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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생 페르소나 3 포터블 PERSONA 3 PORTABLE ペルソナ3 ポータブル | |
<colbgcolor=#5555ff><colcolor=#ffffff> 개발 | ATLUS |
유통 | ATLUS SCEK (PSP) |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리마스터) |
플랫폼 | PlayStation Portable | PlayStation 4[1] | Xbox One[2] | Xbox Series X|S | Nintendo Switch | Microsoft Windows |
ESD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3] | 닌텐도 e숍 | Steam |
장르 | JRPG |
출시 | PSP 2009년 11월 1일 2010년 2월 12일 2010년 7월 6일 2011년 4월 28일 PS4, XBO, XSX|S, NS, PC 2023년 1월 19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 |
해외 등급 | CERO B ESRB M PEGI 12 |
관련 사이트 | | |
상점 페이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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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프닝 |
원작 페르소나 3의 확장판인 페르소나 3 FES의 본편을 베이스로 하고[4] PSP에 이식한 작품. 약칭은 P3P.
스태프들 말로는 소니 쪽에서 PSP GO의 런칭 타이틀로 선정하여 PSP GO의 발매에 맞추기 위해 압력을 넣었다고 한다. 결국 PSP GO의 런칭 타이틀로 발매되었으며, 덕분에 당시에 출시된 PSP 게임 치고는 드물게 다운로드판이 나와서 PS Vita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1.1. 국내 발매
2009년 9월 중순에 한글화가 확정되었다. 본래 2010년 중 발매를 예정으로 했지만 도중에 2009년 12월 말 발매 예정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12월 16일이 되어서야 심의를 통과하는 등 2009년 중 발매는 어려워 보였고 결국 2009년 12월 31일까지 발매되지 않았다.2010년 2월 12일,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마지막 평일에 발매되었다. 구정 특수를 노려 일부러 날짜를 미룬 듯. 물량을 워낙 적게 풀어서인지 사는 사람이 많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10일에 배송이 시작되는 예약판은 올라온 지 4시간 만에 품절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이후 패키지판의 중고가가 4만원 대까지 치솟은 걸 보면 물량을 적게 푼 게 맞는 듯.
한국 스토어에서의 DL판 가격이 초기 정가인 43,200원에서 조정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돼서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패키지판이 단종된 현 시점에서는 패키지판이 DL판보다 오히려 더 비싸졌지만.
1.2. 리마스터
2021년 12월 경부터 ATLUS가 리마스터판을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가 돌았다. 페르소나 3은 스팀으로 출시된 4, PS4로 출시된 5와는 달리 PS2, PSP라는 구세대 기종에서만 출시된 터라 DL판이 판매되고 있는 포터블을 제외하면 합법적으로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경로가 전무했다.따라서 모든 페르소나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것이 3편의 리메이크였는데, 더 나은 선택지인 FES 또는 완전한 리메이크가 있음에도 하필이면 삭제된 요소가 무수한 포터블의 리마스터 루머가 퍼지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이 우려를 표했다.[5] 리마스터라고 해도 포터블에 수록되지 않은 FES의 콘텐츠까지 추가된 완전판 리마스터일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리마스터 특성과 ATLUS의 전례를 봤을 때 그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6]
2022년 6월, 엑스박스 쇼케이스와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포터블판의 리마스터가 확정되었다. 게임패스 입점도 확정되었다. 2023년 1월 19일에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되어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패키지도 나오는 5 로열과는 달리 오직 DL 판매만 하며, FES 추가 콘텐츠나 삭제 및 간소화된 원작의 콘텐츠에 대한 별도의 코멘트가 없는 것을 봤을 때 역시 FES 관련 콘텐츠는 수록되지 않고 그냥 포터블을 그대로 리마스터하는 것으로 보인다. 팬덤에서는 다소 회의적인 반응이 많은데, FES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리마스터인 만큼 적어도 애니메이션이라도 복구해달라는 의견이 나오나 실현될 가능성은 희박한 편. 최소한 PPSSPP같은 에뮬레이터로 돌리는 것보다는 잘 나왔으면 좋겠다 할 정도로 출시를 크게 기대하는 것과 달리 기대치는 처참한 편이다.
더군다나 P3P의 리마스터 이식으로 퉁쳐버렸기 때문에 근시일 내로 페르소나 3의 완전판이 나올 가능성이 희박해졌고,[7] 설령 나오게 된다면 그건 그거대로 욕먹기 쉬워진 상황이라 이 점에 대해서도 실망하는 의견이 많은 편.
