXT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으며, 스맥다운 콜업 후에도 WWE U.S 챔피언을 차지하는 등 괜찮은 행보를 보였으나 RAW 이적 이후 많은 나이와 부상 등으로 인해 심각한 커리어의 위기를 맞았다. 현재는 사실상 선수로서는 은퇴 상태이며 이미 WWE 프로듀서로 일하는 중이다.
2.2. 남성 레슬러
2.2.1. 현역
- 드류 맥킨타이어 - 'The Scottish Warrior'. 한때 빈스의 양아들이라 불릴 정도로 엄청난 푸쉬를 받았으나 부인을 잘 못 얻어서 한번 방출된 경력이 있다. 또한 방출 직전엔 WWE의 대표적인 자버인 히스 슬레이터 등과 엮여 3MB로 활동하며 개그기믹에 연패달성을 하는 등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인디단체에서는 적수가 없을 정도로 지나친 푸쉬로 각종 챔피언십을 얻기도 했고, 벌크업과 더불어 수염을 기르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에 경기에서의 강력한 모습까지 보여주어 차기 메인 이벤터로 낙점된 상태. 2017년, WWE로 복귀해 2020년에 들어서는 브록 레스너를 상대로 WWE 챔피언에 등극하기도 했다.
- 브론 브레이커 - 'Badass'. 본명은 브론슨 렉스타이너. 릭 스타이너의 아들이자 스캇 스타이너의 조카. 미식축구 선수로 활약하다가 WWE로 오면서 NXT에 입성하였으며 그의 삼촌인 스캇 스타이너에게 패악질을 당한 적이 있는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 밑에서 수련을 받기도 하였다.[28] 자신의 아버지와 삼촌은 인성이 매우 좋지 않고 온갖 패악질로 악명이 높았는데 이쪽은 그래도 인성 쪽에서는 별 문제는 없는 듯.[29]
- 브론 스트로우먼 - 'Monster of All Monsters'. 스트롱맨 출신 선수로, NXT에서도 비방송 이벤트에서만 경기를 가졌을 뿐 NXT 정식 데뷔 없이 바로 메인 무대로 넘어온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 와이어트 패밀리의 일원으로 활동하다 솔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빈스 맥마흔의 집중 푸쉬와 오로지 최고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서 단련했던 몸에서 나오는 엽기적인 진퉁 파워, 레슬링 경험이 일천함에도 급속도로 발전하는 실력 등으로 차세대 괴물 빅맨 역할을 잘 수행해내다 유니버설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해고 러쉬때 그를 대체할 수 있는 거인인 오모스가 있어서인지 토사구팽 당했다가 밖에서 자기 본명으로 활동하면서 레슬링 단체도 만들다가 체제 전복 후에 다시 돌아왔다.
- 브론슨 리드 - 'Big' 조나 락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호주 출신의 선수로 인디 및 전세계에 있는 단체에서 명경기들을 만들었다. 해고 러쉬때 방출되고 신일본에서 잠깐 활동하다가 빈스 맥맨이 실각하고 다시 돌아왔다.
- 새미 제인 - 'The Master Strategist' 인디계의 수퍼스타 복면 레슬러 '엘 제네리코'. 시리아계 캐나다인. 크리스찬 이후로 캐나다가 낳은 또다른 최상급 워커로, 최정상급 경기운영능력은 물론 서사까지 뽑아낼 수 있는 꿀잼 경기 보증수표. 인디시절부터 언더독 스타일의 대표주자였으며, 대니얼 브라이언 못잖은 지지를 받아왔다. WWE 입성 후 엄청난 인기와는 반대로 위상이 심각하게 떨어져 자버 수준까지 갔으나, 커리어 사상 최초의 턴힐 이후 블러드라인 각본이 대히트를 치면서 스맥다운의 새로운 중심 중 하나가 되고 있다. 2023년에 다시 턴페이스하여 기존의 테마곡으로 돌아오며 많은 환호를 받았다.
- 세스 롤린스 - 'Freakin'. WWE 내 자타공인 최고 반열의 테크니션 레슬러이자 탑 힐 슈퍼스타. 오만에 가까운 자신감 때문에 말도 탈도 많았지만 그에 걸맞은 프로레슬링 토탈 패키지급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써, 공방전과 굵직한 장면을 잘 만들어내 누구하고 경기를 붙여놔도 준수한 경기를 뽑아내는 최상급 워커. 다만 최정상급 테크니션들과 달리 안정성이 살짝 떨어져 상대 선수에게 부상을 입힌 경우가 꽤 있으며 명성에 비해 경기를 본인 주도로 운영하는 능력과 서사력이 상당히 부족해 경기운영을 아예 맡겼을 때나 굵직한 기술만으로 때우기 힘든 긴 경기에서 단점이 부각된다는 것이 흠. 2022년 현재는 프리킨이라는 기믹으로 잘 나가고 있는 중이다.
- 셰이머스 - 'Celtic Warrior'. 하얀 피부를 지닌 아일랜드 출신의 켈트족 레슬러. 트리플 H가 신뢰하는 선수 중 1명으로 아일랜드 최초의 WWE 월드 챔피언이다.
- 제이 우소 - 'Main Event'. 2023 페이백에서 코디 로즈에 의해 RAW 소속으로 소개되었으며 개인 테마가 새로 생겼다.
- CM 펑크 - 'The Best in The World'. 전성기 시절 준수한 외모와 뛰어난 마이크웍을 바탕으로 WWE의 메인이벤터 자리에 올랐던 선수. 2014년, WWE에 불만을 표시하며 무단 탈단했으나 2023년, 9년만에 WWE로 복귀하였다.
- 오티스 - 헤비 머시너리로 활동하다가 빈스 맥마흔이 편애하는 선수로 쓰이며, 태그팀 파트너였던 터커가 2020년 10월 10일에 wwe.com을 통한 추가 드래프트에 대상에 포함되어 Raw로 이적하게 되면서, 홀로 스맥다운에 남게되는 상황이다. 이후로는 채드 게이블이 하라는 대로 하는 아무 생각없이 움직이는 생각이 텅빈 꼭두각시 같은 역할을 하고 다나던 중 맥신 듀프리와 엮이는 진행으로 가면서 맥신 듀프리의 스카웃을 통해 맥시멈 메일 모델스의 신 멤버로 합류할 뻔 했으나 채드 게이블의 알파 아카데미 해체 반대로 인해 매일같이 채드 게이블 & 맥신 듀프리의 오티스 쟁탈전 사이에서 활동하다가 알파 아카데미에 남지만 채드 게이블의 악역전환으로 인해 채드 게이블로부터 완전히 벗어난다.
- 토자와 아키라 - 인디단체 '드래곤 게이트' 출신의 일본인 레슬러. 한때 타이터스 월드 와이드의 지원을 받아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에 올랐었다. 챔피언 경력이 있어도 대부분 자버수준으로 쓰이고 있다.
- 미즈 - 'The A-Lister'. 터프 이너프 출신으로는 가장 성공한 레슬러로 찌질한 악역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다. 경기력은 그저그런 편이지만 거만한 성격의 마이크워크 등 레슬링 이외의 영역에는 뛰어나며 이런 특징 때문에 태그팀이나 스테이블을 키우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R-트루스 - 'The Truth'. 흑인 레슬러 최초로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레슬러지만 갈수록 자버급 선후배 앞길을 가로막는 선수. 지금은 그저 WWE를 대표하는 개그 캐릭터다. 24/7 챔피언 벨트 중독자 겸 오만 참견하는 스토커가 되면서 베테랑이 남을 골탕먹이고 약올리는 악동 활동만 하고 착각과 망상에 빠진 선수로 나간다.
2.2.2. 태그팀 & 스테이블
- 더 뉴 데이 - 흑인 선수들로 구성되었고 주로 WWE 태그팀 디비전에 활동중인 이자 선수들을 망쳐놓는 대표적인 잘난척쟁이 악동 스테이블. RAW에서 4회, 스맥다운에서는 7회 태그팀 챔피언에 올랐던 적이 있다. 다만 현재는 팀의 기둥인 빅 E가 심각한 부상으로 빠진 상태.
- 아메리칸 메이드 - 알파 아카데미 해체 후, 채드 게이블이 다이아몬드 마인 멤버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결성한 악역 스테이블.
- 채드 게이블 - 아마추어 레슬러 출신의 태그팀 스페셜리스트. 제이슨 조던과 '아메리칸 알파'를 결성하기도 했다. 싱글보다 태그팀쪽에서만 뜨고 있다. 아마추어 레슬러답게 커트 앵글급의 실력과 능력에 비해 빈스의 차별을 받아 더 이상한 선수로 변했다. 특히 작은 키로 인해 '쇼티 G'라는 링네임으로 바꿨다가 팬들의 거센 반발로 다행히 채드 게이블로 유지됐다. 현재는 경기력 뿐만 아니라 기믹으로 어그로도 적당히 끌면서 자기이익을 위한 독선적인 악역으로 활동한다.
- 크리드 브라더스 - 아마추어 레슬러 출신 형제들로 구성된 태그팀.
- 줄리어스 크리드 - 본명은 제이콥 캐스퍼. NCAA에서 활동한 아마추어 레슬러. 우수할 정도로 타고난 재능이 많은 유망주에 속한다.
- 브루투스 크리드 - 본명은 드류 캐스퍼. 줄리어스 크리드(제이콥 캐스퍼)의 동생.
