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Geometry Dash의 Hard D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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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nclude(틀:Geometry Dash/온라인 레벨,레이팅=DemonFeatured, 이름=Psychosis, 유저명양식=by Hinds, 유튜브=DKRI2lK1oYE, 설명=Probably my best level yet :) Pretty tricky. Name suggested by Blackop ;3;,
ID=15855959, 비밀번호=없음(복사 가능), 길이=1분 48초, 오브젝트수=27\,000, 버전=2.0, 티어=15티어, 티어주석=15티어의 기준이 되는 5개의 Reference Demon 중 하나이다.,
별=10, 코인=3,
사운드트랙1=Acid-Notation - <a href="https://www.newgrounds.com/audio/listen/509397">Spiders</a>,
)]ID=15855959, 비밀번호=없음(복사 가능), 길이=1분 48초, 오브젝트수=27\,000, 버전=2.0, 티어=15티어, 티어주석=15티어의 기준이 되는 5개의 Reference Demon 중 하나이다.,
별=10, 코인=3,
사운드트랙1=Acid-Notation - <a href="https://www.newgrounds.com/audio/listen/509397">Spiders</a>,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Hinds가 제작한 레벨으로, Hinds의 레벨들 중에서는 그의 2.0 첫 레벨인 Dance Massacre 다음으로 유명한 레벨이다. Hinds 특유의 사이버 디자인의 정수를 볼 수 있는 레벨으로, 2.0을 대표하는 고전 레벨 중 하나이다.
The Furious와 함께 대표적인 최상위권 하드 데몬으로 꼽히는 레벨으로, Geometry Dash에서 하드 데몬과 인세인 데몬을 가르는 기준점을 꼽으라고 하면 가장 많이 꼽히는 하드 데몬의 수문장이다. 이지 데몬의 Sidestep과 비슷한 위치. Windy Landscape를 비롯한 입문급 인세인 데몬들이 Psychosis보다도 쉽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으며, Psychosis를 클리어했다면 이제는 정말로 인세인 데몬에 도전할 준비가 끝난 것이다. 실제로도 몇 번 인세인 데몬에 올라가본 전력이 있다.
Hinds의 레벨답게 레벨이 암기 요소[1]나 변칙적인 게임플레이 없이 철저히 피지컬만을 요구하는 정직한 게임플레이로만 짜여져 있어 레벨 자체는 굉장히 직관적이다. 하지만 쉬운 구간, 쉬운 모드가 전혀 없이 모든 구간과 모드가 균등하게 어려우며,[2] 레벨의 길이도 긴데 하필 마지막 볼과 큐브가 조금만 실수해도 죽기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극한의 평정심까지 요구한다. 즉 이 레벨을 클리어하지 못하겠다면 이는 철저히 그 사람의 Geometry Dash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난이도는 물론 게임플레이 측면에서도 하드 데몬의 수문장이라기에 손색이 없는 레벨이다.
게임플레이에 대해서는 Hinds의 레벨답게 개인차가 상당히 갈린다.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정직한 게임플레이에 익숙한 유저들은 게임플레이를 매우 호평하는 반면, 정직한 게임플레이를 안 좋아하는 유저들은 혹평하는 편. 특히 마지막 큐브에 대한 혹평이 많다.
2. 구간
| 0~20% |
드랍 전 구간으로, 큐브 - 볼 - 비행 순으로 이어진다. 큐브만 1단 가속이고, 나머지는 2단 가속.
큐브 구간은 점프링 연타가 몇 번 나오고, 중간에 무보정 3단 가시도 나오지만 레벨 내에서는 쉬운 편이며, 볼 구간은 큐브 구간보다도 더 쉽다. 하지만 비행 구간은 소형 상태로 진행되는데 간격도 넓지 않고 점프링 비행도 몇 번 나와 본격적으로 하드 데몬다운 난이도를 보여준다.
| 20~35% |
드랍 직후 2단 가속 구간. 시작은 볼과 큐브가 번갈아가며 나오는 구간인데 볼 구간이나 큐브 구간이나 크게 어렵진 않다. 볼 구간이 점프링 연타를 요구하긴 하는데 볼 연타 때문에 못 지나간다면 이미 시작 큐브에서부터 입구컷을 당할 것이기에 상관은 없다. 27%부터는 웨이브이고, 중간에 잠시 3단 가속으로 변하기는 하는데 역시 레벨 내에서는 쉬운 편이다.