2022년 9월 2일, PC 버전이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그리고 2023년 1월 19일에 리마스터판이 발매되었다.
결국 애니메이션도 추가되지 않았고, 화질만 깔끔하게 수정하고 이식작으로 출시되었다. 그것도 대부분의 저질 리마스터 작품들이 그렇듯이 그래픽을 다시 찍은 게 아니라 단순 업스케일링에 가까운 리마스터다. 거기다 진 여신전생 3 녹턴 리마스터의 경우 계승 스킬 선택 기능을 뒤늦게라도 업데이트로 추가하는 등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였으나, 본작은 게임 도중 난이도 변경 가능과 던전 중 중간저장, 대화 로그 열람 외에 아무 개선도 없다.
따라서 2024년 시점에서는 여주인공 루트를 굳이 플레이하려는 것 외에는, 모든 면에서 향상된 페르소나 3 리로드를 하는 것이 추천된다.
리마스터판의 개발사는 Preapp Partners & Ashibi Company다.
1.2.1.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rowcolor=#ffffff>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5555ff><colcolor=#ffffff>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or higher | |
프로세서 | Intel Core i3-540 AMD Phenom II X4 940 | Intel Core i5-650 AMD FX-4100 |
메모리 | 4 GB RAM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 730 AMD Radeon R7 240 | NVIDIA GeForce GTX 650 AMD Radeon HD 5770 |
1 GB of VRAM | ||
API | DirectX 11 | |
저장 공간 | 10 GB | |
추가 사항 | Low 720p @ 60 FPS. | High 1080p @ 60 FPS. |
2. 특징 및 PS2판과의 차이점
기본 스토리는 동일하지만 PSP라는 기기 한계로 원작과 상당히 달라진 점이 많으며 각종 연출과 시스템도 PS2판보다 간소화되었다. FES를 기반으로 한 이식작이지만 본편만 이식되었고 FES의 추가 콘텐츠인 후일담 에피소드는 수록되지 않았다. 그래도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여주인공의 추가나 유저 편의성의 상승을 비롯해 개선이 이루어져서 원작보다 나아진 점들도 꽤 있다.더미 데이터가 상당히 많다. 어느 정도냐면 엔딩 분량의 대사와 음성이 사용되지 않았고 여주인공과 준페이의 연인 엔딩도 존재할 정도. FES 후일담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메티스의 데이터도 존재[8]하는데 이 때문에 본래는 FES의 내용까지도 전부 여주인공 버전으로 추가해서 넣으려다가 PSP GO 발매와 맞추기 위해 취소되면서 대량의 더미 데이터로 전락한 것 같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번역이 원작과 좀 다르다. 여전히 오역이나 오타는 산재하지만[9] 스킬명의 오표기가 많이 고쳐졌고[10] 오역이 어느 정도 고쳐지긴 했다. 아무래도 여주인공 루트 추가로 번역을 새로 할 일이 생기면서 전체적으로 번역을 다시 한 듯. 또 P4 이후에 이식된 게임이라 그런지 P4 등장인물이 이스터에그로 나오거나 자사 게임 중 하나인 캐서린 관련 이스터에그도 나왔다.
이상하게 몇몇 대사가 깨진다. 소고기 덮밥집인 우미우시가 거론되거나 할 때, 아마다 켄의 커뮤 대사 일부가 깨져 나오는 등 영문 모를 문자 깨짐이 존재하나 애초부터 이렇게 나오는 거라 게임 데이터나 PSP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안심해도 된다.
2.1. 캐릭터 및 커뮤니티
가장 큰 추가점이자 세일즈 포인트로 주인공의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 여주인공의 경우, 초기 페르소나는 남주인공과 같은 오르페우스지만 여성화 되었다는 차이가 있다. 진 오르페우스 쪽은 남녀 구분이 없다.
최초로 캐릭터를 선택할 때 원작이나 FES를 한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남주인공을, 해 본 사람은 여주인공을 추천하고 있다. 처음부터 여주인공으로 시작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기존 시리즈의 스토리를 즐기고 싶으면 남주인공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여주인공을 선택하면 일부 커뮤니티 캐릭터가 변경된다. 기존에 있던 커뮤니티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로 대체되기도 하며, 이와사키 리오나 하세가와 사오리처럼 완전히 새로운 인물이 추가되기도 한다. 또한 커뮤니티가 존재하지 않았던 남성 캐릭터들에게 커뮤니티가 생긴다. 당연히 연애 가능 대상도 달라진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커뮤니티 일람을 참고.
