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중매체 속 MAC-10에 대한 문서이다.2. 게임
게임에 이 총이 등장할 경우 대개 초반에만 쓰다 더 좋은 총으로 갈아타는 성능의 총이거나, 반동이 강하지만 미친 연사속도로 근접에서 갈아버리는 모습으로 자주 나온다.
2.1. 패키지 게임
- 레인보우 식스 시즈
SMG-11이라는 이름으로 SAS 소속의 스모크와 뮤트, APCA 소속의 아마루, AFEAU 소속의 솔리스의 부무장으로 등장한다. 10m 내외의 실내 근접전투가 게임의 주 무대라 짧은 사거리와 낮은 명중률이라는 단점이 크게 문제되지 않고, 일단 마주치면 무식한 연사력에서 나오는 DPS/뽀록헤드[1]를 살려 적들을 갈아마시는 무기. 때문에 부무장 주제에 주무장보다 성능이 강력하다는 소리를 듣는 사기무기로 취급받는다. 과거에는 2.5배율 ACOG 조준경이 달려 장거리 교전도 가능했다. 다만 현재는 ACOG를 부착할 수 없고 대미지가 증가라는 버프가 생겼지만, 수직 반동이 어마어마하게 커져서 연사로 긁으면 에임이 바로 하늘로 승천해버리는, 그 버프를 상쇄할 어마어마한 너프도 생겼다. 그 덕에 예전에는 중거리 연사로 상대방을 눕혀버리는 짓을 했지만, 현재는 근거리가 아닌 이상 점사로 끊어 쏘는걸 권장한다. 하지만 원래 탄창 모델링은 30발들이 탄창이지만 게임에서의 장탄수는 16발 밖에 안된다.
- 레프트 4 데드 2
소음기를 부착하고 손전등을 케이블타이로 조악하게 엮어놓은 모델이 등장. 게임 내 명칭은 그냥 소음 기관단총으로, 게임 설정상 뒷세계에서 구르던 물건이 좀비 아포칼립스로 인해 대량으로 풀렸다고 한다. 장탄수는 50발이고, .45 ACP탄을 쓰다는 설정 때문에 UZI보다 데미지가 5 높은 25. 절륜한 연사력과 그로 인해 웬만한 소총은 뛰어넘는 순간 화력을 자랑한다.
- 메탈기어 시리즈
- 메탈기어, 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
게임 중 얻을 수 있는 서브머신건이 설정상 잉그램 MAC11. 소음기 장착도 가능하고 버튼을 지속하면 부채꼴 모양으로 연사를 한다. 끊어쓰면 권총처럼도 쓸수 있고 전투가 벌어지면 연사가 꽤 강력하므로 권총보다 이쪽이 주무장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코워드 덕 전처럼 일부 레벨디자인에서 의도적으로 서브머신건 사용을 어렵게 만들어 둔 부분도 존재. - 메탈기어 솔리드 4
ACT.2부터 반군이 사용하는 서브머신건으로 등장. 드레빈 샵에서는 ACT.1부터 판매한다. 추가 파츠는 소음기.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메인옵스 '아만다 추적' 진행중에 M10의 설계도를 습득할 수 있다. 빼먹고 넘어가지 않는 이상 최초로 얻는 서브머신건 카테고리의 무기로, 총성이 비교적 작은 편이고 연사력이 끝장나게 좋지만 단발의 위력은 시궁창.(...) 명중정밀도도 낮은 편이다. 연사력은 엄청나게 빠르므로 적의 발을 묶어놓는 역할로는 쓸만하지만 꽤 맞아도 상대가 죽지 않으므로(...) 리로드 시간에 역습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냥 AUTO-AIM을 켜놓고 움직이면서 갈겨버리는게 속편한 무기. 랭크 2를 개발하면 소음기를 달 수 있게 되는데 내구성이 막 쓰지만 않으면 옵스 하나는 충분히 넘길 수 있을 수준은 되지만 연사속도 덕에 막쓰면 금방 소음기가 끝장나는 꼴을 볼 수도 있다. 배럴 자켓을 장착해서 명중률을 높인 랭크 3짜리 파생형도 등장한다. 이쪽은 엑스트라 옵스 '완전 스텔스' (ex-ops 048) 진행 중에 설계도를 습득할 수 있는데 이거 나올 때 쯤이면 이미 기관단총 끝판왕 MP5A2가 나와있으므로 실용성은 낮다.
