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은행을 털어3. I DON'T KARE4. 나를 찾지마(feat.최제우)5. 노선 바꾼 뱀새끼6. 고해성사(告解聖事)7. Men's Tear Cypher (Feat. 덕봉 & 점례 & Millim Nava & 조형진)8.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 (feat.가오가이)9. 빈민가 소년10. 싼 티11. Master Life(feat. Hav)
차단을 해도 해도 막 끝이 없어 마치 귀칼의 무한열차 - Chorus : K$AP RAMA & Poison Mushroom -
은행을 털어! 은행을 털어! ×4
니 여친 뺏어! 니 여친 뺏어! ×4
맨스티어의 대표곡들 중 하나이자 데뷔곡. 한국 힙합씬 특유의 은행을 털어버리겠단 갱스터 코스프레와 대마초에 관한 선망과 마음만 먹으면 여자를 가볍게 후리고 다닐 수 있단 허세를 풍자하는 가사가 일품인 명곡이며 곡 자체도 소위 일컬어지는 멍청 트랩의 단순한 패턴과 중독성만을 노린 의미없고 역겨운 어거지 훅, 1절과 2절의 곡 전개가 하나도 안 어우러지는 국내 힙합씬 특유의 온갖 안 좋은 유행 패턴을 기가 막히게 다 살린 맨스티어의 능력이 돋보인다. 영상을 올리자마자 40만 조회수를 얻는 성과를 보여준 곡이고, 1년이 지난 2022년 7월 16일, 조회수 96만회로 100만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Men's Tear의 힙찔이적인 가사가 완벽히 담긴 곡이고, 가사와 멜로디가 하찮은데도 강한 중독성으로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Men's Tear의 불후의 명곡이다. 그리고 7월 21일 마침내 100만을 돌파했다으며 2024년 4월 기준 200만 조회수를 돌파하였다.
여담으로 M생을 찾아서 맨스티어 편에서 K$AP RAMA가 밝히길, 틱톡에서 저작권을 무시하고 그대로 갖다 쓰는 바람에 돈랩머니를 별로 벌지 못했다고 한다.
최제우가 피처링으로 참가했다. 힙찔이가 피처링에서 노래 본문과 아무상관도 없는 랩을 뱉는 걸 풍자하며 나를 찾지마라는 제목처럼 연인과의 이별 후 복잡한 감정들과는 아무 상관 없는 랩을 뱉었다. 그런데 그 가사에서 다툼 후 탈퇴한 포이즌 머쉬룸에게 간접적으로 외치는 가사들도 조금 있다. 예를 들어 'But I Still your fan, 그 시험 앞에서 견디길 바라', 포이즌 머쉬룸이 탈퇴 후 너를 아직도 추하고 나의 뒤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케이셉은 아직도 너의 팬이며 이 고난 앞에서 견디고 다시 맨스티어로 돌아와 재결성하자는 강한 결의를 갖는 가사가 있다.
K$AP RAMA와 Poison Mushroom의 재결합 이후 나온 맨스티어 통산 5번째 곡. 곡 퀄리티가 역대급이라는 평이 많다.[3] 예전의 막무가내와 경거망동한 MV와 훅, 멜로디를 버리고 진지한 어둑한 거리에서 사람들과의 다툼, 그러나 그 다툼에서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MV에 찍어 담아내며 맨스티어의 현재를 묘사하고 있고, 시끄럽지 않고 감미로운 선율의 중독성있는 훅으로 맨스티어의 근본 곡이자 불후의 명작 은행을 털어를 이은 또 하나의 불후의 명곡으로 뽑히고 있다. 물론 이 역시 학창시절에 흡연, 주폭, 학폭을 했다며 지금은 반성하며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허풍을 떨거나 여자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허세를 과거를 반성한다는 말도 안되는 가사를 쓰는 래퍼들을 풍자한 노래이기도 하다.
please im so lonely- Chorus : K$AP RAMA & Posion Mushroom -
엄마가 끓여준 김치찌개
차돌박이 대신 들어간 돼지비계
우리 아빠 차 소나타
그런 똥차 탈 바엔 그냥 소나타
우린 ghetto ghetto woo
우린 ghetto ghetto yeah
우린 ghetto ghetto woo
우린 ghetto ghetto yeah
엄마가 끓여준 김치찌개 차돌박이 대신 들어간 돼지비계
맨스티어의 7번째 곡. Men's Tear의 어릴 적 가난했던 시절을 담아낸 곡이다. 이 역시 대표적으로 호미들처럼 충분히 괜찮게 살았음에도 자신이 매우 가난했다고 허풍을 떠는 래퍼들을 풍자하는 곡이다. 녹음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낸 포이즌 머쉬룸의 나를 찾지마처럼 공식 발매 전에 M생을 찾아서 맨스티어 편으로 촬영 과정이 공개되었다. 좀 오랜만에 나온 맨스티어의 곡으로 맨스티어의 대표 심볼인 하찮은데 중독적인 훅을 이번에도 잘 담아냈다는 평이 많다.
