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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g Man St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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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b754f><colcolor=#fff> 발매일 | 1994년 10월 10일 |
| 녹음일 | 1994년 3월 22일 - 7월 26일 |
| 장르 | 아트 록, 글램 록, 브릿팝[1] |
| 재생 시간 | 57:50 |
| 곡 수 | 12곡 |
| 프로듀서 | 에드 불러 |
| 스튜디오 | 마스터 록 스튜디오 |
| 레이블 | 누드 레코드 |
1. 개요
1994년 10월 10일에 발매된 스웨이드의 2집.브렛 앤더슨은 인터뷰에서 앨범의 제목에 관하여 시궁창같은 밑바닥 삶에서 스타가 되기까지 자신의 여정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매 당시 실험 영화 감독 스탠 브래키지의 Dog Star Man에서 제목을 따왔다는 의혹이 있었지만, 브렛은 부정했다.
2. 상세
스웨이드의 2집 작업이 시작될 당시 버나드 버틀러(작곡) 브렛 앤더슨(작사)의 콤비 체제는 금이 간 상태였는데 밴드의 첫번째 미국 투어를 하면서 브렛과 버나드의 사이가 서로 매니저를 통해서 의사소통을 할 정도로 험악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이를 방관하면서 코카인을 하거나 그루피들과 난잡한 성관계를 빈번하게 갖는 등 말초적인 쾌락에 탐닉하고 있었다.앨범 작업 당시 밴드의 보컬이자 작사가인 브렛 앤더슨은 17살 소녀 Anick과의 위태로운 애정 관계[2]끝에 결국 그녀와 헤어지게 되자 극심한 우울증에 걸려서 빅토리아풍의 대저택을 임대한 후 저택에 틀여박힌 채로 헤로인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고[3] 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버나드 버틀러는 미국 투어 도중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시자 밴드 활동에만 신경을 쓰느라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아버지에게 자식된 도리를 다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감정적으로 몹시 예민해져 있었다.
2집 앨범 전곡의 데모 버전은 버나드가 집에서 기타로 곡의 기본 멜로디를 작곡하고 스튜디오로 가서 드러머 사이먼 길버트와 함께 곡에 맞는 드럼 비트를 녹음한 뒤[4] 그 결과물을 브렛의 집에 보내면 브렛이 그 중 마음에 드는 곡을 선곡해서 가사와 보컬 멜로디를 오버더빙하여 다시 버나드에게 보내는 과정으로 완성되었다고 한다.
당시 밴드 멤버들의 사이는 스튜디오에서 제대로 된 리허설 조차 진행하지 못했을 정도로 나빴으나 스웨이드의 밴드 운영 방식은 "각자 맡은 역할에만 충실하고 다른 멤버에게 함부로 간섭하지 마라"였고 버나드가 다른 스튜디오를 임대하여 녹음한 작업물들을 프로듀서 에드 불러(Ed Buller)가 적절하게 어레인지 했기 때문에 2집이 현재의 형태로 무사히 완성될 수 있었다. 이때 버나드 버틀러는 에드 불러가 완성해놓은 작업물을 듣고 그를 크게 비난하면서 그에게 앨범 프로듀싱을 맡길 바에야 차라리 자기가 직접 프로듀싱 하겠다고 주장했지만 나머지 멤버들의 반대로 인해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본작의 프로듀서 에드 불러는 다음 앨범인 Coming Up 까지만 같이 작업하고 손을 뗐지만 스웨이드가 재결성한 후 밴드의 복귀작인 Bloodsports를 시작으로 The Blue Hour를 제외한 모든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
드러머 사이먼 길버트는 "당시 버나드 버틀러는 매우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 버나드는 매일 스튜디오에서 "브렛 앤더슨이 작사한 가사들의 내용은 죄다 퇴폐적인 내용 뿐이라서 혐오스럽고 앨범 프로듀서인 에드 불러(Ed Buller)는 내가 작곡한 작업물들을 망치고 있다."라며 대놓고 밴드와 그 주변인들을 비난하고 다녔다."고 회고했다.
이처럼 앨범을 제작하는 도중 버나드 버틀러와 브렛 앤더슨의 불화가 극에 달하면서, 결국 앨범이 발매되기도 전인 1994년 7월 8일, 버나드 버틀러가 밴드를 탈퇴하기에 이른다.