- 맥스 페인 시리즈
주인공 맥스와 적들이 공통으로 사용. 듀얼 장착도 가능하며 연사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적을 쉽게 죽일 수 있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베트남
미군 공병의 기본무기로 등장. 본편의 PP-2000의 데이터를 재사용해서 장탄수가 40발이나 되는 고증오류가 있다. - 배틀필드 하드라인
프로페셔널 병과의 부무장으로 등장한다. 성능은 장탄수가 15발로 적지만 근거리에서 제대로 조준만 하고 당기면 탄창을 1초만에 비우지만 적도 1초만에 날려버리는 사기급 총이다. 패치로 데미지 모델이 23~14.5에서 25~12로 변경되었다. 이전보다 근접전은 훨씬더 강력해졌지만, 거리가 조금 떨어지면 이전보다 훨씬 불리하다.
- 쇼고: 이동전투단
소음기를 장착한 버전으로 나온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M11이 등장. 반동이 적고 연사력이 좋지만, 탄창은 고작 20발들이다. 근데 1970년에 채용된 무기가 1968년에 나온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
MAC-10이 멀티플레이 서플라이 드랍 무기로 등장한다. 실총과는 달리 반동이 적은 편이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시즌 1 개시와 함께 추가되었다. 콜드 워 본편에서는 오픈 볼트로 제대로 묘사되어 있지만, 콜 오브 듀티: 워존 퍼시픽에서는 클로즈드 볼트로 묘사되어 있다. - 콜 오브 듀티: 모바일
연사력은 120으로 연사력이 가장 좋게 나온다. 그러나 총열이 짧아서 사거리와 집탄률이 낮다.
- 킬링 플로어
파이어버그의 주력무기로 사용되며 명칭은 MAC-10이다. 다른 병과가 사용하면 큰 의미가 없지만, 파이어버그가 사용시 소이탄이 장전되어 명중된 적은 불타오른다. 이는 소이수류탄과는 달리 특정 레벨에 도달히지 않아도 일단 파이어버그가 들기만 하면 된다. 대단히 훌륭할 정도로 무식한 반동과 최악의 명중률을 보유하고 있으나, 최강의 공격력과 연사력 + 화염 데미지 덕분에 근접전 사격능력 하나만큼은 일품이다. 보통 화상 데미지를 입지 않아서 화염방사기만으로는 처치가 곤란한 허스크 사냥에 많이 쓰며, 화염 방사기의 미칠듯한 연료 소모량으로 위기에 처했을때 최후의 발악용으로도 그럭저럭 안성맞춤. - 킬링 플로어 2
이제 다른 병과가 들어도 소이탄이 나가며 새로 나온 병과 SWAT과도 같이 쓰는 공용 무기가 되었다. 전작에 비해 비싸지고 강해졌단 것 외엔 비슷한 편이다.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기본 보조화기로, 소음기를 부착하고 나온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소음기 대신 방열판이 생기는데 업글은 그대로 다시 소음기를 쓸수있다. 성능은 그냥 총알분무기. - 페이데이 2
소지탄수는 150발에 데미지는 40~60대 사용할 수 있는 저렙 기관단총. 빠른 연사력과 화력을 자랑하지만, 원본 기준은 정확도와 안정성이 막장을 달리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마개조를 하면 정확도와 안정성이 괜찮아진며, 이후 성능은 스킬과 개조를 하고 고난도에 가도 쓸만한 수준. 그리고 고증오류로 16발 탄창에 32발이 들어간다.
- Generation Zero
US Weapon Pack 2를 통해 등장. 명칭은 COM-10. 성능은 그럭저럭이지만, 대형 기계에는 약하다. 적용 가능 부착물은 2x 도트 사이트와 긴 총열, 컴펜세이터. 다만 소음기의 경우 COM-10 전용을 사용하며 다른 기관단총용 소음기와는 호환이 안 된다.
- SWAT 4
싱글 미션에서 범죄자가 불법 무기 개조하는데에 사용된다.