내 꿈은 커 난 부자 아니면 안 돼 염따 티팔이 - Chorus 1 : K$AP RAMA -
나보고 제발 그만하래 심판이
근데 먼저 내게 씨부림 티팔이
그래 맞아 티팔이
나 돈벌러 왔어 내 미래 차는 지바겐
X도 몰라 지밖에
근데 어쩌라고 쟤네 X발 날 보면 피하제?
너넨 자라 귀하게
X까고 나한테 맞는거야 귓방맹 - Chorus 2 : Poison Mushroom -
싼 티
난 열 배로 받아 개런티
싼 티
네고는 X발 패널티
뮤직비디오
나보고 제발 그만하래 심판이 근데 먼저 내게 씨부림 티팔이
맨스티어의 새로운 굿즈 '맨스티어 티셔츠'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 초반 인트로가 약 1분길이고 노래도 4분 30초정도로 맨스티어 역대 곡중 가장 길다. 최초로 포이즌 머쉬룸이 원래 입던 구찌 티셔츠 말고 다른 옷을 입은 MV이며, 박담채 시절과 완전히 달라진 Lil Sexy의 랩 스타일이 독보적이다.
맨스티어의 첫 미니앨범 'Master Life'의 타이틀곡. 비트는 고해성사 때부터 협찬 해준 WhiteLIT Beatz 아닌 Alive funk 측에서 맡았다. 가사는 여태껏 대마초, 총, 여자 등 허세가 가득한 단어를 남발하는 맨스티어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다.[6]
Fuck GS25, 베스킨라빈스, ABC Fuck 올리브영, 본죽 and 나이키 Fuck 탐앤탐스, 투썸, 파스구찌 난 알바 안해도 입을 수 있어 구찌 Fuck GS25, 베스킨라빈스, ABC Fuck 올리브영, 본죽 and 나이키 Fuck 탐앤탐스, 투썸, 파스구찌 난 알바 안해도 입을 수 있어 구찌 제발 좀 닥쳐봐 시끄러 꼰대 새끼들 압수 틀니 나이 드신 너네들이나 걱정 올라가버리는 금리 내가 알바 안하는 게 니 알바는 아니듯이 다 드신 진지나 치우고 걱정마 내 인생은 금빛 아 준비된 중지는 groovy 국민연금 받을 준비 하는 꼰대들 터프쿠키 드시고 충치 너무나 아프지? 그거 내가 만든 쿠키 초라한 아재들 굵기 죽기 살기로 덤벼봤자 내 피통은 풀피 널 보면 나 미칠 거 같애 알바는 생각만 해도 지칠 거 같애 니 인생 살까 지릴 거 같애 빨대 꽂지말고 가 딴데 평생 불안에나 떨어 나는 벌어 랩머니 나만큼 허슬 하지도 못면 해야지 앵벌이 어리버리 까는 넌 평생 못알아듣지 방에 버버리 천지 평생 돈잔치 뿌려 거리거리 Fuck GS25, 베스킨라빈스, ABC Fuck 올리브영, 본죽 and 나이키 Fuck 탐앤탐스, 투썸, 파스구찌 난 알바 안해도 입을 수 있어 구찌 Fuck GS25, 베스킨라빈스, ABC Fuck 올리브영, 본죽 and 나이키 Fuck 탐앤탐스, 투썸, 파스구찌 난 알바 안해도 입을 수 있어 구찌 래퍼는 랩으로 랩머니 버는게 래퍼 써가 난 채워가 paper 땡겨 한탕 앨범으로 챙겨 개겨? 난 이 랩게임의 페이커 귀하신 니네들이나 해 알바는 그만 좀 해 참견 드르렁드르렁드르렁 졸려 좀 꺼져봐 거지 새끼들아 기분이 좋아좋아좋아 니 인생은 그냥 쪽박쪽박쪽박 다시 한번 내 통장 좀봐좀봐좀봐 포기 아님 한강 둘중에 골라골라골라 훈수를 둘거면 채워와 통장 배워와 랩을 뱉는걸 보자 아니나 다를까 수준 들통나 김빠진 콜라와 같아 놈팡이들관 안 놀아 고마 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니네나 놀아 알바몬과 뭔가 다른 너와 나의 차이가 뭘까? 뭐긴 뭐야 난 존나 있잖아 멋이 모르겠으면 쓸어 판매대 위에 먼지 너와 달리 난 랩하며 무대위에 번지 건지지도 못할 인생 이건 널 위한 편지 Fuck GS25, 베스킨라빈스, ABC Fuck 올리브영, 본죽 and 나이키 Fuck 탐앤탐스, 투썸, 파스구찌 난 알바 안해도 입을 수 있어 구찌 Fuck GS25, 베스킨라빈스, ABC Fuck 올리브영, 본죽 and 나이키 Fuck 탐앤탐스, 투썸, 파스구찌 난 알바 안해도 입을 수 있어 구찌
