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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4:01:41

JTBC 뉴스룸/폐지된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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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뉴스키워드3. JTBC 스포츠4. 꼼꼼한 경제5. 힐링뉴스6. 데스크 브리핑7.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8. 2017 대선 관련 코너
8.1. 여론조사8.2. 2017 대선 마크맨이 간다
9. 오늘10. 토요 플러스11. 일요 플러스12. 사건플러스13. 미리 보는 뉴스룸 LIVE → 오늘 뉴스룸에서는14. 이슈체크 → 뉴스룸 키워드15. 제보파일 600116. 앵커브리핑17. 비하인드 뉴스18. 액션카메라19. 뉴스 업데이트20. 이슈플러스21. 뉴스 미션22. 탐사플러스23. 새로, 세로보다24. 원보가중계25. 발품경제26. 날씨박사27. 비하인드+28. 잠시 후 뉴스룸29. 구스뉴스30. 2022 대선특집
30.1. 캠프나우30.2. 민심 워크맨 (월)30.3. 토론배틀-제 점수는요? (화)30.4. 안지현의 여기 (수)30.5. 방구석 캠프 (목)30.6. 국민채점단 (금)30.7. 대선 pick (주말)
31. 세상에 이런법이32. 추적보도 훅33. 한민용의 오픈마이크34. 매트릭스35. 앵커코멘트36. 뉴스룸 엔딩곡
36.1. 엔딩곡 선정 사례
37. 크로스체크38. 문화초대석39. 똑똑! 경제40. 뉴스룸의 물음41. 여의도와 서초동42. 발품뉴스43. 걸어서 인터뷰ON44. 월드뉴스W45. 우.알.생46. 퍼센트47. 백브리핑48. 날씨플러스49. 강지영의 시그널50. 뉴스룸 뒤(D)51. 오픈 뉴스룸52. 박성태의 다시보기53. 이슈체크54. 인물 36055. 오늘의 주요 뉴스56. 뉴썰57. 지금, 이 장면58. 이슈 36059. 여기 202460. 2024 핫플민심61. 인물탐구영역62. 뉴스B63. 앵커터치

1. 개요

JTBC 뉴스룸에서 방영했던 고정 코너들 중, 현재 진행하지 않는 코너들을 모은 문서다.

2. 뉴스키워드

JTBC 뉴스룸 이지은의 뉴스키워드
파일:뉴스룸_뉴스키워드.jpg
금요일 진행
진행자
이지은 기자
파일:JTBC 로고.svg
매주 금요일, 한 주 동안 전했던 뉴스 중 눈에 띄는 이슈키워드를 분석하는 코너다. 이지은 사회2부 기자가 진행한다.

2015년 5월 22일 방영분을 끝으로 종영되었다.

3. JTBC 스포츠

JTBC 뉴스룸 안나경의 JTBC 스포츠
파일:뉴스룸_스포츠뉴스.jpg
평일 뉴스룸(월~목) 진행
진행자
안나경 아나운서
2015년 1월 5일부터 같은 해 7월 9일까지 평일에 진행했던 스포츠뉴스 코너. 2부 '탐사플러스'와 '팩트체크' 사이에 편성됐다.

현재 뉴스룸 서브앵커인 안나경 아나운서가 입사 초기에 이 코너 진행을 맡은 바 있으며, 여기서는 셔츠에 청바지 차림이라는 간편한 복장으로 나온 바 있다.

여기서 정현 선수를 인터뷰하고, 또 안나경 아나운서가 직접 테니스를 배우기도 하는 리포트가 몇 년 뒤 재발굴되기도 했다.

이 코너 방영 당시까지만 해도 야구장 생중계까지 하는 등 뉴스룸에서 스포츠 소식이 비중 있게 다뤄졌으나, 코너 종영 이후 점차 비중이 감소하면서 스포츠뉴스 고정 코너는 6년 후인 2021년에나 부활하게 된다.

4. 꼼꼼한 경제

JTBC 뉴스룸 성화선 & 이새누리의 꼼꼼한 경제
파일:U7H2N8E.png
파일:wbpnPtx.jpg
평일 뉴스룸(월~목) 진행
진행자
성화선 기자, 이새누리 기자
2015년 7월 13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생활경제 코너. 경제산업부 기자들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경제 이야기를 전한다. 뉴스룸 시작 이후 처음으로 개설되는 경제 전문 뉴스 코너였다.

2016년 4월 개편으로 인해 종영되었다.

5. 힐링뉴스

파일:JTBC 로고.svg
뉴스를 듣다 보면, 우리 사회가 온통 이런 어두운 얘기뿐인가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마찬가지시겠죠.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면 가슴이 따뜻한 뉴스도 물론 있습니다. 뉴스룸은 그래서 오늘부터 가슴이 따뜻해지는 힐링 뉴스를 마련했습니다."
한윤지 앵커가 힐링리포트 첫 소식을 전하면서 한 멘트
2015년 7월 13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코너. 생활 속 미담이나 가슴 따뜻해지는 사람들의 스토리를 전한다.

개편 초기에는 매일 한 꼭지씩 전해주다가 언제부터인가 방영 횟수가 뜸해졌다. 결국 2016년 4월 개편으로 인해 종영.

6. 데스크 브리핑

그날 제일 가장 주목해야하는 뉴스에 대해 해당 분야의 담당 취재부장이 앵커와 함께 질의응답식으로 이슈의 원인, 향후 예상되는 결과 등을 진단한다. 첫 뉴스가 주로 정치 현안이기 때문에 정치부장이 자주 출연한다.

그러나 2016년 들어서 빈도가 계속 줄어들더니 최순실 게이트 이후로 사실상 폐지되었다. 하지만 해당 포맷의 취재기자 대담은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 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7.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의 예고 리포트. 코너 방영 당시 스포트라이트가 일요일, 혹은 금요일에 방송되고 있었는데, 이에 맞춰 목요일 뉴스룸에 편성되었다. 그 주 방송될 내용 일부를 미리 보여주며, 사안에 따라 이규연 탐사기획국장이 출연하여 방송될 내용에 대한 브리핑을 하기도 한다.

8. 2017 대선 관련 코너

8.1. 여론조사

파일:newsroom000007398.jpg
대선 여론조사 결과 발표코너. 안지현 기자가 출연하며, 방송 요일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대게 리포트 형식으로 발표하지만, 일주일에 한두 번정도 스튜디오에서 브리핑 형식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8.2. 2017 대선 마크맨이 간다

파일:newsroom000007206.jpg
2017년 3월 28일부터 시작한 코너. 각 후보별 마크맨이 출연하여 앵커와 함께 토크를 벌이는것이 특징. 어찌보면 비하인드 뉴스와 비슷해 보일수 있으나 한가지 주제를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9. 오늘

JTBC 뉴스룸 오늘
파일:newsroomtoday000000000.jpg
파일:JTBC 로고.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사진, 발언 등 키워드 별로 역사 속 '오늘'의 의미를 짚어드립니다.

과거 속 오늘에서 우리가 되돌아봐야 할 것들, 기억해야 할 것들을 돌아보는 코너. 암스트롱의 한국 방문 같이 비교적 가벼운 주제에서부터 성수대교 붕괴 같은 비교적 무거운 주제까지 다양한 사건이 언급된다. 그 외 유명인들의 탄생일도 간혹 나오는 편. 일종의 뉴스 타임머신인 셈이다.

2015년 7월 13일, '오늘'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같은 해 9월 21일부터는 이름을 '내일'로 바꾸었고, 다음 날인 9월 22일부터 JTBC 뉴스 아침&에 '오늘'이라는 코너를 신설해서 같은 영상을 방영하고 있다. 뉴스룸에서 '내일'이라는 이름으로 방영한 영상을 그 다음날에 아침&에서 '오늘'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하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뉴스룸 1, 2부 편성이 통합되면서 본래 1부 클로징 직전에 방영하던 게 1부와 2부의 브릿지 코너로 바뀌게 되었다.

2016년 7월 7일을 끝으로 내일 코너의 방영이 종료되었다. 코너를 마치며 손석희 앵커는 "가장 즐겨 봤던 코너였다"고 평하고, 7월 11일부터 '오늘' 이라는 새로운 기획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11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오늘'은 기존 내일에서 보여준 역사 속 오늘의 유명인들의 말이나 오늘 있었던 사건 요약 등이 추가된 모양새다. 배경도 시계가 돌아가는 배경에서 뉴스룸 스튜디오로 바뀌었다. 2016년 8월 4일부터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었다.

2016년 10월 하순부터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시국이 이어지면서 역사 속 오늘보다는 방영 당일에 대한 화제를 주로 다루기 시작했다. 2017년 1월 26일부터 '발언' 코너 대신 '시민마이크' 코너가 추가되었다.

2017년 4월 3일부터 중간광고가 다시 생기면서 중간광고 직후, 2부 첫 코너로 편성되기 시작했다.

JTBC가 처음 시작한 이후로 큰 호응을 얻자, SBS에서도 '역사 속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코너를 내보내고 있다. 이쪽은 엔딩 영상으로 내보내는 중.

2017년 6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2018년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별다른 소식 없이 그대로 폐지되었다.


10. 토요 플러스

파일:saturdayplus000007021.jpg

2016년 9월 24일부터 시작된 토요일 한정 코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며 방영이 잠정 중단되었다가 2017년 2월 4일 방영이 재개되었다.

11. 일요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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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5일부터 시작된 일요일 한정 코너. 전에 존재했던 "꼼꼼한 경제" 코너의 계승이라 봐도 무방할 듯. 코너 신설 당시 이름은 "경제가 보인다" 였다.

이 코너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방영이 잠정 중단되었다가 2017년 2월 5일부터 "일요 플러스" 로 바뀌어 방영했다.

12. 사건플러스

JTBC 뉴스룸 사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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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TBC 로고.svg (목요일 한정)
매주 목요일, 한 사건에 대한 심층 취재를 통해 감춰진 이면을 보여드립니다.
2017년 8월 17일 부터 진행했던 목요일 한정 코너로, 취재, 제작은 사회2부 탐사플러스팀에서 맡았다. 2014년 아침&에서 진행됐던 동명의 코너를 모태로 한다. 매주 목요일 방송되며 한 사건에 대해 입체적으로 취재해 우리가 몰랐던 사건의 이면에 대해 자세히 보도하는 코너이다. 리포트 중간중간 기자의 진행이 이어지며, 리포트가 나간후 앵커와 함께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정리하며 마무리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기존의 뉴스 프로그램들의 사건관련 코너들보다 러닝타임이 길다.

이후 이런 형식이 깨져서 리포트 1개만 내보낼 때도 잦아졌고, 그마저도 2018년 들어서부터 한번도 진행하지 않았다. 탐사보도를 하는 사회3부가 기획 리포트 제작에 집중하게 되면서 할 여유가 없어진 것으로 추정.

