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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15 00:45:02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

WALB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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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game
European Escalation
Wargame
AirLand Battle
Wargame
Red Dragon
WARNO

Wargame: AirLand Battle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WargameALB_Boxart_Europe.jpg
개발 Eugen Systems
유통 Focus Home Interactive
플랫폼 PC, OS X, Linux
출시일 2013년 5월 29일
장르 RTT
등급 국내 12세 이용가
링크 공식 홈페이지, 스팀
서비스
가격 19.99$(스팀)[1]
시스템 요구 사양 (최소)
OS Windows XP SP3 이상
CPU AMD/INTEL DUAL-CORE 2.5 GHZ 이상
RAM 2048 MB RAM 이상
하드 디스크 15 GB 이상
그래픽 카드 256 MB 100% DIRECTX 9 AND SHADERS 3.0
ATI RADEON X1800 GTO 이상
NVIDIA GEFORCE 7600 GT 이상
INTEL HD 3000 이상
사운드 카드 DIRECTX 9
NETWORK 인터넷 연결 필요

1. 개요2. 상세3. 다이나믹 캠페인4. 시스템
4.1. 4.2. 병과4.3. 국가4.4. 무장 및 특수 규칙, 무기 특징
5. 멀티플레이

1. 개요

워게임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의 후속작. 해외에서의 약칭은 WALB, WAB 내지 워게임 ALB. 국내에서는 워랜배라고 불리며 각각의 명칭으로도 이 항목에 들어올 수 있다. 근데 AirLand Battle로는 못들어온다[2]

2. 상세

전작에 비해 4개국이 추가되어 총 12개국이 되었고,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공군의 추가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공군은 추가됐으면서 정작 유저들의 꿈과 희망 공수부대가 없다. 레드 드래곤도 없어

DLC #2 '마그나 카르타'에서 각 국가마다 유닛이 한기씩 추가되며, 전작에서 가장 인기 있던 맵인 스리마일 섬 맵이 재등장한다. #

2013년 10월 17일 기준으로 유저들이 만든 한글패치가 공식 한글화로 적용되었다. 한글화는 나쁘진 않으나 군데군데 어색한 것이 좀 보이는 수준. 번역자들은 이에 대해 '실제 게임 테스트'가 결여되어 있었다라고 했다. 이후 패치에 현재 번역상의 문제를 여럿 정정한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봐도 될 듯. DLC2 마그나 카르타를 통해 번역상 오류가 상당수 수정되었다. 멀티가 완벽히 망했으니 스커미쉬나 돌리자

3. 다이나믹 캠페인


기본적인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이미 서독에서 제1전선이 전개되어있고, 스칸디나비아는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지는 제2전선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전략전술적 판단 외에도 정치적 상황까지 고려해야 하며, 이는 플레이어의 행동에 영향을 받을 수도, 서독의 상황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4] 또한 멀티 엔딩 구성이며 전술핵 사용 옵션이 등장한지라 또다시 전면 핵전쟁 엔딩이 나올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4. 시스템

기본적인 시스템은 워게임 시리즈 및 이전작 항목 참조.

전작과 달리 에어랜드 배틀에서의 포병연막탄 투사가 가능하다. 기능은 시야 및 사격 차단. 베타 테스트에서 나온 전법으로는 ATGM 다수가 배치된 방어선에 대해 연막탄을 쏘아 전차들이 안전하게 적의 ATGM들을 전차 주포 사거리 내에 들일 수 있게 한다든가 하는 용도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보병들이 산을 타고 다닐 수 있다. 산맥 무시하고 지나가다가 스팅어라거나 이글라들이 날아들곤 한다. 이러면 대응수단이 꽤 난감하다. 다만 산맥에 있는 보병들은 보급차량의 보급범위 안에 들어가는 경우가 없어서 대부분은 보급을 못받는다.

워게임의 전략/전술에 최악의 변수로 작용하는 것을 뽑자면 숲 타일인데 물론 AI놈들한테는 그런거 없다 아무리 평원에서 승기를 잡았어도 정작 숲 때문에 피해를 크게 받는 경우가 많고 지지고 볶아서 숲이 아니게 만들어도 여전히 숲 타일로 인식되어 공격과 이동에 방해를 준다. 따라서 숲에다 임시로 헬리콥터를 착륙시키려고 숲을 밀어버리는 행위는 불가능하니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숲을 보병 이외의 유닛으로 점령하는 짓은 정말 큰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 좀 더 심한건 경험치가 리셋이 돼버린다. 그다지 신경 안쓰는 부분이지만 포병의 경우 그렇지 않다는 것(...).