이어지는 소형 비행과 UFO도 크게 어렵진 않지만, 문제는 33%의 직선 비행 구간. 간격도 2칸 남짓으로 좁지 않은데 짧은 간격으로 중력반전 포탈이 2개나 나와 직선 비행에 약하다면 여기서 상당한 어템이 갈려나간다.
| 35~69% |
3단 가속 구간. 본격적으로 레벨이 달아오르며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큐브 구간들은 초반에 유사 5단 가시만 조심하면 크게 어렵지 않고, 볼 모드 역시 앞선 구간들과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비행 구간과 웨이브 구간의 난이도가 치솟기 시작하는데, 비행 구간은 구간 전반에 중력반전 포탈이 엄청나게 깔려 있으며, 웨이브는 지금껏 나오지 않았던 소형 웨이브가 3단 가속이 되니까 갑자기 나오기 시작한다. 특히 3배속 소형 웨이브 이후 잠깐의 쉴 틈만 주고 바로 중력반전 비행이 이어지는 53~56% 구간이 손에 익기 매우 어렵다. 51%의 중력반전 포탈을 연이어 타는 UFO 구간도 의외로 자주 죽는 구간.
| 69~85% |
잠시 배경음악이 잠잠해지는 구간. 물론 쉬워진다는 얘기는 아니다. 여기까지 왔으면 슬슬 어려운 드랍을 통과했다는 생각에 긴장감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레벨은 느려졌다는 이유로 더 좁아진다. 앞선 33%의 직선 비행과 유사한 77~78% 구간, 소형 웨이브 연타 후 불규칙한 길을 지나야 하는 83~85% 구간을 주의.
| 85~100% |
볼 + 큐브 구간으로 대망의 마지막 구간이다. 하지만 실상은 레벨 내에서도 특히나 칼타이밍을 요구하는 구간으로, 보라색 점프링의 중앙에 왔을 때 누르지 않으면 죽는 볼 구간의 88%를 조심해야 하며, 큐브 구간은 97% 이후로는 모든 점프가 조금만 실수해도 바로 죽는 구조로 되어 있다.
3. 유저 코인
안 그래도 레벨이 어려운데 코인은 더 어렵다. 코인들이 다 빤히 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찾기는 쉽지만 얻으려면 정규 루트보다 훨씬 어려운 컨트롤을 요구한다. 덕분에 이 레벨에 도전하는 유저들이 코인을 포기하는 경우가 잦다.- 첫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그 문제의 33% 직선 비행 직전에 있는 UFO에서 나온다. 움짤만 보면 되게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난이도가 상당한 코인으로, 직전 비행 모드에서 UFO 포탈을 탈 때 상단으로 타지 않으면 톱니 사이로 진입하지 못하고 죽으며, 코인을 얻고 나올 때에도 코인에서 조작한 후, 보이지 않는 텔레포트 포탈을 타자마자 바로 조작해야 다음 비행 포탈로 진입할 수 있다. 순간이동 포탈이 아예 보이지 않아, 익숙해지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한 코인.
- 두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53%의 소형 웨이브에서 경사면 장애물 사이에 있다. 레벨 내에서 가장 쉬운 코인으로, 정규 루트보다야 어렵지만 난이도 차이가 크지 않다.
- 세 번째 코인
코인 난이도:
음악이 잔잔해지는 비행 구간의 70%에서 천장 구조물 사이에 있다. 가장 어려운 코인으로, 코인 루트로 진입하는 것도 어렵지만 코인을 얻고 나오는 것과, 나오고 정규 루트로 합류하는 과정이 정말 극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