- 아이비 나일 - 본명은 에밀리 앤쥴리스. 태권도 & 브라질리언 주짓수 등을 배운 경험이 있는 여성으로 더 락의 타이탄 게임에 출전해 최초 타이탄 왕좌에 오른 경험이 있다.
- 워 레이더스 - 인디 단체에서는 '워 머신', NXT에서는 '워 레이더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악역 태그팀. 현세의 바이킹(Modern Day Viking) 기믹으로 활동 중이며 덩치에 걸맞은 가공할 힘과 민첩함까지 겸비했다. 차츰 인지도를 높이다 기어코 NXT TAKEOVER: 피닉스에서 NXT 태그 팀 챔피언에 오르기까지 한다. 피니시 무브는 로우가 들처멘 상대 선수에게 핸슨이 다이빙 레그 드랍을 우겨넣는 '폴아웃'. 메인로스터로 올라오면서 대놓고 바이킹 기믹을 강조하는 바이킹 익스피리언스라는 이름으로 바꿨는데 단순하고 유치한 놀이기구명 같은 개명센스에 팬덤이 반발했다. 결국 다시 레이더스라는 명칭이 돌아왔고, 2024년에 NXT 시절 쓰던 스테이블 명인 워 레이더스로 다시 변경했다.
- 아이바 - 인디와 NXT에서의 링네임은 핸슨. 사샤 뱅크스의 스승으로 수염이 길고 뭉툭한 체형을 가진 쪽. 뚱뚱한 거구에 걸맞지 않게 민첩한 무브와 몸을 사리지 않고 던지는 것이 특기. 시그니처 무브부터가 무려 옆 덤블링 회피와 핸드스프링 백 엘보우(!)다.
- 에릭 - 본명은 레이먼드 로우. 사라 로건의 남편으로 짧은 수염과 듬직한 덩치를 가진 쪽. 떡대에 걸맞은 힘과 묵직한 타격기를 가졌다. 힘이 더 센 쪽이라선지 핸슨을 던지는 무브도 자주 쓴다. 주 시그니처 무브는 니 스트라이크.
- 발할라 - 인디단체에서는 크레이지 메리 돕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여성 레슬러. WWE에 입성하면서 사라 로건으로 활동했지만 푸대접 당하며 방출당하다가 복귀하면서 링네임을 발할라로 바꾼다. 에릭과 부부 사이.
- 임페리움 - wXw에서 활약했던 독일 출신 1명, 오스트리아 출신 1명으로 구성된
추축국스테이블. 엄격 근엄 진지한 악역 스테이블이다. - 군터 - 'Ring General'. 임페리움의 리더, 유럽 인디단체에서 활동하다가 NXT UK 테이크오버: 블랙풀에서 데뷔. 유럽 인디에서는 손꼽히는 인지도와 실력을 보유한 빅맨으로 유명하다. 빈스로 인해 인디시절부터 알려진 링네임에서 군터로 개명당했다. 경기 유형이 올드스쿨이지만 경기력이 매우 뛰어나 로스터들 중 가장 많은 5성 이상 경기들 보유하고 있다
- 루드윅 카이저 - 엑셀 다이터 주니어로 유명한 독일 출신 선수. 군터의 절친이자 임페리움의 실질적인 2인자.
- 파이널 테스타먼트 - 캐리언 크로스를 중심으로 결성된 악역 스테이블.
- 저지먼트 데이 - 에지를 중심으로 결성된 어둠계열 악역 혼성 스테이블이었지만 핀 밸러가 저지먼트 데이에 들어오자마자 구성원들이 초대 리더인 에지를 공격해서 축출시킨 후에는 리더 없이 모두가 평등한 스테이블이 되었다.
- 핀 밸러 - 'The PrinXe' 초대 WWE 유니버설 챔피언. 아일랜드 출신으로 젊었을 때 부터 베키 린치등 전세계에 영향을 끼친 아일랜드 프로레슬러들을 키워낸 아일랜드 프로레슬링계의 기둥같은 존재. 신일본에서 '프린스 데빗'이란 링네임으로 IWGP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과 IWGP 주니어 헤비급 태그 팀 챔피언 등을 지내며 죽어가던 신일본 주니어헤비급을 되살려낸 실력파 레슬러이자 2010년대 전세계 프로레슬링 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불릿 클럽의 초대 수장. WWE에서도 특유의 데몬 킹 기믹을 선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었으나, 위상 하락과 데몬킹의 준봉인으로 커리어는 점점 미궁 속으로, 수뇌부에서 부여한 LGBT 친화적 캐릭터와 본인의 트인낭 기질까지 겹치며 총체적 난국에 놓여있었다. 메인으로 승격되다가 NXT로 돌아오게 되다가 다시 메인으로 이적했다.
- 도미닉 미스테리오 - 'DIRTY'. 레이 미스테리오의 아들이다. 섬머슬램을 통해 정식으로 데뷔한다. 레이 미스테리오와 같이 태그팀으로 같이 다니다가 2022년에 레이 미스테리오를 뒤로한채 저지먼트 데이에 가입하며 악역전환한다.
- JD 맥도나 - 'Irish Ace'. 조던 데블린로 많이 알려진 아일랜드 출신의 레슬러로 핀 밸러의 제자이다.
- 칼리토 - 카를로스 콜론의 장남. 한때 WWE에서 푸대접으로 매번 스트레스 받아 계약만료로 퇴사하다가 인디를 돌며 활동하게 되고, 이벤트성 출연을 시작으로 WWE와 재계약을 맺으며 복귀했다.
- 리브 모건 - NXT때부터 외모로 주목 받았던 금발의 여성. 활동초중반에는 부족한 면이 많았지만 꾸준한 노력끝에 성장한 선수로 거듭났다.
- 라켈 로드리게즈 - 본명은 빅토리아 곤잘레스. 무명의 레슬러 리키 곤잘레스의 딸로, 터프 이너프 시즌 6에 잠시 모습을 보인 거구 여성. 키 185cm로 현역 WWE 여성 로스터 중 최장신이다. 레이나 곤잘레스로 활동하다가 2020년부터 라켈 곤잘레스로 변경해서 활동하는데, 메인로스터 이적 후 또한번 링네임을 변경하게 된다.
- LWO - 과거 WCW에서 nWo와 대항하기 위해 에디 게레로를 중심으로 구성된 멕시코 스테이블로, 2023년 3월에 원년 멤버 레이 미스테리오를 중심으로 재부활을 하게 된다.
- 레이 미스테리오 - 루차 리브레를 미국 프로레슬링에 전파시킨 영향력 있는 하이플라이 레슬러.
- 드래곤 리 - 라 베스티아 델 링의 막내아들로, 루슈의 동생.
- 호아킨 와일드 -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필리핀계 미국인으로 WWE에 입성하기 전에는 DJZ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하면서 임팩트 레슬링에서 X-디비전 챔피언 벨트를 2번 보유하였다.
- 크루즈 델 토로 - 멕시코 출신의 선수. 계속해서 본명으로 활동하다가 2022년 4월부터 크루즈 델 토로라는 링네임으로 개명되었다.
- 젤리나 베가 - 맬러카이 블랙의 실제부인으로, TNA에선 로지타라는 링 네임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엘렉트라 로페즈가 있던 매니저 자리에 새로운 매니저로 들어간다. 호아킨 와일드 & 크루즈 델 토로와 함께 산토스 에스코바르 밑에서 활동했지만 산토스 에스코바르의 악역전환으로 호아킨 와일드 & 크루즈 델 토로와 함께 레이 미스테리오를 도와줄 원군으로 남는다.
- 와이어트 식스 - 브레이 와이어트 복귀후 활동 예정인 와이어트 6로 활동 예정이었지만 브레이 와이어트 사망 후 계획이 중단되다가 보 댈러스를 중심으로 엉클 하우디 계획을 다시 시행하게 되면서 파이어플라이 펀하우스에 등장한 인형캐릭터들까지 투입된다.
- 엉클 하우디 - 'I.R.S' 마이크 로툰다의 차남이자 브레이 와이어트의 친동생 보 댈러스. 방출 후 프로레슬러 활동을 안하다가 형의 사망으로 엉클 하우디 캐릭터를 하게 된다.
- 에릭 로완 - 와이어트 패밀리 일원이었던 빅맨. WWE에서 방출된 이후 인디단체에서 활동하다가 WWE에 의해 재고용되면서 엉클 하우디 관련 진행에 다시 투입된다.
- 덱스터 루미스 - TNA를 포함해 여러 단체에서 새뮤얼 쇼로 활동한 선수. 2019년, NXT를 통해 WWE에 데뷔해 공포스러운 사이코패스 기믹으로 활동했지만 인디 하트웰과 엮이며 커플로 다니는 진행으로 가던 중 방출당했고, WWE에 복귀했지만 부상으로 인디 하트웰과 같이 활동하는 진행에서 제외된다.
- 조 게이시 - CZW & 이볼브에서 활약한 실력이 출중한 레슬러로, CZW시절부터 광기 가득한 레슬러로 미친 존재감을 날렸다.
- 니키 크로스 - 스코틀랜드 출신의 전 새니티의 홍일점. 본명은 니콜라 글렌크로스. 킬리언 데인의 아내. 본래는 니키 크로스로 활동했지만, 2021년부터 히어로 기믹으로 바꾸면서 니키 A.S.H.로 활동했지만, 빈스가 물러난 후 빈스가 바꾼 기믹 및 링네임을 버리고 예전 링네임으로 다시 활동하며 무자비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마지막 WWE 24/7 챔피언
- 테러 트윈스 - 저지먼트 데이의 초창기 멤버였던 데미안 프리스트와 리아 리플리가 축출된 이후에 현 저지먼트 데이 멤버들과 대항하기 위해 결성된 혼성 태그팀.