물 타일에 향한 공격을 해도 육지타일 취급이다. 물에 공격을 해도 지상에 공격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강으로 격추된 비행기가 위에 떠 있다. 이 부분에서는 약간 실망스럽긴 하다만 그렇게 중요한 곳이 아니니 넘긴 것으로 보인다.

#1#2
TCG의 느낌이 더 강화되어, 덱을 짤 때 포인트를 사용해 한 카테고리의 병종 수를 조절해 밸런스를 맞추거나 특화된 '국가 덱'과 '테마 덱'을 사용할 수 있는데 국가 덱은 특정 국가의 유닛들로 자기 덱을 맞추면 더 많은 유닛의 등장이나 냉전 후 병기, 프로토타입의 사용이 가능해지며, 공개된 국가 덱 전용 특수병기들로는 ADATS, F-117(!), Ka-50 등이 존재한다.

테마 덱은 기갑/공수/공중기동/기계화/해병 등의 컨셉 제한을 걸어서 그 용도에 맞는 유닛들이 포인트 상승 없이 베테런시를 달고 나오는데다(일례로 공수는 모든 보병이 베테런시를 달고 나온다(...)) 그 컨셉 덱만이 사용하는 병기를 사용 가능하다(예를 들어 미국 국가덱에 해병 테마 덱을 같이 끼우면 에이브람스나 아파치가 사용 불가능한 대신 미 해병만의 장비들(일례로 LAV-25)이 추가된다).

또한 RUSE에서 시도되었던 연도별 제한이 도입된다. 75년/80년/85년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75년은 거의 베트남전 당시의 장비들만 나오며, 80년은 기존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과 비슷, 85년은 사실상 모든 유닛들이 다 나오며 국가덱을 사용할 경우 90년대 현용도 등장한다.

유저들의 꿈과 희망인 무제한 모드는 만들 생각이 없는듯...

4.1.

전작에선 유닛의 종류별로 분류하였으나, ALB에서는 유닛의 종류가 너무 많고 분류하려면 너무 난잡(...)해지며 국가덱이 등장한 관계로 국가별로 분류한다. 오픈 베타 중에는 전투단이라는 이름의 국가별로 정해진 덱만을 운용 가능하며 덱의 수정이 불가능했으나 5월 1일부로 덱의 수정이 가능해지면서 800종이 넘는 유닛들을 선보이며 유저들을 경악시켰다. 그런데 전작의 그 별 포인트가 또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정발이 되면 대부분은 다시 언락을 해야하는 것 같았지만, 5월 28일 패치로 커맨드 스타가 삭제되었다! 게임이 자체적인 제한과 보너스를 가지고 덱을 구성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면서 처음부터 모든 유닛을 사용하여 덱을 짤 수 있게 되었다. 전작처럼 토나오는 난이도를 보여주는 캠페인을 통해 일일이 별을 얻으려는 노가다 압박에선 이젠 덜할 지도 모르겠으나 한편으로는 언락의 재미가 없어졌다고 성토하는 반응도 있다. 이것 때문인지 레벨 시스템이 사실상 유명무실해져 레벨이 리셋되지 않았다.

베타 중에 등장한 유닛들의 분류와 특징에 대해 양덕들이 분류해놓은 내용도 있다.# 알려져 있다시피 숙련도는 총 5단계로 있으며 각각 다른 명중률, 재장전 보너스를 가지고 있다. 즉 보병의 기본능력치에 숙련도에 따른 추가 보너스를 받는 것. 서독의 대공포는 최정예를 달게되면 ECM의 상태 여부를 무시하는 명중률을 자랑한다

이하는 유닛의 분류에 대한 간략한 설명. 유닛의 정보는 국가 항목에 기재하며, 대부분의 특징과 컨셉은 전작을 이어가므로 변경점 위주로 서술한다.

4.2. 병과








4.3. 국가

4.4. 무장 및 특수 규칙, 무기 특징

무기 종류에 대해서는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무장 목록 참조.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과 흡사하게 ALB에는 유닛 정보로 확인할수 있는 무기의 특징과 특수 규칙이 존재한다.