13. 미리 보는 뉴스룸 LIVE → 오늘 뉴스룸에서는

JTBC 뉴스룸 오늘 뉴스룸에서는
1회 미리보는 뉴스룸 LIVE

2016년 12월 19일부터 월요일과 목요일 뉴스 시작 전에 보도국에서 안나경 앵커가 진행했던 코너. 당일 주요 보도 내용을 미리 볼 수 있게 해주며, 소셜스토리와 마찬가지로 페이스북으로만 방영했다. 뉴스룸 뒤에 진행하는 소셜라이브와 다르게 사전 녹화다.

방영 첫 날 사회부 소셜스토리에서 손석희 앵커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인력 및 장비가 부족하여 당분간은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진행하지만 충원되는 1월 중순부터는 매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7년 2월 6일부터 월~목요일 저녁 7시에 JTBC 뉴스 페이스북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취재기자와의 토크에서 안나경 앵커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브리핑으로 형식이 바뀌었다. 생방송은 5분 내외로 진행한다. 3월 말 이후로 한동안 진행을 하지 않다가 4월 5일부터 정상 진행했다.

이후 소셜스토리 재정비로 인해 '오늘 뉴스룸에서는'이라는 이름으로 개편되었다. 매일 뉴스룸 시작 전에 소셜스토리 계정에서 당일 뉴스룸에서 보도되는 것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업로드했는데, 주로 뉴스룸에서 방송될 단독보도를 미리 알려줬다. 단독보도가 없을 때는 당일 중점적으로 보도하는 사안이 주제로 선정된다. 가끔씩 단독보도를 취재한 기자가 나와서 보도 내용을 예고했다. 뉴스시작 직전에는 카카오톡플러스 친구를 통해 기본적인 주요뉴스와 소셜라이브 방영날에는 방영내용까지 함께 문자로 보내주기도 했다.

14. 이슈체크 → 뉴스룸 키워드

JTBC 주말 뉴스룸 김필규의 뉴스룸 키워드
파일:issuecheck000007382.png
파일:뉴스룸 키워드.png
파일:JTBC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주말한정)

2017년 8월 18일부터 시작된 주말 한정 코너. 처음에는 이슈체크라는 이름으로 주요 이슈나 집중취재한 리포트가 1~2개 정도 들어가며 중간 중간 김필규 앵커가 브리핑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김필규 앵커가 팩트체커 출신이어서 그런지 팩트체크를 보는듯한 느낌도 줬다.

이후 이슈체크 코너가 아니어도 뉴스 도중에 앵커가 직접 브리핑을 하는 포맷을 자주 선보였다. 이는 평일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딱히 고정으로 진행되지는 않고, 아이템이 있을때 비정기적으로 진행했다. 이는 김필규 앵커의 뉴스 편집 업무와 앵커업무 등의 업무량 과중으로 인해 코너 준비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인 것으로 여겨졌다.. 여담으로 김필규 앵커가 팩트체커 시절에 함께 팩트체커로 일했던 임경빈 작가가 개편과 함께 주말 뉴스룸으로 왔는데, 이 코너를 함께 제작하는 것처럼 보였다. 어쨋든 주말 뉴스룸만의 특색있는 코너중 하나였다.

2018년 8월 4일부터는 개편과 함께 뉴스룸 키워드라는 이름으로 리뉴얼해서 방송했다. 뉴스와 관련된 한 키워드를 선정해 김필규 앵커가 브리핑 하는 형태인데, 앵커가 브리핑 한다는 형식은 기존의 이슈체크와 흡사하다.[1] 논평적 성격이 결합되면서 좀 더 앵커링을 강화한 것으로 보였다.

비정기적으로 진행되었던 이슈체크와는달리, 뉴스룸 키워드는 토,일요일에 한해서 매일 진행됐다. 데스크 왼쪽 스크린이 다음 꼭지를 보면 순식간에 치워지는 걸로 보아 이 코너만 뉴스 직전에 사전 녹화로 진행하는 듯 보였다.

그러다가 뉴스룸 키워드 마저 2019년 들어서 등장하지 않게 되었고, 이후 김필규 앵커의 하차로 더이상 볼 수가 없게 되었다.

15. 제보파일 6001

JTBC 주말 뉴스룸 제보파일 6001
파일:6001001943992.png
파일:JTBC 로고.svg (주말 한정)

2017년 8월 27일에 도입했던 주말 한정 코너. 해당 숫자는 보도국 제보전화 02-751-6001의 뒤 4자리 숫자에서 따온 것이다. 보도국 사회부 기동취재팀 기자들이 취재를 맡았다. 기동팀 기자들이 금요일 소셜라이브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앵커들이 코너를 대놓고 광고하기도 했다.

16. 앵커브리핑

JTBC 뉴스룸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파일:external/img.etnews.com/article_26210551267997.jpg
평일 뉴스룸(월~목)
진행자
손석희 앵커
파일:JTBC 로고.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화면 출처
손석희 앵커가 그 날의 주목하는 단어를 선정, 해당 이슈에 대해 브리핑해 드립니다.

신문으로 치면 사설 또는 칼럼과 비슷한 코너였다. 신문의 사설이 사실을 바탕으로 한 신문사의 논조가 강한 글이라면, 손석희의 앵커 브리핑은 중의적이면서도 감성적인 표현을 많이 쓰는 게 특징. 문학적, 비유적인 소재를 자주 활용하며, 잡학적인 지식도 많이 등장한다. 이 점 때문에 미사여구나 중의적 표현을 사용해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는 해석을 내놓는 이 코너는 객관적 사실을 말해야 하는 뉴스로도, 요약보고와 간추린 설명을 뜻하는 브리핑으로도 적합하지 못하단 지적을 받는다. 다만 2016년 10월 6일 방송에서 배우 윤여정이 "앵커브리핑 주제는 본인이 직접 정하시느냐 아니면 기자들과 함께 의논해서 정하시느냐"며 물어보거나[2]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학교 과제 PT 교본으로 인기가 좋다고 했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뉴스와 인문학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이때까지 방영되어왔던 TV뉴스의 칼럼코너가 진행자가 앉아서 그냥 이야기만하는 다소 지루하거나 심심한 형태였다면, 앵커브리핑은 앵커가 직접 일어서서 다양한 자료를 보여주면서 진행해 훨씬 시각적이고 역동적이었다.

원래는 당일 이슈에 대해 앵커가 간단한 해설을 덧붙이거나 쉽게 풀어주기위해 마련된 코너였는데, 손 앵커의 멘트에 많은 시청자들이 호평을 하면서 또 안할수도 없게 되어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바뀌었다. 원래 하려던 포맷은 2015년 여름개편때 앵커PT라는 이름으로 배치시켰는데, 얼마 안가서 또 사라졌다.

대체적으로 손석희 앵커 부재 시에는 결방했다. 손석희 앵커가 부재하지 않아도 결방이 된 경우도 가끔 있다. 이런 경우는 대개 그날 뉴스거리가 넘치는 경우. 또 야외방송시 필수품인 DLP가 없어서 아예 방송자체가 불가능하여서 하지 않았다.[3]

앵커브리핑을 제작하는 전문팀이있었는데, 여기에는 담당 기자와 작가등이 소속되어 있고, 이들이 발제한 주제 몇개중 손석희 앵커가 하나를 직접 고르면, 이팀이 코너 제작을 했다.[4]

2018년 11월 20일부터는 2부 앵커브리핑 시작시에 DLP스크린에 'JTBC 뉴스룸'으로 시작하는 대신[5] 코너제목 '앵커브리핑'과 해당 브리핑의 주제를 띄웠다.

2019년 12월 9일엔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로 화제가 되었던 가수 양준일에 대해 다루었는데, 실제로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양준일이 문화초대석에 출연을 해 손석희 앵커가 자신을 다룬 앵커브리핑을 본 소감을 언급하면서, 손 앵커의 앵커브리핑을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양준일 앵커브리핑

2019년 12월 31일, 손석희 앵커의 하차와 함께 앵커브리핑 코너도 막을 내리게 되었다. 2020년 1월 2일이 손석희 앵커의 마지막 방송이었지만, 2020년 1월 1일 ~ 1월 2일은 신년토론 진행 관계로 앵커브리핑 코너를 진행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2019년 12월 31일이 손석희 앵커가 마지막으로 앵커브리핑을 진행하는 날이 되었다.

17. 비하인드 뉴스

JTBC 뉴스룸 비하인드 뉴스
파일:behindthenews004797960.png
평일 뉴스룸(월~목) 주말 뉴스룸(금~일)
진행자
손석희 앵커, 박성태 기자 김필규 앵커, 최재원 기자
파일:JTBC 로고.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대 총선 전 진행했던 '2016 총선현장'이라는 코너를 총선 이후 고정코너로 다듬어 2016년 4월 18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코너. 2016년 4월 18일부터 같은 해 5월 16일까지는 'Behind News'였다가 'Behind The News'로 코너명이 바뀌었다.[6]

정권 심판론이 대두되었던 대한민국 지방선거 참패 이후 역대 대통령들이 표명했던 입장에 대하여 조명한 것을 시작으로, 주요 보도에서 다룬 것에 비해 비교적 규모가 작은 내용을 2~3꼭지 다루거나, 본 뉴스와 관련된 추가적인 측면에 대하여 보충하는 형식을 띄었다.[7] 주로 리포트 하나로 만들기는 애매한 정치인들의 발언, 행적 등 뒷이야기들이 자주 소재가 되며, 현 상황과 유사한 다른 사례에 대해 소개하거나 가볍게 팩트체크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진행 분위기가 다른 코너에 비해 가볍고 여유로운 편으로, 특히 2017년 4월 20일 방송을 끝으로 이성대 기자가 하차한 이후 2017년 4월 24일부터 박성태 기자가 진행을 맡은 이후로는 박성태 기자와 손석희 앵커가 미묘한 만담을 벌이면서 뉴스룸의 유일한 개그코너, 제 2의 팩트체크라는 평도 받았다.

초기에는 주중에만 진행했으나, 2016년 5월 20일부터 주말 뉴스에서도 편성되어 이 코너를 매일 진행하게 되었다. 다만 주말 뉴스에서는 코너가 결방하는 날도 더러 생기며, 2016년 9월 24일부터는 토, 일요일에 각각 토요플러스, 경제가 보인다 코너가 생기며 비하인드 뉴스가 결방되는 일이 잦아졌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뒤에는 주말에 이 코너가 사실상 방영 중단에 들어갔었다가, 2017년 2월 3일부터 금요일에 한해 정기적인 방영이 재개되었다. 그 이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비정기적으로 편성된다.[8] 김필규 앵커가 주말 뉴스룸을 진행하게 된 직후에는 주말 비하인드 뉴스가 끝에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중간 또는 뒤에서 1~2꼭지에 배치되기도 했다.[9] 금요일과 주말에는 최재원 기자[10][11]가 진행한다.

