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1
- 데스몬드
성우는 RedLetterMedia에서도 출연한 마이크 스토클라사. 40대나 50대 정도로 추정되는 중년 남성으로, 직장에서 해고되어 아내에게 버림받고 재산마저 빼앗겨 살 의지를 잃고 허무주의에 빠져 자살하기 직전이다. 그래서 핌과 찰리가 데스몬드를 도와 삶의 즐길거리들을 찾는데, 전부 하나같이 부정적으로 흘러갔다.[1] 결국 마음을 돌릴 수 없었고, 망연자실하고 스마일링 프렌즈 본사로 가게 됐는데, 스마일링 프렌즈를 장악한 블리블리라는 해충이 자신을 습격하려는 순간, 자기 머리에 겨눈 총을 블리블리에게 쏜 것으로 삶에 활력을 얻어 미소짓게 된다. 이후 핌과 찰리가 보던 TV 광고에서 새사람처럼 아주 멀끔하게 단장하고[2] 총, 칼, 망치, 화염방사기 등 고문을 연상시키는 방식의 블리블리 해충구제사업을 열었다고 한다.
- 개구리맨
옆의 노란색 곤충은 그의 직장동료이다. |
에피소드 최후반부에 개심했는지 자신의 언행과 행위에 대해 전세계에 사죄하는 엄청나게 발전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자기 쇼를 지나칠 정도로 재미없게 만든 프로듀서를 기어이 잡아먹었다만, 관객들의 호응을 받아서 잘 된 것으로 처리되었다. 그러나 마지막에 망치를 들고 여성 진행자를 때려죽이려고 난입한 것을 보면, 폭력적 본성은 어디 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시즌2 예고편에서도 다시 등장하는데 차를 전복시키고 강에다 방사능 폐기물을 방류시키는 만행이 등장했다 추후 등장이 기대되는 부분인데 알고보니 그의 선거광고영상이다.
- 쉬림프
두번째 에피소드 "Shrimp's Odyssey"의 주연. 성우는 Salad Fingers로 유명한 데이비드 퍼스. 이름 그대로 새우를 의인화한 캐릭터이다. 애인 쉬림피나와의 실연때문에 본래 단순한 오타쿠 수준에서 아예 완전한 히키코모리로 변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쉬림피나와의 재결합을 원해 스마일링 프렌즈에게 도움을 청했다.[6] 잠깐 창문을 열었음에도 기겁하고, 운동을 하는 데도 어벙하게 하다가 죽을 뻔 하는 등 약골 기질이 심하다.[7] 태닝을 해도 구릿빛 피부가 되기는커녕 그냥 익은 새우로 변해버리는 등 부정적인 상황의 연속이였으나, 결국 쉬림피나가 아닌 다른 사람과 이어지는데 성공하고 미소짓게 된다. - 제니퍼
주소로 153 밉 큰길에 위치한 카페에서 일하는 바리스타. '쉬림피나'라는 새우일것 같은 이름과 달리 수인을 위시한 온갖 의인화 캐릭터가 넘쳐나는 본작에서도 드물게 묘사된, 젊고 아름다운 인간 여성이다. 쉬림프와의 결별 때문인지 연애 관계에 부담을 갖고있다.
그런데 알고보니 핌의 끔찍하게 안 좋은 시력때문에 장소를 착각하여 진짜 쉬림피나가 아닌 다른 사람인 제니퍼를 데려온 것이었다. 그렇게 잘못 온 제니퍼가 부담을 갖고 있던 이유는 쉬림프와의 결별이 아니라 공교롭게도 전 남자친구의 죽음 때문이었다. 그런데 절묘하게도 쉬림프의 외모와 취미가 딱 제니퍼의 이상형이라 곧바로 그와 이어지게 된다.
카페에서 일하는 장면에서 포니테일과 앞치마 복장[8]을 비롯한 전반적인 캐릭터 디자인이 공교롭게도 본작의 방영연도인 2022년 11월에 발매된 비디오게임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주인공의 어머니와 유사하다.
작품 시작 때에는 미국 남부 억양을 쓰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표준 억양으로 바뀌어가는 것도 포인트.
