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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3:53:25

WWE/선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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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경영진2. RAW 로스터
2.1. 비레슬러2.2. 남성 레슬러
2.2.1. 현역2.2.2. 태그팀 & 스테이블
2.3. 여성 레슬러
2.3.1. 현역2.3.2. 태그팀 및 스테이블
3. SMACKDOWN 로스터
3.1. 비레슬러3.2. 남성 레슬러
3.2.1. 현역3.2.2. 태그팀 & 스테이블
3.3. 여성 레슬러
3.3.1. 현역3.3.2. 태그팀 및 스테이블
4. 프리 에이전트5. NXT 로스터
5.1. 비레슬러5.2. 남성 레슬러
5.2.1. 현역5.2.2. 태그팀 & 스테이블
5.3. 여성 레슬러
5.3.1. 현역5.3.2. 태그팀 & 스테이블
6. 레전드 로스터7. 기타 로스터8. 과거 소속됐던 유명 스타들

1. 주요 경영진

2022년까지는 WWE 회장 빈스 맥마흔 독재체제였으나[1] 이후 빈스 맥마흔의 성추문 사건이 밝혀지면서 외부의 압력을 받아 스테파니 맥마흔 르벡과 닉 칸 공동체제가 되었다가 현재는 WWE가 TKO 그룹 홀딩스의 자회사가 되면서 빈스 맥마흔을 축출하고 새롭게 체제가 개편되었다. 현재는 닉 칸이 WWE의 수장으로서 경영을 맡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부문에 대한 실권은 스테파니 맥마흔 르벡의 남편인 폴 '트리플 H' 르벡이 쥐고 있다. 전임[2] WWE의 소유주 겸 회장이었던 빈스 맥마흔은 이제 더 이상 WWE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3]

2. RAW 로스터


2.1. 비레슬러[25]