2019년 12월 31일을 끝으로 박성태 기자가 주중 비하인드 뉴스에서 하차하고 정치부회의로 이동하였으며, 주말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하던 최재원 기자도 2020년 1월 5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였다. 이로써 주말 비하인드 뉴스 코너는 폐지됐으며, 평일에는 비하인드 뉴스의 후속으로 주요 보도에 출연했던 기자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들의 취재 사안에 대한 이면을 소개하고 취재 현장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풀어놓는 '비하인드+' 코너가 신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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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액션카메라

JTBC 주말 뉴스룸 액션카메라
파일:JTBC_액션카메라.png
주말 뉴스룸(토~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액션카메라

6월 7일 처음으로 방송된 주말 한정 코너로, 기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제보 내용을 체험해보는 성격의 코너였던 뉴스미션의 후속 코너이다. 그러나 첫 방송 후 몇개월간 나오지 않다가 12월 20일 다시 방송되기 시작했으나 2021년 1월 이후 방송이 나오지 않고 있다.

19. 뉴스 업데이트

2부 '앵커브리핑' 직후에 편성되었던 코너. 앞서 1부에서 전달한 뉴스에 대해 담당 취재 기자가 더 취재한 내용은 있는지, 추가로 진행되거나 밝혀진 것은 있는지를 추가로 브리핑하고, 필요하다면 관계자와의 즉석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하는 코너다. 대부분 1부에서 연결했던 기자를 다시 연결해 속보를 듣거나, 1부에 출연했던 기자가 다시 출연해 이야기를 이어가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 1부에 나왔던 뉴스를 종합한 리포트가 나오기도 한다. 필요할 경우에는 앵커가 직접 브리핑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2017년 이후부터는 정기적인 코너로 방송되지는 않고, 뉴스 도중 들어오는 소식이 있다면 2부 첫소식으로 전한다.

20. 이슈플러스

JTBC 주말 뉴스룸 이슈플러스
파일:issueplus000008898.png
파일:JTBC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주말 한정)

2017년 8월 19일부터 시작된 주말 한정 코너. 대채적으로 심층적인 리포트를 선보이는 포맷으로 진행된다. 보통 2개의 리포트가 나오며, 지상파에서 방영되는 집중취재나 심층분석 성격의 코너와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사회3부에서 취재한 탐사기사도 이 코너에 배치된다.

주말뉴스에서는 거의 빠짐없이 배치되므로 주말뉴스의 메인코너라고 볼 수도 있다. 최근에는 탐사기획부 기자와 주말뉴스취재팀 기자가 거의 전담하면서 탐사보도 코너 형태로 방송되고 있다. 2020년 1월 19일 방송을 끝으로 사실상 폐지되었다. 주말 뉴스룸의 시간 단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폐지된 것으로 보인다.

21. 뉴스 미션

JTBC 주말 뉴스룸 뉴스 미션
파일:뉴스미션.png
파일:JTBC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취재 미션'을 사회부 기동 취재팀 기자들이 현장에 찾아가 확인합니다.
2019년을 맞아 새로 신설된 코너.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안이나 제보를 해주는 내용에 대해서 JTBC 기동 이슈팀 기자들이 이 미션을 안고 현장에 달려가서 직접 확인을 하거나 체험을 통해서 알려주는 코너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진행하고 있다. 밀착 카메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봐도 될 듯. 밀착 카메라가 날 것 그대로의 현장을 보여주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이 코너는 거기에 제보와 체험 기능이 강화되었다. 주말 뉴스룸에 진행하기도 하다가 코너 타이틀 테마색이 보라색으로 바뀐 걸로 보아 아예 주말 코너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0년 들어서는 등장하지 않더니, 2020년 6월 7일부터는 비슷한 성격의 신설코너인 액션카메라가 첫방송되면서 사실상 폐지된 것으로 보인다.

22. 탐사플러스

JTBC 뉴스룸 전진배의 탐사플러스
파일:ijournalismplus000006227.png
파일:JTBC 로고.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본래 '탐사+'라는 이름으로 전진배 사회2부장이 진행하는 독립된 프로그램이었으나, 뉴스룸 방송이 시작되며 코너로 편입되었다. 문화초대석이 있는 관계로 목요일 방송에는 빠지는 일이 잦았다. 보통 평일에만 방송하지만 특별한 사안이 있다면 주말 뉴스에서도 탐사플러스가 편성된다. 2017년 8월 말에는 트리거라는 탐사보도 온라인 콘텐츠를 개설하였다.

처음에는 보도국 기자들이 돌아가면서 취재를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특정 몇몇 기자들로 인원 수가 점점 줄었다. 아예 사회2부에서 탐사플러스팀을 따로 꾸려 취재를 하다가, 사회2부 탐사플러스팀과 밀착카메라팀을 합쳐 사회3부를 출범시키면서 사회3부에서 취재를 전담했다. 2019년 7월부터는 탐사기획부로 개편되면서 그곳이 취재를 맡고 있다.

단독 프로그램이었던 시절이 무성하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에는 탐사보도 꼭지가 주요 보도 등으로 빠져나가기 시작하면서 코너가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다.[12] 그래도 가짜뉴스, 국정원 알파팀 취재등 최순실 게이트 이후에도 꾸준히 굵직한 보도들을 하고 있다. 코너가 방송되지 않더라도, 탐사보도 꼭지는 일반 리포트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 2020년 하반기부터는 탐사플러스가 편성됐던 위치와 비슷한 시간대에[13] 기획보도의 형태로 거의 매일 리포트가 나오고 있어서, 사실상 본 코너가 없어진 자리를 대체했다고 봐야 할 듯하다.

2020년 12월 7일 이후에는 'JTBC 추적' 타이틀로 단독 취재 보도가 나가고 있다.

23. 새로, 세로보다

JTBC 뉴스룸 서복현의 새로, 세로보다
평일 뉴스룸(월~목)
진행자
서복현 앵커
파일:JTBC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스튜디오 내 세로 스크린에 다양한 현장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여주는 코너. 과거의 앵커브리핑 코너와 비슷한 성격을 지니며, 서복현 앵커가 단독으로 진행한다.

앵커브리핑처럼 논평적 성격도 있으나, 앵커브리핑처럼 앵커의 색이 강하지는 않으며 현장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이 한번 더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0년 5월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24. 원보가중계

JTBC 뉴스룸 양원보의 원보가중계
파일:뉴스룸_원보가중계.png
평일 뉴스룸(월~목)
양원보 기자[1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딱딱하고 지루한 뉴스를 재미나게 전해드립니다! 양원보 기자 중계
좋은 밤, 좋은 뉴스. 원보가 중계 시작합니다!
코너 시작 멘트
2020년 6월 22일부터 평일 '비하인드+' 후속으로 진행되는 코너. 양원보 기자가 모니터 옆에 서서 브리핑 형식으로 정치를 비롯한 다양한 이슈들을 재밌게 풀어내는 코너로, 예전 정치부회의에서 선보였던 '양반장의 재미있는 정치'가 부활한 격이다. 비하인드+가 앵커와 기자간의 티키타카식 진행으로 승부를 봤다면, 이 코너는 양원보 기자 특유의 유머 감각과 진행능력으로 승부를 본다. 코너명의 유래는 진행자인 양원보 + 연예가 중계. 처음에는 뉴스룸 말미, 날씨박사 직전에 방송되었으나 2020년 9월 현재는 밀착카메라 바로 뒤, 2부의 첫 코너로 방송되고 있다. 2020년 7월 20일부터는 원보가중계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는 310 중계석이라는 뉴스쇼 프로그램도 방송을 시작한다. 사실상 자매격의 프로그램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15]

'신개념 소통방송'이라는 이름으로 시청자와 소통을 하기도 한다. 보통 유튜브 다시보기 또는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 댓글을 읽어주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 #원보가중계 헤시태그로 올라온 게시글을 보여준다. 제보글은 물론, 시청자들의 사소한 일상도 소개한다.

2020년 7월 8일엔 스티브 비건닭한마리 사랑을 전하면서 직접 먹방(...)을 시전하기도 했다. 양 기자 왈, JTBC는 상암동이라 배달이 불가능해서 외교안보팀 류정화 기자[16]를 통해 공수해왔다고. #

JTBC 기자들을 밈화시키기도 하는데, 주호영 원내대표가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는 소식을 전해주면서 주 원내대표의 안경에 김이 서린 모습이 나오자 기동이슈팀 홍지용 기자가 마스크 때문에 중계에서 안경에 김 서린 모습이 나온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2020년 12월 7일부터 양원보 기자가 사건반장 진행을 맡게됨에 따라서 12월 3일을 끝으로 코너가 막을 내리게 되었다. 12월 7일부터는 뉴스룸 전직 앵커이기도 한 김소현 기자가 진행하는 백브리핑이 방송된다.

25. 발품경제

JTBC 뉴스룸 이주찬의 발품경제
파일:발품경제.jpg
금요일 진행
진행자
이주찬 기자[1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발로 뛰는 경제뉴스, 발품경제
2020년 7월 8일[18]부터 방영하고 있는 코너. 매주 금요일에 방영된다. 소비자생활팀 이주찬 기자가 경제 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필요하면 직접 실험도 하며 취재한 것을 보도하는 코너다. 이전 평일 경제 코너였던 '꼼꼼한 경제'가 일반적인 생활경제 뉴스였다면, 발품경제는 '밀착카메라'의 경제 버전에 가깝다.

생활 물가 관련 보도를 할 때는 생산 현장에서부터 유통 현장까지 현장을 직접 뛰어다니며 물가 상승의 원인을 조명하는 구성을 띄고 있다. 마치 6시 내고향을 뉴스로 만든 것 같다는 평도 있다. #

방영 요일이 변화무쌍하다. 2020년 12월 개편 전까지는 매주 수요일에 나오다가 12월 11일에는 금요일에 방영했다. 그 이후 몇 주는 다시 수요일에 방송했고, 해를 넘겨 2021년 1월에는 2주 동안 결방하고 1월 18일 월요일에 방영[19]했다가 그 이후에는 계속 금요일에 내보내고 있다.

여담으로, 유튜브 댓글에서 코너 진행자인 이주찬 기자가 착하게 생긴 김구라정형돈을 닮았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다(...).

2021년 5월, 코너 담당 기자인 이주찬 기자가 내셔널부로 발령남에 따라 코너가 잠정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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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날씨박사

JTBC 뉴스룸 김세현의 날씨박사
파일:뉴스룸_날씨박사2.png
평일 뉴스룸(월~금)
진행자
김세현 기상전문기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0년 4월 6일 개편과 함께 신설된 뉴스룸의 첫 날씨 코너. 기상학 박사학위 소유자이자 기상 예보사 자격증 소유자인 김세현 기상전문기자가 데스크 맞은 편의 세로 스크린에서 진행한다. 영어명은 'J weather'.