커뮤니티 난이도가 극도로 쉬워졌다. 리버스가 후시미 치히로 커뮤 때 빼고 아예 등장하지 않기 때문. 스에미츠 노조미 때 리버스 연출은 있으나 실제로 커뮤 리버스가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벨벳 룸에 나오는 이고르의 비서로 엘리자베스의 남동생인 테오도어라는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남주인공 루트에서는 엘리자베스로 고정되며, 여주인공 루트에서만 엘리자베스와 테오도어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다.
2.2. 시스템
원작에서는 3D 모델링된 주인공을 플레이어가 직접 움직여서 행동했지만, P3P에서는 3D 모델링 파트를 없애고 그냥 커서를 옮겨서 행동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대화나 이벤트도 해당 캐릭터의 일러스트를 좌우로 표시하고 텍스트를 출력하는 것으로 대신하였다. 덕분에 커서를 옮기는 것만으로도 쉽게 대화를 걸 수 있어서 쓸데없는 이동 시간이 사라졌으며, 커뮤나 이벤트같은 대화 관리가 한층 쉬워졌다. 이 점은 간결하긴 하나 PSP에 최적화된 UI다 보니, 같은 휴대기인 닌텐도 스위치면 몰라도 PC에서는 불편하고 몰입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게 문제. 본 게임을 스팀판 리마스터로 할 입문자라면 유념할 것.또한 페르소나 4에서 호평을 받았던 1버튼으로 바로 가기 이동을 도입하였다. 그 외에 대화 고속 스킵도 가능하며, 시스템 메뉴에 불러오기가 생겨서 이벤트씬 도중만 아니라면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지 않고도 세이브 데이터를 로드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벤트 애니메이션이 거의 전부 짤리면서 원작에 비해 몰입감이 떨어지게 되었다. 페르소나 3을 했다가 포터블을 하면 김이 팍 빠지는 수준. 특히 극 초반부에 나오는 주인공의 페르소나 각성 이벤트는 허무하기 짝이 없다. 도대체 왜 총을 머리에 갖다 대고 쏘는지 그 이유에 대한 표현이 거의 전무하며, 주인공의 똘기 어린 표정 역시 제대로 묘사되지 않는다. 게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엔딩 부분 역시 텍스트로만 진행되어[11] 상당히 몰입감을 해친다.
이렇게 상당 부분이 짤린 데에는 UMD의 용량 제한이라는 이유가 있다. UMD의 최대 용량은 1.8GB에 불과하며, 페르소나 3 포터블의 용량도 1.4GB로 아슬아슬하다. 실제로 많은 부분을 포터블에 맞게 고쳤음에도 불구하고, 로딩이 느려서 음성 싱크가 안 맞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만약 남은 400MB에 애니메이션을 꽉꽉 채워 넣었더라면 로딩 지옥의 쓰레기 게임이 되어 버렸을 것이다.[12] 그러나 전부 살릴 수 없더라도 중요한 이벤트 애니메이션 정도는 살렸어야 했다고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다. 대표적인 게 위에서도 언급한 페르소나 각성 이벤트.
하지만 데이터 인스톨을 하면 되니 용량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측도 있다.[13] 오히려 주인공이 두 명으로 늘어나다 보니 여주인공 버전 애니메이션을 따로 만드는 것이 부담스러워 형평성 측면에서 둘 다 뺐다는 것. PSP GO 발매일과 맞추기 위해 소니가 재촉하지 않았더라면 다량의 더미 데이터들이 제대로 수록되는 것은 물론이요, 애니메이션도 함께 들어갔을지도 모른다.
2.3. 난이도
기존의 Easy, Normal, Hard 난이도에 Beginner와 Maniacs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하드까지는 2주차 이상 플레이가 가능하며 전서도 계승된다. 단, 무의 거울[14]은 계승이 안 된다. 하드와 매니악의 경우, 전서 값이 배로 뛰어버리니 주의.[15]- Beginner - 황혼의 날개 30개 증정. 전투 쉬움. RPG 자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난이도.
- Easy - 황혼의 날개 10개 증정. 전투 평이. 페르소나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난이도.
- Normal - 황혼의 날개 없음. 기본 난이도.