2.3. 여성 레슬러
2.3.1. 현역
- 나탈리아 - 최초의 3세대 여성 프로레슬러. 하트 파운데이션의 짐 "앤빌" 네이드하트의 딸이자 브렛 하트의 조카. 또한 같은 하트 던전 출신 타이슨 키드의 아내. 현 WWE의 최고참 여성 선수다.
- 맥신 듀프리 - 본명은 시드니 즈름젤. 치어리더 출신의 모델로 피닉스 선즈 댄서로 활동한 적이 있고, 온라인 패션 매장을 하고 있다. 소피아 크롬웰로 데뷔해 데뷔를 했어도 다른 여성들과 달리 경기위주로 활동하지 않고, 로버트 스톤 & 본 와그너와 다니며, 매주마다 본 와그너에게 지시를 내리는 역할로 나오다가 메인으로 콜업되면서 맥신 듀프리라는 링네임으로 변경했지만 여전히 선수가 아닌 매니저로 활동하다가 2023년에 선수로 데뷔한다. 선수로 데뷔하는 과정이 알파 아카테미에게 훈련받고 졸업하는 각본으로 진행되면서 소속도 변경된다.
- 라이라 발키리아 - 아일랜드 출신의 여성레슬러로 인디에선 발키리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했다.
- 키아나 제임스 - 본명은 카일라 인레이. 인디에서 엑스티나 케이로 활동한 인디레슬러로, AEW 다크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 밖에 댄서 및 치어리더로써의 경력이 있다. 기믹이 생긴 후부터 실력보다는 페어플레이를 전혀안하는 반칙애호가 같은 행동을 보이고, 억지로 밀어줘도 비중은 공기인 수준이다.
2.3.2. 태그팀 및 스테이블
- 대미지 컨트롤 - 미국인, 오세아니아인, 동아시아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스테이블이었지만, 2024년 2월을 시작으로 멤버간의 분열이 시작되어 일본인 3인조 스테이블로 변했지만 다코타 카이가 대미지 컨트롤에 다시 합세하면서 4인조 일본인 + 뉴질랜드인 스테이블로 변했다.
- 스카이 파이러츠
- 이요 스카이 - 'Genius of the Sky'. 시라이 이오로 유명한 파워를 겸비한 하이플라이어 여성레슬러.
- 카이리 세인 - 일본 여성 인디단체인 '스타덤'에서 활약한 '호조 카이리'. WWE를 그만둔 후로 일본으로 돌아가 KAIRI로 활동하다가 트리플 H애 의해 재영입되어 2023년 11월에 WWE로 복귀한다.
- 아스카 - 'Empress Of Tomorrow'. 일본에서 카나라는 이름으로 맹활약한 선수. 523일동안 NXT를 평정한 내일의 여제이자 초대 여성 로얄럼블 우승자이며 그랜드슬래머, 남녀를 통틀어 아시아 출신 WWE 선수들 중 가장 성공하였다.
- 다코타 카이 - 뉴질랜드 출신으로 인디 계에선 이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 퓨어 퓨전 콜렉티브 (Pure Fusion Collective) - 깡패같은 행동을 하는 3인조 악역 스테이블.
- 언홀리 유니온 (The Unholy Union) - 스코틀랜드 출신 2인조로 구성된 여성 태그팀.
- 팀 닌자 (Team Ninja) - 화려한 액션을 구사하는 2인조 여성으로 구성된 태그팀.
- 케이든 카터 - 농구선수 출신으로 더들리 보이즈의 제자인 흑인 여성레슬러.
- 카타나 챈스 - 본명은 케이시 카탄자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참가 경력이 있고, 작은 체격에 비레슬러 출신이라는 단점이 있어 육탄전에는 약하지만, 트리플 H에게 인정받아 아직까지 무사히 잔류중인 선수. 본명으로 계속 활동했지만 빈스로 인해 본명활동이 어려워 링네임을 부여받았다.
3. SMACKDOWN 로스터
3.1. 비레슬러
- 코리 그레이브스 - WWE에 입성하기 이전엔 자버로 출연했었고, 계약 맺은 후엔 NXT에서 냉혈한의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었던 선수였으나 네빌과 같이 NXT 태그팀 챔피언으로 활동하던 당시 뇌진탕으로 인해 선수생활 지속이 불가능하게 되어 은퇴했다. 이후 트리플 H의 권유로 WWE에서 해설자로 일하기 시작했다. 의외로 뛰어난 실력발휘를 하고 있어서 비슷한 시기에 해설로 전향한 바이런 색스턴이나 데이비드 오텅가와는 다르게 호평 일색.
찰진 Shut up Saxton이 상징그래서인지 한때 양 브랜드에 모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해설진 중에서 기술 이름을 가장 정확하게 말한다.
- 웨이드 바렛 - 현역 시절에는 WWE에서 선수로 활동한 영국출신 레슬러로, 2020년 8월 말 NXT를 통해 복귀하면서 마우로 라날로를 대신해 해설로 합류했다. 그러다 2022년 팻 맥아피가 잠시 해설을 떠나게 되면서 스맥다운 해설로 합류했다. 2023년 개편으로 마이클 콜과 함께 RAW의 중계를 맡게 됐다. 2024년부터 다시 스맥다운으로 이적했다.
- 캐시 켈리 - 백스테이지 인터뷰어이며, 멘사의 현 활동 회원이기도 하다. 소소한 에피소드와 가십 등을 전하는 WWE 네트워크의 브레이킹 뉴스의 진행도 하고 있다가 2020년 NXT 테이크오버 포틀랜드를 끝으로 퇴사하다가 2022년에 다시 복귀해 RAW의 백스테이지 인터뷰어로 활동한다. 현재는 스맥다운으로 이적해 스맥다운의 백스테이지 인터뷰어로 활동중이다.
- 메간 모란트 - 스맥다운의 백스테이지 인터뷰어. WWE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WWE Bump의 진행자도 맡고 있다.
- 마이크 롬 - 링 아나운서.
- 폴 헤이먼 - 로만 레인즈을 위한 매니저. 익스트림한 레슬링을 표방하며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프로레슬링 단체 ECW의 창시자이자, WWE 대표 달변가라는 칭호를 얻을 정도로 신들린 마이크웍으로 최강의 선수만을 찾아 부족한 마이크웤을 보완해주며 폴 헤이먼 가이로 만드는 현 프로레슬링 업계 최고의 매니저지만 이쪽도 빈스 못지않게 자기 취향대로 띄우면서 선수를 잘 활용 못하는 쪽.[31]
3.2. 남성 레슬러
3.2.1. 현역
- 랜디 오턴 - 'Apex Predator'. 별명 독사. '카우보이' 밥 오턴의 아들. 존 시나와 함께 30~40대 레슬러들중 WWE에서 장기근속중인 고참급 레슬러다.
- AJ 스타일스 - 'The Phenomenal One'. 경이로운 자라는 닉네임을 가진 인디신의 거물. TNA, ROH, 신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 이름을 날리다 드디어 2016년 WWE에 데뷔했다.
- 코디 로즈 - 'American Nightmare'. '아메리칸 드림' 더스티 로즈의 차남이자 '골더스트' 더스틴 로즈의 이복동생. 2016년 온갖 푸대접으로 인해 퇴사하고 ROH, 신일본 프로레슬링, AEW 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여 위상과 경기력을 이전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성장시켜서 2022년 레슬매니아 38에 프로레슬링 업계의 거물로써 당당히 복귀하였다.
- 케빈 오웬스 - 'K.O'.
진성 오웬 하트 덕후일명 케폭군. 인디계의 스티브 오스틴. 별로 크지 않은 키에다 뱃살 두둑한 몸매까지 일반적인 강력한 프로레슬러의 이미지와 백만 광년 쯤 떨어져 있지만, 보는 이의 감탄을 절로 자아내는 경기력과 연기력, 현실판 밥을 보는 듯 한 신들린 운동능력, 찰진 마이크웤 실력과 관객 소통능력까지 보유한 프로레슬러로써 남성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 LA 나이트 - 'The Megastar'. 경기력 뿐만 아니라 입담까지 뛰어난 선수. 한때 NXT에서 수련생으로 활동하다가 방출되어 임팩트 레슬링에서 일라이 드레이크로 활약했고, WWE 재입성 후 LA 나이트로 활동했지만 콜업되면서 맥스 듀프리로 활동하며 맥시멈 메일 모델스를 이끌었지만 스테이블에서 탈퇴하며 다시 예전 링네임인 LA 나이트로 활동한다.
- 로건 폴 - 원래는 2천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로 전직 복서이기도 하다. 기행으로도 유명하며 공식 경기는 아니지만[32] 메이웨더 jr.와의 복싱 경기를 한 적도 있다. 사실상 그냥 일반인에 정식 프로레슬러 출신이 아닌 것치고는 원래 운동신경이 좋은지[33] 하는 경기마다 4성대 별점을 받을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34] 덕분에 WWE에서도 무려 메인 챔피언과 경기 시켜 줄 만큼 꽤 푸쉬를 주는 편이다.