- 사이먼 S. 솔트
사이먼과 그의 마스코트들 | |
에피소드 5에서 등장하는 집단. 위 사진은 작중 솔티즈 광고에 나오는 장면이다. 사진에 나오는 마스코트들중 감자튀김, 치킨 너겟, 빨대 모양을 한 마스코트는 본 에피소드에 등장하지 않는다. 정황상 해고당했거나 이미 타계한 것으로 추정.[9]
실사풍으로 묘사된 배우인 사이먼은 Perry Caravello라는 실제 코미디언이다.
소금과 기름이 왕창 뿌려진 패스트푸드점 “솔티즈”를 내세우는 사업가로, 모티브는 딱 맥도날드이다. 솔트 디럭스 버거와 센추리 에그가 대표 메뉴였으나, 지난 4달동안 15명의 사람들이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FDA에게 경고를 먹은 뒤 건강 메뉴들로 대체한다. 이 때문에 자기가 고용한 마스코트들하고 갈등이 있는 상태였고, 스마일링 프렌즈가 찾아왔을 땐 이미 살해당해 사망한 상태로 등장한다. 때문에 핌과 찰리가 마스코트들을 조사하게 되는데…[10]
실사풍으로 묘사된 배우인 사이먼은 Perry Caravello라는 실제 코미디언이다.
소금과 기름이 왕창 뿌려진 패스트푸드점 “솔티즈”를 내세우는 사업가로, 모티브는 딱 맥도날드이다. 솔트 디럭스 버거와 센추리 에그가 대표 메뉴였으나, 지난 4달동안 15명의 사람들이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FDA에게 경고를 먹은 뒤 건강 메뉴들로 대체한다. 이 때문에 자기가 고용한 마스코트들하고 갈등이 있는 상태였고, 스마일링 프렌즈가 찾아왔을 땐 이미 살해당해 사망한 상태로 등장한다. 때문에 핌과 찰리가 마스코트들을 조사하게 되는데…[10]
* 케첩 패킷
마스코트들 중 실질적 리더 포지션. 손님이 주문할 때 계산대에 대기하는 접수원 역할이다.
* 소금, 후추
말 그대로 소금과 후추이며 소다의 품질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이 둘이 연인인지 한참동안 키스를 했다. 생전 사이먼이 이 둘의 사내연애를 못마땅해 했기 때문에 갈등이 있었다. 찰리가 이에 감동먹은건 덤.
* 펀 트윈즈
눈이 달린 기생수같은 무언가이며 언어가 굉장히 난해하고 알아들어도 내용이 굉장히 4차원이다. 뱉는 침이 산성인듯 하다.
* 크레이지 컵
성우는 믹 라우어.[11] 여타 마스코트들과 달리 인형옷을 입는 인물. 마약중독 후유증으로 인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이며 의도치 않게 코스튬에 똥을 싸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 머스타드 패킷
마스코트들 중 색기담당(?)으로 추정된다. 생김새는 머스타드처럼 꾸민 사람이 아닌 그냥 머스타드 봉지에 눈코입 달린 모양이다. 성우는 에리카 린드벡. 상사인 솔트와 사내연애를 하다가 최근에 실연당했다고 한다.
* 기름
바닥에 떨어져있는 기름 웅덩이. 다른 마스코트들이 아는척도 안해서 병풍 기믹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저 사진에 떡하니 나와있는것으로 봐서 정식 마스코트가 맞는듯 하다, 원래 배정되기로 계획된 성우는 Chris-Chan이였지만 하필이면 녹화 당시에 범죄를 저지른것이 밝혀져서 무산되었다.
* 센츄리 에그
현실에 존재하는 음식인 피단. 중국 이민자 출신으로, 맛은 좋았지만 조리 과정 때문에 인기가 없어서 단종되고 지하실에 감금되었다. 솔트의 사무실을 24시간 기록하는 CCTV가 있어서 수사에 도움을 주었지만 하필이면 찰리와 핌이 찾아온 시점에는 수명이 다하기 시작했다. 유언대로 고향인 중국 본토의 셴바이 숲 공원(현실에 없는 가상의 지역)에 안장되는데, 정황상 시체는 찰리의 추천으로 인해 핌에게 먹힌 것으로 보인다.
