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K-2 흑표가 등장하는 묘사한 미디어에 대한 하위 문서.2. 영화
2.1. 강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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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비에 등장한 대한민국 육군 소속 K-2 흑표 |
| 흑표 등장 장면 |
3. 만화
3.1. 기갑고등학교
의인화된 흑표 더 정확히는 프로토타입 시절의 XK-2가 조연으로 나온다. 느긋한 성격과 심장병을 가지고 있다.[2]3.2. 신의 언어
83화에 잠깐 등장했다. 사람들을 대피시키려 출동했으나, 요괴들의 공격으로 파괴되었다.3.3. 인게이지
3권 말미에 잠깐 등장, 로엠 중공업에서 생산중이다. 북한군 전차 50대를 격파하는 동안 K-2 전차는 1대만 손실했다고 한다.3.4. 프론트 미션 도그라이프 앤드 도그스타일
작가의 조사의 귀차니즘인지 아득한 미래인 작품 내에서 K-1과 싸우는 기묘한 전차가되었다. 게다가 그나마도 반처에 밀려 사냥당한다.3.5. 70
하드킬, 소프트킬, 반응장갑 등 K-2의 다양한 기능을 보여주며 북한군 전차전력에 맞서 3.5세대 전차의 위용을 뽐내며 크게 활약한다.안타깝게도 북한의 EMP 공격에 몇 대가 퍼지기도 한다. 작중 등장하는 인민군들의 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동/서구권 전차의 차이점[3]이 소소한 유머 포인트.
3.6.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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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에 등장한 대한민국 육군 소속 K-2 흑표 |
흑벌들도 폭탄을 껴안고 자폭 돌격하는 것 말고는 대항 수단이 없고 제너두의 특수부대도 개개인의 전투력은 출중해도 기본적으로 소규모 병력인 만큼 항공지원 없이는 밀릴 수밖에 없다. 5부격인 데드퀸에서 빈센트가 대한민국 국군 K-2 한 대를 탈취해 깽판을 치지만 개빡친 대한민국 국군의 반격으로 처절하게 박살나며 전멸 직전까지 내몰린다.
3.7. 용사가 돌아왔다
대한민국 육군 소속으로 다수가 등장하지만 에피소드마다 용사들에게 생채기도 못내고 파괴당하기만 한다.3.8. 종말권유
종말권유에서 대한민국 육군 소속으로 다수가 등장한다. 다만 등장 시점에서 국군 병사들은 이미 검은 연기에 당해버린 상태[4]라 대피하던 민간인 할아버지 주도로 즉석에서 시민들 중 전차 운용병 출신을 모아서 1대를 운용한다.[5]3.9. 김부장
김부장의 무정부 도시 편에서 탈취당한 사단급 군장비 중 하나로 등장한다.4. 소설
4.1. 2차 한국전쟁
프로토타입인 XK-2가 등장한다. 신의주에 상륙한 대한민국 국군 상륙부대에 실전 테스트겸 보내는데 스펙상 인민군 전차를 압도하긴 하지만 테스트에서는 알 수 없었던 야전에서의 자잘한 문제[6]가 드러나며 애를 먹인다. 나중엔 기동 불능된 차량에 폭약을 설치해 파기하고 가면서 제작사인 현대로템에 대해 한가득 쌍욕을 내뱉으며 감자바위 먹이는 중대장이 백미.4.2. 작전명 충무
육상자위대의 2세대 전차인 74식 전차를 세 대나 격파하는 활약을 보인다.4.3. 한중전쟁
4.4. 패권교체(覇権交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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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권교체에서 등장한 대한민국 육군 소속 K-2 흑표 |
5. 게임
5.1. Tanktastic
5.2. BoomTanks
5.3. war of tank
5.4. 도미네이션즈
챌린저 2인 MBT Mk5 배경 지식 설명 중에 등장한다.5.5. 아머드 워페어
| 아머드 워페어 흑표 소개영상 |
화력적인 부분에서 주포는 단발형 장전기와 준비탄식 장전기, 메거진(탄창)형 장전기를 사용하는 주포 셋 중 하나를 장착 가능하며 부가 옵션으로 장전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준비탄 또는 매거진식 장전기의 경우 급속사격 속도를 향상시키거나 준비탄 또는 매거진식 장전기의 용량을 1발 늘려주는 부품 중 하나를 총 두번 선택 가능한데 단발포는 준수한 지속 사격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준비탄 방식은 이후 설명할 목표지정+한국인 전차장 권한의 스킬을 이용한 암살 플레이에 매우 유용하지만 가장 많이 선택되는 것은 클립식 매거진 주포로서 매거진 용량 1 증가 + 급속사격 속도 향상을 덧붙이면 인게임 MBT 중 가장 높은 DPM을 뽑을 수 있다.
