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9A38C><colcolor=#fff> {{{#!wiki style="margin:-10px; margin-top:-10px; margin-bottom:-10px"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B9A38C><tablebordercolor=#B9A38C> | 스티브 아오키[1] Steve Aoki | }}} | ||
본명 | 스티븐 히로유키 아오키 Steven Hiroyuki Aoki | ||||
일본명 | 아오키 히로유키 ([ruby(青木, ruby=あおき)] [ruby(弘之, ruby=ひろゆき)]) | ||||
출생 | 1977년 11월 30일 ([age(1977-11-30)]세) | ||||
플로리다 마이애미 | |||||
출신 | 캘리포니아 주 뉴포트비치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프로듀서 | DJ | ||||
활동 | 1996년 ~ 현재 | ||||
장르 | 일렉트로 하우스 | ||||
소속 | Dim Mak | Ultra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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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 출신의 일본계 미국인[2] 디제이, 프로듀서. 한국에서는 패션 모델인 이복 동생 데본 아오키, 데뷔 앨범인 Wonderland를 통해 그래미 어워드에 후보로도 오른 적이 있는 대중성이 확보된 프로듀서이기도 하다.2. 경력
대학생 시절, UC 산타바바라에서 사회학과[3] 를 전공할 당시에 혼자서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자그마한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이때가 계기가 되어 1996년에 본인의 레이블인 Dim Mak Record를 차리게 되었다. 이후에 DJ겸 클럽 퍼포먼서로 일하면서 2008년 믹스 앨범인 Pillowface and His Airplane Chronicles를 내놓는데 US 댄스 차트에 8위와 동시에 빌보드선정 올해의 믹스 앨범을 달성하면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2년 릴 존, Laidback Luke, CSS, LMFAO, 블랙 아이드 피스의 윌 아이 엠등 수 많은 아티스들과 작업한 첫 정규앨범인 Wonderland를 발매했다. 이후에도 Knife Party, NERVO, Afrojack, Flux Pavilion, 티에스토, The Bloody Beetroots등과의 콜라보를, 드레이크, 카니예 웨스트, 에미넴, 더 킬러스, 소녀시대, BTS의 리믹스곡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DJ MAG TOP 100에는 2011년 42위, 2012년 15위와 2013년 8위를 달성했다.2013년 10월 말 린킨 파크의 새 앨범 'Recharged'에 참여해 'A Light That Never Comes'라는 콜라보레이션 곡을 수록했다.
2017년 11월 24일 방탄소년단, 래퍼 Desiigner와 콜라보한 방탄소년단 미니 5집 LOVE YOURSELF 承 'Her'의 수록곡 MIC Drop의 리믹스 버전을 발표했다. 또한 2018년 1월 25일 또 한번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를 예고했다.출처 이번에는 리믹스가 아닌 신곡이라고. 이후 2018년 5월 방탄소년단이 컴백하면서 해당 곡 역시 공개됐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018년 5월,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였다. 게임 내의 차량 독점 랩 제공, 인게임 내 BGM을 스티브 아오키 신규 앨범곡으로 구성하는 등의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2018년 11월, 한번 더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가 성사되었다. 다만 이번에는 스티브 아오키의 곡에 방탄소년단이 피쳐링하는 순수 영어가사 곡이다. 제목은 'Waste it on me'.[4]
이후 2019년 2월에 공개된 몬스타엑스의 정규 2집 수록곡인 Play it Cool을 프로듀싱해주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그의 행보를 두고 그가 방탄소년단과의 인연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케이팝 아이돌 그룹의 해외진출 시 담당 프로듀서 역할을 맡게 된 것 아니냐는 농담 섞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2020년 7월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사운드트랙인 LAST OF ME, 12월에는 End Like This를 제작했다.
2021년 1월, 에이스의 미니 4집 타이틀곡인 도깨비 (Favorite Boy)을 리믹스한 Fav Boyz (feat. Thutmose) [Steve Aoki's Gold Star Remix] 를 프로듀싱 했다. 이 곡으로 에이스가 처음으로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차트에 올라가며 좋은 결과를 얻었다.