버나드 버틀러는 밴드 탈퇴 후의 인터뷰에서 The Power라는 곡은 비록 자신이 만든 곡이긴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자신이 밴드에 있을 때 정식으로 녹음조차 하지 않은 곡이라며 해당 곡이 앨범에 실린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외에도 오케스트레이션이 들어간 The Wild Ones나 Still Life 또한 작곡자인 자신의 의도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결과물이고 New Generation 또한 프로듀서에 의해 멋대로 편곡된 곡이었다며 깠다. 해당 인터뷰에서 버나드는 자신의 탈퇴 이후 발매된 스웨이드의 앨범들을 일부러 단 한번도 듣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훗날 브렛과 버나드가 화해한 뒤 같이 인터뷰한 것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전작의 성공에 고무되어 다음 앨범은 엄청난 음악성을 가진 앨범으로 만들겠다는 야망에 차있었지만 버나드 버틀러는 트랙 하나하나가 고도의 구성미를 보이는 조이 디비전의 Closer같은 스타일의 앨범을 원한 반면 브렛 앤더슨과 프로듀서 에드 불러는 스콧 워커 스타일의 클래시컬한 챔버 팝 앨범을 원했다고 한다.
2집 앨범 제작 당시 브렛 앤더슨은 케이트 부시의 Hounds of Love, 루 리드의 Berlin, 스콧 워커의 앨범들을 주로 들었고 이들 앨범이 Dog Man Star 앨범의 사운드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5]
브렛 앤더슨은 훗날 인터뷰에서 버나드 버틀러가 계속 밴드에 남아있고 밴드 멤버 및 프로듀서와의 사이도 좋았으면 스웨이드의 3집은 엄청난 앨범이 나왔을 거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앨범 커버는 브렛 앤더슨의 오래된 사진집에서 가져온 사진을 선택했는데, 이 사진은 1972년 출판된 Frontiers Of Photography 라는 책에서 가져온 것으로 1971년 미국 사진작가 조앤 레너드(Joanne Leonard)가 찍었다. 책에 실린 사진의 제목은 원래 앨범 커버 앞면의 사진은 "추운 아침의 슬픈 꿈(Sad Dreams on Cold Mornings)"이었고 앨범 커버 뒷면의 사진은 "잃어버린 꿈(Lost Dreams)" 이었다고 한다.
3. 반응과 평가
버나드 버틀러 시절 스웨이드 특유의 퇴폐미와 비장미가 강하게 드러나는 앨범으로 전작보다도 더 어둡고 축축하고 음침한 사운드로 돌아왔기 때문에 상업적으로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앨범 차트도 싱글 차트도 전작에 비해서 처지는 수준이었고, 또 같은 연도에 발매된 블러의 Parklife와 오아시스의 Definitely Maybe가 유독 잘나가서 더 빛이 바랬던 것도 있다.결국 상업적인 실패로 인해 스웨이드는 밴드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이전 작들과 180도 다른 방향의 음악을 들고 나온 앨범이 바로 Coming Up.
언급했다시피 상업적으로는 망한 앨범이지만, 평론가들의 평가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정도로 좋다. 일부 평론가들은 데이비드 보위의 Diamond Dogs와 비견하기도 했다. 스웨이드 최고 걸작을 꼽으라면 반드시 언급되는 앨범이고 NME는 역대 500대 명반을 꼽는 리스트에서 31위로 뽑기도 했다.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스웨이드의 음악이 확 달라졌기 때문에 팬들 중 Dog Man Star와 같은 음악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
4. 트랙 리스트
| 트랙리스트 | ||
| <rowcolor=#fff> # | 제목 | 길이 |
| 1 | Introducing the Band | 2:38 |
| 2 | | 4:19 |
| 3 | Heroine | 3:22 |
| 4 | | 4:50 |
| 5 | Daddy's Speeding | 5:22 |
| 6 | The Power | 4:31 |
| 7 | | 4:37 |
| 8 | This Hollywood Life | 3:50 |
| 9 | The 2 of Us | 5:45 |
| 10 | Black or Blue | 3:48 |
| 11 | The Asphalt World | 9:25 |
| 12 | Still Life | 5:23 |
4.1. Introducing the Band
| Introducing the Band 2:38 |
-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장엄한 인트로 트랙.
4.2. We Are the Pigs
| We Are the Pigs 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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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We Are the Pigs#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We Are the Pigs#|]]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3. Heroine
| Heroine 3:22 |
- 헤로인과 여주인공(Heroine)이라는 단어의 중의적 의미를 활용한 곡.