2020년 4월 5일까지 뉴스룸에서는 다른 방송사들과 달리 날씨 코너가 전혀 없었다. 전신 프로그램인 JTBC 뉴스 9 때까지만 해도 기상캐스터가 존재했으나, 세월호 참사 이후부터 이를 축소해 날씨 정보를 클로징 멘트에서 주로 전하기 시작한 게 뉴스룸에까지 이어진 것. 날씨박사 코너가 신설되기 전까지는 클로징 직전에 서브 앵커의 멘트나 단신으로 기상 예보를 전했고, 간혹 날씨 담당 기자의 리포트나 PT가 나가는 경우도 있었다. 그마저도 자료화면 하나 없이 진행하다가 2018년 말부터는 미세먼지 수치나 예상 강우량/적설량 등 간단한 그래픽을 보여주기 시작한 상태였다. 이러한 날씨 보도 축소는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이미 날씨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필요성이 적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신설된 날씨박사 코너 또한 단순한 일기예보 뿐 아니라 날씨와 관련된 한 가지 주제를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보도한다는 점에서 타 방송사 뉴스의 천편일률적인 일기예보 코너와 차이가 있다. 보통 날씨와 관련된 이슈를 분석한 뒤 내일 날씨를 브리핑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가끔 시청자 제보 영상을 보여주거나 시청자들의 날씨 관련 질문에 김세현 기자가 직접 대답해주기도 한다.

방영 시점을 기준으로 모든 방송사를 통틀어 일기도가 등장하는 거의 유일한 날씨 코너이기도 했다. 2010년대 중반 이후로 일기도 대신 글이나 말로 날씨를 설명하던 흐름에 반대되어, 날씨박사는 김세현 기자가 태블릿으로 직접 일기도를 그려 내일 날씨를 알려줬다. 현대판 김동완 위원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다.

본 코너는 월~금요일 뉴스룸에서만 진행하고 토~일요일에는 종전과 같이 앵커멘트로 날씨를 전하고 있으나, 중대한 기상특보가 있는 경우 주말에도 코너를 진행할 수 있다.[20] 물론 역으로 평일에도 날씨박사 코너가 생략되거나 1부에 배치된 때에는 단신으로 대체되기도 한다.

2020년 8월 1일부터 7일 간은 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매일 등장하기도 했다. 8월 1일부터 주말 뉴스룸에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월~목에는 1부에 무려 2번씩 등장하고 금요일에도 날씨박사 코너를 진행했다. 토요일부터 금요일까지 7일 풀근무를 뛴 셈이다. 이를 계기로 2020년 8월부터는 평일 뉴스룸에만 편성되었던 날씨박사가 금요일에 한해 주말 뉴스룸에도 비정기적으로 편성되기 시작했고, 2020년 12월부터는 평일 체제가 금요일까지로 확대되면서 월~금 고정 편성이 확정됐다.

2021년 6월 4일을 끝으로 개편과 함께 날씨박사가 막을 내렸다. 앞으로는 종전의 방식처럼 앵커 단신이나 리포트로 일기예보를 전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기상전문기자의 보도나 분석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27. 비하인드+

JTBC 주말 뉴스룸 박진규의 비하인드+
파일:뉴스룸_비하인드+.png
일요일 진행
진행자
박진규 기자
파일:JTBC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평일 뉴스룸의 코너인 '최종혁의 백브리핑'의 주말 버전 코너로, 방송 당일의 정치, 사회 이슈 2개를 짚어보고 시사점을 던진다. 박진규의 뉴스多[21], 밤샘토론 등을 진행했던 박진규 기자의 단독 PT로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2016년부터 방송하던 인기 코너 '비하인드 뉴스'[22]를 서복현 앵커 체제 시작과 함께 '비하인드+'로 개편한 것이 이 코너의 시작이다. 개편 시작 때에는 방송 당일 주요 뉴스를 보도했던 기자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들의 취재 사안에 대한 이면을 소개하고 취재 현장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풀어놓는 코너였으며, 첫 방송에서는 21대 총선에서의 빅매치가 예상되는 종로 선거구를 찾았던 최재원, 최수연 기자가 출연하였다. 그러나 출연 기자들의 진행 미숙 문제와 함께 사실상 코너 포맷이 비하인드 뉴스랑 달라진 게 없다는 평을 받으며 반응이 좋지 못했고, 코로나19 특보체제로 들어가면서 아예 코너를 잠정 중단해버렸다.

2020년 4월 6일 창조관 스튜디오 개편과 함께 다시 방영을 시작했다. '비하인드+' 코너명은 계속 유지하지만, 포맷은 종전의 비하인드 뉴스 형식으로 회귀했다. 진행은 정치팀 박민규 기자[23]가 맡았다. 서복현 앵커도 역시 손석희 앵커 때처럼 출연 기자인 박민규 기자를 열심히 갈구고 있는데, 연차가 별로 나지 않는 평기자 관계이다 보니 매우 어색해보인다는 평가가 있다. 후배를 갈군다고 댓글에서 욕을 많이 먹었지만, 예전 비하인드 뉴스 코너 분위기를 살리기 위함인지 계속 티키타카식 진행을 이어갔다.

2020년 6월 7일부터 주말에도 일요일 한정으로 비하인드+가 시작되었는데, 박성태 주말에디터가 다시 복귀했다. 대표이사가 주말에디터라서 어차피 주말에 계속 출근하는 김에 주말 비하인드를 해보라고 말해서 시작했다고 한다.

2020년 6월 18일을 끝으로 평일 비하인드+가 폐지되었고, 대신 원보가중계 코너가 신설되었다. 여담으로 평일 방송분이 폐지된 것도 높으신 분의 결정이라고 한다.

주말 비하인드+에 출연하던 박성태 기자가 개편으로 인해 평일 정치분야 이슈체커로 출연하게 됨에 따라 2020년 12월 6일을 끝으로 비하인드+에서 하차했다. 이후 12월 27일부터 정종문 기자의 진행으로 코너가 재개됐다.

2021년 5월 30일부터는 인사이동 및 개편으로 인해 진행자가 변경되어 박진규 기자가 코너를 맡게 되었고, 형식도 앵커 대담형식에서 백브리핑과 동일하게 기자PT 형식으로 개편되었다.

2021년 6월 13일부터 주말 비하인드+ 코너 이름이 백브리핑으로 통일되면서 코너의 막이 내렸다.

28. 잠시 후 뉴스룸

JTBC 뉴스룸 안나경의 잠시 후 뉴스룸
파일:뉴스룸_잠시후.jpg
평일 프로그램 중반에 배치되어 후반부에 보도할 내용을 예고하는 코너. 안나경 앵커가 진행한다.

2020년 12월 개편 이후 뉴스티커 스타일의 자막이나 화면 우상단 배너로 나가고 있던 프로그램 예고를 2021년 6월 개편 이후 브리핑으로 확대한 것으로, 형식을 보아 기존의 '뉴스브리핑' 코너를 대체하는 것으로 보인다.[24] 주말은 주요뉴스 포맷이 평일과 다르고, 방송분량 자체가 짧기 때문에 진행되지 않는다.

2021년 6월 14일부터는 방영하지 않고, 다시 기존의 자막 형식으로 후반부 예고가 뜨고 있다. 이 코너의 폐지로 인해 뉴스룸의 주요뉴스 예고 코너가 사실상 축소되었다.

29. 구스뉴스

JTBC 뉴스룸 구스뉴스
파일:JTBC 뉴스룸_구스뉴스.png
금요일 비정기 진행
진행자
이수진 기자
정재우 기자
파일:JTBC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구십년대생 기자들이 만드는 젊은 뉴스, 구스뉴스
2021년 1월 26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코너. 1990년대생 기자들이 제작하는 젊은 뉴스를 표방하여 밀레니얼 세대의 소식을 전한다. 지상파, 종편 뉴스들 중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 고정코너를 선보이는 것은 최초이다. 90년대생 기자들인 이수진 기자와 정재우 기자가 코너를 담당하고 있다.

2021년 10월 1일 방영분을 마지막으로, 대선 체제로의 개편으로 인해 방영되지 않고 있다.

30. 2022 대선특집

30.1. 캠프나우

대선은 JTBC 캠프나우
평일 뉴스룸 (월~금)
진행자
대선캠프 마크맨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1년 10월 5일부터 신설된 대선특집 코너이다. 매일 저녁 8시 전후로 각 대선 후보가 있는 현장에 있는 마크맨을 연결해 지금 이 시각 대선캠프의 분위기와 후보의 동향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코너이다. 경우에 따라서 캠프 관계자나 후보자를 만나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한다.

30.2. 민심 워크맨 (월)

대선은 JTBC 민심워크맨
진행자
전다빈 기자
배양진 기자
연지환 기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1년 10월 5일부터 신설된 대선 특집코너이다. 기자들이 '민심 워크맨'이 되어 다양한 일터에서 직접 일해보면서 현장의 생생한 민심을 들어보는 코너이다. 자사 디지털 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인기 디지털 예능인 '워크맨'에서 코너이름을 따왔다. 코너 이름뿐만 아니라 진행 방식이나 편집 스타일도 원조 '워크맨'과 비슷하다.

30.3. 토론배틀-제 점수는요? (화)

대선은 JTBC 오대영의 토론배틀-제 점수는요?
진행자
오대영 앵커

2021년 11월 9일에 신설된 대선 특집 코너이다. 여야 대선 캠프의 관계자들이 출연해 토론배틀을 벌이는 형식의 코너로, 이름처럼 토론을 벌인 후 토론자들이 상대 진영에 대해 직접 점수를 매기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한 번만 방송하고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있다(...).

30.4. 안지현의 여기 (수)

대선은 JTBC 안지현의 여기
수요일 진행
진행자
안지현 기자

2021년 10월 6일 신설된 대선 특집 코너이다. 매주 수요일마다 정치부의 안지현 기자가 쏟아지는 여론속에서 꼭 알아야 할 여론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준다. '여론 읽어주는 기자'를 줄여서 '여기'라고 이름을 붙였다.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발표되는 여론조사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수요일이 아니더라도 수시로 배치되고 있다.

30.5. 방구석 캠프 (목)

대선은 JTBC 박소연의 방구석 캠프
진행자
박소연 기자

2021년 11월 11일 신설된 대선 특집 코너이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자사 예능 프로그램인 방구석 1열에서 따온것이다. 매주 목요일마다 한 주의 대선 이슈를 영화 예고편의 형식으로 정리하는 코너이다.

30.6. 국민채점단 (금)

대선은 JTBC 최승훈의 국민채점단
진행자
오대영 앵커, 최승훈 기자

2021년 11월 12일 신설된 대선 특집 코너이다. JTBC 민심연구소에서 여론조사업체 '글로벌리서치'와 함께 매주 온라인 패널 조사를 진행하며,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에 걸쳐 1천여명의 패널이 국민채점단으로 조사에 참여하고 있다. 국민채점단에서는 대선후보들의 주요 공약과 이슈에 대해 점수를 매긴다.