2.2. 남성 레슬러

2.2.1. 현역

2.2.2. 태그팀 & 스테이블

2.3. 여성 레슬러

2.3.1. 현역

2.3.2. 태그팀 및 스테이블

3. SMACKDOWN 로스터

3.1. 비레슬러

3.2. 남성 레슬러

3.2.1. 현역

3.2.2. 태그팀 & 스테이블

3.3. 여성 레슬러

3.3.1. 현역

3.3.2. 태그팀 및 스테이블

4. 프리 에이전트

5. NXT 로스터

5.1. 비레슬러

5.2. 남성 레슬러

5.2.1. 현역

5.2.2. 태그팀 & 스테이블

5.3. 여성 레슬러

5.3.1. 현역

5.3.2. 태그팀 & 스테이블

6. 레전드 로스터

7. 기타 로스터

8. 과거 소속됐던 유명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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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영과 크리에이티브를 전부 빈스 맥마흔이 장악하고 있었다.[2] 현재 WWE 회장 자리는 공석이다.[3] 빈스 맥마흔은 아직도 상당량의 TKO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듯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TKO의 주식이지 WWE의 주식은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WWE 경영에 간섭할 수는 없으며, 당연히 WWE에서는 그 어떤 직책도 맡고 있지 않다.[4] 당시 코로나가 터지고 무관중으로 운영해야 했기 때문에 예산이 많이 쪼달려셔 어쩔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 외에도 빈스 맥마흔의 성추행 추문을 덮기 위해 돈을 많이 써서 그런 게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 만약 사실이라면 빈스는 천만 달러에 가까운 회삿돈을 자기 추문을 무마하기 위해 썼다는 말이 된다.[5] 하지만 선수 대량 해고는 어디까지나 빈스 맥마흔이 주도했고 이 인물은 그냥 명령에 따랐을 뿐이다.[6] 사실상 트리플 H와 더불어 WWE에서 가장 높으신 분이다. 거기다 TKO의 이사까지 맡고 있으므로 실제로는 트리플 H보다도 높다고 봐야 할 듯. 물론 그와 별개로 워낙 오랫동안 레전드 프로레슬러로서 활동한 트리플 H쪽이 외부 영향력 면에서는 닉 칸을 능가한다.[7] 풀 네임은 헌터 허티스트 험슬리 폴 마이클 르벡. 이제는 더 이상 선수가 아닌 경영인이지만 여전히 WWE와 프로레슬링 업계의 레전드다보니 TV에 나올 때는 이런 식으로 본명과 별명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과거에 영어식으로 '폴 레베스크'라고 읽었으나 현재는 프랑스 출신이라는 것을 감안해 정식 이름인 폴 르벡으로 적고 있다.[8] 이전에는 인사담당 수석 부사장도 맡고 있었다. 인사담당 부사장은 선수 영입을 결정하는, WWE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자리 중 하나인데 거기에 수석까지 붙고 각본팀도 맡은 데다가 CCO까지 겸했으니 트리플 H가 이번 일로 얼마나 큰 권력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다만 업무가 너무 많다고 판단했는지 인사담당 수석 부사장 자리는 절진 숀 마이클스에게 넘겼다.[9] 트리플 H는 선배 레슬러를 대접하고[36] 후배 레슬러들을 키워주는 데도 능해서 지지를 받고 있다. 사실상 NXT의 네임드 신인들은 대부분 트리플 H를 보고 왔거나 그가 키워준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기다 트리플 H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미국 프로레슬링의 태산북두인 루 테즈의 손제자이기도 해서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위상이 굉장히 높다.[10] 트리플 H의 스승인 킬러 코왈스키는 루 테즈의 제자이다. 킬러 코왈스키가 악역으로 주로 활동해와서 그런지 트리플 H도 카리스마있는 악역 연기에 매우 능하다.[11] 빈스 체제 하에서 악명높던 이름 줄이기가 사라진다고 하며 선수들을 바보로 만드는 24/7도 폐지되고 있다. 무엇보다 빈스의 변덕으로 인한 대본 수정 및 지나친 간섭이 사라지고 선수들에게 자율성이 어느 정도는 주어지고 있다. 또 빈스 체제에서는 과도한 새그먼트 때문에 말이 많았으나 현재 트리플 H체제에서는 경기를 주로 하면서 새그먼트는 보조로 돌리고 스토리상 꼭 필요한 것만 하고 있다.[12] 현재 각본팀 수장직은 트리플 H에게로 넘어간 상태다.[13] WWE 내에서는 브라더 러브 쇼를 진행하던 인터뷰어이자 1990년 언더테이커 데뷔 당시 초대 매니저이기도 했다. 이후 매니저 자리는 금세 캐릭터가 맞는 폴 베어러에게로 넘어갔지만.[14] 이미 80년대부터 일한 WWE에서도 최고 고참인 임원이니 트리플 H가 아무리 대단해도 그의 아성을 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15] 사실 WWE 메인 쇼에서도 프로듀서로서 활동했지만 빈스는 브라이언의 프로듀싱을 못마땅하게 여겨서 쇼 직전에 각본을 수정하거나 자신의 입맛에 맞는 쪽대본대로 쇼를 진행하는 짓을 했다고 한다. 결국 버티지 못하고 NXT로 가서 후배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주력하다가 2022년 초 대량해고 사태 때 그 역시 같이 해고되었다. 