2022년 12월, (여자)아이들의 Nxde를 리믹스하였다. 하지만 댓글을 보면 혹평이 꽤 보인다.[5]
3. 논란
3.1. 프로듀싱 관련
스티브 아오키 자체는 많은 인기를 가진 디제이, 프로듀서 중 한 명이지만 순수한 디제잉 스킬로 승부를 보기보다 과거 클럽 퍼포먼서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그의 대표적인 퍼포먼스인 케이크 던지기[6] 등, 그만의 다양한 액티비티로 공연을 꾸리는 편이라서 평가가 상당히 박하다. 또한 프로듀서라는 사람치고는 여러 아티스트와의 합작이 굉장히 많은 수준에 비해 평가가 널뛰기에 가까울 정도로 편차가 커서 그가 프로듀싱할 자질이 있는가라는 문제로 많은 리스너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적도 있었다.[7][8]그래도 이후 EP인 "Neon Future"과 후속작인 "Neon Future 2" "Neon Future odyssey"를 통해 퀄리티가 있는 곡들을 많이 냄으로써 어느 정도의 만회는 했지만 2015년 이후로는 평단의 평도, 대중의 반응도 영 좋지 않은 것은 사실. 미고스, 릴 야티, 루이 톰린슨, 방탄소년단, 스팅 등 화려한 피처링진을 대동하여 앨범을 작업하고 있으나 일렉트로니카 팬들의 철저한 외면과 함께 빌보드를 비롯한 각종 차트에서도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
3.2. 불법 소프트웨어 관련
2013년 그의 신스[9]가 해적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해적판을 설치한 사람은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며, 결제 년도가 2009년으로 찍힌 페이팔 구영수증을 공개했다.4. 여담
- 2012년에는 UMF Korea로 내한을 했다.
- 2013년 10월에도 와서 부산 그리드(GRID) 클럽에서 공연을 하였다. 이 때 크레용팝과 같이 무대를 했고, 같이 점프하며 기념촬영도 했다. 유튜브에서 "크레용팝 TV 해운대편"에서 모습을 볼수 있다.
- 2014년 고프로 Hero 액션카메라의 유튜브 홍보 영상 중 하나가 그의 콘서트에 두 여성이 다녀오는 스토리를 주제로 한 것인데, 거대한 공연의 스케일을 초광각 4K 화질로 볼수 있다. 예의 파이 던지기도 작렬한다. Gopro Tomorrowland로 검색하면 된다.
- 한때 일렉트로니카 갤러리에서는 수염 기르고 장발에 초췌한듯한 인상이
회춘한이외수 닮았다고 해서 외수키(...)라는 별명으로도 불렀다.
- 2015년 5월, 그의 퍼포먼스로 인해 목이 부러진(...) 여성으로부터 고소당했다.
너고소
- 2015년 12월 18일 2010년부터 사귄 14살 연하
뭐?의 호주 모델 Tiernan Cowling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출처 : https://www.youredm.com/2015/12/20/steve-aoki-marries-girlfriend-tiernan-cowling/번역기사
이 케이크 퍼포먼스가 하도 유명한탓에 로봇 치킨에서는 스티브 아오키가 LA 다저스의 야구선수로 활약한다는(...) 에피소드를 올렸다. 그러다 마지막에는...
- 일본의 기타리스트인 '콘 츠요시(今剛)'[10]와 상당히 닮은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일본에서 스티브 아오키가 나왔다하면 십중팔구 '콘 츠요시'소리를 듣게 된다.(...) 실제로 모 방송에서도 콘 츠요시로 착각하는 일이 벌어질 정도였다. 이외에도 아사하라 쇼코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이건 거의 뭐 쌍욕인데
- 2022년 10월에는 벡터 페스티벌로 오랜만에 내한을 하게 되었다.