- Hard - 섀도 피통 증가[16], 심층 모나드 공격 성향 심화, 적 크리티컬 확률 상승, 전서 소환 비용 상승[17]
- Maniacs - 2주차 전승 불가. 섀도 피통과 크리티컬 확률이 2배.
매니악에서는 연속으로 약점을 찔려 전멸하는 건 예삿일 수준이기 때문에 잦은 애널라이즈를 통해 각 섀도별 속성을 완전히 파악하고 다녀야 한다. 애널라이즈로 상성을 알 수 없는 타르타로스 파수꾼 섀도 같은 경우는 아예 외우는 것이 유일한 방법. 가장 약한 5층 파수꾼의 약점이 관통 공격(유카리의 통상 공격)인걸 모른다면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총공격을 해도 1/5도 못 깎고 주인공이 초기 페르소나인 오르페우스를 착용하고 있다면 지오 한 방에 이고르를 보러 가는 일도 비일비재. 심지어 평타에 크리티컬이 떠도 한 방에 가며, 후반에 스트레가와 싸울 때는 데스 바운드[18] 한방에 파티가 전멸하는 경우도 흔하다.
다만 크리티컬 확률 2배는 피아 공평하게 적용되며, 주요 페르소나들의 99레벨 전서 작업이 끝났다면 히든 보스를 비롯한 모든 적들이 크리티컬 확률 2배 범위 안에서 공략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때문에 매니악스 난이도 히든 보스 공략이 P3P의 사실상 엔드 컨텐츠라고 할 수 있다.
2.4. 일상
여주인공 루트에서는 각 인물들의 발언에 핑크빛 대사창으로 여주인공 전용 대사가 나오는 등, 볼륨만으로 치자면 원작과 FES보다 커졌다. 또한 이벤트에서는 같은 상황이지만 남주인공과 시나리오가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게 교토에서의 온천 이벤트. 남주인공 시점에서는 여성진에게 들키지 않고 달아나는 게 목적이지만, 여주인공 시점에서는 남성진을 찾아내 처형하는 게 목적이다.방과 후에는 마을 곳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으며, 보수로 돈도 벌고 2가지 능력치도 한꺼번에 오르지만 일반 방문 시에 올라가는 수치보다는 적게 오른다.
심야 시간대가 폐지되고 저녁 일과와 하나로 묶였다. 이로 인해 어느 때에 가도 파출소에서 물건을 살 수 있게 되었다. 덤으로 파출소에서 액세서리 판매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원작과 FES처럼 저녁에 커뮤를 올린 후 방에 돌아와 공부하는 것은 불가능해졌으며, 심야 시간대에 있던 휴일날 권유도 당일날 아침으로 변경되었다. 컨디션을 "절호조(좋음)"로 상향시키려면 그날 밤 행동을 완전히 날려야 한다. 당일 밤 행동과 다음날 타르타로스 입장으로 인한 밤 행동으로 인해 컨디션이 나빠지면 2일분의 스케줄을 포기해야 하는 일까지 생긴다.
그 외에 엑스트라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대거 추가되었으며, 페르소나 3과 페르소나 4의 캐릭터가 카메오 출연한다. 남주인공 루트에서는 야쿠시마에서 헌팅을 할 때 카시와기 노리코가 나오며, 여주인공 루트에서는 운동부의 합숙 훈련으로 아마기 온천에 가게 되면서 중학생 시절의 아마기 유키코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클럽 에스카페이드에는 '혼자 마시는 남자'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처음에는 신작 카두케우스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추측되었으나, 이후 2011년 아틀러스 신작의 주인공인 것이 확인되었다.
2회차부터는 주인공을 막론하고 마지막에 옥상에서 무릎베개를 해주는 캐릭터를 아이기스 외에 특별한 사이가 된 S.E.E.S.의 이성 동료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19]
2.5. 전투
PSP의 성능에 맞춰 3D 모델링을 축소시키면서 그래픽 면에서는 다소 다운그레이드 되었지만, 원작보다 진일보한 페르소나 4의 시스템을 채용하여 일부 단점들을 개선하였다.- 주인공의 무기 고정
남주인공은 한손검, 여주인공은 나기나타로 고정되었다. 고로 일종의 루트에 따라 특정 무기는 활용도가 줄어들기도 한다.