12월부터는 후보가 아닌 공약에 대한 선호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블라인드 테스트의 형식으로 채점을 진행하고 있다.

코너 진행 도중 오대영 앵커와 최승훈 기자의 티키타카가 압권이다.(...) "앵커님 질문 하나 해도 되겠습니까?"[25] "최승훈 기자는 가만보면 제가 대답하기 어려운것만 질문하시는 군요"

1월 14일부터는 매주 금요일에 '국민채점단 더 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30.7. 대선 pick (주말)

대선은 JTBC 박유미의 대선 pick
진행자
박유미 기자

2021년 11월 13일에 신설된 대선 특집 코너이다. 한 주간의 대선 이슈를 기자가 분석하여 전한다.

31. 세상에 이런법이

JTBC 주말 뉴스룸 강현석의 세상에 이런법이
일요일 진행
진행자
강현석 기자
2021년 6월 13일에 신설된 주말 한정 코너로, 생활 속 법률 이슈를 다루는 코너였다. 코너명 유래는 법 + 세상에 이런 일이

32. 추적보도 훅

JTBC 뉴스룸 추적보도 훅
파일:추적보도훅2022.jpg
월~목요일 진행
파일:JTBC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추적과 탐사보도로 '뉴스가 할 일을 합니다'
2021년 6월 7일 개편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심층취재 코너이자 사실상의 메인코너로, 취재의 무게가 실린 심층뉴스를 선보인다고 한다. '탐사플러스' 폐지 이후 'JTBC 추적'이라는 이름으로 나가고 있었던 심층기획물을 다시 하나의 코너로 묶은 것으로 보인다. 기존 '탐사플러스'나 'JTBC 추적'이 비정기적으로 편성되던 것과 달리,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고정적으로 매일 편성된다.[26] 심층기획물을 매일 보도해 화제성을 올려보자는 취지로 해석된다.[27]

MBC 뉴스데스크의 '집중취재M'이나 SBS 8 뉴스의 '끝까지 판다'와 비슷한 성격의 코너이기도 하다. 기존 취재부서의 심층취재 기자 및 PD들로 구성된 탐사팀에서 코너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2021년 6월 9일에는 김현미 전 장관의 농지법 위반 의혹을 단독보도 하기도 했다.

2021년 10월 1일 이후로 대선 체제에 돌입한 이후에는 대부분의 취재 인력이 대선 보도 취재와 대선 후보자 검증 취재팀에 투입되면서 비정기적으로 편성되고 있는중이다.

33. 한민용의 오픈마이크

JTBC 주말 뉴스룸 한민용의 오픈마이크
파일:뉴스룸_오픈마이크.png
토요일 진행
진행자
한민용 앵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오픈마이크, 한민용입니다.
한민용 앵커가 직접 현장 취재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주말 코너이다. 매주 토요일에 방송된다. 주로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에 대한 인터뷰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주제에 따라서 톱뉴스로 배치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주말 뉴스룸의 메인코너라고 볼수도 있다. 문화초대석이 진행되는 경우 코너가 결방된다.

방송 20회를 맞이한 이후, 한민용 앵커가 홍재인 PD와 함께 소셜라이브에 출연했다. 현재 '한민용의 오픈마이크'라는 이름의 코너명이 코너 성격에 적합하지가 않고, 너무 길어서 코너명 교체를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박성태 주말에디터는 '한민용의 듣기'를 추천했으나, 코너명 교체 자문을 구한 모경영진이 '한민용의 듣기'보다는 차라리 '오픈마이크'가 낫겠다고 해서 사용되지 못했다. 결국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JTBC 뉴스 공식계정을 통해서 시청자 공모에 나서게 되었지만, 이후 흐지부지 되었다.

2021년 4월, 한민용 앵커가 팟캐스트 인터뷰에 출연해 밝힌 코너 비하인드에 따르면, 단독앵커 발탁과 함께 '앵커브리핑'과 비슷한 포맷의 앵커 코너를 새로운 앵커들이 했으면 좋겠다는 보도국 내부의 의견이 있었다고 한다.[28] 하지만 젊은 기자가 시청자를 가르치듯이 논평하는 포맷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 그 다음에 나온 아이디어는 '숫자 뉴스'였는데, 온갖 사회현상을 분석하고 실수없이 이것을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한민용 앵커가 거절했고, 이후 본인이 가장 잘하는 취재를 코너에 그대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를 한민용 앵커가 직접 냈다고 한다. 방송전에는 앵커의 취재가 잘못되거나 오보를 낼 경우 앵커 자리까지 위험해질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보도국 내부에서 우려가 존재했다고 한다. 하지만, 파일럿 버전으로 방송되었던 코로나19 의료진 인터뷰가 좋은 반응을 얻어 코너를 지속할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기획 초창기에는 앵커가 직접 유명 인사나 정치인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하는 포맷으로 구상했으나, 한민용 앵커가 아이템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 등 기존 뉴스에서 소외된 계층을 취재하게 되면서 코너 성격이 바뀌게 되었다.[29]

2021년 7월을 기점으로 코로나19의 확산과 대선특집 체제로 인해 잠시 코너 휴식기에 들어간 상태이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방영 중 코너로 나와 있다.

2021년 4월에 진행된 '조용한 생활' 인터뷰에 따르면 오픈마이크의 취재내용을 기반으로 한 책을 집필 중이라고 한다.

2022년 3월, '오픈마이크'의 취재 내용을 담은 책 '내일은 조금 달라지겠습니다'가 출간된다.#

34. 매트릭스

JTBC 주말 뉴스룸 구혜진의 매트릭스
토/일 진행
진행자
구혜진 기자
2021년 6월 27일부터 시작한 주말 뉴스룸 코너. 플랫폼 경제의 이면을 보여주는 심층취재 코너이다.

35. 앵커코멘트

JTBC 뉴스룸 오대영의 앵커코멘트
파일:뉴스룸_앵커코멘트.png
비정기 진행
진행자
오대영 앵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1년 6월 9일부터 개편과 함께 신설되었으며, 주요 보도나 이슈에 대해 앵커가 직접 브리핑 형태로 짧은 논평을 덧붙이는 코너다. 앵커브리핑의 후신격 코너로 보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 코너 자체는 KBS 뉴스 9앵커 진행 꼭지와 상당히 비슷한 형식으로, 인문학적인 성격이 다소 강한 앵커브리핑과는 달리 해설과 논평적인 성격이 더 강하다. 리포트 중심 구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단순 정보 전달의 반복을 조금이나마 완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2월 7일, JTBC가 좌편향적인 언론이라며 근거없는 발언을 퍼부으며 논란을 일으킨 황상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언론전략기획단장을 향해 날카로운 일침을 가해 화제가 되었다.#

36. 뉴스룸 엔딩곡

JTBC 뉴스룸 엔딩곡
파일:뉴스룸_클로징_210607.jpg
파일:주말 뉴스룸 클로징(2021.06.12~).png
평일 뉴스룸(월~금) 주말 뉴스룸(토~일)
진행자
오대영 앵커
안나경 앵커
한민용 앵커
엔딩곡 목록[탑재기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뉴스룸, 내일도 잘 준비해 놓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평일 기본 클로징 멘트 (2021년 10월 6일~)[31]
뉴스룸,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말 기본 클로징 멘트
2016년 2월 23일부터 매일 클로징 멘트 후 BGM이 나가고 있다. 전신 프로그램인 JTBC 뉴스 9에서 진행되다가 세월호 참사 이후 중단됐던 것을 다시 재개한 것이다.[32] 그러나 길이가 많이 짧아져서, 뉴스 9 시절에는 엔딩 크레딧이 나갈 동안 노래 1절까지는 들려줬으나 뉴스룸 클로징 BGM은 1절 중간에서 자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주말에는 편성시간이 짧아 굉장히 짤막하게 나오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클로징 BGM은 앵커가 직접 선곡한다. 선곡 앵커가 부재하는 등 특수한 상황이 발생하면 2015년에 사용했던 기본 클로징 BGM이 송출된다. 다만 주말 뉴스룸에서는 2018년부터 쓰이고 있는 주말 클로징 BGM이 송출된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던 시절에는 대개 손석희 앵커[33]와 제작진이 클로징 음악을 선곡했다고 알려졌다. 2017년 대선 주자들을 인터뷰할 당시에는 대선 주자가 직접 고른 음악이 방송을 통해서 나왔다. 문화초대석에 가수가 출연할 경우 해당 가수의 노래를 틀어주기도 했다.

주말 뉴스룸의 경우, 김필규 앵커 진행 초창기 시절에는 날씨나 미니다큐 등 마지막 리포트에 대해 앵커가 코멘트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미국 뉴스에서 자주 사용하는 포맷인데, 아마도 김필규 앵커가 미국 유학경험이 있어서 이를 채용한 모양이다. 클로징 BGM은 무음이었으나, 2017년 9월 30일부터는 주말에도 비정기적으로 주요 뉴스에서 쓰일 법한 BGM을 틀어주거나 마지막 리포트와 관련된 클로징 BGM을 틀어주기 시작했다. 김필규 앵커 본인이 밝히기론, 본인은 음악적 소양이 없어서 BGM을 선곡하기 어렵다고.[34] 2017년 10월 28일에는 촛불집회 1주년을 맞아, 촛불집회에서 자주 불렸던 곡 중 하나인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를 틀었다. 2018년 10월 15일~18일에는 손석희, 안나경 앵커가 휴가를 가서 김필규, 한민용 앵커가 진행을 하였는데, 16일~18일에 한민용 앵커의 선곡으로 클로징곡이 나왔다. 손석희 앵커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임시 진행을 맡았을 때 클로징곡이 나온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손석희 앵커가 하차한 이후에도 앵커브리핑과 달리 클로징 BGM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서복현 앵커의 선곡으로 계속 이어가고 있는 듯하다. 다만 선곡자가 바뀌어서 그런지 선곡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다. 손석희 앵커의 BGM이 팝송 위주였다면 서복현 앵커는 국내 가요도 많이 틀어준다. 최근에는 팝송은 아예 등장하지 않고, 국내가요 선곡이 대부분인데, 한민용 앵커의 팟캐스트 인터뷰에 따르면 저작권 문제로 인해 해외 팝송 대신 국내 가요를 위주로 선곡하고 있다고 한다.

2020년 2월 14일을 기점으로 한민용 앵커의 선곡으로 주말에도 클로징 BGM이 계속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파가 심각해지면서 특보 체제로 들어감에 따라 평일 클로징 BGM 송출이 중지되었다. 주말 뉴스룸에서는 위에 나온 신형 기본 클로징 BGM을 사용했다.

2020년 4월 6일 개편 이후 클로징 멘트가 변경됐으며, 클로징 BGM이 다시 송출되기 시작했다.