- 나카무라 신스케 - 'The Artist'. IWGP 헤비급 챔피언을 3번이나 획득하며 신일본의 간판으로 활동하던 킹 오브 스트롱 스타일. 2016년, NXT를 통해 WWE에 데뷔해 아시아인 최초의 남성 로얄럼블 우승과 다수의 챔피언십 획득 등의 경력을 쌓았다.
- 아폴로 크루즈 - 드래곤 게이트의 우하 네이선으로 유명하던 프로레슬러. 울룩불룩한 근육에서 나오는 파워와 훌륭한 유연성, 통통튀는 탄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프리스타일을 구사하며 운동능력과 경기력을 자랑한다. NXT로 보내졌다가 메인로스터로 다시 콜업되었지만 메인이벤트에서 자버수준으로 활약하고 다니며 푸대접을 다시 받고있다.
- 지오바니 빈치 - 오스트리아계 이탈리아인인 쥐롤트 지방 출신의 선수. 경량급에 안어울리는 파워형 스타일도 보인다.
- 카멜로 헤이즈 - 크리스찬 카사노바로 활약한 흑인레슬러.
3.2.2. 태그팀 & 스테이블
- 뉴 블러드라인 - SMACKDOWN의 대표 악역 스테이블. 타이틀을 독식하며 챔피언에 등극시켜야 할 여러 선수들을 몰락시켜 군림했다.
- 오리지널 블러드라인
- 로만 레인즈 - 'Tribal Chief'. 더 락의 친척인 사모아계 레슬링 명문 아노아이 가문 출신 레슬러이자 로지의 15살 터울 친동생. WWE 월드 챔피언 3회,유니버설 챔피언 1회의 기록으로 차기 WWE의 선역 아이콘 내정자로써의 무지막지한 푸쉬에 비해 되도 안 하는 선역 마이크웤, 절찬리 퇴보 중인 경기력, 절망적인 경기 운영 능력, 파워하우스임에도 탈장 수술 이후로 경량급 보다 후달려진 피지컬 등등 온갖 문제점만 가진 '프로레슬링 워스트 토탈 패키지'이자 WWE의 아킬레스건이었으나 백혈병 치유를 위해 휴식기에 들어갔다 4개월만에 복귀. 2020년 8월 복귀 후 드디어 턴힐하며,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악역으로서 메인챔을 무려 3년간 장기집권하는 무적 악역이다. 레슬매니아 40에서 코디 로즈에게 패배하며 마침내 메인 챔피언 자리에서 물러났다.
- 우소즈 - 스모 역사 기믹의 사모안 레슬러 리키쉬의 아들들이자 로만 레인즈의 오촌조카. 뉴 데이 다음으로 챔피언십을 많이 획득한 팀 두번째로 밀어주고 있는 팀.
- 새미 제인 - 'The Master Strategist' 인디계의 수퍼스타 복면 레슬러 '엘 제네리코'. 시리아계 캐나다인. 크리스찬 이후로 캐나다가 낳은 또다른 최상급 워커로, 최정상급 경기운영능력은 물론 서사까지 뽑아낼 수 있는 꿀잼 경기 보증수표. 인디시절부터 언더독 스타일의 대표주자였으며, 대니얼 브라이언 못잖은 지지를 받아왔다. WWE 입성 후 엄청난 인기와는 반대로 위상이 심각하게 떨어져 자버 수준까지 갔으나, 커리어 사상 최초의 턴힐 이후 블러드라인 각본이 대히트를 치면서 스맥다운의 새로운 중심 중 하나가 되고 있다. 2023년에 다시 턴페이스하여 기존의 테마곡으로 돌아오며 많은 환호를 받았다. 현재는 RAW 소속이다.
- 스트리트 프로피츠 - 안젤로 도킨스 & 몬테즈 포드로 구성된 흑인 태그팀. 2000년대 중반 활약했던 크라임 타임과 비슷한 기믹을 지닌 태그팀이다. NXT시절부터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며 메인으로 입성한 후로도 인기와 함께 실력또한 인정받는다. 2023년부터 바비 래쉴리와 연합하며 악역전환했다.
- 안젤로 도킨스 - 몬테즈 포드보다 더 일찍 NXT에 입성했다.
- 몬테즈 포드 - NXT에서 데뷔해 안젤로 도킨스와 함께 태그팀을 결성하였다. 유쾌한 이미지와는 달리 미 해병대 출신이며, 아내는 현재 같은 러에서 활약 중인 비앙카 벨레어이다.
- B-팹 - 본명은 브리아나 브랜디. 레슬러로 활동하기 이전엔 힙합 뮤지션으로 활동했다. 닌주츠 & 크로스핏을 하는 흑인 여성으로 히트 로우 멤버로 활동하면서 B-팹(B-Fab)으로 변경해 활동한다. 비레슬러 출신이라 경기력은 좋지 않은 쪽에 속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한 상태로 WWE 재입성을 갈망하며 돌아왔으나 이후로는 선수보다는 매니저 수준으로 활동만 한다.
- 레가도 델 판타스마 - 산토스 에스코바르를 중심으로 결성된 스테이블로 이름을 해석하면 유령의 유산이다. 초기엔 산토스 에스코바르 & 호아킨 와일드 & 크루즈 델 토로 & 엘렉트라 로페즈였다가 메인로스터 이적 후 엘렉트라 로페즈를 대신해 젤리나 베가가 합류했고, 그러다가 레이 미스테리오를 통해 선역전환했지만 레이 미스테리오와의 갈등으로 악역전환하면서 호아킨 와일드 & 크루즈 델 토로 & 젤리나 베가까지 적으로 간주하며 스테이블이 해산되었지만 로스 로사리오즈를 새로운 부하들로 두면서 다시 재결성했다.
- 산토스 에스코바르 - 레가도 델 판타스마의 수장. AAA에서 엘 히호 델 판타즈마로 활동하면서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벨트를 900일 넘게 보유한 2세대 루차도르로 루차 언더그라운드에서 킹 쿠에르노를 연기했다. NXT시절엔 범죄자같은 행동을 보이며 남의 도움을 받는 야비하고 더럽고 비열한 계략을 펼치고, 챔피언 벨트를 잃은 후부터는 챔피언 자리에만 유독 집착하는 챔피언 벨트 중독자로 변하다가 토니 디 안젤로에게 스테이블이 흡수당해 졸지에 축출당했다가 나머지 멤버들마저 토니 디 안젤로 밑에 있기 불편해 산토스가 같이 함께할것을 권하며 스테이블을 유지했고, 메인으로 이적하며 레이 미스테리오를 도와줄 원군이 되다가 악역전환하며 레가도 델 판타스마로 같이 다니는 일원마저 뒤로한 채 LWO에서 나온다.
- 로스 가르자 - 가르자 가문 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악역 태그팀. 빈스로 인해 과소평가를 받아 자버로 전락했다.
- 엔젤 가르자 - 멕시코 레슬링 명문가인 가르자 가문의 일원이자 헥터 가르자의 조카로 WWE에 입성하기 전에 가르가 주니어, 엘 히조 델 닌자로 활동하던 선수이다. 뛰어난 경기력 외에도 여자를 밝히는 행동까지 보인다.
- 움베르토 카리요 - 95년생의 멕시코 출신 프로레슬러로 가르자 가문의 일원이다. 현재는 고인인 헥터 가르자의 조카로 인디에서는 울티모 닌자라는 이름으로 활약했었다. 앤젤 가르자와는 사촌 관계이다.
- 엘렉트라 로페즈 - 본명은 카리사 리베라. WWF시절에 활동한 스티브 킹의 딸로 2세대 출신 여성레슬러. 피겨 스케이팅 경력이 있고, WWE와 계약맺기 이전엔 자버 및 엑스트라로 출연했다. WWE와 계약을 맺은 후로는 레가도 델 판타스마의 홍일점으로 활동했으나 콜업되지 못한 채 NXT에 남게되다가 2024년에 다시 재합류한다.
- 프리티 데들리 - NXT UK에서 활동했던 스테이블로 NXT로 이적해서는 링네임이 바뀐 상태로 활동한다. 스테이블 그 자체가 존재감이 낮음에도 치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인다.
- A-타운 다운 언더 (A-Town Down Under)
- 모터 시티 머신건즈 - AJ 스타일스와 더불어 초창기 TNA를 이끌었던 대표적인 X 디비전 스타로 결성된 태그팀으로 ROH와 신일본을 비롯한 여러 인디단체들을 돌며 활약한 베테랑 태그팀.
3.3. 여성 레슬러
3.3.1. 현역
- 나오미 - 지미 우소의 아내. 백댄서 출신으로 WWE에서 유연하고 테크니컬한 기술을 선보였다. 사샤 뱅크스와 같이 빈스 맥마흔에게 실망해 퇴단하게 되면서 1년동안 TNA와 계약맺고 활동하다가 계약만료 이후 WWE로 복귀했다.
- 나이아 잭스 - 플러스 사이즈 모델 출신으로 더 락의 외사촌 동생이다. 한때 체급과 파워면에서 여성 디비전 최강이었지만, 그 때문에 많은 여성 선수들을 부상시키고 있어서, 평판이 좋지않다. WWE에서 방출된 이후 프로레슬링계와 연을 끊었지만 WWE의 지나친 설득에 다시 재영입되었다.
