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8:46:08

A적A

A의 적은 A에서 넘어옴
1. 개요2. 부정적 의미
2.1. 사례
3. 긍정적 의미4. 관련 문서

1. 개요

Der schlimmste Feind, dem du begegnen kannst, wirst du immer dir selber sein.
너가 마주칠 수 있는 최악의 적은 항상 너 자신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A의 적은 A의 준말.

2. 부정적 의미

A의 현재 언행이 과거 A 자신이 했던 언행과 모순되는 경우에 사용한다.[1] 이런 인터넷 유행어가 으레 그렇듯 현재의 언행이 과거의 언행에 반대된다며 논란이 되는 경우에 주로 쓰인다.

비슷한 의미를 가진 사자성어자가당착, 자승자박, 일구이언이 있다. 한 작가가 만든 몇몇 설정 오류도 비슷한 예이다.

원래는 디시인사이드(구)주식 갤러리 등지에서 쓰이던 '보적보'[2]라는 말이 시초였다.[3] 이후 씹적씹(=씹덕의 적은 씹덕), 찐적찐(=찐따의 적은 찐따)처럼 똑같아 보이는 바보들 사이의 동족혐오, 병림픽을 조롱하는 단어로 쓰이다가 의미가 확장되었다.

A적A에서 글자 A를 회전시키는 등 조작을 가했을 때 다른 글자와 비슷하게 보이면 이를 이용해서 변형을 가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문적문을 뒤집은 문적곰, 윤적윤을 뒤집은 윤적굥 등이 있다.

2.1. 사례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A적A"라는 표현을 구글 검색한 결과 정확한 어원이 기록된 문서가 검색되는 경우만 예시에 기록하며 검색 결과의 신뢰성에 이의가 제기될 경우 삭제함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토론 - "A적A"라는 표현을 구글 검색한 결과 정확한 어원이 기록된 문서가 검색되는 경우만 예시에 기록하며 검색 결과의 신뢰성에 이의가 제기될 경우 삭제함으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이하 가나다순(이름)

3. 긍정적 의미

하지만 가끔씩 긍정적 의미로 쓰일 때도 있는데 대부분 어떤 인물의 자신의 활동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을 때 쓰이는 말이다. 즉, 자기 자신 이외에는 적수가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런 뜻으로 거의 쓰이지 않고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더 많다.

그나마 자주 쓰이는 예시로는 한 가수의 다른 두 곡이 동시에 음악방송 1위에 오를 때 쓰이는 경우 정도가 있다.

4. 관련 문서



[1] 야구 갤러리세이콘 드립과 유사한 사용법으로, A적A는 세이콘 자리에도 김성근을 쓰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2] 보지의 적은 보지라는 뜻. 물론 현실에서 이런 표현을 쓴다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길 것이 뻔하니 조금 더 순화된 여자의 적은 여자를 줄인 여적여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3] 정확한 발생 일시는 알 수 없으나 2014년 후반 정도로 추정된다.[4] 이 인물의 대표적인 멸칭인 을 이용해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찢적찢이라고 부르기도 한다.[5] 이쪽은 조적조보다는 조 vs 국이라는 말을 더 자주 사용한다.