- 전투 커맨드 추가 및 변경
본판과 FES에서는 플레이어가 파티원을 조작할 수 없고, 대신 플레이어가 대략적인 전략을 정하는 작전 지시 내의 커맨드에 따라 내장된 인공지능이 파티원을 조작했다. 그런데 이 인공지능의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중요한 순간에 이상한 스킬을 날려 판을 망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으나 포터블은 파티원 전원에게 직접 지시 커맨드가 추가되어 이 문제도 자연스레 해결되었다. 도주 지시도 가능하며, 대기 커맨드는 방어 커맨드로 변경되었다. 이제 공격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그냥 뻘쭘히 서 있어야만 하는 사태는 사라지고 데미지를 경감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각자 흩어진 상황에서 돈을 찾으면 자기들이 가졌던 본판과 달리 전부 주인공에게 넘겨주도록 바뀌었다.
- 광대 커뮤니티 성장에 따른 공격 추가
광대 커뮤의 랭크를 올리면 감싸주기와 합체 공격이 일정 확률로 발동한다. 감싸주기의 효과는 주인공이 치명적인 단일 대상 공격을 받을 시 파티원이 주인공 대신 피해를 받는 것.[20] 합체 공격의 효과는 주인공의 공격 시 공통적으로 적 1체에 물리 크리티컬+다운.[21] 또한 동료들의 페르소나가 각성하면 스킬창에는 보이지 않지만 자동적으로 이 악물기를 배운다. 페르소나 각성을 하지 않는 코로마루와 아라가키의 경우, 합류 시점에서부터 존재한다.
- 피로도 적용 변경
원작에서는 타르타로스에서 일정 횟수 이상 전투를 하면 피로 상태가 되어 여러 디버프를 받았던 것과 달리, 포터블에서는 탐색 다음날 피로 상태가 되도록 바뀌었다. 덕분에 탐색 도중 동료의 상태가 피로로 바뀌어 페널티를 안고 진행하거나 기숙사로 귀환하는 일도 없어졌다. 전투 중인 동료를 버리고 다음 층으로 올라갈 경우, 해당 동료의 상태는 피로로 바뀌지만 기숙사로 돌아가지는 않고 여전히 파티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학교 1층 매점에서 토요일 한정으로 "피로가 싹"을 팔게 되었다. 한 주에 3개까지만 살 수 있으며, 감기는 회복시켜주지 못하지만 아이템이라서 비축이 가능하다.
- 자동 회복 시스템 삭제
타르타로스 로비에 있는 시계를 통해 돈을 내고 치료하도록 바뀌었다. 치료비는 스토리의 진행도에 따라 올라가므로 초반에 빠른 레벨업을 도모하여 싸게 치료하는 것이 좋다.
- 스킬 카드 추가
페르소나의 레벨을 일정 수준 이상 올리면 페르소나마다 정해진 스킬을 바로 배울 수 있는 카드를 얻을 수 있다. 각종 스킬을 배우는 건 물론이고 복사하는 것도 가능해서 원하는 페르소나를 만들기가 훨씬 쉬워졌다.[22] 카드화 되는 스킬이라면 어떤 페르소나에도 바를 수 있기 때문에 평범한 합체라면 절대 전승되지 않는 스킬도 넣을 수 있게 되어서 매우 편리하다. 게다가 소재 페르소나에 전승되지 않는 스킬을 채워 넣고 합체할 시, 원하는 스킬만을 전승시키는 것도 가능해져 전략의 폭이 넓어졌다.
페르소나 레벨 업이 굉장히 쉽기 때문에 전서에 등록만 잘 해놓으면 스킬 카드를 대량 증식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어떤 페르소나든 동일한 스킬 세팅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페르소나 간의 개성이 사라진 점은 마이너스 요소라 할 수 있겠다.
- 믹스레이드의 아이템화
원작에서 하르마게돈의 사기성으로 밸런스가 막장이 된 걸 고려했는지, 보석을 통해 교환하는 소모성 아이템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당연히 사용 가능한 건 주인공 뿐이다. 하르마게돈 1개당 마라카이트 99개와 루비 10개라는 압박스러운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하르마게돈의 사용이 심각하게 어려워졌다. 대신 파는 개수가 정해진 것은 아니므로 노가다로 보충이 가능. 게다가 후술할 비전 퀘스트의 문에서 사형수의 문을 클리어하면 10개를 주므로 노가다를 하기 싫다면 이쪽을 이용하자.[23] 하지만 그 분과의 싸움에서 필수인 인피니티는 노가다 없이는 충분하게 구하기 힘들다.