마스코트들 중 실질적 리더 포지션. 손님이 주문할 때 계산대에 대기하는 접수원 역할이다.
* 소금, 후추
말 그대로 소금과 후추이며 소다의 품질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이 둘이 연인인지 한참동안 키스를 했다. 생전 사이먼이 이 둘의 사내연애를 못마땅해 했기 때문에 갈등이 있었다. 찰리가 이에 감동먹은건 덤.
* 펀 트윈즈
눈이 달린 기생수같은 무언가이며 언어가 굉장히 난해하고 알아들어도 내용이 굉장히 4차원이다. 뱉는 침이 산성인듯 하다.
* 크레이지 컵
성우는 믹 라우어.[11] 여타 마스코트들과 달리 인형옷을 입는 인물. 마약중독 후유증으로 인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이며 의도치 않게 코스튬에 똥을 싸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 머스타드 패킷
마스코트들 중 색기담당(?)으로 추정된다. 생김새는 머스타드처럼 꾸민 사람이 아닌 그냥 머스타드 봉지에 눈코입 달린 모양이다. 성우는 에리카 린드벡. 상사인 솔트와 사내연애를 하다가 최근에 실연당했다고 한다.
* 기름
바닥에 떨어져있는 기름 웅덩이. 다른 마스코트들이 아는척도 안해서 병풍 기믹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저 사진에 떡하니 나와있는것으로 봐서 정식 마스코트가 맞는듯 하다, 원래 배정되기로 계획된 성우는 Chris-Chan이였지만 하필이면 녹화 당시에 범죄를 저지른것이 밝혀져서 무산되었다.
* 센츄리 에그
현실에 존재하는 음식인 피단. 중국 이민자 출신으로, 맛은 좋았지만 조리 과정 때문에 인기가 없어서 단종되고 지하실에 감금되었다. 솔트의 사무실을 24시간 기록하는 CCTV가 있어서 수사에 도움을 주었지만 하필이면 찰리와 핌이 찾아온 시점에는 수명이 다하기 시작했다. 유언대로 고향인 중국 본토의 셴바이 숲 공원(현실에 없는 가상의 지역)에 안장되는데, 정황상 시체는 찰리의 추천으로 인해 핌에게 먹힌 것으로 보인다.
- 엘프 공주
마법의 숲이라 불리는 곳을 지배하는 공주. 초상화를 그려야 하는데 도통 웃지를 못해서 스마일링 프렌즈를 불렀다. - 밉
핌과 찰리를 구해준 "숲인간". 생긴 것은 1977년판의 호빗이다. 겸손하고 친절한 성격이며 공주에게 선물을 보내기 위한 운반자 역할을 한다. 질투로 골룸처럼 변한 핌 때문에 실수로 창에 찔려 끔찍한 모습으로 죽게 된다. 그러나 죽기 직전까지도 핌과 찰리를 원망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의 선물을 전달해줄 영웅은 찰리였던 것 같다고 핌과 찰리에게 선물을 맡긴다. 그러나 사실은... [12]
* 마법의 숲
판타지 장르를 현실화시킨 듯한 숲으로 바깥세상과 소통이 가능하지만, 자연보호구역처럼 완전 자유로운 출입은 금지되어있다. 돈 내고 가는것이 아니라 전례없는 끈기, 용기, 지혜를 가진 영웅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언급된다. 다만 완전 판타지가 아닌지 외계인과 거미들이 있다. 이 둘은 엘프와 드워프처럼 앙숙관계인데 찰리가 이를 해결해주었다. 그리고 가운데땅 세계관이 아니라서인지 스마우그포지션의 드래곤이 자기 황금에 압사당해 죽었다(…)
* 마법의 숲
판타지 장르를 현실화시킨 듯한 숲으로 바깥세상과 소통이 가능하지만, 자연보호구역처럼 완전 자유로운 출입은 금지되어있다. 돈 내고 가는것이 아니라 전례없는 끈기, 용기, 지혜를 가진 영웅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언급된다. 다만 완전 판타지가 아닌지 외계인과 거미들이 있다. 이 둘은 엘프와 드워프처럼 앙숙관계인데 찰리가 이를 해결해주었다. 그리고 가운데땅 세계관이 아니라서인지 스마우그포지션의 드래곤이 자기 황금에 압사당해 죽었다(…)
- 프라우닝 프렌즈
시즌 1 에피소드 7에서 등장하는 집단. 스마일링 프렌즈와 반대되는 부정적인 염세주의를 퍼뜨리는 경쟁사이다. 이후 스마일링 프렌즈의 사장의 말에 개심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갑툭튀한 르네상스맨이 쏜 화살세례에 의해 사살당한다.