5. 멀티플레이

기본적으로 템포 자체는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과 비슷하나, 제대로 전면전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게임을 진행하기가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보다 훨씬 어렵다. 언제 어디서 대레이더 미사일이 당신의 소중한 야전방공망을 박살낼지도 모르는 노릇이고, 방공은 전멸했고 상대는 폭격기가 넘쳐나거나 방공은 저 멀리 후방에 기갑은 전방에 있는데 대전차 미사일을 장비한 헬리콥터라도 날아와서 다 부숴먹거나 어느순간 연막이 뿌려져서 방어선이 바보가 된 사이 적의 기갑사단이 돌격해오면 그저 망했어요... 사실 그런거 없고 하인드에 VDV 실어서 30대 정도 본진에 가면 상대가 쫄아서 나간다

10v10 모드가 존재한다. 일종의 공방 개념으로, 라그나로크라는 맵 하나를 두고 교전을 벌이며, 맵에 특정인원 이상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시작하나, 유닛의 가용량이 일단 1.5배 많아져서 마이크로 컨트롤이 매우 곤란해지는 점 때문에 보통은 트롤링 공방으로 분류된다. 그래도 초보자는 여기서 일단 감을 잡는 게 좋다. 동접자 수가 50을 못넘는데 어떻게 잡아 마그나 카르타 DLC에서 Gjöll[8]아스가르드 맵이 등장한다.

놀라운 기능이 있는데 랭킹 매치에 동족전이 있다(나토vs나토 / 조약vs조약). 근데 유저들이 랭킹 매치 안하잖아? 안될거야

공용 서버 채팅창에서의 한국어는 자제할 필요가 있으나, 게임 중 또는 게임 대기실에서까지 자제할 필요는 없다. 12월 10일 드디어 아시아 채팅방이 나오면서 한국어 채팅방이 개설되었다. 근데 뭔가 어색 현재까지는 한글채팅 지원이 완벽하지 않다. 한글입력이 전체화면일 경우 튕겨나가고, 일부 한글은 입력시 글자가 깨진다. 또한 한글 채팅할 때마다 약간의 불편이 있다는 점은 있다. 다만 이 한글화 관련 문제는 워게임이 자체적으로 한글지원을 위한 엔진을 내장하는 방식이 아닌 윈도우 입력기를 차용하는 방식을 택했기 때문이다.

게임 중 나갈 때는 나가더라도 매너상 있는 자원으로 병력을 전부 후방에 생산해주고 나가자. 알다시피 그냥 나가버리면 나간 유저의 덱 유닛이 남은 유저의 덱에 전부 전해지는게 아니라 가용량 보너스를 받을 뿐이다. 근데 중요한건 동접자 수가 50명을 못넘고 멀티돌리는 사람들이 아예 없다


[1] G마켓 등에서 8,000원~10,000원 사이에 시디키를 팔고 있긴 하다.[2] 에어랜드 배틀은 작전술이라는 의미에서의 공지전으로 리다이렉트되므로 주의.[3] 심리전. 이 경우에는 적 영공 경계선을 따라 비행하는 위협비행이다.[4] 이벤트 중에 함부르크에서의 조약군 공세 저지/함락, 계엄령, 파리에서의 반전시위, 기상상태, 데프콘 상승 등이 언급된다.[5] 사실 패치전의 FOB는 슬롯당 1개만 배치 가능하면서도 보급량이 10000밖에 되질 않아서 보급차량의 보급품 총량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적었기에 그냥 아틸늅이나 쓰는 잉여 취급이었다. 더군다나 후방에서 방어도 없이 노출되어있다가 적의 잠입보병에게 탈취당하는 없느니만 못한 존재 취급도 당하기도. 때문에 아예 덱에서 FOB를 빼버리는 경우도 많았고 그때문에 FOB를 상향하고 보급차량을 하향한 것 같지만... 망패치만 되고 말았다.[6] 왜 방공에 집착하는지는 덱에서 항공, 방공을 빼버리고 해보면 알 수 있다. 제공권을 빼았겼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7] 참고로 공군만 본진으로 가서 보급받는다는 설정 때문에 보급이 무한이므로 살아서 돌아오기만 하면 보급끝난 후에 다시 쓸 수 있다. 그러니까 적의 방공망만 무력화시키면 심심할 때마다 꺼내서 신나게 폭격놀이를 할 수 있다.[8] 북유럽 신화에 대해 아는 사람의 부연설명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