4.4. The Wild Ones
| The Wild Ones 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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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The Wild Ones#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The Wild Ones#|]]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5. Daddy's Speeding
| Daddy's Speeding 5:22 |
- 영화배우 제임스 딘의 자동차 사고에서 영감을 받은 곡.
4.6. The Power
| The Power 4:31 |
- 버나드 버틀러가 밴드 탈퇴 후 앨범에 수록된 것을 강하게 비판했던 곡.
4.7. New Generation
| New Generation 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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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New Generation(스웨이드)#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New Generation(스웨이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8. This Hollywood Life
| This Hollywood Life 3:50 |
- 앨범에서 가장 직선적이고 공격적인 록 넘버.
4.9. The 2 of Us
| The 2 of Us 5:45 |
4.10. Black or Blue
| Black or Blue 3:48 |
4.11. The Asphalt World
| The Asphalt World 9:25 |
- 앨범의 중심을 차지하는 9분이 넘는 대곡. 원래는 25분짜리 곡이었으나 프로듀서에 의해 편집되었다.
- 동성애(레즈비언), 마약, 불륜 등이 뒤섞인 매우 퇴폐적인 가사의 곡으로 버나드 버틀러 시절, 브렛 앤더슨이 스웨이드에서 나타내고자 했던 분위기를 가장 잘 드러내는 곡이다.[6]
4.12. Still Life
| Still Life 5:23 |
- 40인조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장엄한 발라드.
5. 추가 트랙
5.1. Stay Together
| Stay Together 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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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Stay Together#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Stay Together#|]]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참여자
모든 노래는 버나드&브렛 작곡기타&피아노등 - 버나드 버틀러
보컬&작사 - 브렛 앤더슨
베이스 - 맷 오스먼
드럼 - 사이먼 길버튼
7. 기타
- 이 앨범에 수록된 싱글 We Are the Pigs,New Generation와 This Hollywood Life는 Stay Together와 동시에 1993년 프랑스 파리에서의 라이브로 발표되었지만[7] Stay Together만 이 앨범에 수록되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Stay Together가 버나드와 브렛의 갈등으로 밴드의 분위기가 엉망이었고 버나드가 이 곡을 좋아하지 않았기에[8] 제외됐거나 앨범에서의 사운드인 오케스트라 중심이 아닌 전자사운드가 주가 되어서 제외됐을 수도 있다.
[1] 스웨이드가 브릿팝 씬의 대표주자로 꼽히기 때문에 이 앨범 또한 브릿팝 시대의 주요 작품 중 하나로 분류되지만, 음악적으로 브릿팝의 전형, 곧 밝고 낙관적인 정서와 상업적이며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딕 후크를 앞세우는 앤섬 록과는 거리가 멀다.[2] <Stay Together>, <The Living Dead>, <Black or Blue>, <The Wild Ones> 등의 곡들은 그녀와의 관계에서 나온 산물이다.[3] 브렛 앤더슨은 미국 투어 도중 헤로인을 처음 접하게 되고 이내 헤로인에 중독되었다.[4] 버나드는 원래 그냥 편하게 드럼 머신을 사용하려 했으나 자신이 너무 독단적인 것 같아서 일부러 스튜디오에서 사이먼에게 비트를 녹음해 달라고 부탁했다. 다만 버나드는 자신이 구상했던 것처럼 드럼 비트가 연주될 때까지 사이먼에게 계속 연주를 다시 해달라고 요구했고 결국 참다 못한 사이먼이 New Generaion의 데모를 녹음하던 중 화를 내며 드럼스틱을 버나드에게 던졌다고 한다.[5] https://archive.ph/20130724013459/http://www.mojo4music.com/blog/suede_dogmanstar.shtml[6] 밴드의 작곡자인 버나드 버틀러는 이러한 밴드와 대비되는 금욕적이고 건전한 사생활을 가진 사람이었고 결국 이러한 밴드의 향락적인 분위기를 혐오한 것이 스웨이드를 탈퇴한 주요 동기 중 하나가 되었다.[7] 라이브 링크 https://youtu.be/pXzFYVxnrOk?si=xevzmpTwoZcPcqz3[8] 정확하게는 에드 불러가 프로듀싱 하기 전 본인만 작곡했을 때에는 스웨이드 곡중 최고라고 할 만큼 호평을 했지만 에드 불러의 과한 프로듀싱으로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