- 미친 - 한국계 미국인 레슬러로 TNA에서 제이드로 활동한 선수. WWE 입성 후 커리어조차 못만들고 메인입성 후 레트리뷰션에 포함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이어지며 빈스로 인해 활용되지 않다가 방출당하다가 다시 임팩트 레슬링에서 활동하고, 임팩트 레슬링과의 계약만료 후 WWE에 복귀하지만 재입성 후로도 푸쉬를 못받는 비운의 선수가 되었다.
- 블레어 대번포트 - 비 프리스틀리로 알려진 여성레슬러로 윌 오스프레이의 전 여자친구이자 라일리 오스본의 아내.. AEW를 포함해 스타덤에서 활동한적이 있지만 기술 및 경기력 논란이 있는 선수.
- 티파니 스트랫턴 - 본명은 제시카 워닐코. 체조 선수, 보디빌더, 크로스핏 선수 등 다양한 경력이 있는 여성. 체조 선수 시절 텀블링과 트램펄린을 전문으로 맡아 2016년 미국 대표팀에 참가이력이 있고, 급하게 레슬러로 데뷔한 탓에 미숙했지만 자신의 장점을 살려 기량을 향상시키고 있다. Daddy's Girl 기믹으로 활동하다가 부상에서 복귀후로도 비레슬러출신 중 지나친 푸쉬와 함께 비열하고 잘난척 떠들고 다니는 악역을 하고 다닌다.
- 타미나 - '수퍼플라이' 지미 스누카의 딸. 부상도 잘당하는 고령임에도 칼같은 해고러쉬에 친척들의 등에 힘입어 무사히 살아남은 인물이지만 잔류해도 있으나마나인 쪽에 속하는 선수.
3.3.2. 태그팀 및 스테이블
- 첼시 그린 & 파이퍼 니븐
- 첼시 그린 - 잭 라이더의 아내. 랜스 스톰의 제자로 WWE 터프 이너프에 참가한적 있던 캐나다 출신 여성레슬러. 한때 WWE와 계약맺었으나 늦깎이 활용과 부상으로 인해 빈스 맥마흔이 벌인 해고러쉬로 인해 방출되다가 NWA, 임팩트 레슬링에서 활동하고 트리플 H 체제로 변한 WWE에서 재영입하며 재계약 맺는다.
- 파이퍼 니븐 - 본명은 킴벌리 벤슨. 바이퍼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스코틀랜드 출신의 여성 레슬러로 매 영 클래식에 참가한 적이 있는 여성. 나이아 잭스의 뒤를 잇는 빅 우먼급 선수. 부상으로 이탈한 소냐 드빌을 대신해 첼시 그린의 파트너로 들어가면서 첼시 그린과 팀으로 다닌다.
4. 프리 에이전트
- 샬럿 플레어 - 'The Queen'. 그 전설적인 릭 플레어의 딸로, 아버지 뒤를 이어 레슬러가 되었던 릭 플레어의 자식들 중 유일하게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지만 포 호스위민 중 빈스 맥마흔의 지나친 총애를 받아 WWE 여성 로스터를 통틀어 가장 특별한 대우를 받고있다. 통산 WWE 여성 디비전 타이틀 최다획득기록(14회) 보유자.
- 쇼치 - 녹색머리의 폭주족같은 스타일을 하고 있는 여성. 본명은 애슐리 어밴스키. 터프 이너프 시즌 6에 잠시 등장한 적이 있다. 메인로스터에 입성하면서 인디시절때부터 쓰던 쇼치 블랙하트에서 쇼치로 개명당했다.
- 알렉사 블리스 - 'The Goddess'. 드래프트를 통해 NXT에서 승격되었으며, 2017년 4월 RAW로 이적한 뒤 최초로 RAW와 스맥다운의 양대 여성 챔피언십을 모두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때는 경기력 논란과 함께 지나친 밀어주기에 비난을 받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성실하게 선수 생활을 하고있다.
- 오모스 - 본명은 조던 오모그비힌. 나이지리아 출신의 농구선수로 활동한 흑인 빅맨. 토자와 아키라와 같이 등장한 거구 닌자 및 Raw 언더그라운드의 문지기 역할로 출연하다가 AJ 스타일스의 보디가드로 활동하게 되면서 메인으로 콜업되었지만 큰 키밖에 없는 특징탓에 힘만 좋고 별다른게 전혀없다.
- 브록 레스너 - 'The Beast'. 데뷔 시절부터 무시무시한 피지컬과 경이로운 힘을 바탕으로 급푸쉬를 받았고 나아가 프로레슬러 출신으로는 드물게 UFC 헤비급 챔피언까지 지낸 인간 병기. 2012년에 복귀한 이래로 실력은 좀 녹슬었으나 여전한 스타성, 흉폭한 카리스마, UFC 스타일의 실전적 경기 스타일, 그리고 불성실한 멘탈(...)마저 캐릭터성으로 더해져 유래없는 최강의 악역 이미지를 굳혔으나, UFC에 기웃거리며 경기를 거의 안 뛰다시피하며 팬들 사이에서 평판이 상당히 안 좋아졌다. 현재는 빈스 맥마흔의 성추문에 연루되어 사실상 제명된 상태.
- 존 시나 - 'The 16-time World Champion'. 현 WWE의 정점에 있는 최고의 슈퍼스타. 랜디 오턴과 함께 30~40대를 대표하는 장기근속 고참이며, 현재는 외부 스케줄 활동으로 인해 레슬매니아 전후에만 경기를 뛰고 있다. 2025년 은퇴를 발표했으며 25년 마지막 불꽃을 풀타이머 비스무리하게 활동할 것이라 선언했다.
- 카멜라 - WWF시절에 자버로 활동한 무명레슬러 폴 반 데일의 딸로 2세대 출신 여성레슬러. 초대 미스 머니 인 더 뱅크이기도 하다. 잘난척하고 다니는 전략적인 기회주의자. 띄워도 거기서 거기여서 소용없고, 지겹고 식상함만 유발할 정도로 매번 우려먹기식 진행으로 써먹어서 선수들 부상입히는 실수도 때때로 하고 있다. 현재는 예전 '대싱' 코디 로즈 기믹처럼 자신의 얼굴 보호하려는 자뻑기믹으로 남편이 코리랑 같이 어그로 끌고 있다.
- 트리쉬 스트래터스 - 명예의 전당 헌액자에 7 Time 위민스 챔피언을 기록한 디바계 여왕.
5. NXT 로스터
5.1. 비레슬러
- 빅 조셉 - 메인 해설. NXT와 메인 이벤트, 205 등을 전전하다가 2019년 10월부터 RAW의 해설이 됐으나 다시 NXT로 내려갔다.
- 블레이크 하워드 - NXT 레벨 업 및 메인이벤트를 담당하는 해설.
- 앨리샤 테일러 - 링 아나운서
- 켈리 킨케이드 - NXT 레벨 업 링 아나운서. ROH 및 인디에서 퀸 맥케이로 활동한 여성레슬러로 인터뷰어 및 해설로써의 경력도 있다. NXT 레벨 업에서 링 아나운서만 하다가 때때로 인터뷰어로써의 활동도 하고있다. 엘턴 프린스의 아내.
- 에이바 - 본명은 시몬 알렉산드라 가르시아 존슨. 더 락의 딸. 활동 초에는 에이바 레인이었지만 에이바로 변경했다. 스키즘 유일의 여성 멤버였고, 해체후로는 백스테이지에서 간간히 모습을 보이는 역할을 하다가 2024년에 NXT 단장으로 임명된다.
- 로버트 스톤 - 라비 E로 알려진 선수로, WWE와 수련생 계약을 맺고 활동하지만 선수가 아닌 선수 매니저 역할로 활동하고 있다. 복장 등 AEW의 토니 칸을 비꼬는 듯한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로버트 스톤과 엮이는 여성레슬러들이 하나둘씩 방출당하는 악순환만 벌어지고 있다. WWE와 계약맺기 이전엔 자버로 출연한적이 있다.
5.2. 남성 레슬러
5.2.1. 현역
- 트릭 윌리엄스 - 본명은 매트릭 벨턴. CZW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풋볼 출신 흑인. 잘난척하고 다니며 비겁하고 치졸하고 야비한 방해남으로 활동했지만 선역이 된 후부터 이같은 모습에서 벗어나 실력으로 존재감을 증명하는 선수로 변했다.
- 에단 페이지 - 인디단체를 포함한 임팩트 레슬링, AEW에서 활동했던 캐나다 출신 프로레슬러.
- 웨스 리 - 데스몬드 재비어라는 링네임으로 임팩트 레슬링과 PWG에서 래스컬즈라는 이름으로 활약한 오하이오 주의 출신 흑인 선수로, 제커리 웬츠로 알려진 내쉬 카터와 같이 WWE와 계약 맺고, MSK로 활동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내쉬 카터의 방출로 싱글이 된다.
- 에디 소프 - 칼 프레드릭스로 많이 알려진 인디레슬러.
- 숀 스피어스 - 숀 마이클스 제자이자 코디 로즈의 절친. WWE에선 개빈 스피어스 및 타이 딜린저로 각각 활동하다가 2차례 방출당한 적이 있고, 3번째로 입성하면서 인디시절 링네임으로 복귀했다.
- 릿지 홀랜드 - 럭비 선수 출신의 영국 국적의 레슬러.
- 안드레 체이스 - 할렘 브라바도라는 링네임으로 ROH, 치카라, 이볼브에서 활약한 레슬러.
