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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6:14:10

DRX/리그 오브 레전드/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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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CK 스토브리그/2024

군 입대 가능성이 높은 라스칼과의 이별이 유력한 상황이다. 정글 스폰지와의 계약도 종료되지만, 서머 시작 전 체결한 옵션 연장 계약의 발동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

10월 2일 1군 코치 레이즈와의 계약 종료가 발표되었다.#

이후 본격적인 스토브리그 전야에 돌입한 11월 1주차, 한상용의 방송을 통해 교차 검증된 공신력 있는 찌라시들에 의하면 DRX의 스토브리그의 방향성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정상화라고 한다. 2022년 DRX 멤버로 월즈 우승의 영광을 이뤄냈던 킹겐, 표식, 베릴의 리턴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미드 라이너에는 현 DRX 서민석 단장이 2023년 LPL TT 단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사제지간이었던 유칼의 영입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이후 한상용의 방송에서 "전임자가 해놓고 간 일을 수습해야 한다.", "정상화라는 방향성에 맞게 가고는 있지만 팬들의 기대만큼은 아닐 수 있다." 등의 발언들이 등장했고, 실시간 타임라인에 따른 각종 썰들 여러가지 정황들을 고려해봤을 때, 킹겐과 표식의 리턴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점점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11월 14일 베릴 관련하여 한상용 전 감독의 인정까지 받을 정도로 상당한 적중률을 자랑하는 썰쟁이가 DRX 마이너 갤러리에 베릴의 DRX행을 확실시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11월 17일 서민석 단장은 팬들과의 디스코드 소통을 통해 "특정 선수를 모셔오고 싶었으나, 능력이 되지 않았다"라며 기존에 점쳐지던 킹겐 표식 베릴 동시 리턴의 사실상 실패를 암시했다. 또한 "다시 팀에 리턴하는 선수가 존재한다", "월즈를 경험해 본 선수가 4명이다.", "과거 정점에 오를 뻔 했지만 꺾이고 다시 절실하게 재기를 노리는 선수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로스터 구성에 대한 추측을 불러 일으키게 했다.

11월 18일 서민석 단장이 다시 팬들과의 디스코드 소통을 개시했고, 팬들 사이에서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던 베릴의 리턴 또한 실패한 것을 암시했다. 이후 발언한 "크랙 플레이에 능한 서포터"라는 언급으로 유추해 보았을 때, 최종 로스터는 리치-주한/스폰지-유칼-테디-라이프일 것으로 추정하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스토브리그 시작인 11월 19일, 라스칼과 김목경 감독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또한 라이프광동 프릭스행 오피셜이 발표되면서, 이로써 DRX는 라이프가 아닌 남은 롤드컵 진출 출신 서포터 중 한 명이 올 가능성이 높다.[1]

11월 20일 한상용의 방송에서 DRX에 영입되는 서포터를 두고 '이 선수가 아직도 프로를 하는구나 싶어 놀랐다'는 충격적인 발언이 등장했다.

11월 21일 남은 희망이었던 켈린마저 피어엑스행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서민석 단장이 기존에 디스코드 소통을 통해 서포터 영입이 마무리되었다는 발언을 했지만, 정작 아무런 오피셜이 뜨지 않자 팬들은 실망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접촉한 서포터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중이다. 이그나, 올레, 후히, 젤리, 뷔스타, 하프 등 해외에서 뛰고 있는 베테랑 서포터들이 죄다 언급되고 있는 상황.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했을 때, 직전 시즌 GIANTX에서 활동한 이그나와 접촉 중인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나왔다. 그러나 팀 팬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지 않다. 이그나는 프로게이머로서 96년생의 고령이며 2024 시즌의 폼도 그닥 인상적이지 않았기 때문.
11월 22일 DRX 유튜브에서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예상대로 리치, 유칼, 주한의 영입이 있었고, DRX출신 우승감독 쏭까지 복귀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영상에서 서포터의 영입은 발표되지 않았다. 같은 날 주한의 전 소속팀 GIANTX에서는 주한과 이그나에 대한 계약 종료 포스팅이 올라왔는데, 정작 팀에 영입된 건 주한 뿐이라 이그나가 영입 대상 선수가 아닌 것이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결국 플레타가 그대로 1군에 남는 것인지 의아해하고 있는 상황.[2]

11월 26일, 결국 광동 프릭스로부터 안딜을 영입해오며 최종적으로 리치-주한-유칼-테디-안딜로 1군 로스터 구성을 마쳤다.# 영입 오피셜 이후, 광동의 채정원 대표가 DRX에게 이적료를 받고 안딜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DRX 입장에서는 영입 가능한 1군급 서포터들이 대부분 팀을 찾은 상황에서 궁여지책으로 이적료라도 지불하고 선수를 영입해온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안딜은 이전까지 건강 문제로 인한 경기력 저하가 꾸준하게 지적되던 선수라서 우려가 있다. 일단 다행으로 보이는 것은 입단 인터뷰에서 건강 문제가 완치되었음을 본인이 밝혔다. 그럼에도 안딜의 영입은 하단에 후술할 단장의 과거 발언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결과이다.