2021년 7월을 기점으로 스포츠뉴스와 클로징 사이에 30초 중간광고가 송출된다.

오대영 앵커가 진행을 맡은 이후에는 그날의 주요 이슈에 대해 앵커가 클로징 멘트를 전하기도 한다. 해당 코멘트의 내용이 그날의 클로징 BGM 선곡과도 연관된 경우가 많다.

2022년 11월 14일 개편을 기점으로 엔딩곡 순사가 폐지되었으며, 클로징시 기본 클로징 음악이 송출된다.

36.1. 엔딩곡 선정 사례

네티즌들 사이에선 선곡하는 노래의 제목이 당시 시국과 맞물려 다소 의미심장한 경우가 많다고 추측하곤 한다. 그래서 뉴스룸이 끝나면 포털에서는 종종 클로징곡 선정 의미를 해석하는 기사들이 나오고, 선곡의 제목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내릴 때도 있었다.

37. 크로스체크

JTBC 주말 뉴스룸 서준석 & 윤재영의 크로스체크
토/일 진행
진행자
서준석 기자
윤재영 기자
2021년 7월 17일부터 시작한 주말 뉴스룸 코너. 하나의 이슈나 사회 현안을 두 기자의 교차 취재를 통해 풀어보는 코너이다. 주말취재부의 서준석, 윤재영 기자가 담당중이다.

38. 문화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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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 뉴스룸 한민용의 문화초대석
파일:문화초대석2021.jpg
비정기 진행
진행자
한민용 앵커
손석희 앵커 시절 진행되던 대중문화인 인터뷰 코너를 주말 뉴스룸에서 공식적으로 부활시켰다. 다만 분량 상의 문제로 생방송이 아닌 사전녹화로 진행되며, 뉴스룸 본방송에서는 인터뷰의 일부분만 방송한 뒤에 유튜브를 통해 풀영상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평일 뉴스룸에서도 문화초대석이라는 타이틀은 아니지만, 종종 대중문화인들을 초대해 과거처럼 인터뷰를 진행했다가 현재는
주말 뉴스룸의 강지영의 인터뷰에서 진행한다.

39. 똑똑! 경제

JTBC 주말 뉴스룸 구희령의 똑똑! 경제
토/일 진행
진행자
구희령 선임기자
2021년 6월 20일, '3분 경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경제 뉴스 코너이다. 구희령 선임기자가 진행한다.

40. 뉴스룸의 물음

JTBC 뉴스룸 뉴스룸의 물음
파일:뉴스룸_물음.jp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2년 11월 14일 개편과 함께 신설한 심층취재 코너. 시청자를 대신해 최고 이슈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해 JTBC 기자들이 발로 뛰며 찾아온 해답을 제시한다. 뉴스 소비자가 만족하는 답을 찾기 위해 현장 르포부터 전문가 인터뷰까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이슈 해설 코너였던 '이슈체크'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한 모양새다.

개편 후 첫번째 물음은 <이상민 장관 지키나?>였다.

그러나, 개편 일주일만에 자취를 감추었다.(...)

41. 여의도와 서초동

JTBC 뉴스룸 박성태의 여의도와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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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목 진행
진행자
박성태 앵커, 신혜원 기자, 한민용 기자
파일:JTBC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정치와 사회 뉴스의 이면 '여의도와 서초동'
정치와 사회 뉴스의 이면을 다루는 코너로, 2022년 11월 14일 개편으로 신설되었다. 정치부회의의 '신 반장' 정치부 신혜원 기자와 '주말 뉴스룸' 앵커 출신인 한민용 기자가 박성태 앵커와 함께 '3인 토크'로 진행한다. 현장에서 찾은 서초동과 여의도의 속내와 뒷이야기를 날것 그대로 전달하며 권력을 다각도로 짚어본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한다.

방송 첫 날에 박성태 앵커가 애드리브를 하다가 한민용 기자와 신혜원 기자를 헷갈려하는 방송사고 아닌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당황한 두 기자의 표정이 압권이다.[35]

2022년 12월에 종영되었다.

42. 발품뉴스

JTBC 주말 뉴스룸 윤정식의 발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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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진행
진행자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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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현장, 직접 발로 뜁니다. '발품뉴스'
2021년 6월 12일부터 시작한 주말 한정 코너. 우리 생활 속 궁금한 주제를 기자가 직접 찾아 취재해 어디까지 진실인지 따져보는 코너이다. 평일 뉴스룸의 경제뉴스 코너였던 '발품경제'의 후신 격인 코너이지만, 경제 분야 뿐만 아니라 비교적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다룬다.

43. 걸어서 인터뷰ON

JTBC 주말 뉴스룸 전용우의 걸어서 인터뷰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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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진행
진행자
전용우 선임기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JTBC 뉴스9 초대앵커와 뉴스ON 진행자 출신인 전용우 선임기자가 진행하는 야외 인터뷰 코너. 주로 주요 대선주자들을 비롯한 정치인들을 인터뷰한다. 그래서인지 코너의 이름도 전용우의 뉴스 ON이 모티브이다.

대선이 끝난 이후에는 배우 오영수를 시작으로, 정치인 외의 인물들도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44. 월드뉴스W

JTBC 주말 뉴스룸 윤설영의 월드뉴스W
일요일 진행
진행자
윤설영 기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1년 9월 5일부터 시작한 주말 뉴스룸 코너. 도쿄특파원을 지낸 윤설영 기자의 심층 국제뉴스 코너이다.

45. 우.알.생

JTBC 주말 뉴스룸 송지혜의 우.알.생
파일:뉴스룸_우알생.jpg
일요일 진행
진행자
송지혜 기자
리가 고싶은 활경제
2022년 11월 20일부터 시작된 코너로, 송지혜 기자가 다양한 생활경제와 관련된 소식을 전한다. 매주 일요일에 진행한다.

46. 퍼센트

JTBC 주말 뉴스룸 안지현의 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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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진행
진행자
안지현 기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통계로 말하는 뉴스, '퍼센트'
2022년 7월 31일에 신설된 주말 한정 코너로, 핵심적인 수치를 통해 뉴스를 전하는 데이터 저널리즘 코너이다. 안지현 기자가 진행한다.

47. 백브리핑

JTBC 주말 뉴스룸 박진규의 백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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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진행
진행자
강지영 앵커, 박진규 기자
파일:JTBC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뉴스 스토리텔러, 백브리핑
2020년 12월 7일 개편과 함께 방영을 시작한 코너로, 2016년 4월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방영되었던 과거 뉴스룸의 인기 코너 '비하인드 뉴스'를 모태로 하고 있다.[36] 코너의 형식과 진행자는 시간이 흐르며 변화하였지만, 기존의 리포트에서는 볼수없는 뉴스 속 뒷 이야기를 기자가 촌철살인을 덧붙여 전달한다는 기본 틀은 계속 살아있다. 박진규 기자가[37] 그날의 정치, 사회 이슈 1개를 짚어보고 시사점을 던진다.

코너 신설 당시에는 뉴스룸 전직 앵커이기도 한 김소현 기자가 DLP 앞에 서서 진행하였다. 김소현 기자의 진행 능력은 상당히 매끄럽지만 특유의 유머 감각은 딱히 없었는데, 정치부회의 암흑기 시절과 거의 비슷했고 거기에 약간의 위트만 더해진 수준이었다.

2021년 6월 4일을 끝으로 김소현 기자가 하차하고, 2021년 6월 7일부터는 정치부회의 출신인 최종혁 기자가 새롭게 진행을 맡기 시작했으며, 금요일까지 편성이 확대되었다. 동시에 일요일마다 진행하던 '비하인드+' 코너가 백브리핑으로 바뀌었다.

평일의 경우 최종혁 기자가 진행을 맡은 이후 '뉴스브리핑'에서 맡던 해외토픽 소식을 전하기도 한다. 그러나 20대 대선 국면에 접어들면서 다시 정치권 소식만을 전하고 있다.

2021년 9월 말부터는 토요일에도 방영을 시작하면서 모든 요일에 방영되었다.

2022년 11월 14일 뉴스룸 개편에 앞서 11일 방송에서 최종혁 기자의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방송을 종료했으며, 평일에는 더 이상 방송되지 않는다.[38]

2022년 11월 19일 방영분부터 강지영 앵커와 박진규 기자가 함께 진행하는 1:1 토크 포맷으로 변경되면서 과거 썰전 라이브의 '뉴스썰기' 코너와 유사한 형식으로 개편되었다.

그러나 박진규 기자가 '뉴스 5후'의 진행을 맡게 되면서 코너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48. 날씨플러스

JTBC 주말 뉴스룸 김서연의 날씨플러스
파일:뉴스룸_날씨플러스.png
토, 일 진행
진행자
김서연 기자
2022년 11월 19일 개편으로 신설된 코너. 일기예보와 함께 날씨와 관련된 다양한 생활정보를 리포트로 전달한다.

49. 강지영의 시그널

JTBC 주말 뉴스룸 강지영의 시그널
파일:뉴스룸_시그널.jpg
토, 일 진행
진행자
강지영 앵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2년 11월 19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주말 '뉴스룸'의 앵커 코너. 과거 강지영 앵커가 썰전 라이브에서 진행하던 '시그널' 코너를 부활시켰다.

50. 뉴스룸 뒤(D)

JTBC 뉴스룸 박성태의 뉴스룸 뒤(D)
파일:뉴스룸_D.jpg
월, 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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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이 끝난 뒤 박성태 앵커의 뉴스 토크쇼
2022년 11월 14일부터 시작된 모바일 생방송 프로그램. 매주 월,수 '뉴스룸'이 끝난 후 바로 이어서 방송된다. 월요일에는 썰전라이브 시절 패널을 포함해 각종 시사 프로그램에서 자주 얼굴을 비추는 친숙한 패널들과 나와서 정치현안들을 짚어보고, 수요일에는 취재 기자나 전문가들을 초대해 정치권 소식 이외에도 더 다양한 주제를 놓고 더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하지만 뉴스룸 뒤(D)는 이게 핵심이고 이걸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금요일에는 안나경 앵커도 함께하며 '오픈 뉴스룸'이라는 이름으로 취재기자나 기상센터에 출연한 일일 기상캐스터를 패널로 뉴스룸 TV 본방송을 방청하던 방청객들이 직접 방송에 참여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진행 구도나 패널 멤버구성 등을 미루어 보아 앞서 종영되었던 썰전 라이브의 포맷을 일부 차용한 듯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39]

최근 월요일에는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과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고정 출연하며, 수요일에는 사안에 맞는 전문가 또는 취재기자가 출연한다.

공휴일에는 휴방한다.