- 듀크 허드슨 - 엘리엇 섹스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호주 출신의 빅맨 선수. 실력 외에도 거만하면서 도발적인 행동을 보이고 비주얼까지 돋보이는 모습도 보인다.
- 라일리 오스본 - NXT UK에서 잠시 조쉬 모렐로 활동했던 영국출신 레슬러로, 블레어 대번포트의 남편.
- 조쉬 브릭스 - 이볼브를 포함한 여러 인디단체에서 활동한 빅맨 프로레슬러.
- 브룩스 젠슨 - 본명은 벤 뷰캐넌. 불 뷰캐넌의 아들. 아마추어 레슬러로 활동했다.
- 세드릭 알렉산더 - 인디단체에서는 악역으로도 활약했던 선수이다. 피니쉬 무브는 자신이 직접 개발하고 계속 사용중인 '럼버 체크'. 205에서 활동하다가 메인로스터쪽으로 활동한다.
- 아샨티 아도니스 - 본명은 테후티 마일즈로 미 육군 출신의 프로레슬러. WWE 입성하면서 푸대접을 자주 받는다.
- 오바 페미 - 본명은 아이작 오더그베산. WWE에서 실시한 NIL 클래스 15인 리스트에 있는 대학교 운동선수 중 1명으로 나이지리아 라고스 출신의 포환던지기 선수로 뛴 흑인. SEC 포환던지기 챔피언을 3번 해봤고, 앨라배마의 실내 및 실외 거리 기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빅맨답게 파워위주 경기스타일을 사용하며, NIL 클래스 출신 중 가장 먼저 계약맺은 선수답게 급푸쉬까지 받아가며 힘 외에도 잔머리를 굴리는 악역으로도 활동한다.
- 단테 첸 - 본명은 션 탄. 트렉서스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한 싱가포르 출신 레슬러로 동남아 챔피언으로써의 경력이 있다.
- 지본 에반스 - 인디에서는 제이 맬러카이로 유명한 흑인레슬러.
- 하비에르 베르날 - 본명은 랜디 베이델스키스. 풋볼선수 출신.
- 디온 레녹스 - 본명은 안제이 휴즈 머레이. 풋볼분야에서 이슈를 날린 1998년생의 만능스포츠맨 흑인.
- 키아누 카버 - 본명은 케빈 로버트슨. 대학 풋볼선수 출신 흑인.
- 케일 딕슨 - 본명은 케일럽 발가드. 미시간 주 펜턴 출신으로 야구선수로 활약한 인물. 도발적인 악역스타일을 사용한다.
- 세이콴 슈거스 - WWE에 입성하기 이전엔 럭키 알리라는 링네임으로 인디단체에서 활동한 적이 있는 흑인 인디레슬러로 WWE 및 AEW에서 각각 자버로 등장한 적이 있다.
- 드레이크 모로우 - 본명은 보 모리스. SMU를 졸업한 풋볼선수 출신.
- 커틀러 제임스 - 본명은 조나 니센바움. 듀크 대학 출신 아마추어 레슬러.
- 제스퍼 트로이 - 본명은 안티오네 프레지어. 텍사스 주 허프만 출신 흑인으로 미식축구 선수. 1번 방출되었다가 몇달만에 재고용되어 다시 수련생으로 활동하게 된다.
- 샤일로 힐 - 본명은 썬더 저스티스 켁. WWE에서 실시한 NIL 클래스 15인 리스트에 있는 대학교 운동선수 중 1명으로 1999년 생의 풋볼선수 출신으로 컴퓨터 관련 분야에도 전문가다.
- 니코 밴스 - 본명은 스카일러 클린턴. 노던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프로페셔널 풋볼선수에 활동한 장신의 빅맨.
- 할렘 루이스 - 본명은 빈센트 와이니. 풋불분야에서 이슈를 날린 스포츠맨으로, 코라 제이드의 남자친구.
- BJ 레이 - 본명은 브레이든 제시 레이. 듀크 대학 출신 아마추어 레슬러.
- 헌터 스몰백 - 대학 풋볼선수 출신.
- 코이 워너 - 1999년 생의 풋볼선수 출신.
- 안소니 루크 - 풋볼선수 경력이 있는 인물로, 맥신 듀프리의 남자친구이다.
- 조쉬 블랙 - 대학 풋볼선수 출신 흑인.
- 트로이 이어우드 - 트랙필드 출신 흑인.
- 드레이크 스타크스 - 2000년 생의 풋볼선수 경력이 있는 인물.
- 제이콥 헨리 - 마크 헨리의 아들.
- 이나무라 요시키 - 프로레슬링 NOAH에서 NXT로 무사수행중.
5.2.2. 태그팀 & 스테이블
- 갤러스 - 스코틀랜드 출신의 레슬러들로 구성된 3인조 스테이블로 NXT UK 소속이었다가 NXT로 이적한다.
- 노 쿼터 캐치 크루 (No Quarter Catch Crew) - 드류 굴락을 중심으로 뭉친 악역 스테이블이 었지만 드류 굴락의 방출로 리더없이 문하생들이 스테이블을 이끈다.
- 찰리 뎀프시 - 윌리엄 리갈의 아들.
- 마일스 본 - 본명은 데이빗 보스티안 3세. 파워리프터 출신의 아마추어 레슬러로 WWE 수뇌부들 사이에선 랜디 오턴과 닮은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능은 있지만 못뜨고 있는 루키에 해당된다.
- 테비언 하이츠 - 본명은 간젤로 핸콕.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아마추어 레슬링 선수.
- 렌 싱클레어 - 매디 워렌코우스키로 알려진 레슬러로, NWA를 포함해 AEW에선 주로 자버로 출연한 적이 있다. 인디시절엔 잘난척하는 기질이 있고 악역레슬러로 활동하는 일이 많았지만 WWE에 입성한 후부터 인디시절같은 악역으로 활동하지 않았지만 노 쿼터 캐치 크루 가입을 하며 악역이 된다.
- 디안젤로 패밀리 - 토니 디안젤로를 중심으로 결성된 마피아 스테이블.
- 토니 디 안젤로 - 본명은 조 아리올라. 아마추어 레슬러로 활동한 적이 있고, WWE와 계약 맺기 이전엔 POWW라는 인디단체에서 조이 아리올라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한 무명레슬러였다. WWE 입성후 페어플레이를 전혀 안하는 비열하면서 야비한 전략가 스타일을 보이지만, 좋지않은 경기력을 포함해 부상당하는 유리몸 체질이다. 기믹과 달리 지나치게 억지로 신경써가며 밀어줘 NXT에서 루즈한 전개를 유발하는 선수에 속해 선수들을 몰락시키는 문제점까지 속해있다.
- 채닝 로렌조 - 본명은 미첼 라발리. 인디에서 제이크 터커라는 선수로 활동한 인디레슬러로, 계약 이전에 WWE에서 자버 출연 이력이 있고, AEW에서는 AEW 다크에 출연한 적이 있다.
- 루카 크루시피노 - 본명은 로만 마첵.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 출신으로 풋볼선수 출신이자 PIAA 아마추어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경험도 있다. 자칭 변호사라는 식으로 전략적인 반칙을 사용하는 악역중심적인 운영을 한다.
- 애드리아나 리조 - 본명은 애나 키퍼.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육상선수 및 제자리 멀리뛰기 선수로 활동한 여성. 2022년 당시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1년 공백기가 있었지만 그 기간동안 엑스트라로 활동하며 2023년 부상에서 회복 후 복귀하며 디안젤로 패밀리와 같이 행동하는 여성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토니 디안젤로의 명령에 따라 체이스 유니버시티를 압박하는 역할을 수행했지만 체이스 유니버시티가 빚을 다 갚게되면서 더이상 압박할 수 없게되면서 토니 디 안젤로의 매니저로 충성하는 역할로만 활동한다.
- 아웃 더 머드 - 3인조 흑인 혼성 악역 태그팀. 줄여서 OTM이라고도 불린다.
- 메타 포 - 노암 다르를 중심으로 결성된 악역 스테이블로 전원이 잘난척쟁이들로 구성되었다. 인디에서 경험을 쌓은 남성 멤버들은 실력이 좋지만 비레슬러 출신인 여성 2명은 경기력이 상당히 않좋다.
- 노암 다르 - 'Supernova 11'. 이스라엘계 스코틀랜드인으로 오아시스의 열성 팬답게 등장할 때마다 밴드의 포즈를 취한다. 잘난척쟁이같은 모습을 보이며 비열한 방법까지 동원하는 레슬러. 헤리티지 컵 중독자로 활동해 지나친 노암 다르 중심 전개로 다른선수들이 못뜨고 다니는 원인도 제공한다.
- 오로 멘사 - 스위스 출신의 흑인 레슬러로 NXT UK에서 올리버 카터로 활동하며 애쉬턴 스미스와 같이 태그팀으로 활동했지만 애쉬턴 스미스의 계약해지로 팀이 분열되어 홀로 NXT로 이적하면서 링네임을 오로 멘사로 바꾼다.
- 래쉬 레전드 - 본명은 앤리얼 하워드. 농구 및 트랙필드 경험이 있는 흑인 여성. 매일 건방지고 잘난척하며 개인 토크쇼 '래슁 아웃' 진행자 역할로 활동하며 남을 디스하고 있다. 악역으로써의 어필 및 큰 키 + 힘에 비해 둔하기 짝이 없는 액션 및 최악의 경기력으로 좋지 않아 상대 선수들까지 다치게한다.