- 사탄
성경의 사탄. 사람들을 고문해봤자 임금이 안 들어온다는 이유로 의욕을 상실해, 지옥의 지배자를 그만두고 늘 컴퓨터만 하며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게 일과인 백수가 되었다. 덕분에 지옥은 얼어붙었다.[13] 지옥에 근무하는 악마들은 사람들을 고문할 때 지옥이 불타던 추억을 담은(…) 포스터를 붙이고 고문을 시도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인해 삼지창이 골판지로 만들어지는 등 고초를 겪고 있다. 이후 찰리와의 대화중 찰리의 말에 꼭지가 돌아 화를 내며 찰리를 고문하다가 다시 의욕을 얻는다. 다만 이때 자신을 도와준(?)찰리를 영원히 고문시키려고 한다.하지만 신의 개입으로 실패하고 만다 그래도 다시 지옥의 영혼들을 고문할 의욕을 얻었으니…해피 엔딩…인가? 여담으로 성우가 AVGN으로 유명한 제임스 롤프라는 얘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아닌것으로 밝혀졌다.[14] 성우는 제작자의 목소리의 피치를 낮춘것이다. 참고로 플레이하고있는 게임은 러스트(게임), 마침 에피소드 시작에 찰리도 플레이하고 있고 찰리랑 성우가 똑같은것으로 보아 찰리의 부정적인 면을 상징하는 캐릭터인것으로 보인다. - 제레미
사탄 휘하에 있는 말단 악마. 손가락이 비대하게 긴 깡마른 악마로, 고문법은 그 손을 면전에서 흔들며 요란한 소리를 내는 것. 찰리가 이런 짜증나는 짓을 하면 때린다는 경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요란하게 시비를 걸자 복부를 맞게 된다. 그리고 사탄이 찰리를 묶으라고 지시할 대 다시 등장해 찰리의 얼굴을 엄청 쌔게 때린다.
2. 시즌 2
- 그윔블리
스마일링 프렌즈 빌딩 뒷쪽에 거주하던 노숙자로, 왕년에는 유명한 플랫포머 게임캐릭터였다고 한다. 여타 인물들과 달리 혼자 PS1 그래픽같이 폴리곤 방식으로 렌더링되어있다. 말버릇은 "우→, 우→, 우 ~↗" 근데 그래픽의 발전으로 인해 실업자가 되면서 '카메오'[15]라는 메세지 앱으로 겨우 돈 벌고 있을 뿐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고…메인적수 담당 캐릭터는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 되서 은퇴하였고[16], 사이드킥이였던 Mr. 노래기라는 인물은 2021년 5월 23일에 사망하였다고 한다.[17] 하지만 마지막에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같은 게임에 등장하여 재기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자신을 대신할 예정이던 후발주자 마스코트하고도 갈등을 풀은것은 덤이다. - 악덕 CEO
그윔블리의 전 고용주로 Insane GroundBreaking Games의 CEO다. 치킨너겟과 소스에 광적으로 집착하며 그윔블리를 계륵취급하며 푸대접을 했다. 막상 남 주기에는 아까웠는지 그윔블리의 IP는 자기것이라며[18] 그윔블리가 게임을 만드는걸 방해하기 위해 트로글러를 끌고와 행패를 부린다.[19] 최후에는 제임스에게 머리에 칼을 찔려 죽는데, 자신이 흘린 피를 소스 삼아 치킨너겟에 찍어먹고 죽는다. - 트로글러
그윔블리를 대체하기 위해 새로 고용된 마스코트이다. 위의 CEO가 지딴에는 이뻐하지만 실상은 하수인으로 부리는거라서 험악해 보일것 같은 모습과 달리 굉장히 소심하다. 근데 디자인이 초록색 갑주에 거대한 총을 가진것과 플레이영상을 보면은 전형적인 1인칭 슈팅 게임장르라서 둠 슬레이어의 패러디로 보인다. 하지만 모습은 마라우더와 더 닮았다.