- 실종자 찾기 의뢰 추가
믹스레이드가 아이템화 되면서 관련 의뢰가 사라진 대신, 후카 영입 이후부터 타르타로스 내에 끌려오는 실종자를 찾는 의뢰가 추가되었다. 벨벳 룸에서도 전화로 알려주고 파출소 앞 게시판에서도 언제나 확인할 수 있으며, 타르타로스 공략 중 실종자가 있는 층에 도착하면 후카가 해당 층에 실종자가 있음을 알려준다. 실종자는 미니맵 상에서 녹색 점으로 표시되며, 접촉하여 대화를 걸면 바로 1층으로 돌아오게 된다. 실종된 후 다음 보름이 되기 전까지 구출해야 하며, 구출에 성공하면 파출소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실종자 중에 법황과 사형수의 커뮤 대상이 있는데, 구출에 실패하면 커뮤 진행이 더 이상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구출해야 한다.[24]
- 비전 퀘스트의 문 추가
페르소나 4의 마가렛이 주인공을 시험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설정. 1월 1일에 열리며, 2회차부터는 처음부터 해금되어 있다. 이곳에서 보름 이벤트때 싸웠던 12체의 대형 섀도[25]와 싸울 수 있는 아르카나의 문과 공략법에 따르지 않으면 클리어할 수 없는 문에 도전할 수 있으며, 전부 1번 이상 클리어하면 마가렛과 싸울 수 있는 판도라의 문이 추가된다.
- 셔플 타임의 간략화
셔플 중 포개거나 위로 끌고 올라가거나 하는 형태는 사라지고, 평범하게 늘어놓고 자리를 바꾸는 스프레드형과 화면 내에서 계속 빙빙도는 룰렛형 두 개로 줄었다. 뽑을 수 있는 카드 종류는 원작 그대로 코인, 완드, 컵, 페르소나, 웨펀 5개이다.[26] 코인은 돈, 완드는 경험치 추가, 컵은 파티 또는 주인공의 HP 회복, 페르소나는 말 그대로 페르소나, 웨펀은 무기를 준다. 코인은 그다지 많은 양을 주지 않으므로 잘 안 뽑고, 웨펀 역시 한 수준 떨어지는 무기를 주지만 당장 돈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코인보다 웨펀을 뽑아 파출소에 파는 것이 훨씬 재정에 도움이 되므로 코인보단 자주 뽑는다. 가장 많이 뽑는 것은 역시 완드. 완드 10의 경우 상당한 양의 경험치를 준다. 컵의 경우, 파티의 HP를 회복하려고 뽑았더니 주인공의 HP만 회복해 준다던가 하는 것만 빼면 초반엔 쓸 만하다. 페르소나의 경우, 마찬가지로 초반에 셔플로만 뽑을 수 있는 카드가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그 외에 약점 공격/크리티컬/미끄러짐 등으로 발생하는 다운 역시 페르소나 4와 같아졌다. 전체 대상으로 공격했을 때 한 마리의 적이라도 다운시킬 경우 1 More로 바로 이어지고, 다운 상태에서 일어나는데 턴 소모가 없어진 대신에 다운 상태에서 공격받으면 무조건 일어났던 과거와는 달리 기절 상태가 된다. 다운 상태에서 약점을 또 다시 공격받을 경우에도 기절 상태가 된다.
크게 신경쓸 사항은 아니지만 전투 커맨드 메뉴도 리볼버 탄알집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다. 원래부터가 회전식 메뉴였지만 총을 머리에 대고 쏘는 방식이다보니 이런 디자인으로 한 듯 하다.
3. 커뮤니티 일람
※ 여주인공 한정 커뮤는 분홍색으로 표시.페르소나 3/FES/포터블/리로드 커뮤니티 리스트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ffffff> 0. 광대 | I. 마술사 | II. 여법황 | III. 여황제 | IV. 황제 | V. 법황 | ||||
특별과외활동부 | 토모치카 켄지 | 야마기시 후카 | 키리조 미츠루 | 오다기리 히데토시 | 헌책방 노부부 | |||||
이오리 준페이 | ||||||||||
<rowcolor=#ffffff> VI. 연인 | VII. 전차 | VIII. 정의 | IX. 은둔자 | X. 운명 | XI. 힘 | |||||
타케바 유카리 | 미야모토 카즈시 | 후시미 치히로 | Y양 | 히라가 케이스케 | 니시와키 유우코 | |||||
이와사키 리오 | 아마다 켄 | 하세가와 사오리 | 모치즈키 료지 | 코로마루 | ||||||
<rowcolor=#ffffff> XII. 사형수 | XIII. 사신 | XIV. 절제 | XV. 악마 | XVI. 탑 | XVII. 별 | |||||
오오하시 마이코 | 파로스 | 베베 | 타나카 사장 | 파계승 무타츠 | 하야세 마모루 | |||||
사나다 아키히코 | ||||||||||
<rowcolor=#ffffff> XVIII. 달 | XIX. 태양 | XX. 심판 | XX. 영겁 | XXI. 우주 | ||||||
스에미츠 노조미 | 카미키 아키나리 | 닉스 토벌대 | 아이기스 | 주인공 | ||||||
아라가키 신지로 | 여주인공 |
자세한 내용은 페르소나 3/커뮤니티 문서 참고하십시오.