- 자카라 잭슨 - 본명은 자마라 개럿. 피트니스 모델이자 타이탄 게임 시즌 2 참가 이력이 있는 흑인 여성. 경기력은 좋지 않아 부상까지 잘 당하는 체질이다.
5.3. 여성 레슬러
5.3.1. 현역
- 록샌 페레즈 - 록-C라는 링네임으로 많이 알려진 여성레슬러. 부커 T의 제자로 초대 ROH 위민스 챔피언.
- 줄리아 - 일본의 아이스 리본 및 스타덤, 마리골드 등에서 활약한 영국인 프로레슬러.
- 사토무라 메이코 - 일본의 베테랑으로 센다이 걸스 프로레슬링 공동 창립자.
- 코라 제이드 - 인디단체에서 일레이나 블랙으로 활동했던 여성레슬러로, AEW 다크에 출연한 적이 있다. 판타지스럽고, 미스테리하면서 어둡고 시크한 기믹으로 다니다가 WWE에 입성하면서 밝은 분위기로 변했다.
- 스테파니 바케르 - 칠레 출신의 루차도라.
- 니키타 라이온스 - 본명은 페이스 제프리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인디단체에서 활동한적 있는 금발의 여성레슬러.
- 웬디 추 - 카렌 Q라는 링네임으로 ROH에서 활동한적 있는 중국계 미국인 선수. 하우스쇼에서 라켈 곤잘레스에 의해 부상을 당해 1년동안 결장하다가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하면서 티안 샤의 수장 메이 잉이 되어 자야 리 & BOA를 뒤에서 지시하는 역할로 활동했지만, 빈스 체제로 인해 파자마 차림의 기믹으로 변해 웬디 추라는 링네임으로 바꿨다.
- 티아 헤일 - 본명은 매디 니슬리. 인디에서 니키타 나이트로 활동한 인디레슬러로, AEW 다크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 밖에 체조선수로써의 경력이 있다.
- 롤라 바이스 - 본명은 발레리 루레다. 벨라토르의 종합격투기 선수로 쿠바계 미국인 여성. 태권도 검은띠도 보유하고 있다.
- 스티비 터너 - 스타덤에서 바비 타일러로 활약한 영국 출신의 여성레슬러. NXT UK에서 활동했을 때에 비해 NXT로 넘어오면서부터는 활약이 뜸해졌다.
- 솔 루카 - 본명은 캘릭스 햄턴. 전직 오리건 대학교 운동선수로 학교의 곡예 및 텀블링 팀에서 활동했다.
- 대니 팔머 - 본명은 알렉시스 암라인으로 또다른 이름은 AJ 암라인. 인디애나주 스코츠버그 출신의 저명한 피트니스 강사이자 명망있는 Baylor Acrobatics & Tumble 팀의 전직 텀블러. Bears와 함께 3번의 전국 챔피언이며 2020년 올해의 여성 학자 선수로 선정된 적이 있다.
- 켈라니 조던 - 본명은 리아 미첼. 미시간 주립 대학의 3회 MVP 체조선수로 활동한 흑인 여성.
- 카르멘 페트로비치 - 본명은 모니카 클리사라. 캐나다 팀 대표에서 가라테 선수로 활동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의 세르비아 & 크로아티아 혼혈 여성.
- 브린리 리스 - 본명은 브리아나 러지리오. 새크라멘토 스테이트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여성.
- 이지 데임 - 본명은 프랭키 스트레틀링. 동부 미시간 대학 프로 배구 선수로 활동한 여성. 배구출신 답게 장신으로, 자버로 활동하다가 키아나 제임스와 연합하며 악역으로 같이 활동하기 시작하다가 키아나 제임스가 콜업되면서 단독으로 악역 활동을 이어간다.
- 아리아나 그레이스 - 본명은 비앙카 카렐리. 산티노 마렐라의 딸. 산티노 마렐라가 딸을 WWE에 입단시켜 성공시키려는 야심작으로 키워 인디에서 데뷔했지만 정작 실력은 초짜지만 아버지 못지않게 실력보다 머리로 나오는 스타일이다. 인디시절부터 악역레슬러로 시작했고, WWE에서도 산티노처럼 잘난척하면서 비겁한 짓만 골라서하는 악역으로 활동한다.
- 테이텀 팩슬리 - 본명은 나탈리 홀랜드. 전 치어리더 겸 프로웨이트 트레이너 &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한 여성. 실력은 어중간한정도 되다가 악역전환후부터 싸이코 기믹이 추가되어도 기량은 그대로다.
- 레이니 리드 - 본명은 타이린 레지스터. 트랙필드 출신 여성.
- 레일라 딕스 - 본명은 브레아나 코빙턴. WWE에서 실시한 NIL 클래스 15인 리스트에 있는 대학교 운동선수 중 1명으로 제자리 멀리뛰기 경력이 있는 흑인 여성.
- 칼리 암스트롱 - 본명은 데스티니 브라운. WWE에서 실시한 NIL 클래스 15인 리스트에 있는 대학교 운동선수 중 1명으로 트랙필드 경력이 있는 흑인 여성. 육상선수 외에도 마케팅 분야 전문가 및 모델로도 활동했다.
- 제나 스털링 - 본명은 올레나 사도브스카. 2004년 생의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WWE에서 실시한 NIL 클래스 15인 리스트에 있는 대학교 운동선수 중 1명으로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출신의 수영 선수이자 보디빌더 활동한 장신의 여성. 링네임을 부여 받았지만 본무대에선 데뷔전을 못가지고 있고, 백스테이지 엑스트라로 간간히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자리아 - 호주 출신으로 델타라는 링네임으로 유명한 무지막지한 사기급 실력파 여성레슬러. 남성못지 않은 괴력의 소유자로 인터잰더 매치 경험자이기도 하다.
- 데리안 고본 - WWE에서 실시한 NIL 클래스 15인 리스트에 있는 대학교 운동선수 중 1명으로 체조선수 경력이 있는 흑인 여성.
- 에이지 리 하그레이브 - WWE에서 실시한 NIL 클래스 15인 리스트에 있는 대학교 운동선수 중 1명으로 체조선수 경력이 있는 흑인 여성.
- 리 로렐 - 모델 출신의 아시아계 미국인.
- 페니나 툴라에파 - NIL 클래스 2024에 새롭게 선발된 멤버로, 럭비선수 출신의 여성.
- 다니 레이 - 치어리더로 활동한 금발의 여성.
5.3.2. 태그팀 & 스테이블
6. 레전드 로스터
-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 - 바티스타처럼 늦은 나이에 데뷔해서 주로 WCW에서 활동한 선수이다. 현재는 DDP 요가 클리닉이라는 곳을 운영하는데 부상을 입은 선수들을 재활하는데 매우 탁월한 효능을 가졌다고 하며 크리스 제리코, 제이크 로버츠 등이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한다.
- 갓파더 - 파파 샹고, 카마 무스타파라는 기믹으로도 활동했다.
- 헤드뱅거스 (모시 & 트래셔)
- 혼스워글 - 난쟁이 레슬러로 보기 드물게 WWE에서 롱런하며 왜소증 등 성장장애를 앓는 사람들의 영웅이 되었다.
- 제리 롤러 - 프로레슬러 외에도 해설 경력까지 있는 베테랑.
- 켄 샴락 - 앵클 락의 원조. UFC의 전설적인 격투기 선수.
- 테드 디비아시 - 현역 시절 "밀리언 달러 맨"으로 유명한 프로레슬러이자 테드 디비아시 주니어의 아버지.
7. 기타 로스터
- 타이터스 오닐 - 미식축구 유망주 출신. 대런 영과의 태그팀 프라임 타임 플레이어즈로 유명한 파워하우스 레슬러. 많이 떨어지는 유연성과 많은 나이로 실력은 절망적이나 극도로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이겨낸 인간승리의 주인공이자 수많은 선행으로 타의 모범으로써의 가치가 더욱 큰 선수. 선행왕 이미지와 커밍아웃한 대런 영을 적극 지지하는 모습으로 수뇌부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어 태그 팀 챔피언까지 차지했으나, 생방송 중 빈스 맥마흔에게 장난치던 것이 카메라에 잡혀 징계를 먹고 그간의 선행이 다 물거품이 되었다. 그래도 WWE에 남아 홍보대사같은 봉사활동을 하며 아직도 잔류하고 있다.