51. 오픈 뉴스룸

JTBC 뉴스룸 오픈 뉴스룸
금요일엔 뉴스룸을 '오픈'합니다
2022년 11월 18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시청자들이 직접 방청객으로 참여하는 '오픈 뉴스룸'이 방송된다. 방청객들은 스튜디오 2층에 마련된 방청석에서 뉴스가 진행되는 모습을 직접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뉴스룸 본방송이 끝난 후 유튜브 연장방송인 뉴스룸 뒤(D) 순서에서 기자나 앵커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매주 목요일마다 클로징을 진행하기 앞서서 뉴스룸 뒤(D) 홍보하는 영상이 나오는게 바로 이것 때문이다.

김진우 JTBC 뉴스제작부장은 기자협회보와의 인터뷰에서 “언론이 시청자와의 소통을 매번 강조하지만 잘 안 되는 부분도 있고, 접점을 어떻게 찾을지 고민하는 와중에 이 아이디어가 나왔다”며 “생방송이기도 하고 안전성 문제 때문에 실무적으로 어려움이 많을 것 같지만 그래도 새롭게 시도해보자, 그래야 뭐라도 바뀌지 않겠냐는 생각으로 오픈 뉴스룸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

30명 정도의 시청자들이 매주 방청에 참여하며, 방청객들로부터 뉴스룸에 대한 의견이나 질문, 만나보고 싶은 기자 등의 정보를 받아 생방송에서 이 내용들을 간단히 소개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그런데 참고할 점은 객석이 30명으로 한정돼있다는 점이 있어 4인 이상의 단체 신청을 권장하고 있으며 단체로 가도 객석 구조상 떨어져 앉게 될수도 있다.

시청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방송의 문턱을 낮췄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미디어오늘 기사 남궁욱 JTBC 보도국장은 "오픈뉴스룸은 '방송사 메인뉴스는 이래야 한다'는 틀을 깨온 JTBC 뉴스룸의 전통을 다시 한번 새롭게 이어갈 방안을 고민한 결과"라면서 "뉴스 생산자로서 그 소비자인 시청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기회를 마련해보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도 함께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3월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재정비에 들어감에 따라 잠정 휴지되었다. 방청 신청 페이지의 방청 시기가 매월 마지막 금요일로 바뀐 것으로 볼 때, 빠르면 동년 4월 28일부터 매월 마지막 금요일 월 1회로 재개될 것으로 보였고, 예상보다 1주일 빠른 4월 21일[40]부터 상술한 횟수로 재개되나 싶었으나, 4월 이후 그대로 중단되었다. 2023년 7월 17일 개편을 단 3일 앞둔 14일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는데 다시 재개될 지는 미지수다.

52. 박성태의 다시보기

JTBC 뉴스룸 박성태의 다시보기
파일:뉴스룸_다시보기_2023.jpg
월~금 진행
진행자
박성태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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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에 대한 새로운 시각 '박성태의 다시보기'
2022년 11월 14일 개편으로 신설된 코너. 과거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앵커브리핑'을 부활시켰다. 박성태 앵커가 매일 특정 이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코너 명칭은 박성태 앵커가 직접 지었다고 한다.

보통 뉴스 후반부에 코너가 배치되는 관계로, 당일 발생 뉴스의 양이 많을 경우 결방되는 경우가 많다.

53. 이슈체크

JTBC 뉴스룸 이슈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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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만의 관점과 분석을 선명하고 알기 쉽게 전달해드립니다.
2020년 12월 7일부터 방영하고 있는 이슈해설 코너. 그날의 중요한 이슈에 대해 기자들이 분야별로 출연해 뉴스의 맥락을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는 뉴스룸만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코너이다. 초창기에는 정치/외교안보/경제/사회 분야에서 오랜 취재경험과 방송능력을 가진 중견기자가 '이슈체커(코멘테이터)'로 고정 출연했고, 다른 분야의 취재 기자가 출연하기도 했다.[41] 미디어오늘 기사에 따르면, 이슈체크 코너의 도입은 단지 해설 코너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앵커 시스템 폐기 이후 다양한 출신으로 이뤄진 기자 조직을 이슈체커를 중심으로 묶어내는 조직 개편의 성격도 띄고 있다고 한다. #

2021년 5월부터 방영이 상당히 뜸해졌고, 6월 7일부터는 오대영 이슈체커가 뉴스룸 메인앵커, 박성태 이슈체커는 썰전 라이브의 진행을 맡게 되면서 코너의 성격이 크게 변하게 되었다. 기존에 고정 출연하던 이슈체커들이 하차하고, 취재 기자들이 출연해 각종 이슈에 대한 해설을 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여러 차례 자잘한 개편을 거친 이후에는 방송 중에 이슈체크라는 표현이 나가지 않아도 이후 다시보기에서는 이슈체크 기사로 분류되기도 하는 등 사실상 기자 출연 코너를 전담하는 모양새다.

이후 2022년 11월 14일 개편과 함께 신설된 심층취재 코너 '뉴스룸의 물음'이 이슈해설 기능을 전담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종영되었다.

2020년 12월 7일부터 2021년 5월까지 고정 출연했던 이슈체커들은 다음과 같다.

54. 인물 360

JTBC 뉴스룸 인물 360
파일:뉴스룸_인물360_2.jpg
금요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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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정리하는 한 주 '인물 360'
2022년 11월 18일부터 신설된 코너로, 이슈 속 화제의 인물을 다각도로 분석해보는 시간. 매주 금요일에 진행한다.

첫방송에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이영표 선수가 출연해 손흥민 선수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전달했다. 증강현실 그래픽을 활용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55. 오늘의 주요 뉴스

JTBC 뉴스룸 오늘의 주요 뉴스
파일:Screenshot_20230717_202654_YouTube.jpg
진행자
한민용 앵커[46]
시보 전 방송하는 주요 뉴스 코너를 통해 당일의 주요 소식을 브리핑한다.

본래 앵커의 모습이 나오지 않고 VCR에 목소리만 입히는 포맷이 첫 방송부터 계속 이어져왔으나, 2021년 6월 7일부터 평일에는 전반부에 나오는 소식 3개만 오프닝 시그널 후 제공 자막 송출 전에 브리핑했다.[47] 대신 썰전 라이브 말미에 뉴스룸의 주요 소식을 전달하는 '뉴스룸 5분 전 코너'가 생겼고, 후반부 소식을 전하기 위해 8시대에 '잠시 후 뉴스룸'이라는 예고 코너를 진행했다. 그러나 '잠시 후 뉴스룸'은 개편 2주차에 곧바로 폐지되면서 주요 뉴스 코너가 사실상 축소되었다. 주말 주요 뉴스 코너는 시보 이후 앵커가 데스크 앞에서 브리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다만 첫 멘트 이후 바로 VCR로 전환하는 방식이었다.

2021년 10월 5일 개편부터 평일 방영분에서 주요뉴스 코너가 폐지되었으며, 시보 후 바로 톱뉴스로 들어간다. 2020년대에 들어 메인 뉴스에서 헤드라인 코너를 전체적으로 삭제하는 추세가 있는데, 뉴스룸에서도 그런 경향을 따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주말에는 이전처럼 헤드라인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다가 결국 12월 4일부터 하지 않고 있다.

이후 2022년 12월 19일에 평일 뉴스룸에서 다시 부활했으며, 2021년 6월 7일 이전처럼 VCR에 앵커의 목소리만 입히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3년 7월 17일자 개편으로 밀착카메라 예고 영상도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2023년 10월 23일, 헤드라인이 다시 폐지됐다. 헤드라인이 아예 없는 뉴스 프로그램은 MBC 뉴스데스크, 뉴스A, SBS 8 뉴스에 이어 네 번째다.

56. 뉴썰

JTBC 주말 뉴스룸 뉴썰
파일:강지영_뉴썰.jpg
토~일 진행
진행자
강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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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는 다른 새로운 이야기 '뉴썰'
2022년 11월 23일부터 매주 토,일 저녁 6시 35분에 방송하는 모바일 생방송 프로그램. 강지영 앵커가 진행한다. 주로 전문가들을 초청해 특정한 이슈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한다.

모바일 생방송 프로그램인 만큼 댓글을 통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본방송보다 가볍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후반부에는 방송 내용에 대해 즉석으로 시청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댓글을 통해 정답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을 보내준다.

방송 첫 주차에는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영되었지만, 둘째주부터 주말 뉴스룸 뒷 시간대로 편성 시각이 변경되었다.

2023년 12월 31일자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57. 지금, 이 장면

JTBC 뉴스룸 지금, 이 장면
파일:Screenshot_20231212_203908_YouTube.jp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2년 11월 14일 개편으로 신설된 코너. JTBC의 모바일 뉴스 클립 콘텐츠인 '지금, 이 장면' 중 가장 화제가 되었던 영상을 소개한다.

초창기 코너 명칭은 'D:이슈'였으나, 2023년 12월 12일부터 '지금, 이 장면'으로 변경되었다.

원래는 매일 방영되었으나, 2023년 12월 이후로 '지금, 이 뉴스', '지금, 왜?', '이상엽의 부글터뷰' 등 모바일 콘텐트를 리포트로 편성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현재는 비정기적으로 방영되고 있다.


58. 이슈 360

이슈 360
파일:Screenshot_20230721_202936_YouTube.jpg
금요일 진행
진행자
최재원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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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1일부터 방영하고 있는 코너로, 최재원 앵커가 한 주의 이슈를 360도 가상 현실로 분석한다. 금요일에 격주로 진행한다.

기존에 방영되었던 '인물 360' 코너의 이름과 포맷을 그대로 가져왔다.

59. 여기 2024

여기 2024
파일:Screenshot_20240213_195241_YouTube.jpg
월요일 진행
진행자
류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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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읽어주는 기자, '여기 2024'
2024년 2월 13일부터 시작된 총선 특집 코너로, 정치팀 류정화 기자가 총선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한다. 매주 월요일에 진행한다.

60. 2024 핫플민심

2024 핫플민심
파일:Screenshot_20240315_190236_YouTub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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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2일부터 시작된 총선 특집 코너로, 정치팀 기자들이 총선 격전지를 직접 찾아 현장 민심을 들어본다.

61. 인물탐구영역

인물탐구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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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진행
진행자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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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을 알면 맥락이 보입니다.
2024년 3월 2일부터 모바일 콘텐츠 '인물탐구영역'을 매주 토요일에 고정 코너 형태로 편성하고 있다. 라이브뉴스팀 이수진 기자가 화제가 되는 인물의 스토리를 발굴해 시청자들에게 전해준다.

이수진 기자가 2024년 5월 27일부터 오대영 라이브의 진행을 맡게되면서 폐지되었다.

62. 뉴스B

뉴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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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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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처럼 부지런히 취재한 뉴스
2023년 12월 16일에 신설된 탐사보도 코너. 코너명에는 꿀벌(Bee)처럼 부지런히 취재한다는 뜻을 담았다. 스튜디오 뉴비 소속의 탐사팀에서 취재와 제작을 담당한다.

2024년 5월 5일을 끝으로 방영이 중단됐으며, 이후 '트리거' 코너의 방영이 재개됐다.

