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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 | 엘사 | 크리스토프 | 올라프 | |
| 스벤 | ||||
| 조연 | ||||
| 왕과 왕비 | 트롤 | 오큰 | 마시멜로 | |
| 1편에만 등장 | ||||
| 한스 | 위즐튼의 공작 | |||
| 2편에만 등장 | ||||
| 루나드 | 매티어스 | 노덜드라인 | 4대 정령 | |
| <colbgcolor=#66ccff,#66ccff><colcolor=#fff,#373a3c> 엘사 Elsa The Fifth Spirit and Snow Queen | |
| <bgcolor=#fff,#fff> | |
| 출생 | 12월 21일 ~ 12월 22일 (동지, 궁수자리)[1] |
| 연령 | 21세(1편) → 24세(2편) |
| 신체 | 170cm[2] |
| 국적 | |
| 작위 | 아렌델의 공주 → 아렌델의 여왕 → 아렌델의 상왕[3] |
| MBTI | INFJ |
| 상태 | 제5정령 |
| 인물관계 | 할아버지 루나드 할머니 리타 아버지 아그나르 어머니 이두나 여동생 안나 예비제부 크리스토프 가족+친구 올라프, 스벤 적 한스 |
| 좋아하는 것[A] | 가족들과 친구들, 아렌델 성, 자연, 자유, 독서, 공부, 눈과 얼음, 얼음 성, 초콜릿, 루테피스크, 트롤들[5] 등 |
| 싫어하는 것[A] | 모든 종류의 장갑, 조급함, 한스, 평정을 잃는 것, 외로움, 고독감, 오해받는 것 |
| 테마곡 |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태어나서 처음으로)(듀엣곡) Let It Go[7] (다 잊어) Some Things Never Change (변치 않는 건) Into the Unknown (숨겨진 세상) Show Yourself (보여줘) |
1. 개요
"Let It Go!"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서브 주인공[8]으로, 안나의 언니.2. 특징
2.1. 비주얼
| | | | | ||||||||
| 어린 시절 | 어린 시절 | 청소년기[9] | 대관식 복장 |
| | | | |||||||||
| 얼음성을 만든 후 | 봄 복장[10][11] | 겨울 복장[12] | |||||||||
| | | | |||||||||
| 가을 행사복 | 가을 여행복[13] | 각성하고 난 후 |
| |
| 정령으로 각성한 후 드러난 그녀의 진정한 모습 |
2.2. 성격
정숙하고 어른스러우며 클래식 프린세스[20]를 연상시키는 품위 있고 우아한 성격을 갖고 있다. 또한 자신의 능력을 두려워해 왔으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언제나 착한 아이여야 한다는 착한 아이 증후군, 강박증 같은 다소 어두운 면도 갖고 있다. 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보이는 여타 디즈니 프린세스, 특히 여동생인 안나와 대비되는 성격이다.얌전하고 예의 바른 것은 어느 정도 '완벽한 소녀'라는 강박증의 영향도 있으나, 천성적인 성격이다. 방을 언제나 단정하고 깔끔하게 정리하며, 조용한 다과회를 즐기면서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사랑한다. 작중에서도 어린 시절부터 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습관, 성안 사람들을 깨울까 신난 안나에게 '쉿!'이라고 제스처를 취하는 장면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다 같이 게임을 할 때 엘사는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손을 들고 하고, 그마저도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스벤에게 쿠션을 강탈당하는 등 연약하고 소심한 성격이 잘 드러난다. 그렇기에 실제로 돌발 상황에도 침착하기보다는 쉽게 당황하며, 감정 기복 또한 많은 편이다. 또한 안나와 마찬가지로 사랑이 결핍된 세월을 오래 보냈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은데, 이는 혼자 방에 틀어박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억압하고 몰아세우며 죄책감을 느끼는 자기혐오의 모습으로 드러난다. 그렇기에 언제나 자유를 추구하며, 자신을 편안하게 개방할 수 있는 환경을 선호한다.