8. 과거 소속됐던 유명 스타들
자세한 내용은 WWE/과거 거쳐갔던 스타들 문서 참고하십시오.[1] 경영과 크리에이티브를 전부 빈스 맥마흔이 장악하고 있었다.[2] 현재 WWE 회장 자리는 공석이다.[3] 빈스 맥마흔은 아직도 상당량의 TKO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듯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TKO의 주식이지 WWE의 주식은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WWE 경영에 간섭할 수는 없으며, 당연히 WWE에서는 그 어떤 직책도 맡고 있지 않다.[4] 당시 코로나가 터지고 무관중으로 운영해야 했기 때문에 예산이 많이 쪼달려셔 어쩔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 외에도 빈스 맥마흔의 성추행 추문을 덮기 위해 돈을 많이 써서 그런 게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 만약 사실이라면 빈스는 천만 달러에 가까운 회삿돈을 자기 추문을 무마하기 위해 썼다는 말이 된다.[5] 하지만 선수 대량 해고는 어디까지나 빈스 맥마흔이 주도했고 이 인물은 그냥 명령에 따랐을 뿐이다.[6] 사실상 트리플 H와 더불어 WWE에서 가장 높으신 분이다. 거기다 TKO의 이사까지 맡고 있으므로 실제로는 트리플 H보다도 높다고 봐야 할 듯. 물론 그와 별개로 워낙 오랫동안 레전드 프로레슬러로서 활동한 트리플 H쪽이 외부 영향력 면에서는 닉 칸을 능가한다.[7] 풀 네임은 헌터 허티스트 험슬리 폴 마이클 르벡. 이제는 더 이상 선수가 아닌 경영인이지만 여전히 WWE와 프로레슬링 업계의 레전드다보니 TV에 나올 때는 이런 식으로 본명과 별명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과거에 영어식으로 '폴 레베스크'라고 읽었으나 현재는 프랑스 출신이라는 것을 감안해 정식 이름인 폴 르벡으로 적고 있다.[8] 이전에는 인사담당 수석 부사장도 맡고 있었다. 인사담당 부사장은 선수 영입을 결정하는, WWE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자리 중 하나인데 거기에 수석까지 붙고 각본팀도 맡은 데다가 CCO까지 겸했으니 트리플 H가 이번 일로 얼마나 큰 권력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다만 업무가 너무 많다고 판단했는지 인사담당 수석 부사장 자리는 절진 숀 마이클스에게 넘겼다.[9] 트리플 H는 선배 레슬러를 대접하고[36] 후배 레슬러들을 키워주는 데도 능해서 지지를 받고 있다. 사실상 NXT의 네임드 신인들은 대부분 트리플 H를 보고 왔거나 그가 키워준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기다 트리플 H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미국 프로레슬링의 태산북두인 루 테즈의 손제자이기도 해서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위상이 굉장히 높다.[10] 트리플 H의 스승인 킬러 코왈스키는 루 테즈의 제자이다. 킬러 코왈스키가 악역으로 주로 활동해와서 그런지 트리플 H도 카리스마있는 악역 연기에 매우 능하다.[11] 빈스 체제 하에서 악명높던 이름 줄이기가 사라진다고 하며 선수들을 바보로 만드는 24/7도 폐지되고 있다. 무엇보다 빈스의 변덕으로 인한 대본 수정 및 지나친 간섭이 사라지고 선수들에게 자율성이 어느 정도는 주어지고 있다. 또 빈스 체제에서는 과도한 새그먼트 때문에 말이 많았으나 현재 트리플 H체제에서는 경기를 주로 하면서 새그먼트는 보조로 돌리고 스토리상 꼭 필요한 것만 하고 있다.[12] 현재 각본팀 수장직은 트리플 H에게로 넘어간 상태다.[13] WWE 내에서는 브라더 러브 쇼를 진행하던 인터뷰어이자 1990년 언더테이커 데뷔 당시 초대 매니저이기도 했다. 이후 매니저 자리는 금세 캐릭터가 맞는 폴 베어러에게로 넘어갔지만.[14] 이미 80년대부터 일한 WWE에서도 최고 고참인 임원이니 트리플 H가 아무리 대단해도 그의 아성을 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15] 사실 WWE 메인 쇼에서도 프로듀서로서 활동했지만 빈스는 브라이언의 프로듀싱을 못마땅하게 여겨서 쇼 직전에 각본을 수정하거나 자신의 입맛에 맞는 쪽대본대로 쇼를 진행하는 짓을 했다고 한다. 결국 버티지 못하고 NXT로 가서 후배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주력하다가 2022년 초 대량해고 사태 때 그 역시 같이 해고되었다. 이후 임팩트 레슬링(현 TNA) 등에서 잠시 프로듀서로 일하다가 2022년 8월에 빈스가 실각하고 트리플 H가 실권을 잡으면서 재고용되어 돌아온 것이다. 트리플 H가 부재중일 때 쇼를 감독하기도 한다. WWE는 DX체제[16] 본명은 스테파니 마리 맥마흔 르벡.[17] 회장이야 아버지가 복귀했으니 그렇다쳐도 CEO는 사퇴하고 바로 수술에 들어간 것을 보면 아무래도 부상 탓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순순히 물러났고 그 뒤로도 그 어떤 WWE 임원직을 맡거나 하지도 않을 것을 보면 처음부터 딱히 회장직에 관심이나 미련이 있었던 것도 아닌 듯하다. 현재도 레슬매니아 40에 등장한 것 외에는 WWE 일에는 관심도 두지 않고 아이들 양육과 남편 내조에만 힘쓰고 있는 중.[18] 즉, 이제는 WWE와 직접적인 관련이 TKO 주식을 아직 가지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거의 사라졌다.[19] 물론 레슬매니아 30은 대니얼 브라이언이 주인공이었지만 이후부터는 점점 선수들 폭이 줄어들고 쓸놈쓸을 시전하게 된다. 애시당초 그 레슬매니아 30조차도 원래는 이미 은퇴해 영화배우로 활동하던 데이브 바티스타를 주인공으로 하려 했지만 팬들의 반응이 워낙 좋지 않이사 어쩔 수 없이 대니얼 브라이언으로 방향을 돌린 것. 덕분에 애꿎은 바티스타만 광대 노릇을 해야 했다.[20] 애시당초 몸도 제대로 만들지 못했으면서 레슬매니아 출전을 승낙한 바티스타의 잘못도 결코 만만찮다.[21] 이에 대해서는 딸 스테파니와도 대화가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당시 맥마흔 집안은 (지금도 별 차이는 없는 듯하지만)겉은 멀쩡해 보여도 실제로는 빈스에게 아내 린다, 딸 스테파니, 아들 셰인이 전부 떨어져 나간 상황이었기 때문에 가족들 내에서도 빈스와 대화도 없고 회사에서도 거의 자기 업무 외에는 터치를 못했다는 듯하다.[22] 사실 대주주가 빈스이니 복귀하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긴 했다. 눈치가 보여서 그렇지.[23] 하지만 레슬매니아 39에서 여러 부분에 관여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특히 로만 레인즈가 코디 로즈를 꺾고 챔피언 자리를 유지한 것 자체가 빈스가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려던 행동이 아닌가 의심받고 있으며 결국 애프터매니아 RAW에서 트리플 H가 직접 나와서 이 일에 대해 해명해야 했다.[24] 대표적으로 사우디에서 UFC가 개최될 수 있도록 빈스를 보내 그의 인맥을 십분 활용한 것이 있다. 빈스는 빈 살만 왕세자 중심으로 기획한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크라운 쥬얼 등 PLE를 개최해준 덕에 사우디 고위층과도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25] 현재 경기를 전혀 가지지 않거나, 원래부터 레슬러가 아니었던 사람만 기재하며 매니저의 경우는 여기에 기재하지 않는다.[26] 이런 경력은 스맥다운 단장인 닉 앨디스와도 비슷한 편이다. 닉 앨디스 역시 주로 NWA와 TNA를 중심으로 활동했다.[27] 다만 아직 젊은 편이라 임원업무 말고 경기에 뛰는 것도 기대할 수 있는 닉 앨디스와는 달리 경기할 생각은 없는 듯하다.[28] 항목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스캇에게 죽을 뻔한 적이 있다. 다만 다이아몬드 달라스 페이지는 인성 면에서 스타이너 형제 따위는 발 끝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훌륭한 사람이라 남을 혐오하거나 할 사람은 아니다. 애시당초 다이아몬드 달라스 페이지가 스타이너 형제를 혐오했다면 그 아들을 제자로 들이지도 않았을 테고.[29] 사실 그 스타이너 형제도 WCW에서나 패악질을 부렸지 WWE에서는 그냥 얌전하게 지냈다. 당시 WCW 락커룸은 제대로 된 체계가 잡혀있던 곳이 아니라서 스타이너 형제가 날뛸 수 있었지만 WWE는 오래된 곳이기도 하고 임원들도 다들 프로레슬링에 잔뼈가 굵은 사람들 뿐에 고참급 레슬러도 다수 있었기 때문.[30] 나이가 도미닉 미스테리오보다 고작 한 살 연상인 20대 중반에 불과하다. 거기다 떡대 좋고 힘도 세며 외모도 떡화장만 하지 않으면괜찮은 편에 연기력도 좋으니 그야말로 부족한 점이 없는 만능 프로레슬러이자 엔터테이너. 실제로 저지먼트 데이에서도 팬들에게 평판이 매우 좋은 편이다.[31] 사실 그렇다기보다는 원래 WWE에서 별 권한이 없는 편이다. 과거 제2의 ECW를 WWE에 피로하려 했으나 거하게 실패하고 나서 빈스의 신임을 잃은 탓이 컸다. 이후 쫒겨났다 불려오기를 반복하였다가 브록 레스너의 매니저를 맡게 되면서 간신히 붙박이가 되었다. 애시당초 임원도 아닌 이쪽으로 분류된 것만 봐도 그의 권한이 얼마나 없는지 잘 알 수 있다. 그래도 스테파니와 트리플 H의 신임도는 높은 편이라 이들 체제가 안정되고 나면 등용되어 크게 쓰일 듯하다.[32] 애시당초 체중 차이 때문에 정식 경기를 갖는 건 불가능했다.[33] 사실 격투기, 복싱, 아마추어 레슬링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34] 게다가 경기력에 악평이 많던 그 미즈와도 1대1 경기에서 4성이나 받았다.[35] 악역 전환 전에는 'Hugger'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