- 제임스
창백한 피부에 해골 티셔츠를 입은 근육질의 인물. 스마일링 프렌즈에 무단침입?[20]을 한 인물로 찰리에게 다짜고짜 자신을 웃게 만들라고 한 고객이다. 찰리에게 우유를 가져오라고 해놓고는 정작 우유가 싫다고 집어 던지고 평면TV는 없냐며 멀쩡히 있던 TV를 집어던져 부수는 등 첫등장부터 훌륭한 진상짓을 보여준다. 나중에는 찰리가 메이드복을 입고 캐서롤을 만들어 오게 시켜놓고는 막상 만들어 오니 캐서롤은 집어던지고, 메이드복은 왜 입었냐며 따지고, 얼굴에 뭘 붙이고 다니는 거냐며 냅다 찰리의 코를 잡아 뜯어버리는 등 온갖 행패를 부린다. 그러다가 갑자기 난입해온 악덕 CEO의 면상에 칼을 찔러버리더니 시즌1처럼 띵-하고 미소를 짓고 집에 간다. 쿠키영상을 보면 사실 찰리가 자기의 요구를 들어준것에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고 자기가 찰리에게 푸대접한것을 굉장히 후회하고 있었다. 이를 보아 자기애성 성격장애인것으로 보인다.
- 짐블 대통령
이 역을 맡은 배우는 스탠드업 코미디언 마이크 보케티(mike bocchetti). 시즌1의 솔티와 동일하게 실사인물로 등장한다. 다만 시즌1의 솔티와 다르게 분장이 되어있다.
모든 일의 일처리가 안되는 완벽하게 무능한 미국 대통령이며 양고기를 집착한다.[21][22] 그가 대통령이 된 이유는 핀헤드 대통령의 부통령이었는데 무려 지난달에 상한 새우를 먹고 사망해 얼떨결에 대통령이 되었고 현재 임기 한달만에 재선에 걸려 있는 상황에 놓여있다. 그가 대통령을 사임할 수 없고 재선에 나가려는 이유가 자신이 얻어걸렸다는 것에 아니라고 증명할 유일한 기회라고 해서 그 기회로 삼아 모두들의 인정을 받고 싶은게 동기였다.[23] 허나 스마일링 프렌즈의 조언을 듣고 세번이나 되는 시도 전부가 대통령의 말도 안되는 판단과 무능함 때문에 전부 안좋은 방향으로만 흘러갔다.[24] 그렇게 토론날 경쟁 후보 중 한명이었던 스퀴글리 미글리는 참석하지 못한체 [25] 토론을 시작했는데 짐블은 모든 걸 털어놓은 기분으로 "나는 대통령이 되지 말았어야 할 대통령이다."라고 선언했는데 이게 기적적으로 이전의 불리하던 정세를 역전시키고 대등한 대립구도로 만든것. 하지만 결과는 글렙이 개구리맨을 투표했기 때문에 대통령이 되지 않았다. 그래도 쿠키영상에 따르면 그가 원했던 섬에서 노을을 보며 한적하게 쉬며 "이게 삶이지."를 낸 거 보면 그거대로 만족하나보다. - 지렁이
미국 정부를 조종하는 실세이며 짐블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개구리맨을 대통령직에 올리려는 단체이다. 근데 개구리맨이 지렁이도 먹는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개구리맨의 당선 계획을 대폭 수정, 짐블 대통령의 재선에 열일한다. 토론에서 개구리씨가 단 한 문장도 못말하고 그대로 퇴장했으며 짐블 대통령은 자신은 대통령이 될 자격도 능력도 없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는데 이것을 또 여론조작해서 짐블 대통령의 투표율을 올려줬다. 근데 글렙의 투표로 개구리맨이 당선되어서 글렙의 신상정보와 주민등록번호, 주소까지 전부 공개시키는 복수를 한다.[26] 대략 음모론에 등장하는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의 패러디. 방영시기를 생각하면은 은밀한 회사원의 패러디도 포함한것으로 보인다.