2.3. 캐릭터성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엘사/캐릭터성#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엘사/캐릭터성#|]] 부분을 참고하십시오.겨울왕국이 기존 디즈니 작품의 클리셰들을 비틀고 새로운 시도를 일으킨 작품이라 평가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엘사는 기본적으로는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캐릭터인데, 바꿔 말하면 악역, 그것도 여왕 및 마녀라는 그동안 디즈니가 꾸준히 공주들의 대표 반동인물로 세워 놓은 캐릭터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전부터 디즈니 작품에서 마법은 유용하지만 굉장히 위험한 것으로 묘사되었기에, 마법을 자유자재로(함부로) 쓸 수 있는 인물은 대부분이 악역이었고 마법을 쓰는 주인공의 경우 마법을 탐닉하다가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교훈을 얻는 것이 메인 플롯이었다. 하지만 엘사의 경우 자유롭게 마법을 쓰는 것은 굉장히 아름답고 즐거우며 좋은 것으로, 반대로 과하게 마법을 억제하는 모습은 부정적으로 묘사된다.
이제껏 지켜 왔던 공주라는 바람직한 캐릭터성에, 그에 반하게 세워두었던 여왕 및 마녀라는 캐릭터성을 틀어 둘 다 집어넣은 아주 복합적인 캐릭터성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는 그동안 밝고 긍정적이기만 한 공주 캐릭터에게 이입할 수 없어 악역에게만 배정되었던, 자기혐오나 두려움 같은 부정적이고 어두우며 현실적인 감정들까지 이입할 수 있게 해주었고 그걸 그야말로 마법 같은 CG와 연출력으로 아름답고 웅장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해 준,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더 나아가 소수자들에게도 공감받을 수 있는 가히 파격적인 캐릭터성을 구축했다. 많은 관객들이 엘사에게 자신을 투영하거나, 혹은 챙겨주고 싶은 가련함을 느낄 수 있다. 제작진들이 겨울왕국 2 제작 중 전문가들에게 심리 분석을 맡겼는데 엘사의 캐릭터성은 '신화적인 인물'이라고 한다. 엘사가 인간을 초월한 마법 능력을 타고나, 그를 혼자 억제하면서 절망과 방황의 상태에 빠지지만, 평범해도 낙천적이고 주변을 변화시키고 화합시키고자 하는 '동화적인 인물'인 안나를 만나 엘사는 비극적인 결말에서 벗어나게 되며, 진정한 자신을 마주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다.
전반적으로 신데렐라, 벨의 청순한 분위기와 에리얼, 자스민의 섹시한 분위기를 동시에 가진 스타일이다. 더불어 디즈니 프린세스 최초로 여왕으로 즉위했기에 기존에는 없었던 엄숙한 분위기와, 다른 프린세스들과 달리 어둡고 수동적인 성정으로 유약한 분위기가 더해졌다.
2.4. 변천사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엘사/변천사#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엘사/변천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능력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엘사/능력#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엘사/능력#|]]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눈의 여왕에서 모티브를 따온 만큼 눈과 얼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갖고 있다.
엘사의 이례적인 캐릭터성에는 이 마법 능력 역시 포함된다. 엘사는 이전까지의 디즈니 캐릭터, 특히 주인공 캐릭터로서는 특이하게 순수한 인간이면서 마법을 선천적으로 타고났고, 사용에 제약이나 한계가 없으며, 작중 누구보다도 강하게 묘사되는데, 이전까지 디즈니 작품에서의 마법사들은 요정 같은 이종족만 타고나는 것이며, 도구에 의존하거나 제약이 있고, 선역이 악역보다 약하게 나왔던 것 등을 고려하면 확실히 이례적이다.
덕분에 엘사의 마법은 단순히 밋밋한 작중 행적을 꾸며주는 눈요깃거리나 결국 클라이맥스에서 (인간)주인공의 결단에 뒤를 맡기고 퇴장하는 임시 해결법으로 끝나지 않고 작중 사건의 주요 배경이자 핵심 소재로 작용한다.
4. 성우
| 성우 | ||||
| 국가 | 8살 | 12살 | 18~24살 | 노래 |
| | 에바 벨라 | 스펜서 레이시 개너스 | 이디나 멘젤, 대니엘 비수티(레고 시리즈) | |
| | 사라 달레→닌니 스포네 | 리사 스토케 | ||
| | 이재인 → 설가은 | 김미랑 | 소연[21] | 박혜나 |
| | 사사키 리오 → 쿠로카와 세이나 | 코바야시 유즈하 | 마츠 다카코 | |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엘사/성우#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엘사/성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작중 행적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엘사/작중 행적#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엘사/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인기
역대 디즈니 역사에 남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다.[22] 메인 주인공이고 그 나름대로 인기가 많은 안나까지도 엘사에 비해 여러모로 묻히는 모양새다. 어린아이들이 엘사 굿즈를 우선시해 안나 굿즈는 재고가 남기도 하고, 이디나 멘젤과 크리스틴 벨이 어린아이들의 질문을 받는 시간에 안나 역의 크리스틴 벨은 "어차피 전부 엘사 관련 질문이니까 전 쉴게요"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심지어 크리스틴 벨의 딸이 엘사 광팬이라 3년 동안 할로윈에 엘사 코스튬을 입고 지내기도 했다고 한다.[23]타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캐릭터 1위에 뽑혔다.#
국내에서 디즈니 캐릭터들 중에서도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도널드 덕, 백설공주, 신데렐라, 피터팬, 팅커벨, 앨리스, 에리얼(인어공주)과 함께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매우 높은 디즈니 캐릭터인데 유일하게 2010년대에 나온 캐릭터이다.