최종적으로 1군 로스터가 확정된 상황에서 서민석 단장에 대한 비판은 끊이지 않고 있다. 스토브기간 동안 각종 커뮤니티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스토브리그 결과를 보여주면서 이 모든 행동들이 기만 행위로 비춰진다는 것이 팬들의 의견이다. 후술할 사건들이 짧은 스토브리그 기간동안 발생했고 많은 팬들이 단장에게 큰 분노를 하고 있다. 이에 단장에게 명확한 해명과 사퇴를 요구하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이다.[3]
스토브리그 기간동안 서민석 단장의 기행들을 나열하자면,
* 한상용 방송에서 킹겐, 표식, 베릴의 DRX 리턴으로 유추되는 내용이 언급되었고, 방송 종료 직후 DRX 팬들이 에펨코리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시판에서 행복회로를 돌리자, 갑자기 해당 커뮤니티에 등장하여 영입상황에 대한 좋은 시그널로 유추되는 댓글들을 달았다.
* 에펨코리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시판에서 도인비에 대한 루머가 흘러나오자 갑자기 등장하여 도인비 옹호글을 작성하였다.
* DRX 소속 선수들의 개인방송, 한상용의 방송에 등장하여 팬들과 채팅을 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 DRX 마이너 갤러리에 등장하여 댓글을 달면서 팬들과 의견을 주고 받았다.
* DRX 마이너 갤러리에 직접 디스코드 링크를 올리고 팬들과의 소통 방송을 17, 18일 양일간 두 번 진행했다.
* 문제의 디스코드 방송에서 "탑,정글,미드,서폿 모두 영입 완료했다.", "내년 로스터에 자신있고 월즈 이상을 기대한다.", "8월부터 스토브를 준비해왔다.", "월즈에 진출해본 선수가 총 4명이다.", "서폿은 크랙 플레이에 강점이 있는 선수이다.", "서포터 영입 경쟁이 제일 힘들었다.", "내년 운영 문제는 확실히 해결 가능하다.", "영입을 위해 칸과 클리드와도 접촉해봤다." 등등 셀 수 없는 거짓말과 근거 없고 위험성 있는 발언들을 거침없이 내뱉었다.

이렇듯 여론은 완전히 최악으로 내리박힌 상황이지만, 머리를 식히고 생각해 보면 완전 꼴등급의 로스터까지는 또 아니다. 일단 북미&유럽에서도 그리 돋보이지 않았던 탑/정글과 서포터 안딜의 건강 문제 정도가 단점으로 여겨지긴 하지만,[4] 그래도 유칼은 직전 시즌 LPL에서 플레이오프도 갔었고, 테디도 지난 해 폼이 완전 내려박힌 수준까지는 아니었으니 이렇게 쌍포가 확실히 받쳐 주는 시점에서 지난해보다 확실히 나은 성적을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하다 할 수 있다.

2. 2024 LoL KeSPA Cup

그룹 조별 스테이지에서 당시 2군팀들로 출전 3승 2패 4위로 간신히 막차를 탔다. 하지만 농심에게 스위스 퀼리피케이션 스테이지에서 패배하며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3. 2025 LoL Champions Korea Cup

4. 2025 LoL Champions Korea

5. 팀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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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팀별 목록은 2025년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 팀들의 시드별 진출 순위, 리그 최종 등수 조건에 따른다.

[1] 단장이 직접 1군 로스터에 롤드컵 진출 출신자가 4명이라고 언급하였다.[2] # 지난 10월 인터뷰에서 테디가 플레타와 잘 안맞았다고 공개적인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3] 반쯤 농담으로 서민석 단장이 과거 LPL의 동부팀인 TT에서 단장직을 하다 왔는데, 이후로도 호야가 빈조차도 라인전에 대해서는 한수 배우는 선수라고 고평가를 하는 등 너무 오랫동안 동부팀에서 뛰다보니 정말 이 정도 라인업으로도 본인 기준에서는 만족스럽게 느낀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4] 당장 북미에서 올프로를 밥 먹듯이 수상하고 직전 시즌 세컨드 원딜이기까지 했던 버서커도 북미 출신이라 LCK에선 장담이 안 된다는 반응이 나오는 게 현실이니 그조차도 못 했던 리치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것도 별 수 없는 일이긴 하다. 이건 단어만 북미에서 유럽으로 바꾸면 주한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점이기도 하다. 다만 올프로급이 아니었을 뿐이지 그래도 둘 다 각각 북미, 유럽에서 그럭저럭 평균 이상의 폼은 보여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