[1] 핌의 가족을 보여줌으로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려고 하지만 핌도 너무 오랜만에 가족을 보는지라 세월이 지난 지금은 전형적인 화이트 트래시 가정으로 변해있었고, 친구와 우정의 소중함을 확인할 때에는 핌이 파티에서 망신을 당했다. 그래도 마지막에 놀이동산에선 어느정도 즐겼지만, 단기간은 즐거웠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니 아니였다고 한다.[2] 이때 모습을 보면 같은 사람이 맞나 의심이 들정도다. 가발도 썼는지 머리도 풍성해진건 덤.[3] 사이코패스들도 이유없이 죽이지는 않으며 대부분 증상 특징인 공감성 결여때문에 눈치없게 생활하며 민폐를 끼치다가 지적받으면은 남탓을 하는 소위 ‘찌질이’나 ‘사기꾼’에 더 가까운 인상이 현실의 사이코패스들이다. 그냥 개구리맨이 탈인간적 또라이인것으로 보인다. 또한 틱 장애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말하는 도중에 "um...hello?"를 꺼내는 것이 대표적.[4] 그런데 리포터의 소속이 연예인들에 대한 막장 기사거리를 쓰는것으로 유명한 TMZ다. 개구리맨의 성격을 생각하면은 잡아먹히는게 의외로 개구리맨 입장에서 굉장히 자비로운 처사였을지도.[5] 옆에 직장동료인 벌레도 개구리맨이 성격장애가 있었다고 넌지시 말하는것, 그리고 프로듀서가 개구리맨에게 넌 대체되었다고 쫓아내려는 등, 직장동료들을 뒷담한게 아니라 평상시에도 사이가 안좋았던것으로 보인다.[6] 어찌나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린건지 말투가 기계음에 섞여버렸고, 한숨을 쉴 때, 말그대로 sigh, 한국어로 치면 한숨소리가 '한숨'이 된 격이다.[7] 다만 이는 헬스장 고수가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조언하려 했으나, 찰리가 전부 무시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조언을 한 게 원인이다.[8] 심지어 귀에는 진주 귀고리, 앞치마 안에 받쳐 입은 웃옷은 파란색 블라우스이다.[9] 위의 사진에 나오는 샌츄리에그와 케첩부터가 작중 에피소드에서 중년~노년 사이의 나이로 등장한다. 저 사진을 찍었을 당시가 바탕화면도 고려해서 대략 80년대였을것으로 추정된다.[10] 사실 사이먼 솔트가 웰빙으로 생활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자신의 기름진 햄버거를 먹었고 이 때문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이다. 칼이 꽂혀져 있는 이유는 케첩이 사이먼을 살해하기 위해 쓴 것이지만, 이미 오래 전에 심장마비 때문에 죽어 있는 상황이였다. 다른 마스코트들도 이미 죽은 사이먼을 죽이기 위해 여러 만행을 저질렀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죽어 있었기 때문에 의미가 없었던 행동들이였다. 실질적으로 살인범은 없었기에 이 마스코트들은 풀려나지만, 전부 사이코패스들이라서 난장판을 일으킨다.[11] 개구리맨이 먹는 걸 당하는 벌레나 쉬림프에게 딴지 거는 사람으로도 나왔다.[12] 사실 밉은 엘프 공주의 스토커였다. 그것 때문에 공주는 두번씩이나 거처를 옮겨야 했고 웃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밉 본인이였기 때문이다. 선물 안에는 엘프 공주를 죽이기 위한 시간 폭탄이 들어있었다. 핌과 찰리가 선물을 준 대상을 알려준 덕분에 공주가 선물을 밖으로 던져버려 암살은 실패로 끝난다. 이때 밉이 스토커였다는 사실을 들었을때, 둘 다 믿기지 않는 반응을 보였다. 약간 복선이 있었는데, 밉이 죽으면서 악마와 같은 비명을 내지르더니 끔찍한 모습으로 녹아버린다.