7. 기타
- '엘사(Elsa)'라는 이름이 엘리자베스 등의 애칭으로 자주 쓰이는 만큼 풀네임이 엘리사베트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하지만 엘사는 엄연히 애칭이 아닌 풀네임으로도 쓰는 이름이고 작중 공식 석상에서도 '엘사' 여왕이라고 언급된다.[24]
- 엘사를 상징하는 눈 결정 모양이 있다.
- 라푼젤의 머리카락이 2만 7천 개인 데 비해, 엘사의 머리카락은 무려 42만 개라고 한다. 사람의 평균 머리카락 개수가 10만 개인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엄청나게 빽빽한 머리를 가지고 있는 셈. 또한 얼음 성에서 새롭게 입는 의복도 한 올 한 올 세밀하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이래서 정성이 중요해
<nopad>
Let It Go를 부르면서 머리를 푸는 장면은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았다. 오죽하면 구글에 'elsa letting her hair down', 네이버에 '엘사 머리 풀 때', '엘사 머리 푼 모습' 등의 검색어가 자동완성 될 정도고, 미국 해병대까지 열광하기도 했다.#[25]
<nopad> <nopad>
그런데 엘사가 머리를 풀고 땋은 머리를 앞으로 쓸어내리는 이 장면에는 머리카락이 어깨를 통과해서 앞으로 나오는 오류가 있다. 머리카락을 손으로 쓸어내리기 전에 이미 머리카락이 어깨 앞에 위치해 있다. 제작당시 물리엔진에 오류가 있어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임의로 머리카락의 위치를 옮겼다고 한다. 최초상영 이후에 조금 더 부드럽도록 움직임이 변경된 버젼이 만들어졌다. 킹덤하츠 3에서 재현된 장면에서는, 위화감이 없도록 다른 시점의 영상을 넣는 것으로 해결했다.
- 1편에서는 몇몇 장면을 제외하면 억압되고 불안정한 모습만을 보이지만, 함께 출간된 "A Sister More Like Me"에서는 억압된 모습을 제하고도 본래 얌전하고 정숙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 공부를 상당히 잘하는지 학구적이라고도 한다. 또한 좋아하는 과목은 기하학이라고 한다.
어쩐지 얼음성이랑 눈 결정 모양을 정말 예쁘게 잘 만들더라니
- 안나가 찾아갈 때까지 얼음 성에서 무엇을 먹었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담당 성우 이디나 멘젤은 두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라고 답했다.# 이 때문에 유당불내증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 안나처럼 초콜릿을 비롯한 단 것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루테피스크를 비롯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음식도 잘 먹는 어른스러운 입맛이다. 사실 본편에서는 직접적으로 언급된 적이 없었는데, 공식 도서 "All Hail the Queen"에서 청어절임(Pickled Herring)을 좋아한다는 언급이 나왔고, "Unlocking Arendelle"에서 말린 대구로 만드는 북유럽 지역의 생선 요리인 루테피스크도 좋아한다고 나와 공식이 되었다.