호평하는 측에서는 네임드, 언더 래퍼 아이돌 등 다양한 사람들을 한 곡에 모아 즐기고, 다양성까지 챙긴 곡이라는 평이 있는가 하면 혹평하는 측에서는 곡의 분위기가 난잡해 지저분하게 느껴지고 그냥 구리다는 부정적 의견이 있다. 특히 릴딱밤 파트는 호불호 없이 구리고 분위기를 깨는것같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뮤비는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를 패러디 했으며, 음원 표지 또한 해당 드라마의 타이틀을 패러디했다.[11] 포이즌의 분장은 월터 화이트, 중간에 등장하는 토종닭집 사장은 구스타보 프링을 패러디했다.[12]
반응이 이전 두 곡들[13]에 비해 상당히 호평적이다. 특히 훅파트가 중독적이고 케이셉과 포이즌의 티키타카 벌스에서 엄청난 플로우[14]를 보여주었다는 평가가 대다수다. 펀치라인도 맨스티어의 곡들을 통틀어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15]. 그 결과, 2일만에 뮤비 총 조회수 100만에 달성했다.
[1] 최제우가 18년도 케이셉같다는 평도 있다.[2] 케이셉 라마가 2번째 벌스에 포이즌 머쉬룸의 오토튠 스타일을 따라하며 비꼬았는데, 반응은 "드디어 라마도 오토튠의 달콤한 맛을 알아버린 것인가...", "라마가 포머 스타일 비하하면서 잘 디스했네" 등 여러 반응이 나오고 있다.[3] 얼마나 좋냐면 사람들이 제발 가사좀 바꾸고 정식 앨범으로 내달라고한다...[4] 영상 초반에 덩그러니 서있는 아파트는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이다.[5]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보고 이 일대에서 찍을 생각을 한 듯 하다. 드라마의 주 배경이 이 지역이기 때문.[6] 케이셉은 주변의 괄시와 핍박을 이겨냄과 맨스티어에 대한 진심, 릴섹시는 랩을 소홀히 했던 자신의 과거를 반성, 포이즌은 단 한 명의 여자를 위한 순애보적인 가사를 보인다.[7][8]쇼미더머니6 행주 & 양홍원 - SEARCH (Feat. 카더가든 , ZICO)에서 양홍원 파트의 첫 마디 오마주[9] 이때부터 케이셉과 포이즌의 티키타카랩이 시작된다.[10] 이 파트를 끝으로 뮤비의 마지막 부분에서 ak47을 들고 있는 할머니 팔이 땅에서 뚫어 나온다.[11] 표지에는 Na와 Za가 각각 원자번호 35번과 56번으로 붙어 나와 있는데, 사실 나트륨(Na)은 11번이고 Za라는 원소는 애당초 존재하지도 않는다. 실제로는 35번이 브로민(Br)이고 56번이 바륨(Ba)이며, 브레이킹 배드의 로고에서 글자만 바꾼 것으로 보인다.[12]파묘에서 음양사 역할을 맡은 배우이다.[13] 여호와 (feat.아넌딜라이트), AK47 MEGA MIX[14] 따잇 플로우, 마라탕후루 플로우, 짜잔짜잔 플로우 등[15] 후참잘 파트, 즐라탄 파트 등의 언어유희들과 임팩트있는 구절들이 다수 포진되어있으며 유명 힙합 곡들에 대한 오마주도 군데군데 숨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