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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체인 오브 올림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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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체인 오브 올림푸스
God of War: Chains of Oly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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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31b13><colcolor=#e98346> 개발
유통
플랫폼 (오리지널)
플레이스테이션 3 (리마스터)
출시 2008년 3월 4일 (오리지널)
2011년 9월 13일 (PS3 리마스터)
장르 액션 어드벤처
엔진 자체 제작[1]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clearfix]

1. 개요



2008년 3월 4일 발매된 갓 오브 워 1의 프리퀄.

태양의 신 헬리오스가 사라지고 모르페우스의 힘이 전세계를 덮쳐서 올림푸스의 신들조차 잠들어 버리자, 마침 일 때문에 출장 나가 있던 크레토스가[2] 아테나의 부름으로 페르세포네의 계획을 저지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내용이다.

오르코스의 희생으로 크레토스가 아레스의 주박에서 갓벗어나 이제 신들의 종노릇을 시작하던 시점으로, 크레토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매우 드문 장면들(딸에게 피리를 깎아 만들어 주는 장면 등)이 나온다. 엘리시온에서 재회한 딸과 모처럼 행복한 시간을 가질 뻔하지만, 결국 엘리시온을 포함한 모든 세계를 파괴하려는 음모를 막기 위해 딸을 뿌리치고 다시 혼돈의 블레이드를 손에 쥔다.[3]

게임 중에 지하에 사슬로 묶여있던 티탄아틀라스를 만나는데, 2편에서 재회한다.[4]

참고로 유별나게 PSP 중에서도 손에 꼽는 그래픽인데 이게 가능한 이유가 PSP 최초로 333Mhz를 활용한 작품이다.

다른 작품들에 비해 플레이 타임이 많이 짧은 편이다. 갓 오브 워 시리즈 중 플레이 타임이 가장 짧은 작품. 다만 레벨 디자인과 게임성은 훌륭한 편이라 짧고 굵은 게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늘어지는 구간이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클라이맥스의 연속에 가까워서 재미의 체감만이라면 이 작품이 최고라는 평을 내리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이 덕분인지 메타크리틱 점수가 가장 높은 PSP 게임이기도 하다. 평론가 점수 91점.

플레이 타임 문제는 휴대용 후속작 갓 오브 워: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에서 개선되었으나 레벨 디자인은 본작보다 단조롭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다.

이름인 체인 오브 올림푸스는 직역하면 올림포스의 사슬 아니면 올림포스의 속박이라고 해석할수 있는데 실제로 작중 주요 등장인물들은[5] 올림포스 신들에 의해 속박되어있는 신세들이다.

2.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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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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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기와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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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네티카(Kinetica)' 엔진.[2] 영화 300의 영향인지 1스테이지에서 페르시아인들과 싸운다. 다행인 점은 영화에서처럼 오리엔탈리즘인종차별 범벅인 흉칙한 괴물 집단이 아닌, 그냥 평범하고 현실적인 적국의 인간 장수들로만 묘사됐다는 점. 물론 신화를 베이스로 한 시리즈인 만큼 괴물 바실리스크를 다룬다거나 페르시아 왕이 마법 공격을 쓰는 모습이 나온다.[3] 보통은 적의 목을 딸 때 연타하는 ○ 버튼을 이때는 매달리는 딸을 밀쳐내기 위해 연타해야 한다. 크레토스의 절망이 절절히 전해져올 것이다...[4] 아틀라스는 이때 크레토스가 훼방을 놓아 올림푸스를 끝장내지 못한 것에 열을 받아서 2편에서 크레토스를 손가락으로 눌러 죽이려고(...) 한다. 물론 나중에 올림푸스를 멸망시키려 한다는것을 알고는 화를 풀고 크레토스를 도와준다.[5] 주인공 크레토스를 시작해서 카론, 아틀라스(및 그 외 티탄들), 그리고 최종 보스 페르세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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