4. 도전 과제
자세한 내용은 페르소나 3/도전 과제 문서 참고하십시오.5. 미디어 믹스
5.1. OST
DIS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순서 | 곡명 | 듣기 |
01 | Soul Phrase | 재생 | |
02 | A Way of Life | 재생 | |
03 | 放課後 방과 후 | 재생 | |
04 | Time | 재생 | |
05 | Wiping All Out | 재생 | |
06 | Sun | 재생 | |
07 | やさしい気持ち 상냥한 기분 | 재생 | |
08 | Danger Zone | 재생 | |
09 | Soul Phrase -long ver.- | 재생 | |
10 | A Way of Life -Deep inside my mind Remix- | 재생 |
일본판 명칭은 ペルソナ3 ポータブル オリジナル・サウンドトラック. 2009년 11월 25일에 발매되었다.
작사는 타나카 레이코와 Lotus Juice, 작곡 및 편곡은 메구로 쇼지, 보컬 및 연주는 후지타 마유미, Lotus Juice, 키타 슈헤이가 맡았다.
5.1.1. P3P 보이스 믹스 어레인지
DIS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순서 | 곡명 | 듣기 |
01 | Soul Phrase | 재생 | |
02 | 全ての人の魂の詩 모든 사람의 혼의 시 | 재생 | |
03 | Time / Want To Be Close / Sun / Changing Seasons | 재생 | |
04 | シャドウ 섀도 | 재생 | |
05 | A Way of Life / When the Moon's Reaching Out Stars | 재생 | |
06 | Wiping All Out / Mass Destruction | 재생 | |
07 | Danger Zone / Master of Tartarus | 재생 | |
08 | やさしい気持ち 상냥한 기분 | 재생 | |
09 | Burn My Dread -Last Battle- | 재생 | |
10 | 君の記憶 너의 기억 | 재생 |
일본판 명칭은 ペルソナ3 ポータブル ボイス ミックス アレンジ. 2010년 12월 15일에 발매되었다.
작곡은 메구로 쇼지, 편곡은 호소에 신지와 사노 노부요시가 맡았다.
5.2. 소설판
페르소나 3 포터블 벨벳 블루 | |
<colbgcolor=#5555ff><colcolor=#ffffff> 글 | 후지와라 켄지 |
그림 | 소에지마 시게노리 |
발매일 | 2010년 2월 27일 |
출판사 | 엔터 브레인 |
5.3. 드라마 CD
페르소나 3 포터블 드라마 Vol.1 | |
<colbgcolor=#5555ff><colcolor=#ffffff> 발매일 | 2010년 8월 25일 |
제작사 | 프론티어 웍스 |
페르소나 3 포터블 드라마 Vol.2 | |
<colbgcolor=#5555ff><colcolor=#ffffff> 발매일 | 2010년 10월 27일 |
제작사 | 프론티어 웍스 |
6.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10-15
||2023-10-15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0970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0970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원판인 페르소나 3가 준수한 평가를 받은 작품인 만큼 이 작품 역시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 메타스코어는 89점으로 이는 전 PSP 게임을 통틀어 메타스코어 공동 3위[27]에 해당한다. 다만 원작의 요소가 대거 삭제 혹은 간략화되고, FES의 후일담이 수록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매 당시 팬들로부터 볼멘소리를 듣기도 하였다. 매상은 원작의 21만장을 넘은 22.5만장, PSP의 한계가 있음에도 고무적인 판매량을 자랑했다.
리마스터 작품도 80점대 초반으로 무난하나, 아무런 변경점이 없기에 비판이 많다. 최소한 일러스트나 모델링만큼은 다시 해줘야 하지 않냐는 평.