- "Unlocking Arendelle"에서 밝혀진 안나가 정리한 엘사의 하루 일과는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엘사의 하루 | |||
| 06:00 | 기상 후 당일 할 일 준비 | ||
| 07:00 | 원래 안나와 아침 먹었어야 할 시간 | ||
| 07:15 | 안나 깨우기(매일 하는 일) | ||
| 07:30 | 이제서야 안나와 아침 식사 | ||
| 07:45 | 관료들 업무보고 받을 준비 | ||
| 08:00 | 전날 남은 문서 처리 | ||
| 09:30 | 교역 대상국 대사들 맞이 | ||
| 10:00 | 무역 협상 시작 | ||
| 12:00 | 교역 대상국 대사들과 점심 식사 | ||
| 13:30 | 무역 협상 재개 | ||
| 15:00 | 도성 시찰 | ||
| 16:15 | 휴식 시간 | ||
| 16:30 | 당일 미팅에 관한 문서 처리 | ||
| 17:00 | 여왕에게 온 요청 및 제안 접수 | ||
| 18:15 | 주간 업무 점검, 익일 대비 | ||
| 19:00 | 안나, 올라프, 크리스토프, 스벤과 저녁 식사 | ||
| 20:00 | 서류 업무 마무리 | ||
| 21:00 | 가족 게임 시간 | ||
| 22:00 | 취침 | }}} 엘사의 하루 업무량 빡빡해 보이지만 현실의 군주제 국가의 군주에게는 일반적인 편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잔업이 많다는 것인데 어떤 작품에서는 성의 상수도에 문제가 생기자 자신이 직접 공구를 가지고 수리를 하기도 하고, 불이 나면 직접 끄러 간다거나, 아렌델의 시민들이 자기 마당의 눈을 치워달라거나 자기 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민원들을 혼자 해결한다고 한다.
| <nopad> |
- 엘사는 겨울왕국 2에서 Let It go를 자신의 흑역사로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엘사는 아토할란에서 렛잇고를 부르는 자신의 눈사람이 나오자 부끄러워 하면서 눈을 가리는 행동을 했다.
귀엽다생각해보면 Let It go는 아렌델의 여왕인 엘사가 대관식 도중에 도망쳐 가출한 후에 중2병에 걸려서(...) 이제 자신은 자유라며 혼자 노래를 부른 것이니 흑역사로 취급을 하는 게 당연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엘사는 다시 아렌델의 여왕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Let It go를 본인의 흑역사로 취급할 수밖에 없다. 프갤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렛잇고 움짤을 띄워놓고 "그거 해봐 그거"라는 식으로 엘사를 놀린다. - 한 술 더 떠서 Into the Unknown도 흑역사가 되는 것 아니냐는 말도 있다. Into the Unknown은 대외적으로 보면 여왕님이 갑자기 새벽 중에 자다 말고 고성방가를 한 것이다(...).
그후 아렌델 국민들의 모닝콜이 되었다고 한다그리고 Into the Unknown으로 정령의 힘을 깨우는 바람에 아렌델이 위기에 처하게 되었으니 Into the Unknown도 흑역사로 여길 가능성이 높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공주 캐릭터들 중 키다에 이어 두 번째로 작중에서 여왕이 되는 캐릭터이자 최초로 정령이 되는 캐릭터다. 그리고 여동생 안나에 이어 두 번째로 작중에서 죽음을 경험한 디즈니 프린세스 멤버가 되었다.[31]
- 2024년까지는 디즈니 프린세스들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친여동생이 있는 캐릭터였다. 이후 모아나도 여동생이 생기면서 그 타이틀은 깨지게 되었다.
[1] 출처[2] 5' 7" 출처[3] 제5정령임을 깨닫고 마법의 숲에 남기로 결정했기에, 기존의 여왕 직위는 정령들이 동의한 안나가 이어받게 되었다.[A] Unlocking Arendelle 참조[5] 특히 패비 할아버지. 안나를 구해주었기 때문.[A] [7] 2편에서 흑역사로 취급한다(...) 진지하게 들어가면 이는 엘사의 핵심적인 캐릭터성과도 관련 있는데, Let It Go를 성장의 순간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으나, 곡 마지막의 얼음성 문을 닫아버리는 장면에서 알 수 있듯, 이는 엘사가 세상으로부터 단절해 도망치고 숨는 순간이며 본질적으로 자유로워지는 모습이 아니다. 그렇기에 이후 장면들에서 얼음성 안의 엘사는 끊임없이 불안해한다. 바깥 세상에서 마법을 온전히 편안히 쓸 수 있게 되는 것이 결말이며, 이 서사는 Show Yourself에서 완성된다.[8] 디즈니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메인 주인공이 안나이며, 캐스트 순서도 1편 2편 모두 안나가 먼저 나오고 분량도 안나가 더 많다. 하지만 실질적인 인기는 엘사가 더 높으며 팬덤 사이에선 엘사와 안나가 더블 주인공으로 평가받는다.[9] 설정화
[10] 안나의 생일에 맞춰 입은 초록색 의상으로, 날짜상 1년 중 해가 가장 긴 하지이나, 노르웨이는 해당 시기에 실질적으로 봄 날씨다. 안나의 공식 상징 계절 또한 봄이다. 이로써 겨울왕국 시리즈에는 1편-여름, 열기-봄, 어드벤처-겨울, 2편-가을 사계절이 모두 나오게 되었다.[11] 여담으로 옷에 새겨진 분홍색 꽃문양은 자신의 마법과 진짜 꽃으로 만든 것이다.