방어력적인 부분은 날탄에 대해서는 인게임 차량들 중 손꼽히는 방호력을 자랑하여 최하단 한줄을 빼고는 거의 대부분의 날탄을 막아낼 수 있다. ATGM에 대해서도 인게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이는 K-APS를 통해 5초마다 날아오는 ATGM을 자동으로 요격할 수 있지만 APS의 잔탄이 많지 않은 것이 흠이라 PvP에서 ATGM 방호력이 높은 편인것과 달리 PvE에서는 ATGM에 큰 피해를 입기 쉽다. 다만 HEAT나 10챌의 PISH에 대해서는 비교적 취약한 편이며 상대적으로 전면에 위치한 차체탄약고가 파괴당하면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측면과 포탑에는 렐릭트와 동급의 3세대 ERA가 장착되어 있으나 10티어 차량의 날탄이나 코넷 ATGM을 방호하긴 어렵고 저티어 탄이나 한번씩 막아줄 정도로 크게 의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동성 부분은 MTU 디젤엔진과 두산제 하이브리드 엔진의 선택이 가능한데 MTU 엔진은 무난하게 괜찮은 기동성을 보여주면서 최고속도가 높고 두산 엔진은 매우 높은 민첩성과 가속력을 보여주지만 최고속도가 55km/h로 낮다. 플레이하는 모드와 레트로핏 구성,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택 옵션이 달라진다.
이 외에도 흑표는 일반적으로 정찰형 AFV에나 달려있는 목표 지정 어빌리티를 지니고 있어서 대상으로 지정한 뒤 연막을 치고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히거나 아군, 본인이 공격시 더 큰 피해를 입히게 만들 수 있어 아케이드/아군 서포트에도 훌륭하며 시야도 MBT 중 가장 넓은 편에 속하여 제한적인 경전차로도 운용이 가능하다.
흑표에서 획득 가능한 한국인 전차장 권한은 포탄의 피해량 범위를 +- 5% 올리는 스킬을 7개 가지고 있는데 본인이 공격 시 대상에게 날탄 공격 시 무조건 최대 피해를 입히는 목표지정과 합쳐지면 대부분의 MBT를 4~5발 한 클립에 정리하는 매우 높은 폭딜력을 낼 수 있어서 대신 맞아줄 수 있는 소대원이 존재하는 랜덤전 소대 플레이에서는 이 방식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0.35 기준으로 XM1A3와 함께 가장 강력한 정규티어 차량으로 꼽히고 있다.
영상 마지막 배경에 토리이가 등장한다. 제작진이 동양적인 걸 넣고 싶었나 보다
5.6. 대전략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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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 흑표 |
5.7. 트로피코 4
딱히 트로피코가 대한민국과 연관이 있지도 않고 그렇게까지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무기는 아닌지라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는다. 다만 칙령 탭에서 '군사 현대화' 아이콘으로 등장한다. #5.8. 배틀필드 2042
한국의 송도 맵이 오리지널 패키지에 동봉되어 있음에도 등장하지 않는다. 단, 작중 전차 커스터마이징으로 T-28 전차의 주포를 상부공격지능탄(STAFF)으로 변경 시 흑표의 주포와 포방패 부분이 아르마타에 부착되어 나온다.5.9. DJMAX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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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MAX V에서 등장한 K-2 흑표 |
[1] 소리를 듣고 최명록이 괴뢰군 전차가 온다며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2] 연재 당시에는 아직 실전배치 이전이며 한참 국산 파워팩으로 논란이 많던 시기여서 생긴 특징이다.[3] "포탑이 엄청나게 크군." , "부소대장 동지, 생긴게 꼭 곽밥 같지 않습니까?"'[4] 전차 안에 군복만 남아있는 상태라고 언급되며, 군인이 변이한 것으로 추측되는 닭이 튀어나오기도 했다.[5] 해당 장면 자체는 재밌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지만 한 가지 고증오류도 베스트 댓글에서 언급되었는데, 할아버지가 급하게 찾던게 탄약수 출신이기 때문이다. K-2는 자동장전장치가 탑재되어있어 보통은 탄약수가 탑승하지 않는다.[6] 궤도가 벗겨진다던가[7] 대전략 시리즈로 유명한 시스템 소프트 알파와 NHN 제팬이 공동으로 만든 웹 게임으로 일본에서는 일본 한게임에서 퍼블리싱하고 있으나 특이하게도 한국에서는 한게임이 아닌 넷마블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었으나 한국에선 2013년 04월 02일 부로 서비스 종료했다.[8] 대전략웹에서 이상하게 한국산 육군 병기 중에서 K-2 흑표만 고평가된 경향이 있다. K-1A1 전차의 경우에는 M1 에이브람스 계열처럼 일반적인 3세대 전차 성능으로 평가받았지만 역시 3세대 전차인 M1 초기형과 같은 주포를 사용하는 K-1 전차는 1세대나 2세대 전차의 성능(M48 패튼이나 M60 전차 수준)으로 너프한 성능으로 평가받는다. 대전략웹에서 K-1 전차가 성능이 너프된 상태로 나오는 원인이 아마도 K-1 전차 초기에 개발할 당시에 일본 언론에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 SAP 장갑(복합 장갑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장갑재)을 미국에서 직도입해서 언론에 공개가 불가능했는데 미장착된 모습을 보고 공간장갑으로 오해해서 2세대 전차로 취급된 사례가 원인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