2.2. 온라인 게임
- 워록
미친 연사력과 그야말로 위로 튕겨오르는 반동을 가졌다. 적과 함께 공중전화 박스에 들어가서 쏴야 하는 총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적과의 거리가 10m를 넘어가면 반 이상 맞히기가 힘들고, 20m가 넘어가면 정상적인 무기로 바꾸고 쏘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다만 지향사격시에는 수준급의 DPS를 보장한다. 전투병을 코앞에서 만나도 총알을 상반신에만 쏟아부으면 거의 항상 이길정도.
- 오퍼레이션7
MAC10 버전. 초창기부터 등장한 보조무기로 성능은 보증수표. .45 ACP 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미지가 높고 연사력도 빠르며 장탄수도 30발로 넉넉하다. 더욱 심각한 사실은 레벨제한이 매우 낮다는 것. 덕분에 이 이후 등장한 모든 보조무기들은 등장하자마자 자동적으로 사장당했다. 그나마 입지가 확보된 보조무기들은 똑같이 자동 사격이 가능한 스콜피온이나 마이크로 우지 정도. 단, 유달리 잼(탄 걸림)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내구도를 항시 꽉 채워놓고 다녀도 잊을만하면 바로 잼 현상이 일어난다. 고의적으로 잼 발생 확률을 높여둔 것인듯.
추가로 SCA M11 버전도 등장한다. 이쪽은 당당한 주무기. 상기한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따와서 개조 폭이 상당히 넓다. 특히 인터넷상에서 많이 나도는 톰슨 기관단총 개조도 구현해놓았다! 잉그램 시리즈 특유의 높은 연사력을 바탕으로, 초심자는 제어도 위주로 개조하여 근거리에서 상대를 순식간에 녹일수 있고, 숙련자는 정확도 위주로 개조하여 원거리의 상대를 눈 깜짝할 사이에 딸 수도 있다.
- AVA
캐시 캡슐인 레드 티켓 아이템으로 등장했다.(미국, 일본은 유로 캡슐.) 성능은 그야말로 보조무기계의 완전체. 연사력까지만 고증 했어도 권총전은 재앙이 됐을 것이다. 성능 자체가 어차피 주무기급이라서 이걸 얻으면 사실상 주무기만 두개 들고 다니는 셈이 된다. 기본 에임이 좀 벌어져있긴 하지만 줌샷을 하면 에임도 줄어들고 에임 회복력도 좋아 반드시 줌샷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미친 연사력[2]으로 순간 화력도 좋아 포인트맨들은 이걸 소지한 라이플맨과스나이포맨스나이퍼들에게 죽어나가고 있다.[3]하지만 AUTO 9의 등장으로 입지가 많이 위협되고 있다.사실 위협까진 아니다. 탄 소비율과 반동면에서 잉그램이 더 안정적이다.
- Surviv.io
연사력이 엄청나지만 탄퍼짐이 심하다. 장탄수는 32발, 장전 속도는 빠른 편. 근접에 특화된 총기이다. 그렇게 귀하지도 않다. 그리고 벡터라는 이름의 상위호환 총기가 있다.[4]
2.3. 모바일 게임
- 소녀전선
3성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살짝 맛이 간 광년컨셉으로 나오며, 상당히 좋은 성능으로 나옴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쏟아져 나오는 총기가 있기에 그리 많이 쓰이지는 않는 듯하다. 자세한 건 MAC-10(소녀전선) 참조.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SS레어 - [커맨드 오브 스테이지] 야마토 아키'에서 야마토 아키의 방에 에어소프트건 모델이 보관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 Combat Master
Dual Mac10이란 이름으로 기본 아킴보 사양으로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정조준을 하면 오른쪽 손에 든 MAC-10을얼짱각도로기울여서 사격한다. 요런식으로 조준하기 때문에 아킴보인데도 조준경 장착과 사용이 가능하고 조준경 장착 후 조준 시엔 조준경을 45도로 기울여서 조준한다.