[12] 케이프가 매우 화려하다.
[13] 속에는 프로필란의 사진처럼 얇은 옷을 입고 있다. 아토할란으로 가는 어둠의 바다를 건너기 전 겉옷과 신발을 벗고, 각성 이후 이 얇은 옷이 정령 드레스로 바뀌며 얇은 샌들이 만들어진다.[14] 본래 노란빛을 살짝 띠는 백금발에서 정령 각성 후 완전히 하얀 백발이 된다.[15] 안나와 엘사의 모델링이 아예 동일하다는 오해가 종종 있는데, 다르다. 명확히 분석되는 차이점은 엘사만 앞니가 톡 나와 있으며, 얼굴형이 더 동그랗고, 엘사의 콧대가 더 낮고 콧볼이 넓으며,[32] 미간 사이가 더 멀되 눈 크기는 더 크고 눈매 끝이 엘사는 둥근데 안나는 뾰족하다. 전체적으로 엘사의 얼굴형과 이목구비가 둥근 반면 안나의 얼굴형과 이목구비가 각지다. 이러한 이목구비 차이에 대해 팬덤에서는 엘사는 토끼상, 안나는 고양이상으로 칭한다.[16] 엘사 외에 다른 프린세스 중 진한 화장 효과가 있는 멤버를 굳이 찾자면 최연소인 백설공주지만, 이 경우도 눈화장 역시 엘사와 비교했을 때도 꽤 자연스러운 톤이며, 그렇게까지 진한 화장은 아니다.[17] 처음엔 자매 설정이 아니었다. 그도 그럴게 엘사는 '눈의 여왕', 안나는 주인공 '겔다'에서 모티브를 따왔기 때문이다.[18] 변경하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닌, 'Let It Go'가 악역이 부르기엔 너무 안 어울린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19] 감독은 보라색이 엘사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색이라 하였다.[20] 디즈니의 뉴 웨이브 세대 프린세스 이전 클래식 세대 프린세스로, 신데렐라와 벨이 대표적.[21] 열기에서는 노래 한 소절을 부르기도 했다.[22] 디즈니 내에서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도 그렇다.[23] 이에 반해 이디나 멘젤의 아들은 겨울왕국 1편 개봉 당시에 자기 엄마가 엘사라며 애들한테 자랑한 것 외에는 시리즈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24] 참고로 이름의 뜻은 신의 풍요이며 한술 더 떠 겨울왕국 갤러리의 어느 유저는 엘사의 풀네임을 노르드식 작명법에 따라 엘리사베트 아그나르스도티에 아프 아렌(Elisabet Agnarrsdottier af Aren)[33]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엘리사베트는 엘사의 풀 네임, '아그나르스도티에'는 '아그나르의 딸', 아프 아렌은 영어로 바꾸면 'of Aren', 즉 '아렌의'라는 뜻으로 아렌델의 건국 시초가 아렌이라는 가설(Aren's Dale)에서 추정한 성이다. 물론 추정일 뿐 공식은 아니다.[25] 이 장면에 제작진은 크게 감명을 받은 것인지 제작 비화 다큐멘터리에도 실었다. "해병대원들이 디즈니 공주 영화를 보고 열광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라고 했다.[26]
[27] 기원은 겨울왕국 갤러리 갤러들[28] 둘다 여자인데다 머리색도 비슷하고 Let It Go의 공통점이 있다.[34][29]
[30] 다만 서사의 완성도나 시리즈에서의 입지, 인기는 당연히 엘사가 압도적이다. 애초에 가디언즈 영화가 그리 인기가 없기도 하다 또 엘사는 정확히는 서브 주인공이다. 대중에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긴 하지만[31] 백설공주와 오로라 공주 역시 (저주를 받아) 겉으로는 죽음을 경험한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백설공주가 걸린 저주는 죽은 듯이 잠드는 저주였으며 오로라 공주가 걸린 저주는 요정들의 도움으로 잠드는 저주로 약하게 바뀌었다. 백설공주는 죽었다가 키스로 부활했다는 견해도 있지만, 왕비가 말했듯이 백설공주는 의식이 없는 식물인간 상태에서 풀려났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