7. 기타
[1] PlayStation 4 Pro 대응[2] Xbox One X 대응[3] Xbox Play Anywhere[4] 단, FES의 추가 콘텐츠인 후일담 에피소드는 수록되지 않았다.[5] 더군다나 ATLUS는 다른 것도 아니고 페르소나 3과 동일하게 PS2가 오리지널판인 페르소나 4 더 골든, 진 여신전생 3 HD을 스팀으로 이식할 당시에 보여준 처참한 전과가 존재하기 때문에 더더욱 우려되는 것은 덤.[6] 물론 더미 데이터로 남은 여주인공과 준페이의 연애 루트 역시 추가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애초에 스토리를 망치는 전개이기도 하고.[7] 우려와는 달리 1년만에 페르소나 3 리로드가 발매되었다.[8] 치트로 무기를 전부 뽑아보면 메티스의 무기와 방어구가 보인다. 물론 사용은 불가.[9] 가장 큰 예로 타카야의 총을 소환기라 오역한 것. 타카야는 소환기 없이 페르소나를 소환하며 그래서 저 총은 모형이 아니라 실제 리볼버다. 섀도 타임에도 써먹어서 헷갈린 듯하다.[10] 일례로 브라라야가 프라라야로 제대로 바뀌었고, 이 외에도 된소리나 거센발음 표기가 들어가는 스킬명이 국립국어원 표기법에 맞게 적당히 고쳐졌다.[11] 딱 스마트폰으로 나온 미소녀 비주얼 노벨과 연출과 화면 구성이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움직이지 않는 캐릭터별 스탠딩 일러스트 한두 장이 화면을 채우고, 대사 이외의 캐릭터들의 행동이나 상황 등은 전부 괄호 치고 줄글로 된 지문으로만 묘사하는 방식. 때문에 줄글을 읽고 머릿속으로 장면을 상상하면서 플레이한다.[12] 특히 UMD 특성 상 디스크의 중심부터 데이터가 기록되는데, 용량이 커져 디스크의 바깥쪽으로 갈 수록 읽어 들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13] 당장 PSP GO에 맞춰 같이 출시된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포터블 역시 PS2의 GT4를 이식한 것임에도 용량은 1GB밖에 되지 않으며 데이터 인스톨 시 800MB가 넘어가는 데이터를 메모리 스틱에 설치한다. 그러나 P3P의 데이터 인스톨 용량은 약 250MB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UMD는 보통 1.6GB까지는 큰 로딩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는 것을 보아 개발 시간 부족 문제가 컸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인게임 더미 데이터만 빠져도 용량 문제는 해결된다.[14] 올 커뮤 MAX를 찍어야 등장하는 아이템. 진 오르페우스 합체를 위한 필수 재료이다.[15] 스탯 올 99에 렙 99에 이것저것 다 계승시킨 페르소나라면 200만엔을 훌떡 넘는 것은 예삿일. 2주차 이상 할 거라면 1주차에 노말 이하로 시작해서 페르소나를 미리 키워놓는 것을 권장한다. 하드부터 키우려고 하면 돈이 미친듯이 깨진다.[16] 노멀 기준 1.5배[17] 노멀기준 가격에 4배로 증가한다.[18] 적 전체에 참격 속성으로 큰 데미지.[19] 타케바 유카리, 키리조 미츠루, 야마기시 후카 중 하나로 모르겠다라는 선택지를 고를시 자동적으로 아이기스로 선택된다. 여주인공은 이오리 준페이를 제외한 남성 파티 전원.[20] 속성, 내성 등은 고려되지 않는 듯 하다.[21] 페르소나 4의 추격과 유사하다.[22] 복사의 경우, 신사에 부탁하면 5일 후에 받을 수 있다.[23] 단, 첫 클리어시 희생의 마야의 자폭을 저지하지 않았을 때에만 나오니 참고할 것.[24] 이미 커뮤 MAX를 찍었더라도 후일담에 등장하지 않는다.[25] 난이도가 대폭 상향되어 하르마게돈 한방으로도 죽지 않는다.[26] 꽝을 포함하면 6개.[27] 1위는 91점을 받은 갓 오브 워: 체인 오브 올림푸스, 2위는 90점을 받은 GTA 차이나타운 워즈. 참고로 똑같이 89점을 받은 공동 3위는 루미네스와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28] PRESS ANY BUTTON을 눌러도 바뀐다.[29] 페르소나 3 FES의 타이틀 스크린 BGM. 페르소나 3 포터블 OST에는 따로 수록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