[13] 단테의 신곡에서는 루시퍼가 있는 최하층은 진짜로 냉동을 이용한 고문이지만 이 지옥은 원래 불타야 할곳이 아예 얼어붙었다.[14] 물론 제작자인 자크는 제임스 롤프와 친분있는 사이라 만우절인 인형극 재구성 에피에서 1초 남짓하고 스쳐지나가는 사진으로 우정출현했다.[15] 실제로 있는 앱으로 스타들이 신청자들의 이름을 직접 부르고 축하메세지 해주는 서비스 앱이다. 홀로라이브의 팬들이라면 한번쯤 들었을 꺼다.[16] 본인이 별로 관심없어하는것도 있지만 아내쪽이 괜히 겁먹어서 쫓아낸 감이 있다.[17] 그윔블리의 언급으로 보아서는 펜타닐 중독으로 사망한것으로 추측된다.[18] 실제로 이런 경우는 많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액티비전과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와 스파이로 시리즈 간의 관계, 유비소프트와 레이맨 시리즈 간의 관계, 그리고 닌텐도의 독점 IP 로 예시로 꺼낼 수 있다.[19] 이때 그가 말한 대사들을 들어보면 요즘 게임계에 대한 현실을 대놓고 풍자했으며 오로지 새로운 것만 추구하는 점으로 보아 전형적인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는 격이다.[20] 정작 자기는 여기가 뭐하는 곳이냐? 고 따지는 것부터 시작했다. 카메오 앱으로 그윔블리에게 생일 축하를 요청한 이의 이름도 제임스 인걸 보아, 그 퍼포먼스가 워낙 형편없어서 그윔블리를 두들겨패러 온것으로 추측된다.[21] 영단어 몇개를 못알아듣고 발음도 어눌한데다 옷가짐도 정리가 안되서 마치 어른이 아니라 유아기 아동을 보는것 같다는 평이 많다. 근데 충격적이게도 짐블 대통령의 행적을 보면은 전부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일부의 습관이나 행적을 모티브로 삼은것을 알수있다. 이상한 식습관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를, 식중독은 재커리 테일러, 자기를 비평하는 사람을 까내린것은 린든 B. 존슨, 그리고 핵무기 발사 버튼과 비슷하게 생긴 호출 버튼을 쓰는것과 폭동을 조장한것은 도널드 트럼프, 그리고 언어장애가 의심될만한 말투는 조 바이든이 모티브다.[22] 그리고 시즌1에 Chris-Chan의 등장이 불발된것에 대한 아쉬움때문에 의도적으로 Chris-chan을 닮은 캐릭터를 등장시킨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23] 참고로 다른 대선 후보는 스퀴글리 미글리와 개구리맨이 출마했는데 시즌1의 그 폭력성이 어디 안갔는지 대선 출마광고에서 차 뒤집히고 라디오 진행자를 처죽이고 아기를 먹을 뻔하고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고 사람들에게 폭탄을 던져 죽이고 마지막엔 중지를 날렸는데 정작 해설은 그에게 뽑히라고 광고한다(...).[24] 첫번째는 펜실배니아 주에서의 연설, 두번째는 외교정책, 세번째는 경제정책이었다. 근데 첫번째는 바지에 똥을 지려서 실패했고 두번째의 경우, 상대국가의 지도자에 대한 기본적인 조사조차 안하고 옹호하는 발언을 해서 거하게 말아먹었다. 그냥 말아먹은것도 아니고 상대 지도자가 김정은수준의 독재자 + ISIS급의 전쟁범죄자라서 국가 하나가 미국의 공식적 동의하에 학살당했다. 세번째는 경제정책 발표를 국가비상발령을 사용하는데 사용수준이 청소년, 아니 딱 초등학생이 쓰는 SNS수준이다.[25] 미글리는 3D프린터로 만든 샷건을 머리에 날려버려 사망했기 때문이다.[26] 이때 스마일링 프렌즈는 왜 그를 뽑히지 않느냐고 묻자 글립의 말에 수긍했는데 문제는 글립은 가상의 언어로 대답해서 시청자들은 알아듣지 못했다.(...) 곧이 추정하자면은 자기랑 똑같은 초록색이어서 그랬거나 글렙이 한때 개구리맨의 대역으로 등장한 계기로 친분이 생겨서인것으로 추정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