이후 임팩트 레슬링(현 TNA) 등에서 잠시 프로듀서로 일하다가 2022년 8월에 빈스가 실각하고 트리플 H가 실권을 잡으면서 재고용되어 돌아온 것이다. 트리플 H가 부재중일 때 쇼를 감독하기도 한다. WWE는 DX체제[16] 본명은 스테파니 마리 맥마흔 르벡.[17] 회장이야 아버지가 복귀했으니 그렇다쳐도 CEO는 사퇴하고 바로 수술에 들어간 것을 보면 아무래도 부상 탓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순순히 물러났고 그 뒤로도 그 어떤 WWE 임원직을 맡거나 하지도 않을 것을 보면 처음부터 딱히 회장직에 관심이나 미련이 있었던 것도 아닌 듯하다. 현재도 레슬매니아 40에 등장한 것 외에는 WWE 일에는 관심도 두지 않고 아이들 양육과 남편 내조에만 힘쓰고 있는 중.[18] 즉, 이제는 WWE와 직접적인 관련이 TKO 주식을 아직 가지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거의 사라졌다.[19] 물론 레슬매니아 30은 대니얼 브라이언이 주인공이었지만 이후부터는 점점 선수들 폭이 줄어들고 쓸놈쓸을 시전하게 된다. 애시당초 그 레슬매니아 30조차도 원래는 이미 은퇴해 영화배우로 활동하던 데이브 바티스타를 주인공으로 하려 했지만 팬들의 반응이 워낙 좋지 않이사 어쩔 수 없이 대니얼 브라이언으로 방향을 돌린 것. 덕분에 애꿎은 바티스타만 광대 노릇을 해야 했다.[20] 애시당초 몸도 제대로 만들지 못했으면서 레슬매니아 출전을 승낙한 바티스타의 잘못도 결코 만만찮다.[21] 이에 대해서는 딸 스테파니와도 대화가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당시 맥마흔 집안은 (지금도 별 차이는 없는 듯하지만)겉은 멀쩡해 보여도 실제로는 빈스에게 아내 린다, 딸 스테파니, 아들 셰인이 전부 떨어져 나간 상황이었기 때문에 가족들 내에서도 빈스와 대화도 없고 회사에서도 거의 자기 업무 외에는 터치를 못했다는 듯하다.[22] 사실 대주주가 빈스이니 복귀하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긴 했다. 눈치가 보여서 그렇지.[23] 하지만 레슬매니아 39에서 여러 부분에 관여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특히 로만 레인즈가 코디 로즈를 꺾고 챔피언 자리를 유지한 것 자체가 빈스가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려던 행동이 아닌가 의심받고 있으며 결국 애프터매니아 RAW에서 트리플 H가 직접 나와서 이 일에 대해 해명해야 했다.[24] 대표적으로 사우디에서 UFC가 개최될 수 있도록 빈스를 보내 그의 인맥을 십분 활용한 것이 있다. 빈스는 빈 살만 왕세자 중심으로 기획한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크라운 쥬얼 등 PLE를 개최해준 덕에 사우디 고위층과도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25] 현재 경기를 전혀 가지지 않거나, 원래부터 레슬러가 아니었던 사람만 기재하며 매니저의 경우는 여기에 기재하지 않는다.[26] 이런 경력은 스맥다운 단장인 닉 앨디스와도 비슷한 편이다. 닉 앨디스 역시 주로 NWA와 TNA를 중심으로 활동했다.[27] 다만 아직 젊은 편이라 임원업무 말고 경기에 뛰는 것도 기대할 수 있는 닉 앨디스와는 달리 경기할 생각은 없는 듯하다.[28] 항목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스캇에게 죽을 뻔한 적이 있다. 다만 다이아몬드 달라스 페이지는 인성 면에서 스타이너 형제 따위는 발 끝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훌륭한 사람이라 남을 혐오하거나 할 사람은 아니다. 애시당초 다이아몬드 달라스 페이지가 스타이너 형제를 혐오했다면 그 아들을 제자로 들이지도 않았을 테고.[29] 사실 그 스타이너 형제도 WCW에서나 패악질을 부렸지 WWE에서는 그냥 얌전하게 지냈다. 당시 WCW 락커룸은 제대로 된 체계가 잡혀있던 곳이 아니라서 스타이너 형제가 날뛸 수 있었지만 WWE는 오래된 곳이기도 하고 임원들도 다들 프로레슬링에 잔뼈가 굵은 사람들 뿐에 고참급 레슬러도 다수 있었기 때문.[30] 나이가 도미닉 미스테리오보다 고작 한 살 연상인 20대 중반에 불과하다. 거기다 떡대 좋고 힘도 세며 외모도 떡화장만 하지 않으면괜찮은 편에 연기력도 좋으니 그야말로 부족한 점이 없는 만능 프로레슬러이자 엔터테이너. 실제로 저지먼트 데이에서도 팬들에게 평판이 매우 좋은 편이다.[31] 사실 그렇다기보다는 원래 WWE에서 별 권한이 없는 편이다. 과거 제2의 ECW를 WWE에 피로하려 했으나 거하게 실패하고 나서 빈스의 신임을 잃은 탓이 컸다. 이후 쫒겨났다 불려오기를 반복하였다가 브록 레스너의 매니저를 맡게 되면서 간신히 붙박이가 되었다. 애시당초 임원도 아닌 이쪽으로 분류된 것만 봐도 그의 권한이 얼마나 없는지 잘 알 수 있다. 그래도 스테파니와 트리플 H의 신임도는 높은 편이라 이들 체제가 안정되고 나면 등용되어 크게 쓰일 듯하다.[32] 애시당초 체중 차이 때문에 정식 경기를 갖는 건 불가능했다.[33] 사실 격투기, 복싱, 아마추어 레슬링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34] 게다가 경기력에 악평이 많던 그 미즈와도 1대1 경기에서 4성이나 받았다.[35] 악역 전환 전에는 'Hugger'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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