63. 앵커터치

앵커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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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최재원 앵커
2023년 7월 17일 개편으로 신설된 앵커 코너로, 최재원 앵커가 터치스크린을 통해 화제가 되는 이슈를 해설한다. 이슈 해설 뿐만 아니라 단독 보도나 시청자 제보 내용을 소개하기도 한다.

과거 방영되었던 '앵커브리핑'과 '앵커코멘트', '박성태의 다시보기'의 후신격이라고 볼수도 있으나, 논평적인 성격이 강했던 이전 앵커 코너들과는 달리 해설의 성격이 더 강하다.

2023년 11월 1일, 이 코너가 진행되던 도중 수십초 넘게 생방송이 중단되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인터넷 다시보기에서는 해당 리포트가 재촬영된 영상으로 대체되었다.

최재원 앵커의 부재시에는 해당 코너가 진행되지 않는다.

현재는 방영이 중단됐다.


[1] 데스크 왼쪽에 스크린을 배치해서 진행한다는 점도 이슈체크와 비슷하다.[2] 해당 방송에서 배우 스스로 JTBC 뉴스룸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3] 다만 야외에서 앵커브리핑이 진행된적이 있는데, 테블릿PC보도 1주년때 손앵커가 광화문광장에서 앵커브리핑을 사전녹화해 진행한적이 있다. 이때는 손앵커를 비추지 않고 중간중간 사진이나 영상을 삽입하는 식으로 진행했다.[4] 다만 자료 검색이나 교열 정도만 이들이 담당하고 대본은 거의 손석희 앵커가 직접 작성한다고 한다.애초에 이름이 앵커브리핑인데 앵커가 대본을 안쓴다면 이상하다.[5] 이는 1, 2부가 과거 편성으로 분리되던 시절의 흔적이다. 앵커브리핑 인트로를 마치 브릿지처럼 쓰고 있던 것이다.[6] 그러나 타이틀 변경 후에도 한국어로는 계속 '비하인드 뉴스'라고 불렀다.[7] 박성태 기자가 소셜라이브에서 밝히기를, 의원들이 싸우는데 1분 이내로 싸우면 비하인드 뉴스 주제이고, 5분 정도 싸우면 일반 리포트로 제작된다고 한다.[8] 김필규 앵커가 박성태 기자와 서로 협약을 맺으면서(...) 주말에도 자주 배치하기로 합의했고, 그 이후에는 주말에도 거의 빠지없이 배치되는 편이다. 주말에는 분량이 적어서 나가지 못하는 정치뉴스들을 전해주기 때문에 사실상 정치뉴스를 이 코너에서 거의 소화하고 있다.[9] 주말 뉴스룸의 마지막에는 미니다큐나 가벼운 주제의 리포트가 배치되기 때문.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 맨 끝 코너로 들어가는 일이 잦아졌다.[10] 주말 진행자는 특성상 자주 바뀌었는데, 안지현 기자가 주말뉴스취재부(현 주말취재팀)로 발령나면서 앞으로는 자주 바뀔 일은 없을 듯하다.[11] 2019년 2월 24일 주말 비하인드 뉴스의 안지현 기자가 출산휴가에 들어가면서 하차를 했다. 따라서 3월 1일부터는 비하인드 뉴스의 원조 기자인 이성대 기자가 주말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2017년 4월 이후 약 1년 10개월만에 비하인드 뉴스로 복귀한 셈이다.[12] 2019년에 잠깐 다시 고정코너로서 자주 배치되기는 했다.[13] 2부 시작코너와 팩트체크 사이.[14] 현 시시뉴스2부 차장대우, 사건반장 메인 진행자[15] 다만 프로그램 기획자체는 310중계석이 먼저 였고, 중간에 뉴스룸 코너도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평일 비하인드 플러스 폐지때 언급된 정황으로 보아서, 아마 이분이 뉴스룸 코너를 해보라고 한듯하다.[16] 같은해 연말 정치부회의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다정회에서도 양 기자 관련 이야기를 가끔씩 언급하고 있다. #[17] 소비자생활팀 소속[18] '발품경제' 코너로서 방송하기 시작한 것은 7월 8일부터지만, 그 몇 주 전부터 비슷한 형태의 리포트가 계속 나온 바 있다.[19] 본래 금요일에 방송했어야 하지만 방송 분량 때문에 밀린 것으로 보인다.[20] 2020년 4월부터 7월까지는 월~목요일에만 코너가 방영됐다.[21] 2014년 4월에 정치부회의와 함께 신설되었던 뉴스쇼 프로그램이지만,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에 진행된 뉴스특보에서 생존 학생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도중 "친구가 사망한 사실을 알고있나" 등 부적절한 발언을 해 해당 학생이 울음을 터트리는 방송사고가 나고 말았다. 이 사건으로 박진규 기자는 뉴스특보 진행에서 배제되었으며, 인터뷰 논란과 관련해 손석희 앵커가 당일 뉴스9 오프닝에서 사과방송을 하였다. 당연히 이 프로그램도 곧바로 폐지되었다. 박진규 기자에게는 흑역사인 셈.[22] 현재 MBC 뉴스데스크의 '정치적 참견시점'이나 채널A 뉴스A의 '여랑야랑'의 원조격 코너이다. KBS 뉴스 9도 한때 '뉴스줌인'이라는 이름으로 동일한 포맷의 코너를 방송한적이 있다.[23] 첫 진행부터 2020년 5월 중순까지는 기동이슈팀 소속이었으나, 이후 인사이동으로 정치팀으로 소속이 변경되었다.[24] 잠시 후 뉴스룸 코너가 신설되었지만 기존의 예고 형식도 그대로 병행된다.[25] 보통 '앵커가 사회초년생이라면 직장 상사로 가장 같이 일하고 싶은 후보는?'과 같이 앵커가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들이다.[26] 금요일에는 구스뉴스가 편성되기 때문에 코너가 진행되지 않는다.[27] 실제로 2021년 6월 7일 개편 당시 이규연 총괄은 △편성 시간 축소 △백화점식 나열이 아닌 핵심적인 몇 개 아이템에 집중 △발생 이슈를 전부 리포트 할 필요 없음 △절반은 당일 기사, 절반은 미리 준비한 기사로 구성 △핵심이 되는 탐사기사 하루에 한 개씩 편성 △JTBC의 핵심 아젠다성 기획 편성 △정각뉴스로 정시성 확보(매시 정각 또는 30분에 편성, 변칙편성 지양) 등을 포함한 '뉴스룸 2.0' 전략을 발표하며 탐사/기획 보도 확대를 예고한 바있다.#[28] 실제로 오래가지는 못했지만, 서복현 앵커도 '세로보다'라는 이름으로 앵커 단독코너를 진행한 바 있다.[29] 기존 뉴스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사람에게 마이크를 하나 더 주는 것보다 기존 뉴스에서 소외받는 약자에게 발언권을 주자는 취지였다고 한다. 또한 약자보호를 위해 기자를 하면서 정작 약자보호와 관련된 보도는 최근에 제대로 한 적이 없다는 한민용 앵커 스스로의 반성도 있었다고 한다.[탑재기간] 2013년 10월 7일 ~ 2018년 12월 31일[31] 첫 방송부터 2020년 4월까지는 '저희는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였으며, 2020년 4월 6일부터 2021년 6월까지는 '오늘 뉴스룸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021년 6월부터 10월까지는 '저희는 내일, 다시 새롭게 뛰겠습니다.'였다.[32] 다만 2015년 7월 27일, 7월 28일, 10월 27일 세 차례 클로징 BGM을 내보낸 적은 있다.[33] 손 앵커는 과거 휘문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친구의 반 강제, 반 권유로 방송부에 들어왔고 점심시간에 교내 라디오 방송을 하면서 팝송과 인연을 이어왔고 버스 탈 교통비를 아껴 전축을 사기도 했다. 그 때의 기억으로 팝송과 최신 가요를 선곡하는 것.[34] 또 본인이 소셜라이브에서 밝히기론 자신의 아들이 아빠는 매일 걸그룹 노래만 틀 것 같다고 디스를 했다고 한다(...).[35] 박성태 앵커가 두 기자를 모를리가 없는데, 신혜원 기자는 함께 6개월 동안 정치부회의를 같이 진행했으며, 박성태 앵커가 주말에디터 였을 때 한민용 기자가 주말 '뉴스룸'의 앵커였다. 심지어 당시 '비하인드+' 코너도 함께 진행했다.[36] 박성태 기자가 진행하는 비하인드 뉴스가 2019년에 폐지된 이후 2020년 1월부터 여러 기자들이 돌아가면서 출연하는 취재 수첩 코너인 '비하인드 플러스'가 편성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2020년 4월부터 기존 비하인드 뉴스 형식으로 다시 바뀌어 고정 출연 기자가 진행하는 형식으로 변화하였다. 이후 평일 방송분은 2020년 6월 양원보 기자의 '원보가 중계' 코너를 거쳐 12월부터는 김소현 기자의 '백브리핑'으로 방송되기 시작했으며, 2021년 6월 개편과 함께 주말에만 편성되던 '비하인드 플러스' 코너가 평일 '백브리핑'에 통합되면서 지금에 이른다. 앵커와 기자 간 1:1 대담 형식의 진행은 사실상 '비하인드 플러스' 코너 시절이 마지막이었으며, '원보가 중계'를 기점으로 기자의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37] 2022년 11월 11일까지는 평일에도 방송되었다.[38] 대신 단신 뉴스 코너인 '뉴스브리핑'과 'D:이슈'로 대체된다.[39] 썰전 라이브 종영 당시 바로 뒤에 이어서 방영되던 정치부회의 같은 현장과 무관한 스탭진 예능에 불편한 시청자 계층들 사이로 썰라 종영에 많은 아쉬움을 드러냈던 것을 의식한게 아니냐는 시각이 있다.[40] 앞서 언급된 4월 28일은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뉴스룸이 밤 9시로 편성변경됨에 따라 오픈 뉴스룸 날짜를 조정한 것.[41] 단적으로 코로나19 이슈체크는 정책팀 임소라 기자, 산업/개발 분야에서는 산업팀의 이지은 기자가 고정 출연했다.[42] 평일에 이슈체커를 하면서 주말에디터 역할도 하고 있다. 회사와는 상수로 이틀은 쉬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지만, 휴일에도 정치 분야 이슈체크가 필요하면 나올 수 있다고 한다. 결국 공식적인 첫 출연부터 원래 같으면 휴일이었던 화요일에 이슈체커로 출연했다(...).[43] 현 JTBC 뉴스룸 앵커[44] 현 스포츠문화부장[45] 현 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46] 한민용 앵커의 현장 뉴스룸 진행시 최재원 앵커가 맡는다.[47] 유사한 점으로 모닝와이드 3부도 그날 방송될 내용 중 가장 크게 이슈가 될 만한 소식 2개를 브리핑하고 제공 자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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