2.4. Roblox
- A Dusty Trip
게임 내 유일한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 AniPhobia
가장 낮은 레벨에 살 수 있는 가장 싼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적절한 장탄수(30발)과 .45 ACP탄을 쓴다는 고증을 지켰는지 저렙에 해금되는 기관단총 치곤 대미지도 높은 편이지만 반동이 꽤 강한 단점이 있다. 다만 군사검문소 와플가게에서 소음기를 파밍해서 달 수 있는데, 이 경우 상단반동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 Phantom Forces
23레벨에 해금되는 기관단총으로 등장. .45 ACP를 사용하느니만큼 근거리 데미지가 36으로 상당하고, 원거리 데미지 또한 19로 그렇게 나쁘진 않은 편이다. 또한 1090RPM의 엄청난 발사속도도 매우 큰 메리트. 다만 반동제어 부착물을 달아도 수직 반동이 미쳐 날뛰어서[5] 중거리부터는 한 탄창을 쏟아붓다시피 해야 사람을 잡을 수 있다. 뭐 그래도 SMG 특유의 좋은 기동력을 활용해 거리를 좁히기만 하면 이기는 건 누워서 떡먹기. 엽기 플레이를 원한다면 카빈 배럴에 45 스페셜 달고 저격하자. 탄속이 무려 3200이나 된다! - Gunfight Arena
시즌1 배틀패스 11티어 보상으로 등장한다.
2.5. 그 외
- 엑스오퍼레이션
서브머신건 계열 총으로 장점으로는 연사력이 높지만 단점으로는 데미지가 낮다. 빠른 연사로 옆으로 마구 쏘면 적들이 다 나가떨어진다. 터미네이터는 기본 무장으로 M249와 MAC-10을 가진다.
- 섀도우런
잉그램 스마트건 X(Ingram Smartgun X)라는 이름으로, 컴펜세이터와 소음기라는 양립이 불가능해야 정상일 부품 구성을 자랑하는 고성능 기관단총으로 구현되었다. 외양도 방열판, 그럴싸한 그립과 전방 손잡이를 채용하여 미래지향적인 모습이다.
- Friday Night Funkin'
3주차에 등장하는 피코가 왼손에 이걸 들고 오른손에 마이크를 들고 랩을 한다. 정작 격발하지는 않는다.[6] 그렇게 격발을 안 하는줄 알았으나, 7주차에서 스피커 위에 올라가 쌍권총으로 총을 돌리면서 쏴댄다. 장전손잡이가 총 오른쪽으로 옮겨진 개조형이다. Weekend1의 2Hot 곡에서 다르넬의 공격을 막을때에도 사용한다.
3. 영화 및 드라마
- 뉴욕 탈출
맨하탄에 진입한 스네이크 플리스킨이 기본 지급받은 무기로 등장. 소음기와 스코프가 달린 사양이다. 하지만 소음기가 무색하게 소리는 엄청나게 크다. 주무장으로써의 활약은 미미한 편이고 오히려 중반에 최종보스인 듀크에게 빼앗겨 듀크의 무기로나 쓰인다.
- 대부 3
빈센트가 보낸 히트맨이 사용한다.
- 리썰 웨폰 3
머터프 형사 아들의 친구가 들고 난사했던 총이다. 압수되어 LAPD 증거물로 있을때 이것을 보고 릭스형사가 '햄버거 이름같네... 불법이지.' 라고 한다.
- 코만도
영화 초반부 쿡과 동료가 쓰레기차에서 매트릭스의 부하 로슨을 향해 쏴 벌집으로(...) 만들 때 등장했다. 마침 총기 이름도 이름이거니와, 아침에 이 사건이 일어나서 물건너에선 맥(mac)모닝 이라고 부른다.(...)
- 트루 라이즈
해리 태스커(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아내 헬렌 태스커(제이미 리 커티스)가 쏘려고 하다가 떨어뜨리는데 계단으로 떨어지면서 자동으로 발사되면서 적들이 죄다 맞고 쓰러지는 영화같은 뻥이 나온다. 사실은 이 영화 원작인 라 또딸에서 먼저 나온 장면으로 리메이크하면서 이것도 썼다.
- 펄프 픽션
부치가 사용한다. 부치의 집에서 잠복하다 화장실에 들어가 대변을 보던 빈센트는, 우연으로 그 와중 집에 들어와 부엌 위 소음기가 달린 MAC-10을 발견한 부치에게 쾌변하고 나온 뒤 난사당해 사망한다.(...)[7]
- V
MAC10 버전이 CIA 요원 출신 레지스탕스 햄(마이클 아이언사이드 분)의 주무장으로 등장. 당시 유명한 도시괴담이었던 테플론 수지 철갑탄을 물려주고 갈겨버리면 특수 방탄 슈트를 입은 외계인들도 꼼짝 못하고 죽는다. 그 외에도 몇몇 레지스탕스 대원들이 이 총을 즐겨 사용한다.