- 나름 게임을 좋아해서인지 프로게임단 Rogue를 인수해서 게임단주로 활동하기도 했다. 스티브 아오키가 오버워치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이면서 팀을 인수했다고 전해진다. 물론 이후 자신이 투자한 엔터테이먼트 회사인 ReKT Global이 로그를 인수하면서 게임단주 위치는 아니지만[11] 아직도 Rogue에 관심이 있는듯 타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2020년 시즌 들어 Rogue가 강력해지면서 결승 진출 문턱까지 가자 2020 서머 LEC 결승전을 앞두고 오프닝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 상술한 이복여동생 데본 아오키와는 무척 친한 편이다. 헌데, 구글에 스티브가 데본의 볼에 키스를 해주는 사진#[12]이 돌아다니거나(...), 결혼 후에 임신을 한 여동생의 배를 쓰다듬으면서 흐뭇해하는 사진#이 있어서, 빼도박도 못할 시스콘이다.
- 아스날 FC를 응원하는 구너기도 한데 16년 9월 에미레이츠 구장 방문 당시 엑토르 베예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으며 아스날 FC 구단 측에서는 등번호 77번이 박힌 져지를 선물하기도 했다.
- 십대 시절부터 하드코어 펑크의 팬이었고, 특히 90년대 하드코어 씬의 일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디스 머신 킬(This Machine Kills)라는 밴드를 하기도 했다.[13] 이 때문에
더 이상은 아니지만90년대 하드코어 씬의 주요 사상이었던 스트레이트 엣지[14]와 채식주의를 실천하기도 했다. 그의 플레이리스트를 보면 하드코어, 특히 90년대 스트레이트 엣지 하드코어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 리셀 플랫폼인 스탁엑스의 투자자이다.
- 스카이프에서 아오키가 헤드셋를 끼고 음악을 감상하는 이모티콘과 아오키가 뛰는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1] 현지에선 스티브 에이오키로 발음한다.[2] 100% 황인이며 혼혈이 아니다. 철판구이 음식점 체인인 베니하나를 설립한 일본인 친아버지와 일본인 친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일본인 아버지가 독일계 영국인 새어머니와 재혼하여서 동서양 혼혈 이복동생 데본 아오키가 태어난 것이다.[3] 여성학과를 복수전공했다.[4] 그래서 뮤비 후반에 잘보면 일본어로 アオキ(아오키)라고 나온다[5] 주요 원인은 sped up으로 보인다.[6] 케이크 던지는 퍼포먼스만 모은 영상까지 올릴 정도로 정말 많이 던진다.[7] 이러한 논란에 불씨를 지핀 건 2013년에는 하드웰 등의 필두로 시작된 빅 룸 계열의 음악이 성행을 하자 이를 따라 가는 듯한 곡을 믹싱을 함과 동시에 DJ MAG TOP 100 투표에서도 8위를 기록하게 되면서 폭발하게 되었다.[8] 이 논란이 절정에 달했을 때는, '페이크 디제잉을 한다'라는 소문이 나돌았으나 본인이 직접 한번도 그래본 적이 없다'라고 해명까지 했었다.[9] LennarDigital社의 Sylenth1[10] 애니메이션 감독 콘 사토시의 형이다.[11] ReKTGlobal은 이후 메타버스 회사인 infinitereality에 인수되어 회사명이 infinitereality가 되었다. 어쨌든 인수성명문에서 스티브 아오키가 로그에 기여한 공헌을 언급한 만큼 팀에 어느정도 영향을 준것도 사실이다.[12] 해당 기사의 가장 마지막 사진이다.[13] 저명한 일본의 포스트-하드코어 밴드 엔비와 스플릿 앨범을 내기도 했다.[14] 술, 담배, 마약 및 기타 자기파괴적인 행동을 금하고 맨정신으로 긍정적으로 살아가자는 삶의 방식. 80년대 초의 원조 하드코어 밴드 마이너 쓰레트가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