- 더 이퀄라이저 2
맥콜이 미술 재능을 썩히면서 탈선하는 마일스를 갱단 아지트에 쥐도 새도 모르게 쳐들어가서 갱단원 둘을 처치하고나서 그것과 권총을 뺏어서, 갱단들에게 위협해서 빼내고나서 갱생시켰다.
- 헌트(2022)
미국 CIA 요원들과 북한 정찰총국 요원 등이 사용한다.
4. 소설, 만화 및 애니메이션
}}} ||<width=33%><|2> ||<width=33%> ||MAC-10옆에있는 약간 푸른색상의 권총은 데저트 이글이다. |
살인청부업자들이 쓰는 기관단총으로 나온다.[8] 작중에 주인공일행과 괴도 키드를 공격할때 쓰였다가 중후반부에 살인청부업자에게 살인청부를 지시한 의뢰인을 알게된 괴도키드는 의뢰인이 있는 고층건물 꼭대기에 위치한 미술관에가서 살인청부를 의뢰한 미술관 사장과 얘기를 조금나누다 수면가스로 매복하고 있다 튀어나와 자신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살인청부업자들을 재우고 바닥에 떨어진 이 기관단총을 주워 유리창을 향해 조준한다음 미술관 유리창들을 이 기관단총으로 탄창이 다 떨어질때까지 박살낸다.
- 배틀로얄
원작 소설 및 만화에서는 다름 아닌 키리야마 카즈오의 주력 총기로 등장한다. 영화판에서는 UZI가 대신 나온다. 원작에서는 MAC10의 발사음을 '타자기 두들기는 소리'라고 묘사한다. 실제로는 발사속도가 빨라서 아주 숙련된 사람이 치는 타자기여야 할 듯...
- 아인(만화)
원작 코믹스에서 토사키가 고용한 4인방 용병중 1명이 사용한다.
- DOGS
조연 바도우 네일스가 사용한다. 정보상이라는 직업과 싸우기 보단 도망다니는걸 좋아하는(...) 바도우의 성격에 딱 맞는 물건이다.
5. 그 외
- Things Done Changed[11]
가사 중에 "이 멍청한 자식은 쿵푸를 사용하려 했지. MAC-10을 사용하는 대신에 슬러그 탄이 그의 등짝에 박혔어. 이런 빌어먹을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라는 내용이 있다.
이 곡말고도 미국에 여러 래퍼들에 가사에 등장한다.
[1] 시즈 시스템상 무슨 총에 맞던 간에 무조건 머리는 한방이다 보니 잉그램의 엄청난 수직반동에 머리를 맞고 돌연사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엄청 자주 나온다.[2] 물론 현실만큼 빠른건 아니다. 그랬으면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했겠지 말이다.[3] 그런데 성능에 비례하는 스왑 시간때문에 꺼내기도 전에 사망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4] 장탄수를 1발 올리고 탄퍼짐이 없는 수준으로 줄어든 총기.[5] 수직반동이니 잡을 수 있지 않겠냐 생각하지만, 랜덤하게 반동이 늘었다 줄었다 한다. 하지만 패치로 수직반동이 규칙적으로 날뛰도록 바뀌었다.[6] 랩 배틀에 굳이 총을 든 이유가 원래는 남친을 죽이려고 했지만 결국 남친을 살려줬고 랩 배틀은 재미로 했다고 한다.[7] 이때 부치는 토스트기에 페이스트리를 넣었는데, 변기 내리는 소리가 들리자 총을 든 다음 화장실 문쪽을 겨눴다. 그 후 나온 빈센트와 몇초간의 짧은 정적이 있다가 토스트의 빵이 다 익었다는 신호인 띵! 소리가 울리자마자 난사하는 게 묘미.[8] 살인청부업자중 한명은 데저트 이글을 가지고 있었다.[9] 그 평범한 리볼버에도 무려 덤덤탄을 장전해서 들고 나왔다.[10] 그런데 대부분 네티즌들은 UZI로 잘못알고 있는 듯 하다.[11] 비기가 살아있던 시절에 낸 앨범 중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레디 투 다이의 수록곡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